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그녀가 떠난 자리에 그녀가 들어왔다
뒤로 젖혀진 그녀의 가슴과 배 라인이 너무도 미끈하고 이쁘다
클라이막스로 오르는 순간까지 뻗뻗하게 굳었던 발가락이
이제는 풀려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녀 절정의 순간 그녀가 보이는 바디랭귀지를 모조리 포착하고 싶다
내가 그녀를 꼭대기로 인도했다는 자부심이 오르가슴보다 더 크니까
잠시 후 뒤로 있던 그녀의 몸이 앞으로 돌아오면서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내 품으로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얼굴 전체를 감싸며 간질간질한 기분이 느껴진다
절정의 섹스를 경험한 후 편안하게 느끼는 후희의 즐거움을 그녀에게 선사한다
=============================================================
“좋았어요?”
그녀가 먼저 내게 묻는다
“지희씨와의 섹스는 황홀할 정도로 좋아요”
“나도 그래요 진짜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움직여요”
“당신은 참 신비하면서 음탕한 여자예요”
“호호호 내가요? 진짜?”
“내가 만난 그 어떤 여자보다 음탕하지만
이렇게 안고 있음 신비스러운 여자”
“멋진 표현이네요 후후후”
그때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 내 자지가 그녀 몸 안에서 발기했다
“안 죽었네? 안 쌌어요?”
“네 아직 더 즐기고 싶어서”
“좀 이따 다시 하고 싶어요 나도
오늘 밤새 안 놔줄지도 몰라요
방학 동안 많이 참아서”
“하하 남자 없었어요?”
“몇 명 자긴 했는데 다들 부실해서
난 극한까지 올려주는 섹스가 좋은데
올라가다가 말면 한 것 같지 않아서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바로 올라왔어요
오면서 희수씨 생각 했고 ^^”
“나도 방학이다 생각하니 지희씨가 생각났는데? ^^”
“밤새 넣고 있고 싶어요”
“그러고 있어요 우리”
난 그녀의 다리를 가지런히 정리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내 하체의 힘만으로 그녀의 둔부를 쳐 올렸다
“어머~~~ 이건 ~~~”
개구리처럼 웅크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밑에서부터 가격하는 자세
수희와 섹스 후 장난치다가 발견한 체위다
수희는 성감이 꽤 괜찮다고 했다
지희씨에게도 성감이 통하는지 알고 싶었다
“어때요? 헉헉~~~”
“색다르고 좋아요 편하고
근데 희수씨가 힘들 것 같은데?”
“좀 힘들어도 괜찮아요 오래는 못하지만”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드나들다보니 그녀의 흥분이 다시 찾아왔다
이 자세의 좋은 점은 그녀를 흥분시켜 스스로 상위로 연결시키기 편하다
다시 그녀의 상위가 시작되고 우린 또 달렸다
그녀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한 가닥 흘러 내 가슴에 떨어졌다
마치 웅덩이에 떨어진 한 방울이 파장을 만들듯이
내 가슴에 떨어진 땀방울은 흥분의 파장을 만들어 냈다
“이번엔 싸줘요 학학학~~~”
“거칠게 하고 싶어요”
“해요~~~아아악~~~~”
내 위에서 춤추고 있던 그녀를 끌어내려 침대 밖으로 내렸다
그리곤 거칠게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다리는 바닥을 집게 했다
상반신만 침대에 엎드려 있는 상황
그녀의 둔부를 내 자지 위치에 맞게 든 다음
그녀의 뒤 쪽에서 거칠게 찔러갔다
“아아악~~~~아흐~~~희수씨~~~~아흥~~~”
고통보다는 흥분에 가까운 그녀의 신음소리
난 또 다시 거친 동작으로 그녀의 보지를 점령해갔다
이제 다른 것은 없었다
오직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붓겠다는 일념으로
나는 마음껏 그녀를 유린하고 있었다
얼마 지났을까?
