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마시며 티비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아랫도리는 그녀의 침으로 축축해진채 그저 기분좋은 느낌으로 기대있는 내 모습을 보며 리은이 웃으며 말한다.
"근데 저 남자는 약 빨았나봐. 아무리 해도 끝이 안나길래. 봤더니 어처구니 없게 잠든거야.
그래도 끝까지 물건은 서있더라 . 크큭.
어 가만 이언니도 좀 수상한데?"
문득, 이상하다며 리은이 좆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돌려보자 침을 질질 흘리며 눈은 거의 감긴채 쳐다보고는 다시 내다리에 더 감겨오는 그녀 모습이. 그녀 역시도 정상 상태는 아닌듯했다.
"에이 뭐야 둘다 하나씩 빨았네.
어쩐지 제정신 아니고 그렇게 잘받아줄리가 없지... 에휴. 서너시간 지나면 깰꺼야."
직업으로 삼았던 리은은 나보다 그런부분을 잘 알고 있었다. 리은은 주섬주섬 챙겨온 옷중 그녀의 자켓에서 지갑을 꺼내 신분증을 살핀다.
"나보다 네살이나 어리고만. 어린게...으이그....
이름 이쁘네 혜림이."
그리고는 알아듣지도 못할 혜림에게 말을 건넨다.
"혜림아~ 일루 나와바~
언니가 니 남친이 잠드는 바람에 마저 좀 해야되니까. 그거 좀 줄래?"
내심 질투인건지 짜증인건지 알수없지만 내 좆을 가리켜 그렇게 말하면서는 혜림을 끌어내려한다.
"아휴 약도 쳐먹은게 왜이렇게 힘은 세.
그럼 언니랑 같이 놀까?"
아직도 사경을 헤매듯 표정을 짓고는 한손으로는 내 좆을 잡고 놓지않으려던 혜림은 리은이 다가가 키스하자 곧 놓아버린다.
그렇게 리은은 애무로 달래놓은 혜림을 자신의 항문을 핥게하거나 내 좆을 빨게하거나 하는 도구로만 사용했고
곧 자기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자기 보지에서 한순간도 좆을 양보하지 않았다.
사실상 양보했다 했어도 혜림은 이미 약기운에 헤롱대기만 할뿐 무엇이든 제대로 할 여력이 없어보였고
한바탕 절정에 이르고 나서야 나머지들에 대해 여유가 생겼는지 사정한지 한시간도 안된 내 좆을 물고 괴롭히다 말고. 혜림에게로 가더니
화장실로 데려가서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볼일 보는 사진을 연신 카메라로 찍는다.
그리고는 내 좆을 물리고도 찍고 애널에 넣고도 찍고 별의 별 자세로 한참이나 사진을 찍고는 핸드폰을 가방에 던져넣으며 내게로 와 다시 좆을 입에 문다.
"얼마간.....우읍....후룩....오빠 재미좀 보게해주려고...웁..웁...웁...할짝... 나같은 여자 어디 없다~ 웁..???..."
탁월한 흡입력으로 좆을 불려가며 내게 사진찍은 이유를 얘기한다.
나중에서야 확인했지만 적나라하게 혜림의 얼굴이 들어난 사진들이 80여장에 달했다.
리은의 입속에 논지 3분쯤 되었을까.
마치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싸게 할 수 있다는 듯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달려든 그녀와의 싸움에서 기분좋게 져버린 내 좆에서 흘러나오는 얼마 되지 않은 양의 정액을 쥐어짜듯 빨아 물고는 혜림과 둘이 뒹굴며 한참을 나눠먹는다.
그렇게 새벽이 밝을때까지 나는 왼팔에는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여자를, 오른팔에는 다른남자와 모텔온 여자를.
양쪽에 하나씩 빼앗아 끼고는
두여자가 만져주는 불알과 좆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으로 기분좋게 날을 새웠다.
그리고는 며칠뒤 데이트 없이 바로 모텔에서 만나기로 한 리은은 내가 방에 들어섰을때 혜림과 키스를 나누며 침대위에서 날 맞이했다.
