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래저래 바쁘고 커플 몇팀과 만남을 갖고, 몇 년간 조신모드로 있다 소라에 컴백하니 전처럼 섹파들이 아쉽기도 하고 해서 다시 작업 좀 하느라 나름 여유가 없었군요.
지난 번 소설로 쓴 JT부부와의 만남중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이벤트를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
등장 인물이 많으니 가명을 붙여야 할 듯
등장인물
= 김병찬 JT부부 남편
= 유미경 JT부부 부인
= 박이사 JT부부와 오랫동안 만나온 스왑남
= 안승희 박이사의 내연녀
= 세왕 필자
당시 나는 5살 어린 노처녀 앤이 있었다. 앤은 네일샵을 운영하는 여자로 인물이나 몸매가 뛰어났고 애교도 상당한 편으로 주에 몇 번씩 만나 식사 영화 섹스를 즐기는 사이였다.
그날도 난 앤을 데리고 헤이리로 드라이브 갔다가 반대편 모텔촌으로 가서 한 참 섹스를 즐기는 중이었다.
" 오빠 더 더 더 어우 오빠 최고 진짜 잘해..."
" 좋아...헉 좋니? 그럼 더 조여봐 더 꽉 물어 씨발년아~"
" 아잉~ 이렇게 꽉 물어주고 싶어 울오빠 자지 내꼬야~~~"
박처럼 뽀얀 엉덩이가 내 몸에서 떨어진 땀으로 번들거리고 물어달라는 내 명령에 맞춰 국화무늬 항문이 오물거리는걸 내려다보며 거침없이 강하게 자지를 쑤셔 박고 있었다.
침대 옆 협탁에 있던 내 폰이 징징거리며 사선으로 흔들린다.
" 오...빠 전화 온다..." 시트에 고개를 박고 내 쑤심에 진저리치던 앤이 길고 가느다란 팔을 뻗어 핸드폰을 내게 건낸다.
JT 라고 떠있다.
난 숨을 가다듬도 움직임도 느리게 바꾸고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신가? 김형 오랜만이네"
"허허허 세왕도 잘 지내고 있는가?"
특유의 너털웃음소리가 전화기 밖으로 새어나온다.
"왠일이요? 뭐 좋은 이벤트라도 있으신가?"
난 핸폰의 음량을 최소화하며 통화를 이어갔다
"역시 눈치가 100단이라니까? 하하하 오늘 저녁에 바쁘신가?"
"바뻐도 김형이 찾는데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가야지. 몇 시 어디로..."
앤은 내 움직이이 멈추자 자신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난 그 모습이 귀여워 다른 한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쓰담듬으며 속도를 컨트롤했다.
"장흥쪽으로 5시 반까지 올 수 있지? 오늘은 다른 팀도 합류할꺼야!"
"어 그래? 오케이 출발하면서 전화 할테니 딱 기다려.
앤의 엉덩이와 내 배가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앤의 신음소리의 데시벨도 커져 오래 통화할 수 없어 서둘러 전화를 끊고 섹스에 집중해야 했다.
"오...빠...나 할 것 같에...아우 오빠 나 나...해.."
앤은 손으로 클리를 미친듯 부비며 내 자지를 보지로 꼭꼭 씹어대듯 조이고 풀기를 반복한다.
사정이 임박한 반응이다. 앤이 사정감을 느낄때 나타내는 반응은 체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정상위에서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조이고 양 다리를 번갈아가며 조였다 풀었다한다. 승마위에서는 손으로 내 가슴을 쥐어짜듯 잡고 치골을 내 하복부에 밀착시키고 불이나도록 부벼댄다.
지금처럼 후배위에선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며 항문을 조였다 열었다한다.
" 싸! 자기야 괜찮아 싸! 어서 싸! 오빠 자지에 뜨거운 보짓물을 가득 싸줘. 응.."
" 아...악..어떻해...나 싸..오빠 싸! 싸~아 아우 오...빠 최고 오빠 자지 최고..아 ...싼다"
" 싸 씨발 더 싸버려 더 어우 뜨거워 싸는거봐 진짜 뜨거 보지에서 물이 줄줄 ..."
" 아 흥~ 오빠 싸고 있어 싸고 있어 나 계속 해...어떻 해...오빠 또 나와 어응흥... "
앤은 머리를 베개에 쳐박고 도리질치며 밀려오는 사정감을 주체 못하고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온 몸을 퍼득거린다.
난 두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흔들거림에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더 깊이 내 자지를 찔러넣고 강하게 펌핑을 이어갔다.
