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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글
정확히 12시간 만에..뻘글 및 머릿글을 제외하고 공백포함 16,000글자.. 공백제외.. 13,000글자
정확히 A4용지로 20페이지입니다.
그 전에는 짧은건 9,500 글자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그것에 비하면 오늘은 1/2 정도 더 긴 글이죠..
그럼에도 오히려 긴 글을 쓰는 마음은 설레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 모든 이유는 넉두리 아닌 넉두리에도 불구하고 추천과 댓글 남겨 주신 분들 때문입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발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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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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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거른채 사무실로 출근한 거식이다.
토요일..오전..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는데 거식은 답답한 마음에 사무실로 출근한 것이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한 눈에 준혁인것을 알았다.
"누구시죠?"
"아.. 그때.. 뵈었던 분이시네?.. 혜진 이모 어디 갔어요?"
"네... 요즘 안나오시는데요.."
"그래요?.. 어떻게 요즘 회사 잘 되시나??"
"그냥.. 좀 그래요.."
"그래요?.. 연락 되시면 꼭 연락 달라고 하세요.. 피해봐야 소용없을 거라고 전해 주시고"
"저기....."
"네?.. 무슨 할 말이라도??"
"대체.. 무슨 일로 이러시는거죠? 무슨 억하 심정이 있으시기에 회사를 이렇게 만드시는거죠?"
"허.. 믿도 끝도 없이 그게 무슨말인가요? 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
"다 알고 있습니다..이제 그만 하시죠.."
"흠.... 뭐 아신다면 간단하게 말씀드리죠.. 이렇게 말씀 전하세요.. 포기 할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거라고.."
"원하는게 뭡니까?"
"그건.. 이모하고.. 새엄마가 잘 알건데요.. 왜?... 붙어먹기라도 했나??"
"뭐요???????"
"하긴.. 당신 모습 보니 그럴 위인은 못되겠군... 이럴줄 알았으면 이모고 지랄이고 간에 확.. 잡아 먹는건데..."
"미친새끼..."
"하하... 농담이요.. 농담.. 자.. 그럼... 잘계시고.. 혜진 이모한테 똑 바로 전하슈..."
능글 거리며 사무실을 빠져 나가는 준혁..
거식은 준혁이 빠져 나가자 애꿎은 커피잔을 집어 던진다.
쨍그랑~~~
사무실 문에 부딪쳐 깨져버리는 커피잔..
담배를 피워 문다.
애꿎은 담배만 연신 피워 대는 거식이다.
점심식사도 거른채 오후 5시가 다 되었을 때이다.
-띵동...
문자 알림 소리에 핸드폰을 열어보니 최현진과장의 문자이다.
메일을 열어 확인을 한다.
서정혜씨에 대한 간단한 이력이었다.
문제는 아무리 살펴 봐도 마땅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지방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지방에 있는 대학을 나와 연줄을 탈래야 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거식은 무작정 사무실을 나선다.
택시를 타고 서정혜의 집으로 향하는 거식.
정혜의 집은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그냥 평범한 아파트..
거식은 그녀가 사는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자 택시에서 내린다.
어떤 생각이 있어서 온것은 아니었다.
그냥.. 뭔가 돌파구를 찾을 만한 것이 있을까 해서 온것이다.
아파트 우편함을 살펴보자 서정혜에게 온 우편물과 남편인 듯 싶어 보이는 강인철이라는 이름의 우편물이 보였다.
거식은 강인철의 우편물을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서정혜의 집으로 찾아간다.
-띵동...
서정혜가 있으면 무릎 꿇고서라도 기한을 늘려 볼 생각이었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걸직한 목소리가 문 안쪽에서 들려온다.
"저.. 서정혜씨.. 찾아 뵈러 왔는데요.."
거식의 말에 문이 열린다.
170Cm 정도의 샌님이다.
"안녕하세요.. 서정혜씨 좀 뵈러 왔는데요.."
"아. 오늘 친정 갔는데.. 어디서 오셨는데요?"
"아.. 저는.. XX구청 거래처 인데요.. 서정혜씨 한테 드릴께 있어서.."
"지금 안계시니까.. 다음에 오시겠어요?"
"아. 혹시.. 남편되세요? 강인철씨?"
"네.. 제가.. 강인철인데요?"
"아..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하하...전.. 유종혁이라고 합니다."
"네?... 아... 네.. 내일 저녁때나 되어야 올것 같은데요.. 월요일날 말씀하시죠.."
"아.. 저 죄송하지만 지금 시간 되시나요?"
"네? 저요?"
"네.. 강선생님이요.."
"저..저는.. 시간은 돼는데.. 왜 그러시죠?"
"잠깐.. 요 앞에 커피숍 가셔서 말씀 좀 나누시겠어요? 부담은 전혀 안가지셔도 됩니다..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네?.. 무슨 말을.. 저한테...?"
"부인되시는 서정혜씨..관련된 일입니다.. 잠깐 시간 좀 내주세요.."
"네??.. 네.. 잠시만요...."
"서정혜씨한테는 전화 하지 마세요.. 전화 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강인철은 부인과 관련된 일이라는 말에 궁금증과 더불어 무엇인지 잘못된듯 싶어 황급히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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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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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강인철과 거식이 앉아 있고 식탁위에 커피잔이 놓여져 있다.
"대체 제 안사람과 관련 있는 일이라는게 뭐죠?"
"아.. 일단 커피 부터 드세요..."
거식은 집에서 부터 걸어 오는 사이에 뭔가 말을 꺼내야 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답이 나오질 않았다.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 마땅한 방법조차 떠 오르지 않는 거식이다.
"강선생.."
"네?"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저는.. 38입니다..만..."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요?"
"고등학교요?.. 저는.. 한양성고등학교 나왔는데요.."
"몇기죠?.. "
"저는.... 17기 인데요..."
"흠.. 난.. 11기요.. 반갑수.."
"네?.. 아.. 네......."
"말 놓아도 되지?.."
"네.. 그..그러세요.."
"아.. 내가.. XX구청에 납품을 하는데.. 우연히 강선생이 서정혜씨 남편이라는걸 알았지 뭐요?..."
"네??"
"그래.. 강선생은 무슨일 해?"
"아.. 저는..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하하.. 그렇군.. 그래.. 역시.. 서정혜씨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니까.. 내가 그럴줄 알았어.. 하하하하.."
"네.. 하핫...."
거식의 호탕한 웃음에.. 강인철이 주저 하며 웃음을 보인다.
"야.. 이거.. 오랜만에 후배 만났는데.. 술한잔 내가 쏴도 되지?"
"아.. 저.. 애들은 안사람이 데려가서 상관은 없는데.. 다음에 안사람 하고 같이 하시죠.."
"에이. 이사람.. 술자리에 누가 마누라를 부르나?.. 그러지 말고 나가지.."
"네??..네.. 서..선배님....."
"하하.. 그래.. 오늘은 이 선배만 믿고 따라 와!! 내가..오늘 자네 천국으로 보내 줄테니... 하하하.."
거식은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커피숍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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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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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발리...
거식의 사촌 고모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한때 거식이 잘 나갈때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양주를 팔아주고는 했던 집이다.
한동안 연락조차 하지 않던 거식이 연락하자 돈 없다고 말을 하는 고모..
순간 화가 나 다른 곳을 갈까 했지만 거식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고모 밖에 없다는 생각에 울며 겨자먹기로 강인철을 이곳으로 데려 온것이다.
오기전 일식집에서 여인 둘을 불러 놓고 잔뜩 분위기만 업을 시킨 상태였다.
일식집에서도 돈을 주면 충분히 성관계까지 가능했지만.. 거식은.. 돈은 돈대로 지불 한 상태에서 최대한 달궈 놓으라는 말만 부탁했었다.
거나하게 술을 마신 인철은.. 연신 선배님 소리를 토해내며 거식의 술잔을 받아 들었었다.
룸으로 안내 되자.. 거식은.. 테이블 위의 맥주병 하나를 집어 벽에 집어 던진다.
쾅!!!!!!!! 쨍그랑.....퍽..
술병이 떨어지며 거울도 깨진다.
"야!!! 씨발.. 마담 오라고 그래!!!!!"
웨이터가 갑작스런 거식의 행동에 머뭇거리다 밖으로 나간다.
이내 시끌벅쩍해지는 카운터..
잠시후 깍두기 들이 들어온다.
"뭐야!!!!!!!!! 개 씨발 새끼가 술 쳐먹었으면.. 보지나 빨다가 갈것이지.. 왜 개꼬장 부리고 지랄이야????"
"넌.. 또.. 뭐야?? 마담 불러 새꺄.. 영주.. 불르라고.!!!!!"
다시 한번 거식이 맥주병을 집어 던진다.
"이런..씨발!!!!...."
"뭐야!!!!!!!!!!!!"
깍두기 다섯명 뒤로 50초반의 여인이 들어선다.
"야~!!! 우리 영주.. 안녕..."
"뭐야!!.. 왜 여기 와서 난리야??"
"아..씨발.. 자.. 계산..부터..하자... 카드 받아.."
"이건 뭔데???"
"이방.. 내가 다 때려 부술꺼다.. 나 알기를 개 좃으로 알어??.. 내가 언제 이렇게 좁은 방에서 노는거 봤냐???"
"야야..몰랐지.... 알았으니까... 그만하고.. 여기 같이 온 손님도.. 계신데.. 왜그래?????????"
"씨발.. 그러니깐.. 내가 우리..사랑하는 후배님하고 왔는데.. 이딴 방이 뭐냐고!!!!!!!!!!!!!!!!!"
"아.. 알았어.. 야~ 김군아.. 이분들 특실로 모셔.. 여기.. 청소좀 하고.."
"우리..영주.. 오늘.. 애들...많냐??"
"누구 불러줄까?.. 물많은애?.. 아니면 색잘쓰는애?.. "
"잠깐..잠깐!!.. 자... 우리.. 사랑하는 후배 강!인!!철!! 인사해.. 여긴.. 내 애인..."
"애인은.. 안녕하세요.. 어머.. 핸섬하시다.."
거식의 말에 그제야 인철이 조마조마 하던 마음을 겨우 달랜채 인사를 한다.
"자.. 일단.. 저기.. 김군인가.. 지랄인가.. 따라가 있어.. 내가 일단 아가씨들 면접좀 보고..."
"네...얼른 오십시요.. 선배님.."
인철이 김군을 따라 특실로 사라진다.
"뭐야?? 대체 뭔일인데.. 술병을 깨고 난리야??"
