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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구름 - 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0 1,106회 0건
몹시도 더운 날씨는 한풀 꺽이긴 했지만 여전히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시로 옆집아줌마네 집 빈방을 흘깃 처다보는것이 동수의 일상이 되었다.
행여 자신의 모습이 노출될까봐 창 옆 커튼으로 몸을 살짝 가린채 어두컴컴한 옆집아이방을 넘겨다 보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얼마전 보았던 그장면이 생각나
불룩 솟아오르는 아랫도리를 손으로 꾹 눌러야만 했다.
한창 성욕이 솓구치는 20대 아닌가?
암튼 그 일로 따분한 동수일상에 변화가 생긴건 사실이다.
무언가 기대심리랄까? 호기심 같은것,,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설레임같은것?

아까 어머니가 반찬가게로 출근하시고,,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딩동..딩동..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혼자생각하며 헐렁한 츄리닝 반바지 차림의 동수가 얼른 현관앞으로 다가 갔다.

"누구지?..택배인가.."

얼른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옆집아줌마가 서 있었다. 동수를 보더니 시선을 잠시 내려깔던 아줌마는 이내 앞섭을 추스리며,,

"..응 동수 혼자있어? 엄마는?"
"예..예,,엄마는 조금전 가게 나가고 저 혼자에요.."

동수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도 그럴 수 밖에..며칠전 아줌마의 자위 모습을 보곤 날마다 그 모습이 어른겨려서,,혼자 페니스를 주물럭 거리며 죽이느라 애썼는데,,
그런 아줌마가 눈앞에 있으니..
마치 도둑질하다 걸린사람마냥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응..그래..형님도 일직도 나가셨네..난 또 안나가셨으면 요앞에 새로 오픈한 마트 개업식에나 같이갈려고 했지.."

아줌마는 말하면서 동수의 위 아래를 의미심장하게 훓어보는것이었다.
뭔가를 상상하듯 말이다.

"점심때 형님 오시면 나 왔다같다고 말해줘.."
"네,,하지만 요즘 엄마 바쁘셔서 점심때 안오셔요.."
"엉 그래?..알았어.."

그리고는 아줌마는 휭하니 종종걸음으로 대문밖으로 사라졌다.
자기방으로 돌아온 동수는 조금전 뒤돌아 나가는 아줌마의 뒷모습이 생각났다.
둥그스레 큰 엉덩이의 양쪽 갈라진 둔부가 실룩거리는것이 꽤나 육감적이었다.
걸으면 튼실한 엉덩이가 통통 튀는것이 여느 또래의 아줌마의 그것과 같았다.

사실 동수는 군생활할때 처음으로 여자맛을 봤다.
공대 전기과를 다니다 군에가서 처음엔 전방부대 DMZ수색대에 배치를 받았으나,,훈련 중 정강이뼈골절로 후송갔다가는 휴유증때문에 결국 공병대로 부대를옮겨 이후부터 쭉 일명 노가다 부대에서 잔뼈가 굵었다.
장교관사 건설에 투입되어 전기를 가설하거나,,예하부대 공사에 파견되는 등 군생활대부분을 남들은 정규 외박이나 휴가때나 가봄직한 곳을 제집드나들듯이 해봤다. 그런덕에 툭하면 고참들과 다방에들러 시시덕 거리곤 했다.

부대인근 다방의 30대 아줌마 레지가 동수가 귀엽다며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서 동수의 패니스를 조물닥 거리거나,,어떤 땐 사람이 없으면 엎드려서 빨아주는 시늉을 하곤 했다.
그럴때마다 "어머 동수는 인물도 미남인데,,물건도 좋아..나중에 색시가 좋겠네..호호" 하며 동수 페니수예찬론을 폈었다.
그러다가 언젠가 동수가 제대할 무렵 그 누나가 제대선물이라며 자기몸을 주었다.
말이 누나지 30대후반의 이혼녀였던 그녀는 쓴맛단맛 다본 여자였다.
중대 노총각 한중사와 그렇고 그런사이라는둥 대대장이 그녀에게 넘어가 한번 먹었다는둥 부대내 소문이 자자했었다.

