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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나여자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1 797회 0건
안녕하세요. 헛 똑똑이 입니다.

060 상편을 쓴 후 글을 못쓰고 있었네요.
060 하편을 써야하지만 요전에 있었던 일을 먼저 쓰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060하편은 뭐 그냥 똑같은 얘깃거리라 나중에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내가 나이트를 즐겼던 나이가 27세부터인가.. 일주일에 거의 4일은 갔던 기억이 있다.
한 2년간... ㅎㅎㅎ 그때 따먹은 여자들만도 4열종대 앉아번호 10정도? ㅎ

그후로는 나이트를 싫어하게 되서 안가게 되었는데 12월15일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성인나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옛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몇년만에 방문한 탓인지 기분이 들뜨고 있었다.
성인나이트 이쁘장한 미시족을로 꽉차있고 군데군데 눈에보이는 미혼녀들
간만에 여자무리들을 봐서일까 자지가 빠딱빠딱... 서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ㅋㅋ

여자들은 하나같이 나 잡아드슈~~ 하는 듯 하고있었고 겨울에 맞지 않은 옷 모양새들을 하고 있었다.
춤추는것도 서먹서먹해서 일단 양주셋트를 시켜 2잔은 연거퍼 마셨다.
형님2분하고 갔기때문에 분위기는 그냥 그랬다,
양주를 마시니 슬슬 취기가 올라온다.

웨이터.. 정말 오래 일하고있던 사람 오랜만에 갔는데도 알아보고 아는척을 해준다.
역쉬~~~ 직업 정신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지갑에서 5만원짜리 한장을 꺼내 웨이터에게 찔러주면서..

오랜만인데 좋은애들좀 ~ 알쥐?? (나)
아이고 형님 걱정하지 마세요~ (웨이터)

함께온 형님들과 나는 춤은 안추고 술만 마시고 있었다.
나만해도 41살에 형님두분은 40대 후반이었다.
웨이터가 줄기차게 여자들을 데리고온다...
미시족들위주로.. 썅... 어린것들좀 데리고오지.
3번째 여자를 데리고 왔을때 사건을 터졌다.
아니 이 미친년이 술이 떡이 되가지고 꽐라꽐라 하고 지랄 엽차기를 하는것이 아닌가....
완전 맛간 못생긴 얼굴을 해가지고 나를 쳐다보며 발그래~~~ 웃음을 보이는것이다.

야! 너 모냐 (나)
어! 아니네... (못생긴 발그래하는년)
술많이 먹었으면 일찍들어가서쉬어 (나)
어! 나 무시하지마 그래도.. 나하고 온애들은 정말 이쁘거든 (못생긴 발그래하는년)
그럼 동생들을 데리고 오던가! (나)
내 동생들 보면 깜짝깜짝 놀랄껄 (못생긴 발그래하는년)
야 됐으니까 빨리가 빨리 (나)

아... 미친 씨발년... 그렇게 여자를 보냈다..
그다음에 한여자가 더왔다갔다.
그래도 나이트 왔으니 한번 나가자는 형님의 말에 음악에 몸을 간만에 맡겨볼까.. 하는 심정으로
무대로 나가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나이트 내부의 여자들을 스캔했다.
어둡고 뭐 씨끄럽고 뭐... 그렇게 타임이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 앉았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 내옆에 쿵!!!! 하고 앉는것이 아닌가.
아 씨발 좆같은 개쓰레기 못생긴 발그래하는년 이었다 ㅠㅜ

야!!! 왜왔어~~! (나)

그런데 이 씨발년이 내 바쥐위로 자지를 와락~~~~!!!!! 잡는것이 아닌가..
뭐 내 자지야 안으로 깊이 숨어있어서 잡히지는 않았지만 기분정말 더러웠다.
이쁜여자가 만지면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주겠지만 아 씨발 못생긴발그래하는년 이라 정말 짜증이 확~~
밀려왔다 ㅠㅜ

이런 씨발년이 너 모하냐! (나)

크게 소리치며 팔을 확잡아챈다는게 그만...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그녀의 오른쪽 뺨을 쌔게 후려치는 꼴이 되었다.
순간 동그랗게 눈을뜨더니 나를 가만히 쳐다보는 못생긴발그래하는년...

