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그녀가 떠난 자리에 그녀가 들어왔다


“그럼 내가 그 여자들과 같은 조건이라면
오빠는 나 받아 줄 거예요?”
“못 받아 줄 것 없지
같은 조건이라면”
“나는 남친 안 만든다면?”
“그건 뭐 니 선택이니까 상관없어
날 체크하고 구속하려 들지만 않는다면”
“그럼 나만 손해네 오빠는 그 여자들과 이럴 텐데 흥!!!!”

귀엽게 콧웃음치는 그녀를 보니 또 내 욕정이 동했다
서서히 물건을 뺐다가 다시 집어넣기를 반복하자
그녀의 몸이 비틀리며 흥분에 젖어 든다

“아흥~~~ 오빠~~~~”

다시 한 번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높고 깊게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이미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가서 그녀는 홍건히 젖어 있고
난 처음보다는 좀 더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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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빠~~~~”
“니 보지에 싸면 안 되겠지?”
“안에다가? 아직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위험한 날이야?”
“네 조금 안에다가는 하지 말아요”
“알았어 밖에 쌀게 그럼”
“콘돔 안 끼워도 되요? 나 불안한데”
“괜찮아 빼서 사면 되니까 학학학~~~”
“아~~~오빠 찌릿찌릿해~~~”

어느 틈엔가 그녀도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 속을 드나드는 물건의 움직임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기분 좋게 할 줄은 몰랐던 그녀
온 맘을 다해 날 끌어 안고서 강하게 밀려드는 욕정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있다

“오빠~~~~좋아~~~오빠~~”
“학학학 나 할 것 같애~~~~”
“오빠~~~악~~오빠~~~~”
“지영아~~~아~~~니 보지~~~아아아아학~~~~”

마지막 사정의 순간 급하게 허리를 빼내고
그녀의 배 위에 내 정액을 한껏 쏟아 부었다

“아학~~~오빠~~따뜻해~~~학학~~~~”

그녀의 배꼽부근에 정액이 쏟아지고 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후희를 즐겼다
어느 정도 폭풍이 지나간 뒤 난 그녀의 옆에 몸을 뉘였다

“오빠 좋았어요?”
“웅 맛있었어 너”
“또 먹고 싶어요? 나”
“그럴 것 같은데”
“
그녀는 배꼽 근처에 내 정액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다

“미끈거리고 이상해 이거”
“니 배꼽에 완전 고였다 ㅎㅎㅎㅎ”
“앗~~~ 그러네 ^^”

그녀는 자신의 몸에 뿌려진 정액을 몸에 펴 바르며
그 끈끈하고 미끈거리는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나… 오빠 파트너 할게요”
“정말?”
“좀 이상하고 화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 곁에 있는 게 좋으니까”
“이해해줘서 고마워”
“대신 자주 만나줘야 해요 내가 보채지 않게”
“알았어 까페로 오면 되잖아”
“응 그럴게요”
“근데 늦었는데 안 가도 돼?”
“그냥 여기서 자고 갈래요 오빠 파트너 됐으니까”
“편할 대로 해 그럼”

그녀와 난 한참 동안 천장을 보고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근데 오빠… 나 할말 있는데”
“뭔데?”
“있잖아요 저번에 오빠가 말한 거… 승택선배”
“승택이 형? 왜?”
“그게…”
“승택이형이 너 좋다고 했지?”
“…네…”
“거 봐 너 좋아한다니까”
“승택오빠가 좋긴 한데 남자로서 좋은 건 아니예요
그냥 편하고 의지되는 선배인데
자꾸 남자로 다가와서 부담 되요”
“사귀고 싶은 맘은 없어?”
“싫지는 않은데 아직 딱히 끌리지도 않아요”
“잘 만나봐 좀 가볍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만약 승택 선배를 만나게 되면 우린 어떻게 해요?”
“우리? 우리야 그냥 파트너지 ㅎㅎㅎ”
“오빠는 승택오빠 보기에 아무렇지 않아요?”
“뭐 좀 야릇하겠지 니가 형수가 되는 거니까 ^^”
“선배 여자랑 잤는데 이상하지 않아요?”
“선배 여자는 여자 아닌가? 게다가 내가 먼저 잔 건데 뭐”
“오빠는 진짜 이상해요 바람둥이야 진짜”
“하하하 맞아 난 바람둥이야
승택이형이 너랑 사귄다고 해도 니가 원하면 난 너랑 잘거야”
“정말요? 내가 싫다고 하면”
“싫다고 하면 안 자지 난 널 존중하니까”
“피이~~~ 그게 뭐예요?”
“승택이형 사귀면 나랑 안 잘 것 같아?”
“아마 안 자겠죠? 미안해서”
“과연 안 잘 수 있을까?”

