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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2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2 2,139회 0건
27부) 나도 진짜 애인이 생겼다. ㅎㅎ



그 동안 내 경험담을 오래 연재하다 보니 독자분들이 내가 무슨 카사노바나

바람둥이로 인식하시는데 사실과 괴리가 많다. ㅎㅎ

오히려 나는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40대가 된 현재까지 업소 아가씨들을

빼고는 애인과 같은 관계를 맺은 여자는 4명뿐이다. 아줌마, 수다쟁이, 대학때 애인,

현재의 와이프.......


오늘은 대학때 처음이자 유일하게 사귄 여자친구와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물론 아줌마와 관련있는 이야기이다. 어릴적부터 육체관계로 오랫동안 이어온

아줌마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정리된 계기이기도 하다.


워낙 말주변도 없고, 여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능력도 없어서 3학년이 될때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다. 아줌마와 수다쟁이를 통해 젊음의 욕구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성친구에 대한 절박함이 없었던 것도 한가지 이유이겠다.



그러던 3학년 1학기가 시작될때쯤 그녀가 내게 다가왔다. 같은 써클(지금의 동아리)은 아니지만 동아리방이

바로 옆이어서 자주 마주치던 다른과 1년 후배이다.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친화력이 좋고

상냥한 성격에 중상정도의 외모여서 좋아하는 남자 선배들이 많았던 여학생이다.

나에게 어떤 매력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먼저 다가왔다.


어느 날 동아리방에 앉아 있는데 그녀가 내게 선물을 던져 놓고 도망치듯 나가면서 우리의

공식CC 관계는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다. 아줌마들과 떡치는 일이야 오랫동안 해 온 일이라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오히려 내 또래의 여자들과 어울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였다. 아줌마들과는

몸이 먼저 반응한 경우라면 여자친구는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문제인데.... 서투르고 미숙했다.


그녀와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 몰래 만남을 가졌다. 도서관, 후문 근처 식당 등등 .......

처음 만나고 3개월 정도는 손을 잡는 것도 쑥스러워서 어려웠는데, 어느 때인가 사소한 말다툼이후

화해하면서 나눈 한강가에서의 첫키스 이후 진도가 빨라졌다.

이제는 어두운 카페안에서 어느정도 터치와 가벼운 페팅 정도는 하는 사이가 되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터지자 겉잡을 수 없이 진도가 빨라졌다. 당시에는 카페가 많았다.

아가씨 나오는 술집이 아닌 연인들이 많이 가는 다방이라고 할수 있는....

돈이 없던 학생 시절이었지만 여자 친구가 용돈이 넉넉한 편이라 창피한 이야기지만

술값, 찻값도 주로 여자친구가 지불하는 편이었다.

어두운 카페 이미 저렴한 포장마차에서 한잔 걸치고 들어와서는 여자친구는 커피를 시키고

나는 당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커피에 양주 한잔이 나오는 커피메뉴가 있어 항상

그것을 시켰다. 알콜 기운에 용기를 얻어 공개된 장소이기는 하지만 높은 칸막이와

어두운 조명의 보호를 받으며 가벼운 키스로 시작하여 진한 페팅을 하기도 했다.


아줌마들과의 키스와는 맛이 다르다... 여자친구는 입에서 단내가 난다. 달콤한 냄새....

약간의 화장품, 샴푸내음.... 아줌마들에게서는 진한 파마약 냄새가 주였다면

여자친구는 달콤했다.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입술과 혀를 애무하는 과정은 아줌마들과는 없었던

과정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달콤했다. 수줍은 듯한 반응도 그렇고..... 어두은 카페안....

키스를 한차례 나누고 나면 으례 코스처럼 그녀의 블라우스 옷자락을 치마에서 꺼내고

손을 아래에서 위로 넣어 매끄러운 피부를 느낀다. 뱃살이 먼저 잡히는 아줌마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이젠 탄력있는 가슴으로 손이 갈 차례이다. 그녀의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아담한

가슴을 한손에 잡아 본다. 아줌마들처럼 크지는 않지만 봉긋하니 한손에 꼭 들어오는 탄력있는 가슴이다.

쳐지지도 않고 젖꼭지도 아직 출산경험이 없어 콩알만한 사이즈다. 수다쟁이는 큰 포도알 만한 꼭지였는데

역시 처녀의 가슴은 다르다. 아프지않게 살살 어루만지니 딱딱해지며 단단해지는 것이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직은 부끄러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꼭 감은채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억누르며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웨이타가 수시로 지나다니는 관계로 입으로 빨아 보지는 못하지만 만족스럽다.

