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그 여름, 비가 내리다. (부제 : 카섹스에 대한 안좋은 기억)
10여년쯤 여친과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을 때, 새로운 시도를 탐구하게 되었죠.
그때 여친은 상당히 순둥이 였기 때문에 늘 비슷한 장소와 비슷한 패턴의 섹스가 조금은 무료해질 때였습니다.
친구의 섹스 경험담을 얼핏 주어듣던 중..
미사리 어디께 가면 갈대숲이 있고, 거기가면 카섹스를 하는 즐기는 무리 들이 있어서
참 친절히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한대가 일을 끝내고 나면 다음 차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생각 나더군요.
야동, 아설에서만 보던 카섹스가 그때 저에겐 남자의 로망으로 느껴지더군요.
여친을 꼬셔 꼬셔 미사리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미사리로 향하던중… 왠걸…친구가 말했던 지형이 도대체 어딘줄을 모르겠더군요….
참…. 그상황에서 ‘야 너 저번에 카섹했다고 했던데가 어디냐…?’ 라고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카섹스 준비물 콘돔, 물티슈, 컵라면까지 다 준비했는데…
뭐 날도 어둡겠다. 좀 어두운곳을 찾아 들어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샛길로 차를 뺐습니다.
“오빠! 여긴 어디로 가는길이야?”
위기의식을 느낀 여친 칼 같이 물어봅니다..
“으!응~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여쪽으로가면 뭐 좋은데 있다네~”
좋은데는 개뿔…..
미사리 가는길에 언덕 감시카메라 지나자 마자 우측 아리수 정수장? 눈에 들어오는 길이었지요…
한눈에 봐도 어두컴컴한….
한참을 올라 갔는데… 민가만 나옵니다…
“오빠 이길 맞어?
씨부엉… 걸렸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나 부네…. 걍 돌아서 내려가야 쓰겄다…”
씨부엉…. 친구가 얘기할 때 경청해야 합니다….
차 돌려서 내려오려는 순간……
이야……. 역시 산은 올라갈 때 보다 내려오는 경치인가 봅니다..
그 작달만한 언덕길을 구비 구비 올라갔다가… 헛수고 하고 내려오려하는데…
올림픽대로의 야경이 짜잔하고 펼쳐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반짝거리는 강물과 가로등, 씽씽 라이트를 켜고 지나가는 차들..
그리고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우리둘만의 장소….
신이 도우셨습니다.
간사한 혀로 여친을 꼬셨습니다.
“와~ 여기 야경 쥑인다. 잠깐 야경좀 보고 내려가자~”
참…. 바보 같은 멘트였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이미 뭔짓을 하려는지 여친은 대충 알고 있었다네요….
좀 더 야경이 잘 보이는 장소…. 좀더 컴컴한곳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지요.
차 세워두고 뺑둘려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감언이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오늘따라 너무 섹시해보인다…”
여친 째려 봅니다…….걍 돌직구 날릴껄….
카섹스에 대해 얘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야~ 카섹스라는거 어떻게 생각해? 영화보면 되게 흥분되고 그러던데…”
“어떤영화를 본거야??”
……………………….아……………….영화에선 카섹스를 안하나………………….ㅡㅡ;;;
“어… 무슨영화인진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암튼 자기야~ 자기 입술이 오늘따라 무쟈게 이뻐보인다~..”
이러면서 입술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흡흡… 오빠 여기서? 아잉 오빠…”
“쪽쪽..~ 쭈압.. 응응 자기야 한번만… 아무도 안와……”
약간의 실갱이 끝에 여친의 팬티를 내리는데 성공했지요…
준비물 1번을 장착하고 돌진……
웁스…. 앙큼한 것….. 물이 잔뜩도 나왔습니다.
아 근데 정작 문제는 저라는거………
이 소심한 간땡이가… 주변에 누가 오지 않을까…. 행여 귀신이라도 나오지 않을까하여….
섹스에 신경을 못쓰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놔….빨리 끝내고 가야 하는데……….
‘우르르 콰광…….. !!!!’
꽥!
갑자기 벼락이 번쩍하더니, 천둥과 함께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는겁니다.
‘이야~ 잘됐네…. 이렇게 비가오는데 소리도 안들릴테고 귀신아닌 다음에야 누가 오겠어?’
