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회고담 ~02 (나는 말기암 환자다 ~!)
선배님의 독백(?)이 이어졌다. ~~~
나는 2012년 1월초,
서울의 유명 종합병원 3곳에서 췌장암 말기환자로 최종판정 받았다.
수술 불가 ~
항암제 투여 ~
방사선 치료 ~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있을까?
넘치는 재산이 무슨 소용이며, 자식들이 있고, 마누라가 곁에 있은들
나의 뱃속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극심한 고통을
반에 반이라도 함께 느껴줄 수있을까?
"물에 빠지면 지프라기라도 잡는다"는 속담처럼
큰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최종 치료를 떠나기에 앞서
이제가면 언제오나?
이제가면 살아 돌아올 수있으려나?
내가 태어나 73년동안 살아온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 ~!
젊은시절의 옛추억을 되새기고 따스한 봄날에 마지막 꽃향기를 맡고 싶어
노부부가 전국일주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소라 사이트에는 5~6년 전부터 가입하여 주로 눈팅으로 즐겨왔다.
나이 60이 넘은 할망구 마누라를 파트너 하기엔 역부족이라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했는데 ~
풋풋한 아가씨들,
풍만한 아줌마들,
두툼한 돈봉투를 댓가로 1회용 파트너로 대리고 다니며
몇차례의 쓰리섬, 부부만남, 화끈한 즐섹을 직접 경험하였다.
그러나 그 때부터 몸속에 이상이 심각했던지?
신체적인 결함 탓이었는지?
의욕은 앞서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하였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비아xx, 시알xx, 복용해도
별다른 효험이 없었고 발기가 제대로 안되었다.
그저,
초대한 남여가 재미나게 노는 것을 곁에서 어루만지거나 멀거니 바라보는 딱한 처지....
남자로서 전혀 쓸모없는 내 자신이 한스럽기만 했다.
나는 또 다른 용기를 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했는데
~~~ 나도 무언가 흔적을 소라에 남겨야겠다고
소라 카페 몇 군데에 올라있는 옥잠화2 부부의 경험글을 읽었는데
진솔하고, 사실적이고, 가식없는 표현이 맘에 들어
나의 죄많고 한많은 인생 회고담을 (섹스경험 이야기) 대신 써 달라고 ~ 쪽지, 메일, 전화로 부탁하였다.
경험글 쓰는 전제조건은 네가지 ~!!!
1) 반드시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꾸밈없이, 써달라
2) 메일로 회고담을 보내준 후, 오케이하면 소라에 게재해 달라
3) 수고 댓가로 일주일간 미국관광을 초대하겠다
4) 나이 든 내 마누라와 3일간 맘대로 섹스를 즐겨라
(옥잠화/ 초대하기전, 부부간에 마지막 쓰리섬을 해보자고 사전협의 완료)
선배님의 확고하고 절절한 부탁, 간절한 눈빛, 나로서는 뭐라 섯불리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
잠시 침묵이 흐르는 동안 ~
선배님과 나란히 앉아 있는 맞은편 형수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였습니다. ~
"아, 여보 ~ 정경부인처럼 점잖만 떨지말고 ~ 당신의 의견도 말해봐요..."
"이 양반의 마지막 소원이라는데 ~ 나는 그대로 따르겠어요..."
"네에 ~ 저도 선배님 형수님 뜻에 진정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좋아 ~ 아주 좋아요 ~ 잘 되었어 ~ 허허허허"
"그럼 지금부터 헤어질 때까지 두 사람은 임시 부부여 ~ 우하하하"
벌겋게 피어오르는 참나무 숯불에 노릇노릇 구어먹는 풍천장어 ~ 구수한 맛이 참 좋더군요
장어구이에 곁들여 마시는 백세주 한 잔 ~
"인생의 멋진 황혼을 위하여 ~!"
(환자 몸인데다/ 운전하는 선배님은 음료수로 대신)
햇님도 빨갛고
바다도 빨갛고
숯불도 빨갛고
술취한 형수와 나의 얼굴도 빨갛고
건배 ~ 마. 당. 발. ~ 마주보는/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건배 ~ 우리가 남이가?