"고모.. 미안.. 내가 계산 다 할테니까.. 오늘 나 좀 도와줘.."
"뭘?? 도와줘? 다짜고짜 와서...."
"미짜 있지?"
"미짜??.. 미성년자??.. 야.. 그거 걸리면 큰일나..."
"알아.. 그러니까 도와 달라고 그러는거지.."
"야.. 그러다 진짜 걸리면 어떻게 해.. 우리 가게 문 닫아야 한단 말야.."
"아.. 일단 내가 준 카드로 1천만원만 긁어.. 일시불로... ㅇㅋ?"
"천만원??"
"응.. 그리고 오늘 일 잘돼면 내가 꼭 술한번 더 팔아줄께...."
"진짜지?? 이 카드 긁히긴 긁히는거야??"
"아씨.. 먼저.. 긁어 놓고 말해..."
영주가 카운터로 향하고 이내 카드 용지와 카드를 들이댄다.
"어떻게 도와 주면 되는데??"
"일단 미짜 2명 저친구 한테 부치고.. 걔네들한테 말해서.. 사진좀 찍으라고 그래..사진찍어서 내 핸드폰으로 전송좀 해줘.. 걔들 연락처는 알아 두고.."
"너.. 뭐 할려고 그래?? 아무리 그래도.. 걔들 경찰서 들락거리게 하면 안돼.."
"내가 바보야?? 그런 걱정 하지 말고.. 요염하면서도.. 섹시하고.. 밤일도 잘하고.. 그러면서 미짜인 애들 있지?"
"야..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다이아몬드 찾냐?? 씨발..... "
"아. 진짜.. 고모.. 부탁해.. 급해서 그래..."
"어휴.. 알았다.. 넌? 어떻게 할래?"
"난.. 고모가 들어와도 좋은데.. 큭큭..."
"야야.. 젖비린내 나거든..."
"큭큭.. 그냥.. 적당한 애.. 불러줘.. 정 안붙는 애로.."
"왠일이야?? 밤새 괴롭힐만한 애들만 찾더니?"
"요즘.. 나 밤새 괴롭히는 사람 많거든...."
"뭐야?.. 너 요즘 잘나가냐?.. 법인카드는 왠거고??"
"그러니까.. 있을때..잘해.. 그렇게 구박해서.. 내가 오고 싶은 마음 있겠어??"
"네~.. 알아 모시겠습니다... 얼른 가보세요.. 기다리겠네.. 나도.. 애들.. 부르러 갈께.. 아.. 그동안 다른애들이랑 놀고 있을래??"
"그래.. 한.. 댓명 넣어 주던가..."
"알았다.. 대신.. 오늘 술값은 따따따블이다.."
"나.. 21살 아니면 안 먹는거 알지??"
"알았어.. 윈저21... 안주는.. 생율이지??"
"생율만 주지 말고.. 있는거 없는거 다 줘..."
이내 영주가 밖으로 빠져 나가자 거식은 전에 자주 찾았던 특실로 향한다.
특실에 들어서자 강인철이 좌불안석이다.
"아.. 뭘.. 그렇게.. 긴장해??"
"아.. 좀..... 분위기가.. 그래서요.."
"아.. 내가 후배님을 어렵게 모셔왔는데.. 저딴 골방에다 쳐 박잖아.. 그래서 교육좀 시켰어.."
"저..방도.. 크던데.. 여기는.. 너무 크지 않습니까? 한 5-6명은 와도 모자랄 것 같은데..."
"이사람.. 배포가 왜 이렇게 작아??... 좀 넓게 봐.. 세상이 원래 그래.. 강한 놈한테는.. 꼬리 내리는게 습성이야.. 자. 오늘.. 나랑 신나게 놀아 보자고.."
"네... 선배님.."
이내.. 술과 안주가 들어오고.. 쭉쭉빵빵.. 미녀 5명이 들어온다.
양쪽에 두명씩 끼고 앉고 한명은 안주거리를 정리 하고 있다.
"자.. 니들.. 땜빵이지?.. 그래도.. 팁은 줘야지..."
"어머.. 오빠.. 최고다..."
거식은 지갑에서 10만원짜리...5장을 꺼내어 각자에게 나눠 준다.
"야.. 니들.. 제대로 안 놀래??? 얼른 옷 안벗어??"
"어머.. 오빤.. 10만원에 할 것 다 할려고 그러네.. 치.."
제일 나이 보이는 듯 싶은 아가씨가 입을 삐죽 내밀더니 이내 옷을 벗기 시작하고 다른 4명의 아가씨들도 하나둘 옷을 벗는다.
5명의 모든 여자들이 나체가 되의 의자에 앉아 있다.
"야.. 강선생 옷도 벗겨야 할거 아냐??.. 어떻게 하나 둘 셋..다 가르쳐야 하냐?.. 니들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거식의 말에 인철의 옆에 앉아 있던 여인들이 인철의 옷을 벗겨 내려가고 이내 알몸이 되는 인철..
부끄러움속에서 고개를 드는 인철의 자지이다.
크지 않지만 꿋꿋하게 천장을 향해 발기한 인철의 자지를 옆에 앉은 긴 생머리의 여자가 입으로 살짝 빨아준다.
"야야.. 아직이다... 니들.. 전부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다리 벌리고 있어.."
"오빠.. 이상한거 시킬려고 그러지??"
"말 안들어?? 마담 부를까??"
"알았어.... "
넓은 테이블 위에 여인들이 앉는다.
"자.. 다리 벌리고 엉덩이 더 내밀고... 지금부터 수질 검사를 시작한다. 인철아.. 일어나봐..."
"네.. 서..선배님.."
머뭇거리며 거식의 옆으로 다가오는 인철
"자.. 지금부터 인철이가 딱 10번씩 여러분의 보지를 쑤실거야.. 제일 잘 쪼여 주는 보지에겐 넉넉한 대가를 지불 할테니까 힘들 써봐.. 뭐해?? 딱 넣고 10번씩만 쑤셔봐.."
"네??....."
인철이 거식을 바라보며 당황해 하지만 거식은 그런 인철의 어깨를 밀친다.
푸욱...쑤걱..쑤걱..퍽퍽...퍽퍽..퍽퍽..
"하응.... 아흑.. 오빠~.. 하악.. 살살..."
첫번째 여자가 교태를 부리며 한껏 다리를 오므린다.
쑤욱..쑤걱..쑤걱..퍽퍽...퍽퍽..퍽퍽..
"하윽.. 여보~~옹...... 아흑.. 크다.. 하윽... 하악...."
두번째 여자는 여보라며 10번의 큰 허리돌림에도 불구하고 애액이 잔뜩 묻어 나온다.
쑤걱..퍽퍽..퍽..푸쉬..퍽..
"아윽!!!.. 하아.. 하윽.. 오빠.. 하아..."
세번째 여자는 보지털이 잘 정돈된 조금은 앳되어 보이는 여인인데.. 교성 소리가 날카롭게 느껴진다.
쑤걱..퍽퍽..퍽퍽....퍽..
"으윽!!.. 흐윽!! 하윽!! 흑..... 으으읍.."
네번째 여자는 경험이 많지 않은지 극도의 신음을 참으려 애를 쓴다.
그리고 마지막 여자
쑤걱..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하어억!!!... 하악... 하아.. 흐으윽...하앙~~ 하아..허으윽..하아아"
이미 10번 정도의 허리 돌림이 끝났음에도 인철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싼채 자신이 허리를 들썩이며 쑤셔대는 마지막 여자.
"야야.. 그만해.. 누가 너더러 허리 돌리래.."
거식의 제지에 겨우 풀어지는 인철의 허리..
"야.. 인철아.. 몇번째가 제일 죽여주는 보지냐??"
"....서..선배님.. 마..지..막이요.."
인철이 거식에게 다가와 조용히 귓속말을 한다.
"하긴.. 아랫보지만으로 모르는거지.. 윗보지 맛도 봐야지.. 야.. 한명씩.. 딱 10초 준다.. 물레방아.. 시작..."
거식의 말에 일사분란하게 테이블에서 내려온 아가씨들이 줄을 서고 인철의 자지를 입에 문다.
- 쭈으읍..쭈읍..쭈읍..후르릅..
연신 돌아가며 인철의 자지를 애무하는 5명의 여인..
"자자.. 뒷 보지 검사.. 할테니까.. 뒤로 돌아 엎드려.."
거식의 말에 여인들이 머뭇거린다.
"얼른 끝내자... 안놀거야??"
다시 한번 조용한 거식의 음성이 들려 오자 그때서야 천천히 몸을 돌려 숙이는 여인들이다.
한명 한명 여인들의 항문을 살펴보는 거식.
이내 품평을 하듯 내뱉는다.
그리고 4번째 여자의 항문을 살펴본다.
"야.. 너.. 이거 얼마나 사용했어?.. 완전.. 툭튀어나온거 보니까.. 이정도면.. 수백명은 받아 들인것 같은데??"
"아니예요.. 그게.. 아니라.. 거기를.. 좋아해서.."
"이봐.. 이거.. 시커먼하니.. 아무것 없이도 그냥.. 쑤셔 박히겠는데??"
"......"
여인이 부끄러움을 타는지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한다.
"어허.. 똑바로.. 있어라.. "
거식의 말에.. 몸을 멈추는 여인..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대고 밀어 넣는다.
"하윽..."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아무리 봐도 20-21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여자아이 두명과 함께 마담이 들어온다.
"야.. 왜..또.. 더럽게.. 항문검사를 하고 지랄이야??"
"큭큭.. 재밌잖수..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해봐??"
"야.. 니들 다 나가.."
"잠깐... 마지막 얘는 남겨 놓고..."
마담과 거식의 말에 4명의 여인이 자리에서 떠나고 마담이 거식의 옆에 앉으며 말을 한다..
"뭐해?.. 저쪽에.. 사장님.. 오늘 밤새 못 녹이면.. 가만 안둘거니까.. 알아서해.."
두 여자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하나와 두리라고 말하며 인사하고 이내 강인철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뭘 어떻게 할건데??... 개새끼라도 부쳐 주는거야??"
"미친... 어디서 또 이상한 영화나 보고 다니지??"
"왜?.. 개새끼 자지가 얼마나 끝내주는데.."
"됐어.. 넌 안불러??"
"야.. 너도 저쪽 가 있어...난.. 알아서 하나 불러줘."
아직까지 멍하니 서있는 또 하나의 여인.. 이름을 물어 보니 소희다..;;
거식의 말에 소희가 쪼르르 강인철과 하나 곁으로 달려 간다.
