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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제이미 머레이-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3 939회 0건
갑자기 한기가 느껴졌다. 당연하다. 모닥불도 있었고 오랜 섹스로 인해 서로 몸이 뜨거워져서 추위를 못 느꼈지만 차분히 이야기를 하는 동안 우리 몸의 온도는 내려갔고 우린 지금 깊은 산속에 꺼져 가는 모닥불 앞에 앉아 알몸인 채 얇은 항공담요를 덥고 누워 있지 않은가? 언른 그녀가 옷 입는 것을 도와주고 나도 옷을 챙겨 입고는 모닥불을 끄고 차로 돌아왔다.

‘제이미! 우리 멀리까지 왔는데 그냥 근처에서 자고 내일 갈까? 내일 일 있어?’
‘아뇨, 괜찮아. 오빠.’
‘그래. 그럼 잠깐 기다려봐. 우리 쉴만한 곳을 찾아보자.’

산중의 깜깜한 밤이라 느껴졌지만 의외로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러가지 않았다.
오래전 일이라 스마트 폰이나 아이패드가 없었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 무작정 차를 몰았다. 어서 내 옆에 있는 이 여자를 편안한 곳에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다. 내 눈에 띈 것은 OO콘도였다. 언른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서자.
베시시 웃으면서

‘오빠 근데 배고프지 않아요?’

맞다. 둘이 이야기를 하느라 에너지 소비가 상당했다. 그리고 교감에 온 에너지를 쏟은 우리의 첫 섹스까지.... 그녀가 배고픈 것도 당연했다. 나도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둘 다 피곤한 상태니까 나가지 말고 방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그녀가 씻는 동안 콘도 매점에 가서 간단한 먹을거리들을 사고 맥주도 몇 병 사서 올라오니 그녀는 어느새 샤워를 끝내고는 하얀 가운을 입은 채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빨리 씻었네?’
‘응. 오빠. 내가 준비 할테니까 씻어요. 오빠한테서 온통 불 냄새 나~ 호호’
‘하하하 그래? 금방 씻고 나올께.’

말리던 머리를 틀어 올리고는 분주하게 뭔가를 준비하는 그녀를 뒤로 하고 욕실로 들어왔다. 뜨거운 물이 몸을 뒤덮으니 그 동안의 피로가 몰려 왔다. 그렇게 물을 틀어 둔 채 욕조에 앉아 잠시 눈을 부쳤다. 그대로 잠이 들었나 보다. 입술에 닿는 촉촉한 느낌에 온 몸의 신경이 다시 돌아오고 눈을 뜨니 눈앞에 제이미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오빠!~ 코까지 골았던 거 알아요? 후후...’
‘그래? 하하하 내가 좀 피곤했나 보다.’

육체적인 피로 보다 커다란 감정과 생각의 소비로 인한 피로가 더 컸나보다. 곧바로 나와서 식사를 하기위해 주방으로 갔다.

“야!~ 제법 근사한데?~”
“나. 요리 잘해. 오빠~ 크크 근데 재료가 별로 없어서 대충 차렸어.
다음에 우리 집에서 제대로 한번 차려 줄게~(윙크) 어서 먹자. 배고파. 웅....”

참 행복하다.
둘이 그렇게 재잘 거리며 깔깔거리며 식사를 한 뒤 후다닥 술상을 차려서는 맥주를 한잔씩 하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제이미! 나 안주 먹고 싶어.”
“응? 먹어 오빠. 여기 안주 많잖아!”
“아니 그런 안주 말고.... 이리 와봐.”

옆에 앉은 제이미의 가운을 옆으로 제치니 봉긋하게 솟은 이쁜 그녀의 가슴이 들어난다.

“아!~~ 오빠. 뭐야?! 부끄럽게”
“가만 있어봐~ 후후”

맥주를 한 모금 입에 넣고는 앙증맞은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젖꼭지와 주변을 한입 베어 물고 목뒤로 조금씩 맥주를 넘겼다.

“아! 오빠아~ 진짜 못 말려.”

한참을 맥주와 함께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한 모금 더 마신 뒤에 그녀의 다른 쪽 가슴도 부드럽게 빨았다.

“아!.... 오빠 기분 색달라. 좋은데? 후후....”

손으로 입을 슥~ 닦으며 자세를 고쳐 안고서는

“아! 안주 맛나네. 하하하”
-“나도 오빠 안주 먹어야쥐이~”

하더니 제이미도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는 나의 조그만 젖꼭지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양쪽 젖꼭지를 빨고 나서는 다시 한 모금을 마시고는 나의 목과 턱을 지나 입술에 까지 도달했다. 어느새 체온의 의해 맥주는 따뜻해져 있었다. 우린 다시금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는 깊은 딮키스를....
제이미와의 키스는 정말 특별하다. 입술이 맛있다! 참 맛있다. ^ ^

“오빠 가만 있어봐!”