난 그녀의 목에 손을 넣고 팔베개를 해서 그녀를 끌어 당겼다
그녀는 힘없이 내 품으로 딸려 들어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지금 기분이라면… 난 오빠를 만날 것 같아요”
“그래? 나도 그래”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서서히 비벼댔다
우리는 말 없이 그렇게 밤이 깊어질 때까지 무언의 대화를 나눴다
그녀와의 첫날 밤이자 우리가 파트너십을 맺은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녀는 한 번 더 내 방에 다녀갔다
뜨거운 섹스를 나눴고 또 다시 그녀의 몸 위에 내 정액을 뿌렸지만
첫날만큼 뜨거워지지는 않았다

조금은 달라진 그녀의 태도 때문일까?
그 날 밤 내가 품었던 그녀는 첫날의 그녀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수희와 약속한 마지막 날이 되었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상황
작은 지영과의 섹스를 통해 수희에 대한 결심이 확실히 굳어졌다
수희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었다

“생각해 봤어?”
“응 결정했어”
“그래? 뭔데?”

조금은 긴장한 눈빛으로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굴리며 내 입술을 바라본다

“너랑 잘해보기로 결심했어
물론 내 생각자체가 다 변했다는 것은 아냐
노력해 보겠다는 거지
여자친구라는 이름을 너에게 주겠지만
내 맘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어”
“경고하는 거야? ㅡ.ㅡ;”
“아냐 노력해 볼 거야
대신 너 역시 내 성향을 이해하고 노력해줘
첨부터 날 구속하려고 들면 나도 참기 힘들 것 같으니까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만들어 보자 우리”
“그래 그럼 ^^”

까페 주방에서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맘을 고백했다
수희는 많이 기뻐하는 것 같았고 내 목에 매달려 키스를 퍼부었다
이 순간만큼은 행복한 시간이 계속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우리 언제 만나냐? ㅎㅎㅎ”
“그러게 알바를 하는 동안에는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나중에 상황 봐서 둘 중 하나가 알바를 관둬야 하지 않을까 싶네”
“그렇지? 뭐 괜찮아 둘 다 꼭 알바를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
“넌 통금이 있으니까 내가 밤 알바를 계속 하는 게 낫겠다”
“그런가? 하긴 나야 10시 이후에 꼼짝마라니까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밤에 좀 일찍 다닐걸”

수희는 나와의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 패밀리들과 밤 음주를 자주 했었다
덕분에 집에서 터치가 들어와 어느 순간부터 통금시간이 10시로 못박혀 버렸다

“잘 한다 그렇게 퍼 마시고 다니더니만”
“힝~~ 니가 빨리 사귀자고 했으면 좋잖아”
“우리 사귀는 거 오픈 할거야?”
“아니 당분간 비밀로 하자 우리
괜히 아는 사람들 많아지면 귀찮아”
“숨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자
남자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 뭐 봐줄게 ^^
대신 나 역시 아는 여자들의 친분은 정리 안한다”
“여자친구 있는데 그런 게 어딨냐? ㅡ.ㅡ;”
“벌써 구속하려고 드는 거야?
갑자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알았어 알았어 디게 비싸게 구네 흥!!”