그 현장을 보고는 혹자는 환호를 질렀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의 나는 덜컥 겁이났다.
남자 둘이서 리은 하나를 상대하기도 벅찬 감이있었다. 헌데 혼자서 여자 둘을 그것도 리은을 끼고 상대해야한다니,
일전 혜림을 처음 맛본 자리에선 그래도 다른 남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얘기였지만 두여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대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다.
"오빠 왔어? 우리 혜림이도 같이 놀려구~"
반갑게 맞이하는 리은에게 키스를 하는데 술냄새가 확 풍겨왔다.
수줍은듯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곳을 보는 혜림에게도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듯 했고 애써 옷을 가운으로 갈아입으며 입을 뗀다.
"에이 뭐야 한잔씩만 한건 아닌거 같은데.
오빠 쓰러뜨릴려구? 두분이나 모시고 가려먼 오빠 허리 부러지겄네..."
그렇게 두려움을 애써 농담조로 표현하자. 눈치 빠른 리은은 알아챈건지 애초부터 그런 마음이였는지 대수롭지 않게 대답한다.
"아냐~ 오늘은 우리 혜림이만 이뻐해주면 돼. 나 술먹으면 잘 못느끼잖아~
내가 오늘 쿨하게 혜림이한테 양보한다! 히힛"
불행중 다행인지, 안타까운 현실인지 분간은 안갔지만 내심 한고비는 넘겼다 생각이 든다.
혜림의 머리 쪽으로 다가가 앉아서는 눈을 감은채 술취한척 애써 외면하려는 그녀를 구석 구석 살펴본다.
화장을 진하게 했지만 스물둘의 앳된 모습른 감추기 힘들었다.
165쯤 되보이는 작지 않은 키 탓인지 몸매는 늘씬하고 한손은 커녕 두손에도 안들어올듯한 가슴은 일품이였다.
혜림을 사이에 두고 리은과 나는 옆에 나란히 누워 그녀에게 부드러운 키스를 선물했다.
천천히 달콤한 키스를 받아들이던 그녀는 약에 취한 그때와는 달리 조금은 더 적극적이였다.
오랜 전희를 즐기는 리은에 익숙해져있던 나는 키스를 채 끝내기도 전에 내 가운 사이로 손을 넣어 내 젖을 찾고는 바로 파고들어 쫀득하게 젖꼭지를 빨아대는 혜림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는 마찬가지로 손을 먼저 아래로 가져가더니. 불알 부터 쓰다듬으며 달래는 그녀는 익숙했다.
젖꼭지를 물고 혀를 놀려대는 동안 리은에게 키스를 하려는 찰나 혜림은 곧장 내려가 좆을 깊숙히 입에 물었다.
갑작스럽지만 기분 좋은 따스함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목젖이 느껴질만큼 깊이 들어가고 있는데도 헛구역질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약에 취했던 혜림과 그날의 혜림은 완전 다른 여자였다.
특히, 오랄에 있어선 타고난 재능으로 꽤 능숙한 리은을 돌려세울 정도였다.
아무리 깊이 아무리 세게 박아대도 삼켜내지 못한 침만 하염없이 흐를 뿐 거부반응이 전혀없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어지간한 보지속보다. 항문속보다도 쾌감이 짜릿했다.
이를 눈치챘는지 리은은 혜림의 머리를 잡고는 사정없이 내 좆에 박아댔고
난 본게임도 시작하기전에 혜림의 입부터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에 일주일이나 묵은 정액을 한껏 쏟아내자 그제서야 기침을 하며 입속에 박힌 좆 사이로 정액이 삐져나온다.
잡고있던 머리를 놓아주자 자신의 입속에 가득 담긴 정액을 손에 뱉아 낸다. 처치곤란한 정액 덩어리들이 혜림의 손 전체를 번들거리며 특유의 락스향을 내뿜고 있었다.
