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라는 흔한 본명대신 리은이라 불러주기를 원한다는 그녀는
온전히 자신의 몸을 내맡긴 채 그 후로 내가 원하는걸 가리는 법이 없었다.
화장실. 카페 구석진 자리. 건물 옥상. 비상계단. 시간이 지나 만남이 반복 될수록 대담해져갔고 그녀 역시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기 시작한건 어느날 저녁 기분좋게 술에취해 택시를 타고서 부터였다.
난 의도적으로 운전석 뒷자리에 앉았고, 그녀는 조수석 뒷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는 출발과 즉시 바지 지퍼를 열고는 그녀의 목을 끌어당겼다.
익숙한듯 그녀는 좆을 입에물고 오물거리기 시작한다.
점점 불어난 좆을 오물거리기엔 힘겨워지자 본격적으로 피스톤을 하는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소리와 침이 질퍽거리는 소리가 나자 택시기사가 오디오 볼륨을 슬쩍 낮춘걸 눈치챘다.
룸미러를 힐끔 거리는 기사는 이제 무슨소리인지 충분히 인지가 되었을쯤에도 별다른 반응이없다. 그렇게 동의를 구한것으로 판단하고는 불편한 자세로 엎드려 좆을 빠는데 정신이 팔린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보니 이미 팬티와 스타킹이 축축해져있다.
그런 그녀를 달래기위해 그곳을 문질러주고 긁어줄수록 그녀의 빠는 힘이 고스란히 강해짐을 느끼고는 그녀의 팬티를 내리기 위해 그녀를 일으켜 앉?다.
입주변을 닦으며 바로 앉던 그녀는 앞에 앉은 기사의 모습을 힐끔 보고는 다시 날 보고 애매한 미소를 짓는다.
그녀는 택시기사가 자신의 좆을 꺼내 잡고 주물러대고 있는게 신기한듯 내게 손짓으로 상황설명을 한다.
"근처.. 어디 좀 세우고 쉬었다 가시죠."
자신의 행동이 들켰다고 생각한 기사는 급히 지퍼를 올리고는 주변 주택가로 들어선다.
센스도 있고, 기회를 노릴 줄 아는 기사였다. 근처 초등학교쯤 되보이는 컴컴한 운동장으로 들어가 차를 대고는 내려서 담배를 한대 문다.
기사가 내리자마자 잠시쉬었던 그녀가 다시 공격적으로 덤벼든다.
어지간해서는 견디기 힘든 그녀의 입술 흡입력이 나를 흔들어놓을때쯤 그녀에게 말을 건낸다.
"리은. 어때. 난 괜찮은데, 할 수 있겠어?"
밖에있는 택시기사를 가리켜 하는 말인지 알아챈 그녀는 호기심의 미소를 띈채 별다른 대답없이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는 택시기사에게 다가가 그가 물고있던 담배를 뺏아 한번 깊게 빨고는 연기를 뱉으며 다시 담배를 그의 입에 물리고는 그 앞에 쪼그려 앉아 벨트를 풀기 시작한다.
당황한듯 바지춤을 부여잡는 남자가 보였지만 별 의미없는 액션에 불과했다. 이미 내려진 팬티안의 물건은 그녀를 보자마자 솟아오르는게 차안에서도 확연히 보일 만큼이였다.
잠시도 지체하지않은 그녀가 그의 좆을 깁숙하게 삼키기 시작하자 그는 고개를 젖혀 탄성을 한번 지르고는 차쪽을 향해 쳐다보며 내 눈치를 본다.
어차피 남의 여자를 나눠 갖는 자리에서 시작된 인연이였고, 다수 남성들과 관계를 했던 경험이 있는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섹스상대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겠다 마음먹었지만
그녀를 향한 묘한 질투심이 끓어오른다.
그녀와의 만남을 시작한 이후로 줄곧 나와 있을때는 나 하나로 만족한다던 그녀였지만, 그렇게 어렵지않게 다른 남자의 좆을 물고있는걸 보니
배신감 마져 느껴졌다.
그때만큼은 그녀가 내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던지 .
다른남자의 여자로 만나 그런 장면을 봤을때는 전혀 죽을 생각이 없었던 좆이. 풀이 확 죽어있었다.
처음엔 중간에 내려서 기사의 좆을 빨아대느라 정신없는 그녀의 뒤를 사정없이 쑤셔대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 물건만 원망하며 이해하지 못할 감정만 추스리고 있을때쯤 어느새 리은이 다시 뒷자리로 돌아온다.
택시기사 역시 바지춤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는 옆자리에 타서 문을 닫는 그녀에게 고개를 돌리자 내 목을 힘껏 감싸고 키스를 해댄다.
상당한 양의 비리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입속으로 들어온다. 내가 먹어본 정액중 가장 최악의 맛과 질감이였다.
마치 누군가의 가래침덩어리를 통째로 입에 쏟아부은것 같았고 흡사 냄새는 오줌이라 생각될 절도였다. 그리고는 그녀가 숨을 뱉을때마다 진한 락스 냄새가 풍겨왔다.
