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회고담 ~17 (크리스마스 선물 ...)
내 나이 스무살,
비록 고등학교 1학년의 학생신분이었지만 ... 20살 한창 나이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섹스을 즐겼다.
순심누나와 첫날밤 이후,
신당동 한옥에서의 신접살림(?) 신혼생활(?)로 밤마다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고,
고소한 깨가 하루에 서말(3말?)씩 쏟아졌다
중간에 순심누나가 월경(생리)하는 기간에는 아쉽게도 섹스을 못하고
서로 꼭 끌어안고서 키스/애무/오랄/ 정도만 즐겼지만,
11월 ~ 12월 ... 동짓달 긴긴 밤을,
화산이 폭발하여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20살/ 24살/ 젊은 남여의 지칠줄 모르는 섹스 ...
날마다 밤만되면 변함없는 찐득한 사랑으로 서로에게 만족한 섹스을 즐겼다.
(고향집에서 막내누나가 잠시 서울에 다니러왔을 때와
다른 심부름군들이 반찬 나부랭이를 가지고 올라 왔을 때는
체면 때문에 누나와 나는 각방(?)살이의 고통을 감수해야했다.)
1960년 12월 24일,
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내일이면 고향집으로 내려가
긴 방학기간을 꼼짝없이 모범생(?)으로 지내야 하기에
옷 보따리 ~ 책 나부랭이를 몇 짐 싸고나서
어머니/ 막내누나를 위시한 집안 식솔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사려고
순심누나와 함께 종로, 명동, 충무로에 쇼핑을 나섰다.
2012년 지금처럼 휘황찬란하지는 않았지만
1960년 종로 ~ 명동 ~ 충무로 ~ 진고개 일대는
일제의 흔적인 상점, 음식점, 술집, 다방, 등이 즐비했고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였다.
이곳저곳 선물가게를 기웃거리면서 ~
어머니께 드릴 내의와 털목도리/ 막내누나의 화장품set/
대전에 계시는 큰형님 와이셔츠/ 형수님 털쉐타/
집안 일군들, 아줌마들에게도 적당한 공통선물로 두툼한 털양말을 여러 컬레 구입하였다.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활비, 용돈은 항상 넉넉했기에 선물구입하는데 여유가 있었다)
내 사랑 순심누나에겐 ....
1) 나비문양의 칠보단장 머리핀/
2) 오색무지개 공단마후라/
3) 꽃무늬 빤츠 set/
4) 고급스런 검정 구두/
5) 입술에 바르는 구찌베니(립스틱)/
두루두루 여러가지 선물을 몽땅 사주었다.
상점에 들려 선물을 살 때마다 누나가 펄쩍펄쩍 뛰면서 .....
이렇게 돈 많이 쓰면 안된다고 ~ 이런 호사스런 선물을 어찌 받겠느냐고 ~
누구에게 자랑도 못하고 고리짝 (버들고리나무, 대오리나무로 엮어 만든 옷 보관함)
속에다 꼭 꼭 숨겨놔야 겠다고 ~
나에게 너무나 황송(?)하여 차마 고맙다는 표현을 못한체,
혼자만의 잔소리를 궁시렁 궁시렁 ~ 중얼 중얼 거렸지만
"누나 ~ 그렇게 촌스럽게 떠들면 ~! 점원들이 누나를 흉봐요 ~!"
그 말 한마디에 누나는 입을 꾹~다물고 말았다.
저녁식사는 명동의 자그마한 양식집에 들어가 "돈까스"를 시켜 먹었는데
누나도 나도 ... 처음 먹어보는 양식요리에
왼손에 나이프, 오른손에 포크를 제대로 사용할줄 몰라 적잖이 당황하며
서투른 칼질을 하면서 서로 마주보고 "흐흐흐 ~ 후후후" 웃으며 식사를 마쳤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순심누나에게 마지막으로 사준 선물은 ~
촉감이 맨질맨질 부드럽고 꽃무늬 레이스가 화려하게 달린,
최신형 보라색 원피스 실크 잠옷~! (롱 드레스, 란제리 형식)
잠옷 가격을 계산할 때, 너무도 비싼금액에 누나가 입을 쩍 ~ 벌렸지만
최고로 기쁘다는 얼굴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싱글벙글 했다.
통금시간 (12시~04시 통행금지)이 다가와
막차 전차를 타고서/ 황급히 뜀박질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
순심누나는 요술공주가 된 것처럼 내가 사준 선물 하나하나를
내 앞에 펼쳐보이며 좋아라고 입이 찢어지게 웃었다...