웨이터!!! 이여자좀 데리고가 아 미친년이 자지를 만지고 지랄을 하네 (나)

웨이터는 그여자 손을 잡고 데리고 가는중에도 못생긴년은 얼굴을 맞았느니 어쨌느니 투덜투덜 대면서 끌려갔다.
형님들은 나보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간만에 왔는데 기분 더럽다고 말하고 나 또한 투덜투덜하고 있었다.

야 그냥저냥 봐줄만 하구만~~ 나이도 있는데 너무 따지지 마 임마 (형님)
ㅋㅋㅋ 그럼 형님이 하세요~~ 나는 죽어도 그리는 못한당께요 (나)
그럼 너가 저런여자 눈에 차기나 하겠냐 ㅎㅎ (형님1)
같이 온애들은 이쁘다는데 한번 꼬셔볼까요? (나)
그래? (형님)
대신 저여자는 형님이 꼬시는겁니다 ㅋㅋㅋ (나)
그래도.. 쪼금 그렇지않냐?? ㅋㅋㅋㅋㅋㅋ (형님)

그렇게 술한잔 두잔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는데...
아....... 그 씨발 미친년... 이 또왔다.
그런데.. 이번엔 이쁜 동생 한명를 데리고 왔다.
이년 열이 받았는지 끝까지 밀어부치려는 것 같았다.
그때는 정말 엄청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그런데.. 동생 정말 이뻤다.

못생긴년이 내옆을 앉았고 이쁜동생을 형님옆에 앉히는것이 아닌가..
형님들은 어쩔줄몰라 뻘쭘하게 있었다.. 그저 술만 따라줄뿐..
이상하게 그날은 남자들도 다 그저그랬다. 그나마 우리가 조금 좋아보였을까.. ㅋㅋ

야! 봐봐 이쁜동생있지!! 저기 더있거든! 무시하지 말라고했지! (못생긴년)
ㅎㅎ 그래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
너 아까 나 왜 때렸냐! (못생긴년)
언니 때렸다는 사람이 이사람이야? (이쁜년)
내가 때릴려고 그런거냐 너가 여기 만지니가 팔 치우려다가 맞은거 아니야 (나)
꺄르르~~~~~~~~~~~~~~~~~~~ 정말 언니가 만졌어요??? 꺄꺄꺄르르~ (이쁜년)

슬슬 이쁜동생이 있으니까 약간의 관심은 보여줬다.
자리에 더이쁜 동생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아놔.. 잡히지도 않을텐데 왜 잡고그런댜 (나)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이쁜년)
어쩐지... 이상하더라 키득키득키득 꽐라꽐라.. (못생긴년)
야 좀 떨어질래! 나 너 싫어 동생이 훨씬 좋네!! (나)
언니~!! 자리바꿔~~~~~~ (이쁜년)

동생은 벌떡 일어나 언니들 형님1 옆에 앉히더니 내옆으로 앉았다.
역시.. 술들을 걸죽하게 하셨다 아주들 그냥...

넌 오늘 복받은줄 알아!! 이쁜동생 내가 양보한다 아주 꽐라꽐라... (못생긴년)
호호호호 아저씨 몇살이세요? (이쁜년)
나? 몇살같은데 (나)
음... 30대초,중반? (이쁜년)
음..... 그래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냐 (나)
더 많아요?!?! (이쁜년)
41살이다 (나)

눈을 동그랗게 뜬이쁜년은 깜짝놀라 나를 정면으로 유심히 바라보았다.

완전 개뻥이다 개뻥 (이쁜년)
그래 개뻐이든 아니든 뭔상관이냐... 넌 몇살이냐? (나)
몇살같이 보이는데요? (이쁜년)
21살? ㅋㅋ (나)
에이~~ (이쁜년)
아 여자나이 정말 모르거든! (나)
난 25살~ 호호호 (이쁜년)

헐...... 16살차이...

야~! 아니 오빠!! 동생 어깨에서 손 내려라~! (못생긴년)
아이고... 옆에 남자분이나 신경쓰세요~ (나)
우리 동생 건들면 죽는다~ 정말 꽐라꽐라 (못생신년)
네네~~ 신경 그만 쓰세요~ (나)

이쁜년은 자리로 돌아가 동생을 데리고 오겠다며 자리로 돌아갔다.
동생??? 그럼 더 어린여자란 말인가???
바로 돌아온 이쁜년.. 동생을 형님옆에 앉혔다. 나하고는 정면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음... 청순한 스탈이군.. 좋아좋아 저 못생긴년만 빼고는 만족이었다.
자리에 여자들이 3명이 더있었다. 6명이 때거지로 몰려온모양이었다.
그래도 내옆에 앉은 이쁜년이 최고였던것 같다.
형님도 어린여자가 옆에오니 좋았는지 밸그래~~ 하면서 대화하고있었다.