다음 기회엔 꼭 눈으로도 보고 입에 넣어 보고 싶은 가슴이다.

가슴을 만지는 것이 식상해질때면, 다시 치마속으로 손을 옮긴다. 치마의 앞 호크를 풀고 살짝 손을

넣으면 내 손목을 살며시 잡는다. 눈을 뜨고 주위를 살핀후 그녀의 코트로 내 손을 가린 상태에서야

비로소 안심이 되는지 다시 눈을 감는다. 그녀의 보호를 받으며 치맛속의 손을 더 아래로 전진시키자

팬티끝의 꽃술 장식이 만져지고 손끝에 살짝 힘을 주자 바로 팬티안으로 진입한다.


손가락 끝에 까칠한 음모가 느껴진다. 아줌마들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억세지 않고

부드러운 음모.... 내 손목을 잡은 그녀의 손에 조금 힘이 가해지고 살짝 한숨을 쉰다.

손을 더 아래로 내리자 보지 입구가 만져지고 조금 더 힘을 주자 귀여운 공알이 손끝에

느껴진다. 그녀는 물이 많다.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벌써 보지 초입부터 물이 느껴진다.

조심스레 손가락 하나를 살짝 넣어 보니 몸을 비틀면서 강한 거부의 몸짓을 보인다.

아무래도 타인들도 많은 공간이라 부담인가 보다. 더 이상 진도를 나가기에는 나도 부담스러워

포기.... ㅎㅎ


자세를 바로해서 그녀와 나란히 앉은 상태에서 몇마디 부드러운 멘트를 날린다. 억지로 외운

시도 읊어주고... 간간이 미소를 날리는 그녀를 보며 어깨동무... 다시 허리에 손을 감는 자세....

이번엔 그녀의 치마뒷쪽으로 손을 넣어 본다. 팬티까지 무사통과.... 작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느껴진다. 매끄러운 살결에 귀여운 엉덩이는 아줌마들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엉덩이 골까지 다다른 손에 조금 더 힘을 주자 그녀가 의외로 순순히 엉덩이를 살짝들어준다.

아무래도 나란히 앉은 자세라서 남의 눈에 의심스럽게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모양이다.

아줌마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가락 끝으로 살짝 항문을 스치며 지나가자 움찔한다.

살짝 눈을 흘긴다. 미안한 눈웃음을 보내고 물이 많아 보지 입구에 손가락이 조금 들어갔음에도

벌써 홍수가 난 것 같다. 내 손등에 닿는 팬티바닥에도 젖은 느낌이 온다. 중지를 사용해서

서서히 진입하자 약간 몸을 비틀며 한숨을 쉰다. 중지가 다 들어가자 살짝 들었던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하고 내 손가락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살며시 깨물고.....

아줌마때처럼 손가락을 서서히 돌리면서 질벽을 살살 긁어주자 온몸에 바짝 힘을 주며 새어나오는

소리를 참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렇게 십여분에 걸쳐 진한 페팅을 마치고 손을 빼자 자기 백에서

티슈를 꺼내 내 손가락을 닦아준다. ㅎㅎ 배려심도 많은 그녀다.


그녀와 본격적인 관계는 하지 못했지만 항상 음침한 분위기의 카페나 술집만을 전전하면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러는 와중에 의문이 드는 것은 그렇게 손가락 장난을 해도 처녀막이

괜찮은지가 좀 걱정되기는 했다. 나중에 첫 관계후 나온 혈흔을 보면서 그녀에게 내가 첫 남자라는

사실에 뿌듯하기는 했지만 살짝 의심이 들기도 했다. 아줌마들과의 관계 경험만 있으니 처녀와의

첫관계때 어떤 현상이 있는지 경험이 없어 알수가 없었다.

아무튼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게 됨으로써 아줌마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왔다. 처음에는 학교같이 밖에서만

만나니 아줌마는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 다음엔 알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내가 사는 집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한다. 하숙을 한다고 했는데, 궁금한가 보다. 친구집에 하숙하는 상황등을 모두 이야기해서

알고 있는 상황이고, 물론 아줌마와의 관계는 모르지만.....


그녀가 집에 오는 날.

그녀가 집에 있는 동안 아줌마의 표정이 내내 좋지 않다. ㅎㅎ 나와 몸을 섞은 여자로서 경계심이 있는것 같다.

