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뒷모습.
“…….”
“네? 빨리 말씀하세요. 무거워 죽겠습니다.”
“민석씨 댁에서 있다고 하셨죠? 바래다 주시고 다시와주 실수 있나요?”
“네?”
“아…. 다른게 아니라요. 그냥 손님도 없고 이야기나 하고 싶어서요.”
“그러죠모.”
민석이를 집에다 눕혀놓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밤이 되니 꽤 쌀쌀한 날씨가 된 듯 했다.
‘무슨일로 부른거지.’
간단히 대답을 했던 나지만 굳이 부를 이유는 없다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 이었다.
빠 앞엔 아직도 주희가 있었다.
“날 추운데 머하러 나와있어요. 들어가서 이야기하죠.”
“안올까봐 기다렸어요.”
“안오면 어쩔려구요?”
“음…. 그러게요.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취해있는 선화를 보고 혀를 찬 나는 의자에 앉아 주희를 바라보았다.
주희는 맥주를 두병가지고 내곁으로 왔다.
“근데…, 무슨 할 말이 있어서 다시 부른건지?”
“아…. 그냥 이렇게 만난게 웃기기도 하구요, 그냥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어요.”
“이제 이혼준비하는 유부남에 백수인데, 딱히 관심을 갖을만한 상대는 아니지 않나?”
갑자기 말을 놔버리는 내모습에 놀란건지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는 주희의 모습은 귀엽게 보였다.
“……. 머 딱히 관심있다거나 해서 부른건 아니라고요. 그냥….”
“머 이래나 저래나 미인이 초대해 주는 건 사양하는 성격이 못되긴 하니까 나야 좋지만, 괜찮겠어? 유부남도?”
“누가 연애하재요!”
발끈하듯이 나를 쳐다보는 주희.
“나도 연애하잔 소린 안했는데?”
“그게 그거자나요.”
“찔려?”
“아…. 아니요.”
“찔리는구만. 근데 나 복잡한 사람이라서 힘들거야. 그러니까 일찌감치 포기해. 미인이 이렇게 대쉬해주는건 좋지만 난 아냐. 난 내성격을 잘 알아. 너만 힘들어져.”
“…….”
거듭 맥주를 마셔되는 주희의 모습에 걱정이 되었지만 딱히 말린다고 해서 말려질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건 내가 더 잘알고 있었다.
- 저…. 혹시 주무세요? -
상황에 맞지 않은 메시지.
‘거긴 새벽일텐데, 안자나.’
- 안잔다. 술한잔 하고 있다. -
- 이시간까지 술이요? 지금 한국시간이… 새벽 아닌가요? -
- 머 그렇게 됐다. 내 조금 있다가 이야기 하마. -
“누구에요?”
“아…. 여자.”
“여자요? 이시간에? 숨겨둔 애인?”
“숨겨둔 것 까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생긴 내 애완동물 같은 거랄까….”
“애완동물이요?”
“머 그런게 있어.”
“어쨋든 여자네요.”
“여자지. 그럼 자지도 안달렸으니 여자지.”
“변태!”
“남잔 다 변태인거 이제 알았어?”
“너무해.”
눈을 흘기며 돌아서는 주희를 보며 갑자기 욕심이 생겼다.
“키스할래?”
“네…네?”
턱.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의 얼굴을 감싼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작된 키스.
“읍…으읍… 읍….”
반항 아닌 반항.
그리고 그 반항의 끝에 이어지는 쾌감의 시간들.
서로의 혀가 왕래하고 서로의 타액을 전달하는 그 감각들.
우리는 지금 서로의 몸을 사랑하고 있었다.
한참의 키스가 끝나고 그정도로 난 만족할까 싶었다.
더 이상은 욕심이란걸 스스로 알았고, 그녀는 일을 해야했다.
여긴 명확히 하자면 그녀의 가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도 했다.
주희는 아주 잠시 멍하니 나를 바라보다 출입문쪽으로 가더니 문을 잠그고 다시 나에게 왔다.