"야.. 너 거기 멍하니 있지 말고 노래라도 불러봐.. 셋이서 번갈아 가며 오늘 후배님 잘모셔라.."
"네~!"
거식의 말에 소희라는 20대 중반의 여인이 앞으로 나와 노래를 고른다.
노래가 시작되고 하나와 두리가 강인철을 옆에 끼고 이내 앞으로 나온다.
거식은 마담의 손을 잡아 끌고 옆 방으로 향했다.
"애들 몇살이야?"
"18살... 니 말대로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했어.. 근데 얼굴 안나오면 안돼?"
"아.. 걱정 말고.. 나 못믿어??"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짜 문제 없게 해야해.."
"그래...그리고 2차는 시늉만 할꺼다..대충 아무나 불러줘.. "
"알았어...."
마담과의 이야기를 끝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휴대폰이 울린다.
전혀 모르는 전화번호.. 거식은 받지 말까 고민을 하다 이내 통화버튼을 누른다.
"여보세요?"
"저예요.. 소희.."
"아.. 소희씨.. 잘지냈어?"
"네... 뭐..하세요?"
"어.? 나.. 접대 때문에 주점 왔어.."
"그래요?.. 시간 있으면 만나려고 했더니..."
"왜.. 남편은??"
"남편은..친구들하고 해외 여행 갔어요.. 3박4일..."
"그래?.. 남편한테 전화 올거 아냐?"
"뭐 저도 놀러 갔다고 하면 되죠... 저 가도 돼요?"
"단란 주점인데 진짜 올꺼야??"
"가도 되면.. 가보고 싶어요.. 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곳이긴.. 옷벗고 놀다가.. 섹스하고 잠자고 그런거지.."
"장소 말해주세요.. 바로 갈께요..."
거식이 위치와 가게 이름을 말해주고 이내 마담에게 뛰어가 캔슬을 요청 한다.
다시 룸으로 돌아오니 무릉도원에 빠져 있는 인철이다.
노래를 부르는 알몸의 인철..
두 손은 하나와 두리의 계속을 문지르고 있고 소희는 인철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거식이 들어서자 노래를 부르다 멈추는 인철.. 이내 손을 흔들며 계속 하라고 말하는 거식이다.
네 사람의 행위를 보고 있으려니 거식의 중심도 잔뜩 부풀어 오른채 숨을 곳을 찾고 있다.
그런 거식의 마음을 아는지 소희가 하나와 두리를 잡아 이끌어 인철의 자지를 함께 빨아댄다.
3명이 길게 혀를 늘어트려.. 인철의 자지를 핥아 내고 자리가 불편한듯 소희가 인철의 뒤로 움직이는 듯 싶더니 인철의 엉덩이를 잔뜩 벌린채 혀를 길게 밀어 트린다.
"하윽!!!"
노래를 부르던 인철이 짤막한 신음을 토해낸다.
3명의 여자들은 이곳에선 최상급에 속하는 여자들이다.
그런 여인 3명이 애무를 하는데 버틸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인철은 얼떨결에 만난 선배로 인해 밤새 호강할 생각에 젖어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며 거식은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몇곡의 노래가 돌아가고 하나가 노래를 부를때 인철이 뒤에서 자지를 박고 두 여자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흔들어 댈때 문이 열리며 소희가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눈이 커지는 소희..
거식은 손을 들어 소희와 인사를 하고 이내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치며 앉으라고 말을 한다.
"부장님~! 잘지내셨어요??"
"응.. 소희씨도 잘 지냈어?"
"네.. 덕분에요..."
"그래.. 얼굴 좋아 보이네..!!"
"여기 원래 이렇게 놀아요???"
"왜??.. 싫어?.. 나갈까??"
"아뇨.. 그냥.. 있을께요.."
소희의 눈은 인철과 세 여인에게 향한다.
잠시후 노래가 끝이 나고 거식은 소희를 주점 아가씨 민경으로 소개를 하고 그런 거식을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철과 아가씨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소희이다.
"아. 선배님.. 저만 벗고 있으니 그런데.. 선배님은 안벗으십니까?"
"하하.. 그런가?.. 난 후배님 재미있게 놀으라고.. 자리 만들어 준거지.. 나야.. 여기 민경씨만 있으면 하하..."
"에이.. 그러지 마시고.. 아가씨.. 뭐해?? 얼른 옷 벗고 선배님 옷도 벗겨 드려.."
인철이 소희에게 말을 하자 머뭇거리는 듯 싶던 소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는다.
"얼래?? 팬티는 어디다 팔아 먹은거야? 벌써 한탕 뛰고 온거야?? 선배님 기분 좀 그런데.. 아가씨 바꾸죠.."
"하아.. 아냐.. 이친구.. 원래 노팬티가 취미야.. 그런말 하지 말고.. 알았으니 신나게 놀아 보자고.."
거식이 옷을 벗은채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를 잡는다.
소희가 알몸으로 거식에게 안겨 온다.
한바탕 알몸의 향연이 펼쳐진다.
계속된 노래와 함께 거식의 손은 소희의 계곡은 물론 세 여자의 계곡속을 들락 거렸고 한차례씩 입에 물고 애무하기도 했다.
분위기에 휩쓸린 탓인지 소희도 인철의 자지를 빨 수 밖에 없었고 이내 계곡속 깊이 인철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도 했다.
2:4의 게임..
아니.. 2:4의 축제가 계속되고 술병이 비워진다.
주점의 작은 소희가 테이블에 올라 쑈를 펼친다.
술을 가득 온몸에 부은채 인철에게 받아 먹게 하는듯 싶더니 이내 테이블에 누워 바나나 쪼개기.. 담배피기.. 맥주병따기등.. 기이한 쑈를 진행한다.
큰 소희 정대리의 눈이 잔뜩 커지고 이내 붉은 홍조와 함께 가쁜 숨을 내쉰다.
소희가 양주를 마시는 듯 싶더니 입안 가득 머금고 거식의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인다.
거식의 중심에 느껴지는 싸한 느낌..
평상시의 소희가 아닌 오늘은 술집 아가씨와 똑 같은 행동을 하는 소희이다.
어느덧 인철이 자꾸만 눈을 감은채 쓰러지려 하자 거식은 모두의 행동을 만류하고 옷을 입는다.
아가씨들에 의해 옷을 입는 인철.. 여전히 손은 아가씨들의 젖가슴과 팬티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전부 2차 가라... "
"저희.. 3명 다요??"
"응.. 둘이 데리고 나가고 하나라고 했나? 잠깐 나좀 보자.."
하나와 작은소희가 인철을 데리고 모텔로 향하고 거식은 하나에게 다시 한번 당부를 한다.
하나가 거식에게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 주고 마담에게 설명 들었다며 걱정 말라는 하나에게 거식은 10만원권 수표 세장을 꺼내 준다.
연신 거식에게 인사를 하는 하나.
거식은 소희의 손을 이끌고 모텔로 향한다.
하나가 401호로 들어가고 거식은 바로 옆인 402호로 들어간다.
문을 열고 키박스에 키를 꽂자 마자 거칠게 입맞춤 하는 소희..
"하아.. 미치는 줄 알았어요..."
쭈으읍..쭈읍...쭈읍..
입을 맞추며 거식의 옷을 빠르게 벗겨내는 소희이다..
무려 두시간여 동안 인철의 자지를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받아 들였을뿐.. 계속 흥분상태였던 소희였다.
거식은 인철이 소희의 계곡에 밀어 넣으려 할때 말리려 했지만 분위기상 그렇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소희는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지 그저 웃음으로 거식을 바라 보았고 이제 거식이 그녀에게 보답을 할 차례이다.
거칠게 소희의 옷을 벗기는 거식.
세명의 여인과 인철에게 알몸을 보였기 때문인지 소희의 계곡에선 이미 애액이 흐를 만큼 흘러 넘친 상태였다.
밝은 곳에서 보여지는 소희는 스타킹은 발목까지 애액이 번져 있었다.
단란주점에서 모든것을 벗었지만 스타킹만큼은 거식이 신겨 놓았었다.
왠지 모르게 뱀 모양처럼 그려진 스타킹의 무늬가 마음에 들어 벗지 말라고 했던 거식이였다.
그런 스타킹엔 소희의 애액이 자욱을 가득 남겨 두었고 거식이 천천히 소희의 스타킹을 벗기고 냄새를 맡는다.
씁싸름한 향기가 거식의 콧등을 간지럽히는 듯 싶다.
이내 소희를 돌려 세운채 그대로 소희의 보지를 쑤시는 거식이다.
소희의 계곡은 이미 거식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듯 뿌리까지 한꺼번에 받아 들인다.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하윽.. 하아.... 부장님.. 아윽!!~~~!"
소희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진다.
침대위에 그대로 쓰러진 소희가 이불을 두 손으로 꽉 진채 신음을 토해내고 거식은 소희의 두 다리를 들어 허리춤에 가져간채 연신 허리를 들썩인다.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소희의 계곡을 탐하려는 듯 허리가 뜰썩일때마다 소희의 두 다리를 힘차게 당기는 거식이다.
"하윽!!!!!! 깊어!!!! 아윽!!!!!!!!!!!!!!!!!하아!!!! 엄마!!!!!!!!!!!"
"헉헉...."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버터 플라이로 운동을 하듯.. 두 다리를 힘차게 앞으로 당기는 거식.
-아흑!!! 오빠!!! 오빠.. 하윽!!! 오빠.. 하윽.. 나..죽어.!!! 하윽.....씨발!!!! 하악!!!!!
옆방에서도 섹스가 시작되었는지 벽을 타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 신음소리를 소희가 들었는지 소희의 신음 소리 또한 더욱 커져 간다.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아흑.!!!.. 부장님.. 자지!!! 허윽!!!! 좋아!!! 하윽!!!! 좋아!!!! 엄마!!!!!!!!! 어~~어...엄마...."
"헉헉..... 좋아?"
"아흐흑.... 조아..요.. 좋아요.. 하윽!!! 제.. 보지가.. 하악!!!!!!!! 찢어 질것 같이 좋아요.. 하으윽!!!!!!"
"찢어지면 안돼는데... "
"하윽.. 몰라요!!! 찢어줘요..!!! 더쎄게... 더 쎄게!!!! 아흑.. 더!!!! 아악!!! 허윽!!! 엄...마.. 윽!!!!!!!"
"헉헉..그동안.. 안했어? 왜 이렇게.. 흔들어 대??"
