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사랑 따위 개나 줘버려
“오빠가 맘에 들어 난”
혀가 조금 꼬인 채 그녀가 말을 했다
“왜?”
“그냥 맘에 들어
솔직한 것도 좋고 서울 사람이고 ㅎㅎㅎ”
“서울 사람이 좋은 거구만 ^^”
“아냐 뭔가 젠틀해서 좋아
엘리베이터에서도 다른 사람처럼 느끼하게 굴지 않고
그냥 오빠 생각하면 깔끔해”
“그래도 좋게 봐주니 좋네”
술 병이 하나 둘 늘어가고 둘 다 술에 취했을 때
그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갈구 같은 것을 느꼈다
“오늘 같이 있어도 돼?”
왠지 내가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아 돌직구를 날렸다
=======================================================
“왜? 같이 있고 싶어?”
“웅 그러고 싶어”
“왜? 그냥 여자가 필요한 거 아냐?”
“여자도 필요하고 너라면 더 좋은 거고”
“하하하 역시 오빠는 솔직해”
그리고 그녀는 술을 한잔 더 들이켰다
무언의 승낙이라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나
한 번 더 마무리 지어야 했다
“여기 숙소 될 만한 곳이 있나?”
“나가서 조금만 가면 모텔들이 있어”
“오호 가본 것 같은데? ^^”
“내가 뭐 어린앤가? 성인이거든”
“성인이면 나랑 같이 자도 되겠네 ㅎㅎㅎ”
“으그 말은 정말 잘한다”
술값을 계산하고 밖으로 나오니 이미 날은 어두워져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두리번거리니 그녀가 날 끌고 길을 인도한다
“따라와 내가 아니까”
“같이 갈려고?”
“바라는 거 아니었어? 그냥 갈까?”
“에이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
난 그녀의 등 뒤에서 목을 휘감아 안았다
그녀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내게 기대 있더니
그 자세로 다시 걸음을 내딛었다
“고마워”
난 그녀의 귀에 속삭였고 그녀는 말없이 걸었다
조금 걷다가 옆 골목으로 꺾으니 모텔촌의 불빛이 가득 보였다
“뭐 필요한 거 없어?”
“그냥 음료수랑 과자 몇 개?”
근처 가게에서 그녀가 원하는 물품들을 구매한 후
우린 사이좋게 나란히 그녀가 원하는 모텔로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방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또 엘리베이터네 ㅎㅎㅎ”
나는 그녀의 몸을 잡아 돌려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놀랄 줄 알았는데 그녀는 오히려 내 목을 안고 더 깊은 곳에 혀를 밀고 들어왔다
“땡”
도착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릴 때까지 우린 서로를 탐닉했고
문이 열리자 그 곳을 나와 방 키에 적혀진 번호 방에 들어섰다
그리곤 또 서로를 부둥켜안고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흐~~ 오빠~~”
“너 이렇게 뜨거운 여자였어?”
“나 뜨거워 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녀의 한 쪽 다리를 내 허리까지 올리고
그녀의 음부에 손을 넣었다
“아흐 오빠~~ 천천히”
“확인해 보고 싶어 얼마나 뜨거운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손은 팬티 밑을 유영하여
그녀의 보지 속살에 닿았다
미끄덩거리고 고온다습한 기운이 손 끝에 느껴진다
“젖었구나”
“웅 아까부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등 뒤로 원피스 지퍼를 내렸다
그녀 역시 뻣뻣한 내 전투복 상의단추를 하나 둘 풀며
가슴에 손을 넣어 날 유혹했다
“군인 따먹는 건 첨인데?”
“ㅎㅎㅎ 남자 좀 따먹어 봤어”
“오빠도 여자 좀 따먹은 솜씬데? ㅎㅎㅎ”
“둘 다 선수네 우린”
그녀의 목덜미에 코를 묻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정말 오랜만에 맡는 여자의 냄새
수희로 인해 식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피는 전혀 식지 않고 여전히 뜨거웠다
단지 그 뜨거움을 발산할 상대가 없었을 뿐
“나 씻을게”
원피스를 모두 내리자 그녀의 야한 속옷이 눈에 들어왔다
흰색과 보라색의 무늬가 새겨진 레이스 속옷
검은색 스타킹도 내 성욕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같이 씻을까?”
