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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있는 걸 까? - 1부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7 980회 0건
엔터를 쬐끔..줄여봤구요..ㅎㅎ
(그냥 따박따박 붙어있는 글은 왠지 숨이 막혀서.....작가의 변태같은 성향입니다......이해좀....)
내용도 쬐끔... 늘려봤습니다...ㅎㅎ

이해해주세요 이사온지얼마되지도않아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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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있는 걸 까?



1부 6화




지하철역 근처 주택가 주차장
실루엣만으로도 느껴지는 공포감.. 재윤이덕분이겠지..


정식이새끼는 무릎꿇고 바닥을 핥을 기세로 재윤이에게 살려달라고 빌고있고
우현이새끼는 ....... 깁스가 부셔져있다.......


"강민아... 저거.... 깁스 석고 누가 부셨을까........"


"저걸 부실정도면 대가리가 비어야되는데..... 재윤이밖에 더있냐...."


도착해서 가까이 보니 더 가관이다


우현이새끼는 거의 정신이 나가있고
정식이새끼는 만신창이가 된 얼굴로 멍하니


내 얼굴과 재윤의 얼굴을 번갈아본다


마치


"너같은 찌질이가.. 말그대로 아웃사이더가 어떻게 이런 친구들이..."



"잡.았.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친구들 말로는 정말 꿈에서 나올까 무서운
표정과 정말 사악하다못해 정떨어질정도로 야비한 목소리였다고....


"니들 좆된거야.
지금 저기 고릴라같은 새끼보다 무서운 새끼한테 미운털 박힌거거든 너네"


강민이 너무나 친절한 얼굴로 이야기한다



그래도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와 재윤 그리고
뒤에서있는 희찬이와 강민이를 번갈아 보는 정식과 우현....


"저 병신새끼가 우리 잡을라고 돈이라도 썼내 와 이거 미치겠네"
가 보이는 표정에서


"좆 됬다..."
가 보이는 표정으로 바뀌기까진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탁탁탁탁탁
승우와 인성 그리고 은성이까지 도착.


"어? 뭐야 지훈이 벌써 한따까리 한거야? 아씨발 재밌는거 놓쳤네....
저새끼만큼 구경하는 사람 만족시켜주면서 애새끼들 까는 새끼가 없는데..."


"에...뭐야 씨발 벌써 우리차례야 그럼?ㅋㅋㅋㅋ"


"지훈이한테 맞은거 치곤 애들 너무 깔끔하다 ㅋㅋ미련곰탱이가 때렸음모를까"


위에서부터
승우. 인성. 그리고 은성


"은성이 딩동댕!" 을 외치는 희찬


서서히 내 얼굴에서 떠오르는 미소



"아직 시작이 아닌걸 알겠지? 자 먼저 다리병신! 핸드폰 내놔"


"지훈아 저새끼 핸드폰 여기있어. 사실 이새끼가 재윤이한테
빨통이 어떠네 얼굴이 어떠네 보지 뭐 어쩌구저쩌구 사진이 있네 없네

자기가 이름이랑 학교도 안다고 사진보여주고 일주일내로 따먹게
해줄테니 놔달라고 했다가...;; 뭐.. 보시다시피...^^"


"그래?.......10대 추가. 그리고 재윤아 희찬아 너네 그래서 사진 봤니?"


"아니x2"


정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온 단호한 대답이다


"그래... 믿을수있다 너넨.... 이게 친구지.... 고맙다"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시 정식이에게 눈높이를 맞춘다


"아까 추가된 10대를 걸고 하나만 물어보자 사실대로 대답할거지?"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정신이 반쯤나간 정식의 강한 대답
"좋아 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 어딘가로 옮겨진적이 있습니까?"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짝!


"말로해 씨발년아 10대나 걸고 하는 질문인데 거저먹으려고 그래"


"응 으아니 네네 그냥 핸드폰에있는게 답니다 집에가서 옮기려고 했었습니다"


"그래.. 믿어줄게 10대 빼주지...."
정식이가 거짓말을 할 상황이 아님을 알기때문에


착한일을 한 어린아이에게 하듯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얼굴을 어루만져주며
마지막 대사를 친다


"그럼 이제 남은 990대 맞자 좆같은 새끼야"


"난 저 대사가 제일좋아"

"나도 나 저거 가끔 써먹어"

"어어 그러니까. 간만에 보니까 더 소름돋아 씨발"