천제일우….하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
빗소리를 음악삼아 리드미컬하게 쿵짝쿵짝….여친과의 카섹스에 성공했습니다.
여름비 시원하더군요….
푸~ 쉬원하게 담배한대 테우고….
“자 그럼 데려다 줄까?”
므흣한 미소를 띄우며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르릉…’
…
부앙…… 부앙…….
얼레…… 차가 후진을 안합니다…
뭐여……
다시 힘차게 엑셀을 밟았습니다…..
뷩이이이이이이잉………….
바퀴만 헛돌고…..
불안의 그림자가 엄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바퀴가 비와함께….. 진흙밭에 빠져 버렸더군요….
비오기전엔 맨땅이었는데…. 비가오면서 물러진 땅이…. 차의 진동과 함께 바퀴를 삼켜버렸습니다다….
이런 씨부엉……..
나무 토막, 바위, 박스 껍데기…… 온갖것들을 바퀴사이에 끼워 넣고 엑셀을 밟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경차는 할머니가 방구뀌어도 날라간다길래….. 여친 내려서 함께 들어보려 했습니다….
개뿔 유머는 유머일뿐……
꿈쩍도 안합니다…. ㅠㅠ……
결국, 최후의 수단을 썼습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
사랑하기는 개뿔…. ㅠㅠ……..
“렉카차 번호좀 알려주세요..”
결국 렉카차를 불렀습니다………………….
렉카차 기사 와서 우리 두사람을 딱 보더니…
“쿨럭.. 차가 깊이 들어갔네유. 쿨럭, 바닥도 미끄럽고, 쿨럭, 렉카 두대로 끌어야 되유 쿨럭..”
“넹? 무슨 경차 하나 빼는데…. 두대나…”
“예이… 쿨럭.. 잘못하면 제차도 끌려 들어가유.. 쿨럭..”
이미 새벽해는 뜨고 있었고…. 이건 답이 없는지라…..
“얼마 드려야 하나요….?”
“쿨럭.. 따블인게 16만원 주셔야 되유.. 쿨럭…”
“네네…. 불러주세요…ㅠㅠ…”
씨부엉…… 결국 렉카차 한대 더 왔습니다.
5분도 안되서 장남감 뽑듯 걍 올려 버리더군요
현찰없어서 휴게소가서 뽑아드린다고… 제차는 뒤에 매달고 여친과 같이 렉카차에 타고 만남의 광장까지 갔습니다.
가는중에 그 묘한 분위기에서 렉카차 기사 분위기 살린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쿨럭, 비오는디 뭐하러 거까지 들어가셨슈~ 쿨럭”
“아…네….길을 잘못들어서……ㅠㅠ….”
부끄부끄.....뭘 알면서 물어보누……
‘따르릉~’
렉카차 기사 핸드폰이 울리데요….
“쿨럭, 네에~, 잉 거기유? 예~ 알겠슈~ 한 10분이믄 도착해유~"
"쿨럭, 아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차가 많이 빠져브렀네유~~~~ 쿨럭~”
.............집에 돌아와서 결국 준비물 3번을 혼자 끓여 먹고.... 3일동안 감기 몸살로 끙끙 앓았습니다...
10여년쯤 여친과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을 때, 새로운 시도를 탐구하게 되었죠.
그때 여친은 상당히 순둥이 였기 때문에 늘 비슷한 장소와 비슷한 패턴의 섹스가 조금은 무료해질 때였습니다.
친구의 섹스 경험담을 얼핏 주어듣던 중..
미사리 어디께 가면 갈대숲이 있고, 거기가면 카섹스를 하는 즐기는 무리 들이 있어서
참 친절히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한대가 일을 끝내고 나면 다음 차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생각 나더군요.
야동, 아설에서만 보던 카섹스가 그때 저에겐 남자의 로망으로 느껴지더군요.
여친을 꼬셔 꼬셔 미사리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미사리로 향하던중… 왠걸…친구가 말했던 지형이 도대체 어딘줄을 모르겠더군요….
참…. 그상황에서 ‘야 너 저번에 카섹했다고 했던데가 어디냐…?’ 라고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카섹스 준비물 콘돔, 물티슈, 컵라면까지 다 준비했는데…
뭐 날도 어둡겠다. 좀 어두운곳을 찾아 들어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샛길로 차를 뺐습니다.
“오빠! 여긴 어디로 가는길이야?”