긴 삼단머리를 얼레참빗으로 빗어내려 나비머리핀을 꽂고
무지개색의 공단 마후라 목에 두르고
번쩍번쩍 빛나는 굽높은 구두를 신고서 마루 위를 또각또각 소리내어 걸으며
발걸음이 이상하다고 다리를 절름거리며 깔~깔~깔 웃었다.
선물 사준 나의 마음이 더없이 흐믓하였고,
선물 받은 누나는 너무도 기쁘고 감격한 나머지
내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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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 KBS 라디오 방송,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꺼졌다.
잠자리에 엎드려 잠시 책을 읽고 있는데
누나가 사쁜사쁜 조용한 발걸음으로 큰 방으로 들어왔다.
명동에서 마지막 선물로 사준 보라색 실크잠옷을 입고 있었다
얄팍한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고
볼록한 젖가슴은 당당히 ~ 도드라져 보였다.
실버들 처럼 하늘거리는 가는 허리와
실팍한 궁둥이가 장구통처럼 오목하고 볼록하게 드러났다
치렁치렁한 잠옷 레이스 끝단이 발목까지 내려와
평소에 작은키가 조금 늘씬해 보였고
빙그르르 ~
방 가운데서 한바퀴 맴돌자 전깃불에 눈부시게 반사되는
보라빛 윤기나는 실크잠옷 속에
누나의 나긋나긋한 몸매가 훤히드러나 ~ 말할 수없는 유혹이었다.
단오날 ... 추석날 ... 대보름날 ...
색동저고리/다홍치마 ~ 허리 띠 질끈 동여매고
남사당 패거리 꼭두쇠 머리위에서
부채춤 너울 너울 추는 나이 어린 동동녀 여자광대처럼 아담하고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동동녀 = 여자가 초경(첫생리) 시작하기 전의 순수한소녀)
"누나 ~ 잠옷이 참 잘어울리네~! 누나 몸에 딱 맞춤이다 ~!"
"운명아 ~! 나 이뻐보이지 ~?"
"그걸 ~ 말이라고 해 ~ 천상의 선녀보다 더 이쁜걸~!"
"호호호 ~ 운명이 덕분에 촌떡 누나가 선녀되었네 ~?"
"아니지 ~ 누나는 원래 본바탕이 곱잖어~!"
"피이 ~ 경자 경단이 만나면 개들이 더 이쁘다고 말할거면서~"
"하하하 ~ 누나가 질투 시샘을 다하네 ~?"
"그럼 ~ 나도 여자인데 ~ 더구나 운명이는 내 사랑인데~"
"일루와 ~ 우리 이쁜 새색씨 누나 ~!"
"그으래 ~ 내 사랑 ~ 서방님 ~!"
방 가운데서 잠옷바람으로 너울너울 춤을 추던 누나가 내게로 넘어지며 포근히 안겨왔다.
향긋한 분냄새가 확 ~ 풍기면서
물컹한 처녀 젖가슴/
나긋나긋한 허리/
탱탱한 궁둥이/ ....
누나의 육체가 매끄러운 실크잠옷을 통해, 갓잡아 올린 잉어처럼 퍼득거렸다.
한달 반 동안을 부부(?)처럼 살 섞으며 한이불속에서 살다보니
부끄러움도 많이 가신 듯, 서로 눈 빤히 뜨고서 뜨겁게 키스를 했다.
"운명아 ~ 사랑해 ~!"
"누나 ~ 사랑해 ~!"
이 세상에 "사랑"이란 단어가 얼마나 좋은가?
"어머니" 다음쯤은 되지 않을까?
숨이 막히도록 입술과 혀를 빨았다.
실크잠옷을 위로 걷어올리니 날씬한 허벅지가 매듭지어진 곳 ~ 신비한 삼각지 부위에
한뼘이나 될까 싶은 앙증스런 꽃무늬 빤츠가 눈에 들어왔다.
헐렁한 광목 고쟁이만 입다가 부드러운 메리야스 빤츠(팬티?)를 입으니
YY에 느껴지는 감촉이 얼마나 부드럽고 짜릿할까?
일부러 빤츠를 벗기지 않고, 두툼하게 살찐 털 무성한 둔덕을 만졌다.
빤츠를 통해 부드러운 나의 손길을 느끼며 누나의 눈이 게슴치레 감겼다.
잔뜩 흥분했는지 양쪽 젖꼭지가 톡 ~ 부풀어올라
얇은 실크잠옷 위로 강낭콩 알맹이처럼 솟아났다.
