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번째 것
1.등산
"내일 아침 7시에 나랑 등산가지 않을래?" 나에게 말을 건낸 대학 선배의 이름은 이상은
그녀는 3학년 영어영문을 전공하고 있었고 산악부로 활동 중이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6-1번 우이동 가는 버스를 타고 북한산 밑 도착했을 때 선배는 트랑고 릿지화에 진한 회색 스판 반바지, 파란색 면티에 40리터 파란색 배낭을 매고 있었다.
"일찍 오셨네요~"
"오늘은 널 위해서 평소보다 한 시간이나 늦게 시작하는 거야!"
그녀는 거의 매 주 마다 북한산 인수봉으로 등산을 온다고 했다.
"여기에서부터 걸어가는 건가요?"
멀리 산이 보일 뿐 암벽은 보이지 않아 물어보았다.
"우선은 버스를 타고 입구까지 올라가자"
버스에 먼저 오르는 그녀를 따라 첫 발을 디딜 때 터질듯한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다.
버스에 올랐을 때 자리가 별로 없어서 차의 뒷바퀴 부분의 서로 다른 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짧은 티셔츠 속에서 예쁘게 올라온 가슴의 모양과 잘 뻗은 다리를 의식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드디어 버스에서 내려 인수봉 까지 걸어서 가게 되었다.
길이 좁을 때는 마주 오는 사람들을 피해서 선배 뒤로 걸어 올라갔다.
걸을 때마다 흔들리는 엉덩이는 정말 날 기분 좋게 만들었다.
팬티라인이 없다는 것을 안건 인수봉 밑 대 슬랩에 거의 다 가서 였다.
그 때부터 난 선배가 팬티를 정말 입지 않은 것 인지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하네스(벨트)를 찰 때, 그녀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면 털 때문이라도 그녀의 그 부분에서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까 해서 열심히 쳐다 보았다.
벨트에 오른쪽 발을 넣으며 신발에 걸려 잘 들어가지 않자 나에게 도와 달라고 했다.
“앞에 앉아서 여기 좀 잡아줄래?”
다리를 올리는 순간 바지 사이로 그곳, 그녀의 그곳이 보였다.
나의 그곳은 더 이상 커질 수 없이 힘이 들어가 버렸다.
"집중해서 잘 보도록 해! 너도 하나 차야 하니깐"
하네스를 다 찬 선배는 잡낭에서 다른 하나를 꺼내 내가 잘 입을 수 있도록 다리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을 가지런히 해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두 다리를 여기에 넣으면 돼"
내 앞에 앉아 있는 그녀의 턱 아래로 하얀 젖 무덤이 눈에 들어 왔다.
그녀의 시선이 나의 튀어나온 그곳에 머물러 있음을 알았다.
발을 벨트에 집어 놓은 후에 내 허벅지 위로 천천히 올리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면서 어쩔 줄 몰랐다.
양 족 다리에 벨트를 올렸을 때, 갑자기 그녀의 손이 나의 커져버린 그 부분을 손으로 살짝 살짝 건들기 시작하여, 허리 부분을 처리할 때도 락비너를 걸어줄 때까지 계속되었다.
"자 ~ 이젠 내가 먼저 올라갈 테니까 우선은 잘 보고 내가 올라오라면 잘 따라서 해~"
"정말 집중해서 내가 올라가는 걸 잘 봐야 해~"
그녀의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그리곤 고개를 돌리고 슬랩을 오르기 시작했다.
보이는 건 그녀의 엉덩이 뿐...
어느 정도 올라간 그녀는 볼트위에 피피를 걸고 앉아서 나보고 올라오라고 했다.
운동화를 신었던 난 자주 미끄러졌고 손바닥과, 무릎이 많이 쓸린 후에야 그녀가 있는 곳에 다다를 수 있었다.
열심히 바둥대며 올라가는 것에 열중하다 고개를 살 짝 들었는데...
경사면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그녀의 도톰한 그곳이 내 눈에 들어왔다.
"저곳에 더 가까이 가고 싶다...."
2미터만 올라가면, 그녀가 그대로 앉아 있다면......
내가 그녀 앞 30센티미터까지 다가갈 동안 그녀의 M자의 다리 모양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눈에 들어온,,, 다리 사이로 통통하고 매끄럽게 올라온 그녀의 그곳을 내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
"올라 오느라 힘들었으니 좀 앉아서 쉬자"
배낭에서 물을 마시고 잠시 앉아 있던 선배가 바로 위쪽 평평한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우리 저 위에서 쉬자~"
그녀가 정리해준 짜일을 들고 일어나려는 데, 그녀가 앉아 있던 바위면이 젖어 있었다.
땀으로 인해 엉덩이 부분이 젖어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게 그 부분이 많이 젖어 있었다.
"물을 마시다 흘렸나?...."
그늘에서 쉬는 동안 그녀는 나에게 매듭을 몇 가지 가르쳐 주었다.
2중 팔자 매듭, 보울라인, 까베스탕 등등
"모든 매듭들은 대부분 풀 때는 쉽게 풀리지만 묶여 있으면 절대 풀리지 않도록 고안된 거야"
그날은 화요일 이어서 암벽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전날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했던 기억이 났다. 순간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몰려와 있었다.
"매듭 연습 좀 하고 있어 나 잠깐 저 옆 쪽 루트 좀 보고 올께"
선배가 일어나 하네스를 벗었다.
순간 선배가 앉아 있던 그곳이 눈에 들어왔다.
하네스를 벗으면서 선배역시 앉아있던 그 부분이 젖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보고 있던 나와 선배의 눈이 마주쳤다.
매우 붉어진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옆에 있는 나무에 줄을 매어 매듭을 연습을 하였다.
시간이 좀 지났을 때 40중반의 아저씨 한 분이 선배가 간 쪽에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 ... 아직 멀었나..."
배낭을 들고 짜일을 잡고 일어나 할 때 그 아저씨가 지나가며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
"고년 털도 없는 것이..."
"털이 없었다.... 그래서 둔덕 만이 보였던 것이다...."
난 짜일을 들고 그녀가 간 쪽으로 걸어갔다.
여전히 얼굴이 붉어진 선배는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무슨 일 있었어요?"
하고 내가 묻자 선배는 아무 것도 아니라며 내려가자고 했다.
“아까 보신 루트로 올라가는 거 아니었나요?”
“저쪽은 내가 널 대리고 갈 자신이 없어서..., 짜일 없이 올라가는 우정길로 가야 할 것 같아”
내려갈 때는 선배의 손을 잡고 완만한 곳으로 걸어서 내려갔다.
거의 다 내려갈 때 쯤 내가 나뭇잎을 밟는 바람에 미끄러지는 걸 선배가 잡아주다가 둘 이 껴안는 모습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어맛!!!
그녀의 종아리 부분이 바위면에 쓸려 부어오르고 또 피가 나고 있었다.
"미안해요"
"아니야 내가 딴 생각을 하느라 집중하지 못해서 그런 거야, 어쩔 수 없지 뭐"
올 것 같으면서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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