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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구름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9 1,204회 0건
한참을 죽은듯 널부러져 있던 아줌마가 몸을 움찔거리는 인기척에 동수도 눈을 떳다.

"..호호..힘들어?..너무 열정적으로 해서..동수 진이 다 빠졌겠네..호호"
옆에 아무렇게나 던저져있던 팬티를 들고 한쪽 다리를 끼우며 아줌마가 말했다.

"..네..아줌마"
"아줌마가 뭐야..자기야 라고 말해.."
팬티를 골반으로 끼워넣던 아줌마가 배시시 웃으며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동수에세 다가오며 말했다.
그러면서 동수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자기가 보고있는걸 알면서 PC켜놓고 자위한거 알아?"
"..엉?" 동수가 놀라며 쳐다봤다.
"호호 내가 언젠가 동수가 방에서 딸딸이 치는걸 한번 보고 난 이후 벌린 일이야.."
"괜히 어만 휴지에다가 맨날 아까운 정액을 쏟을 필요없잖아..호호"
"뭐 혈기왕성한 총각이 섹스생각하며 지위하는거 잘못은 아니잖아,,"
그랬다.. 우연히 올려다본 동수방에서 동수가 비몽사몽인상태로 끙끙대는것을 아줌마가 보고는 동수를 유혹하기위해 꾸며낸 일이었던 것이다.
한편으론 창피함이 확 밀려오며 얼굴이화끈거림을 느꼈다.

"창피할것 없어..호호 ..기는 멋쟁이야,,이제 내 서방이야..으~흥 알겠지?"

"까짓것 먼데있는 서방은 있으나 마나야,,자기가 내서방이야..호호"
"앞으론 미숙 이라고 불러,,내이름은 김미숙이야..응"

이제 불장 안볼장 다 본 사이라지만 바로 앞뒤집에 살고,,또한 오랫동안 이웃이엇던 아줌마에게..
자기야,,미숙아 라고 부르기가 쉽지 않다.
동수로서는 듣기가 민망했지만..그래도 한편으로 태어난후 처음으로 섹스의 기쁨을 맛본것 같았다.
그전에도 몇번 섹스기회가 있었지만 오늘만큼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은 처음이다.
동영상을보며 자위행위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긴했지만,,
실전은 또 달랐다.

아니 아줌마랑 속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다.
생각과 달리 아줌마의 음부는 잘 발달되었고 늘어짐없이 조임이 죽여줬다.
깊이 찾아들어간 아줌마의 질속은 따듯했다.

마치 잠들고싶어 칭얼대는 어린아이 머르를 쓰다듬듯..아줌마의 음부는 동수의 페니스를 잘 쓰다듬어 주었다.
뻣뻣하게 발기만 되었지 어찌할바를 모르는 야생마 같은 동수의 페니스는 아줌마의 잘 길들여진
음부속에서 순진한 양이 되었도,,아줌마는 맹수를 길들이는 조련사와도 같았다.

동수의 페니스가 전진하면 마치 칼을꼿는 칼집처럼 기다렸다는듯 딱 같다대 주었다.
페니스가 후진할때는 적의 목을베기 위해 날이선 장검을 뽑아드는 장수의 기세를 받쳐주듯 밀착한 음부를
빼주었다.

넜고,,빼고..넛고..빼고..
그렇게 두남녀의 성기는 조화롭게 길들여졌던것이다.
인간으로서 이보다 더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이 또 어디 있으랴..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낸후라 아무리 20대인 동수는 기력이 없었다.
처음에 한번 사정한후 페니스를 빼지도 않은채 두번섹스를 했으니,,말 처럼 쉽지 않다.

팬티와 브라자만 걸친채 부엌쪽으로 가나 싶던 미숙이 무언가를 가져왔다.
발가벗고 누워있던 동수의 페니스를 정성껏 닦기 시작했다.

"어휴,,자기 자지는 죽었는데도 늠름하네,,호호"
"넘 귀엽고 예쁘다.."