"아 정떨어져. 임지훈 저새끼의 다른얼굴 시작점이지..저멘트가"

"일단 손이나 풀어놓자 어디 감히 다정이를..씨발"

"...........빠드드득"

마지막은 역시 말도못할정도로 빡이쳐있는 재윤이가 이가는소리다


퍽 퍽 짝 퍼버벅 쫙 짜악 퍽퍽 퍼벅


나는 내가 해온 운동중에 가장 맘에드는 운동이 바로 특공무술이다


뭐 처음에야 폼나니까 쎄보여서 시작했지만
하나하나의 동작이 너무나 잔인하단걸 알고나서부터는


정말 진지하게 배운 운동이기도 하니..


지금 난 내가 할수있는 모든 잔인한 방법들을 동원해 정식이 새끼를
괴롭히고있다


맞으면 고통은 몇배 하지만 멍은 잘 들지 않는 위치와
맞으면 고통은 몇배 하지만 멍은 잘 들지 않는 구타 방법


내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내가 작업(?)할때 가장 반기는 이유중
하나이다


남이 때리던거 밟을라 치면 멍들어있고 피터져있고그럴땐 좀 살살하게 되는데


내가 작업친다음 들어가면 분명 개터지는걸봤는데 상처가 그에비해 적어서
맘놓고 더 신나게 밟을수 있다고...


일단 오늘 난 여기까지....
구석에 앉아서 처참하게 짖밟히고있는 정식과 우현을 바라보며
담배를 문다


그리고 생각한다
아주 혹시라도 있을 변수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


담뱃불이 다 꺼져갈때쯤


답이 나왔다.


"후아... 야 간만에 좀 재미있었냐?....너네 좆나 신나보이더라?
나와봐... 그리고 나좀도와줘 이새끼들 옷 다 벗겨버리게"


"????"

"???"

"?????"

"!!!!!!!!!!!!"

"설마???"

"그거 괜찮은생각이네"

강민, 승우, 은성 세명은
내 의도를 알았는지 바로 우현이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반면.. 인성과 희찬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재윤이야....말할 필요도 없고.....


"야 너네 뭐해 와서 도와줘 이새끼 옷좀 벗겨봐"


"이게 뭐냐? 얘들 쫙다 벗겨서 졸업식하듯이 동네 돌리게??"
역시..고릴라


"답답하다 정말 인간아....그래서 니가 짐승소릴듣는거야 고릴라새끼야
자 보여줄께 여기 내 핸드폰이있어 그리고 이새끼는 곧 발가벗겨질거야 어때?
이제 감이와?"


"아!!!!!!!!야 뭐 ㅋㅋ진작 그렇게 말하지 ㅋㅋ동영상 찍을거지? 이새끼
딸잡게 하고 ㅋㅋㅋㅋㅋㅋ"


읭?


"헐 ㅋㅋㅋㅋㅋㅋㅋ야 재윤이 이새끼가 아이디어를 낼때가 있다 그것도
기가막힌 ㅋㅋㅋㅋㅋ 이새끼 두명 바라보게하고 딸치게 하자 그리고 그거 찍자"


희찬이가 신이나서 떠든다


반면 정식이하고 우현이의 얼굴은 하얗게....아니 그냥 그럴것 같다
어쨋든 하얘질수 없는 얼굴을 하고..


--------------------------------------------------------------------------


"하아... 오늘 하루 너무 길었다"


책상앞에 앉아 한숨 돌린다

어쨋든 혹시라도 다정의 사진이 어딘가에서 발견될시에 대비해


쓰레기새끼 두명이서 키스하고 서로 딸까지 쳐주는 동영상을 찍어놨으니
마음이 그나마 놓인다


조금은 심했다 싶었지만
이정도는 해야 이새끼들이 특히 정식이새끼가 정신차릴듯싶어
나와 재윤이 강하게 밀어붙였다


다정이는 자는지 방에서 나오지 않고
딱히 문을 두드려 들어가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일단 샤워를 한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니 다정이 내침대에 누워있다


"어? 깨있었네? 저녁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늘상 해왔던 대화처럼 말을 건낸다


"아니.. 생각없어서... 오빠.... 나 오늘 오빠랑 같이자면 안되?"