“장사 안해두 되겠어?”
“…….”
가만히 내몸에 몸을 밀착시킨 그녀의 모습에 나는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다.
내 손이 어깨를 지나 그녀의 등으로 등에서 엉덩이로 아주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지나는 동안 그녀의 손은 나의 은밀한 그것은 만지고 있었고 우리의 입은 서로를 탐하고 있었다.
그녀가 나를 의자에 앉힌 후 지퍼를 열어 바지 밖으로 내 그것을 나오게 만들었다.
흥분에 가득찬 그녀의 눈은 내 그곳을 지긋히 바라보았고 두손은 보물을 만지듯 내 그것을 쓰다듬고 있었다.
“으으윽.”
아주 작은 자극에도 내몸은 흥분을 만들어 갔고, 그녀의 입이 내 그것을 받아들였을때는 내 머릿속은 텅 비어버린 휴지통과도 같았다.
“하악.”
나의 신음소리가 혹시 선화에게라도 들릴까 걱정했지만 쓰러져 자고 있는 선화의 모습에 나는 더욱 신음을 낼 수 있었다.
주희의 입이 그리고 그녀의 혀가 나의 그곳을 자극 할 때마다 나는 영험할 수 없는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녀의 숨이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떨리는 내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주희가 입에서 내 그것을 빼고 나를 다시 올려다 보았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주희의 얼굴을 잡고 다시 키스를 퍼부어준다.
그리고 내손은 주희의 옷 속을 파고든다.
그녀의 속옷위로 손이 움직이다 격하게 두덩이의 가슴을 움켜 잡는다.
“하아!”
그녀의 신음이 나를 더 흥분시킨다.
다시금 주희의 속옷 속으로 내 손이 들어간다.
작게 느껴지는 유륜의 촉감과 흥분이 되어있는지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의 느낌이 나를 자극시켜갔다.
주희의 옷을 찢듯이 벗기며 나는 그녀를 테이블 위로 올렸다.
속옷이 벗겨진 모습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주희의 나신만이 펼쳐져 있었고, 다리사이로 흐르는 번들거리는 애액은 내 혀로 하여금 맛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츄릅. 할짝. 할짝.”
“하아…하악!”
주희의 신음이 더욱 커져갔다.
그렇게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탐험해가던 내 혀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핥아갔다.
할짝.
움찔.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엉덩이의 힘이 들어갔다.
은밀한 곳은 이미 숨을 쉬듯 움직이고 있었고, 그곳을 내 혀가 자극을 주고 있었다.
“아… 넣어줘요.”
“뭐?”
“어서 넣어줘요. 하고 싶어.”
“멀 넣어달라고?”
“그거….”
“뭐?”
“자지. 지훈씨 자지를 넣어줘요. 내 보지에…. 어서.”
애가 타듯 내 몸을 붙잡으며 말하는 주희의 모습에 나는 깊숙이 은밀한 곳으로 내 그것을 밀어 넣었다.
“아악.”
약간의 비명과도 같은 신음이 나오고 바로 이어지는 그녀와 나의 정사.
삐걱삐걱.
테이블이 약간 흔들리는 소리.
그리고 나와 주희의 신음소리.
나신의 몸으로 나를 받고 있는 주희는 더욱 섹시해 보였고, 퇴폐적이기 까지 했다.
“좀더, 더, 아악! 좋아. 아…하아….”
주희의 신음소리를 듣자면 나역시 더욱 흥분이 되어갔고,
빠 안에는 나와 주희의 신음만이 울려대고 있었다.
그때,
“으음….”
인기척과 소리에 놀란 느낌으로 선화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선화의 한쪽 눈이 내 눈과 마주 쳤다.
ps. 야한장면쓰는게 제일 힘드네요...
머든지 소재는 받습니다. 쪽지도 받구요
[email protected] 메일도 받습니다.
작업환영하구요.
야동주소 알려주시는분도 감사.
이건 실화도 있고 판타지도 있습니다.