하면서 닦고있던 동수의 페니스에 입을 맞추었다.
그러면서 주물럭거리며 물걸레로 닦아 주었다.
그러자 죽어있던 동수의 페니스가 야구방망이처럼 다시 딱딱해 지는것이었다.

"에그..이 총각이..청춘이 좋긴좋네,,또 서내.."
"하지만 아쉽지만 이제 그만 해야지,,남의 총각 잡겠네..앞으로 시간 맣잖아..호호"

옆소파에 벗어두었던 동수의 추리닝 바지를 가져다 입혀주며 아줌마가 말했다.
아직도 기력이 남은듯 불룩하니 솟은 페니스위로 팬티와 아줌마가 던져준 츄리닝을 얼른 입으며 거실한켠에
있던 시계를 보았다.
오호3시 를 넘어서고 있었다.
미숙이 가져다준 얼음 쥬스를 한잔 벌컥벌컥 들이킨 동수가 벌떡 일어섰다.

"갈께요.."
"응 자기..앞으로 자주봐 여봉.."하며 미숙이 문여는 동수의 뒤에대고 말했다.
왠지 민망하고 쑥스러워 얼굴이 화끈거렸다.

행여나 누가 볼세라 집문을 열기전에 바깥의 기운부터 확인했다.
몸을 최대한 수그리고 밖을 살피던 동수는 두리번거리며 얼른 자기집문으로 줄행랑치듯 뛰어갔다.
불과 5m 쯤되는 거리의 집은어느누구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가까운 이웃이었다.
숨을헐떡이며 집으로 줄달음처온 동수는 얼른 문을 닫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마냥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아줌마와의 즐거운 시간이 마치 꿈처럼 생각났다.
"꿈인가? 생시인가?..아줌마는 죽여줬어.."
방으로 들어온 동수가 조금전까지 자신과 아줌마가 정사를 나누던 아랫집을 창문을 통해 흘낏보면서 중얼거렸다.

스르르 낮잠에 잠시 빠져드는가 싶던 즈음,,대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어머니가 돌아오시는 인기척에 눈을 떳다.
"동수야..어이고 또 낮잠이냐? 젊은애가..근데 왜 대문은 열어둔겨? 도둑놈오면 우짤라고.."
허걱..동수는 도둑이 제발저리다고..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아까 급히 집으로 들어오면서 대문을 제대로 닫지 않았던 것이다.

엉결결에 "응 ..아까 낮에 옆집아줌마가 왔다갔는데.." 라고 대답했다.
"그래? 민영이 엄마가?"
"응..엄마..요 앞에 마트개업식에 가자고 엄마 일나가셨나 하고 왔었어.."
대답하는 동수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갔다.
"아..마트개업식..그러잖아 사은품 탄다고 여편네들이 많이 갔다오더구만.."
"..전화해 봐야겠구먼.."

삑삑..삑삑
엄마가 옆집아줌마에게 전화를 하고 계신다.

"아..민영이 엄마야? 응..나야 동수엄마..아까 왔었다며?"
"응..그래..많이들 타오더구만,,혼자라도 갔다오지 그랬어.."
"지금..응..응..그래..알았어..?"

옆집아줌마가 우리집으로 지금 오겠다는 이야기 인것 같았다.
건너방에서 듣고있던 동수가 내심 화들짝놀라며..
"괜히 옆집아줌마가 왔다갔다고 그랬나? 에이.."
조금전 엉겹결에 대답한 자신을 탓했다.

이윽고 얼마지 않아 딩동딩동 하는 벨소리가 들렸다.
"동수야 문좀 열어줘라..민영이 엄만가보다.."
"네.." 동수가 대답하며 문쪽으로다가갔다.

문을 열자 옆집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배시시웃으며 문안으로 쓱 들어섰다.
동수네 거실로 들어서면 눈은 동수어머니쪽으로 향했다.
그러더니 옆으로 비켜서 있던 동수의 바지 앞섶을 슬쩍 건드리며 지나쳤다.
순가 동수가 움찔했다.
순간적으로 아줌마가 빙긋이 윙크하는것이 보였다.