다방문을 일찍 닫은 그녀가 동수를 뒷켠의 그녀 내실로 안내했다.
한번도 그녀의 내실을 가본적이 없었다.
문을 열고 들어선 그녀의방에선 짙은 화장 냄새가 풍겼다.
왠지 20대 총각의 피를 뜨겁게 해주는 묘한 마력이 있는 향기였다.
샤워를 하고온 그녀가 동수의 군복을 벗겨주었다.
그리곤 젖은 물수건으로 하체와 상체를 꼼꼼히 닥아주었다.
동수는 기분이 좋았다. 자신이 마치 아기가 된것 같았다.
어릴적 목욕을 시켜주던 어머니의 손길 같은..그녀의 손길이 너무 좋았다.
스르르 눈을 감은 동수의 입술에 그녀의 입술이 포개져왔다.
뜨거운 숨을 내쉬는 그녀의 코 기운에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는 동수의 페니스가 잔뜩 부풀어 올랐다.

마치 뱀의 머리같이 혀를 내밀에 동수의 혀를 낼름거리던 그녀는 한손으로 부풀어오른 동수의 페니스를 꽉 잡았다.
유난히 귀두가 커서 알다마 로 통하는 동수는 능란한 그녀의 손길에 마냥 몸을 맏기고 있었다.
이윽고 위로 올라탄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얼른 자세를 바꾸었다.
사실 성경험이 없던 동수는 그저 빨리 페니스를 그녀의 음부에 삽입하고 싶은 본능 생각뿐이었다.
그녀의 배위에 올라탄 동수가 허겁지겁 그녀의 사타구니로 손을 넣었다.
미끌미끌한 애액이 동수의 손을 그녀의 깊은 골자기로 인도했다.
따듯한 기운이 느껴지는순간,,페니스를 깊숙이 그녀의 음부에 박았다.
역시 아줌마라서 그런지 그다지조이는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끈적끈적하고 쫄깃한 느낌의 그녀의 몸둥이가 육감적이었다.

"..허~억.." 그녀가 깊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몸이 활처럼 젖혀지며 양 다리는 하늘로 치켜 올라갔다.
동수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허 억..동수 천천히 해..너..무..빨라..으흥.."
동수의 페니스를 좀더 음미하고싶은듯 그녀는 치켜진 양다리로 동수의 허리를 꽉 조였다.

탱크처럼 돌진하는 동수의 엉덩이가 실룩거렸다.
금방 두남녀의 몸둥이는 땀으로 범벅되었고 방안은 온통 열기로 덮혀졌다.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지 않아,,이내 정액을 방사한 동수의 몸둥이가 축 늘어졌다.
처음하는 섹스라 그맛을 제대로 음미하지못하고 이내 끝나버렸기때문이다.

"좋 아..동수?.."
그녀가 속삭였다.
"..좋아요.."
생각만해도 므흣해지는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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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의 탱탱한 엉덩이 뒤태를 보는순간 불현듯 그때의 첫 섹스가 생각났다.
방으로 다시들어온 동수는 아까 하던 PC게임에 다시 접속하며 푸념하였다.

"왠 백수가 이리도 많는지..에이그..대낮에 칫.."

"따르릉..따르릉.."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누구야?..오늘따라 전화에 방문에 바쁘네.."하며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그러자 수화기 너머에서 뜻밖의목소리가 들려왔다.
"동수? 나야 조금전 같던 옆집 주민이 엄마야..우리집에 전기가 나가서 그러는데 좀 와서봐줄수 있어? 더워서 이것저것 켜놨더니 과열됬나봐..
난 휴즈갈줄도 모르거든..호호"
"아예..그러지요 뭐" 동수가 대답했다.
"한번도 휴즈갈아달라고 한적이 없었는데 왠일이지?"
주섬주섬 벗어논 티셔츠를 걸쳐입었다.
집에서 입던 후줄근한 츄리닝반바지에 슬리퍼차림으로 옆집으로 향했다.