삐진 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지금 수희는 누구보다 기쁘다는 걸 안다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갖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니까

수희는 알고 있다
내가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친분도 많다는 걸
그러면서도 그런 부분을 그냥 감수하고 내게 고백했다

“다른 건 몰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알았다 알았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주변의 여자들도 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고
수희가 생겼다고 해서 그녀들을 딱 잘라야 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내 맘에서 진심으로 우러났을 때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싶었다
수희의 태도나 맘도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으니까

“나 오늘 들어가 봐야 해
나 내일 아침 일찍 집으로 갈게
우리 같이 있을 시간도 없잖아? ㅠ.ㅠ
너도 나 알바 시간에 자주 와야 해 알았지?”
“어 알았어 들어가서 쉬어 수고했어”

수희에게 고백을 하고 나니 걱정이 머리 속에 가득 찼다
괜히 책임감 때문에 수희에게 더 큰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성격상 결정한 일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않는 편이다
어차피 겪게 될 일이라면 닥쳤을 때 헤쳐나가는 게 내 스타일
수희와의 일도 앞으로 모를 일인데 지레 겁먹고 피하는 건 내 모습이 아니다

그날은 일이 일찍 끝나 편하게 집으로 왔다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 때 수희의 얘기가 생각났다

‘낼 아침에 집으로 갈게’

어쩜 내일 아침 일찍 그녀를 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에 빠졌다
문소리에 잠에서 깨어 난 건 새벽 6시가 채 안된 시간이었다

“누구?”
“누구 올 사람 또 있어? 나야~~”
“아니 지금 6시도 안됐는데 벌써 온 거야?”

난 내 방문을 열어주며 수희에게 얘기했다

“조금이라도 빨리 와야지 오래 보지
몰래 나오느라 혼났네
덕분에 일찍 자는 새나라의 어린이 되겠다 호호호”
“열녀 났다 진짜 ㅎㅎㅎ”

그녀는 가방을 내려 놓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피곤하지? 내가 너무 일찍 왔나? ㅎㅎㅎ”
“아냐 괜찮아 나도 일찍 봐서 좋아”
“좀 더 자 사실 나도 좀 졸려”
“아직 오픈 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좀 더 쉬자 우리
이따 같이 가서 도와줄게”
“정말? 히히히”

그녀는 일어나서 잠시 침대 쪽을 보더니 망설인다

“왜 그래? 이리 와서 누워”
“그게… 옷…”
“옷? 하하하 벗으면 되지 불편하게”
“아직 창피하고 어색해서”
“바부 우리 살 섞은 사이야 뭐가 창피해?
내외하는 거냐? ㅎㅎㅎ”
“그래도…”

망설이는 그녀를 잡고 나는 옷가지를 벗겨 주었다
수희는 난감해 했지만 싫지는 않은 듯 내가 하는 대로 따라 주었다
재빨리 상의와 바지를 벗겨내고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남긴 채
수희를 침대 안 쪽 자리로 몰아 눕혔다

“팔베개 해줄까?”
“응 좋아”

그녀는 내가 내어준 팔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내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안 쪽으로 당기자
그녀는 몸을 90도 틀어 내게 안겨 왔다

“고마워 나한테 끝까지 사귀자고 말해 줘서”
“피이~~~ 디게 재수없는 거 알아? 너?”
“하하하 맞다 재수없는 바람둥이지”
“계속 바람둥이 할거야?”
“니가 있으니까 이제 정신 차려야지 ^^”
“그래 줘 나도 그랬음 좋겠어
뭐 금새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날 위해 노력이라도 해줘”

그녀의 애타는 목소리에 마음 한 쪽이 찡해지는 걸 느꼈다
난 그녀의 얼굴을 돌려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졸립지 않아? 좀 자”
“널 안고 있으니 따뜻하고 졸립다
나 좀 잘게”
“응 나도 자고 싶어 너랑”

내 턱과 몸 사이의 공간에 그녀는 얼굴을 묻고
고개를 도리질하며 내 안으로 파고 든다
그녀의 머리카락과 얼굴이 내 목에 부벼지는 느낌이 생소하면서 좋았다
마치 그녀가 내 몸 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어느새 그녀는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침입해 있었다
이렇게 날 흔드는 걸 보면

우리는 쉽게 잠들 수 있었다
서로의 체온이 좀 더 쉽게 잠들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준 모양이다
짧고 깊은 잠을 잔 나는 개운한 기분으로 일어났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아직 내 목에 느껴지는 걸 보면
잠든 그녀는 자세를 바뀌지 않은 채 그대로 있는 모양이다