"하윽!!! 말..하지..말고.. 하으윽!!! 더..세게.. 하윽.. 어흐흑..."
"헉헉.."
거식은 연신 소희의 두 다리를 잡고 허리를 흔들어 댔다.
소희의 보지에 한차례 사정을 마친 거식..
소희 역시 두세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거식의 부랄을 빨며 2차전을 준비하고 있을 때 였다.
-따르르릉.....
거식의 전화가 울리고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하나 였다.
"뭐 하세요?"
"응??.. 왜.. 무슨일 있어?"
"그게 아니고.. 여기 오빠 한번 하고 잠들었는데... 한번 와 보실래요?"
"인철이 잠들었어?? 사진은 찍었고??"
"네.. 사진은 찍었는데.. 지금 확인 해보실래요?"
"괜찮을까? 확실히 잠들었어??"
"네.. 업어가도 몰라요.. 제가 자지 빠니까.. 자지는 서는데.. 인사불성이예요... 큭큭.."
"알았어.. 문열어.. 바로 갈께.."
거식이 전화를 끊자 소희가 거식을 보며 말을 한다.
"가 봐야해??"
"응...아니..그러지 말고 같이 갈까?"
"나도??..."
"응.. 잠들었다니까.. 너도 가보자..."
소희가 고개를 끄덕이자 거식은 소희의 손을 잡고 키박스의 키를 빼고는 조심스레 문을 연다.
복도에 인기척이 없자 재빠르게 옆방으로 움직이는 두 사람.
거식이 문을 열자 담배 연기가 가득하다.
"야.. 너구리 잡을 일 있냐?? 창문 좀 열고 펴라.."
"호호... 어서 오세요... 용돈 고마워요... 오빠... 아까.. 마담언니가.. 50만원 주기로 했는데.. 오빠가 용돈 또 주셨다면서요?"
두리와 작은 소희가 거식을 향해 윙크를 던진다.
하나가 휴대폰의 갤러리 화면을 연다.
수십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보인다.
그중엔 두리의 계곡을 빨면서 자신의 중심으로는 연신 하나의 계곡을 쑤시는 사진도 있었고.. 작은 소희와 뒷치기 하는 사진도 있다.
거식은 이내 전체 선택을 하고 전송 버튼을 누른다.
잠시간의 시간이 흐른뒤 거식의 핸드폰에 도착 알람 소리가 들려온다.
"이 정되면 된거예요?"
"어.. 그래 잘했다.."
"큭큭.. 재미있는데.. 더 안찍어요? 이런 모습은 어때요?"
거식의 말을 들은 하나가 이내 침대위로 올라 가더니 인철의 중심을 입에 머금는다.
"재미 붙었어?.. 그러다 유출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치..마담 언니가 책임진다고 했어요.. 그리고 유출 되면 어때.. 어차피.. 알아 볼 사람도 없거든요~.."
하나의 모습을 모며 이내 두리와 작은 소희도 침대 위로 올라가 혀를 길게 내밀며 인철을 애무한다.
취중에도 인철의 중심은 세 여인의 애무에 잔뜩 성을 내고 있다.
세여인이 애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소희의 눈..
이내 짧은 탄성이 소희도 모르게 터져 나온다.
"하아...."
"왜??.. 보니까 흥분돼?"
"..... 네..."
"그냥 여기서 할까??"
거식의 묻는 말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소희가 침대를 잡고 업드린다.
천천히 소희의 뒤로 움직이는 거식.
뭔가 재미 있는게 생각난듯 거식은 네 여인을 불러 모은다.
제일 먼저 창가 쪽으로 하나를 바닥에 눕힌다.
그리고 두리를 하나의 계곡에 얼굴을 파 묻은채 엉덩이를 치켜 들도록 시킨다.
작은 소희가 두리의 계곡에 얼굴을 파 묻은채 드러 눕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큰소희를 엎드리게 한다.
다섯 사람이 마치 길다란 기차가 되듯 연결 된다.
거식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금새 눈치를 챈듯 두리가 하나의 계곡을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입으로 빨아대자 이내 하나가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그리고 작은소희의 손짓과 혀... 큰소희의 손짓과 혀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거식의 허리 또한 같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쭈으읍!!!!!쑤걱..쑤걱..쑤걱..
네 구멍이 쑤셔 지고 핥아지고 있다.
"하윽..으흑.. 하으윽!!!!"
"하응...하악.. 흐허억..."
"하아...하아..엄마.. 하윽..."
누구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지 모르는 신음소리들이 방안에 가득찬다.
거식은 더욱 조여 오는 큰 소희를 느끼며 연신 허리를 움직인다.
순간적으로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해내던 하나의 움직임이 보인다.
천천히 몸을 틀어 원을 만들어 가며 거식에게 다가오는 하나..하나를 따라 두리와 작은소희가 조금씩 몸을 움직인다.
거식의 뒤로 길게 돌아 오자 마치 인간 5각형이 된듯 싶다.
이내 하나의 입술이 벌어지며 거식의 엉덩이 사이를 밀치고 들어온다.
"헉....!!!"
거식은 일말의 신음을 토해낸다.
눈앞에 보이는 동그란 원형속에 질퍽한 음란함이 펼쳐지고 있고.. 항문에 느껴지는 혀의 감촉에 신음을 토해낸 것이다.
쑤걱..쑤걱..퍽퍽..쑤걱..퍽퍽..
거식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과격해 진다.
쑤걱..쑤걱..퍽퍽..쑤걱..퍽퍽..
쭈읍..쭈으읍..쭈으읍..쭈읍..후르릅
계속된 허리 놀림...
"오빠.. 나도.. 해주면 안돼?"
거식의 항문을 애무하는 하나의 투정이다.
거식이 뒤를 돌아 보니 애처로운 눈빛으로 거식을 바라보는 하나이다.
소희도 미안한지 몸을 비틀어 거식의 중심을 떼어낸다.
"자.. 그럼.. 네명 전부.. 여기 테이블 잡고 돌아서봐..."
거식의 말에 하나에서 부터 두리.. 작은소희.. 큰소희.. 차례대로 컴퓨터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네 엉덩이 사이에 자리 잡은 계곡들에서 물들이 잔뜩 고여 있다.
쑤걱..~
"하윽.......하아.."
거식은 하나의 벌어진 계곡속에 천천히 중심을 미끌어 넣는다.
쑤걱..퍽퍽.. 퍽퍽...
거식의 손가락 하나는 두리의 계곡속에 들어가고 그런 모습을 빤히 보던 작은 소희가 이내 거식의 왼쪽으로 다가와 엉덩이를 들이댄다.
거식의 왼쪽 손가락이 작은 소희의 계곡속으로 사라지고 세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던 큰 소희는 거식의 뒤로 다가서서 거식의 엉덩이를 활짝 벌린다.
향연..
육체의 향연이었다.
밤새.. 총 5번의 사정을.. 한.. 거식..
인철이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는 사진을 얻기 위해 만든 자리가 소희로 인해 육체의 향연장이 된것이다.
어쩌면 거식의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한 향연 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거친 밤이 지나고 거식이 눈을 뜬 시간은 점심시간이 다된 12시 즈음이었다.
소희에겐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말하고 아쉬운 작별을 한 거식은 이내 401호 문을 두드린다.
한참 문을 두드리자 인철이 잔뜩 떡진 모습으로 문을 연다.
"아직도 자는거야??"
"아.. 네.. 선배님.. 아침까지.. 애들이 괴롭혀서..."
"애들이 괴롭힌거야?.. 니가 괴롭힌거야??"
"헤헤... 덕분에 꿈꾸듯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얼른 씻고 내려와.. 밥먹으러 가자.."
"네...."
인철은 잠시 후 자신이 어떤 상황에 닥칠지도 모른채 넉살 좋은 웃음을 띄며 욕실로 들어간다.
모텔을 나와 담배를 피며 생각에 잠긴 거식..
시간이 없는 관계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한참을 기다리자 인철이 나오고 거식은 인철과 함께 해장국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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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1
꼬쭈가루... 풍파가 한번..몰아친다.. 과연 한번일까요??
밴츠cls 흥미진진한 전개...저도 기대 됩니다... 잘 빠져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런지???
한번쯤... 역경을 넘어야 열매가 더 값이 있겠죠.. 그렇죠.. ^^ 지금 힘드신 분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것입니다.
론리싱글,견물생심,레이바람,달빛의일격,만만이군,mmOOmm,가라제발,지난지교 감사감사..또 감사드립니다.
베엔베... 권선징악의 사회... 그러게요.. 그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아플 따름입니다.
C-blue,술사짱,콩쇠,엔조이잇,강력한남보,뽀꾸맨,검선,dulha 네.. 앞으로.. 한번 보죠.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컴튜미.. 긴장 없는 글은 조금 그렇죠.. ^^; 근데 앞으로.. 끝날때 까지 긴장의 연속이 아닐지..;;
원하프... 새벽에 올렸다 삭제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
laluna .. 서정혜를 먹고 위기탈출하겠죠??... 과연.. 점쟁이 빤쓰를 입은걸까요? 아니면.. 망상??
말바우... 거식이가 알아서 처리 할꺼다..라고요??.. 흑흑.... 책임을 너무 많이 주셔..;
도라와따... 문맥에서 벗어난듯 하고 고발건은 조금의 억지스러움이.... 음.. 세상은 참.. 알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블랙컨슈머를 아시는지? 그런데.. 그런 블랙컨슈머가 때로는 조직이 결성 된다는것도 문제 입니다. 대기업의 방해는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앗고
인력을 빼앗고.. 쓸모 없으면 버리죠.. 그런데.. 그깟 고발 16건이 어려울까요??
현실은 더욱 고달프답니다... 이건 당해 보신분들만 아실듯 하네요...
노바치 : 엄마(숙경)의 애인인듯..;;; 제발.. 주부의 애인이 여자일거라는.. 소라 공상과학 소설 같은 말씀은.. 자제를.. ㅋㅋㅋㅋ;
누나팬티,굿굿굿,쒸퐁 :..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또한.. 기명드리지 못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뻘글2
연재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하려고 애씁니다.. 어제는 저녁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글을 쓰고.. 아침 7시에 일어나 일하고..오늘은 저녁 8시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돌싱남 거식이가 얼른 마무리 되어야 저도.. 마음 편하게 여행 좀 다녀 올 듯 싶은데..
이번달은 넘기지 않으려 애를 써 봅니다.. ^^;
그럼 이만.. 34부에서 뵙죠... 전.. 34부.. 타자 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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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글
정확히 12시간 만에..뻘글 및 머릿글을 제외하고 공백포함 16,000글자.. 공백제외.. 13,000글자
정확히 A4용지로 20페이지입니다.