"풉... 야 어떻게 다 커가지고 오빠랑 같이.....그래 오늘은 이 오빠가
따뜻하고 넓은 어깨를 빌려주마 움하하하하"


하마터면 다정이를 울릴뻔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턴 다정이를 대할때 생각을 하고 또해야 할것같은 예감이 온다


"고마워..... 지금 바로 안잘거라도 일단 옆에 누워봐.... 나좀 재워줘..."


"아....."


그냥 뭔가 "아....." 이것 하나로 나는 자연스럽게 다정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품에 꼬옥 안은채로 등을 토닥거려준다


이내 새근새근 잠든듯한 다정의 모습에 조심히 팔을 빼고 일어난다


중간중간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
".....피곤하겠지.... 휴우..... 잘자라 내동생...."


분홍색 파자마를 입고선 깊은 잠에 든 모습이 여느때와 다름없는 모습이다...



"훗...."


갑자기 내 생일날 다정이 나에게 사준 호랑이무늬 팬티를 오빠생일선물로 뭐 이딴걸 주냐며
집어 던진기억이 난다....


자긴 분명히 선물준건데 내가 안받은거라며 그걸 들고가서 저 파자마로 바꿔왔었다....


억울하면 니가 입을래? 라고........했던것 같다........


이런 왠지모를 따뜻한 풍경....


상상도 해본적없다 매일아침마다 전쟁영화를 방불케하는 전쟁을 치루는 우리남매인데..


오빠랑 밖에서 아는척하면 자기 친구들 다 떨어져나간다고
아는척도 하지말라던 내 여동생인데..


이게 가족인건가.. 지쳐 자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럽고 한편으론 이런상황을 만든 새끼들과 내 모습에
피가 거꾸로 솓는.....


다정에게 향했던 따뜻했던 시선이 거두어진다



그리고 일단 책상위에 올려놓은 두개의 핸드폰을 번갈아 본다


다정이의 알몸이 그것도 구석구석 담겨있는 우현이새끼의 핸드폰과


벌거벗은 남남커플이 서로 딸딸이를쳐주는 토나올것같은 동영상이 있는
내 핸드폰


토나올것같은 핸드폰은 일단 컴퓨터에 연결해서 동영상 파일을 컴퓨터 깊숙한곳에 숨겨논다
그리고
.............



전에 정식이핸드폰을 그랬듯
바로 부셔버리려했던 우현의 핸드폰을 굳이 그냥 주머니에 챙겨온 이유..


내스스로 "넌 쓰레기야... 넌진짜 쓰레기야"라면서도
끝내 부셔버리지 않고 그냥 들고온 그 핸드폰


조금전까지의 여동생을 바라보던 따뜻한 눈빛이 사라진 내 눈동자... 조금은 풀린듯한 내 동공


그렇다 나는 내 핸드폰에서 본 다정의 알몸.
내 동영상에선 얼굴이 나오는바람에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진정되었던 그 몸

그 가슴 그 유두 그 유륜


그리고 그 보지, 보지털
정말 그 동영상을 보고 나서부터 미친놈처럼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그몸......


다정이의 몸이 보고싶었던 것이다


내가 직접 찍어서 보진못하고 내가 직접 벗겨서 보지도 못하고
그저 매일마다 옷위로 상상만 하게 될지도 모르는 그 몸을 보고싶었던 것이다


거기다 아까 정식이 새끼의 말로는
전신사진도 많지만

얼굴도 따로 몇장, 가슴도 따로 몇장, 상체도 따로 몇장, 보지도 따로 몇장,
하체도 따로 몇장...... 정말 지독히도 많이 그리고 자세히


찍었다 그랬으니....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은 다정이라고 생각 안하고 보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핸드폰의 작은 화면이 싫다 처음부터 크게 보고싶다 실감나게
무언가에 홀린사람처럼 우현의 핸드폰에있는 사진들을 전부다 내 컴퓨터로
옮긴다 하나도 빠짐없이


그리고 우현의 핸드폰을 과감히 부셔버린다....


이제 필요없으니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사진을 옮겨놓은 폴더를 연다


총 67장 그중 찍히지 않으려 애써 고개를 돌리고 현실을 피하려는듯 눈을 꽉 감고있는
얼굴이 나온 사진이 19장....


이 흥분과 떨림을 방해받지 않기위해 미련없이 지워버린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절대 중학교 2학년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상상조차 할수없는 커다란.. 하지만 너무나 탄력있어보이는.. 가슴


분홍빛과는 거리가 있지만 왠지 너무나 잘어울리는 연 갈색의 유두, 유륜...