누나의 온몸을 거침없이 손으로 훑어내렸다
매끄러운 실크잠옷을 통해 처음으로 느끼는 짜릿짜릿한 감촉에
누나는 온 몸을 비틀어대면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응 ~ 너무 매끄러워, 간지럽고, ~ 짜릿짜릿해 너무좋아 ~!"
"누나 ~ 잠옷 입은 몸매가 너무 이쁘고 ~ 너무 멋져요 ~!"
"운명아 ~ 옷이 날개란 말이 맞지~?"
"아니야 ~ 누나는 원래가 얼굴도 몸매도 인형처럼 이쁘잖어~!"
"아후후 ~ 운명아 나 좀 꼭 끌어 안아줘 ~ 좋아 죽겠어 ~"
"응 ~"
"오메야 ~ 운명아 내 젖꼭지 좀 빨아줘 ~!"
누나의 젖통 두 개를 번갈아 쥐어짜면서 오똑한 젖꼭지를 쎄게 빨아주니
마치, 길잃은 송아지처럼 "우우우" "움머어" 우는소리를 내질렀다.
한참동안 젖을 빨리면서 몸부림치는 누나가
내 품에서 스르르 빠져나가 요위에다 마른 수건을 깔았다
(섹스할 때 YY물이 너무 많이나와 요바닥을 흠뻑 적시게 되니까 ~
요홋청을 뜯어 날마다 빨래하는 것도 추운 겨울철엔 힘들어 ~
섹스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꾀(?)를 누나가 스스로 연구한 것)
그리고 "사르르르" 실크잠옷을 벗어내렸다
새하얗고 뽀얀 신비의 나신이 불빛 아래 드러났다 ~ 참으로 조각상처럼 예뻤다
나의 진실한 사랑,
나의 우람한 XX맛,
둘이 섹스을 하면서 서로가 만족을 느낀 뒤로부터
누나는 나날이 사랑스럽고 성숙한 여인으로 요부로 변모해갔다.
만질 때마다 젖가슴이 점 점 커지고, 젖꼭지가 더욱 단단해지는 걸 느꼈고,
몸에서는 콜드크림을 바른 듯, 반짝반짝 윤기가 났다
순심누나 머리 밑에 벼게를 받치고 천천히 자리에 눕혔다
이제는 첫날밤처럼 부끄러운 손짓으로 얼굴, 몸을 가리지 않는다.
깊숙히 키스를 하면서 탱탱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강낭콩처럼 오똑 솟은 분홍젖꼭지를 꼭 꼭 찝어 돌렸다
누나의 발쪽으로 내려가 사타구니 앞에 납작엎드려 음란책 (음화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한달 반만에 처음으로 누나 겉보지의 시커먼 YY털을 손으로 가르고
YY구멍을 활짝 벌려 오돌토돌한 연분홍빛 연한 살코기(?)를 혀끝으로 핥았다.
퍼득 ~ 퍼득 몸부림 치던 누나의 YY에서
뜨뜻한 물이 피익 ~ 픽 ~ 픽 쏘아져 나왔다
"아 아 ~ 아으흑 ~ 나 미쳐 ~ 운명아 나 YY물 나와 ~!"
"그래 ~ 맘대로 싸아 ~! "
"운명아 ~ 집에 가면 방학내내 식구들 눈치 땜에 섹스 못할테니까
오늘밤은 원없이 해줘 ~ YY 찢어지도록 밤새 박아줘 ~!!"
"으응 ~ 몇번 해줄까~?"
"설흔번 ~!"
"뭐~! 오늘 하룻밤에 설흔번 박아주라구~?"
"으응 ~! 방학이 한 달이니까 30일 거 오늘밤 다 해줘~!"
"하하하 ~ 누나랑 나는 오늘밤 죽겠네~?"
"호호호 ~ 동네에 섹스 많이해서 죽었다고 소문난 사람 없다더라~!"
"오케이 ~ 그럼 오늘밤 내가 누나 죽여줄게 ~ 각오해 ~!"
"그으래 ~ 나 죽고 싶어 ~ 운명이 밑에 깔려서~!"
"히히 ~ 누나가 내 밑에 깔려죽으면 어떻게 해~?
음란책에 보니까 ~ 여자는 자기 몸무게 두배 남자를 배 위에 태운데요~ 걱정마 ~!"
"호호 ~ 그런 재미난 이야기도 있어~?"
"이제 ~ 박아 넣을까~?"
"으으응 ~ 어서 박아줘 ~ 빨리 힘차게 박아줘 ~!"