놀라 어찌할바를 모르는 동수의 모습이 귀엽기나한듯..천연덕 스럽게 말했다.
"응..동수도 집에 있었네?"
문을 열러준 동수는 얼른 자기방으로 들어왔다.
"휴우..어쩔라고 저 아줌마가 여기까지 왔나.."
걱정이 태산같았다.
그도그럴것이 불과 잡시전까지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며 뒹굴던 아줌마가 시치미 뚝떼고 자기 집에 와 있으니 말이다.
그럴리야 없지만 행여나 엄마가 무언가 눈치채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이 났다.

한시간여를 엄마와 재잘거리던 옆집아줌마가 동수 저녁먹으라는 엄마의 소리와 함께 자리를 일어섰다.
"동수야 저녁 먹어라.."
동수가 "응.."하고 대답하며 거실쪽으로 삐죽이 얼굴을 내밀었다.
아줌마와 얼굴을 차마 마주칠수 없어 땅을 바라본 상태였다.
"형님..이만 가 볼께요.."하며 아줌마가 문쪽으로 나가며 순간 동수와 눈이 마주쳤다.
짧은 순간이지만 그녀가 살짝 눈웃음을 쳐주었다.
동수는 보는둥 마는둥 그녀의 나가는 뒤에서 저녁식탁에 앉았다.

"네가 오늘 옆집영민이집 전기 휴즈를 갈아줬다며?"
"..응..컥컥"
엄마의 그말에 밥을 막뜨던 동수가 사래가 들렸다.
"..응..콜록콜록..컥~컥..그래..랬..어" 밥알이 목구멍에 걸린 동수가 간신히 대답했다.
"그래 잘 했다..영민이네는 여편네 혼자 살아서 그런것도 돈주고 갈아야 되는데..네가 해줘서 고맙다더라.."
"앞으로도 뭔일 있으면 네가 좀 도와주렴.."
엄마가 말씀하셨다.

동수는 밥을 먹는내내 안절부절 하였다.
그짓 한것만빼고는 그 아줌마가 다 예기한것 같아서 말이다.
"하여튼 여자들이란..미주알 고주알 다 이야기 한다니깐..조심해야지.."
동수가 혼자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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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은지 며칠 후

새로 시작한 알바때문에 과거보다는 조금 바빠졌다.
무었보다도 일이 생겨서 동네 분들 눈치는 안보게 생겼다.
얼마전에 아빠 후배 분이소개 시켜준 인테리어 업자가 동수의 전기기술을 높이사서는 전기일이 있을때마다
보조로 동수를 불렀다.
일당 15만원씩 받고 전기가설을 시작한 동수는 그런대로 수입은 짭짤했다.
비록 알바이지만 한달에 2~3회씩 10일정도 하고나면 150만원 수입은 되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엄마가 좋아하셨다.

"우리 동수가 드디어 돈 벌어오네.."

"응 엄마..그런데 일이 한결 같지 않아서..그게 문제지 뭐.."

"요즘 같이 좋은대학나와도 취직못할바에야 남들이 안할려고 하는 틈새를 노려 하는거지.."
"무슨일이든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한일을 오래하면 돈도 모이고 전문성도 쌓이는거야.."
"그렇게 경력을 쌓아서 더 좋은데 취직할수도 있잖니?" 엄마가 말했다.

대답하는 동수의 마음이 편치않았다.
제대후 복학을 미루고 있던것도 졸업후 취업이 불투명한것 때문이었다.
억단위의 돈을 쓰고도 취직못하는 백수가 넘쳐나는것이 요즘의 현실이 아닌가?
그런 대학을 굳이 마져 마쳐야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아버지는 이런 동수의 마음을 헤아려서 "네 의견대로 해라.."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그래도 아직은 4년제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겠나?"라며
미련을 못버리시고 계신다.
우리나라는 특히 학력인플레가 심해서 OECD국가중 대졸자가 제일많다고 하지 앟던가.
암튼 동수는 최대한 복학을 미뤄보고 결정하겠다는 심산이다.