그 전에는 짧은건 9,500 글자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그것에 비하면 오늘은 1/2 정도 더 긴 글이죠..
그럼에도 오히려 긴 글을 쓰는 마음은 설레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 모든 이유는 넉두리 아닌 넉두리에도 불구하고 추천과 댓글 남겨 주신 분들 때문입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발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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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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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거른채 사무실로 출근한 거식이다.
토요일..오전..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는데 거식은 답답한 마음에 사무실로 출근한 것이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한 눈에 준혁인것을 알았다.
"누구시죠?"
"아.. 그때.. 뵈었던 분이시네?.. 혜진 이모 어디 갔어요?"
"네... 요즘 안나오시는데요.."
"그래요?.. 어떻게 요즘 회사 잘 되시나??"
"그냥.. 좀 그래요.."
"그래요?.. 연락 되시면 꼭 연락 달라고 하세요.. 피해봐야 소용없을 거라고 전해 주시고"
"저기....."
"네?.. 무슨 할 말이라도??"
"대체.. 무슨 일로 이러시는거죠? 무슨 억하 심정이 있으시기에 회사를 이렇게 만드시는거죠?"
"허.. 믿도 끝도 없이 그게 무슨말인가요? 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
"다 알고 있습니다..이제 그만 하시죠.."
"흠.... 뭐 아신다면 간단하게 말씀드리죠.. 이렇게 말씀 전하세요.. 포기 할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거라고.."
"원하는게 뭡니까?"
"그건.. 이모하고.. 새엄마가 잘 알건데요.. 왜?... 붙어먹기라도 했나??"
"뭐요???????"
"하긴.. 당신 모습 보니 그럴 위인은 못되겠군... 이럴줄 알았으면 이모고 지랄이고 간에 확.. 잡아 먹는건데..."
"미친새끼..."
"하하... 농담이요.. 농담.. 자.. 그럼... 잘계시고.. 혜진 이모한테 똑 바로 전하슈..."
능글 거리며 사무실을 빠져 나가는 준혁..
거식은 준혁이 빠져 나가자 애꿎은 커피잔을 집어 던진다.
쨍그랑~~~
사무실 문에 부딪쳐 깨져버리는 커피잔..
담배를 피워 문다.
애꿎은 담배만 연신 피워 대는 거식이다.
점심식사도 거른채 오후 5시가 다 되었을 때이다.
-띵동...
문자 알림 소리에 핸드폰을 열어보니 최현진과장의 문자이다.
메일을 열어 확인을 한다.
서정혜씨에 대한 간단한 이력이었다.
문제는 아무리 살펴 봐도 마땅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지방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지방에 있는 대학을 나와 연줄을 탈래야 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거식은 무작정 사무실을 나선다.
택시를 타고 서정혜의 집으로 향하는 거식.
정혜의 집은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그냥 평범한 아파트..
거식은 그녀가 사는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자 택시에서 내린다.
어떤 생각이 있어서 온것은 아니었다.
그냥.. 뭔가 돌파구를 찾을 만한 것이 있을까 해서 온것이다.
아파트 우편함을 살펴보자 서정혜에게 온 우편물과 남편인 듯 싶어 보이는 강인철이라는 이름의 우편물이 보였다.
거식은 강인철의 우편물을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서정혜의 집으로 찾아간다.
-띵동...
서정혜가 있으면 무릎 꿇고서라도 기한을 늘려 볼 생각이었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걸직한 목소리가 문 안쪽에서 들려온다.
"저.. 서정혜씨.. 찾아 뵈러 왔는데요.."
거식의 말에 문이 열린다.
170Cm 정도의 샌님이다.
"안녕하세요.. 서정혜씨 좀 뵈러 왔는데요.."
"아. 오늘 친정 갔는데.. 어디서 오셨는데요?"
"아.. 저는.. XX구청 거래처 인데요.. 서정혜씨 한테 드릴께 있어서.."
"지금 안계시니까.. 다음에 오시겠어요?"
"아. 혹시.. 남편되세요? 강인철씨?"
"네.. 제가.. 강인철인데요?"
"아..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하하...전.. 유종혁이라고 합니다."
"네?... 아... 네.. 내일 저녁때나 되어야 올것 같은데요.. 월요일날 말씀하시죠.."
"아.. 저 죄송하지만 지금 시간 되시나요?"
"네? 저요?"
"네.. 강선생님이요.."
"저..저는.. 시간은 돼는데.. 왜 그러시죠?"
"잠깐.. 요 앞에 커피숍 가셔서 말씀 좀 나누시겠어요? 부담은 전혀 안가지셔도 됩니다..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네?.. 무슨 말을.. 저한테...?"
"부인되시는 서정혜씨..관련된 일입니다.. 잠깐 시간 좀 내주세요.."
"네??.. 네.. 잠시만요...."
"서정혜씨한테는 전화 하지 마세요.. 전화 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강인철은 부인과 관련된 일이라는 말에 궁금증과 더불어 무엇인지 잘못된듯 싶어 황급히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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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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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강인철과 거식이 앉아 있고 식탁위에 커피잔이 놓여져 있다.
"대체 제 안사람과 관련 있는 일이라는게 뭐죠?"
"아.. 일단 커피 부터 드세요..."
거식은 집에서 부터 걸어 오는 사이에 뭔가 말을 꺼내야 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답이 나오질 않았다.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 마땅한 방법조차 떠 오르지 않는 거식이다.
"강선생.."
"네?"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저는.. 38입니다..만..."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요?"
"고등학교요?.. 저는.. 한양성고등학교 나왔는데요.."
"몇기죠?.. "
"저는.... 17기 인데요..."
"흠.. 난.. 11기요.. 반갑수.."
"네?.. 아.. 네......."
"말 놓아도 되지?.."
"네.. 그..그러세요.."
"아.. 내가.. XX구청에 납품을 하는데.. 우연히 강선생이 서정혜씨 남편이라는걸 알았지 뭐요?..."
"네??"
"그래.. 강선생은 무슨일 해?"
"아.. 저는..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하하.. 그렇군.. 그래.. 역시.. 서정혜씨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니까.. 내가 그럴줄 알았어.. 하하하하.."
"네.. 하핫...."
거식의 호탕한 웃음에.. 강인철이 주저 하며 웃음을 보인다.
"야.. 이거.. 오랜만에 후배 만났는데.. 술한잔 내가 쏴도 되지?"
"아.. 저.. 애들은 안사람이 데려가서 상관은 없는데.. 다음에 안사람 하고 같이 하시죠.."
"에이. 이사람.. 술자리에 누가 마누라를 부르나?.. 그러지 말고 나가지.."
"네??..네.. 서..선배님....."
"하하.. 그래.. 오늘은 이 선배만 믿고 따라 와!! 내가..오늘 자네 천국으로 보내 줄테니... 하하하.."
거식은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커피숍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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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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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발리...
거식의 사촌 고모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한때 거식이 잘 나갈때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양주를 팔아주고는 했던 집이다.
한동안 연락조차 하지 않던 거식이 연락하자 돈 없다고 말을 하는 고모..
순간 화가 나 다른 곳을 갈까 했지만 거식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고모 밖에 없다는 생각에 울며 겨자먹기로 강인철을 이곳으로 데려 온것이다.
오기전 일식집에서 여인 둘을 불러 놓고 잔뜩 분위기만 업을 시킨 상태였다.
일식집에서도 돈을 주면 충분히 성관계까지 가능했지만.. 거식은.. 돈은 돈대로 지불 한 상태에서 최대한 달궈 놓으라는 말만 부탁했었다.
거나하게 술을 마신 인철은.. 연신 선배님 소리를 토해내며 거식의 술잔을 받아 들었었다.
룸으로 안내 되자.. 거식은.. 테이블 위의 맥주병 하나를 집어 벽에 집어 던진다.
쾅!!!!!!!! 쨍그랑.....퍽..
술병이 떨어지며 거울도 깨진다.
"야!!! 씨발.. 마담 오라고 그래!!!!!"
웨이터가 갑작스런 거식의 행동에 머뭇거리다 밖으로 나간다.
이내 시끌벅쩍해지는 카운터..
잠시후 깍두기 들이 들어온다.
"뭐야!!!!!!!!! 개 씨발 새끼가 술 쳐먹었으면.. 보지나 빨다가 갈것이지.. 왜 개꼬장 부리고 지랄이야????"
"넌.. 또.. 뭐야?? 마담 불러 새꺄.. 영주.. 불르라고.!!!!!"
다시 한번 거식이 맥주병을 집어 던진다.
"이런..씨발!!!!...."
"뭐야!!!!!!!!!!!!"
깍두기 다섯명 뒤로 50초반의 여인이 들어선다.
"야~!!! 우리 영주.. 안녕..."
"뭐야!!.. 왜 여기 와서 난리야??"
"아..씨발.. 자.. 계산..부터..하자... 카드 받아.."
"이건 뭔데???"
"이방.. 내가 다 때려 부술꺼다.. 나 알기를 개 좃으로 알어??.. 내가 언제 이렇게 좁은 방에서 노는거 봤냐???"
"야야..몰랐지.... 알았으니까... 그만하고.. 여기 같이 온 손님도.. 계신데.. 왜그래?????????"
"씨발.. 그러니깐.. 내가 우리..사랑하는 후배님하고 왔는데.. 이딴 방이 뭐냐고!!!!!!!!!!!!!!!!!"
"아.. 알았어.. 야~ 김군아.. 이분들 특실로 모셔.. 여기.. 청소좀 하고.."
"우리..영주.. 오늘.. 애들...많냐??"
"누구 불러줄까?.. 물많은애?.. 아니면 색잘쓰는애?.. "
"잠깐..잠깐!!.. 자... 우리.. 사랑하는 후배 강!인!!철!! 인사해.. 여긴.. 내 애인..."
"애인은.. 안녕하세요.. 어머.. 핸섬하시다.."
거식의 말에 그제야 인철이 조마조마 하던 마음을 겨우 달랜채 인사를 한다.
"자.. 일단.. 저기.. 김군인가.. 지랄인가.. 따라가 있어.. 내가 일단 아가씨들 면접좀 보고..."
"네...얼른 오십시요.. 선배님.."
인철이 김군을 따라 특실로 사라진다.
"뭐야?? 대체 뭔일인데.. 술병을 깨고 난리야??"
"고모.. 미안.. 내가 계산 다 할테니까.. 오늘 나 좀 도와줘.."