건배 ~ 황혼을 아름답게 ~!
식사를 마치고 ~~~
햇님이 바닷속으로 꼴깍 숨어버리고 북극의 오로라 같은 석양노을의 바닷가 방파제를 산책하면서
선배님, 형수님, 나,
셋이서 나란히 걷다보니 형수님 양팔은 자연스레 두 남자에게 팔짱 끼우게 되었고 .....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
저녁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
또다시
형수님의 낭랑하고 청아하고 높고 고운 소프라노 노랫소리가 서해바다 멀리멀리 퍼져나갔습니다.
그날,
오색 오로라빛 석양의 바닷가 방파제를 거니는 그 분위기에 딱 맞춤의 노래 (동요)였습니다.
이번에는 형수님도 선배님도 울지 않더군요
오히려 다정히 눈 마주보며 손을 으스러지도록 꼭 ~ 쥐어주더군요
한평생을 함께 살아온, 부부간의 깊은 정을 무언으로 주고받는" 애정이 꽃피는 순간" 이었습니다.
***************************************************************************
*** 노래방에서의 스킨쉽 ~
저녁식사와 해변산책을 마치고...,
시간이 너무 이르고 배도 부른데 소화 좀 시키자면서 리조트 인근의 노래방에 갔습니다
형수님은 정말 명가수 ~ 가수 뺨치는 멋진 노래솜씨 ~ (성악과 출신?, 합창단, 성가대, 출신?)
호홉이 길고 바이브레이션 목청 떨림이 특이하여
감히 박자 맞춘다고 어설픈 손뼉이나 텀버린을 칠 수가 없었어요
선배님도 한 때 잘 놀았던 분 ~ 마이크 잡는 솜씨 보면 딱~! 알잖아요
"짝이 안맞는데 ~
여기 여자 도우미 한 사람 부르자구 ...
그리고 당신은 옥잠화 마누라니까, 내게 신경 꺼 ~ 알겠지~!"
"네에 ... 모든걸 당신 뜻대로 하셔요 ... 호호호"
"저야 ~ 두 손 받들어 형수님을 안아모시겠습니다 ... 하하하"
여자 도우미가 왔는데 ~ 하필이면 미니스커트 입은 20대 아가씨?
다시 도우미 체인지 ~ 두 번째는 40대로 보이는 몸집 좋은 글래머 아줌마였어요
선배님과 도우미 아줌마가 춤추고 노는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노래 첫곡 부르면서
도우미와 부르스 ~ 유방애무 ~ 딥 키스 ~ 치마속을 더듬 더듬 ~
(여자를 후리는 기술이 ~ 프로급의 탁월한 ~ 마장동/ 천호동/ 늙은제비?)
선배님의 와일드/ 더티한 모습에 내성적인 형수님도 뿔이 났는지? 샘이 났는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자청해서 춤을 추자고 ~
형수님과 손 마주잡고 춤을 추는데
이건 전혀 춤이 아니잖어? ~
무조건 붙들어 잡고, 바짝 끌어안고, 상체/ 하체를 밀착 ~
그리곤 내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베시시 부끄럽게 웃는 얼굴로 입술을 살짝 벌려 쪼~옥 키스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
나이 어린 임시 남편(?)이 맘에 든다는 표시? ~ 은근한 유혹?
나도 명색이 남자인데 더 이상 수줍게 참을 수 없더군요
형수님 허리를 바짝 끌어 당기면서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입술이 사르르 벌어지고
혀끝이 서로 뜨겁게 엉키면서
달콤한 타액을 주고 받으니 짜릿한 전율이 온 몸을 타고 흐르더군요
"에구구 ~ 풍천장어 먹으면서 마늘 양파 먹었는데 입냄새 안날까?"
"허이구 ~ 60대 중반(할머니) 형수님이 왠 키스는 이렇게 잘하는거지?"
나이 때문에
작은 걱정도
작은 놀램도
긴 입맞춤 속에 눈 녹듯이 사라지고 ....
