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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40 1,174회 0건
실화 ~ 선배님회고담 ~20 (겨울방학 끝/ 순심누나와 진솔한 대화)


대전에서 난잡스러웠던 국민학교 동창들과의
구릅섹스 ~ 회전목마(?)타기 한건으로 긴 겨울방학을 덧없이 보내야했다.

뒷 맛이 개운치 않았던 그날밤 일들이 악몽처럼 가끔씩 내 가슴을 짓눌러왔다.



2월이 되었다 ~

겨울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기 직전에
어머니, 막내누나와 셋이 모여앉아 가족회의(?)를 하였다


*. 운명이는 잘먹고, 잘자고, 모쪼록 건강관리 잘해서 몸을 튼튼히 하라고 ~
*. 차분히 맘 잡고 공부 열심히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하라고 ~

*. 막내누나가 대학 복학하려고 ~ 2월말, 서울에 올라갈거라고 ~
*. 날이 풀리면 어머니도 예전보다 더 자주 서울에 올라오시겠다고 ~



아아 ~ 막내누나가 서울에서 함께 살게되면
이젠 순심누나와의 자유로운 신혼생활(?) 즐섹도 끝이로구나 ...
어차피 동삼이 따라 살거니까 이 기회에 서서히 순심나누를 멀리해야만 하는건가?


어머니께 큰절 올리고 고향집을 나선 뒤,
버스, 기차를 갈아타고서 허전하고 씁쓰레한 심정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떠나는 날,
어찌 소문을 들었는지~?
경자가 버스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와 함께 버스에 올라 ~ 대전역까지 따라와 배웅하면서


"다음에 미용사 자격증 따면 ~ 꼭 서울 미장원에 취직해 올라갈거라고 ~"
"그 때는 둘이서 자주 만나자고 ~"

"경단이/ 친구/ 두 사람은 다 잊어버리고 경자만 기억해 주면 고맙겠다고 ~"
"운명이가 너무 좋은데 ~ 오래도록 어릴적 동무로서 우정 변치 말자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했지만
귓속에서만 웅 웅 거릴뿐 ~
이제 서울의 자유로운 섹스생활은 산산조각 났구나라는 걱정뿐, 다른 생각이 없었다.


허탈한 마음으로 힘없이 서울 신당동 집에 도착하였다.
대문을 두드리자 순심누나가 쪼르르 달려나와
내 품안에 꼬옥 안긴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깡총깡총 뛰면서 좋아하였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는 순심누나의 천진스런 행동을 바라보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야했다.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순심누나가 크리스마스 선물, 실크잠옷 차림으로 큰방에 들어왔다.

며칠동안 보지 못한 사이에 얼굴이 더욱 이뻐지고,
25살 여자로서 몸매가 무르익어 야릇한 매력이 물씬 풍겨났다.


천정에 매달린 백열등 스윗치를 끄고 순심누나가 내 품에 안겨들었다.
역시 아담하고 포근하고 향긋한 ~
변함없는 순심누나의 육향이 내 머리속을 흔들었다.

귀엽고, 사랑스런 내 여인 ~

굶주린 암사자처럼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아주는 누나 ~!
경자/ 경단/ 친구에게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풋풋한 여인의 향기 ~!


동삼이 휴가 때문에 ...
막내누나 복학 때문에 ...
대전에서의 질탕한 혼음 때문에 ...

잠시 섭섭하고, 걱정스런, 마음들이
춘삼월 개울가 흐르는 물에 얼음 녹아내리 듯이 서서히 사라지고
가슴속 저 밑바닥에서 뜨거운 정열이 솟아나
육신의 수천만개 세포구멍이 열리면서 육체의 향연을 맞이하기 시작하였다.



"운명아 ~ 너무 보고 싶었어 ~ 너 기다리다 눈 빠지는줄 알았다구~!"
"으응 ~ 나도 누나가 너무 그리웠어 ~!"

"이제 ~ 지난번처럼 우리 둘이서 즐겁게 사는거지 ~?"
"그럼 ~ 누나는 내 애인, 내 색씨잖어 ~!"


"호호호 ~ 너무 너무 ~ 조오타 ~~!"
"하하하 ~ 누나는 어쩔 때보면 어머니 같다가도/ 금방 어린소녀 같기도 해~!"

"호호호 ~ 그래 ~ 엄마가 젖 줄까? 아니면 어린소녀가 YY 벌려줄까~?"
"하하하 ~ 누나는 내 일생에 은인이야 ~! 내가 누나 때문에 맘 잡았잖어~!"