나의 귀두 끝에서 사정이 기운이 감지된다
순간 그녀에게 반말을 퍼붓고 싶어졌다
“이제 니 보지에 내 좆물을 쏟아 부을 거야
받아줘 내 정액을”
“아아악~~~싸줘요
내 보지 깊이 당신 정액을 싸줘요”
“아~~~ 난 걸레 같은 니가 좋아”
“네네~~~난 걸레예요 내 보지에 싸요 제발~~~
아아아아악~~~악악악~~~좋아요 너무~~~~’
내 하체에 스피드가 더 업되면서
귀두가 점점 커져가는 모양이다
“아악~~~당신 자지가 부풀어 올라요
싸요~~~내 보지에 막 싸요 제발~~~아아아악~~~~~”
“아하학학~~~싼다~~~아아아아아악악악~~~흐읍~~~~학학~~~~”
내 자지가 꿀렁거리면서 그녀에게도 오르가슴이 찾아온 모양이다
귀두 끝을 조물조물 깨물면서 마사지하듯 움직이는 속살
내가 쏟아낸 정액을 자신의 자궁으로 밀어 넣으려는
보지 속살의 본능적인 움직임 같았다
“학학학학”
“어후~~~마지막에 너무 커졌어요”
“그랬어요? 헉헉헉”
난 그녀의 등에 엎어져 그녀의 귀 쪽에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에 머리를 묻고 내 체중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마지막에 반말한 것… 좋았어요”
“갑자기 하고 싶었어요”
“섹스할 때 함부로 다루면 더 짜릿해져요 난”
“그렇구나 앞으론 그럴게요 하하하”
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도 자신의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애정어린 스킨십을 나누었다
그녀가 무거울 것 같아 내가 몸을 빼려고 하자
그녀가 내 손을 꽈악 잡고 말린다
“이대로 있어요”
“무겁지 않아요?”
“괜찮아요 이 기분 좋아요”
우린 한동안 그렇게 서로 몸을 부비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질에서 물건을 빼내지 않으면
어느 정도까지 발기가 유지되어 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기가 풀려 서서히 그녀의 질을 탈출했다
그녀의 구멍 속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는 순간
미끈한 액체가 그녀의 둔부응 빠져 나와 다리를 타고 흘렀다
“희수씨 정액이 흐르나 봐요
아님 내 물인가? 호호”
“잠시만”
난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와 그녀의 다리를 살폈다
“가만있어 봐요”
움직이려는 그녀를 만류하고 그녀의 다리를 보니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섞인 맑고 우유빛깔의 애액이
하얀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섹시해요”
“정말? 희수씨 꺼?”
“아니 우리 둘 꺼”
우린 애액의 혼합으로 하나된 것처럼 함께 웃었다
티슈를 꺼내 그녀의 다리를 타고 내리는 애액을 닦았다
그녀는 보지에 힘을 주어 꿀렁거리며 남아 있는 애액을 쏟아냈고
난 그녀 질 입구를 흘러내리는 애액을 정성스레 닦았다
그녀의 보지 구멍과 항문이 내게 환히 오픈된 상황
그녀는 구멍과 똥꼬 마저도 이뻐 보였다
“참 이뻐요”
난 그 두 곳을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낯선 물체가 닿자 깜짝 놀라 경직되었지만
이내 내 손이 닿는 대로 호응하며 그 느낌을 즐기고 있다
“이제 좀 쉬어요”
그녀가 침대 위로 오르며 한 켠을 내게 내어준다
그녀 옆에 가지런히 누워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자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내 품에 안긴다
“고마워요”
내가 조용히 그녀에게 읊조렸다
그녀는 말없이 내 목덜미에 자신의 얼굴을 부볐다
그런 그녀의 몸을 하나하나 차근히 만지면서
내 머리와 몸에 그녀의 모든 것을 새겼다
“나 조금만 잘게요”
“그래요
지방에서 올라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좀 자요”
여행의 피로와 아직 덜 깬 술기운 때문인지
그녀의 눈꺼풀이 꽤나 무거워 보였다
내 가슴팍에 자리를 잡은 그녀는
마치 아기처럼 내 몸에 자신을 부비며 서서히 잠들었다
나 역시 그녀와의 거친 섹스로 인한 피로감과 만족감에
서서히 잠이 들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뜨거운 밤은 끝나고
다시 뜨거워질 새벽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내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아직 잠들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목에서 팔을 빼내고 잠시 욕실로 들어갔다
어제 밤의 거친 흔적이 묻은 물건을 조용히 닦아냈다
다시 방으로 나왔을 때도 그녀는 아직 잠들어 있었다
침대로 살며시 다가가 그녀가 누워있는 이불을 들추고