"자아 ~ 서방님XX 들어간다 ~! 요시 간바레~!"
미끌미끌한 YY구멍으로 장대 같은 내 XX가 쑤우욱 ~미끄덩 박혔다.
누나는 2인승 작은 나룻배 ...
나는 힘차게 노젓는 뱃사공 ...
큰 파도가 밀려오면 누나와 나는 위 아래로 함께 흔들리고,
작은 파도 앞에선 착착착 박자 맞추어 허리 율동을 하였다.
순심누나 YY물이 한강되어
행여나 내 좆이 YY구멍에서 한치라도 빠져나갈까봐
허벅지 활짝 벌려 두 다리 허공중에 허우적대면서 내 허리를 꼭 끌어안고,
궁둥이를 천정닿게 들어올리면서 천생타고난 요분질을 시작하였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정신일도" 오로지 씹에만 열중한 탓에
누나와 나의 이마, 목덜미, 젖가슴에는 진땀이 주르륵 흘러내렸고
누나 YY구멍에서는 멀건 YY물이 잔뜩 흘러나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찔꺽 ~ 찔꺽
뿌억 ~ 뿌지직
뿍 ~ 뿍 ~ 뿍
뿡 ~ 뿡 ~ 뿡
맨살과 맨살이 부딪치는 소리,
XX YY가 미끄덕 거리는 소리,
작은 YY에 큰 XX가 펌프질하며 들락거리는 ... 물YY 방귀 뀌는,
야릇한 마찰음이 방안 가득 울려나왔다.
연속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쾌락에 정신줄을 놓은 듯,
눈자위가 허옇게 변한 누나의 입에서는
알 듯, 모를 듯, 옹알이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다가 끝내는
아앙 ~ 아앙 ~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다.
"누나 ~ 누나 ~ 정신차려 ~ 왜 울어~?"
"흐흑, 흐으흑 ~ 나도 몰라, 온몸이 너무 짜릿하게 좋아~!"
"누나가 ~ 오늘밤은 유난히 즐기는 것 같은데 ~?"
"모르겠어 ~ 오늘은 첨부터 계속 미치도록 좋기만 해 ~!"
"좀 쉴까~? 좆 뺀다 ~!"
"싫어~! 빼지마 ~! 그대로 박은채로 쉬어~!"
"하하하 ~ 누나는 정말 씹에는 억척이야~!"
"운명이가 ~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놨잖어~!"
"피이 ~ 동삼이랑 먼저 씹했으면서 ~ 이젠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야~?"
"그런말 말어~!"
"왜~?"
"동삼이는 빈 헛개비여~! 난 운명이만 있으면 돼~!"
"누나 ~ 거의 날마다 섹스을 했는데 우리는 애기 안생기는거여~?"
"그러게 ~ 나도 잘 모르겠어~?"
"동삼이랑 결혼전에 ~ 애기가 생기면 의심할텐데..."
"걱정말어 ~! 애기 생기면 내가 책임지고 낳아 기를테니까~!"
"그럼 ~ 오늘밤 내가 애기 만들어 줄까~?"
"그럼 조오치 ~ 운명이 씨라면 나혼자 멀리 달아나서 기를테야~!"
"하하하 ~ 농담이야 ~ "
"호호호 ~ 난 진담인데~!"
(그당시 순심누나와 나는 임신에 대해서는 문외한 이었는데 ~ 이날밤의 열매가 평생 갈 줄이야 ~!)
그날밤은 ~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두사람의 진실한 사랑을 축복해 주 듯,
새하얀 눈이 소록소록 내려 장독대/ 앞마당에 소복이 쌓였다
******************************************************************************************
다음날 아침,
창문이 밝아질 때까지 순심누나와 나는
최고로 찐한 / 실신 직전의 짜릿한 절정을/ 수시로 느끼며 ~
하룻밤 철야 섹스,
온 몸이 녹아나도록 여섯번인가? 일곱번인가? 섹스을 하였는데
발정기 들짐승들이 종족 보전을 위해 씩씩대며 교미하는 것과 같았다.
아침상을 차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순심누나는 ~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건저낸 것처럼 기진맥진 자리에서 일어서기도 힘들다고
내 가슴에 콩~콩 주먹질하며 어릿광과 엄살을 부렸다
팔다리가 저리고/
허리등골, 어깨죽지/
궁둥이, 골반뼈가 으스러진 듯, 욱씬욱씬 쑤신다고/ 수줍게 애교를 떨었다 ...