선배님과 도우미가 노래 두 곡을 시작해서 ~ 끝날 때 까지
아마 10~12분 정도 입술을 떼지 않고, 혀를 뒤엉키며, 숨막히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정말로 찐한 키스는 쪽~쪽 소리도 안나더군요 ~ 하하하
신청곡 노래를 끝낸 선배님이 우리에게로 다가와 싱긋 웃으며 내 옆구리를 툭~툭 칠 때까지
오로지 키스의 무아지경에 빠졌으니까요 ~~~
형수님과 나,... 두 사람의 얼굴이 빨갛게 닳아올랐어요
백세주 몇 잔에 취한게 아니라 ~ 딥 키스에 혼미해진 탓이지요
마주 쥔 손바닥엔 땀이 축축해지고 실크 부라우스 속에 숨겨진 묵직한 유방이
부라를 뚫고 금방 튀어나올 듯 벌렁 벌렁 ~ 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장난스럽게 형수님의 옷 위로 유방을 가볍게 터치 ~!
둥글게 원을 그리며 주물렀지요
"호호호 ~ 동생은 키스보다 유방에 관심이 많은가봐? ... 엉큼해 ..."
"아니 ~ 형수님 얼굴이 소녀처럼 귀여워 보여서/ 처녀 젖가슴을 만지고 싶었어요"
"그래 ~ 내가 정말 처녀로 보인다구? ~ 칭찬이 너무 과하넹! ... 호호호"
"아니 ~ 정말 솔직한 느낌인데요 ..."
"그럼 살짝만 .... 만져보게 해줄까? ~ 응?...."
"고맙습니다 ~ 연상의 아내여~!...."
"어마 ~연상의 아내?...호호호호"
"하하하하하...."
여자들이란 어리거나 늙거나 간에 소녀같고 처녀같고 이쁘다하면 그냥 붕~ 뜨는걸까요?
형수는 자신의 손으로 부라우스 단추 두 칸을 풀고 부라를 밑으로 조금 내려주더군요
두 둥 ~~~
두 둥 ~~~
허 ~ 말 못한 물건이 바로 눈 앞에 ....
우유빛 뽀얀 피부에 거대한 국그릇 유방, 새카만 앵두 젖꼭지 ....
탄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손끝에 느껴지는 물컹한 느낌 ~ 500cc 밀크박스 ?
용기를 내어 한입에 유방과 유두를 쭈~욱 소리내어 빨았습니다
"어머머 ... 어머머 ...."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놀랐다는건지?
맞은편 쇼파에 앉은 선배님 ,
도우미 아줌마 무릅에 태우고 치마를 허리까지 말아올려
작은 팬티 사이로 손가락 집어넣어 보지구멍을 쑤시면서
내게 슬쩍 ~ 엄지손가락을 펼쳐보이더군요 ~ 자알,... 진행 한다는 오케이 싸인? ~
오른쪽,
왼쪽,
또 오른쪽,
또 왼쪽,
조롱박처럼 거대한 유방과 젖꼭지를 좌, 우, 번갈아 빨면서
형수 치마를 슬쩍 들추고 팬티를 만져보니 ~
이런~! 오줌을 싼 것처럼 축축해졌더군요
허걱 ~ 60 중반의 여자가 이토록 느낄줄이야 ~ 놀래라 ~!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어 YY구멍을 찾는데 ~
"아이 ~ 샤워하고 만져요 ~ 지금은 냄새 날텐데 ...응 ..."
"조금만 ~ 조금만 ~ 살짝 느껴볼게요 ~ "
가운데 손가락이 무성한 YY털을 가르고 기어히 옥문에 이르렀지요
미끌 미끌한 감촉이 그만이더군요
차라리 YY와 사타구니에 홍수가 났다고 해야하나?
"우와 ~ 우리 형수 YY가 불끄러 다니는 소방차 같네요 ~ 물난리 났어요...하하하"
"아이잉 ~ 그만해 ~ 부끄럽게 ..."
"난,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은데요 ..."
"그만 ~ 제발 그만해요 ~ 이따가 방에 가서 맘대로 만져요...여기선 그만 ~!"
"그럼 그만 만질게요 ~ 그대신 형수님이 내 XX에 뽀뽀 한번 해주세요 .."
