그럼 끝을향해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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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를 기다리며 침대에 걸터앉아 음료를 마시는 지금 이순간이 설랜다고 해야할까.
뭔가 기대되는듯한 긴장감이 들었다. 벗은몸은 어떨지..보지의 생김새는 어떨지.가슴은 어떨지.
이런 나름의 기대감에 좀 떨렸던것 같다.
어떤 남자나 마찬가지지만 여자가 Virgin이면 뭔가 긴장되고 기대도되고 그럴것이다.
내 상황은 좀 다른가..그렇지..다르지..달라도 많이 다르지..꽂지도못하고 애무만 해야하니까..
좀 아쉽다.안그래도 기대감에 자지는 이미 발기된지 오래인데.
그나저나 20분이넘게 물소리가 들린다.때를 벗기는건가.아니면 너무 긴장해서 실신이라도 했나.
욕실로 가지도 못하겠고.마냥 기다리자니 내가 미치겠고.어찌해야할지 생각하는데 물소리가 잦아든다.
드디어 나오려나보다.천천히 문이열리고 유미가 나오는데 왠걸.옷을 입고나올줄 알았는데
타올로 앞부분을 가리고 나온다.순간 저거 경험있는거 아닌지 생각도 들고.
근데 걷는모습을보니 펜티만입고 브레지어는 안한듯하다.침한번 꿀걱하고 삼켜주는 센스!
내가 뚫어져라 쳐다보니 민망했던지 죄지은 사람마냥 고개를 푹 숙이고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가 목까지
끌어올려 덮어버린다. 잠깐의 감상을한봐,잘록한허리에 약간의 골반으로 굴곡이 느껴진다.
22살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근데 옷은 욕실에 두고온건지 유미의 옷이 안보인다.
"옷은 욕실에있어?"
"네?으.응."
"눅눅해질라고 이그."
욕실로 달려가 유미의 옷을 들고나와 옷걸이에 걸수있는건 걸어두고 고이접어 의자에 얹어놓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괜찮아?"
"응..근데 좀 긴장된다."
"음..그럼 오빠가 긴장도풀겸 유미 안마해줄께.잘은 못하지만."
"아니..그러지않아도 되."
"그래도 그렇게 긴장하면 느낄것도 못느껴.오히려 거부감들걸?"
"흐음..그래?"
"그럼.엎드려누워봐 오빠가 잘은못하지만 살살 안마해줄께"
살짝 얼굴을붉히며 고민하는가싶더니 몸을돌리며 엎드린다.
난 살며시 유미가 덮고있는 이불을 걷어내고 유미옆에 앉았다.이불을 걷어내니 또다시 몸이 경직된다.
나도 살짝 긴장도되고.유미모르게 심호흡한번하며 살며시 유미의 엉덩이에 올라 양 어깨를 천천히
부드럽게 주무르며 그녀의 몸과 피부를 느끼고 내손이 닿자 더욱 움쿠러드는 유미.
최대한 부드럽게 주무르며 긴장한 유미에게 말을 붙여줬다.
"너무 긴장하지마.오빠가 더 긴장된다."
"흡.나도 안그러고싶은데 나도모르게 그렇게 된네.흡"
"최대한 릴렉스~하게 해야지.그렇게 긴장하면 뭉쳐있지않던 근육도 뭉치겠다."
"그래도 어떻게.남자가 내몸만지는게 처음인데.흡"
설마..아직 남친도 없었던건가?
"유미 남친사귄적 없어?"
"으응.사귈 기회가없었어.초등학교빼곤 다 여학교라."
"그래도 미팅이나 소개팅같은건 해봤을거 아냐."
"안해봤는데..그리고 남자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는지도 모르겠고해서."
난 어찌만난거냐.
"나랑 만나서 하는것처럼 하면되지.뭐가 어렵다고"
"어?!남자만나서 이러라고?"
단단히 오해한다.긴장해서 그런가.