그래도 예전처럼 1주일 내내 방에 있진 않아도 되는것이 기쁘다.
가끔 친구들 만나러 나가기도 하지만,,
나가면 돈만쓰는데,,용돈 챙겨주는 엄마한테 항상 미안했다.
박사장이 콜하면 이틀이고 사흘이고 가까운 곳은 출퇴근하며 좀 먼곳은 현장숙소에서 일하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예전같지 않다.
전처럼 자주 창밖으로 옆집을 흘끔흘끔 내려다보지도 않는다.
카카오톡으로 옆집아줌마 미숙과 채팅을 하기 때문이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말이다.

미숙이 카톡으로 쉬는날을 물어보고는 자기도 외출하지 않는날을 서로 약속하는것이다.
그리고는 동수 어머니가 출근하시고 나면,,두남녀는 일을 시작한다.
오늘도 조금전 미숙에게서 카톡이왔다.
만일을 위해 암호를 사용하여 대화한다.

"고객님은 역삼제일상호저축 무담보대출 1,000만원 가능하십니다."
라고 미숙이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오후1시에 서로 창가에서 보자는 이야기이다.
동수가 답신을 했다.

"금일 오후 1시 택배 배송예정".

오후로 시간을 정한 동수는 엄마출근후 서둘러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드디어 오후 1시..창쪽으로 다가갔다.
창아래로 흘긋 내려다본 동수의 시선에 미숙의 모습이 들어왔다.
미숙은 활짝웃으며 손을 가볍게 흔들어 보였다.
머쓱한 동수가 씩 웃으며 눈웃음을 보내주었다.

미숙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수의 시선을 의식하며,,딸아이 작은방 PC모니터 앞 의자에 걸터 앉는다.
그러고는 의자의 방향을 PC가 아닌 동수쪽으로 향한다음 치마를 한껏 걷어올리며 다리를 벌렸다.
지난번 동수를 유혹했던 것처럼 말이다..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 서로 마음편히 즐긴다는점이다.

가랑이를 한껏 벌린 미숙의 음모가 드러났다.
동수가 좀 더 잘 볼수 있게 창쪽으로 한껏 몸을 돌린 미숙이 상채를 걷어올렸다.
두툼함 뱃살과 함께 탐스러운 백도 같은 젖가슴이 봉긋 드러났다.
완전히 벗지 않고 셔추에 반쯤 걸친 젖봉우리가 지극적으로 동수의 시야를 자극했다.
그렇게 활짝벌린 다리를 양쪽 의자 손걸리에 척 걸리고,,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쥠 미숙의 자태는 너무도 고혹적이었다.
게다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니 더더욱 자극적인모습이었다.

동수의 한손이 아랫도리로 쓰윽 내려갔다.
터질듯 한껏 부푼 동수의 페니스가 숨이찬듯 바깟으로 불쑥 삐져나왔다.
급하게 귀두를 움켜쥔 동수의 손이 바삐움직이며 요동쳤다.
쓸어올리듯 올라갔다,,쓸어내리듯 내려갔다..하며 동수의 눈은 옆집 아줌마 미숙의 허벅지에서 떠날줄 몰랐다.

한껏 달아오른 동수의 시선을 한몬에 받으며 미숙이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동수의 우람하고 잘 익은 페니스가 지신의 음부를 들락거리는 상상을하니 왈칵 애액이 쏟아짐을 느꼈다.

"아~항..너무좋아..아~항"

미숙은 비몽사몽간에 중얼거렸다. 마치 동수가 옆에 있는것 처럼 말이다.
동수를 향해 활짝벌린 가랑이가 아래위로 들썩거렸다.
하얗게 뻗은 다리를 거슬러 올라 검은 숲으로 뒤덮힌 미숙의음부가 수줍은듯 빼곰히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보일듯 말듯하게 일렁거리는 음부사이로 언듯 했볕에 번들거리는 액체가 흘러내렸다.
미숙의 애액이었다.