그런데도 보지는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
지금도 몇번은 더 할 수있을 것 같다고, 볼우물을 패이며 쌩긋 웃었다
내 나이 스무살,
비록 고등학교 1학년의 학생신분이었지만 ... 20살 한창 나이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섹스을 즐겼다.
순심누나와 첫날밤 이후,
신당동 한옥에서의 신접살림(?) 신혼생활(?)로 밤마다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고,
고소한 깨가 하루에 서말(3말?)씩 쏟아졌다
중간에 순심누나가 월경(생리)하는 기간에는 아쉽게도 섹스을 못하고
서로 꼭 끌어안고서 키스/애무/오랄/ 정도만 즐겼지만,
11월 ~ 12월 ... 동짓달 긴긴 밤을,
화산이 폭발하여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20살/ 24살/ 젊은 남여의 지칠줄 모르는 섹스 ...
날마다 밤만되면 변함없는 찐득한 사랑으로 서로에게 만족한 섹스을 즐겼다.
(고향집에서 막내누나가 잠시 서울에 다니러왔을 때와
다른 심부름군들이 반찬 나부랭이를 가지고 올라 왔을 때는
체면 때문에 누나와 나는 각방(?)살이의 고통을 감수해야했다.)
1960년 12월 24일,
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내일이면 고향집으로 내려가
긴 방학기간을 꼼짝없이 모범생(?)으로 지내야 하기에
옷 보따리 ~ 책 나부랭이를 몇 짐 싸고나서
어머니/ 막내누나를 위시한 집안 식솔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사려고
순심누나와 함께 종로, 명동, 충무로에 쇼핑을 나섰다.
2012년 지금처럼 휘황찬란하지는 않았지만
1960년 종로 ~ 명동 ~ 충무로 ~ 진고개 일대는
일제의 흔적인 상점, 음식점, 술집, 다방, 등이 즐비했고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였다.
이곳저곳 선물가게를 기웃거리면서 ~
어머니께 드릴 내의와 털목도리/ 막내누나의 화장품set/
대전에 계시는 큰형님 와이셔츠/ 형수님 털쉐타/
집안 일군들, 아줌마들에게도 적당한 공통선물로 두툼한 털양말을 여러 컬레 구입하였다.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활비, 용돈은 항상 넉넉했기에 선물구입하는데 여유가 있었다)
내 사랑 순심누나에겐 ....
1) 나비문양의 칠보단장 머리핀/
2) 오색무지개 공단마후라/
3) 꽃무늬 빤츠 set/
4) 고급스런 검정 구두/
5) 입술에 바르는 구찌베니(립스틱)/
두루두루 여러가지 선물을 몽땅 사주었다.
상점에 들려 선물을 살 때마다 누나가 펄쩍펄쩍 뛰면서 .....
이렇게 돈 많이 쓰면 안된다고 ~ 이런 호사스런 선물을 어찌 받겠느냐고 ~
누구에게 자랑도 못하고 고리짝 (버들고리나무, 대오리나무로 엮어 만든 옷 보관함)
속에다 꼭 꼭 숨겨놔야 겠다고 ~
나에게 너무나 황송(?)하여 차마 고맙다는 표현을 못한체,
혼자만의 잔소리를 궁시렁 궁시렁 ~ 중얼 중얼 거렸지만
"누나 ~ 그렇게 촌스럽게 떠들면 ~! 점원들이 누나를 흉봐요 ~!"
그 말 한마디에 누나는 입을 꾹~다물고 말았다.
저녁식사는 명동의 자그마한 양식집에 들어가 "돈까스"를 시켜 먹었는데
누나도 나도 ... 처음 먹어보는 양식요리에
왼손에 나이프, 오른손에 포크를 제대로 사용할줄 몰라 적잖이 당황하며
서투른 칼질을 하면서 서로 마주보고 "흐흐흐 ~ 후후후" 웃으며 식사를 마쳤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순심누나에게 마지막으로 사준 선물은 ~
촉감이 맨질맨질 부드럽고 꽃무늬 레이스가 화려하게 달린,
최신형 보라색 원피스 실크 잠옷~! (롱 드레스, 란제리 형식)
잠옷 가격을 계산할 때, 너무도 비싼금액에 누나가 입을 쩍 ~ 벌렸지만
최고로 기쁘다는 얼굴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싱글벙글 했다.
통금시간 (12시~04시 통행금지)이 다가와
막차 전차를 타고서/ 황급히 뜀박질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
순심누나는 요술공주가 된 것처럼 내가 사준 선물 하나하나를
내 앞에 펼쳐보이며 좋아라고 입이 찢어지게 웃었다...