"뭘?? 도와줘? 다짜고짜 와서...."
"미짜 있지?"
"미짜??.. 미성년자??.. 야.. 그거 걸리면 큰일나..."
"알아.. 그러니까 도와 달라고 그러는거지.."
"야.. 그러다 진짜 걸리면 어떻게 해.. 우리 가게 문 닫아야 한단 말야.."
"아.. 일단 내가 준 카드로 1천만원만 긁어.. 일시불로... ㅇㅋ?"
"천만원??"
"응.. 그리고 오늘 일 잘돼면 내가 꼭 술한번 더 팔아줄께...."
"진짜지?? 이 카드 긁히긴 긁히는거야??"
"아씨.. 먼저.. 긁어 놓고 말해..."
영주가 카운터로 향하고 이내 카드 용지와 카드를 들이댄다.
"어떻게 도와 주면 되는데??"
"일단 미짜 2명 저친구 한테 부치고.. 걔네들한테 말해서.. 사진좀 찍으라고 그래..사진찍어서 내 핸드폰으로 전송좀 해줘.. 걔들 연락처는 알아 두고.."
"너.. 뭐 할려고 그래?? 아무리 그래도.. 걔들 경찰서 들락거리게 하면 안돼.."
"내가 바보야?? 그런 걱정 하지 말고.. 요염하면서도.. 섹시하고.. 밤일도 잘하고.. 그러면서 미짜인 애들 있지?"
"야..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다이아몬드 찾냐?? 씨발..... "
"아. 진짜.. 고모.. 부탁해.. 급해서 그래..."
"어휴.. 알았다.. 넌? 어떻게 할래?"
"난.. 고모가 들어와도 좋은데.. 큭큭..."
"야야.. 젖비린내 나거든..."
"큭큭.. 그냥.. 적당한 애.. 불러줘.. 정 안붙는 애로.."
"왠일이야?? 밤새 괴롭힐만한 애들만 찾더니?"
"요즘.. 나 밤새 괴롭히는 사람 많거든...."
"뭐야?.. 너 요즘 잘나가냐?.. 법인카드는 왠거고??"
"그러니까.. 있을때..잘해.. 그렇게 구박해서.. 내가 오고 싶은 마음 있겠어??"
"네~.. 알아 모시겠습니다... 얼른 가보세요.. 기다리겠네.. 나도.. 애들.. 부르러 갈께.. 아.. 그동안 다른애들이랑 놀고 있을래??"
"그래.. 한.. 댓명 넣어 주던가..."
"알았다.. 대신.. 오늘 술값은 따따따블이다.."
"나.. 21살 아니면 안 먹는거 알지??"
"알았어.. 윈저21... 안주는.. 생율이지??"
"생율만 주지 말고.. 있는거 없는거 다 줘..."
이내 영주가 밖으로 빠져 나가자 거식은 전에 자주 찾았던 특실로 향한다.
특실에 들어서자 강인철이 좌불안석이다.
"아.. 뭘.. 그렇게.. 긴장해??"
"아.. 좀..... 분위기가.. 그래서요.."
"아.. 내가 후배님을 어렵게 모셔왔는데.. 저딴 골방에다 쳐 박잖아.. 그래서 교육좀 시켰어.."
"저..방도.. 크던데.. 여기는.. 너무 크지 않습니까? 한 5-6명은 와도 모자랄 것 같은데..."
"이사람.. 배포가 왜 이렇게 작아??... 좀 넓게 봐.. 세상이 원래 그래.. 강한 놈한테는.. 꼬리 내리는게 습성이야.. 자. 오늘.. 나랑 신나게 놀아 보자고.."
"네... 선배님.."
이내.. 술과 안주가 들어오고.. 쭉쭉빵빵.. 미녀 5명이 들어온다.
양쪽에 두명씩 끼고 앉고 한명은 안주거리를 정리 하고 있다.
"자.. 니들.. 땜빵이지?.. 그래도.. 팁은 줘야지..."
"어머.. 오빠.. 최고다..."
거식은 지갑에서 10만원짜리...5장을 꺼내어 각자에게 나눠 준다.
"야.. 니들.. 제대로 안 놀래??? 얼른 옷 안벗어??"
"어머.. 오빤.. 10만원에 할 것 다 할려고 그러네.. 치.."
제일 나이 보이는 듯 싶은 아가씨가 입을 삐죽 내밀더니 이내 옷을 벗기 시작하고 다른 4명의 아가씨들도 하나둘 옷을 벗는다.
5명의 모든 여자들이 나체가 되의 의자에 앉아 있다.
"야.. 강선생 옷도 벗겨야 할거 아냐??.. 어떻게 하나 둘 셋..다 가르쳐야 하냐?.. 니들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거식의 말에 인철의 옆에 앉아 있던 여인들이 인철의 옷을 벗겨 내려가고 이내 알몸이 되는 인철..
부끄러움속에서 고개를 드는 인철의 자지이다.
크지 않지만 꿋꿋하게 천장을 향해 발기한 인철의 자지를 옆에 앉은 긴 생머리의 여자가 입으로 살짝 빨아준다.
"야야.. 아직이다... 니들.. 전부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다리 벌리고 있어.."
"오빠.. 이상한거 시킬려고 그러지??"
"말 안들어?? 마담 부를까??"
"알았어.... "
넓은 테이블 위에 여인들이 앉는다.
"자.. 다리 벌리고 엉덩이 더 내밀고... 지금부터 수질 검사를 시작한다. 인철아.. 일어나봐..."
"네.. 서..선배님.."
머뭇거리며 거식의 옆으로 다가오는 인철
"자.. 지금부터 인철이가 딱 10번씩 여러분의 보지를 쑤실거야.. 제일 잘 쪼여 주는 보지에겐 넉넉한 대가를 지불 할테니까 힘들 써봐.. 뭐해?? 딱 넣고 10번씩만 쑤셔봐.."
"네??....."
인철이 거식을 바라보며 당황해 하지만 거식은 그런 인철의 어깨를 밀친다.
푸욱...쑤걱..쑤걱..퍽퍽...퍽퍽..퍽퍽..
"하응.... 아흑.. 오빠~.. 하악.. 살살..."
첫번째 여자가 교태를 부리며 한껏 다리를 오므린다.
쑤욱..쑤걱..쑤걱..퍽퍽...퍽퍽..퍽퍽..
"하윽.. 여보~~옹...... 아흑.. 크다.. 하윽... 하악...."
두번째 여자는 여보라며 10번의 큰 허리돌림에도 불구하고 애액이 잔뜩 묻어 나온다.
쑤걱..퍽퍽..퍽..푸쉬..퍽..
"아윽!!!.. 하아.. 하윽.. 오빠.. 하아..."
세번째 여자는 보지털이 잘 정돈된 조금은 앳되어 보이는 여인인데.. 교성 소리가 날카롭게 느껴진다.
쑤걱..퍽퍽..퍽퍽....퍽..
"으윽!!.. 흐윽!! 하윽!! 흑..... 으으읍.."
네번째 여자는 경험이 많지 않은지 극도의 신음을 참으려 애를 쓴다.
그리고 마지막 여자
쑤걱..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하어억!!!... 하악... 하아.. 흐으윽...하앙~~ 하아..허으윽..하아아"
이미 10번 정도의 허리 돌림이 끝났음에도 인철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싼채 자신이 허리를 들썩이며 쑤셔대는 마지막 여자.
"야야.. 그만해.. 누가 너더러 허리 돌리래.."
거식의 제지에 겨우 풀어지는 인철의 허리..
"야.. 인철아.. 몇번째가 제일 죽여주는 보지냐??"
"....서..선배님.. 마..지..막이요.."
인철이 거식에게 다가와 조용히 귓속말을 한다.
"하긴.. 아랫보지만으로 모르는거지.. 윗보지 맛도 봐야지.. 야.. 한명씩.. 딱 10초 준다.. 물레방아.. 시작..."
거식의 말에 일사분란하게 테이블에서 내려온 아가씨들이 줄을 서고 인철의 자지를 입에 문다.
- 쭈으읍..쭈읍..쭈읍..후르릅..
연신 돌아가며 인철의 자지를 애무하는 5명의 여인..
"자자.. 뒷 보지 검사.. 할테니까.. 뒤로 돌아 엎드려.."
거식의 말에 여인들이 머뭇거린다.
"얼른 끝내자... 안놀거야??"
다시 한번 조용한 거식의 음성이 들려 오자 그때서야 천천히 몸을 돌려 숙이는 여인들이다.
한명 한명 여인들의 항문을 살펴보는 거식.
이내 품평을 하듯 내뱉는다.
그리고 4번째 여자의 항문을 살펴본다.
"야.. 너.. 이거 얼마나 사용했어?.. 완전.. 툭튀어나온거 보니까.. 이정도면.. 수백명은 받아 들인것 같은데??"
"아니예요.. 그게.. 아니라.. 거기를.. 좋아해서.."
"이봐.. 이거.. 시커먼하니.. 아무것 없이도 그냥.. 쑤셔 박히겠는데??"
"......"
여인이 부끄러움을 타는지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한다.
"어허.. 똑바로.. 있어라.. "
거식의 말에.. 몸을 멈추는 여인..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대고 밀어 넣는다.
"하윽..."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아무리 봐도 20-21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여자아이 두명과 함께 마담이 들어온다.
"야.. 왜..또.. 더럽게.. 항문검사를 하고 지랄이야??"
"큭큭.. 재밌잖수..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해봐??"
"야.. 니들 다 나가.."
"잠깐... 마지막 얘는 남겨 놓고..."
마담과 거식의 말에 4명의 여인이 자리에서 떠나고 마담이 거식의 옆에 앉으며 말을 한다..
"뭐해?.. 저쪽에.. 사장님.. 오늘 밤새 못 녹이면.. 가만 안둘거니까.. 알아서해.."
두 여자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하나와 두리라고 말하며 인사하고 이내 강인철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뭘 어떻게 할건데??... 개새끼라도 부쳐 주는거야??"
"미친... 어디서 또 이상한 영화나 보고 다니지??"
"왜?.. 개새끼 자지가 얼마나 끝내주는데.."
"됐어.. 넌 안불러??"
"야.. 너도 저쪽 가 있어...난.. 알아서 하나 불러줘."
아직까지 멍하니 서있는 또 하나의 여인.. 이름을 물어 보니 소희다..;;
거식의 말에 소희가 쪼르르 강인철과 하나 곁으로 달려 간다.