"그런 소리말고 ~ 어서 나를 사랑해줘 ~ 날 미치게 만들어줘 ~!"
"그래 ~ 오늘밤 누나 죽여줄게 ~ 방학 때 못한거 몽땅 해줄께 ~"

"호호호 ~ 그 말을 기다렸어요 ~ 우리 서방님 ~!"
"하하하 ~ 색씨야 ~ 옷을 홀랑벗고 섹스 시작하자 ~"


누나가 엉거주춤 몸을 반쯤 일으켜
잠옷을 훌러덩 벗겨 나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나는 누나의 실크 잠옷을 다 벗기지 않고
젖통 윗쪽, 목 부위에 말아올리고 서로의 몸을 부딪쳤다.

그동안 잊혀졌던 ~ 매끄럽고 탄력적인 누나의 피부 감촉이
나의 살갗에 전해지면서 찌리리한 전율이 느껴졌다.


누나를 내 배위에 올려태우고 ~
키스를 했다
젖통을 빨았다

누나를 반쯤 일으켜 내 얼굴 위에 쪼그려 앉으라고 한 다음에
YY를 혀끝으로 날름날름 간지럽혔다 .....


"오오메 ~ 좋아라 ~ 오랜만에 미치겠네 ~!"
"운명아 ~ 거기 거기 YY구멍 속에 혀를 깊숙히 찔러 넣어줘 ~!"

누나의 벌어진 보지에서 씹물이 주르륵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더이상 견디지 못한 누나가
불끈 일어선 XX를 손으로 잡아 단숨에 YY구멍에 쑥 ~ 끼어넣었다


"아으윽 ~ 그래 이 맛이야 ~! 오우우 ~ 운명이 통통한 XX는 내 것이야 ~!"


누나가 열심히 몸을 흔들었다 ~
흔들다 힘이 들면 내 가슴에 엎드려 ~ 달콤한 키스를 하고
흔들다 힘이 들면 ~ 건포도 같이 말라비틀어진 내 젖꼭지를 쪽 쪽 핥았다.


동삼이와 순심누나의 섹스,
대전의 단체 회전목마 섹스,
가라앉았던 성욕이 불같이 피어 오르면서

경자/ 경단/ 친구/ 세 여자 애들의
탱탱한 젖통과 질퍽한 YY가 눈 앞에 어른어른 거렸다.

경자와 친구의 두 YY를 한꺼번에 손가락으로 쑤시던 기억이 되살아나
갑자기 참을 수없는 짜릿한 쾌감이 자지 끝에서 느껴지면서 .....


"아아 ~ 누나 ~ 젖꼭지 빨아주니까 너무 좋아 ~ 나 금방 쌀거 같아"
"안돼 ~ 아직 싸지마 ~ 조금만 더 기다려 ~! 나랑 함께 싸 ~!"


"으윽윽 ~ 못 참겠어 ~ 나 싼다 ~ 싼다구 ~ 우우 누나야 ~지금이야 ~!"
"아이잉 ~ 조금 더 참으라니까 ~!"


여성상위 순심누나의 작은 체구를 꼭 ~ 껴안으면서
궁둥이를 하늘로 들어올리고,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힘차게 사정을 하였다.


예상보다 빠른 사정에 몹씨 아쉬워하는 순심누나는
내가 사정하는 순간, 두 다리를 곧게 쭈욱 ~ 펴고,
하벅지, 골반을 꽉 모아 XX 끝에서 용트림하는 정액을 한껏 받아드렸다.

*****************************************************************************************


뜨거운 열풍이 스쳐지나가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헐떡~헐떡 거칠었던 나의 숨결이 차분히 가라앉은 후,

누나가 손을 뻗어 벼게맡의 삼팔수건을 가져다가
내 이마에 송알송알 맺힌 땀방울을 가만가만 닦어주었다.


(삼팔수건 =
지금의 침대맡 티슈 대신으로 사용했던?
중국에서 올이 고운 명주로 만든 수건을 뜻함
우리나라 여자들이 섹스 뒷처리하려고 놔둔 명주/무명/ 손수건?)


"운명아 ~ 오늘은 왜 이리 허겁지겁 서두르니? ~ 무슨 걱정스런 일이 있는겨~?"
"아아니 ~ 무슨 일은 ~ 아무일 없어요 ~"

"호호 ~ 넌 어릴적부터 나를 못 속였지~? 솔직히 털어놔봐 ~!"
"아니라니까 ~! 걱정꺼리 하나도 없어 ~!"

"오랜만에 누나와 사랑놀이하니까 ~ 너무 좋아서 갑자기 쌌나봐~"


"사랑스런 운명이 서방님 ~!
걱정을 둘이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둘이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 ~
네가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 기억나지?"

"그으래 ~ 아이구 ~ 누나는 꼭 스파이, 탐정 같어 ~ 독립군 잡는 일본놈 순사야 ~?"