2~3분간에 펑핑 끝에 나 역시 사정감이 올라온다.
" 자기야 오빠도 쌀 것 같아 돌아서 입으로 빨아!"
" 응 이렇게"
앤은 잽싸게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속에서 뽑혀져 허연 이물질이 기둥에 풀죽처럼 묻은 내 자지를 덥썩 물고는 목구멍이 닿도록 고개를 흔든다.
" 어우~~~씨발 나온다 으..윽.윽...빨아 더 빨아...어후...윽"
앤의 고갯짓 몇 번에 난 허리를 넘기며 앤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있다.
고환뿌리가 뻐근하도록 사정을 했지만 앤은 도통 물고 있는 내 물건을 놔주질 않는다.
손으로 부랄주머니를 살짝살짤 주물러주기도하고 침과 정액으로 번들번들한 기둥을 훑어 짜듯 문지르면서도
입에는 귀두를 꼭 문채 나를 흘끔흘끔 올려다보고 눈 웃음을 짓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난 그녀의 고개를 손으로 잡고 밀어내듯 입에 있는 자지를 빼게 하고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밀어넣어보지만 이를 꽉 다물고 혀를 통과 시키지 않는다.
아직 입 안과 목에 내 정액이 남아 있나보다.
"꿀꺽" 목넘기는 소리가 나고 숨을 몰아쉬며 앤은 내게 안겨오며 얼굴 입술 목 가슴에 쫑쫑거리듯 키스를 해 댄다.
"아~ 울오빠 넘 멋져! 최고야! 나 오빠 없이 못살아 이제"
애교를 떨며 내 몸에 땀을 핥아서 닦는 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간을 확인한다.
3시 십분전
대충 정리하고 나가야 앤을 데려다주고 약속 장소인 장흥으로 제 시간에 갈 수 있다.
"오빠 이따 어디가야해? 중요한 일이야?"
대충 사업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샤워실에에서 한 차례 더 섹스를 하고서 겨우 모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물론 욕실에서는 앤만 만족시키고 나는 사정하지 않았다. 이벤트를 대비해서...
앤을 샵 앞에 내려주고 외곽을 타고 장흥으로 가면서 통화를 해 정확한 장소를 확인했다.
약속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어 약속장소인 모텔에 도착했고 이벤트가 있는 층에 방을 하나 더 달래서 대실료를 지불하고 약속된 방으로 갔다.
올라가면서 전화를 해 방문을 살짝 열려 있었다.
"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ㅎㅎ"
방으로 들어서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꽤 큰 방으로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나란히 있고 소파와 러브체어까지 구비된 방이었다.
싱글 침대엔 미경(JT의 부인)과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안승희) 그리고 더블 침대에는 병찬(JT)과 오십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대머리에 배가 불룩하게 나온 남자(박이사)가 맥주캔을 들고 앉아 있었다.
모두 옷을 입고 있는 걸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남자들과는 악수를 나누고 미경과는 가볍게 포옹을 했고 승희와는 눈인사만 나누었다.
난 미경 옆에 앉아 어깨를 감싸 안으며 "울 자기 그동안 잘있었어?"라고 능청을 떨었다.
미경은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뭐야 두사람 그런 사이야? 자기 나 말고 바람 피운거야"
박이사란 사람이 미경이를 흘겨보며 농을 던지자.
"저저번 이벤트에서 우리 미경이가 세왕한테 완전 뿅갔다는거 아닙니까 형님! 저 친구 보통 아닙니다. 허허허"
병찬이 허허거리며 분위기를 띄워본다.
"세왕동생 기다리면서 소라 사진을 감상하며 어떤 칭구인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영광이네"
"어이구 무슨 영광씩이나 저도 반갑습니다. 동생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저보다 연배가 위신거 같으니 형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난 미경이 건내준 캔맥주로 박이사와 건배를 제의했다.
"사진에 있는 앤들중에 네일샵하는 칭구는 나도 군침 돌던데 이런 이벤트에는 참석 못하는가?"
검은 안경테 넘어로 음흉한 미소를 살짝 지으며 잠시 전가지 내 품에서 흐느끼던 내 보물에 입맛을 다신다고 떠드는 이 남자....왠지 껄끄럽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난 애써 담담하게 답했다.
" 그 칭구는 이쪽 타입이 아니라서...."
살짝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병찬이 끼어들었다.
" 자 이제 다 모였으니 슬슬 시동을 걸어보져 형님!"