"아니.내말은 오빠 처음만났을때처럼 편하게 얘기하면 된다고.별거없어."
"흠..오빠야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까 더 편한거 아닐까?"
"그런가..힘들어도 남자들도 만나고그래.그래야 나중에 시집가지."
어깨를 주무르며 느끼는거지만 정말 피부가 예술이다.맨살을 주무르는데 어쩜 이리도 부드러울까
꼭 애기피부같이 뽀송뽀송. 자지가 다시 반응한다.나도 이제 도저히 못참겠다.
살며시 허리를숙이며 유미의 어깨에 입을 맞췄다.순간 움찔하는 유미.닭살돋는게 눈에 보인다.
약간의 시간차를두고 입술로만 어깨에서 목으로 목에서 다시 어깨로 입술을 부디치며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자 좀 간지러운지 살짝허리를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이제 유미를 똑바로 눞히고 유미의 입에 입술이 닿을듯 말듯 짧은 입맞춤을하고 그녀를 내려다보니
아직 많이 떨리는지 눈을 질끈감고 온몸에 힘을 잔득주고있다.
내가 이렇게 인내심이 많은 놈이었던가.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이마에 도장한번 꾸욱 눌러서 찍어주고 다시 입술을 포개니 미간을 찡그리는 유미가 보인다.
설마.키스도 처음인가.
천천히 입술을빨며 조금씩 닫혀있는 치아를 열어보려는데 얼마나 앙하고 다물었는지
열릴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별수없이 목으로 이동하며 살며시 가슴을 잡아본다.
"흐읍!"
한손에 들어오지않는 가슴.조금은 풍만한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유미를 살며시 안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너무 예뻐.내것으로 만들고 싶을정도로."
유미는 말없이 내품에 깊숙히 안기며 허리에 팔을 감아왔다.
"오빠.원래 이렇게 간지러워?"
"어?그.그게..내가 좀 조심스럽게하는것도있고.네가 처음이니까 그런것도 있고..."
"흠..그럼 오빠. 평소처럼 하던데로 해줘."
"응?그럼 지금보다 거칠어 질텐데."
"흐음..그래도 나 느껴볼래.어차피 다른 남자들도 비슷할거아냐."
"뭐.그렇긴 하지만."
"그럼 그렇게해줘."
말을 끝내더니 유미 스스로 팬티를 벗고 내품에 안겨왔다.
복부에 유미의 음모가 느껴지자 반쯤 발기되있던 자지가 완전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어머."
유미도 느꼈는지 엉덩이를 뒤로빼며 내가슴에 얼굴을 깊숙히 묻었다.
이제 나도 한계가 오는것같다.유미를 똑바로 눞히고 입을맞추며 좀전보다 적국적으로 키스했다.
"읍"
여전히 내혀는 유미의 입속으로 진입조차 못하고있다.하지만 내 끈질긴 혀의 구애에 조금씩
유미의 치아가 벌어지고 그틈으로 내혀를 집어넣으며 유미의 혀를찾아 이러저리 돌아다녔다.
유미도 도망다니기 지쳤는지 살며시 내혀와 유미의혀가 살짝 닿았다.그순간을 놓치지안고
유미의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드리며 뽑기라도 하듯이 강하게 키스했다.
"흐읍!읍"
천천히 손을 유미의 엉덩이로 옮기며 살며지 주무르니 내허리에 감고있던 팔에 힘을주며
강하게 끌어안으며 반응했다. 부드럽게 엉덩이를 주무르며 키스하던 입을때고 조금씩 밑으로 내려왔다.
유두를 입술로 살며시 입술로 깨물듯하고 손으론 유미의 대음순주위를 살살 쓰다듬듯 움직였다.
"하압"
내가 본격적으로 가슴을빨자 내머리를 두팔로감고 더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는거 같았다.
"오..오빠.이..이상해."
"뭔가가 느껴지니?"
"흡!이..이런느낌 처음이야."