그 안에 머리를 집어 넣었다
반듯하게 누운 관계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옆으로 퍼져 있었고
어제 밤의 여운만 간직한 꼭지는 발기가 풀려 자연스레 도드라진 상태
가슴을 지나 배를 건너 그녀의 수풀까지 도착하니
그녀의 음모는 하얀 애액과 엉킨 채 떡이 져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싶었지만 그녀를 깨울까 봐
조심스럽게 이불 밖으로 나와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조그마한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셔 꾸욱 짜낸다
침대 쪽으로 다가가 이불 속으로 수건을 넣으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으흠~~~~읍읍”
누구의 것인지 정확히 알아차린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내 입술과 혀에 호응해 준다
그녀의 입에서 살짝 알코올 향기와 입냄새가 났지만
그 향기마저도 내겐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닦아냈다
“아~~~ 따뜻해”
차가운 느낌대신 따뜻함이 음부를 적시자 그녀의 탄성이 터진다
기분이 나쁘진 않은 듯 내 움직임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그녀
살짝 다리까지 벌려주면서 호응해준다
“보지 닦은 후 빨고 싶어요”
“빨아줘요~~~아흐~~~”
따뜻한 수건이 클리를 건드리자 그녀가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내 혀가 닿을 것을 상상하는 듯
그녀는 눈을 감고 자신의 몸에 닿는 모든 감각을 음미한다
수건을 걷어내자 맑고 이쁜 보지와 음모가 드러난다
손가락으로 클리를 자극하면서 서서히 아랫 쪽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으으으흐~~~~”
앞으로 다가올 흥분 때문인지 그녀의 입에서 기묘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녀의 가슴에서 한 모금, 기녀의 배에서 한 모금
마지막으로 그녀의 음모 향기를 음미한 후
그녀의 보지 입구에 혀를 넣었다
“아흑~~~아아아~~~~”
그녀의 허리가 튕겨 올라온다
혀가 닿자마자 격한 그녀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흐~~~ 희수씨~~~”
그녀는 내 머리를 매만지며 자신의 감각에 집중했다
혀 끝에 닿는 클리의 느낌은 마치 밧데리에 혀 끝을 대었을 때 느낌처럼
뭔가 짜릿하고 시큼한 기분이었다
그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서서히 혀를 굴려 보았다
“아흑아흑~~~아아아~~~”
몸을 비틀며 내 머리를 짓누르는 그녀
흥분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혀에 힘을 주고 그녀 질 입구를 찔러 나갔다
“아흑아흑~~~”
이미 눈은 풀렸고 온 몸에 힘이 꽈악 들어간 그녀는
손을 허우적거리며 뭔가를 찾고 있었다
“희수씨~~~ 거기~~ 거기~~~”
그녀가 찾는 것은 내 자지였다
무슨 의도인지 알아챈 순간 난 허리를 뒤로 돌려
그녀의 얼굴 앞에 내 사타구니를 들이 밀었다
“흐읍~~~쭈웁쯥~~~”
마치 자신의 목구멍으로 흡입하듯 내 자지를 낚아챈 그녀가
혀와 입을 동원하여 맛있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체위가 바로 69
인간은 오랜 역사를 통해 구사할 수 있는 모든 체위에
갖가지 이름을 붙여 놓았던 것이다
“아헉~~~으으으흐읍”
그녀의 뜨겁게 달궈진 입 속에 물건을 쑤셔 넣자
뭐라 말할 수 없이 이상한 감각에 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가장 은밀한 부분을 자극하며
모닝섹스의 서막을 연주하고 있었다
“못…참겠어요 지금 지금~~~”
그녀가 먼저 항복을 선언했다
내 입에서 자신의 보지를 떼어 내더니
이내 엉덩이를 디밀며 스스로 내 물건을 보지에 문지른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내 타액으로 홍건해 있었다
부드러운 젤리가 목을 타고 넘어가듯
내 물건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순식간에 미끄러져 사라졌다
“아윽~~~흡흡흡~~~~”
“어흑~~~”
드디어 고대하던 도킹이 이루어지고
깊은 곳까지 그녀의 몸에 날 꽂아 넣은 채
그녀의 속살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런 여운이 그녀도 싫지 않은 듯 자궁이 닿는 곳까지
스스로 날 밀어 넣고도 다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뒤로 빼고 있었다
“반말해줘요”
그녀의 입에서 예상 밖의 말이 튀어 나왔다
어제 잠시 기분이 들떠 내 뱉았던 반말