" 그럴까? 그럼"
담배를 꺼내 물면서 박이사는 몸을 일으켰다. 생각보다 키가 컸다 나보다도
박이사는 미경에게 다가와 "자기는 나랑 씻을까?"라며 미경의 손을 잡아 끈다.
"오늘은 여자들부터 씻고 나올테니 나중에 남자분들은 씻으세요!"
미경은 박이사의 손을 뿌리치고 옆에 있던 승희를 부축여 욕실로 들어갔다.
"어이~ 옷들은 밖에서 벗고 들어가지" 병찬이 키득거리며 떠들어 댄다.
여자들이 욕실로 들어가고 박이사는 창문을 내다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나와 병찬은 머쓱하게 앉아 맥주만 들이키고
담배를 다 피운 박이사가 옷을 벗더니 욕실로 향한다.
"우리 언니들한테 씻겨 달래야 겠네" 라며 혼자말을 우리 들으라듯이 하곤 욕실로 쏙 들어가 버렸다.
나와 병찬은 서로 멀뚱이 쳐다보다
"우리도 벗고 들어갈까?" 라는 병찬에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온 나는 오케이라고 말하고 옷을 벗었다.
전광석처럼 옷을 벗은 둘은 욕실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갔다.
작은 욕실은 아니지만 다섯이 있기엔 좀...
커다란 욕조에는 박이사가 미경을 비누칠해주고 있었고 유리부스박스칸에는 승희가 혼자 샤워를 하고 있다.
난 칫솔을 찾고 있는데 병찬이 부스 문을 열고 승희에게 들어가려 했다.
"저...잠시만 저 다했어요."
(ㅋㅋㅋ)
병찬이 뺀치를 당하고 뻘쭘히 서 있길래 이나 닦으라고 칫솔을 내 밀었다.
승희가 도망치듯 욕실을 빠져 나가고 난 부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간유리 사이로 뿌였게 욕조에 미경과 박이사
그리고 변기에 앉아 이를 닦는 병찬이 보인다.
내가 어느정도 샤워가 끝나갈 쯤 미경이 박이사를 씻기고 있었다. 거품을 낸 타올로 박이사를 닦아주고 있는 미경이
까치발을 들고 박이사에게 키스를 한다.
박이사는 미경을 감아안고 미끈거리는 몸을 미경에게 부벼대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작업중인 여자가 계속 톡으로 말을 걸어오는통에 집중이 영...
지난 번 소설로 쓴 JT부부와의 만남중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이벤트를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
등장 인물이 많으니 가명을 붙여야 할 듯
등장인물
= 김병찬 JT부부 남편
= 유미경 JT부부 부인
= 박이사 JT부부와 오랫동안 만나온 스왑남
= 안승희 박이사의 내연녀
= 세왕 필자
당시 나는 5살 어린 노처녀 앤이 있었다. 앤은 네일샵을 운영하는 여자로 인물이나 몸매가 뛰어났고 애교도 상당한 편으로 주에 몇 번씩 만나 식사 영화 섹스를 즐기는 사이였다.
그날도 난 앤을 데리고 헤이리로 드라이브 갔다가 반대편 모텔촌으로 가서 한 참 섹스를 즐기는 중이었다.
" 오빠 더 더 더 어우 오빠 최고 진짜 잘해..."
" 좋아...헉 좋니? 그럼 더 조여봐 더 꽉 물어 씨발년아~"
" 아잉~ 이렇게 꽉 물어주고 싶어 울오빠 자지 내꼬야~~~"
박처럼 뽀얀 엉덩이가 내 몸에서 떨어진 땀으로 번들거리고 물어달라는 내 명령에 맞춰 국화무늬 항문이 오물거리는걸 내려다보며 거침없이 강하게 자지를 쑤셔 박고 있었다.
침대 옆 협탁에 있던 내 폰이 징징거리며 사선으로 흔들린다.
" 오...빠 전화 온다..." 시트에 고개를 박고 내 쑤심에 진저리치던 앤이 길고 가느다란 팔을 뻗어 핸드폰을 내게 건낸다.
JT 라고 떠있다.
난 숨을 가다듬도 움직임도 느리게 바꾸고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신가? 김형 오랜만이네"
"허허허 세왕도 잘 지내고 있는가?"
특유의 너털웃음소리가 전화기 밖으로 새어나온다.
"왠일이요? 뭐 좋은 이벤트라도 있으신가?"
난 핸폰의 음량을 최소화하며 통화를 이어갔다
"역시 눈치가 100단이라니까? 하하하 오늘 저녁에 바쁘신가?"