“안돼 여기 있어 씻고 나올게”
그녀는 손으로 몸을 가린 채 종종걸음으로 도망쳤다
그녀의 모습을 보니 내 옷차림이 너무 초라하고 너저분했다
나 역시 바로 옷들을 벗어 버리고 속옷만 입었다가
그녀 샤워기 소리에 이끌려 욕실 앞으로 갔다
반 투명한 유리문으로 된 욕실 안이 불 때문에 그런지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왔다
순간 내 아랫도리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하늘을 향해 솟구쳤다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압박감에 나도 모르게 욕실을 열고 들어갔다
“어머~~~왜 들어왔어?”
“너랑 같이 씻고 싶어서”
마치 럭비선수가 공격수를 태클하듯이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등 뒤로 돌아 들어갔다
‘헉~~”
그녀의 둔부에 내 자지가 닿은 채 다리 사이로 파고들자
그녀는 놀란 듯 헛숨을 쉰다
너무 단단해진 내 물건을 나 역시 컨트롤 하지 못해
그녀의 보지 속살에 마구마구 비벼지고 있었다
“단단해 진짜
군대 와서 계속 굶은 거야?”
“웅 니가 첫 여자야”
“아흐~~~ 딱딱해”
그녀의 하체를 파고 드는 나의 자지에 그녀는 이미 흥분한 듯 했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우리의 몸을 적시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그녀의 보지 입구에 조금씩 날 밀어 넣었다
“아악~~~ 오빠~~~ 여기서?”
그녀는 만류했지만 난 그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보지에 좀 더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아아악~~~아흑~~~~”
물기 때문에 약간 뻑뻑했던 보지에 자지가 어느 정도 들어가자
애액 때문인지 순간 훅하고 빨려 들어갔다
아픔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그녀는 자연스럽게 세면대를 잡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렸다
‘얼마 만에 먹는 여자의 보지인가?’
그녀의 둔부를 보자 내 눈은 충혈되었고
내 몸에 잠재되어 있던 에너지가 폭발하면서
미친 듯이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오빠~~~살살~~~아파아파~~~”
“가만히 있어봐 헉헉 나 미치겠어~~”
“오빠~~~ 좀 만”
그녀는 아픈 듯 계속 내게 살살하기를 강요했지만
내 이성은 이미 안드로메다에 가 있었다
남자를 많이 받아본 몸이라 적응력이 빨랐다
샤워기를 집어 들고 그녀의 둔부에 뿌리면서 박아대니
내 자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다시 박히고를 반복하면서
뻑뻑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된다
샤워기를 끄고 그녀의 둔부를 잡고 있는 힘껏 박았다
깊이 더 깊이 박히면서 애액은 홍수처럼 흘러 나왔고
그녀의 고통도 조금씩 흥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좋아~~오빠 넘 깊어~~~”
“더 깊이? 헉헉~~~”
“좋아~~~ 더 깊이~~아흐흐흑~~~”
남자가 여럿 거쳐간 몸이다
내 뒷치기를 너끈히 받아내는걸 보면
젖은 몸을 맞대고 섹스를 나누니 몸에서 열기가 후끈거린다
욕실 안에서 펼쳐진 우리의 전희는
그녀가 고통을 호소하면서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나빴어 그렇게 갑자기 들어오고”
“이렇게 격정적인 섹스가 좋은 거야”
“그러고 보니 오빤 역시 선수였어”
“그래서 니가 여기 와 있는 것 아니겠어? 하하하”
그녀는 내 양 볼을 한껏 꼬집더니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밖으로 나갔다
난 바디샤워로 대강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나갔다