딩동 딩동
초인종을 누르자 기다렸다는듯 그녀가 달려나왔다.
"호호 미안해 동수..여자 혼자사는 집이다 보니..아줌마가 뭐 할 줄 아는게 있어야지..호호"
"네.."
그녀에 안내된 동수가 거실을지나 부억과연결된 뒷베란다쪽 두꺼비집으로 다가 갔다.
큰키의동수가 손쉽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휴즈가 나간것 같은데,,있으세요?"
"응..휴즈..있을꺼야 잠시만.."
동수 뒷쪽에 있던 아줌마가 대답했다.

아줌마가 건네준 쥬스를 홀짝거리며 부억 식탁의자에 걸터 앉았다.
아줌마가 거실 TV 아래 쭈그리고 앉아 휴즈를 찾고 있었다.
뒤에서 무심코 아줌마가 쭈구려 앉은 모습을 보던 동수는 묘한 호기심에 사로잡혔다.
쫙 벌어진 덩덩이가 풍만하가 보였다.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은듯 팬티자국이 보이지 않았다.
T팬티나 노팬티 인것 같았다.
약간 측면으로 엉덩이를 동수쪽으로하여 쭈그려 앉은 아줌마의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시각을 자극했다.
상상을 하자 금방 페니스가 불룩 솟아 올랐다.

그 순간 뭔가를 찾은듯 아줌마가 몸을 돌려 불쑥 다가 왔다.
도둑질하다 걸린 사람마냥 황급히 건네받은 동수가 벌떡 일어섰다.
막입은 반바지 위로 솟아오른 페니스가 미처 수그러지기도 전이라..도톰하게 튀어나와있었다.
그 모습을 아줌마가 흘깃 보는것 같았다.
얼른 몸을돌려 두꺼비집으로 다가간 동수는 괜히 심각한 표정으로 들여다보는 시늉을 했다.
무안함을 감추기 위해서 말이다.
동수에세 휴즈갈기는 식은죽 먹기다.
뚝딱 휴즈를 갈고 거실로 나왔다.

아줌마는 기다렸다는듯이.
"조금있음 점심때인데,,점심먹고가..엄마는 늦으신다며?"
아줌마가 점심먹고가라며 동수를 잡았다.
"아녀요..할일이 있어서 가봐야되요.."동수가 둘러댔다.
"에이 할일은 뭐..백수가 낼하면되지 뭘.호호..고마워서 그래.."
동수을 억지로 아까 그 식탁에 앉힌 아줌마는 삶은 옥수수를 꺼내서 들이밀었다.
하는수없이 엉거주춤 식탁에 걸터앉은 동수는 옥수수를 한입베어 물었다.

바로앞 거실 소파에 앉은 아줌마가 케이블 TV를 켰다.
TV를 보며 주저리 주저리 뭔가 이야기하는 아줌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옥수수를 뜯으면서 말이다.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친구 이야기며 일상을 떠벌리던 아줌마가 꼬았던 다리를 펴면서 동수쪽으로 몸을 돌렸다.
순간 아줌마의 허연 속살이 살짝 보였다.
확실히 속에 아무것도 안입은 듯 했다.
동수쪽으로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아줌마는 앉아있는 동수의 아랫도리를 흘깃 쳐다보는것 같았다.
약간 발기하여 불룩한 페니스를 의식하는 듯..
동수도 치마 겉으로 드러나는 빵빵한 엉덩이를 흘깃흘깃 처다보았다.
입은 옥수수를 오물거리며 눈은 그곳을 처다보고 있었다.
그때였다..아줌마가 덥다며 한손으로 치마를 걷어올린다는것이 그만 너무 걷어올려서는 허벅지가 다 노출되었다.
그러면서도 눈으론 동수를 삔히 처다보았다.