"으응 ~ 알았어 ~ 바지 자크 내려봐요..."
바지 앞섭으로 불끈 솟아오른 성난 내 XX를
형수의 가냘픈 다섯 손가락으로 위로 아래로 훑어 만지더니 고개를 숙여 오랄서비스를 시작 ~
쪽 쪽 ~ 쪼오옥 ! ~
쪽 ,쪽, 쪽,
XX의 가장 예민한 포인트를 정말 잘 빨아주었습니다 ...
짜릿짜릿한 느낌이 XX, 붕알, 똥고, 골반, 척추, 뇌에 까지 직통 ~!
온통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듯,
짧은시간에 사정 직전까지 ~ 한마디로 XX를 녹여주더군요
여자란 남자하기 나름 ~
65세 나이가 왠 상관이람 ~
이렇듯 키스, 오랄, 기술이 좋은데 ....
오늘 밤엔 옥잠화 홍콩가겠구나 ....
그 순간,
앞으로 2박 3일간 주야로 형수와 즐기려면
체력안배(?) 정력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을 퍼떡 차리고 ~
"헛 헛 ... 형수님 기술이 최고여 ~ 오늘밤이 기대되요 ~ 이제 그만 ~"
"흐응 흥 흥 ... 나는 더 빨고 싶은데 ~ 호호호"
노래방 한시간, 추가서비스 20분 = 도합 80분의 시간이 언제 다 흘러갔는지?
짧고 강하게 짜릿함을 즐긴 후, 노래방을 나와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도우미 아줌마에게 선배님이 신사임당 5만원권 한 장을 개인팁을 주니 돈의 위력이란 ~!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
큼직한 히프 내돌리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
아예 선배님을 따라 2차 나서겠다고 자청을 했지만 ...
우리들의 특별한 플랜을 위해 그 자리에서 아듀 ~!)
***. 다음편은 리조트에서의 선배님의 유년시절 회고담이 게재됩니다
***. 거듭 이해바랍니다/ 이 경험글은 순수글과 섹스글이 반반인 장편의 회고담입니다
***. 처음 시작이 다소 지루하시더래도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길 ~!
선배님의 독백(?)이 이어졌다. ~~~
나는 2012년 1월초,
서울의 유명 종합병원 3곳에서 췌장암 말기환자로 최종판정 받았다.
수술 불가 ~
항암제 투여 ~
방사선 치료 ~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있을까?
넘치는 재산이 무슨 소용이며, 자식들이 있고, 마누라가 곁에 있은들
나의 뱃속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극심한 고통을
반에 반이라도 함께 느껴줄 수있을까?
"물에 빠지면 지프라기라도 잡는다"는 속담처럼
큰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최종 치료를 떠나기에 앞서
이제가면 언제오나?
이제가면 살아 돌아올 수있으려나?
내가 태어나 73년동안 살아온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 ~!
젊은시절의 옛추억을 되새기고 따스한 봄날에 마지막 꽃향기를 맡고 싶어
노부부가 전국일주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소라 사이트에는 5~6년 전부터 가입하여 주로 눈팅으로 즐겨왔다.
나이 60이 넘은 할망구 마누라를 파트너 하기엔 역부족이라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했는데 ~
풋풋한 아가씨들,
풍만한 아줌마들,
두툼한 돈봉투를 댓가로 1회용 파트너로 대리고 다니며
몇차례의 쓰리섬, 부부만남, 화끈한 즐섹을 직접 경험하였다.
그러나 그 때부터 몸속에 이상이 심각했던지?
신체적인 결함 탓이었는지?
의욕은 앞서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하였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비아xx, 시알xx, 복용해도
별다른 효험이 없었고 발기가 제대로 안되었다.
그저,
초대한 남여가 재미나게 노는 것을 곁에서 어루만지거나 멀거니 바라보는 딱한 처지....
남자로서 전혀 쓸모없는 내 자신이 한스럽기만 했다.
나는 또 다른 용기를 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했는데
~~~ 나도 무언가 흔적을 소라에 남겨야겠다고
소라 카페 몇 군데에 올라있는 옥잠화2 부부의 경험글을 읽었는데
진솔하고, 사실적이고, 가식없는 표현이 맘에 들어
나의 죄많고 한많은 인생 회고담을 (섹스경험 이야기) 대신 써 달라고 ~ 쪽지, 메일, 전화로 부탁하였다.
