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회고담 ~32 (아침기상/ 어머니와 찐한 스킨쉽)
친애하는 카페회원 여러분 ~
(미국여행으로 2주일간 쉬었던 선배님회고담 ~ 계속 연재 합니다 .....)
농촌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순박하다고 생각된다....
각박한 도시생활,
약육강식의 전쟁터에서 다람쥐 체바퀴 돌리 듯 하루 하루를 살다가
굳은 결심으로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 귀농한 사람들의 경험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늘/ 땅/ 강/ 산/ 푸르름/ 흰구름/ 무공해/ .....
이 모든 자연환경들이 험악한 삶에 지친 사람들의 심성을 순박하게 변화시켜 주는 것 같다고 ~
순박한 하숙집 어머니는
다음날,
그 다음날 ...
날이면 날마다 ~ 이른 아침이 되면 ~ 사랑방으로 나를 깨우러 오셨다.
내가 어릿광을 부리며 아침마다
어머니가 직접 꼭~ 깨워 달라고 억지 부탁드린 바도 있었지만
일평생 아들 낳기에 한이 맺혔던 어머니로서는
아침마다 의무적(?)으로 또는 기꺼운(?) 마음으로
내방에 찾아와 잠들어 있는 내 머리맡에 무릅걸음으로 가까이 다가앉아서 .....
아침 꿀잠에서 막 깨어난
발그레 뽀얗게 윤기나는 피끓는 20대 청년 아들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자신의 아들 낳지 못함에 대한 한풀이를 대리만족을 하였던 것 같았다.
그건 ~ 순수한 모성애의 발로였다 ~!
나는 하룻밤 푹~ 자고난 잠자리에 팔베게 상태로 편히 누워서
매일, 기상시간이면
짧게나마 어머니와의 사랑스런 스퀸쉽(애무) 하기를 좋아했고....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환한 웃음으로 어릿광을 부리면서 어머니 풍성한 품안에 안기기를 즐겨했다.
(남여노소 누구나 아침 잠자리에서 깨어날 때, 서로 끌어안고 입 맞추면 기분 좋잖아요? ㅋ)
서로 마음속으로 은밀하게 지향하는 바가 같았고 ~
손길을 통한 모자간에 따스한 정을 진심으로 나누는게 즐거웠기에 ~
이른아침이면 ~
어머니는 일부러 반시간쯤 빨리 내방에 찾아오셨고
나 역시 잠에서 깨어나 눈을 뻔히 뜬채로 잠자리에 누워 있으면서도
일부러 일어나지 않고 눈을 꼭 감은채,
어머니가 깨우러 오실 때까지 기다리곤 하였다.
(사실 나는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배어있다 ...
나이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어릴적부터 농촌에서 대가족이 한데 모여살면서 ~
더욱이 엄격한 할머님의 가정교육을 받은 탓에
부모님을 위시한 우리 형제 자매들은 아침기상이 매우 빨랐다 ~)
하숙집 어머니가 아침마다 나를 깨울 때는,
어깨나 팔을 잡아 가볍게 흔들기도 하고
코와 볼떼기를 손가락으로 살 살 매만지거나 쓰다듬어 주기도 하였으며
어떤 때는 팬티만 입은 토실토실 탄력있는 궁둥이를 간호사 주사 놓는 것처럼 찰~싹 찰~싹 때리면서
"잠꾸러기 우리 아들 ~~ 어여 ~ 일어나셔 ~"
"으으응 ~ 어머니가 깨우는 통에 좋은 꿈이 사라졌어요..."
"무슨 꿈인디...?"
"으음 ~ 내가 어릴적 국민학생이었는데 ~ 어머니 등에 업혀 외나무다리 강건너는 꿈 ~~"
"호호호 ~ 물 꿈을 꾸었으니 ~ 오늘 재수 있겠구먼 ~"
"정말로요 ~ ?"
흐믓한 미소/
정겨운 대화/
간절한 눈빛/
뜨거운 사랑/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꼭 ~ 껴안아주고,
토닥~토닥 두드려주면서, 아침 기상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
프라토닉 러브타임 ~!
날이 갈수록 모자간의 아침 스킨쉽은 농도가 점점 짙어갔다.