내 질투심을 눈치채지 못한 그녀에게 화를 내는 대신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잡고는 확 젖혀버린다.
그리고 내입속에 한가득 전해받았던 더는 견디기 힘든 택시기사의 정액을 고스란히 돌려주고는 목끝에 걸려있던 건더기까지 개워내 일부러 불만섞인 표현으로 퉤 소리를 내며 뱉어주자
눈치없이 싱글 거리며 다 삼켜낸다.
그렇게 그날 택시비는 내지 않았고 그녀와의 멈출수없는 문란함과 쾌락만을 좆는 환각은 모텔에 들어서면서 정점을 찍기 시작했다.
7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유난히도 좁은 그곳에는 다른 커플과 나란히 넷이 타게됐고. 먼저탄 우리는 다른 커플이 앞을 보고 서있는 동안 쪽쪽거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입술을 사탕먹듯 해댔고 엘리베이터 문에 반사된 실루엣만으로는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는지 커플중 남자가 고개를 돌려 힐끔보고는
리은이 내 지퍼사이로 손을 넣어 주물럭대는 장면을 결국 보고나니 남자의 두근 거리는 심장소리가 느껴지는 듯 했다.
연인 보다는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으로 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 커플들이 들어가는 방을 보고는 우리도 방으로 들어와 한참을 서로 훑어대며 탐색하던 찰나 머리속에 재밌는 그림이 떠올랐다.
허리만 숙여도 올라가버릴것 같은 짧고 달라붙는 가슴골이 훤히 파진 원피스에 분명 원나잇이라는 확신이들었고 리은에게 건너옆방 커플들을 놀려주자고 제안했다.
그녀는 뭐든지 ok였다.
우선 방을 잘못찾아들어간척 리은과 격렬히 키스하며 문을 열어재꼈고 방문은 예상외로 잠겨있지않았다.
처음 의도는 잠긴문을 흔들어대며 남자나 여자가 나오면 키스씬이나 오랄씬을 보여주려 했는데 그냥 훅 열려버린탓에 얼떨결에 엉겨붙은 그녀를 안은채로 방안으로 밀고 들어가 곁눈질을 한다.
방안은 아무도 없고 티비만 덩그러니 틀어진채 휑한 방안에 실망하며 리은과 키스를 멈추고는 작전실패를 탓하며 돌아서는데,
욕실에서 소리가 들린다. 남자의 얕은 신음. 불투명하지만 실루엣은 훤히 보이는 모텔 구조상 남자의 아랫도리에 무언가 물려있음을 발견하고는
리은의 옷을 모두 벗긴다.
모른채 하고 우리 상황에 열중하고 있는척 하기로 했다.
욕실안의 신음 소리가 여자의 소리로 바뀌었을때. 리은은 벌써 내 위로 올라와 좆을 꽂아넣고 있었다.
평소엔 삼사십분 애무를 해야 본전으로 들어가는데 비해 그녀도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쾌락만 의존해 몸을 맞긴채 모든 상황 판단을 미뤄버린 리은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이제 막 리은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려 할때.
욕실에서 한바탕 달궈진 커플이 나오다 말고 침대위 벌어지고있는 모습에 당황한다.
그도 그럴것이 도둑질이나 다른짓도 아닌 섹스를 하고있으니 화를 내기도 뭐하고 저들도 한참 좋다 나온지라 한창 좋을시간 건드리기 애매한 모양이였다.
다른곳을 주시하며 실눈을 뜨고는 애써 모른체 하는동안 리은은 고개를 돌려 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고 웃는다.
그런 리은의 행동이 당황스러웠는지 커플중 여자가 마지못해 다가와 말하려는 참이었다.
내 위에서 내려간 리은은 다가오던 그여자를 슬며시 끌어안더니 묘한 눈길이 오가는 사이 키스를 해버린다.
커플 중 남자 또한 적잖게 당황하는듯 하였지만 앞에서 벌어지는 장면이 싫지는 않을터 그저 웃고만 있다.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채 그렇게 누워 리은이 그 커플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걸 보고만 있었다.
여자와 키스를 나누던 리은은 그사이 그녀의 가슴과 아랫부분 탐색까지 끝내고는 남자앞에 그녀를 꿇어앉혔다.
그리고 그녀가 리은의 의도를 받아들여 남자의 좆을 입에물기 시작하자. 리은은 온 정성을 다해 그녀의 엉덩이부터 좆을 빠느라 지친 입술까지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경계심이 허물어질 무렵. 대담하게도 리은이 그녀앞에서 그남자의 좆 냄새를 맡기 시작하자
약간 새초롬해진 그녀와는 달리 남자의 입에선 탄성이 흘러나온다. 리은의 아슬아슬함을 견디지 못하고 그는 같이있던 그녀대신 리은의 입속으로 좆을 밀어넣으려 시도한다.
그모습을 보고 살짝 물러나있던 여자는 그가 리은의 목구멍 깊숙한곳을 찔러넣으며 자신에게 했던것 보다 깊고 만족스러운 신음을 내뱉자.
체념한듯 나에게 발걸음을 옮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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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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