일행은? 따로놀게? (나)
아.. 쟤들은 지들끼리 놀아요 호호호 (이쁜년)
우리 룸에 들어가서 놀까? 너무 씨끄러운데. (나)
정말??? 오우케이~~~ (이쁜년)

웨이러~ 룸하나줘

그렇게 구석에 쳐박힌 룸으로 들어갔다.
노래방 분위기 여자들은 완전꽐라꽐라 중간꽐라꽐라 므흣꽐라꽐라 ㅎㅎ
나의 계략은 스킨쉽을 해야하는데 홀에 있으면 쉽지가않아서 룸을 잡았다.

직업이 뭐야? (나)
야~! 아니 오빠~! 많은걸 궁금해하지마 ! (못생긴년)
아놔... 형님 좀 신경좀 써주세요 ㅋㅋㅋ (나)
우리는 어린이집.... (이쁜년)
아하... 그렇구나.. 저 언니는 애들 잡겠다 아주그냥 (나)
호호호호호호호 (이쁜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쩜 서먹하구만 ㅎㅎ (나)
에이~~~ 뭐가 어때~! (이쁜년)

그래 살짝 취기가 있는 이년을 술을 먹여서 오늘 보지를 탐닉해야겟다..
술을 시켰고 나는 연거푸 그녀에게 술을 주었다.
나 또한 술을 연거푸 마셨다. 차라리 술마시고 꽐라꽐라해져서 만지고 떡치고 해야겠다는 생각에..
난 왼손을 그녀의 허벅이 안쪽으로 살짝 찔러 넣었다.
그녀는 아무 반응을 못 느끼는지 가만히 앉아서 대화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어깨도 만지고 머리도만지고 다리도 만지고..
부드러운 발라드를 틀고 노래를 부르는데 따라나오는 그녀를 왼쪽에 두고서 모니터를 볼수있게 세웠다.
사람들의 눈에는 내 왼손은 보이지 않으리라.. 하긴 뭐 서로 얘기하고 떠드느라 신경을 쓰겟냐만은..
못생긴년은 가끔 우리를 쳐다보며 경계를 하는지 아니면 나를 꼬시고 싶은건지.. 쳐다보는 것이었다.
노래를 부르며 나의 왼손을 그녀의 청바지 왼쪽 뒷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고래를 살작 숙이고 가벼운 미소를 짖더니 나를 힐끔 쳐다본다. 그러고선 다시 웃으며 모니터를 바라본다.
이내 자신감을 내서 손을 빼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한움큼 잡았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지는 않고 앉아있는 사람들을 힐끔 쳐다보고있었다. 내 허리에 오른손을 두르고 왼손은 그녕 편하게 내린상태로...
그제서야 내 자지는 반을을 살짝 보였고 꺽여있던 자지의 위치가 어색해져만 갔다.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크게 어루만지며 노래를 불렀고 그녀는 취했는지 나의 손이 가는데로 그냥 놔두고 취해있었다.
1절이 끝나고 나는 사람들을 향해 부르스타임~~~ 소리를치며 나오라고했고 이내 형님들은 여자들을 끌고 나왔다.
어린년을 데리고있는 형님은 발그래~~ 하며 어린여자를 꽉끌어안아 조아라했고 못생긴년을 안고 좋아하는 형님1...

그녀를 안았다..
흠... 말랐지만 뽕~~ 때문일까 얇은 폴라티를 입은 나의 가슴에 그녀의 가슴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나는 노래를 대충 부르는둥 마는둥 하면서 그녀를 꽉 끌어안으며 가슴을 살살 비볐다.
그녀는 나의 양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내가 비비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좌우로 왔다갔다 가슴을 비비고 엉덩이로 내려갔다 허리로 올라왔다 하며 느끼고있었다.

브루스타임 이어갑시다~~~ 소리치며 다음곡을 빠르게 부르게 하였다.
형님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흐흐흐 이제 나는 이여자를 더 느끼리라..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와락 안아 가슴을 느끼고있었다.
여름이었으며 빳빳해진 자지느낌을 강하게 줄수있었는데 겨울이라...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보지부분에 나는 자지를 들이대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힘을 살짝주고 끌어 당겼다.

