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벌써 2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에겐 2개월이란 시간은 짧은 시간인 듯 해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짧네요.
작년 말에 직장을 옮기고 나서 거의 저번달까지 고생 아닌 고생을 해야했어요.
전회사에 처음 입사할때에 비하면 편한 편이지만,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일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
지금 저는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하는 일이란 늘 똑같죠.
계산, 계산, 계산 !!!!
1월 중순 즘 이었던 것 같아요.
모 채팅 어플로 알게된 오빠의 소개로 소라넷이 들어오게 됐죠.
그 오빠와 톡을 주고 받는 중간에도 나보다 여섯살이나 어린 동생과 섹스를 하고, 그 후엔 나보다 2살 많은 오빠와 섹스를 했어요.
동생은 내가 사는 곳에서 버스로 약 두시간을 가야 하는 곳이라 자주는 볼 수 없었죠.
2살 많은 오빠 역시 지역이 다른 곳에 살아서인지 자주는 볼 수 없었죠.
어플로 만난 오빠는 나와 많은걸 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한 이유로 불가능하게 되었죠.
그런 연유로 다른 사람을 찾던 제게 두 명의 남자가 지나갔어요.
내 주인이라며 주장하던 그 두 사람은 역시나.. 내 사생활따윈 생각도 않하고 그저 시키면 다 하란 식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관계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한 오빠의 소개로 만난 분과 만날 약속을 잡은 제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소라넷 상담글을 보게됬고,
내게 사회 생활 하다 만난 사람이라 속이고 알려준 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됬죠.
알고봤더니 소라넷에서 알게된 사이였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그리 말했다면 상관없었겠지만, 나를 속였다 생각하니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속일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되더라구요 !
요즘 소라에 사기글이 흉흉하게 올라오는 마당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
곧바로 톡으로 그 사실을 털어놨죠!
결국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었지만요.
그 오빠랑 얼마 전에 만나서 뜨겁게 즐기고 인증샷까지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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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은 꽤 변태에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라치면 절대 가만히 있질 않아요.
꼭 다리를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만지작대고, 가만히 냅두면 손이 팬티 안에까지 침범하죠.
물론 저도 즐기는 편이라 냅두는 거지만요 .
디브이디방은 기본이요, 룸카페, 병원 휴게실, 모텔방, 노래방 등 등
참 다양하게 즐기기도 해요.
애인의 자지는 꽤 큰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애인과 할때면 미쳐버리죠.
특히 입구를 통과할때의 그 쾌감이 장난 아니에요!
어느날은 하는 내내 입구만 공략해서 (다 넣었다 뺐다 반복) 입구에 멍이 든 적도 있어요.
생리할 때도 가리지 않아요.
오히려 생리할 땐 안이 더 미끌거려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난 별론데..(생리시엔 질 안이 살짝 넓어져서 잘 안느껴짐)
얼마 전에 애인과 싸우고 한달 동안 헤어졌던 때가 있었어요. (좀 자주 그러는 편임)
홧김에 이반카페에서 나보다 두살 어린 동생을 만났죠.
대학생이었는데 휴학중이라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요.
서로 알아가던 과정에서 애인과 다시 합치는 바람에 어물쩡 멀어지게 되버렸지만..
다들 저보고 밝힌다고 하기도 하고, 평범한 거라고 하기도 해요.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법 없이 사는 여자는 아니어도 법 안에서 최소한으로 나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산다면
나쁠건 없잖아요.
비인간적인 놈들과 엮이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걸래의 재능 완결-
짧은 단편식으로 제 경험담을 주절거려 봤어요.
굉장히 대충 쓴 글이라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너무 대충 마무리지은 느낌이라 죄송하네요 ;
그냥 시간때우기 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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