가늘고 긴 손가락 끝 보라색 매니큐어가 손에대한 페티시즘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유혹하고 있었고 리은은 그런 혜림의 손을 구석 구석 핥아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늘 하던대로 혜림에게 키스하는 대신 입을 벌려 고개를 젖히게 하고는 그 덩어리들이 매달려 혜림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감상하며 전부 삼켜내게 하고는 정액과 서로의 침으로 범벅이된 자신의 손을 혜림의 머리카락에 짓이기며
"좀 쉬었다. 또 먹자~ 알았지 혜림아?"
뭔가 서늘함이 느껴지듯 무서운 리은의 말투였지만
내심 난 어디든 정액을 뿌려대기만 하면 만족하는 숫짐승일 뿐이였기에 오히려 그런 두려움이 혜림에게 전해지는것이 그녀를 더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이였다.
그렇게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무료했다.
약간은 성격도 있어보이고 남자가 보기에 인상이 쉽지만은 않아서 온갖 도도한척은 다 하고 다녔을 혜림에게 놀림을 줄생각이였다.
몸 구석구석을 훑어가던 나는 그녀의 뒤에앉아 나에게 기대게 하고는 팔을 뻗어 그녀의 아랫입술을 달래기 시작했다.
자꾸만 다리를 오므리는 혜림은 그곳 안쪽을 박아대는것보다 입구주변을 만져주는것에 극도록 자극을 느꼈다.
리은은 그녀앞에 엎드려 혜림의 다리를 활짝 열고는 할짝이기 시작한다.
꼼짝없이 리은에게 다리를 벌린채 핥아대는 모습과 뒤의 남자에겐 한손으로 몸을 제압당하고 한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근을 부드럽게 긁어낼때마다 자지러지는 자신의 모습이 견디기 힘들었는지 고개를 돌리고는 한손으로는 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손을
다른손으로는 쾌감에 학대당하고 있는 그곳을 방어하려 애썼지만 한참 역부족이였고.
몸을 베베꼬면서도 그 짜릿함에 빠져가고 있었다.
아파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그곳을 흔들어댔고 리은 역시 구멍 주위를 혀로 미치도록 놀려댔다.
견디다 못해 고함을 지르는 혜림에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를 기절시키겠다는 욕구만으로 더욱 강렬히 자극해댔고
결국 그녀의 그곳에서 찌익...찌익...하며 물들이 한참이나 터져나왔다.
나와 리은은 놀란눈을 하고 멈췄다.
말로만 듣던 그런건줄 알고 신기해하는 찰나 지린내가 확 올라온다.
극심한 자극에 그녀를 가득 채우고 있던 술들이 버티지못하고 나와버렸고 리은은 고스란히 뒤집어 썼다.
그녀는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민망하고 쪽팔림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괜찮다며 그럴수도 있다고 달래는 리은과 나는 혜림에게 아무 소용이없자.
혜림을 데리고 일어서 욕실로 간다.
그리고는 바닥에 대충 앉히고는 고개를 떨군 그녀에게 좆을 내밀고는 참고 있던 오줌을 혜림의 정수리를 향해 시원하게 쏟아내자
온몸을 타고 흘러내려 바닥 하수구로 흐른다.
처음이였다. 누군가에게 그렇게 대놓고 볼일을 봤다간 미친놈 소리는 물론이고 뭐가 하나 날아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에 그녀의 수치심을 달래주려는 그럴듯한 의도였지만
다시 결국 그녀에게 수치심을 안겨주는 그 행동으로
혜림은 오히려 조금 기운을 되찾았고
난 나름 일생에 한번 해볼까 말까한 경험을 했다는 만족감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되었다.
그리고 셋은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는 젖어버린 침대시트를 걷어내 그위에 혜림을 다시 눕힌다.
- 쪽지로 오랄 부탁한다며 간절히 원하신 몇분 중 한분이 시간이 어떻게 잘 맞아 얼마전 만났습니다.
그렇게 매너좋은척 다하시더니
정작 제가 먼저 입으로 받아줬더니. 자기 차례에선 성욕이 많이 줄으셨는지 건성으로 하다 사정이 안되니 도망치듯 간 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도적적 상식에서 벗어난 만남이여도 성적인 상식을 벗어난것이지 인간의 예의를 져버리진 맙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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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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