어머니의 포근한 품에 안겨 이런저런 말을 소곤소곤 나누면서 재롱(?) 어릿광(?)부리고
어머니의 푸짐한 허벅지 위에 내 머리를 누이고서
홑적삼 밑으로 손을 넣어 큼직한 젖통을 두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만지면서
까만 젖꼭지를 입술 끝에 살짝 깨물어 쪼~옥 소리내어 빨아 드리면 ~
(처음엔 손으로 젖 만지는 것을 묵인했지만 ~
시일이 지나자 나중엔 젖꼭지를 입으로 빠는 것도 허락(?)하셨다)
"에구 ~ 부끄럽지도 안남 ~! 다 큰 아들이 엄마 젖이 그리도 좋은겨 ?"
"나는 ~ 이 세상천지에 어머니 큼직한 젖이 제일 좋은걸 ~!"
"호호호 ~ 집안의 막내아들이라서 젖이 그리워 그런걸겨 ~!"
"아니 ~ 어머니가 마구 마구 좋아서 그래요 ~하하하"
빨간 호박처럼 커다란 양쪽 젖통을 가운데로 모아 마주잡고 ~
두개를 젖꼭지를 한입에 물어 ~
혀끝으로 핥기도 하고, 이빨로 잘근 깨물다가, 쭉 ~ 쭉 소리내어 빨아주면
"으으음 ~ 흐흡 ~ 으음 ~"
"어후후 ~ 아후 ~ 으윽 ~"
어머니는 두 눈을 지긋히 감고 온몸을 바르르 떨면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머리를 꼭~ 끌어당겨 부드러운 젖무덤안에 꼭 ~ 안아주셨다
60이 다 된 어머니 ~ 비록 나이는 많았지만 역시 여인의 몸인지라
더욱이 농사일과 딸 일곱 키우면서 무려 17년을 생과부로 지내셨던 어머니는
아침마다 유방을 만지고 젖꼭지 빨고 짖궂게 장난질 하는
나의 손길, 입술, 혓바닥을 통해서
그동안 잠재된 말초적 본능이 무언가 짜릿하고 뜨거운 느낌이 있었던 탓일까?
아마도 긴세월을 함숨으로 생과부(?) 돌부처로 지냈던 어머니는
나의 짖꿎은 애무를 받고서 늦은 나이에 청춘으로 돌아오는 회춘, 힐링(치유?)의 순간이었으리라 ~
어느날 아침은,
평소처럼 젖통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고 장난질하는 내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면서
빙그레 웃음 지으며 ~
"아들은 ~ 내 젖이 그리도 좋은감 ?"
"으응 ~ 어머니 젖을 만지면 왠지 포근한게 느껴지고... 하루 기분이 참 좋아져요~"
"그래 ~ 이렇게 철부지 우리 아들 ~ 고추는 얼마나 잘 여물었남 ~?"
빤츠속에서 불쑥 솟아나 텐트친 내 자지를 손가락 끝으로 툭 툭 치면서
"아이구 ~ 실하기도 하지 ~ 어느 처자가 우리 아들 잡아갈랑가?"
"어머니 ~ 아들 자지 한번 만져볼래요 ?"
내가 어머니 진일보된(?) 행동에 호응하여
재빨리 빤츠 고무줄을 벌려 XX를 꺼내려고 하거나 ~
또는 어머니 치맛속 고쟁이를 벌리고 YY를 만져보려고 하면 ~
"아니 ~ 더 이상은 싫구먼 ~ 어머니와 아들이 이러면 쓰남 ~!"
"아이 ~ 어머니는 좀 더 만져주시지 ~ 애태우기 선수 같아요~~~크크크"
"그만혀 ~ 아들 이제는 일어나 ~ 어여 ~ 아침밥 차릴텐게~"
어머니와 나는 매일 아침마다 점 점 더 농도 깊은 쉬킨쉽을 즐기면서도
60대을 바라보는 할머니 답지않게,
튼튼한 체격의 건강미 넘치는 어머니에게 농익은 여인의 체취를 느끼건만
어머니는 아들과의 나이 차이 (35년) 때문인지 ~
어머니라는 가식적인 체면 탓인지 ~
꼭 지켜야할 가이드라인 경계선(?)을 정하고 거기서 한발자국도 양보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어머니도 은근히 아침 스킨쉽시간을 즐기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 분명 흥분하는 것 같았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 아침 러브시간에 키스도 못하였고, 성기를 직접 만져보지 못하였으니까 ~~)
오곡백과 무르익는 가을로 접어들어
농촌의 산과 들녁은 문자 그대로 파스텔칼라 황금색으로 물들어 갔다.