머가 맞는건지는 비밀~
“…….”
“네? 빨리 말씀하세요. 무거워 죽겠습니다.”
“민석씨 댁에서 있다고 하셨죠? 바래다 주시고 다시와주 실수 있나요?”
“네?”
“아…. 다른게 아니라요. 그냥 손님도 없고 이야기나 하고 싶어서요.”
“그러죠모.”
민석이를 집에다 눕혀놓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밤이 되니 꽤 쌀쌀한 날씨가 된 듯 했다.
‘무슨일로 부른거지.’
간단히 대답을 했던 나지만 굳이 부를 이유는 없다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 이었다.
빠 앞엔 아직도 주희가 있었다.
“날 추운데 머하러 나와있어요. 들어가서 이야기하죠.”
“안올까봐 기다렸어요.”
“안오면 어쩔려구요?”
“음…. 그러게요.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취해있는 선화를 보고 혀를 찬 나는 의자에 앉아 주희를 바라보았다.
주희는 맥주를 두병가지고 내곁으로 왔다.
“근데…, 무슨 할 말이 있어서 다시 부른건지?”
“아…. 그냥 이렇게 만난게 웃기기도 하구요, 그냥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어요.”
“이제 이혼준비하는 유부남에 백수인데, 딱히 관심을 갖을만한 상대는 아니지 않나?”
갑자기 말을 놔버리는 내모습에 놀란건지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는 주희의 모습은 귀엽게 보였다.
“……. 머 딱히 관심있다거나 해서 부른건 아니라고요. 그냥….”
“머 이래나 저래나 미인이 초대해 주는 건 사양하는 성격이 못되긴 하니까 나야 좋지만, 괜찮겠어? 유부남도?”
“누가 연애하재요!”
발끈하듯이 나를 쳐다보는 주희.
“나도 연애하잔 소린 안했는데?”
“그게 그거자나요.”
“찔려?”
“아…. 아니요.”
“찔리는구만. 근데 나 복잡한 사람이라서 힘들거야. 그러니까 일찌감치 포기해. 미인이 이렇게 대쉬해주는건 좋지만 난 아냐. 난 내성격을 잘 알아. 너만 힘들어져.”
“…….”
거듭 맥주를 마셔되는 주희의 모습에 걱정이 되었지만 딱히 말린다고 해서 말려질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건 내가 더 잘알고 있었다.
- 저…. 혹시 주무세요? -
상황에 맞지 않은 메시지.
‘거긴 새벽일텐데, 안자나.’
- 안잔다. 술한잔 하고 있다. -
- 이시간까지 술이요? 지금 한국시간이… 새벽 아닌가요? -
- 머 그렇게 됐다. 내 조금 있다가 이야기 하마. -
“누구에요?”
“아…. 여자.”
“여자요? 이시간에? 숨겨둔 애인?”
“숨겨둔 것 까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생긴 내 애완동물 같은 거랄까….”
“애완동물이요?”
“머 그런게 있어.”
“어쨋든 여자네요.”
“여자지. 그럼 자지도 안달렸으니 여자지.”
“변태!”
“남잔 다 변태인거 이제 알았어?”
“너무해.”
눈을 흘기며 돌아서는 주희를 보며 갑자기 욕심이 생겼다.
“키스할래?”
“네…네?”
턱.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의 얼굴을 감싼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작된 키스.
“읍…으읍… 읍….”
반항 아닌 반항.
그리고 그 반항의 끝에 이어지는 쾌감의 시간들.
서로의 혀가 왕래하고 서로의 타액을 전달하는 그 감각들.
우리는 지금 서로의 몸을 사랑하고 있었다.
한참의 키스가 끝나고 그정도로 난 만족할까 싶었다.
더 이상은 욕심이란걸 스스로 알았고, 그녀는 일을 해야했다.
여긴 명확히 하자면 그녀의 가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도 했다.
주희는 아주 잠시 멍하니 나를 바라보다 출입문쪽으로 가더니 문을 잠그고 다시 나에게 왔다.