경험글 쓰는 전제조건은 네가지 ~!!!
1) 반드시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꾸밈없이, 써달라
2) 메일로 회고담을 보내준 후, 오케이하면 소라에 게재해 달라
3) 수고 댓가로 일주일간 미국관광을 초대하겠다
4) 나이 든 내 마누라와 3일간 맘대로 섹스를 즐겨라
(옥잠화/ 초대하기전, 부부간에 마지막 쓰리섬을 해보자고 사전협의 완료)
선배님의 확고하고 절절한 부탁, 간절한 눈빛, 나로서는 뭐라 섯불리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
잠시 침묵이 흐르는 동안 ~
선배님과 나란히 앉아 있는 맞은편 형수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였습니다. ~
"아, 여보 ~ 정경부인처럼 점잖만 떨지말고 ~ 당신의 의견도 말해봐요..."
"이 양반의 마지막 소원이라는데 ~ 나는 그대로 따르겠어요..."
"네에 ~ 저도 선배님 형수님 뜻에 진정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좋아 ~ 아주 좋아요 ~ 잘 되었어 ~ 허허허허"
"그럼 지금부터 헤어질 때까지 두 사람은 임시 부부여 ~ 우하하하"
벌겋게 피어오르는 참나무 숯불에 노릇노릇 구어먹는 풍천장어 ~ 구수한 맛이 참 좋더군요
장어구이에 곁들여 마시는 백세주 한 잔 ~
"인생의 멋진 황혼을 위하여 ~!"
(환자 몸인데다/ 운전하는 선배님은 음료수로 대신)
햇님도 빨갛고
바다도 빨갛고
숯불도 빨갛고
술취한 형수와 나의 얼굴도 빨갛고
건배 ~ 마. 당. 발. ~ 마주보는/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건배 ~ 우리가 남이가?
건배 ~ 황혼을 아름답게 ~!
식사를 마치고 ~~~
햇님이 바닷속으로 꼴깍 숨어버리고 북극의 오로라 같은 석양노을의 바닷가 방파제를 산책하면서
선배님, 형수님, 나,
셋이서 나란히 걷다보니 형수님 양팔은 자연스레 두 남자에게 팔짱 끼우게 되었고 .....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
저녁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
또다시
형수님의 낭랑하고 청아하고 높고 고운 소프라노 노랫소리가 서해바다 멀리멀리 퍼져나갔습니다.
그날,
오색 오로라빛 석양의 바닷가 방파제를 거니는 그 분위기에 딱 맞춤의 노래 (동요)였습니다.
이번에는 형수님도 선배님도 울지 않더군요
오히려 다정히 눈 마주보며 손을 으스러지도록 꼭 ~ 쥐어주더군요
한평생을 함께 살아온, 부부간의 깊은 정을 무언으로 주고받는" 애정이 꽃피는 순간" 이었습니다.
***************************************************************************
*** 노래방에서의 스킨쉽 ~
저녁식사와 해변산책을 마치고...,
시간이 너무 이르고 배도 부른데 소화 좀 시키자면서 리조트 인근의 노래방에 갔습니다
형수님은 정말 명가수 ~ 가수 뺨치는 멋진 노래솜씨 ~ (성악과 출신?, 합창단, 성가대, 출신?)
호홉이 길고 바이브레이션 목청 떨림이 특이하여
감히 박자 맞춘다고 어설픈 손뼉이나 텀버린을 칠 수가 없었어요
선배님도 한 때 잘 놀았던 분 ~ 마이크 잡는 솜씨 보면 딱~! 알잖아요
"짝이 안맞는데 ~
여기 여자 도우미 한 사람 부르자구 ...
그리고 당신은 옥잠화 마누라니까, 내게 신경 꺼 ~ 알겠지~!"
"네에 ... 모든걸 당신 뜻대로 하셔요 ... 호호호"
"저야 ~ 두 손 받들어 형수님을 안아모시겠습니다 ... 하하하"
여자 도우미가 왔는데 ~ 하필이면 미니스커트 입은 20대 아가씨?