가뜩이나 발기된 동수의 페니스는 더욱 하늘로 치솟았고,,
아줌마의 걷어올린 치마속으로 백옥같은 허벅지가 동수의 시야에 꼿혔다.
그 순간..아줌마가 동수에게 재빨리 다가 왔다.
동수가 미쳐 몸을 돌리기도 전에 동수의 아랫도리를 움켜쥔 아줌마가 배시시 웃었다.
동수는 온몸이 녹아내리는것 같았다.
머리는 온통하예지고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꿈이 현실로 온걸까?
한손으로 동수의 페니스를 움켜쥐더니 동수의 한손을 덥석잡아서는 자신의 치마속으로 쑥 들이밀었다.
어떨결의 일이었다.
미끄덩하고 손가락이 닿은곳은 그녀의 음부였다.

까실까실한 털이 느껴졌다.
손라락을 더듬어 내려가자 이내 그녀의 젖은 음문에 다달은 느낌이 들었다.
따듯한 물기는 이내 왈칵쏟아지며 동수의 손가락을 적시웠다.

"..아.. 아~ 하.."동수가 깊은 신음을 내밷었다.

아줌마가 격렬히 동수의 페니스를 입에물고 빨면서 이빨이 귀두를 살짝살짝 건드렸다.
가벼운 통증이 밀려왔다.
하지만 이미 의식이 반쯤 나간상태라서 멈출수 없었다.

업드려 동수의 페니스를 빨고있는 아줌마의 치마를 치켜올린 엉덩이가 동수의 눈에 들어왔다.
자지를 빨리는 비몽사몽간에 동수가 손가락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이윽고 미끌미끌한 골자기로 동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깊숙한 음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아줌마의 음부는 생각보다 깊었다.
그러면서도 탄력있는 질은 동수의 손가락을 집어삼킬듯 흡입하였다.
아줌마의 따듯한 기운이 손가락끝에서 느껴졌다.

탐색이 끝난듯..두사람이 자세를 바꾸었다.

아줌마는 항문과 엉덩이..그리고 음부가 활짝보이도록하여 동수의 아래에누워서 자신의 가랑이를 벌렸다.
동수는 자신의 한껏 부푼 페니스를 한손으로 훓으며 그녀의 벌어진 계곡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흘러내린 애액이 음부를 적시며 털과 범벅이 되어있었다.
치마를 겉어올리고 어덩이를 노출한채 그녀는 비몽사몽이었다.
이성을 잃은 한마리 암캐 같았다.

동수가 천천히 다가가며 페니스를 내밀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음부에 삽입했다.
미끄러져 들어가던 페니스에 그녀의 굴곡이 느껴졌다.
끝까지 다달은 페니스가 자리를 잡자 따듯함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마치 잃어버렸던 칼과 칼집이 제자리를 찾은듯..잘 맞는 남녀의 성기였다.

삽입이 이루어지자 그녀의 궁둥이가 흔들거렸다.
아래위로 격렬히 흔들어대는 그녀는 이성을 잃었다.
빳빳하게 발기한 동수의 페니스가 속절없이 그녀의 질속으로 녹아들고 있었다.
아래로 위로 미끄덩거리는 그녀의 질 속은 용광로 같았다.
박는자와 박히는자,가히 조물주의 섭리는 대단했다.

"아 하 학..아 항..아~학~!!"
욕정에 휩싸인 아줌마가 뜨거운 신음을 동수 귓가에 토해 냈다.
"아 항..아 항 싸줘..응?"

허리를 있는힘껏 그녀의 음부에 박아 댓다..
마치 그녀의 음부둔덕이 부서질것처럼 말이다.
그녀도 그런 동수의 분출을 도우려는듯 하체를 밀착시키고,흔들어댓다.