"호호호 ~ 그러니 니 마음속에 비밀을 속시원히 털어놔봐 ~
하늘아래 제일 가까운게 우리 사이잖어~! 남매이고 애인이고 부부잖니~?"


여자의 직감 (예감)이란 정말 무서운 것일까요?
누나의 집요한 물음에 나는 마음속의 세 가지 근심걱정을 토해 놓기 시작했다.

그 때까지 여성상위 내 가슴에 엎드린 자세로
사정한 내 XX가 빠지지 않도록 누나 허벅지로 악착같이(?) 물고 있었다.

(순심누나의 평소 섹스 습관은 조금이라도 섹스가 부족하거나
절정을 느껴 흥건하게 물 싸고 대만족을 했더래도 ~
질퍽한 YY안에 꿈틀대는 XX을 꽉 물고 쪼여주면서 후희하길 좋아했다)



나는 누나의 턱을 들어올려 가볍게 키스 하면서,
누나의 삼단결 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쓰다듬고,
등허리, 궁둥이를 살살 어루만지면서 ~ 차근차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첫째 ~ 막내누나의 복학 ~ 3월부터 막내누나가 예전처럼 함께 지낸다는 것

둘째 ~ 동삼이랑 훌쩍 서울로 올라간 순심누나가 얄밉고 섭섭했다는 것

셋째 ~ 대전에서 경자/ 경단/ 친구/ 동수 다섯명이 한방에서 뒹굴었다는 것,

*************************************************************************************


조용히 내게 엎드린체,
나의 말을 듣고 있던 순심누나가
서서히 얼굴을 들어 나와 눈동자를 똑바로 마주치면서 ~

"호호호호호호 ~" 길게 웃더니 하나하나 조목조목 해결책(?)을 설명했다 .


"운명아 ~ 너하고 나하고 4살 차이지?
학교공부, 글쓰는 것은 운명이가 잘하는게 당연하지만,
농사짓고, 밥하고, 살림하고, 세상 살아가는 요령은 누나가 더 낳지 않을까? ~

첫번째 걱정거리 ~
막내언니가 3월에 올라와 우리랑 함께살면 그만이지 ~?
어차피 하루종일 우리 곁에 붙어 있을리 없을테고

대학생이면 연애도 해야하고, 도서관공부, 학교모임, 단체여행, 등을 다닐텐데
그런 때는 우리 둘만의 세상이 열리는 것 아닐까?
우리 두 사람이 사랑 나누는 것은 예전처럼 가능할거니까 전혀 걱정말어요 ~


두번째 걱정거리 ~
동삼이랑 불야불야 서울 올라왔다고 운명이가 서운해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시일이 지나고보면 차차 누나의 참 뜻을 알게 될거여 ~

누나에게도 운명이랑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무언가 준비가 필요했어요
그 점은 나를 믿고 ~ 시간을 조금만 줘봐 ~ 응 ....


세번째 걱정거리 ~
대전에서
경자/경단/친구랑/ 동수까지 5명이 어울려 신나게 놀았다고 내게 자랑한거지?

내가 무슨 열두살 먹은 어린애야 ~?
나는 장래 평생토록 운명이의 그림자 각씨 될거라고 약속 했는데 ~

앞으로 운명이가 정식으로 결혼해서 마누라를 들이고,
열명, 스무명, 여자들과 비밀연애를 한다면 누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


그런 것은 다 쓸데없는 걱정이야 ~
기회 있으면 얼마던지 여자랑 즐겨봐 ~ 누나에게 말해도 좋고 ~ 누나 몰래해도 좋고 ~

대전 한의원 큰오빠 말씀대로 ~
어디서든지 아들만 쑥 쑥 뽑아나봐 ~ 누나가 데려다가 다 길러줄게 ~!

이제 근심걱정 다 풀렸지 ~!
똑똑한 누나가 해결사 맞지 ~!"


"......................"



순심누나의 차근차근한 설명(해결책?)에 숨소리도 크게 내지 못하고 조용히 듣기만 하였다.

누나의 조목조목 조리있는 말을 듣고 보니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하잖은 일이었는데 괜스레 내가 걱정을 한건가?

누나의 두 손을 꼭 잡아다 내 가슴 위에 얹었다
쿵 쿵 ~ 뛰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누나의 손바닥으로 전달되었다


"누나 ~ 모든걸 다 이해 해줘서 고마워 ~!"

"바보야 ~!
앞으로 무슨 문제에 부닥치면 누나랑 먼저 의논해 ~
머리가 명석한 너에게 못배운 누나가 무슨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 남기신 임종 때 말씀은 꼭 따라야겠지 ~?"