그녀는 그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찾아낸 모양이다
“반말이 좋아?”
“네 반말로 해주세요
그리고 거칠게 세게”
그녀의 순종적인 자세가 나의 성욕을 자극한다
순간 그녀의 긴 머리를 한 웅큼 부여 잡았다
“컥~~~”
목이 뒤로 꺾이면서 사래가 들렸지만
그래도 그녀는 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긴 머리의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그녀
어찌 보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그런 그녀가 내 앞에서 순종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바치고 있다
“널 죽여줄게”
“아흐흑~~~”
그녀의 보지 쪽으로 힘을 주자
그녀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잡은 머리카락을 놓지 않은 채 그녀를 둔부 쪽에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팍팍팍팍~~~탁탁탁탁~~~~”
두 사람의 살집이 내는 마찰음과 호흡이 방안에 가득 차면서
흥분은 점점 고조 되고 있었다
“소리쳐봐~~~흥분되면”
“아아악~~~~~나 죽을 것 같아요
아~~~~아아악~~~~ 좋아~~더 빨리~~~더~~더~~~”
욕정에 사로잡힌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이 헐어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나를 채찍질하며 독려했다
이미 내 하반신의 속도는 한계를 넘어 그녀의 욕망에 다가서고 있었다
“내 보지~~~아~~~내 ~보지~~~~”
“찢어버릴 거야~~~ 헉헉헉~~~~”
“찢어줘~~~자기야~~~찢어줘~~~”
이미 이성을 잃은 그녀의 입에서도 반말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자기야~~~~좀만 더~~~좀만~~~~”
그녀의 오르가슴이 눈에 보일 만큼 다가왔다
그녀를 범하며 얻는 바디의 언어로
그녀의 절정감이 바로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손톱이 내 허벅지에 박혔고
난 그녀의 보지 속에 더 강한 자극을 선사했다
“아~~아아악~~~나~~~나~~~~어떻게 해~~~~ 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
거칠게 움직이던 그녀의 허리가 거목에 박힌 도끼날처럼
한 순간 내 자지를 깊게 박더니 속살로 날 쪼여대기 시작했다
입술로 귀두를 오물오물하는 것처럼 보지 속살로 오물거림
그녀의 사정이자 오르가슴이다
“헉헉헉~~~~”
난 그녀의 등에 엎드려 거친 숨을 쉬었다
아직 성이 난 채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 자지는
쉴 새 없이 그녀의 보지 벽을 지분거렸고
그녀 역시 그 움직임을 느끼며 사라져 가는 오르가슴의 여운을
아쉽게 아쉽게 붙잡고 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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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큰 맘 먹고 시작한 글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글을 쓰는 즐거움이 커지네요
꾸준히 열심히 쓰겠습니다
아울러 작가집필실 자유게시판에 의견이나 질문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뒤로 젖혀진 그녀의 가슴과 배 라인이 너무도 미끈하고 이쁘다
클라이막스로 오르는 순간까지 뻗뻗하게 굳었던 발가락이
이제는 풀려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녀 절정의 순간 그녀가 보이는 바디랭귀지를 모조리 포착하고 싶다
내가 그녀를 꼭대기로 인도했다는 자부심이 오르가슴보다 더 크니까
잠시 후 뒤로 있던 그녀의 몸이 앞으로 돌아오면서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내 품으로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얼굴 전체를 감싸며 간질간질한 기분이 느껴진다
절정의 섹스를 경험한 후 편안하게 느끼는 후희의 즐거움을 그녀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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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그녀가 먼저 내게 묻는다
“지희씨와의 섹스는 황홀할 정도로 좋아요”
“나도 그래요 진짜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움직여요”
“당신은 참 신비하면서 음탕한 여자예요”
“호호호 내가요? 진짜?”