"하악..하~악"
두사람의 신음은 하늘을 찌를듯 온방을 울렸다.
방안은 두사람이 뿜어대는 열기로인해 사우나 같았다.
동수의 등판과 엉덩이 골은 흘러내린 땀으로 흥건하고,,
아줌마의 목덜미와 가슴,,그리고 사타구니도 온통 땀으로 범벅되어 더욱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을수 없게된 동수가 몸을 격하게 떨었다.
온몸의 액체가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듯 했다.
격렬히 치골을 부벼대며 엉덩이를 돌려대던 아줌마의 몸이 축 늘어졌다.
마찬가지로 마치 부숴버릴듯 박아대던 동수의 땀에 흠뻑젖은 엉덩이가 조용히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숨죽이고 있었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온몸이 마비된듯..두 남녀는 말이없었다.
아니 무슨말이 필요할까?
동수도 박은 자지를 빼지 않고,,아줌마도 자지가 박힌 보지를 뺄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흘렀다.

한 10분쯤 지났을까?

미동도 하지 않고 가쁜숨만내쉬며 엉켜있던 남녀의 몸이 다시 실룩거리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동수아래 있던 아줌마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다시 움직이는가 싶더니,,
이내 동수의 엉덩이도 덩달아 또다시 펌프질를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그렇다,,두번째 섹스가 시작된것이다.
정액분출후 자지를 빼지도 않은 상태에서 꼽고있다가는 충전이 다된듯 다시 섹스가 시작된것이다.
가히 정욕에 굶주린 남녀라고 할 수 있다.

"아!..아!..아흑..여보..여보.."

아줌마의 입에서 교성이 터져나왔다.
20살이나 아래인 아들같은 동수에게 여보라고 부르는것이 민망했지만 지금은 성에굶주린 한마리 암캐일뿐..
.
"아..자기 자지 너무좋아..여보..박아줘..더 박아줘..아 흥..여보~"

다시 격렬히 박아대는 동수의 어깨죽지를 한손으로 꽉잡고 한팔로는 방아찢는 동수 엉덩이를 부둥켜앉은 아줌마는 마치 여지껏 굶주렸던 성욕을 마음껏 발산하듯 신음을 토해냈다.

"여보..아! 여보..자기자지 너무 좋아.."
아줌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적나라한 소리는 동수에게 또다른 자극이되었다.
아줌마가..날보고 여보라고 하니,,왠지 꼴리네,,동수가 달아오른 아줌마의 귀에대고 속삿이듯 외쳤다.

"나도 자기가 좋아..여보..아~여보..자기 보지 너무좋아.."

남녀의 교합에 나이가 무슨필요가 있으며,, 못할말이 무었있겠나?
오직 쾌락만이 있을 뿐이었다.

첫번째 섹스때 삽입했던 자지를 빼지도 않은채 그렇게 두번째 섹스를 하니 몸속에 남아있던 마지막에너지까지 남김없이 쓸 수 밖에 없었다.
질펀하게 땀과 버무려진 정액과,,그녀의 질액이 범벅이된 보지는 벌겋게 충혈이 되었고,,
가지런하던 음모는 폭우에 휩쓸린 보리밭처럼,,죄다 쓸어져 있었다.
그렇게 결합된 두남녀의 생식기에선 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마치 닳아버릴기세로 치골를 박아대던 남녀의 신음이 커졌다.

"아!!..아!!..아~하~학.."
"여보..여보..넘 좋아..자기 자지 넘 좋아.."

그녀의 숨이 끊어질듯 가빠졌다.
격렬히 박아대던 동수가 고개를 치켜세우고 고통스러운듯 허공으로 신음을 토했다.

"뿌걱..뿌걱..퍽..퍽..퍼~걱.."
교접한 남녀의 생식기에서 나는소리이다.

아줌마도 마지막 한가락 신음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받아 쳐 주고 있었다.
이윽고,,두번째 섹스가 끝났다.
주변은 헉헉대는 두 남녀의 신음소리만 정적을 깨트릴뿐..
켜져있던 TV에서는 오후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은 파랗고,,군데군데 뭉게구름이 총총걸음을 하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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