커다란 가슴 때문에 더욱이 살아있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몸의 라인


그리고 가슴과 달리 너무나 어린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그곳... 아직은 솜털이 더 많은....
아니면 원래 숱이 별로 없는건지....


중간중간 다정이가 깰까 뒤를돌아 확인하며 모니터는 최대한 돌려서 본다


기분이 이상하다.... 화면안의 알몸도 이 아름다운 알몸의 주인이 내 침대위에서 자고있는것도
그게 내 동생인것도


도저히 말로는 표현할수 없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나도 사람인지라 너무 피곤하다


침대 밑에 내려와 이불을 펴고 자려다가.. 혹시라도 새벽에 깨서 옆에 내가 없으면


놀랄까봐 살며시 다정이 옆에가서 눕는다



"예쁘네... 내동생..."


"잘자라 이 오빠가 다른건 몰라도 넌 지킨다...
오늘같은일은 다신 없을거야 아니 아얘 생각하는 새끼들도 없어지게 만들테니까"



눈을 감았는데 오늘있었던 일들이 하나둘 생각나 잠이오질 않는다...


뭐 솔직히

다른이유 때문에 잘수가 없는거긴 한데..................
내스스로 병신같아 보일까봐 말하기 힘든..


그렇다. 오늘 나의 정자들은 밖으로 나갈준비를 수없이 했었단것

하지만 단한번도 나오질 못했단것..


고로 지금은 아랫배가 묘~ 하게 아프단것......



전에 인터넷에서 본것같은데 가끔 정자들이 나갈준비를 다 했지만
못나갈경우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다고......


그럴땐 기냥 화장실 가서 빼주라고........빼주라고............ 하아.....


스으으윽


최대한 조심히 일어나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나에게 말한다


"오늘 너 진짜 가지가지 한다...? 휴우..."



변기뚜껑을 다 닫은체 자세(?)를 잡고 앉는다


"하아......그나저나 뭘 어떻게 해야하나........"

대뜸 앉아서 내 미니미를 붙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자니 영......아니고


뭐라도 도움을 받아볼까 했더니..... 침대에서 자고있는 다정이 때문에 컴퓨터는 불가능하고...

"그래......일단은 인영이.......로 하자.........."


오늘 봤던 인영의 젖꼭지, 라인, 엉덩이, 그리고 키...스......


상상속의 인영은 마치 스트립쇼라도 하듯 한꺼풀 한꺼풀 옷을 벗어간다
내가 상상해온 가장 이상적인 몸을 가지고 있다

새하얀 피부에 연분홍빛 유두. 흔히 말하는 핑유다 아니 핑유다못해 연핑유다..


숱이 별로 없어 그저 거뭇거뭇해보이는 그곳..... 그리고 ....


키스 후 나에게 보여줬던 그 수줍어하는 홍조띈 얼굴..


!? 얼........굴?



헐......


분명히 시작은 인영이었거늘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알몸의 여인은
다정이다....


다정의 얼굴이 보이고 이럴리가 없어 하면서 다시 보니

변했다

가슴도 커졌고 키는 작아졌지만 뭔가 느낌이 다르다 인영이 안고싶고 만지고 싶은 몸이라면


지금 내 상상속의 다정의 몸은 그냥 지금당장 박고싶은 몸이다.....


흔히들 박음직 스럽다...라고 하는


정신차려야지 이게 무슨짓인가 하면서도 눈앞에 떠오른 이미지를 쉽게 지우지 못한다

평소 공연때 자주 보여주는 골반돌리는 춤을 춘다 커다란 가슴이 흔들린다

출렁거린다


그리고 다리를 쫙벌린체 쭈구려 앉은 듯한 포즈가 되고 자연스럽게

그곳.. 벌어진 다리사이의 왠지 꽃봉우리가 퐁. 하고 열리듯 열려있을것만 같은


보지가... 보지가......


"윽...으으윽....으아...."



인영을 상상하며 시작한 자위는 결국 내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들며 끝이났다


뭐 자위란게 늘 그렇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내동생 다정이를 상상하며 사정을 했다..는 점...



"미쳤구나 내가...."


머리를 세게 도리도리 하고선 화장실을 나와 다시 다정이 옆에 가서 눕는다


괜히 혼자 죄지은 사람 느낌이다.... 자고 있는 얼굴도 쳐다보질 못하겠다

결국 뒤돌아 누워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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