여름철에 태풍이 몇차례 휩쓸고 지나갔지만
3면이 산으로 둘러쳐진 분지처럼 아늑한 우리마을은 그다지 큰 피해가 없었고
몇해만에 대풍이 들었다면서
마을주민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가을겆이 수확에 한창이었다
하숙집 마당에도 논에서 수확해온 볏단들이 수북히 쌓였다.
한달에 한두번씩 고향집에 다녀오고
나머지 주말에는 대부분 하숙집에서 편하게 생활하였는데
이 가을로 접어들면서는 아예 고향집에 다니러 갈 생각을 안하고
남정네가 없는 하숙집 가을 일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드릴 수 밖에 없었다.
(가을에 한창 바쁠 때면 ~ 동네 강아지도 한 몫 일을 한다지않던가?)
집안에서 귀하게만 자라난 탓으로
농삿일에 습관이 안되어 논밭에서 지게질은 뛰뚱 뛰뚱 ~ 서툴렀지만
집마당에 들여온 볏단을 마당 한가운데서 탈곡하는 작업은 신명나게 콧노래 부르며 열심히 일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따가워 머리에 밀짚모자 푹 눌러쓰고 ~
지프라기 쑤신다며 긴팔 남방셔츠에 목에는 수건을 칭칭 둘러감고 ~
어머니, 누이, 나까지, ~
두 사람씩 번갈아 교대로,
박자 맞추어 탈곡기 발판을 발로 힘차게 밟아 윙 ~ 윙 ~ 윙 ~ 돌리면서
볏짚을 이리저리 휘돌려 나락을 털어내는 작업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아침먹고 ~ 술참먹고 ~ 점심먹고 ~ 술참먹고 ~ 곁들여 막걸리 한잔~!
먹고 먹어도 배가 금방 꺼지는 것은 힘든 농촌일 때문이 아닐까?
가을 해가 서산마루에 완전히 넘어간 후에야 ~
볏짚은 짚단으로 엮어 벼 낫가리로 높다랗게 쌓아두고,
털어낸 나락 (벼알맹이)은 가마니에 담아 대청마루 구석에 올려두고,
대충대충 뒷정리하고서는 하루종일 뒤집어 쓴 온몸의 짚먼지를 수건으로 툭 ~ 툭 털어낸 다음
시원한 샘물에
손발씻고, 머리감고, 바지를 무릅 위로 걷어올려 장단지 깨끗히 씻고
막내누이가 매일 서비스 해주는 등 목욕을 시원하게 하고서 ......
(어머니는 아침기상 스킨쉽 ~ 누이는 오후 등목욕 서비스 ~ 모녀간에 나에 대한 사랑이 비슷했다)
해가 서산넘어로 사라지고
어둑해진 대청마루에 세식구 ~ 둥근 밥상에 모여앉아
사기 밥그릇에 자르르 윤기 흐르는 하얀 햇쌀밥을 놋쇠 숫가락에 드북히 퍼담아 ~
얼큰한 호박된장국, 갈치 무찌게, 풋고추 멸치조림,
푹 삶은 돼지고기(수육)를 상추쌈해서 한입 베어물면 ~ 하루동안 중노동(?)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다
밥상을 물리고나서 배가 동산만큼 불러오는데
막내누이가 끓여준 누릉지 숭늉 한사발 ~ 꿀꺽 들이마시면
강릉 백청 (꿀)이 이처럼 달작지근 할텐가?
대보름날 수정과/식혜가 이처럼 맛있을손가?
"에이구 ~ 숭늉이 구수하구나 ~ "
"우리 막내 누릉지 끓이는 솜씨는 그만이여 ~ 꿀물처럼 입안에 착 엉기는데 ~"
"히히히 ~ 오라버니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네요 ~날마다 숭늉 끓여 드릴게요~"
대청마루 끝에 벌러덩 누워,
사지를 큰 대자로 쭉 뻗은체 멀리 남쪽하늘 바라보면
동산마루에 반달이 수줍은 듯 솟아오르면서 은은한 달무리가 생기는데 ~
동양화가의 수묵화 그림 같기도 하고
유명 사진작가의 흑백 사진 같기도 하였다?