"바뻐도 김형이 찾는데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가야지. 몇 시 어디로..."
앤은 내 움직이이 멈추자 자신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난 그 모습이 귀여워 다른 한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쓰담듬으며 속도를 컨트롤했다.
"장흥쪽으로 5시 반까지 올 수 있지? 오늘은 다른 팀도 합류할꺼야!"
"어 그래? 오케이 출발하면서 전화 할테니 딱 기다려.
앤의 엉덩이와 내 배가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앤의 신음소리의 데시벨도 커져 오래 통화할 수 없어 서둘러 전화를 끊고 섹스에 집중해야 했다.
"오...빠...나 할 것 같에...아우 오빠 나 나...해.."
앤은 손으로 클리를 미친듯 부비며 내 자지를 보지로 꼭꼭 씹어대듯 조이고 풀기를 반복한다.
사정이 임박한 반응이다. 앤이 사정감을 느낄때 나타내는 반응은 체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정상위에서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조이고 양 다리를 번갈아가며 조였다 풀었다한다. 승마위에서는 손으로 내 가슴을 쥐어짜듯 잡고 치골을 내 하복부에 밀착시키고 불이나도록 부벼댄다.
지금처럼 후배위에선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며 항문을 조였다 열었다한다.
" 싸! 자기야 괜찮아 싸! 어서 싸! 오빠 자지에 뜨거운 보짓물을 가득 싸줘. 응.."
" 아...악..어떻해...나 싸..오빠 싸! 싸~아 아우 오...빠 최고 오빠 자지 최고..아 ...싼다"
" 싸 씨발 더 싸버려 더 어우 뜨거워 싸는거봐 진짜 뜨거 보지에서 물이 줄줄 ..."
" 아 흥~ 오빠 싸고 있어 싸고 있어 나 계속 해...어떻 해...오빠 또 나와 어응흥... "
앤은 머리를 베개에 쳐박고 도리질치며 밀려오는 사정감을 주체 못하고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온 몸을 퍼득거린다.
난 두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흔들거림에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더 깊이 내 자지를 찔러넣고 강하게 펌핑을 이어갔다.
2~3분간에 펑핑 끝에 나 역시 사정감이 올라온다.
" 자기야 오빠도 쌀 것 같아 돌아서 입으로 빨아!"
" 응 이렇게"
앤은 잽싸게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속에서 뽑혀져 허연 이물질이 기둥에 풀죽처럼 묻은 내 자지를 덥썩 물고는 목구멍이 닿도록 고개를 흔든다.
" 어우~~~씨발 나온다 으..윽.윽...빨아 더 빨아...어후...윽"
앤의 고갯짓 몇 번에 난 허리를 넘기며 앤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있다.
고환뿌리가 뻐근하도록 사정을 했지만 앤은 도통 물고 있는 내 물건을 놔주질 않는다.
손으로 부랄주머니를 살짝살짤 주물러주기도하고 침과 정액으로 번들번들한 기둥을 훑어 짜듯 문지르면서도
입에는 귀두를 꼭 문채 나를 흘끔흘끔 올려다보고 눈 웃음을 짓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난 그녀의 고개를 손으로 잡고 밀어내듯 입에 있는 자지를 빼게 하고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밀어넣어보지만 이를 꽉 다물고 혀를 통과 시키지 않는다.
아직 입 안과 목에 내 정액이 남아 있나보다.
"꿀꺽" 목넘기는 소리가 나고 숨을 몰아쉬며 앤은 내게 안겨오며 얼굴 입술 목 가슴에 쫑쫑거리듯 키스를 해 댄다.
"아~ 울오빠 넘 멋져! 최고야! 나 오빠 없이 못살아 이제"
애교를 떨며 내 몸에 땀을 핥아서 닦는 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간을 확인한다.
3시 십분전
대충 정리하고 나가야 앤을 데려다주고 약속 장소인 장흥으로 제 시간에 갈 수 있다.
"오빠 이따 어디가야해? 중요한 일이야?"
대충 사업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샤워실에에서 한 차례 더 섹스를 하고서 겨우 모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물론 욕실에서는 앤만 만족시키고 나는 사정하지 않았다. 이벤트를 대비해서...
앤을 샵 앞에 내려주고 외곽을 타고 장흥으로 가면서 통화를 해 정확한 장소를 확인했다.
약속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어 약속장소인 모텔에 도착했고 이벤트가 있는 층에 방을 하나 더 달래서 대실료를 지불하고 약속된 방으로 갔다.