오빠... 선수죠..? (이쁜년)
잉??? 나 나이트 몇년만이거든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나)
결혼은 했어요?? (이쁜년)
응. 당연하지 나이가있는데~ (나)
헐... 대박 너무 당당한거 아니예요 호호호 (이쁜년)
아니 한걸 안했다고 하나 ㅎㅎㅎ 유부남이라 실망? ㅎㅎ (나)
호호호 그런줄 알았어요. 대담하게 나오시길래.. 호호 (이쁜년)
잉? 뭔소리.? (나)
남자들 저한테 조심스럽거든요~ 아저씨처럼 이렇게 안한다고요 호호호 (이쁜년)

그녀의 양 엉덩이를 잡고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말을하였다..

야야 그거 다 소용없는거야 맘에들면 강하게 나가야지 남자가 말이야 (나)
헙.. 으.. 네.. 호호호 (이쁜년)

아담한 엉덩이.. 봉긋한 가슴느낌... 살짝 작은듯한 입술.. 오똑한 코.. 좋다...
양손은 그녀의 허리를 살짝살짝 잡고 군살없는 배도 살짝 만져가며 느끼고 있었다.
술기운인지 느낌이 좋아서인지 그녀도 머리를 나에게 떨군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손을 살며시 앞으로 빼내 그녀의 가슴을 만지려 서서히 여자가 느끼게끔 가슴으로 손을 옯겼다.
분명 알고있을텐데.. 가만히 있는 여자..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음.. 뽕은 아닌듯한 느낌이었다. 그녀도 나같은 남자가 없었다고 하였지만
너무 태연하게 가만히 있는 여자가 조금 이상해 보이기는 했다.
내가 가슴을 만지자 그녀는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몸을 비틀면서...
나는 그녀의 머리에 뽀뽀를 해주며 왼쪽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하고 있었다.

노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 앉아서 술을 더 퍼가면서 얘기를 나눴다.

나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오늘... 안보낼건데~ (나)
네?? (여자)
안가도되지? 유부남 가슴을 설레게 했으니 보내기싫다.. (나)

정신을 차리려는 듯한 눈빛으로 한곳을 멍... 하니 바라보던 여자
고개를 휙돌려 나를보며..

뭐하려고요? (여자)

나는 왼손을 그녀의 오른쪽 엉덩이 밑에 쑥 끼워넣었다.
그녀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내손이 편하게 들어올수 있게해주었고 다 들어온손을 엉덩이로 뭉개고 있었다.

뭐하긴 뭘해.. 뭐해야하나? 그냥 좋은 느낌 밤새 느끼고 싶어서 (나)
의도를 모르겠어요 호호 (여자)
의도는 없다.... 나가서 헤어지기 싫어서 그런거지.(나)
부인은요? 집에 없어요? (여자)
지금 내와이프 얘기를 왜하냐 ㅎㅎㅎ 내가 당신이 좋아서 그런다는데 (나)
몰라요 저도 잘 몰라요~ 꽐라꽐라 (여자)

이대로 끝내고 다같이 나가면 성공 못하리라.....

우리 먼저 나가자.. (나)
어떻게요? 사람들 놔두고요? (여자)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나가자.. 같이 나가면 집에 가야하잖아. (나)
안되는데... 뭐하시려고요..? (여자)
같이 있고싶다고.. 아까 말했잖아. (나)
나가서 뭐하자고요..? (여자)
어디든.. 좋아서 그냥 못보내겠으니까.. 나도 말 구차하게 막 하기 싫거든. (나)
네.? (여자)
집에 가야되면 얘기해 나도 잡고 그러는거 싫으니까~ 난 오늘 너하고 같이 있고싶으니까! (나)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이내 그녀의 눈망울을 들여다봤다.
도통... 여자들의 마음을 모르겠다..
말이없이 쳐다보기만한다..

더 시간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형님들한테 눈빛으로 먼저간다는 눈치를 보내고 정신없는 틈을타 그녀의 가방과 옷을 챙겨서 나이트에서 나왔다.
막상 밖에 나오니 몸을 휘청휘청 거리는 그녀를 부축하고 가까운 모텔로 바로 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성남모텔단지 안에 있는 나이트클럽.. 주변 어디를 둘러보아도 모텔밖에 안보인다.
성남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그곳...