"우리 아들 종일 힘들게 일하느라 수고하셨네 ~ 몸살나지 안을랑가~?"
"하하 ~ 이런 정도 일 했다고 몸살이나면 어디 젊은이라 자랑하겠어요 ~!"
"어머니 농번기에는 너무 바빠서 야학을 쉬기로했으니 ~ 이리와서 편히 앉아보세요"
"뭘 하려고 ?"
"막내누이 ~ 너도 이리와 내 뒤에 나란히 앉아봐라 ~"
"왜요 ~?"
어머니를 앞에 앉히고 ~
가운데 내가 앉고 ~
내 뒤에 막내가 앉아 기차놀이? 형국으로 ~
나하고/ 막내가
차례로 안마 마사지 어깨 팔 주물러준 뒤 ~ 자리를 반대로 뒤돌아 앉아
어머니와 / 내가
어깨 팔 주물러주면서 ~ 등허리를 토닥토닥 때려전신의 근육 뭉친 것을 풀어주었다
"어이구 ~ 시원하다 ~"
"그러게요 ~ 오빠는 이런걸 어찌 배웠을까요?"
"학교에서 졸업여행(수학여행)가면 밤에 여관방에서 단체로 이런 놀이 많이하거든~"
"거참 ~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 준다니 ~ 아무튼 배워야 해~!"
짧은순간 ~ 은근슬쩍 ~ 재치있게,
누이 몰래 ~ 어머니 겨드랑이 밑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살살 만져보기도 하고
어머니 몰래 ~ 누이의 빵빵한 궁둥이와 탱탱한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주기도 하였다
여자란 나이 불문 ~~~?
친절하고 부드러운 남자 앞에선 발정난 암캐가 되는 것인가?
비록 흐릿한 달빛이 드리운 어두운 마루에서의 안마(스킨쉽)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어머니도 누이도 숨결이 불규칙해지면서 마른침을 꼴깍 삼키면서
모녀끼리 서로 상대방 몰래 은근슬쩍 나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다가
성난 내 XX를 바지 위로 슬쩍 슬쩍 손끝으로 건들어 주었는데 ...
그 순간 불같이 솟구친 나의 흥분상태란 말로 표현할 수없을 정도로
온몸이 나릇 나릇 짜릿 짜릿하였고 XX에선 겉물(자지액)이 줄 줄 흘러 팬티를 적시었다 ....
분명, 어머니와 누이의 YY에서도 미끈한 애액이 줄 줄 흘렀으리라 ....?
아무튼 세사람의 안마는 그 당시 최고 인기있었던 동아제약 박카스 보다도 확실한 피로회복제였다
(약품 선전이 아닙니다....이해 하시길 ....)
고단한 몸이 확 풀려서 그랬었던가?
짜릿한 자극이 좋아서 그랬었던가?
두 번 세 번 자리를 바꾸어가며 ....
안마라는 핑게 거리로 상대방의 요기조기(?)를 실컷 주무르면서 ~
어께 허리 흔들면서 까불대고, 일부러 간지럼을 태우면
‘에구구 ~ 간지럽다’고 깔 깔 깔 세 사람이 실컷 웃기도 하였다
동네 야학아줌마들의 백돌림 창가에서 배웠던 민요가락이 입술사이로 저절로 흘러나왔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가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야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 ~~~"
내가 먼저 선창을 하면 ~
누이와 어머니도 작은 소리로 웅얼웅얼 따라부르면서 안마 손길이 리듬을 탔었다
실컷 웃었더니 즐거웠고,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어느틈에 피로감이 싹 씻어내려갔다 .....
안마를 하면서 느낀점은
어머니 어깨에는 풍성함과 고단함이 배어 있었고
막내의 어깨에는 가냘품과 숫처녀의 나긋함이 느껴졌다
오늘 하루일과 중 제일 어려웠던 일들과 ~
내일까지는 반드시 끝마쳐할 농삿일들을 의논하면서
아무래도 가을일 다 마치려면 이웃사람들을 좀 사야겠다고 ~~~
(하숙집 = 논농사 약 10마지기 =2,000평 / 밭농사 약 10마지기 = 1,000평)
가족이란 이처럼 오손도손 정겹고 좋은 것을 ~~~
(다음편엔 주인공과 하숙집 어머니의 ~ 35년세월을 넘나드는 질퍽한 섹스 향연이 벌어집니다)
친애하는 카페회원 여러분 ~
(미국여행으로 2주일간 쉬었던 선배님회고담 ~ 계속 연재 합니다 .....)