그녀는 은은하게 불을 켜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몸을 얇은 시트가 가리고 있다
실루엣이라고 해야 하나
그녀의 바디 라인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면서
한층 더 섹시함을 이끌어 내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발기된 자지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내 하체에서 덜렁거리고 있는 내 물건을 응시한다
조금 전 그녀의 몸 속을 휘저었던 녀석은
아직도 목마른지 덜렁덜렁 성질을 내고 있었다
“이 놈 화났다”
“굉장히 딱딱해 보여”
“보지로 느꼈잖아? ^^”
“만져 보고 싶어”
“만져봐”
내 말일 떨어지자 그녀는 몸을 일으켜 자지를 잡는다
시트가 흘러내리면서 그녀의 유방이 덜렁거린다
꽤나 크고 육중한 가슴이다
자지를 만지는 동안 출렁거리는 가슴을 한 손으로 지긋이 잡아 본다
유두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다
모르긴 해도 보지 속은 이미 난리가 나 있을 것이다
“아~~~ 흥분돼”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터졌다
풀린 눈동자로 날 잠시 쳐다 보더니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간다
“흐읍~~~”
그녀의 입 속으로 자지가 사라지자
뜨거운 기운이 자지 전체를 감싼다
그녀는 왠지 보지보다 입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입 천장의 까끌함으로 내 귀두를 교묘히 자극한다
오럴 테크닉이 매우 자연스럽다
“너 진짜 잘 빠는데?”
“흡~~ 그래?
예전 남친이 빠는걸 좋아해서 입이 얼얼할 때까지 빨았었어
그러다가 사정하는 경우도 많고”
“나도 사정해도 돼?”
“괜찮아 입에 싸도 ^^”
경험이 없는 여자보다 경험 있는 여자가 난 편하다
부드러운 섹스와 거친 섹스를 넘나들며
내 안에 잠든 욕정을 모두 풀어낼 수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맛보는 여체지만
수희와의 섹스 수업 때문에
내 몸과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초짜였다면 아마 욕실에서 미향이의 질을
이미 더럽혔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게는 좋지 못한 기억인데 수희가 내게 도움을 준 것도 있다
“읍읍?”
“왜?”
“박고 싶어?”
“니가 대주면 ^^”
자지를 먹고 있던 그녀가 그녀로 침대에 누워
두 팔과 다리를 활짝 오픈 한다
내게 자신에게 들어와 더럽혀달라고 말하듯이
그녀로 그녀 몸 위로 올라가 가슴을 한 웅큼 물었다
“아흐~~~”
젖꼭지에 닿는 짜릿함이 그녀를 달아오르게 한다
가슴을 훔치며 다리를 삽입하기 좋게 재배열한다
그리곤 귀두를 잡고 끝을 보지 입구에 문질렀다
뜨겁고 습한 애액이 귀두 끝에 적셔진다
이 윤활유 덕분에 그녀의 보지 속을 휘저을 수 있을 것이다
“찌꺽찌걱~~~”
애액이 문질러지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그녀는 눈을 감고 다리를 한껏 벌리며 내 몸을 잡아 끈다
“넣어줘~~~아으~~”
내 둔부를 잡고 자신 쪽으로 잡아 끌지만
난 버티며 그녀를 약 올렸다
“아힝~~~”
안타까운 목소리로 그녀가 보챈다
힘으로 날 밀어 넣을 수 없다는 걸 알고는
자신의 둔부를 들어 내 자지를 먹어가기 시작했다
‘미끄덩~~’
아래가 축축해지는 느낌이다
귀두를 시작으로 육봉 전체가 그녀의 보지 속을 파고든다
아니 내가 파고 드는 게 아니라 그녀가 잡아 먹는다
“아으~~~ 오빠~~~”
그녀는 적극적이다
휴일 오전부터 군대로 날 찾아온 그녀
이 모든 상황을 머리 속에 시물레이션하고 왔을 것이다
어제 밤 그녀의 꿈에선 나와의 섹스파티를 벌였을지도
내 아래에서도 그녀는 쉴 새 없이 요분질을 친다
섹스의 즐거움을 아는 여자의 행동이다
보지에선 쉼 없이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도 더 깊은 정절을 갈구한다
“아~~씨발~~”
그녀의 욕정에 절로 욕이 튀어 나왔다
“학학학~~~괜찮아~~~?