"야.. 너 거기 멍하니 있지 말고 노래라도 불러봐.. 셋이서 번갈아 가며 오늘 후배님 잘모셔라.."
"네~!"
거식의 말에 소희라는 20대 중반의 여인이 앞으로 나와 노래를 고른다.
노래가 시작되고 하나와 두리가 강인철을 옆에 끼고 이내 앞으로 나온다.
거식은 마담의 손을 잡아 끌고 옆 방으로 향했다.
"애들 몇살이야?"
"18살... 니 말대로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했어.. 근데 얼굴 안나오면 안돼?"
"아.. 걱정 말고.. 나 못믿어??"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짜 문제 없게 해야해.."
"그래...그리고 2차는 시늉만 할꺼다..대충 아무나 불러줘.. "
"알았어...."
마담과의 이야기를 끝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휴대폰이 울린다.
전혀 모르는 전화번호.. 거식은 받지 말까 고민을 하다 이내 통화버튼을 누른다.
"여보세요?"
"저예요.. 소희.."
"아.. 소희씨.. 잘지냈어?"
"네... 뭐..하세요?"
"어.? 나.. 접대 때문에 주점 왔어.."
"그래요?.. 시간 있으면 만나려고 했더니..."
"왜.. 남편은??"
"남편은..친구들하고 해외 여행 갔어요.. 3박4일..."
"그래?.. 남편한테 전화 올거 아냐?"
"뭐 저도 놀러 갔다고 하면 되죠... 저 가도 돼요?"
"단란 주점인데 진짜 올꺼야??"
"가도 되면.. 가보고 싶어요.. 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곳이긴.. 옷벗고 놀다가.. 섹스하고 잠자고 그런거지.."
"장소 말해주세요.. 바로 갈께요..."
거식이 위치와 가게 이름을 말해주고 이내 마담에게 뛰어가 캔슬을 요청 한다.
다시 룸으로 돌아오니 무릉도원에 빠져 있는 인철이다.
노래를 부르는 알몸의 인철..
두 손은 하나와 두리의 계속을 문지르고 있고 소희는 인철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거식이 들어서자 노래를 부르다 멈추는 인철.. 이내 손을 흔들며 계속 하라고 말하는 거식이다.
네 사람의 행위를 보고 있으려니 거식의 중심도 잔뜩 부풀어 오른채 숨을 곳을 찾고 있다.
그런 거식의 마음을 아는지 소희가 하나와 두리를 잡아 이끌어 인철의 자지를 함께 빨아댄다.
3명이 길게 혀를 늘어트려.. 인철의 자지를 핥아 내고 자리가 불편한듯 소희가 인철의 뒤로 움직이는 듯 싶더니 인철의 엉덩이를 잔뜩 벌린채 혀를 길게 밀어 트린다.
"하윽!!!"
노래를 부르던 인철이 짤막한 신음을 토해낸다.
3명의 여자들은 이곳에선 최상급에 속하는 여자들이다.
그런 여인 3명이 애무를 하는데 버틸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인철은 얼떨결에 만난 선배로 인해 밤새 호강할 생각에 젖어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며 거식은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몇곡의 노래가 돌아가고 하나가 노래를 부를때 인철이 뒤에서 자지를 박고 두 여자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흔들어 댈때 문이 열리며 소희가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눈이 커지는 소희..
거식은 손을 들어 소희와 인사를 하고 이내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치며 앉으라고 말을 한다.
"부장님~! 잘지내셨어요??"
"응.. 소희씨도 잘 지냈어?"
"네.. 덕분에요..."
"그래.. 얼굴 좋아 보이네..!!"
"여기 원래 이렇게 놀아요???"
"왜??.. 싫어?.. 나갈까??"
"아뇨.. 그냥.. 있을께요.."
소희의 눈은 인철과 세 여인에게 향한다.
잠시후 노래가 끝이 나고 거식은 소희를 주점 아가씨 민경으로 소개를 하고 그런 거식을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철과 아가씨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소희이다.
"아. 선배님.. 저만 벗고 있으니 그런데.. 선배님은 안벗으십니까?"
"하하.. 그런가?.. 난 후배님 재미있게 놀으라고.. 자리 만들어 준거지.. 나야.. 여기 민경씨만 있으면 하하..."
"에이.. 그러지 마시고.. 아가씨.. 뭐해?? 얼른 옷 벗고 선배님 옷도 벗겨 드려.."
인철이 소희에게 말을 하자 머뭇거리는 듯 싶던 소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는다.
"얼래?? 팬티는 어디다 팔아 먹은거야? 벌써 한탕 뛰고 온거야?? 선배님 기분 좀 그런데.. 아가씨 바꾸죠.."
"하아.. 아냐.. 이친구.. 원래 노팬티가 취미야.. 그런말 하지 말고.. 알았으니 신나게 놀아 보자고.."
거식이 옷을 벗은채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를 잡는다.
소희가 알몸으로 거식에게 안겨 온다.
한바탕 알몸의 향연이 펼쳐진다.
계속된 노래와 함께 거식의 손은 소희의 계곡은 물론 세 여자의 계곡속을 들락 거렸고 한차례씩 입에 물고 애무하기도 했다.
분위기에 휩쓸린 탓인지 소희도 인철의 자지를 빨 수 밖에 없었고 이내 계곡속 깊이 인철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도 했다.
2:4의 게임..
아니.. 2:4의 축제가 계속되고 술병이 비워진다.
주점의 작은 소희가 테이블에 올라 쑈를 펼친다.
술을 가득 온몸에 부은채 인철에게 받아 먹게 하는듯 싶더니 이내 테이블에 누워 바나나 쪼개기.. 담배피기.. 맥주병따기등.. 기이한 쑈를 진행한다.
큰 소희 정대리의 눈이 잔뜩 커지고 이내 붉은 홍조와 함께 가쁜 숨을 내쉰다.
소희가 양주를 마시는 듯 싶더니 입안 가득 머금고 거식의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인다.
거식의 중심에 느껴지는 싸한 느낌..
평상시의 소희가 아닌 오늘은 술집 아가씨와 똑 같은 행동을 하는 소희이다.
어느덧 인철이 자꾸만 눈을 감은채 쓰러지려 하자 거식은 모두의 행동을 만류하고 옷을 입는다.
아가씨들에 의해 옷을 입는 인철.. 여전히 손은 아가씨들의 젖가슴과 팬티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전부 2차 가라... "
"저희.. 3명 다요??"
"응.. 둘이 데리고 나가고 하나라고 했나? 잠깐 나좀 보자.."
하나와 작은소희가 인철을 데리고 모텔로 향하고 거식은 하나에게 다시 한번 당부를 한다.
하나가 거식에게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 주고 마담에게 설명 들었다며 걱정 말라는 하나에게 거식은 10만원권 수표 세장을 꺼내 준다.
연신 거식에게 인사를 하는 하나.
거식은 소희의 손을 이끌고 모텔로 향한다.
하나가 401호로 들어가고 거식은 바로 옆인 402호로 들어간다.
문을 열고 키박스에 키를 꽂자 마자 거칠게 입맞춤 하는 소희..
"하아.. 미치는 줄 알았어요..."
쭈으읍..쭈읍...쭈읍..
입을 맞추며 거식의 옷을 빠르게 벗겨내는 소희이다..
무려 두시간여 동안 인철의 자지를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받아 들였을뿐.. 계속 흥분상태였던 소희였다.
거식은 인철이 소희의 계곡에 밀어 넣으려 할때 말리려 했지만 분위기상 그렇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소희는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지 그저 웃음으로 거식을 바라 보았고 이제 거식이 그녀에게 보답을 할 차례이다.
거칠게 소희의 옷을 벗기는 거식.
세명의 여인과 인철에게 알몸을 보였기 때문인지 소희의 계곡에선 이미 애액이 흐를 만큼 흘러 넘친 상태였다.
밝은 곳에서 보여지는 소희는 스타킹은 발목까지 애액이 번져 있었다.
단란주점에서 모든것을 벗었지만 스타킹만큼은 거식이 신겨 놓았었다.
왠지 모르게 뱀 모양처럼 그려진 스타킹의 무늬가 마음에 들어 벗지 말라고 했던 거식이였다.
그런 스타킹엔 소희의 애액이 자욱을 가득 남겨 두었고 거식이 천천히 소희의 스타킹을 벗기고 냄새를 맡는다.
씁싸름한 향기가 거식의 콧등을 간지럽히는 듯 싶다.
이내 소희를 돌려 세운채 그대로 소희의 보지를 쑤시는 거식이다.
소희의 계곡은 이미 거식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듯 뿌리까지 한꺼번에 받아 들인다.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하윽.. 하아.... 부장님.. 아윽!!~~~!"
소희의 거친 신음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진다.
침대위에 그대로 쓰러진 소희가 이불을 두 손으로 꽉 진채 신음을 토해내고 거식은 소희의 두 다리를 들어 허리춤에 가져간채 연신 허리를 들썩인다.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소희의 계곡을 탐하려는 듯 허리가 뜰썩일때마다 소희의 두 다리를 힘차게 당기는 거식이다.
"하윽!!!!!! 깊어!!!! 아윽!!!!!!!!!!!!!!!!!하아!!!! 엄마!!!!!!!!!!!"
"헉헉...."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버터 플라이로 운동을 하듯.. 두 다리를 힘차게 앞으로 당기는 거식.
-아흑!!! 오빠!!! 오빠.. 하윽!!! 오빠.. 하윽.. 나..죽어.!!! 하윽.....씨발!!!! 하악!!!!!
옆방에서도 섹스가 시작되었는지 벽을 타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 신음소리를 소희가 들었는지 소희의 신음 소리 또한 더욱 커져 간다.
쑤우~~~욱..쑤걱..쑤걱...퍽퍽..퍽..
"아흑.!!!.. 부장님.. 자지!!! 허윽!!!! 좋아!!! 하윽!!!! 좋아!!!! 엄마!!!!!!!!! 어~~어...엄마...."
"헉헉..... 좋아?"
"아흐흑.... 조아..요.. 좋아요.. 하윽!!! 제.. 보지가.. 하악!!!!!!!! 찢어 질것 같이 좋아요.. 하으윽!!!!!!"
"찢어지면 안돼는데... "
"하윽.. 몰라요!!! 찢어줘요..!!! 더쎄게... 더 쎄게!!!! 아흑.. 더!!!! 아악!!! 허윽!!! 엄...마.. 윽!!!!!!!"
"헉헉..그동안.. 안했어? 왜 이렇게.. 흔들어 대??"