동수에게도 확연히 드러나보이는 애액의 양은 꽤 많은듯 했다.

미숙이 손가락으로 음부를 문지르더니 그 손가락을 깊숙이 움부에서 쑤셔넣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탱탱하게 솟은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정면으로 활짝벌렸던 가랑이를..들어올리며 양손으로 자신의 둔부를 꽉 잡는시늉을 하기도했다.
그럴때면 곧게 모은 그녀의 다리가 더욱 자극적으로 보였다.
양쪽으로 갈라진 다리선 사이 아래로 그녀의 양손에 의해 벌려진 틈.
그녀의 흠뻑젖은 음부와 거뭇하게 보이는 항문이 동수의 시야에 들어왔다.

음부를 문지르는 미숙의 손이 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이내 아래에서 무언가를 집어드는것이었다.
하얗고 긴 물체를 집어든 미숙의 손이 가랑이사이로 이동했다.
잠시후 그 물체는 미숙의 움부사이로 쑤~욱 하고 들어갔다.
딜도였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음부 둔덕을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굵고 긴 딜도를 쑤셔넣는것이었다.
허~억 하며 미숙의 머리가 아래로 뚝 떨어졌다.
그녀의 입이 딱 벌어지는 순간,,딜도가 깊고 음침한 그녀의 음부속에서 들락날락 하는 것이었다.

"아~하~항.."

한손으로 딜로를 사정없이 쑤셔대는 그녀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러면서 딜도와 밀착한 엉덩이는 연신 아래위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애액으로 흥건한 딜도는 젤과 엉켜서 더욱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오직 한사람 동수를위해 그녀는 연극을하는 배우같았다.

동수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하..학"

금방이라도 분출될듯 팽팽한 페니스를 움켜잡고 동수는 신음하고 있었다.
지신의 페니스를 주물럭 거리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손동작도 빨라졌다.
금방이라도 분출될듯 페니스가 움찔거렸다.
그렇게 몇번을 죽이며 미숙의 자위모습을 지켜보던 동수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아.."

미숙도 보조를 맞추며 중얼거렸다.
"아 항..아 항..여보.."
그렇게 담벼락을 사이에두고 두남녀의 자위가 클라이막스를 치닫고 있었다.
"아흐흑.." 동수가 먼저 분출했다.
허옇고 끈적한 액체가 동수의 페니스에서 뿜어져 나왔다.
엉덩이가 요동쳤다.

"아~하~항..학!!"

벌어진 미숙의 허벅지가 부르르 떨렸다.
애액으로 범벅이된 음부의 털이 곧추서는것 같았다.
의자에서 몸을 뒤로 할짝 누이는 미숙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펌프질 해댓다.
미치 딜도가 동수의 자지로 자신의 음부에서 피스톤질하는 상상하듯 말이다.

정액이 분출되고 꺼내놓은 페니스를 닦을 생각도 없이 의자에 퍼질러져있던 동수가 물끄러미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마찬가지로 가랑이사이로 애액을 쏟아내며 달음질치며 자위해대던 미숙도 그냥 그대로 척 걸터 앉아 있었다.
무언가 미련이 남는듯 했다.
미숙의 욕정은 지난번 사건이후 봇물터진듯 했고.
아직 채 피지 않은 동수의 성욕은 그런 미숙에의해 조련되고 개발되고 있었다.
그렇게 두 남녀는 세번째 섹스를 했다.

사실 밤낮으로 붙어서 섹스를 하고 싶은마음이 간절했다.
이제 갖 맛들은 20대 총각의 성충동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나.
지난 수년간 남자에 굶주린 40대 아줌마의 욕정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나?
그러나 이제 두 남녀의 애정행각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벌어질 질펀한 섹스파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 아니겠는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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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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