“내가 만난 그 어떤 여자보다 음탕하지만
이렇게 안고 있음 신비스러운 여자”
“멋진 표현이네요 후후후”
그때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 내 자지가 그녀 몸 안에서 발기했다
“안 죽었네? 안 쌌어요?”
“네 아직 더 즐기고 싶어서”
“좀 이따 다시 하고 싶어요 나도
오늘 밤새 안 놔줄지도 몰라요
방학 동안 많이 참아서”
“하하 남자 없었어요?”
“몇 명 자긴 했는데 다들 부실해서
난 극한까지 올려주는 섹스가 좋은데
올라가다가 말면 한 것 같지 않아서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바로 올라왔어요
오면서 희수씨 생각 했고 ^^”
“나도 방학이다 생각하니 지희씨가 생각났는데? ^^”
“밤새 넣고 있고 싶어요”
“그러고 있어요 우리”
난 그녀의 다리를 가지런히 정리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내 하체의 힘만으로 그녀의 둔부를 쳐 올렸다
“어머~~~ 이건 ~~~”
개구리처럼 웅크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밑에서부터 가격하는 자세
수희와 섹스 후 장난치다가 발견한 체위다
수희는 성감이 꽤 괜찮다고 했다
지희씨에게도 성감이 통하는지 알고 싶었다
“어때요? 헉헉~~~”
“색다르고 좋아요 편하고
근데 희수씨가 힘들 것 같은데?”
“좀 힘들어도 괜찮아요 오래는 못하지만”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드나들다보니 그녀의 흥분이 다시 찾아왔다
이 자세의 좋은 점은 그녀를 흥분시켜 스스로 상위로 연결시키기 편하다
다시 그녀의 상위가 시작되고 우린 또 달렸다
그녀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한 가닥 흘러 내 가슴에 떨어졌다
마치 웅덩이에 떨어진 한 방울이 파장을 만들듯이
내 가슴에 떨어진 땀방울은 흥분의 파장을 만들어 냈다
“이번엔 싸줘요 학학학~~~”
“거칠게 하고 싶어요”
“해요~~~아아악~~~~”
내 위에서 춤추고 있던 그녀를 끌어내려 침대 밖으로 내렸다
그리곤 거칠게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다리는 바닥을 집게 했다
상반신만 침대에 엎드려 있는 상황
그녀의 둔부를 내 자지 위치에 맞게 든 다음
그녀의 뒤 쪽에서 거칠게 찔러갔다
“아아악~~~~아흐~~~희수씨~~~~아흥~~~”
고통보다는 흥분에 가까운 그녀의 신음소리
난 또 다시 거친 동작으로 그녀의 보지를 점령해갔다
이제 다른 것은 없었다
오직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쏟아 붓겠다는 일념으로
나는 마음껏 그녀를 유린하고 있었다
얼마 지났을까?