나 너무 밝히지?”
“밝혀서 좋아
오랜만이야 색녀”
“나 색녀야? 헉헉헉”
“후아후~~~ 충분히 색녀야”
“박아줘 더 깊게~~~”
진정한 색녀들의 반응
색녀들은 그녀들의 성욕을 인정해주면
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욕정까지 끌어올려
섹스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아흑~~~나 미쳐~~~~”
그녀는 온몸을 움직이며 요분질을 쳐댔고
그녀의 절정에 맞춰 내 피스톤질도 점점 피치를 올렸다
“내 보지~~~내 보지~~~~아아아악~~~~”
격하게 하체를 흔든 덕분에 그녀의 몸에서 내 물건이 빠져 나왔고
순간 그녀는 요가 자세로 굳어 보지를 움찔거린다
“아흑~~~~아아아아악~~~~”
목과 발의 힘으로 등과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다리와 양 손을 부르르 떨며 그녀는 오르가슴에 빠져든다
목청껏 소리를 내지르는 그녀
거칠게 소리를 지르며 여운을 즐긴 후에야
온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듯 침대에 털썩 몸을 누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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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간신히 소설게시판 글쓰기만 되는 상태네요
소라 운영진에게 신고했으나 이렇다할 답변이 아직 없습니다 ㅠ.ㅠ
이대로라면 앞으로 제 소라 라이프는
소설게시판에 글 업로드 하는 것이 다 일듯 합니다
쪽지도 안되고 다른 글이나 사진은 전혀 안되니
OTL
역시 섹스씬이 없으니 댓글이나 추천이 떨어지네요 ^^
모든 글에 섹스신이 들어갈 수는 없으니 감당해야겠죠?
그래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모든 글이 적어도 100 추천은 넘을 수 있도록 힘내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_)
“오빠가 맘에 들어 난”
혀가 조금 꼬인 채 그녀가 말을 했다
“왜?”
“그냥 맘에 들어
솔직한 것도 좋고 서울 사람이고 ㅎㅎㅎ”
“서울 사람이 좋은 거구만 ^^”
“아냐 뭔가 젠틀해서 좋아
엘리베이터에서도 다른 사람처럼 느끼하게 굴지 않고
그냥 오빠 생각하면 깔끔해”
“그래도 좋게 봐주니 좋네”
술 병이 하나 둘 늘어가고 둘 다 술에 취했을 때
그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갈구 같은 것을 느꼈다
“오늘 같이 있어도 돼?”
왠지 내가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아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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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이 있고 싶어?”
“웅 그러고 싶어”
“왜? 그냥 여자가 필요한 거 아냐?”
“여자도 필요하고 너라면 더 좋은 거고”
“하하하 역시 오빠는 솔직해”
그리고 그녀는 술을 한잔 더 들이켰다
무언의 승낙이라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나
한 번 더 마무리 지어야 했다
“여기 숙소 될 만한 곳이 있나?”
“나가서 조금만 가면 모텔들이 있어”
“오호 가본 것 같은데? ^^”
“내가 뭐 어린앤가? 성인이거든”
“성인이면 나랑 같이 자도 되겠네 ㅎㅎㅎ”
“으그 말은 정말 잘한다”
술값을 계산하고 밖으로 나오니 이미 날은 어두워져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두리번거리니 그녀가 날 끌고 길을 인도한다
“따라와 내가 아니까”
“같이 갈려고?”
“바라는 거 아니었어? 그냥 갈까?”
“에이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
난 그녀의 등 뒤에서 목을 휘감아 안았다
그녀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내게 기대 있더니
그 자세로 다시 걸음을 내딛었다
“고마워”
난 그녀의 귀에 속삭였고 그녀는 말없이 걸었다
조금 걷다가 옆 골목으로 꺾으니 모텔촌의 불빛이 가득 보였다
“뭐 필요한 거 없어?”