그녀의 머리가 목덜미를 파고 들어 있는 덕분에 고개를 돌릴 수 없다
팔 하나는 그녀의 머리가 얹어져 있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손은 하나다
한 손을 들어 그녀의 등 뒤로 보냈다
한 손으로 브레지어 후크를 푸는 건 꽤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마치 그녀를 껴안은 듯한 자세로 미세한 손동작으로 그녀의 후크를 날려 버렸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만 풀어서 인지 그녀는 알아채지 못한다
그저 가슴을 압박하고 있던 것이 조금 편하게 느슨해졌다는 기분이 들 뿐이다
브레지어가 밑으로 쳐지면서 그녀의 가슴이 조금 더 적나라하게 오픈 된다
그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볼륨감을 손 전체로 느꼈다

“으음~~~ 일어났어? 이건 언제 그랬어?”

그녀는 풀린 브레지어를 보고 내게 물었다

“만지고 싶어서 이제 내 꺼잖아?”
“내꺼라는 생각은 해?”
“그럼 내꺼지 이렇게 스스로 와서 주는데 ^^”

그녀의 팔을 들어 브레지어를 제거하고 수밀도같이 부풀 가슴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아흑~~~아파~~~”

아프다고 말은 하지만 눈에는 이미 기대감 같은 것이 깃들어 있다
남자의 손이 많이 타지 않은 몸
나로 인해 성에 눈 뜨기 시작한 몸은 또 한 번의 불길을 기대하고 있었다

“잠시만”

나는 그녀의 팬티에 손을 넣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렸다
팬티 속을 통과한 손이 다리를 만지자 그녀가 살짝 몸을 튼다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리니 그녀의 수풀이 오픈 되고
그녀 역시 내려지는 팬티를 도우며 허벅지를 움직인다

그녀의 보지둔덕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클리를 애무했다

“거기 만지면 이상해”
“자위 안 했었어?”
“했는데 내가 만지는 거랑은 느낌이 달라 으흡~~”

그녀의 하체가 순간 격렬하게 반응한다
성감이 좋은 몸인가 보다
짧은 섹스에 비해 느끼는 강도가 꽤나 큰 걸 보니
좀만 몸이 트이면 아마 꽤나 밝힐 것 같은 여자다 수희는

“첫 섹스 하고 나서 생각 안 났어?”
“몰라 아흐~~~ 첨엔 그냥 아프고 찌릿하고 그랬는데
집에 가서 느껴지는 뻐근한 통증이 은근 좋더라
그 날 이후 자위할 때 느낌이 달랐어
이젠 자위로만 채워지지 않는 기분 으흐흐읍읍~~”

클리를 만지고 있는 손을 계곡 안으로 집어 넣어 보니
이미 습기 홍건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진다

“어흐~~~ 이상해~~~”

보지 속에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는 몸을 배배꼬며 말했다
하지만 내 집요한 손놀림은 그녀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그녀의 손이 갑자기 내 팬티를 파고든다
이미 거세게 저항하는 내 분신을 단숨에 잡아 복종시키고
서서히 아래 위로 흔들며 어르고 달랜다

“어쭈 이제 대담해 지는데?”
“내껀데 뭐 어때?”

이렇게 그녀에게 붙잡히는 건가? 내 자지처럼
갑자기 허무한 생각이 잠시 들었다

내가 정신을 차린 건 그녀의 손이 내 팬티를 걷어내는 순간이었다
조금씩 대담해지는 그녀의 행동에 나도 적잖이 당황스럽다

“나 하고 싶어”
“뭐?”
“너랑 하고 싶다고”

순간 소름이 쫘악 끼쳐 왔다
여자의 맘은 이렇게 쏠릴 수 있는 거구나
몸과 마음을 준 후에 급속히 즐기기를 원하는 그녀
이대로 그냥 가보자는 맘으로 그녀의 몸 위에 올라 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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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 외근을 하는 덕분에 업로드가 좀 늦었네요
하루 한 편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좀 바빠지는 덕분에 지키기 힘든 날도 생길 것 같습니다
최대한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_ _)



긴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큰 맘 먹고 시작한 글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글을 쓰는 즐거움이 커지네요
꾸준히 열심히 쓰겠습니다

아울러 작가집필실 자유게시판에 의견이나 질문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