나의 귀두 끝에서 사정이 기운이 감지된다
순간 그녀에게 반말을 퍼붓고 싶어졌다
“이제 니 보지에 내 좆물을 쏟아 부을 거야
받아줘 내 정액을”
“아아악~~~싸줘요
내 보지 깊이 당신 정액을 싸줘요”
“아~~~ 난 걸레 같은 니가 좋아”
“네네~~~난 걸레예요 내 보지에 싸요 제발~~~
아아아아악~~~악악악~~~좋아요 너무~~~~’
내 하체에 스피드가 더 업되면서
귀두가 점점 커져가는 모양이다
“아악~~~당신 자지가 부풀어 올라요
싸요~~~내 보지에 막 싸요 제발~~~아아아악~~~~~”
“아하학학~~~싼다~~~아아아아아악악악~~~흐읍~~~~학학~~~~”
내 자지가 꿀렁거리면서 그녀에게도 오르가슴이 찾아온 모양이다
귀두 끝을 조물조물 깨물면서 마사지하듯 움직이는 속살
내가 쏟아낸 정액을 자신의 자궁으로 밀어 넣으려는
보지 속살의 본능적인 움직임 같았다
“학학학학”
“어후~~~마지막에 너무 커졌어요”
“그랬어요? 헉헉헉”
난 그녀의 등에 엎어져 그녀의 귀 쪽에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에 머리를 묻고 내 체중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마지막에 반말한 것… 좋았어요”
“갑자기 하고 싶었어요”
“섹스할 때 함부로 다루면 더 짜릿해져요 난”
“그렇구나 앞으론 그럴게요 하하하”
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도 자신의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애정어린 스킨십을 나누었다
그녀가 무거울 것 같아 내가 몸을 빼려고 하자
그녀가 내 손을 꽈악 잡고 말린다
“이대로 있어요”
“무겁지 않아요?”
“괜찮아요 이 기분 좋아요”
우린 한동안 그렇게 서로 몸을 부비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질에서 물건을 빼내지 않으면
어느 정도까지 발기가 유지되어 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기가 풀려 서서히 그녀의 질을 탈출했다
그녀의 구멍 속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는 순간
미끈한 액체가 그녀의 둔부응 빠져 나와 다리를 타고 흘렀다
“희수씨 정액이 흐르나 봐요
아님 내 물인가? 호호”
“잠시만”
난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와 그녀의 다리를 살폈다
“가만있어 봐요”
움직이려는 그녀를 만류하고 그녀의 다리를 보니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섞인 맑고 우유빛깔의 애액이
하얀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섹시해요”
“정말? 희수씨 꺼?”
“아니 우리 둘 꺼”
우린 애액의 혼합으로 하나된 것처럼 함께 웃었다
티슈를 꺼내 그녀의 다리를 타고 내리는 애액을 닦았다
그녀는 보지에 힘을 주어 꿀렁거리며 남아 있는 애액을 쏟아냈고
난 그녀 질 입구를 흘러내리는 애액을 정성스레 닦았다
그녀의 보지 구멍과 항문이 내게 환히 오픈된 상황
그녀는 구멍과 똥꼬 마저도 이뻐 보였다
“참 이뻐요”
난 그 두 곳을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낯선 물체가 닿자 깜짝 놀라 경직되었지만
이내 내 손이 닿는 대로 호응하며 그 느낌을 즐기고 있다
“이제 좀 쉬어요”
그녀가 침대 위로 오르며 한 켠을 내게 내어준다
그녀 옆에 가지런히 누워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자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내 품에 안긴다
“고마워요”
내가 조용히 그녀에게 읊조렸다
그녀는 말없이 내 목덜미에 자신의 얼굴을 부볐다
그런 그녀의 몸을 하나하나 차근히 만지면서
내 머리와 몸에 그녀의 모든 것을 새겼다
“나 조금만 잘게요”
“그래요
지방에서 올라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좀 자요”
여행의 피로와 아직 덜 깬 술기운 때문인지
그녀의 눈꺼풀이 꽤나 무거워 보였다
내 가슴팍에 자리를 잡은 그녀는
마치 아기처럼 내 몸에 자신을 부비며 서서히 잠들었다
나 역시 그녀와의 거친 섹스로 인한 피로감과 만족감에
서서히 잠이 들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뜨거운 밤은 끝나고