"그래 ~ 어버지께서 어렵고 힘든 일은 ~ 둘이서 서로 의논하고 도우라고 하셨지 ~"

"운명아 ~
너랑 나랑은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 친 남매보다 더 가까운 사이여
왜냐하면 우리는 남 모르게 살을 섞었잖니? ~ 부부는 무촌이라는 말 ~ 알어~?"


"하하하 ~ 순심누나 ~ 오늘밤은 무지 유식하다 ~ 대단히 존경스러워~!"
"호호호 ~ 우리 서방님 기분이 금새 좋아지셨남 ~? 웃기도 하네~?"

"하하하하 ~"
"호호호호 ~"


"누나 ~ 고마워 ~ 우리 한 번 더하자 ~!"
"에구 ~ 귀여워 ~ 피곤할텐데 ~ 그냥 안고만 자 ~!"

"에잉 ~ 동삼이랑은 하룻밤에 몇 번씩 즐겼을테지 ~?"
"그 소리 ~ 네 입에서 꼭 나올줄 알았어~! 질투하지 마 ~ 내가 보기에 동삼이는 한참 부족한 남자야 ~"

"왜 ~?"
"여자 다루는걸 전혀모르나봐 ~ 다정다감, 부드럽게, 상대방을 위하는게 전혀없거든 ..."


"그럼 누나가 ~ 하나씩 가르쳐 주지 ~!"
"미쳤니~? ~ 처녀가 어떻게 그럴 수있어~"

"하하하 ~ 누나 속으로 답답했겠다 ~ 화끈하게 만족도 못했을거구 ~!"
"그으래 ~ 미치겠더라 ~ 짜릿한 느낌이 없으니 물도 많이 안나왔어요 ~ 아마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할까봐~?"


"누나 ~ 여자들은 애기 낳으면 ~ 섹스를 훨씬 좋아하고 잘한다던데...."
"나도 ~ 그런 이야기를 동네 아줌마들에게서 들었어 ~!"

"동삼이도 점 점 나이 들면서 ~ 잘해 줄테니 ~기다려봐요 ~!"
"나는 ~ 동삼이는 허울이고 ~ 운명이 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 ~!"


"으응 ~ 누나는 내가 그렇게 좋아 ~?"
"흐응 ~ 운명이가 나 멀리하면 칵! 목 메달아 죽어버릴거야 ~!"

"에구 ~ 목메단 처녀귀신 무서워라 ~!"
"호호호 ~ 내가 왜 죽니~? 운명이랑 깨소금 볶으며 살아야지 ~!"


"누나 ~ YY가 그전보다 좀 커진 것 같은데~?"
"왜 ~"

"동삼이가 수십번 쑤셨을테니까 ~ 하하하 "
"허이구 ~ 못 됐어 ~! 동삼이 XX는 운명이 것 절반도 안돼요 ~ 작은 고추여~!"

"누나가 ~ 동삼이 작은 XX랑 씹할 때 내가 몰래보고 싶은데....."
"아이구 ~ 이 몹쓸 동생 ~ 별 희안한 생각을 하고 있네 ~ 나중에 가까이 살면 다 보게될거여 ~!"


"하하하 ~ 누나를 너무 좋아하니까 하는 소리야 ~!"
"호호호 ~ 나도 니 맘을 다 알어 ~ 나는 운명이가 좋아하는 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어 ~!"

"누나 ~ 정말 고마워 ~ 내 XX 힘이 돋았나봐 ~ 한번 더하고 자자 ~!"
"에구 ~ 몸 아껴요 ~ 서울 올라오면서 피곤 할텐데 ~ 그냥 안고만 자 ~!"


"그럼 ~ 아침에 XX 힘 좋을 때 넣어줄께 ~~!"

"그래 ~ 푹 자고서 새벽에 일어서면 박아줘 ~
고향마을 아저씨 아줌마들이 새벽에 하면, 더욱 힘이 좋고 재미있다고 요란하게 소리내던데 ....."

"하하하 ~ 아무튼 순심누나는 그런 부분에는 박사여 ~!"
"호호호 ~ 앞으로는 운명이가 여러 여자들 경험하면 더 큰박사님 될거여 ~!"


웃고 이야기 도중에 YY속에 같혀있던 XX가 스르릉 빠져나왔고
누나가 재빨리 삼팔손수건으로
YY구멍에서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정액 질액을 닦았다.


1961년 2월의 밤은 깊어 ~ 천지가 조용한데
순심누나는 나의 팔을 벼게삼아, 내 품안에 포근히 안긴체, 쌕 쌕 잠이 들었다.
뒤 이어 나 역시 스르륵 깊은 잠속에 빠져들었다.


사랑의 꽃마차가 우리 두 사람을 태워 꿈나라로 ~~~

(다음편엔 대 반전 "운명이의 딸" 감동적인 이야기가 쓰여집니다 ... 계속 성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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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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