“장사 안해두 되겠어?”
“…….”
가만히 내몸에 몸을 밀착시킨 그녀의 모습에 나는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다.
내 손이 어깨를 지나 그녀의 등으로 등에서 엉덩이로 아주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지나는 동안 그녀의 손은 나의 은밀한 그것은 만지고 있었고 우리의 입은 서로를 탐하고 있었다.
그녀가 나를 의자에 앉힌 후 지퍼를 열어 바지 밖으로 내 그것을 나오게 만들었다.
흥분에 가득찬 그녀의 눈은 내 그곳을 지긋히 바라보았고 두손은 보물을 만지듯 내 그것을 쓰다듬고 있었다.
“으으윽.”
아주 작은 자극에도 내몸은 흥분을 만들어 갔고, 그녀의 입이 내 그것을 받아들였을때는 내 머릿속은 텅 비어버린 휴지통과도 같았다.
“하악.”
나의 신음소리가 혹시 선화에게라도 들릴까 걱정했지만 쓰러져 자고 있는 선화의 모습에 나는 더욱 신음을 낼 수 있었다.
주희의 입이 그리고 그녀의 혀가 나의 그곳을 자극 할 때마다 나는 영험할 수 없는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녀의 숨이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떨리는 내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주희가 입에서 내 그것을 빼고 나를 다시 올려다 보았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주희의 얼굴을 잡고 다시 키스를 퍼부어준다.
그리고 내손은 주희의 옷 속을 파고든다.
그녀의 속옷위로 손이 움직이다 격하게 두덩이의 가슴을 움켜 잡는다.
“하아!”
그녀의 신음이 나를 더 흥분시킨다.
다시금 주희의 속옷 속으로 내 손이 들어간다.
작게 느껴지는 유륜의 촉감과 흥분이 되어있는지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의 느낌이 나를 자극시켜갔다.
주희의 옷을 찢듯이 벗기며 나는 그녀를 테이블 위로 올렸다.
속옷이 벗겨진 모습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주희의 나신만이 펼쳐져 있었고, 다리사이로 흐르는 번들거리는 애액은 내 혀로 하여금 맛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츄릅. 할짝. 할짝.”
“하아…하악!”
주희의 신음이 더욱 커져갔다.
그렇게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탐험해가던 내 혀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핥아갔다.
할짝.
움찔.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엉덩이의 힘이 들어갔다.
은밀한 곳은 이미 숨을 쉬듯 움직이고 있었고, 그곳을 내 혀가 자극을 주고 있었다.
“아… 넣어줘요.”
“뭐?”
“어서 넣어줘요. 하고 싶어.”
“멀 넣어달라고?”
“그거….”
“뭐?”
“자지. 지훈씨 자지를 넣어줘요. 내 보지에…. 어서.”
애가 타듯 내 몸을 붙잡으며 말하는 주희의 모습에 나는 깊숙이 은밀한 곳으로 내 그것을 밀어 넣었다.
“아악.”
약간의 비명과도 같은 신음이 나오고 바로 이어지는 그녀와 나의 정사.
삐걱삐걱.
테이블이 약간 흔들리는 소리.
그리고 나와 주희의 신음소리.
나신의 몸으로 나를 받고 있는 주희는 더욱 섹시해 보였고, 퇴폐적이기 까지 했다.
“좀더, 더, 아악! 좋아. 아…하아….”
주희의 신음소리를 듣자면 나역시 더욱 흥분이 되어갔고,
빠 안에는 나와 주희의 신음만이 울려대고 있었다.
그때,
“으음….”
인기척과 소리에 놀란 느낌으로 선화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선화의 한쪽 눈이 내 눈과 마주 쳤다.
ps. 야한장면쓰는게 제일 힘드네요...
머든지 소재는 받습니다. 쪽지도 받구요
[email protected] 메일도 받습니다.
작업환영하구요.
야동주소 알려주시는분도 감사.
이건 실화도 있고 판타지도 있습니다.
머가 맞는건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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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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