농촌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순박하다고 생각된다....
각박한 도시생활,
약육강식의 전쟁터에서 다람쥐 체바퀴 돌리 듯 하루 하루를 살다가
굳은 결심으로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 귀농한 사람들의 경험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늘/ 땅/ 강/ 산/ 푸르름/ 흰구름/ 무공해/ .....
이 모든 자연환경들이 험악한 삶에 지친 사람들의 심성을 순박하게 변화시켜 주는 것 같다고 ~
순박한 하숙집 어머니는
다음날,
그 다음날 ...
날이면 날마다 ~ 이른 아침이 되면 ~ 사랑방으로 나를 깨우러 오셨다.
내가 어릿광을 부리며 아침마다
어머니가 직접 꼭~ 깨워 달라고 억지 부탁드린 바도 있었지만
일평생 아들 낳기에 한이 맺혔던 어머니로서는
아침마다 의무적(?)으로 또는 기꺼운(?) 마음으로
내방에 찾아와 잠들어 있는 내 머리맡에 무릅걸음으로 가까이 다가앉아서 .....
아침 꿀잠에서 막 깨어난
발그레 뽀얗게 윤기나는 피끓는 20대 청년 아들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자신의 아들 낳지 못함에 대한 한풀이를 대리만족을 하였던 것 같았다.
그건 ~ 순수한 모성애의 발로였다 ~!
나는 하룻밤 푹~ 자고난 잠자리에 팔베게 상태로 편히 누워서
매일, 기상시간이면
짧게나마 어머니와의 사랑스런 스퀸쉽(애무) 하기를 좋아했고....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환한 웃음으로 어릿광을 부리면서 어머니 풍성한 품안에 안기기를 즐겨했다.
(남여노소 누구나 아침 잠자리에서 깨어날 때, 서로 끌어안고 입 맞추면 기분 좋잖아요? ㅋ)
서로 마음속으로 은밀하게 지향하는 바가 같았고 ~
손길을 통한 모자간에 따스한 정을 진심으로 나누는게 즐거웠기에 ~
이른아침이면 ~
어머니는 일부러 반시간쯤 빨리 내방에 찾아오셨고
나 역시 잠에서 깨어나 눈을 뻔히 뜬채로 잠자리에 누워 있으면서도
일부러 일어나지 않고 눈을 꼭 감은채,
어머니가 깨우러 오실 때까지 기다리곤 하였다.
(사실 나는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배어있다 ...
나이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어릴적부터 농촌에서 대가족이 한데 모여살면서 ~
더욱이 엄격한 할머님의 가정교육을 받은 탓에
부모님을 위시한 우리 형제 자매들은 아침기상이 매우 빨랐다 ~)
하숙집 어머니가 아침마다 나를 깨울 때는,
어깨나 팔을 잡아 가볍게 흔들기도 하고
코와 볼떼기를 손가락으로 살 살 매만지거나 쓰다듬어 주기도 하였으며
어떤 때는 팬티만 입은 토실토실 탄력있는 궁둥이를 간호사 주사 놓는 것처럼 찰~싹 찰~싹 때리면서
"잠꾸러기 우리 아들 ~~ 어여 ~ 일어나셔 ~"
"으으응 ~ 어머니가 깨우는 통에 좋은 꿈이 사라졌어요..."
"무슨 꿈인디...?"
"으음 ~ 내가 어릴적 국민학생이었는데 ~ 어머니 등에 업혀 외나무다리 강건너는 꿈 ~~"
"호호호 ~ 물 꿈을 꾸었으니 ~ 오늘 재수 있겠구먼 ~"
"정말로요 ~ ?"
흐믓한 미소/
정겨운 대화/
간절한 눈빛/
뜨거운 사랑/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꼭 ~ 껴안아주고,
토닥~토닥 두드려주면서, 아침 기상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
프라토닉 러브타임 ~!
날이 갈수록 모자간의 아침 스킨쉽은 농도가 점점 짙어갔다.