“그냥 음료수랑 과자 몇 개?”
근처 가게에서 그녀가 원하는 물품들을 구매한 후
우린 사이좋게 나란히 그녀가 원하는 모텔로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방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또 엘리베이터네 ㅎㅎㅎ”
나는 그녀의 몸을 잡아 돌려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놀랄 줄 알았는데 그녀는 오히려 내 목을 안고 더 깊은 곳에 혀를 밀고 들어왔다
“땡”
도착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릴 때까지 우린 서로를 탐닉했고
문이 열리자 그 곳을 나와 방 키에 적혀진 번호 방에 들어섰다
그리곤 또 서로를 부둥켜안고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흐~~ 오빠~~”
“너 이렇게 뜨거운 여자였어?”
“나 뜨거워 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녀의 한 쪽 다리를 내 허리까지 올리고
그녀의 음부에 손을 넣었다
“아흐 오빠~~ 천천히”
“확인해 보고 싶어 얼마나 뜨거운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손은 팬티 밑을 유영하여
그녀의 보지 속살에 닿았다
미끄덩거리고 고온다습한 기운이 손 끝에 느껴진다
“젖었구나”
“웅 아까부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등 뒤로 원피스 지퍼를 내렸다
그녀 역시 뻣뻣한 내 전투복 상의단추를 하나 둘 풀며
가슴에 손을 넣어 날 유혹했다
“군인 따먹는 건 첨인데?”
“ㅎㅎㅎ 남자 좀 따먹어 봤어”
“오빠도 여자 좀 따먹은 솜씬데? ㅎㅎㅎ”
“둘 다 선수네 우린”
그녀의 목덜미에 코를 묻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정말 오랜만에 맡는 여자의 냄새
수희로 인해 식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피는 전혀 식지 않고 여전히 뜨거웠다
단지 그 뜨거움을 발산할 상대가 없었을 뿐
“나 씻을게”
원피스를 모두 내리자 그녀의 야한 속옷이 눈에 들어왔다
흰색과 보라색의 무늬가 새겨진 레이스 속옷
검은색 스타킹도 내 성욕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같이 씻을까?”
“안돼 여기 있어 씻고 나올게”
그녀는 손으로 몸을 가린 채 종종걸음으로 도망쳤다
그녀의 모습을 보니 내 옷차림이 너무 초라하고 너저분했다
나 역시 바로 옷들을 벗어 버리고 속옷만 입었다가
그녀 샤워기 소리에 이끌려 욕실 앞으로 갔다
반 투명한 유리문으로 된 욕실 안이 불 때문에 그런지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왔다
순간 내 아랫도리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하늘을 향해 솟구쳤다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압박감에 나도 모르게 욕실을 열고 들어갔다
“어머~~~왜 들어왔어?”
“너랑 같이 씻고 싶어서”
마치 럭비선수가 공격수를 태클하듯이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등 뒤로 돌아 들어갔다
‘헉~~”
그녀의 둔부에 내 자지가 닿은 채 다리 사이로 파고들자
그녀는 놀란 듯 헛숨을 쉰다
너무 단단해진 내 물건을 나 역시 컨트롤 하지 못해
그녀의 보지 속살에 마구마구 비벼지고 있었다
“단단해 진짜
군대 와서 계속 굶은 거야?”
“웅 니가 첫 여자야”
“아흐~~~ 딱딱해”
그녀의 하체를 파고 드는 나의 자지에 그녀는 이미 흥분한 듯 했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우리의 몸을 적시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그녀의 보지 입구에 조금씩 날 밀어 넣었다
“아악~~~ 오빠~~~ 여기서?”
그녀는 만류했지만 난 그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보지에 좀 더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아아악~~~아흑~~~~”
물기 때문에 약간 뻑뻑했던 보지에 자지가 어느 정도 들어가자
애액 때문인지 순간 훅하고 빨려 들어갔다
아픔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그녀는 자연스럽게 세면대를 잡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렸다
‘얼마 만에 먹는 여자의 보지인가?’