맥주를 한 모금 머금고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가운을 젖히고는 아까부터 커질대로 커져 있는 나의 자지를 잡고는 한번 씩 웃더니 입술을 ‘o’ 요렇게 오므리고는 귀두 끝부터 천천히 집어 삼키는 제이미. 귀두부분을 완전히 입에 넣고는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날 간지럽힌다. 맥주의 탄산이 귀두부분의 피부에 터지는 듯한 느낌이였다.

“와우~ 하나를 가르쳐 주니 열을 아네~ 우리 제이미 잘 하는데?”

최대한 깊숙이 입술을 밀어 넣더니 가글하듯 몇 번 꿀렁꿀렁 하고 난 뒤 최대한 입술에 힘을 줘서 밑에서부터 귀두까지 한 번에 쭉 빨아 올리고 맥주를 꿀꺽 마시고 난 뒤 밑에서 나를 바라보며

“정말? 나 잘했어?”

아! 어찌 사랑스럽지 않겠는가?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서비스를 받았다. 맥주 한캔을 그렇게 마셨으니..... 하하하
덕택에 나도 흥분 할대로 흥분했지만 급하고 싶지 않았다.
170은 족히 되는 제이미를 번쩍 안고 침대로 갔다. 한손에는 맥주를 든 체....
이불을 젖히고 그녀를 눕힌 뒤 왼손으로 팔배게를 해주고 오른 손으로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특유의 미소로 날 바라보는 제이미.
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으며 왼쪽 무릎을 세워서 그녀의 몸 위로 올리니 약간 몸을 틀며 그녀의 사타구니가 벌어지면서 내가 위치할 곳을 알려준다. 서로의 허벅지가 포게어 지고 나의 허벅에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맛있는 키스.
정말 맛있는 키스가 이어지면서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굴곡진 허리를 간질이고 탱글탱글하게 맞붙어 있는 두 개의 언덕에 도달했다. 키스를 하는 동안 ‘음....흠~’ 하면서 간헐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의 몸 전체가 물결치듯 움직이며 나의 허벅지에 그녀의 뜨거운 그곳이 더욱 또렷하게 느껴진다.
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전체를 만진다. 웃긴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자마다 엉덩이의 느낌이 다르다. 하하하 뭐랄까? 제이미의 엉덩이. 좋다. 하하하
물결치던 움직임과 엉덩이의 만짐이 더해지자 마치 악기를 연주하는 느낌이다. 입으로 관악기와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현악기를 만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서 세어 나오는 신음소리가 만들어내는 음악! 끝없는 움직임.
점점 뜨거워지는 그녀의 깊은 곳.
나의 오른손이 찾은 곳. 그녀의 가슴. 제법 큰 편인 나의 손이 다 덥지 못 할 만큼의 크기와 적당한 텐션감 그리고 봉긋 솟은 옅은 갈색 젖꼭지가 꽤나 섹시해 보인다. 물론 손에서 느껴지는 그립감도 최고다.
그녀의 입에서 세어 나오는 소리를 보니 꽤 흥분한 것 같다.
입술에 이어 그녀의 뺨을 지나 그녀의 귓불을 간질이며 몸을 돌려 엎드려 눕게 만들었다.
이어서 침대 옆 테이블에 놓아둔 맥주를 한 모금 입에 물고는 그녀의 어깨죽지를 베어 물었다. 반대쪽 어깨도... 그녀의 목도....

“아. 오빠.... 소리가 되게 자극적이야~”

입술을 움직일 때마다 입안에 있는 맥주가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 ‘후루룩~ 후루룩~’ 내는 소리가 자극적이였나 보다. 흐른 맥주를 할짝 거리며 핥아 먹는 소리도....
입술로 그렇게 그녀의 등을 한참 간질이다가 약간의 맥주를 등 윗부분에서 천천히 부었다

‘아!.... 차거’

그리고는 밑에서 맥주를 받아 마시고는 맥주가 흐른 자국을 따라 혀를 넓혀서 쭉 핥아 먹으며 올라가서는 그녀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게고 그녀의 귀에 대고

“차가웠어?”
-“응.... 오빠. 갑자기 차가워서 쬐끔 놀라긴 했는데..... 괜찮다아~ 하하하 좋은데?~ 오빠 너무 잘해주는 걸~ 아~ 좋아. 깔깔깔”