어머니의 포근한 품에 안겨 이런저런 말을 소곤소곤 나누면서 재롱(?) 어릿광(?)부리고
어머니의 푸짐한 허벅지 위에 내 머리를 누이고서
홑적삼 밑으로 손을 넣어 큼직한 젖통을 두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만지면서
까만 젖꼭지를 입술 끝에 살짝 깨물어 쪼~옥 소리내어 빨아 드리면 ~
(처음엔 손으로 젖 만지는 것을 묵인했지만 ~
시일이 지나자 나중엔 젖꼭지를 입으로 빠는 것도 허락(?)하셨다)
"에구 ~ 부끄럽지도 안남 ~! 다 큰 아들이 엄마 젖이 그리도 좋은겨 ?"
"나는 ~ 이 세상천지에 어머니 큼직한 젖이 제일 좋은걸 ~!"
"호호호 ~ 집안의 막내아들이라서 젖이 그리워 그런걸겨 ~!"
"아니 ~ 어머니가 마구 마구 좋아서 그래요 ~하하하"
빨간 호박처럼 커다란 양쪽 젖통을 가운데로 모아 마주잡고 ~
두개를 젖꼭지를 한입에 물어 ~
혀끝으로 핥기도 하고, 이빨로 잘근 깨물다가, 쭉 ~ 쭉 소리내어 빨아주면
"으으음 ~ 흐흡 ~ 으음 ~"
"어후후 ~ 아후 ~ 으윽 ~"
어머니는 두 눈을 지긋히 감고 온몸을 바르르 떨면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머리를 꼭~ 끌어당겨 부드러운 젖무덤안에 꼭 ~ 안아주셨다
60이 다 된 어머니 ~ 비록 나이는 많았지만 역시 여인의 몸인지라
더욱이 농사일과 딸 일곱 키우면서 무려 17년을 생과부로 지내셨던 어머니는
아침마다 유방을 만지고 젖꼭지 빨고 짖궂게 장난질 하는
나의 손길, 입술, 혓바닥을 통해서
그동안 잠재된 말초적 본능이 무언가 짜릿하고 뜨거운 느낌이 있었던 탓일까?
아마도 긴세월을 함숨으로 생과부(?) 돌부처로 지냈던 어머니는
나의 짖꿎은 애무를 받고서 늦은 나이에 청춘으로 돌아오는 회춘, 힐링(치유?)의 순간이었으리라 ~
어느날 아침은,
평소처럼 젖통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고 장난질하는 내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면서
빙그레 웃음 지으며 ~
"아들은 ~ 내 젖이 그리도 좋은감 ?"
"으응 ~ 어머니 젖을 만지면 왠지 포근한게 느껴지고... 하루 기분이 참 좋아져요~"
"그래 ~ 이렇게 철부지 우리 아들 ~ 고추는 얼마나 잘 여물었남 ~?"
빤츠속에서 불쑥 솟아나 텐트친 내 자지를 손가락 끝으로 툭 툭 치면서
"아이구 ~ 실하기도 하지 ~ 어느 처자가 우리 아들 잡아갈랑가?"
"어머니 ~ 아들 자지 한번 만져볼래요 ?"
내가 어머니 진일보된(?) 행동에 호응하여
재빨리 빤츠 고무줄을 벌려 XX를 꺼내려고 하거나 ~
또는 어머니 치맛속 고쟁이를 벌리고 YY를 만져보려고 하면 ~
"아니 ~ 더 이상은 싫구먼 ~ 어머니와 아들이 이러면 쓰남 ~!"
"아이 ~ 어머니는 좀 더 만져주시지 ~ 애태우기 선수 같아요~~~크크크"
"그만혀 ~ 아들 이제는 일어나 ~ 어여 ~ 아침밥 차릴텐게~"
어머니와 나는 매일 아침마다 점 점 더 농도 깊은 쉬킨쉽을 즐기면서도
60대을 바라보는 할머니 답지않게,
튼튼한 체격의 건강미 넘치는 어머니에게 농익은 여인의 체취를 느끼건만
어머니는 아들과의 나이 차이 (35년) 때문인지 ~
어머니라는 가식적인 체면 탓인지 ~
꼭 지켜야할 가이드라인 경계선(?)을 정하고 거기서 한발자국도 양보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어머니도 은근히 아침 스킨쉽시간을 즐기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 분명 흥분하는 것 같았는데?)
(3개월이 지나도록 ~ 아침 러브시간에 키스도 못하였고, 성기를 직접 만져보지 못하였으니까 ~~)
오곡백과 무르익는 가을로 접어들어
농촌의 산과 들녁은 문자 그대로 파스텔칼라 황금색으로 물들어 갔다.