난! 정말 오빠같은 남자 처음이야! (여자)
으이.. 술 많이 했구만.~ (나)
아니아니아니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남자 없었는데 정말 어이없어 허허허허헐... (여자)
큭큭큭큭 난 좋으면 좋다 직설적이라 (나)

그녀는 정말 어이없다는 말을 술이취해 반복적으로 말하고있었다.
가까운 거리에 모텔로 들어서 방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어우... 나쁜놈 (여자)

음... 억울하긴 했나보다...
지도 좋으면서 뭘 콱~!!!!
어두운 나이트에서 본것과는 다르게 환한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그녀는.. 좋았다.
살짝 베이글녀? 다리선은 내 이상형이었고 가슴은 벗겨봐야 알것이고.
제일 맘에 드는것은 군살도없을것 같은 뱃살. 그리고 다리선... 얼굴은 이쁘니까 뭐 ㅋ

어차피 나도 유부남이고 이여자 계속 만나기도 힘들고 이런기회도 많지않아서 한번할때 화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내머리에 가득 차있었다. 조금 특별한 느낌을 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면서..
방에 도착하자마자 여자를 침대에 엉덩이만 걸치게 앉히고 빠르게 외투를 벗겼다.
나 또한 외투만을 빠르게 벗고 말 할시간도 없이 끌어안아 침대에 누워버렸다.

아... 오빠.. 너.. 완전 미친거아냐... 나 막대하지 말지.. 좀.. (여자)
막대하는게 아니고 내가 좋은만큼 표현하는거거든~! (나)

나의 저돌적인 행동에 약간 정신을 차리는지 나를 밀쳐내고는 다시 앉았다.
나는 오른쪽 옆에 앉아 다른 신경 못쓰도록 오른손으로 그녀의 양가슴을 계속 만지고 있었다.

좋아요? (여자)
아 몰라.. 당신이 나라면 어떨것 같아 (나)
흠.... (여자)

나는 한쪽다리를 그녀의 뒷쪽으로 길게 뻗어서 그녀의 뒤쪽으로 자리를 옮긴다음에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애무하였다.
그녀는 내 행동에 반응없이 담배를 한개 물더니 멀끄러미 천장만보면서 담배만 피고있었다.
기분이 참.. 드러웠다.. 이상하게..

왜...? 그냥 갈까? (나)
가자고하면 갈건가? (여자)
가자고하면 당연히 안가지~ (나)
호호 미치겠네 정말.. (여자)

나는 두터운 옷을 올려 그녀의 맨살을 조심스럽게 만졌다. 우선 반응을 봐야하니...

오빠 내가 쉬워보여? (여자)
아니 (나)
아니 그런데 나참.. 어이없어 그런데 아무렇지않게 대해? (여자)
그런데 너 왜 반말하냐 내가 나이가 너보다.... 16살이나 많거든! (나)
네 그러세요... 나이많으신분이 너무 막대하는거 아니냐고요. (여자)
좋은거 다 숨겨가면서 대하긴 싫다.. 난 성격상 그렇게 못해 (나)
정말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남자 없거든요. 그리고 하룻밤 원나잇 하는 여자도 아니고 (여자)
나는 원나잇 뭐 그런거 생각하는거 하나도없다. 너무 맘에 들어서 감정 숨기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거지 (나)
그러니까 정말 맘에 들면 이렇게와서 막 만지고 그래도 되냐고요 (여자)

빈정상했다.. 씨발년 갑자기 깡깡하게 나오네...
옛날 처럼 그냥 대꾸하지말고 벗겨버릴까 하다가.. 참기로했다.
그런데 이여자... 매력있다. 생김새나 몸매나...
내가 총각이었더도 쉽게 접근 못했을듯했다.
그러나 지금은 유부남이고 어차피 지속적인 만남은 안된니까.. 잘 구슬려야지.

그렇게 기분 나쁘면 나가자 (나)
허참.. (여자)

나는 말없이 그녀를 쳐다봤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그렇게 몇초가 흘렀다.

맘에든다고 내 생각만 했나보네. (나)

아무말없이 쳐다만 본다.. 휴.. 다행이다. 알았다고 하면서 일어나면 어쩌나 졸 마음만 졸였다.
가만히 앉아서 계속 쳐다보기만 한다.. 흐흐흐 이제부터 노가리만 잘 풀면 되리라..