"하윽!!! 말..하지..말고.. 하으윽!!! 더..세게.. 하윽.. 어흐흑..."
"헉헉.."
거식은 연신 소희의 두 다리를 잡고 허리를 흔들어 댔다.
소희의 보지에 한차례 사정을 마친 거식..
소희 역시 두세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거식의 부랄을 빨며 2차전을 준비하고 있을 때 였다.
-따르르릉.....
거식의 전화가 울리고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하나 였다.
"뭐 하세요?"
"응??.. 왜.. 무슨일 있어?"
"그게 아니고.. 여기 오빠 한번 하고 잠들었는데... 한번 와 보실래요?"
"인철이 잠들었어?? 사진은 찍었고??"
"네.. 사진은 찍었는데.. 지금 확인 해보실래요?"
"괜찮을까? 확실히 잠들었어??"
"네.. 업어가도 몰라요.. 제가 자지 빠니까.. 자지는 서는데.. 인사불성이예요... 큭큭.."
"알았어.. 문열어.. 바로 갈께.."
거식이 전화를 끊자 소희가 거식을 보며 말을 한다.
"가 봐야해??"
"응...아니..그러지 말고 같이 갈까?"
"나도??..."
"응.. 잠들었다니까.. 너도 가보자..."
소희가 고개를 끄덕이자 거식은 소희의 손을 잡고 키박스의 키를 빼고는 조심스레 문을 연다.
복도에 인기척이 없자 재빠르게 옆방으로 움직이는 두 사람.
거식이 문을 열자 담배 연기가 가득하다.
"야.. 너구리 잡을 일 있냐?? 창문 좀 열고 펴라.."
"호호... 어서 오세요... 용돈 고마워요... 오빠... 아까.. 마담언니가.. 50만원 주기로 했는데.. 오빠가 용돈 또 주셨다면서요?"
두리와 작은 소희가 거식을 향해 윙크를 던진다.
하나가 휴대폰의 갤러리 화면을 연다.
수십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보인다.
그중엔 두리의 계곡을 빨면서 자신의 중심으로는 연신 하나의 계곡을 쑤시는 사진도 있었고.. 작은 소희와 뒷치기 하는 사진도 있다.
거식은 이내 전체 선택을 하고 전송 버튼을 누른다.
잠시간의 시간이 흐른뒤 거식의 핸드폰에 도착 알람 소리가 들려온다.
"이 정되면 된거예요?"
"어.. 그래 잘했다.."
"큭큭.. 재미있는데.. 더 안찍어요? 이런 모습은 어때요?"
거식의 말을 들은 하나가 이내 침대위로 올라 가더니 인철의 중심을 입에 머금는다.
"재미 붙었어?.. 그러다 유출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치..마담 언니가 책임진다고 했어요.. 그리고 유출 되면 어때.. 어차피.. 알아 볼 사람도 없거든요~.."
하나의 모습을 모며 이내 두리와 작은 소희도 침대 위로 올라가 혀를 길게 내밀며 인철을 애무한다.
취중에도 인철의 중심은 세 여인의 애무에 잔뜩 성을 내고 있다.
세여인이 애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소희의 눈..
이내 짧은 탄성이 소희도 모르게 터져 나온다.
"하아...."
"왜??.. 보니까 흥분돼?"
"..... 네..."
"그냥 여기서 할까??"
거식의 묻는 말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소희가 침대를 잡고 업드린다.
천천히 소희의 뒤로 움직이는 거식.
뭔가 재미 있는게 생각난듯 거식은 네 여인을 불러 모은다.
제일 먼저 창가 쪽으로 하나를 바닥에 눕힌다.
그리고 두리를 하나의 계곡에 얼굴을 파 묻은채 엉덩이를 치켜 들도록 시킨다.
작은 소희가 두리의 계곡에 얼굴을 파 묻은채 드러 눕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큰소희를 엎드리게 한다.
다섯 사람이 마치 길다란 기차가 되듯 연결 된다.
거식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금새 눈치를 챈듯 두리가 하나의 계곡을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입으로 빨아대자 이내 하나가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그리고 작은소희의 손짓과 혀... 큰소희의 손짓과 혀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거식의 허리 또한 같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쭈으읍!!!!!쑤걱..쑤걱..쑤걱..
네 구멍이 쑤셔 지고 핥아지고 있다.
"하윽..으흑.. 하으윽!!!!"
"하응...하악.. 흐허억..."
"하아...하아..엄마.. 하윽..."
누구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지 모르는 신음소리들이 방안에 가득찬다.
거식은 더욱 조여 오는 큰 소희를 느끼며 연신 허리를 움직인다.
순간적으로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해내던 하나의 움직임이 보인다.
천천히 몸을 틀어 원을 만들어 가며 거식에게 다가오는 하나..하나를 따라 두리와 작은소희가 조금씩 몸을 움직인다.
거식의 뒤로 길게 돌아 오자 마치 인간 5각형이 된듯 싶다.
이내 하나의 입술이 벌어지며 거식의 엉덩이 사이를 밀치고 들어온다.
"헉....!!!"
거식은 일말의 신음을 토해낸다.
눈앞에 보이는 동그란 원형속에 질퍽한 음란함이 펼쳐지고 있고.. 항문에 느껴지는 혀의 감촉에 신음을 토해낸 것이다.
쑤걱..쑤걱..퍽퍽..쑤걱..퍽퍽..
거식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과격해 진다.
쑤걱..쑤걱..퍽퍽..쑤걱..퍽퍽..
쭈읍..쭈으읍..쭈으읍..쭈읍..후르릅
계속된 허리 놀림...
"오빠.. 나도.. 해주면 안돼?"
거식의 항문을 애무하는 하나의 투정이다.
거식이 뒤를 돌아 보니 애처로운 눈빛으로 거식을 바라보는 하나이다.
소희도 미안한지 몸을 비틀어 거식의 중심을 떼어낸다.
"자.. 그럼.. 네명 전부.. 여기 테이블 잡고 돌아서봐..."
거식의 말에 하나에서 부터 두리.. 작은소희.. 큰소희.. 차례대로 컴퓨터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네 엉덩이 사이에 자리 잡은 계곡들에서 물들이 잔뜩 고여 있다.
쑤걱..~
"하윽.......하아.."
거식은 하나의 벌어진 계곡속에 천천히 중심을 미끌어 넣는다.
쑤걱..퍽퍽.. 퍽퍽...
거식의 손가락 하나는 두리의 계곡속에 들어가고 그런 모습을 빤히 보던 작은 소희가 이내 거식의 왼쪽으로 다가와 엉덩이를 들이댄다.
거식의 왼쪽 손가락이 작은 소희의 계곡속으로 사라지고 세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던 큰 소희는 거식의 뒤로 다가서서 거식의 엉덩이를 활짝 벌린다.
향연..
육체의 향연이었다.
밤새.. 총 5번의 사정을.. 한.. 거식..
인철이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는 사진을 얻기 위해 만든 자리가 소희로 인해 육체의 향연장이 된것이다.
어쩌면 거식의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한 향연 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거친 밤이 지나고 거식이 눈을 뜬 시간은 점심시간이 다된 12시 즈음이었다.
소희에겐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말하고 아쉬운 작별을 한 거식은 이내 401호 문을 두드린다.
한참 문을 두드리자 인철이 잔뜩 떡진 모습으로 문을 연다.
"아직도 자는거야??"
"아.. 네.. 선배님.. 아침까지.. 애들이 괴롭혀서..."
"애들이 괴롭힌거야?.. 니가 괴롭힌거야??"
"헤헤... 덕분에 꿈꾸듯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얼른 씻고 내려와.. 밥먹으러 가자.."
"네...."
인철은 잠시 후 자신이 어떤 상황에 닥칠지도 모른채 넉살 좋은 웃음을 띄며 욕실로 들어간다.
모텔을 나와 담배를 피며 생각에 잠긴 거식..
시간이 없는 관계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한참을 기다리자 인철이 나오고 거식은 인철과 함께 해장국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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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1
꼬쭈가루... 풍파가 한번..몰아친다.. 과연 한번일까요??
밴츠cls 흥미진진한 전개...저도 기대 됩니다... 잘 빠져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런지???
한번쯤... 역경을 넘어야 열매가 더 값이 있겠죠.. 그렇죠.. ^^ 지금 힘드신 분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것입니다.
론리싱글,견물생심,레이바람,달빛의일격,만만이군,mmOOmm,가라제발,지난지교 감사감사..또 감사드립니다.
베엔베... 권선징악의 사회... 그러게요.. 그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아플 따름입니다.
C-blue,술사짱,콩쇠,엔조이잇,강력한남보,뽀꾸맨,검선,dulha 네.. 앞으로.. 한번 보죠.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컴튜미.. 긴장 없는 글은 조금 그렇죠.. ^^; 근데 앞으로.. 끝날때 까지 긴장의 연속이 아닐지..;;
원하프... 새벽에 올렸다 삭제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
laluna .. 서정혜를 먹고 위기탈출하겠죠??... 과연.. 점쟁이 빤쓰를 입은걸까요? 아니면.. 망상??
말바우... 거식이가 알아서 처리 할꺼다..라고요??.. 흑흑.... 책임을 너무 많이 주셔..;
도라와따... 문맥에서 벗어난듯 하고 고발건은 조금의 억지스러움이.... 음.. 세상은 참.. 알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블랙컨슈머를 아시는지? 그런데.. 그런 블랙컨슈머가 때로는 조직이 결성 된다는것도 문제 입니다. 대기업의 방해는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앗고
인력을 빼앗고.. 쓸모 없으면 버리죠.. 그런데.. 그깟 고발 16건이 어려울까요??
현실은 더욱 고달프답니다... 이건 당해 보신분들만 아실듯 하네요...
노바치 : 엄마(숙경)의 애인인듯..;;; 제발.. 주부의 애인이 여자일거라는.. 소라 공상과학 소설 같은 말씀은.. 자제를.. ㅋㅋㅋㅋ;
누나팬티,굿굿굿,쒸퐁 :..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또한.. 기명드리지 못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뻘글2
연재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하려고 애씁니다.. 어제는 저녁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글을 쓰고.. 아침 7시에 일어나 일하고..오늘은 저녁 8시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돌싱남 거식이가 얼른 마무리 되어야 저도.. 마음 편하게 여행 좀 다녀 올 듯 싶은데..
이번달은 넘기지 않으려 애를 써 봅니다.. ^^;
그럼 이만.. 34부에서 뵙죠... 전.. 34부.. 타자 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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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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