여름철에 태풍이 몇차례 휩쓸고 지나갔지만
3면이 산으로 둘러쳐진 분지처럼 아늑한 우리마을은 그다지 큰 피해가 없었고
몇해만에 대풍이 들었다면서
마을주민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가을겆이 수확에 한창이었다
하숙집 마당에도 논에서 수확해온 볏단들이 수북히 쌓였다.
한달에 한두번씩 고향집에 다녀오고
나머지 주말에는 대부분 하숙집에서 편하게 생활하였는데
이 가을로 접어들면서는 아예 고향집에 다니러 갈 생각을 안하고
남정네가 없는 하숙집 가을 일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드릴 수 밖에 없었다.
(가을에 한창 바쁠 때면 ~ 동네 강아지도 한 몫 일을 한다지않던가?)
집안에서 귀하게만 자라난 탓으로
농삿일에 습관이 안되어 논밭에서 지게질은 뛰뚱 뛰뚱 ~ 서툴렀지만
집마당에 들여온 볏단을 마당 한가운데서 탈곡하는 작업은 신명나게 콧노래 부르며 열심히 일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따가워 머리에 밀짚모자 푹 눌러쓰고 ~
지프라기 쑤신다며 긴팔 남방셔츠에 목에는 수건을 칭칭 둘러감고 ~
어머니, 누이, 나까지, ~
두 사람씩 번갈아 교대로,
박자 맞추어 탈곡기 발판을 발로 힘차게 밟아 윙 ~ 윙 ~ 윙 ~ 돌리면서
볏짚을 이리저리 휘돌려 나락을 털어내는 작업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아침먹고 ~ 술참먹고 ~ 점심먹고 ~ 술참먹고 ~ 곁들여 막걸리 한잔~!
먹고 먹어도 배가 금방 꺼지는 것은 힘든 농촌일 때문이 아닐까?
가을 해가 서산마루에 완전히 넘어간 후에야 ~
볏짚은 짚단으로 엮어 벼 낫가리로 높다랗게 쌓아두고,
털어낸 나락 (벼알맹이)은 가마니에 담아 대청마루 구석에 올려두고,
대충대충 뒷정리하고서는 하루종일 뒤집어 쓴 온몸의 짚먼지를 수건으로 툭 ~ 툭 털어낸 다음
시원한 샘물에
손발씻고, 머리감고, 바지를 무릅 위로 걷어올려 장단지 깨끗히 씻고
막내누이가 매일 서비스 해주는 등 목욕을 시원하게 하고서 ......
(어머니는 아침기상 스킨쉽 ~ 누이는 오후 등목욕 서비스 ~ 모녀간에 나에 대한 사랑이 비슷했다)
해가 서산넘어로 사라지고
어둑해진 대청마루에 세식구 ~ 둥근 밥상에 모여앉아
사기 밥그릇에 자르르 윤기 흐르는 하얀 햇쌀밥을 놋쇠 숫가락에 드북히 퍼담아 ~
얼큰한 호박된장국, 갈치 무찌게, 풋고추 멸치조림,
푹 삶은 돼지고기(수육)를 상추쌈해서 한입 베어물면 ~ 하루동안 중노동(?)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다
밥상을 물리고나서 배가 동산만큼 불러오는데
막내누이가 끓여준 누릉지 숭늉 한사발 ~ 꿀꺽 들이마시면
강릉 백청 (꿀)이 이처럼 달작지근 할텐가?
대보름날 수정과/식혜가 이처럼 맛있을손가?
"에이구 ~ 숭늉이 구수하구나 ~ "
"우리 막내 누릉지 끓이는 솜씨는 그만이여 ~ 꿀물처럼 입안에 착 엉기는데 ~"
"히히히 ~ 오라버니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네요 ~날마다 숭늉 끓여 드릴게요~"
대청마루 끝에 벌러덩 누워,
사지를 큰 대자로 쭉 뻗은체 멀리 남쪽하늘 바라보면
동산마루에 반달이 수줍은 듯 솟아오르면서 은은한 달무리가 생기는데 ~
동양화가의 수묵화 그림 같기도 하고
유명 사진작가의 흑백 사진 같기도 하였다?