다시 도우미 체인지 ~ 두 번째는 40대로 보이는 몸집 좋은 글래머 아줌마였어요
선배님과 도우미 아줌마가 춤추고 노는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노래 첫곡 부르면서
도우미와 부르스 ~ 유방애무 ~ 딥 키스 ~ 치마속을 더듬 더듬 ~
(여자를 후리는 기술이 ~ 프로급의 탁월한 ~ 마장동/ 천호동/ 늙은제비?)
선배님의 와일드/ 더티한 모습에 내성적인 형수님도 뿔이 났는지? 샘이 났는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자청해서 춤을 추자고 ~
형수님과 손 마주잡고 춤을 추는데
이건 전혀 춤이 아니잖어? ~
무조건 붙들어 잡고, 바짝 끌어안고, 상체/ 하체를 밀착 ~
그리곤 내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베시시 부끄럽게 웃는 얼굴로 입술을 살짝 벌려 쪼~옥 키스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
나이 어린 임시 남편(?)이 맘에 든다는 표시? ~ 은근한 유혹?
나도 명색이 남자인데 더 이상 수줍게 참을 수 없더군요
형수님 허리를 바짝 끌어 당기면서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입술이 사르르 벌어지고
혀끝이 서로 뜨겁게 엉키면서
달콤한 타액을 주고 받으니 짜릿한 전율이 온 몸을 타고 흐르더군요
"에구구 ~ 풍천장어 먹으면서 마늘 양파 먹었는데 입냄새 안날까?"
"허이구 ~ 60대 중반(할머니) 형수님이 왠 키스는 이렇게 잘하는거지?"
나이 때문에
작은 걱정도
작은 놀램도
긴 입맞춤 속에 눈 녹듯이 사라지고 ....
선배님과 도우미가 노래 두 곡을 시작해서 ~ 끝날 때 까지
아마 10~12분 정도 입술을 떼지 않고, 혀를 뒤엉키며, 숨막히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정말로 찐한 키스는 쪽~쪽 소리도 안나더군요 ~ 하하하
신청곡 노래를 끝낸 선배님이 우리에게로 다가와 싱긋 웃으며 내 옆구리를 툭~툭 칠 때까지
오로지 키스의 무아지경에 빠졌으니까요 ~~~
형수님과 나,... 두 사람의 얼굴이 빨갛게 닳아올랐어요
백세주 몇 잔에 취한게 아니라 ~ 딥 키스에 혼미해진 탓이지요
마주 쥔 손바닥엔 땀이 축축해지고 실크 부라우스 속에 숨겨진 묵직한 유방이
부라를 뚫고 금방 튀어나올 듯 벌렁 벌렁 ~ 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장난스럽게 형수님의 옷 위로 유방을 가볍게 터치 ~!
둥글게 원을 그리며 주물렀지요
"호호호 ~ 동생은 키스보다 유방에 관심이 많은가봐? ... 엉큼해 ..."
"아니 ~ 형수님 얼굴이 소녀처럼 귀여워 보여서/ 처녀 젖가슴을 만지고 싶었어요"
"그래 ~ 내가 정말 처녀로 보인다구? ~ 칭찬이 너무 과하넹! ... 호호호"
"아니 ~ 정말 솔직한 느낌인데요 ..."
"그럼 살짝만 .... 만져보게 해줄까? ~ 응?...."
"고맙습니다 ~ 연상의 아내여~!...."
"어마 ~연상의 아내?...호호호호"
"하하하하하...."
여자들이란 어리거나 늙거나 간에 소녀같고 처녀같고 이쁘다하면 그냥 붕~ 뜨는걸까요?
형수는 자신의 손으로 부라우스 단추 두 칸을 풀고 부라를 밑으로 조금 내려주더군요
두 둥 ~~~
두 둥 ~~~
허 ~ 말 못한 물건이 바로 눈 앞에 ....
우유빛 뽀얀 피부에 거대한 국그릇 유방, 새카만 앵두 젖꼭지 ....