엎드린 그녀 위에 올라타듯 앉아서 밑으로 쭉 내려와 그녀의 옆구리를 간질이니 한참을 “아!~ 오빠 간지러워... 하하하” 그리고는 많이 위로 솟은 그녀의 엉덩이로 입술이 옮겨졌다. 깨물기도 하고 핥아주기도 하고 입술로 베어 물기도 하다가 갈라진 제일 윗부분에 도착해서는 다시 맥주를 한 모금 머금고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계곡을 가르면서....
그녀의 뒤.... 정확한 대칭의 원형 구멍에 도달해서는 칵테일 쉐이크를 흔들 듯 맥주를 꿀렁이고 진공청소기처럼 빨았다가 혀로 간질이고 혀를 넓게 펴서 핥고....
그렇게 밑으로 밑으로 축축히 젖어 있는 그녀의 입구를 슬쩍 핥으며 한쪽 다리를 올려서 그녀의 몸을 뒤집고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위로 와서는 다시 제일 아래로 내려가 밑에서부터 그녀의 보지털까지 한번에 쭉 훑었다. 단발마와 같은 신음 소리.

‘하아!......’

그리고는 보지털 바로 밑의 갈라진 틈을 혀로 헤집고 어렵지 않게 부풀어 오른 클리를 찾아서 입술로 오무려 주었다. 다시 맥주를 마시고는 흡착기 마냥 그녀의 클리를 물고는 한참을 빨고 있자 그녀의 손이 나의 머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다리가 M자로 벌어진다. 그런 그녀의 한쪽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쭉 뻗어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움켜쥐고 계속해서 클리를 빨다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입구에 뽀족한 혀를 집어넣고 넘칠 듯 흘러내리는 꿀물을 빨고 아이가 도리도리 하듯 그녀의 보지 전체를 입술로 빨아준다.
자기 쪽으로 내 몸을 끌어 당기는 그녀....
나는 옆으로 앉은 상태에서 입은 그녀의 클리를 손가락은 그녀의 입구를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나의 자지를 제법 세게 쥐고서는 이리저리 계산 없이 흔들어 댄다. 흥분한 정도를 알 수가 있다.
이윽고 손가락 두 개가 그녀의 안으로 모습을 감추고 안에서 쉼 없이 움직인다.
계속된 애무에 그녀의 몸은 물결치고 어느 순간 허리가 하늘로 올라가더니 한껏 고개를 뒤로 젖힌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온다.

“아!..... 오빠 조금만 더..... 나.... 나 할 것 같애.....”

섹스를 할 때도 그녀가 원하는 거, 느낌, 생각 등을 솔직히 표현하고 이야기 하는 제이미. 그래서 그녀가 더 근사하고 섹시하게 느껴진다.
이젠 나의 손놀림에 맞춰서 그녀의 골반이 제법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움직이는 보지 때문에 클리를 빠는게 힘들어서 고개를 들고 남은 한쪽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다가 내 손가락을 입에 넣었더니 한손으로 꽉 잡고서는 마치 내 자지를 빨듯이 정성스럽게 핥고 빨고...
지금 둘이 정신이 없다.
나의 한손은 쉴새없이 제이미의 보지를 들락거리고 있고 한손은 그녀의 입에...
제이미는 끊임 없이 보지를... 아니 골반과 허리를 움직이며 한껏 느끼고 있고, 한쪽 손은 나의 자지를 나머지 한쪽 손은 나의 손을 잡고 내 자지를 빨 듯이 빨고 있고....

“오빠.... 하.... 아.... 아....”

제이미의 보지에서 끊임 없이 물이 세어 나오는 것 같았다.
골반의 움직임도 꽤 격해졌다.

“오빠.... 아.... 너무 좋아....요...”

손가락을 보지에 깊숙이 넣고 손바닥을 클리부분에 닿게 해서는 최대한 비벼주었다.

“오빠....아.... 지금 좋아.... 아... 그렇게...... 아.... 좋아.....”

찔꺽 찔꺽.... 쩍쩍쩍.... 찔쩍찔쩍... 훅.... 푹푹.... 푹....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마찰음이 상당히 질척하다.

“아.... 아.... 아.... 아.... 오빠....아...... 나 느껴.... 아.... 아.... ”

어느 순간 나의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이 나의 허벅지를 꽉 움켜쥐더니 아랫 입술을 깨물고서는 사타구니를 오므리고 두어 번 부르르 떨더니 입에서 숨이 빠지는 소리가 나온다.

“하.... 오빠....아.....”

손을 뻗어 나를 끌어안은 제이미.
한쪽 손은 아직도 뜨거운 그녀 안에 둔 채 그녀를 꼭 껴안았다.
손이 뜨겁다. 그리고 밑은 홍수가 나있다.
감이 참 좋은 여자인 것 같다.

“오빠.... 아.... 정말 좋아..... 아.... 오빠 나 느꼈어.... 하....”

그리고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추고는 뜨거운 키스를....
음... 읍... 읍....하...
뭔가 짙은 감정이 느껴지는 본능적인 키스?
그녀의 키스가 굉장히 노골적이고 격하다. 본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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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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