다시 뜨거워질 새벽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내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아직 잠들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목에서 팔을 빼내고 잠시 욕실로 들어갔다
어제 밤의 거친 흔적이 묻은 물건을 조용히 닦아냈다
다시 방으로 나왔을 때도 그녀는 아직 잠들어 있었다
침대로 살며시 다가가 그녀가 누워있는 이불을 들추고
그 안에 머리를 집어 넣었다
반듯하게 누운 관계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옆으로 퍼져 있었고
어제 밤의 여운만 간직한 꼭지는 발기가 풀려 자연스레 도드라진 상태
가슴을 지나 배를 건너 그녀의 수풀까지 도착하니
그녀의 음모는 하얀 애액과 엉킨 채 떡이 져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싶었지만 그녀를 깨울까 봐
조심스럽게 이불 밖으로 나와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조그마한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셔 꾸욱 짜낸다
침대 쪽으로 다가가 이불 속으로 수건을 넣으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으흠~~~~읍읍”
누구의 것인지 정확히 알아차린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내 입술과 혀에 호응해 준다
그녀의 입에서 살짝 알코올 향기와 입냄새가 났지만
그 향기마저도 내겐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닦아냈다
“아~~~ 따뜻해”
차가운 느낌대신 따뜻함이 음부를 적시자 그녀의 탄성이 터진다
기분이 나쁘진 않은 듯 내 움직임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그녀
살짝 다리까지 벌려주면서 호응해준다
“보지 닦은 후 빨고 싶어요”
“빨아줘요~~~아흐~~~”
따뜻한 수건이 클리를 건드리자 그녀가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내 혀가 닿을 것을 상상하는 듯
그녀는 눈을 감고 자신의 몸에 닿는 모든 감각을 음미한다
수건을 걷어내자 맑고 이쁜 보지와 음모가 드러난다
손가락으로 클리를 자극하면서 서서히 아랫 쪽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으으으흐~~~~”
앞으로 다가올 흥분 때문인지 그녀의 입에서 기묘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녀의 가슴에서 한 모금, 기녀의 배에서 한 모금
마지막으로 그녀의 음모 향기를 음미한 후
그녀의 보지 입구에 혀를 넣었다
“아흑~~~아아아~~~~”
그녀의 허리가 튕겨 올라온다
혀가 닿자마자 격한 그녀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흐~~~ 희수씨~~~”
그녀는 내 머리를 매만지며 자신의 감각에 집중했다
혀 끝에 닿는 클리의 느낌은 마치 밧데리에 혀 끝을 대었을 때 느낌처럼
뭔가 짜릿하고 시큼한 기분이었다
그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서서히 혀를 굴려 보았다
“아흑아흑~~~아아아~~~”
몸을 비틀며 내 머리를 짓누르는 그녀
흥분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혀에 힘을 주고 그녀 질 입구를 찔러 나갔다
“아흑아흑~~~”
이미 눈은 풀렸고 온 몸에 힘이 꽈악 들어간 그녀는
손을 허우적거리며 뭔가를 찾고 있었다
“희수씨~~~ 거기~~ 거기~~~”
그녀가 찾는 것은 내 자지였다
무슨 의도인지 알아챈 순간 난 허리를 뒤로 돌려
그녀의 얼굴 앞에 내 사타구니를 들이 밀었다
“흐읍~~~쭈웁쯥~~~”
마치 자신의 목구멍으로 흡입하듯 내 자지를 낚아챈 그녀가
혀와 입을 동원하여 맛있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체위가 바로 69
인간은 오랜 역사를 통해 구사할 수 있는 모든 체위에
갖가지 이름을 붙여 놓았던 것이다
“아헉~~~으으으흐읍”
그녀의 뜨겁게 달궈진 입 속에 물건을 쑤셔 넣자
뭐라 말할 수 없이 이상한 감각에 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가장 은밀한 부분을 자극하며
모닝섹스의 서막을 연주하고 있었다
“못…참겠어요 지금 지금~~~”
그녀가 먼저 항복을 선언했다
내 입에서 자신의 보지를 떼어 내더니
이내 엉덩이를 디밀며 스스로 내 물건을 보지에 문지른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내 타액으로 홍건해 있었다