긴 삼단머리를 얼레참빗으로 빗어내려 나비머리핀을 꽂고
무지개색의 공단 마후라 목에 두르고
번쩍번쩍 빛나는 굽높은 구두를 신고서 마루 위를 또각또각 소리내어 걸으며
발걸음이 이상하다고 다리를 절름거리며 깔~깔~깔 웃었다.
선물 사준 나의 마음이 더없이 흐믓하였고,
선물 받은 누나는 너무도 기쁘고 감격한 나머지
내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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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 KBS 라디오 방송,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꺼졌다.
잠자리에 엎드려 잠시 책을 읽고 있는데
누나가 사쁜사쁜 조용한 발걸음으로 큰 방으로 들어왔다.
명동에서 마지막 선물로 사준 보라색 실크잠옷을 입고 있었다
얄팍한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고
볼록한 젖가슴은 당당히 ~ 도드라져 보였다.
실버들 처럼 하늘거리는 가는 허리와
실팍한 궁둥이가 장구통처럼 오목하고 볼록하게 드러났다
치렁치렁한 잠옷 레이스 끝단이 발목까지 내려와
평소에 작은키가 조금 늘씬해 보였고
빙그르르 ~
방 가운데서 한바퀴 맴돌자 전깃불에 눈부시게 반사되는
보라빛 윤기나는 실크잠옷 속에
누나의 나긋나긋한 몸매가 훤히드러나 ~ 말할 수없는 유혹이었다.
단오날 ... 추석날 ... 대보름날 ...
색동저고리/다홍치마 ~ 허리 띠 질끈 동여매고
남사당 패거리 꼭두쇠 머리위에서
부채춤 너울 너울 추는 나이 어린 동동녀 여자광대처럼 아담하고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동동녀 = 여자가 초경(첫생리) 시작하기 전의 순수한소녀)
"누나 ~ 잠옷이 참 잘어울리네~! 누나 몸에 딱 맞춤이다 ~!"
"운명아 ~! 나 이뻐보이지 ~?"
"그걸 ~ 말이라고 해 ~ 천상의 선녀보다 더 이쁜걸~!"
"호호호 ~ 운명이 덕분에 촌떡 누나가 선녀되었네 ~?"
"아니지 ~ 누나는 원래 본바탕이 곱잖어~!"
"피이 ~ 경자 경단이 만나면 개들이 더 이쁘다고 말할거면서~"
"하하하 ~ 누나가 질투 시샘을 다하네 ~?"
"그럼 ~ 나도 여자인데 ~ 더구나 운명이는 내 사랑인데~"
"일루와 ~ 우리 이쁜 새색씨 누나 ~!"
"그으래 ~ 내 사랑 ~ 서방님 ~!"
방 가운데서 잠옷바람으로 너울너울 춤을 추던 누나가 내게로 넘어지며 포근히 안겨왔다.
향긋한 분냄새가 확 ~ 풍기면서
물컹한 처녀 젖가슴/
나긋나긋한 허리/
탱탱한 궁둥이/ ....
누나의 육체가 매끄러운 실크잠옷을 통해, 갓잡아 올린 잉어처럼 퍼득거렸다.
한달 반 동안을 부부(?)처럼 살 섞으며 한이불속에서 살다보니
부끄러움도 많이 가신 듯, 서로 눈 빤히 뜨고서 뜨겁게 키스를 했다.
"운명아 ~ 사랑해 ~!"
"누나 ~ 사랑해 ~!"
이 세상에 "사랑"이란 단어가 얼마나 좋은가?
"어머니" 다음쯤은 되지 않을까?
숨이 막히도록 입술과 혀를 빨았다.
실크잠옷을 위로 걷어올리니 날씬한 허벅지가 매듭지어진 곳 ~ 신비한 삼각지 부위에
한뼘이나 될까 싶은 앙증스런 꽃무늬 빤츠가 눈에 들어왔다.
헐렁한 광목 고쟁이만 입다가 부드러운 메리야스 빤츠(팬티?)를 입으니
YY에 느껴지는 감촉이 얼마나 부드럽고 짜릿할까?
일부러 빤츠를 벗기지 않고, 두툼하게 살찐 털 무성한 둔덕을 만졌다.
빤츠를 통해 부드러운 나의 손길을 느끼며 누나의 눈이 게슴치레 감겼다.
잔뜩 흥분했는지 양쪽 젖꼭지가 톡 ~ 부풀어올라
얇은 실크잠옷 위로 강낭콩 알맹이처럼 솟아났다.