그녀의 둔부를 보자 내 눈은 충혈되었고
내 몸에 잠재되어 있던 에너지가 폭발하면서
미친 듯이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오빠~~~살살~~~아파아파~~~”
“가만히 있어봐 헉헉 나 미치겠어~~”
“오빠~~~ 좀 만”
그녀는 아픈 듯 계속 내게 살살하기를 강요했지만
내 이성은 이미 안드로메다에 가 있었다
남자를 많이 받아본 몸이라 적응력이 빨랐다
샤워기를 집어 들고 그녀의 둔부에 뿌리면서 박아대니
내 자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다시 박히고를 반복하면서
뻑뻑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된다
샤워기를 끄고 그녀의 둔부를 잡고 있는 힘껏 박았다
깊이 더 깊이 박히면서 애액은 홍수처럼 흘러 나왔고
그녀의 고통도 조금씩 흥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좋아~~오빠 넘 깊어~~~”
“더 깊이? 헉헉~~~”
“좋아~~~ 더 깊이~~아흐흐흑~~~”
남자가 여럿 거쳐간 몸이다
내 뒷치기를 너끈히 받아내는걸 보면
젖은 몸을 맞대고 섹스를 나누니 몸에서 열기가 후끈거린다
욕실 안에서 펼쳐진 우리의 전희는
그녀가 고통을 호소하면서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나빴어 그렇게 갑자기 들어오고”
“이렇게 격정적인 섹스가 좋은 거야”
“그러고 보니 오빤 역시 선수였어”
“그래서 니가 여기 와 있는 것 아니겠어? 하하하”
그녀는 내 양 볼을 한껏 꼬집더니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밖으로 나갔다
난 바디샤워로 대강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나갔다
그녀는 은은하게 불을 켜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몸을 얇은 시트가 가리고 있다
실루엣이라고 해야 하나
그녀의 바디 라인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면서
한층 더 섹시함을 이끌어 내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발기된 자지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내 하체에서 덜렁거리고 있는 내 물건을 응시한다
조금 전 그녀의 몸 속을 휘저었던 녀석은
아직도 목마른지 덜렁덜렁 성질을 내고 있었다
“이 놈 화났다”
“굉장히 딱딱해 보여”
“보지로 느꼈잖아? ^^”
“만져 보고 싶어”
“만져봐”
내 말일 떨어지자 그녀는 몸을 일으켜 자지를 잡는다
시트가 흘러내리면서 그녀의 유방이 덜렁거린다
꽤나 크고 육중한 가슴이다
자지를 만지는 동안 출렁거리는 가슴을 한 손으로 지긋이 잡아 본다
유두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다
모르긴 해도 보지 속은 이미 난리가 나 있을 것이다
“아~~~ 흥분돼”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터졌다
풀린 눈동자로 날 잠시 쳐다 보더니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간다
“흐읍~~~”
그녀의 입 속으로 자지가 사라지자
뜨거운 기운이 자지 전체를 감싼다
그녀는 왠지 보지보다 입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입 천장의 까끌함으로 내 귀두를 교묘히 자극한다
오럴 테크닉이 매우 자연스럽다
“너 진짜 잘 빠는데?”
“흡~~ 그래?
예전 남친이 빠는걸 좋아해서 입이 얼얼할 때까지 빨았었어
그러다가 사정하는 경우도 많고”
“나도 사정해도 돼?”
“괜찮아 입에 싸도 ^^”
경험이 없는 여자보다 경험 있는 여자가 난 편하다
부드러운 섹스와 거친 섹스를 넘나들며
내 안에 잠든 욕정을 모두 풀어낼 수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맛보는 여체지만
수희와의 섹스 수업 때문에
내 몸과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초짜였다면 아마 욕실에서 미향이의 질을
이미 더럽혔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게는 좋지 못한 기억인데 수희가 내게 도움을 준 것도 있다
“읍읍?”