탄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손끝에 느껴지는 물컹한 느낌 ~ 500cc 밀크박스 ?
용기를 내어 한입에 유방과 유두를 쭈~욱 소리내어 빨았습니다
"어머머 ... 어머머 ...."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놀랐다는건지?
맞은편 쇼파에 앉은 선배님 ,
도우미 아줌마 무릅에 태우고 치마를 허리까지 말아올려
작은 팬티 사이로 손가락 집어넣어 보지구멍을 쑤시면서
내게 슬쩍 ~ 엄지손가락을 펼쳐보이더군요 ~ 자알,... 진행 한다는 오케이 싸인? ~
오른쪽,
왼쪽,
또 오른쪽,
또 왼쪽,
조롱박처럼 거대한 유방과 젖꼭지를 좌, 우, 번갈아 빨면서
형수 치마를 슬쩍 들추고 팬티를 만져보니 ~
이런~! 오줌을 싼 것처럼 축축해졌더군요
허걱 ~ 60 중반의 여자가 이토록 느낄줄이야 ~ 놀래라 ~!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어 YY구멍을 찾는데 ~
"아이 ~ 샤워하고 만져요 ~ 지금은 냄새 날텐데 ...응 ..."
"조금만 ~ 조금만 ~ 살짝 느껴볼게요 ~ "
가운데 손가락이 무성한 YY털을 가르고 기어히 옥문에 이르렀지요
미끌 미끌한 감촉이 그만이더군요
차라리 YY와 사타구니에 홍수가 났다고 해야하나?
"우와 ~ 우리 형수 YY가 불끄러 다니는 소방차 같네요 ~ 물난리 났어요...하하하"
"아이잉 ~ 그만해 ~ 부끄럽게 ..."
"난,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은데요 ..."
"그만 ~ 제발 그만해요 ~ 이따가 방에 가서 맘대로 만져요...여기선 그만 ~!"
"그럼 그만 만질게요 ~ 그대신 형수님이 내 XX에 뽀뽀 한번 해주세요 .."
"으응 ~ 알았어 ~ 바지 자크 내려봐요..."
바지 앞섭으로 불끈 솟아오른 성난 내 XX를
형수의 가냘픈 다섯 손가락으로 위로 아래로 훑어 만지더니 고개를 숙여 오랄서비스를 시작 ~
쪽 쪽 ~ 쪼오옥 ! ~
쪽 ,쪽, 쪽,
XX의 가장 예민한 포인트를 정말 잘 빨아주었습니다 ...
짜릿짜릿한 느낌이 XX, 붕알, 똥고, 골반, 척추, 뇌에 까지 직통 ~!
온통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듯,
짧은시간에 사정 직전까지 ~ 한마디로 XX를 녹여주더군요
여자란 남자하기 나름 ~
65세 나이가 왠 상관이람 ~
이렇듯 키스, 오랄, 기술이 좋은데 ....
오늘 밤엔 옥잠화 홍콩가겠구나 ....
그 순간,
앞으로 2박 3일간 주야로 형수와 즐기려면
체력안배(?) 정력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을 퍼떡 차리고 ~
"헛 헛 ... 형수님 기술이 최고여 ~ 오늘밤이 기대되요 ~ 이제 그만 ~"
"흐응 흥 흥 ... 나는 더 빨고 싶은데 ~ 호호호"
노래방 한시간, 추가서비스 20분 = 도합 80분의 시간이 언제 다 흘러갔는지?
짧고 강하게 짜릿함을 즐긴 후, 노래방을 나와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도우미 아줌마에게 선배님이 신사임당 5만원권 한 장을 개인팁을 주니 돈의 위력이란 ~!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
큼직한 히프 내돌리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
아예 선배님을 따라 2차 나서겠다고 자청을 했지만 ...
우리들의 특별한 플랜을 위해 그 자리에서 아듀 ~!)
***. 다음편은 리조트에서의 선배님의 유년시절 회고담이 게재됩니다
***. 거듭 이해바랍니다/ 이 경험글은 순수글과 섹스글이 반반인 장편의 회고담입니다
***. 처음 시작이 다소 지루하시더래도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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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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