올라가면서 전화를 해 방문을 살짝 열려 있었다.
"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ㅎㅎ"
방으로 들어서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꽤 큰 방으로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나란히 있고 소파와 러브체어까지 구비된 방이었다.
싱글 침대엔 미경(JT의 부인)과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안승희) 그리고 더블 침대에는 병찬(JT)과 오십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대머리에 배가 불룩하게 나온 남자(박이사)가 맥주캔을 들고 앉아 있었다.
모두 옷을 입고 있는 걸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남자들과는 악수를 나누고 미경과는 가볍게 포옹을 했고 승희와는 눈인사만 나누었다.
난 미경 옆에 앉아 어깨를 감싸 안으며 "울 자기 그동안 잘있었어?"라고 능청을 떨었다.
미경은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뭐야 두사람 그런 사이야? 자기 나 말고 바람 피운거야"
박이사란 사람이 미경이를 흘겨보며 농을 던지자.
"저저번 이벤트에서 우리 미경이가 세왕한테 완전 뿅갔다는거 아닙니까 형님! 저 친구 보통 아닙니다. 허허허"
병찬이 허허거리며 분위기를 띄워본다.
"세왕동생 기다리면서 소라 사진을 감상하며 어떤 칭구인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영광이네"
"어이구 무슨 영광씩이나 저도 반갑습니다. 동생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저보다 연배가 위신거 같으니 형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난 미경이 건내준 캔맥주로 박이사와 건배를 제의했다.
"사진에 있는 앤들중에 네일샵하는 칭구는 나도 군침 돌던데 이런 이벤트에는 참석 못하는가?"
검은 안경테 넘어로 음흉한 미소를 살짝 지으며 잠시 전가지 내 품에서 흐느끼던 내 보물에 입맛을 다신다고 떠드는 이 남자....왠지 껄끄럽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난 애써 담담하게 답했다.
" 그 칭구는 이쪽 타입이 아니라서...."
살짝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병찬이 끼어들었다.
" 자 이제 다 모였으니 슬슬 시동을 걸어보져 형님!"
" 그럴까? 그럼"
담배를 꺼내 물면서 박이사는 몸을 일으켰다. 생각보다 키가 컸다 나보다도
박이사는 미경에게 다가와 "자기는 나랑 씻을까?"라며 미경의 손을 잡아 끈다.
"오늘은 여자들부터 씻고 나올테니 나중에 남자분들은 씻으세요!"
미경은 박이사의 손을 뿌리치고 옆에 있던 승희를 부축여 욕실로 들어갔다.
"어이~ 옷들은 밖에서 벗고 들어가지" 병찬이 키득거리며 떠들어 댄다.
여자들이 욕실로 들어가고 박이사는 창문을 내다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나와 병찬은 머쓱하게 앉아 맥주만 들이키고
담배를 다 피운 박이사가 옷을 벗더니 욕실로 향한다.
"우리 언니들한테 씻겨 달래야 겠네" 라며 혼자말을 우리 들으라듯이 하곤 욕실로 쏙 들어가 버렸다.
나와 병찬은 서로 멀뚱이 쳐다보다
"우리도 벗고 들어갈까?" 라는 병찬에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온 나는 오케이라고 말하고 옷을 벗었다.
전광석처럼 옷을 벗은 둘은 욕실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갔다.
작은 욕실은 아니지만 다섯이 있기엔 좀...
커다란 욕조에는 박이사가 미경을 비누칠해주고 있었고 유리부스박스칸에는 승희가 혼자 샤워를 하고 있다.
난 칫솔을 찾고 있는데 병찬이 부스 문을 열고 승희에게 들어가려 했다.
"저...잠시만 저 다했어요."
(ㅋㅋㅋ)
병찬이 뺀치를 당하고 뻘쭘히 서 있길래 이나 닦으라고 칫솔을 내 밀었다.
승희가 도망치듯 욕실을 빠져 나가고 난 부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간유리 사이로 뿌였게 욕조에 미경과 박이사
그리고 변기에 앉아 이를 닦는 병찬이 보인다.
내가 어느정도 샤워가 끝나갈 쯤 미경이 박이사를 씻기고 있었다. 거품을 낸 타올로 박이사를 닦아주고 있는 미경이
까치발을 들고 박이사에게 키스를 한다.
박이사는 미경을 감아안고 미끈거리는 몸을 미경에게 부벼대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작업중인 여자가 계속 톡으로 말을 걸어오는통에 집중이 영...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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