누나의 온몸을 거침없이 손으로 훑어내렸다
매끄러운 실크잠옷을 통해 처음으로 느끼는 짜릿짜릿한 감촉에
누나는 온 몸을 비틀어대면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응 ~ 너무 매끄러워, 간지럽고, ~ 짜릿짜릿해 너무좋아 ~!"
"누나 ~ 잠옷 입은 몸매가 너무 이쁘고 ~ 너무 멋져요 ~!"
"운명아 ~ 옷이 날개란 말이 맞지~?"
"아니야 ~ 누나는 원래가 얼굴도 몸매도 인형처럼 이쁘잖어~!"
"아후후 ~ 운명아 나 좀 꼭 끌어 안아줘 ~ 좋아 죽겠어 ~"
"응 ~"
"오메야 ~ 운명아 내 젖꼭지 좀 빨아줘 ~!"
누나의 젖통 두 개를 번갈아 쥐어짜면서 오똑한 젖꼭지를 쎄게 빨아주니
마치, 길잃은 송아지처럼 "우우우" "움머어" 우는소리를 내질렀다.
한참동안 젖을 빨리면서 몸부림치는 누나가
내 품에서 스르르 빠져나가 요위에다 마른 수건을 깔았다
(섹스할 때 YY물이 너무 많이나와 요바닥을 흠뻑 적시게 되니까 ~
요홋청을 뜯어 날마다 빨래하는 것도 추운 겨울철엔 힘들어 ~
섹스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꾀(?)를 누나가 스스로 연구한 것)
그리고 "사르르르" 실크잠옷을 벗어내렸다
새하얗고 뽀얀 신비의 나신이 불빛 아래 드러났다 ~ 참으로 조각상처럼 예뻤다
나의 진실한 사랑,
나의 우람한 XX맛,
둘이 섹스을 하면서 서로가 만족을 느낀 뒤로부터
누나는 나날이 사랑스럽고 성숙한 여인으로 요부로 변모해갔다.
만질 때마다 젖가슴이 점 점 커지고, 젖꼭지가 더욱 단단해지는 걸 느꼈고,
몸에서는 콜드크림을 바른 듯, 반짝반짝 윤기가 났다
순심누나 머리 밑에 벼게를 받치고 천천히 자리에 눕혔다
이제는 첫날밤처럼 부끄러운 손짓으로 얼굴, 몸을 가리지 않는다.
깊숙히 키스를 하면서 탱탱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강낭콩처럼 오똑 솟은 분홍젖꼭지를 꼭 꼭 찝어 돌렸다
누나의 발쪽으로 내려가 사타구니 앞에 납작엎드려 음란책 (음화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한달 반만에 처음으로 누나 겉보지의 시커먼 YY털을 손으로 가르고
YY구멍을 활짝 벌려 오돌토돌한 연분홍빛 연한 살코기(?)를 혀끝으로 핥았다.
퍼득 ~ 퍼득 몸부림 치던 누나의 YY에서
뜨뜻한 물이 피익 ~ 픽 ~ 픽 쏘아져 나왔다
"아 아 ~ 아으흑 ~ 나 미쳐 ~ 운명아 나 YY물 나와 ~!"
"그래 ~ 맘대로 싸아 ~! "
"운명아 ~ 집에 가면 방학내내 식구들 눈치 땜에 섹스 못할테니까
오늘밤은 원없이 해줘 ~ YY 찢어지도록 밤새 박아줘 ~!!"
"으응 ~ 몇번 해줄까~?"
"설흔번 ~!"
"뭐~! 오늘 하룻밤에 설흔번 박아주라구~?"
"으응 ~! 방학이 한 달이니까 30일 거 오늘밤 다 해줘~!"
"하하하 ~ 누나랑 나는 오늘밤 죽겠네~?"
"호호호 ~ 동네에 섹스 많이해서 죽었다고 소문난 사람 없다더라~!"
"오케이 ~ 그럼 오늘밤 내가 누나 죽여줄게 ~ 각오해 ~!"
"그으래 ~ 나 죽고 싶어 ~ 운명이 밑에 깔려서~!"
"히히 ~ 누나가 내 밑에 깔려죽으면 어떻게 해~?
음란책에 보니까 ~ 여자는 자기 몸무게 두배 남자를 배 위에 태운데요~ 걱정마 ~!"
"호호 ~ 그런 재미난 이야기도 있어~?"
"이제 ~ 박아 넣을까~?"
"으으응 ~ 어서 박아줘 ~ 빨리 힘차게 박아줘 ~!"