“왜?”
“박고 싶어?”
“니가 대주면 ^^”
자지를 먹고 있던 그녀가 그녀로 침대에 누워
두 팔과 다리를 활짝 오픈 한다
내게 자신에게 들어와 더럽혀달라고 말하듯이
그녀로 그녀 몸 위로 올라가 가슴을 한 웅큼 물었다
“아흐~~~”
젖꼭지에 닿는 짜릿함이 그녀를 달아오르게 한다
가슴을 훔치며 다리를 삽입하기 좋게 재배열한다
그리곤 귀두를 잡고 끝을 보지 입구에 문질렀다
뜨겁고 습한 애액이 귀두 끝에 적셔진다
이 윤활유 덕분에 그녀의 보지 속을 휘저을 수 있을 것이다
“찌꺽찌걱~~~”
애액이 문질러지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그녀는 눈을 감고 다리를 한껏 벌리며 내 몸을 잡아 끈다
“넣어줘~~~아으~~”
내 둔부를 잡고 자신 쪽으로 잡아 끌지만
난 버티며 그녀를 약 올렸다
“아힝~~~”
안타까운 목소리로 그녀가 보챈다
힘으로 날 밀어 넣을 수 없다는 걸 알고는
자신의 둔부를 들어 내 자지를 먹어가기 시작했다
‘미끄덩~~’
아래가 축축해지는 느낌이다
귀두를 시작으로 육봉 전체가 그녀의 보지 속을 파고든다
아니 내가 파고 드는 게 아니라 그녀가 잡아 먹는다
“아으~~~ 오빠~~~”
그녀는 적극적이다
휴일 오전부터 군대로 날 찾아온 그녀
이 모든 상황을 머리 속에 시물레이션하고 왔을 것이다
어제 밤 그녀의 꿈에선 나와의 섹스파티를 벌였을지도
내 아래에서도 그녀는 쉴 새 없이 요분질을 친다
섹스의 즐거움을 아는 여자의 행동이다
보지에선 쉼 없이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도 더 깊은 정절을 갈구한다
“아~~씨발~~”
그녀의 욕정에 절로 욕이 튀어 나왔다
“학학학~~~괜찮아~~~?
나 너무 밝히지?”
“밝혀서 좋아
오랜만이야 색녀”
“나 색녀야? 헉헉헉”
“후아후~~~ 충분히 색녀야”
“박아줘 더 깊게~~~”
진정한 색녀들의 반응
색녀들은 그녀들의 성욕을 인정해주면
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욕정까지 끌어올려
섹스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아흑~~~나 미쳐~~~~”
그녀는 온몸을 움직이며 요분질을 쳐댔고
그녀의 절정에 맞춰 내 피스톤질도 점점 피치를 올렸다
“내 보지~~~내 보지~~~~아아아악~~~~”
격하게 하체를 흔든 덕분에 그녀의 몸에서 내 물건이 빠져 나왔고
순간 그녀는 요가 자세로 굳어 보지를 움찔거린다
“아흑~~~~아아아아악~~~~”
목과 발의 힘으로 등과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다리와 양 손을 부르르 떨며 그녀는 오르가슴에 빠져든다
목청껏 소리를 내지르는 그녀
거칠게 소리를 지르며 여운을 즐긴 후에야
온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듯 침대에 털썩 몸을 누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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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간신히 소설게시판 글쓰기만 되는 상태네요
소라 운영진에게 신고했으나 이렇다할 답변이 아직 없습니다 ㅠ.ㅠ
이대로라면 앞으로 제 소라 라이프는
소설게시판에 글 업로드 하는 것이 다 일듯 합니다
쪽지도 안되고 다른 글이나 사진은 전혀 안되니
OTL
역시 섹스씬이 없으니 댓글이나 추천이 떨어지네요 ^^
모든 글에 섹스신이 들어갈 수는 없으니 감당해야겠죠?
그래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모든 글이 적어도 100 추천은 넘을 수 있도록 힘내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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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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