"우리 아들 종일 힘들게 일하느라 수고하셨네 ~ 몸살나지 안을랑가~?"
"하하 ~ 이런 정도 일 했다고 몸살이나면 어디 젊은이라 자랑하겠어요 ~!"
"어머니 농번기에는 너무 바빠서 야학을 쉬기로했으니 ~ 이리와서 편히 앉아보세요"
"뭘 하려고 ?"
"막내누이 ~ 너도 이리와 내 뒤에 나란히 앉아봐라 ~"
"왜요 ~?"
어머니를 앞에 앉히고 ~
가운데 내가 앉고 ~
내 뒤에 막내가 앉아 기차놀이? 형국으로 ~
나하고/ 막내가
차례로 안마 마사지 어깨 팔 주물러준 뒤 ~ 자리를 반대로 뒤돌아 앉아
어머니와 / 내가
어깨 팔 주물러주면서 ~ 등허리를 토닥토닥 때려전신의 근육 뭉친 것을 풀어주었다
"어이구 ~ 시원하다 ~"
"그러게요 ~ 오빠는 이런걸 어찌 배웠을까요?"
"학교에서 졸업여행(수학여행)가면 밤에 여관방에서 단체로 이런 놀이 많이하거든~"
"거참 ~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 준다니 ~ 아무튼 배워야 해~!"
짧은순간 ~ 은근슬쩍 ~ 재치있게,
누이 몰래 ~ 어머니 겨드랑이 밑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살살 만져보기도 하고
어머니 몰래 ~ 누이의 빵빵한 궁둥이와 탱탱한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주기도 하였다
여자란 나이 불문 ~~~?
친절하고 부드러운 남자 앞에선 발정난 암캐가 되는 것인가?
비록 흐릿한 달빛이 드리운 어두운 마루에서의 안마(스킨쉽)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어머니도 누이도 숨결이 불규칙해지면서 마른침을 꼴깍 삼키면서
모녀끼리 서로 상대방 몰래 은근슬쩍 나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다가
성난 내 XX를 바지 위로 슬쩍 슬쩍 손끝으로 건들어 주었는데 ...
그 순간 불같이 솟구친 나의 흥분상태란 말로 표현할 수없을 정도로
온몸이 나릇 나릇 짜릿 짜릿하였고 XX에선 겉물(자지액)이 줄 줄 흘러 팬티를 적시었다 ....
분명, 어머니와 누이의 YY에서도 미끈한 애액이 줄 줄 흘렀으리라 ....?
아무튼 세사람의 안마는 그 당시 최고 인기있었던 동아제약 박카스 보다도 확실한 피로회복제였다
(약품 선전이 아닙니다....이해 하시길 ....)
고단한 몸이 확 풀려서 그랬었던가?
짜릿한 자극이 좋아서 그랬었던가?
두 번 세 번 자리를 바꾸어가며 ....
안마라는 핑게 거리로 상대방의 요기조기(?)를 실컷 주무르면서 ~
어께 허리 흔들면서 까불대고, 일부러 간지럼을 태우면
‘에구구 ~ 간지럽다’고 깔 깔 깔 세 사람이 실컷 웃기도 하였다
동네 야학아줌마들의 백돌림 창가에서 배웠던 민요가락이 입술사이로 저절로 흘러나왔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가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야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 ~~~"
내가 먼저 선창을 하면 ~
누이와 어머니도 작은 소리로 웅얼웅얼 따라부르면서 안마 손길이 리듬을 탔었다
실컷 웃었더니 즐거웠고,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어느틈에 피로감이 싹 씻어내려갔다 .....
안마를 하면서 느낀점은
어머니 어깨에는 풍성함과 고단함이 배어 있었고
막내의 어깨에는 가냘품과 숫처녀의 나긋함이 느껴졌다
오늘 하루일과 중 제일 어려웠던 일들과 ~
내일까지는 반드시 끝마쳐할 농삿일들을 의논하면서
아무래도 가을일 다 마치려면 이웃사람들을 좀 사야겠다고 ~~~
(하숙집 = 논농사 약 10마지기 =2,000평 / 밭농사 약 10마지기 = 1,000평)
가족이란 이처럼 오손도손 정겹고 좋은 것을 ~~~
(다음편엔 주인공과 하숙집 어머니의 ~ 35년세월을 넘나드는 질퍽한 섹스 향연이 벌어집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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