내가 유부남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정말 맘에 드니까.. 뭐.. 그냥 헤어질수도 있고 다음에 만날수도 있겟지만
솔직히 나 다시 만나줄건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나도 남자인데.. 이렇게 맘에드는 사람 그냥 보내고 싶겠어?
뭐 그냥 보내고 후회하는 인간들 많겠지. 그런데 남자는 다 늑대라고 난 다음에 만나도 오늘은 함께 자고싶어.
그냥 보내면 후회할것같아서 그냥 못보내겠기에 내가 후회하지않게 하고싶은 표현 다 하는거지. (나)

내 속에 있는 생각을 모두 털어서 솔직하게 말을하였다.
말을 약간 돌려서 말을 하였지만 결론은....
너 먹고싶다.헤어지면 못먹은거 후회할것같다.그만큼 아름다우니까 그러는거다 하며 황당하리만큼 얘기를 해버렸다.

피식 웃으며 고개를 떨군다...
이여자 오늘 내가 과감히 빨아줄께~ 기다려라... 하는 마음으로 내가 말한대로 과감히 행동하기로 하였다.
나는 그녀 앞쪽으로 앉아서 양손으로 옷을 잡고 벗기려 위로 올렸다.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오빠.. (여자)
으휴... 왜 (나)
나 정말 쉬운 여자는 아니거든요 (여자)
알거든요. 절대로 쉽게 생각안하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마세요~ (나)

문득 생각났다... 예전 이런경험 몇번 있었는데 그때 여자가 이런 얘기를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여자는 자기가 쉽게 보일것 같을때 마음을 쉽게 못연다...
그럴때는 어떻게 하라고 그랬는데 더이상 기억은 나지를 않았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것 같았다..

절대로 쉽게 생각하는것 아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하고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주절주절 듣기좋은 소리만 주구장창 해주었다..
허락아닌 허락을받고서야 옷을 벗길수 있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상의를 잡아 벗겼다.
하얀속살... 군살없는 뱃살이 먼저 내 눈에 들어왔다.
보라색 바탕에 금색실 무늬가 있는 브라가 보였다.
벗긴 옷을 침대위 옆쪽에 놓고 브라위로 가슴을 주물렀다..
움찔거리며 내 손을 힘없이 잡고있는 그녀가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16살 차이라.. 오래간만이군.... 1년전쯤 16살 차이 한번 따먹은적이 있는데..
이내 바지를 벗기려 청바지앞 단추에 손을 가져가는데..

오빠.. 내가 벗을게요..(여자)
내가 벗겨주면 안될까..? 정말 너가 좋아서 그러는데 내가 하고싶어.. (나)

아무말없는 그녀를 일으켜세우고 청바지를 벗겼다.
타이트한 스판으로 이뤄진 청바지를 벗겨내려가는데...
아... 팬티까지 확 벗겨버리고 싶은 심정을 눌러가며 천천히 바지를 벗겨 주었다.
이제 팬티와브라만을 남겨주도 그녀를 앉아주었다.
움찔움찔 거리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나는 속으로 맹세했다..
어차피 원나잇이다. 이여자가 매달리면 가끔 만나서 섹스만 하리라.. ㅋㅋ 그럴일도 없겟지만.
그녀를 침대로 약간 강하게 눕히고 그위로 올라타 강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살짝 피하는것 같았지만 내가 강하게 들이대니 어쩔줄 몰라 받아주었다.
그녀의 등뒤로 오른손을 넣어서 브라를 풀렀다.
깜짝 놀라면서 양손을 엑스자로 가슴을 가린다..

씻고 올께요.. (여자)
하하 그래. (나)

그녀는 가슴을 가리려고 팔을 가슴으로 강하게 밀착했다.
밀착한 팔뚝옆으로 삐져나오는 가슴.. 흠.. 사이즈는 나오는듯 했다.
거울앞에 놓인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더니 화장실로 직행하는 뒷모습.
야호~~~! 즐거움에 나는 자지를 때리며 혼잣말로 자지에게 말을 걸었다 ㅋㅋ
너 오늘 횡재한줄 알아라... 오늘 콱 쉽게 싸면 디진다 정말...
혼자 쌩쑈를 하면서... 심호흡을 하였다..



하편으로 쓸께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 집에 일찍 가야하네요 ㅎㅎ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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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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