내가 그녀의 존재를 처음 밝히고 집에 놀러 온다고 이야기하던 순간을 기억한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된 아내와 같은 벙찐 표정 ㅎㅎ...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아줌마와의 관계는 육체관계일뿐 그 이상을 넘어선

감정의 교류는 없었다. 아줌마는 창피하게 아들뻘 애와 다툼을 할 수도 없으니 껄그러운 표정이지만 그러라고

말로는 승낙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집에 도착하자 아줌마는 의외로 별다른 불편한 내색없이 편안하게 놀다가라며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주고

인사치레 일지언정 잠시 앉아서 내가 어릴때부터 모범생이고 착하다며 몇마디 거들고 방을 나갔다.

그녀와 처음으로 내방에서 단둘이 있자니 카페에서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얼마간의 침묵속에 앉아 서로 바라만 보다가 .....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부둥켜 안고 가벼운 입맞춤으로 시작을 한다.

한창 젊은 때........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만나면 안고 싶고, 안으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하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하고 싶고, 한번 하고나면 또 하고 싶은 때 아닌가!


그녀에게서는 향긋한 냄새가 난다. 당시 대학생이 향수를 뿌리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립그로스 냄새일까? 화장품 냄새일까? 샴푸냄새일까? 암튼 아줌마들과는 다른

농염하지 않은 싱그러운 향내가 있다. 가벼운 입맞춤은 서로의 혀를 주고 받는 텅키스가

되고, 껴안은 손과 팔에도 점점 힘이 들어간다. 마주보고 방바닥에 앉아 부둥켜 안고

키스를 나누는 자세는 불편하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워 내가 팔배게를 해주는 자세에서

계속 깊은 키스..... 키스중간에 한번 떼고 나면 어색해질까봐 서로의 침까지 삼켜가며

끊이지 않는 키스....

키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놀고 있는 왼팔을 그녀의 치마를 아래에서 위로 걷어 내고

팬티까지 다가가자 그녀가 내 손을 제지한다. 벌건 대낮에 처음 온 내방안에서 진한 페팅은

부담스러운가 보다..... 그녀는 물이 많아서 조금만 애무를 해도 보지에서 물이 넘치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실에 가서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처음 온 남의 집에서 화장실 들락거리기도 그렇고 어려운지 강하게 반항을 한다.

"읍....아에....." 키스를 하고 있으니 말은 못하고 도리질을 하며 강한 반대의사를 보인다.

그런 그녀가 귀여워 조금 참아주기로 하고 팬티위로만 그녀의 거웃을 만지며 키스의 연속....



그런데, 얼핏 내방문 (여닫이로된 불투명 유리가 있는 문)에 아줌마의 그림자가 보인다.

최대한 벽쪽으로 몸을 붙이고 내 방안을 염탐하는 듯하다. 본인은 안보일거라 생각하고

엿보는데 각도를 잘못계산했다. 불투명 유리창과 나무틀사이 실낱같은 틈으로 방안의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거다. 못본척 그녀와의 키스를 멈추지 않고 이번엔 왼손으로 그녀의 엉덩이쪽

팬티를 더듬는다. 살짝살짝 팬티를 내리기도 하고, 그때마다 그녀는 팬티 올리랴 내 손잡으랴

바빠진다. 다시 자세를 바꿔 그녀를 방바닥에 완전히 누이고 블라우스 상의를 치마에서 빼내어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냄과 동시에 그녀의 앙증맞고 향기나는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어본다. "아하...흠..."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튀어 나온다. 그녀는 유독 가슴애무를

좋아 한다. 봉긋한 가슴을 삼키듯이 입을 최대한 벌려 물어보기도 하면서 다시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보니 물이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눈알이 빠질정도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눈동자만을 움직여 아줌마를 보니 이젠 관음삼매경에

빠져있는지, 조심하는 몸짓도 없이 쳐다보는 그림자가 보인다.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그녀 보지에서 물이 너무 나와도 처치 곤란할 것 같아 이정도 선에서 끝을 보았다.

언제가는 그녀를 먹어야지 하는 상상과 함께......

우리가 건전자세로 원위치 하자 아줌마의 그림자도 사라졌다.

나에게 여자를 처음 알려준 아줌마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도 동정을 바쳤으니 쌤쌤이 아닐까 ㅎㅎ


다음편에는 그녀와 처음으로 합치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줌마들과 달리 첫경험처럼 설레이기도 하고, 어색하고,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첫관계

이야기입니다.


P.S 오래간만에 떡치는 이야기가 없네요.. 기대하고 보셨을 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첫 여자친구와의 이야기를 하려니 주절주절 주책없이 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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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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