부드러운 젤리가 목을 타고 넘어가듯
내 물건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순식간에 미끄러져 사라졌다
“아윽~~~흡흡흡~~~~”
“어흑~~~”
드디어 고대하던 도킹이 이루어지고
깊은 곳까지 그녀의 몸에 날 꽂아 넣은 채
그녀의 속살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런 여운이 그녀도 싫지 않은 듯 자궁이 닿는 곳까지
스스로 날 밀어 넣고도 다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뒤로 빼고 있었다
“반말해줘요”
그녀의 입에서 예상 밖의 말이 튀어 나왔다
어제 잠시 기분이 들떠 내 뱉았던 반말
그녀는 그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찾아낸 모양이다
“반말이 좋아?”
“네 반말로 해주세요
그리고 거칠게 세게”
그녀의 순종적인 자세가 나의 성욕을 자극한다
순간 그녀의 긴 머리를 한 웅큼 부여 잡았다
“컥~~~”
목이 뒤로 꺾이면서 사래가 들렸지만
그래도 그녀는 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긴 머리의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그녀
어찌 보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그런 그녀가 내 앞에서 순종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바치고 있다
“널 죽여줄게”
“아흐흑~~~”
그녀의 보지 쪽으로 힘을 주자
그녀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잡은 머리카락을 놓지 않은 채 그녀를 둔부 쪽에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팍팍팍팍~~~탁탁탁탁~~~~”
두 사람의 살집이 내는 마찰음과 호흡이 방안에 가득 차면서
흥분은 점점 고조 되고 있었다
“소리쳐봐~~~흥분되면”
“아아악~~~~~나 죽을 것 같아요
아~~~~아아악~~~~ 좋아~~더 빨리~~~더~~더~~~”
욕정에 사로잡힌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이 헐어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나를 채찍질하며 독려했다
이미 내 하반신의 속도는 한계를 넘어 그녀의 욕망에 다가서고 있었다
“내 보지~~~아~~~내 ~보지~~~~”
“찢어버릴 거야~~~ 헉헉헉~~~~”
“찢어줘~~~자기야~~~찢어줘~~~”
이미 이성을 잃은 그녀의 입에서도 반말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자기야~~~~좀만 더~~~좀만~~~~”
그녀의 오르가슴이 눈에 보일 만큼 다가왔다
그녀를 범하며 얻는 바디의 언어로
그녀의 절정감이 바로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손톱이 내 허벅지에 박혔고
난 그녀의 보지 속에 더 강한 자극을 선사했다
“아~~아아악~~~나~~~나~~~~어떻게 해~~~~ 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
거칠게 움직이던 그녀의 허리가 거목에 박힌 도끼날처럼
한 순간 내 자지를 깊게 박더니 속살로 날 쪼여대기 시작했다
입술로 귀두를 오물오물하는 것처럼 보지 속살로 오물거림
그녀의 사정이자 오르가슴이다
“헉헉헉~~~~”
난 그녀의 등에 엎드려 거친 숨을 쉬었다
아직 성이 난 채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 자지는
쉴 새 없이 그녀의 보지 벽을 지분거렸고
그녀 역시 그 움직임을 느끼며 사라져 가는 오르가슴의 여운을
아쉽게 아쉽게 붙잡고 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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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큰 맘 먹고 시작한 글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글을 쓰는 즐거움이 커지네요
꾸준히 열심히 쓰겠습니다
아울러 작가집필실 자유게시판에 의견이나 질문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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