"느껴봐 맘껏"
말이 끝나기무섭게 내머리는 유미의 복부를지나 보지앞에 다다랐다.
보지를 유심히 관찰해보니 아무리 처음이지만 작아도 너무 작아보였다.
자지가 들어가기는 할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정도로 작아보였다.내가 빤히 쳐다보고있자
유미도 시선을 느꼈는지 황급히 손으로 가렸다.
"그.그만봐요.창피하게.."
"아.미안..너무 예뻐서."
"정말..요?"
"응..너무 예뻐.내가 본 여자중에서 제일 예뻐."
"거..짓말.."
"아냐..정말이야.손좀 치워줄래..?"
"정말..예뻐요?"
"으응..너무..갖고싶을정도로.."
유미는 어렵게 손을치웠고 나도모르게 유미보지에 살짝 입을 맞췄다.
"헉!오..빠 그..그러지마요"
"원래 이렇게 애무하는거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유미보지 전체를 혀로 쓸어올렸다.
"허억!오..오빠..하악"
난 정말 개걸스러울정도로 소리나게 빨아댔고 유미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각인지
내머리카락을 욺켜쥐고 팔에힘을주며 글어올리려고 노력했다.하지만 자극이 강한지
날 끌어올릴정도의 힘은 못주고있었고 그로인해 오히려 클리토리스만 자극하게되었다.
"아악!오..빠..아학그..그만..그..만.허억!"
하지만 난 멈추지않았고 강하게하다 때론 부드럽게 클리를 자극했다.
"오..오빠..제..발흑..그..그만..흑"
조금더 클리를 자극하고 고개를 들어 유미를보자 울고있는게 보였다.
내가 조금 심했나싶어서 유미를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미는 말없이 흐느끼며 내가미운지 내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다.
"괜찮니?"
여전히 말없이 흐느끼는 유미. 왠지 미안했다.
"오빠.나빠..흑흑"
흠..나쁘단다 내가..느끼고 싶다더만..
"근데 오빠."
"응.."
"남녀가 관계할때 그렇게 하는거..야?"
"응..10커플중 9커플은 이렇게해.."
"흠..그럼..여자..도?"
"보통은..그렇지."
"에휴..어떻게 그렇게하지.."
아..정말 순수하다.이렇게 만나지만않았어도 꼬셔보는건데..
"그러게..근데 남자는 본능적으로 그렇게하는것같아.여자는 잘 모르겠지만."
"훔..근데..깜짝놀랐어.."
"응?뭐가?"
"웃지마요?"
"응?"
"처음이야.이런느낌.."
"어땠는데..?"
"챙피한데도..가슴속에서 뭔가가 막 올라오는 느낌..뭐라그래야되지."
"그래?좋았다는거야?"
"응..강렬한느낌이 좋았어요.."
하곤 내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근데 오빠."
"응?"
"오빠 힘들죠."
"뭐..조금.."
잠시 고민하는듯 그녀가 말이 없다.설마..
"오빠.나 오빠랑 할래..요"
"응?"
내가 잘못들었나했다.
"오빠랑 하고싶다구요.첫경험."
하..이럴수가..바라던바이긴하지만 당황스러웠다.왜 갑자기 생각이 바뀐걸까.
단지 내가 힘들어보여서?아니면 첫경험의 호기심? 뭘까.
사실 부담도 된다.새하얀 도화지에 내가 처음 스케치를 시작하는거니까.
아니 스케치는 했구나.물감으로 색을 칠하는거라 해야하나.나와의 첫경험으로
이아이의 성생활이나 생각도 많이 달라질수있다.만일 지금까지의 생각이 바뀌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부담스럽다.
그래도 유미의 생각을 들어보는게 순서일듯하다.
"왜 갑자기 그런생각했어?"
잠시 뜸을들이는가 싶더니 다음말이 내머리를 때렸다.
"오빠가..좋아지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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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뵈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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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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