"자아 ~ 서방님XX 들어간다 ~! 요시 간바레~!"
미끌미끌한 YY구멍으로 장대 같은 내 XX가 쑤우욱 ~미끄덩 박혔다.
누나는 2인승 작은 나룻배 ...
나는 힘차게 노젓는 뱃사공 ...
큰 파도가 밀려오면 누나와 나는 위 아래로 함께 흔들리고,
작은 파도 앞에선 착착착 박자 맞추어 허리 율동을 하였다.
순심누나 YY물이 한강되어
행여나 내 좆이 YY구멍에서 한치라도 빠져나갈까봐
허벅지 활짝 벌려 두 다리 허공중에 허우적대면서 내 허리를 꼭 끌어안고,
궁둥이를 천정닿게 들어올리면서 천생타고난 요분질을 시작하였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정신일도" 오로지 씹에만 열중한 탓에
누나와 나의 이마, 목덜미, 젖가슴에는 진땀이 주르륵 흘러내렸고
누나 YY구멍에서는 멀건 YY물이 잔뜩 흘러나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찔꺽 ~ 찔꺽
뿌억 ~ 뿌지직
뿍 ~ 뿍 ~ 뿍
뿡 ~ 뿡 ~ 뿡
맨살과 맨살이 부딪치는 소리,
XX YY가 미끄덕 거리는 소리,
작은 YY에 큰 XX가 펌프질하며 들락거리는 ... 물YY 방귀 뀌는,
야릇한 마찰음이 방안 가득 울려나왔다.
연속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쾌락에 정신줄을 놓은 듯,
눈자위가 허옇게 변한 누나의 입에서는
알 듯, 모를 듯, 옹알이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다가 끝내는
아앙 ~ 아앙 ~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다.
"누나 ~ 누나 ~ 정신차려 ~ 왜 울어~?"
"흐흑, 흐으흑 ~ 나도 몰라, 온몸이 너무 짜릿하게 좋아~!"
"누나가 ~ 오늘밤은 유난히 즐기는 것 같은데 ~?"
"모르겠어 ~ 오늘은 첨부터 계속 미치도록 좋기만 해 ~!"
"좀 쉴까~? 좆 뺀다 ~!"
"싫어~! 빼지마 ~! 그대로 박은채로 쉬어~!"
"하하하 ~ 누나는 정말 씹에는 억척이야~!"
"운명이가 ~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놨잖어~!"
"피이 ~ 동삼이랑 먼저 씹했으면서 ~ 이젠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야~?"
"그런말 말어~!"
"왜~?"
"동삼이는 빈 헛개비여~! 난 운명이만 있으면 돼~!"
"누나 ~ 거의 날마다 섹스을 했는데 우리는 애기 안생기는거여~?"
"그러게 ~ 나도 잘 모르겠어~?"
"동삼이랑 결혼전에 ~ 애기가 생기면 의심할텐데..."
"걱정말어 ~! 애기 생기면 내가 책임지고 낳아 기를테니까~!"
"그럼 ~ 오늘밤 내가 애기 만들어 줄까~?"
"그럼 조오치 ~ 운명이 씨라면 나혼자 멀리 달아나서 기를테야~!"
"하하하 ~ 농담이야 ~ "
"호호호 ~ 난 진담인데~!"
(그당시 순심누나와 나는 임신에 대해서는 문외한 이었는데 ~ 이날밤의 열매가 평생 갈 줄이야 ~!)
그날밤은 ~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두사람의 진실한 사랑을 축복해 주 듯,
새하얀 눈이 소록소록 내려 장독대/ 앞마당에 소복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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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창문이 밝아질 때까지 순심누나와 나는
최고로 찐한 / 실신 직전의 짜릿한 절정을/ 수시로 느끼며 ~
하룻밤 철야 섹스,
온 몸이 녹아나도록 여섯번인가? 일곱번인가? 섹스을 하였는데
발정기 들짐승들이 종족 보전을 위해 씩씩대며 교미하는 것과 같았다.
아침상을 차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순심누나는 ~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건저낸 것처럼 기진맥진 자리에서 일어서기도 힘들다고
내 가슴에 콩~콩 주먹질하며 어릿광과 엄살을 부렸다
팔다리가 저리고/
허리등골, 어깨죽지/
궁둥이, 골반뼈가 으스러진 듯, 욱씬욱씬 쑤신다고/ 수줍게 애교를 떨었다 ...
그런데도 보지는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
지금도 몇번은 더 할 수있을 것 같다고, 볼우물을 패이며 쌩긋 웃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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