위기의식을 느낀 여친 칼 같이 물어봅니다..
“으!응~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여쪽으로가면 뭐 좋은데 있다네~”
좋은데는 개뿔…..
미사리 가는길에 언덕 감시카메라 지나자 마자 우측 아리수 정수장? 눈에 들어오는 길이었지요…
한눈에 봐도 어두컴컴한….
한참을 올라 갔는데… 민가만 나옵니다…
“오빠 이길 맞어?
씨부엉… 걸렸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나 부네…. 걍 돌아서 내려가야 쓰겄다…”
씨부엉…. 친구가 얘기할 때 경청해야 합니다….
차 돌려서 내려오려는 순간……
이야……. 역시 산은 올라갈 때 보다 내려오는 경치인가 봅니다..
그 작달만한 언덕길을 구비 구비 올라갔다가… 헛수고 하고 내려오려하는데…
올림픽대로의 야경이 짜잔하고 펼쳐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반짝거리는 강물과 가로등, 씽씽 라이트를 켜고 지나가는 차들..
그리고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우리둘만의 장소….
신이 도우셨습니다.
간사한 혀로 여친을 꼬셨습니다.
“와~ 여기 야경 쥑인다. 잠깐 야경좀 보고 내려가자~”
참…. 바보 같은 멘트였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이미 뭔짓을 하려는지 여친은 대충 알고 있었다네요….
좀 더 야경이 잘 보이는 장소…. 좀더 컴컴한곳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지요.
차 세워두고 뺑둘려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감언이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오늘따라 너무 섹시해보인다…”
여친 째려 봅니다…….걍 돌직구 날릴껄….
카섹스에 대해 얘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야~ 카섹스라는거 어떻게 생각해? 영화보면 되게 흥분되고 그러던데…”
“어떤영화를 본거야??”
……………………….아……………….영화에선 카섹스를 안하나………………….ㅡㅡ;;;
“어… 무슨영화인진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암튼 자기야~ 자기 입술이 오늘따라 무쟈게 이뻐보인다~..”
이러면서 입술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흡흡… 오빠 여기서? 아잉 오빠…”
“쪽쪽..~ 쭈압.. 응응 자기야 한번만… 아무도 안와……”
약간의 실갱이 끝에 여친의 팬티를 내리는데 성공했지요…
준비물 1번을 장착하고 돌진……
웁스…. 앙큼한 것….. 물이 잔뜩도 나왔습니다.
아 근데 정작 문제는 저라는거………
이 소심한 간땡이가… 주변에 누가 오지 않을까…. 행여 귀신이라도 나오지 않을까하여….
섹스에 신경을 못쓰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놔….빨리 끝내고 가야 하는데……….
‘우르르 콰광…….. !!!!’
꽥!
갑자기 벼락이 번쩍하더니, 천둥과 함께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는겁니다.
‘이야~ 잘됐네…. 이렇게 비가오는데 소리도 안들릴테고 귀신아닌 다음에야 누가 오겠어?’
천제일우….하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
빗소리를 음악삼아 리드미컬하게 쿵짝쿵짝….여친과의 카섹스에 성공했습니다.
여름비 시원하더군요….
푸~ 쉬원하게 담배한대 테우고….
“자 그럼 데려다 줄까?”
므흣한 미소를 띄우며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르릉…’
…
부앙…… 부앙…….
얼레…… 차가 후진을 안합니다…
뭐여……
다시 힘차게 엑셀을 밟았습니다…..
뷩이이이이이이잉………….
바퀴만 헛돌고…..
불안의 그림자가 엄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바퀴가 비와함께….. 진흙밭에 빠져 버렸더군요….
비오기전엔 맨땅이었는데…. 비가오면서 물러진 땅이…. 차의 진동과 함께 바퀴를 삼켜버렸습니다다….
이런 씨부엉……..
나무 토막, 바위, 박스 껍데기…… 온갖것들을 바퀴사이에 끼워 넣고 엑셀을 밟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경차는 할머니가 방구뀌어도 날라간다길래….. 여친 내려서 함께 들어보려 했습니다….
개뿔 유머는 유머일뿐……
꿈쩍도 안합니다…. ㅠㅠ……
결국, 최후의 수단을 썼습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
사랑하기는 개뿔…. ㅠㅠ……..
“렉카차 번호좀 알려주세요..”
결국 렉카차를 불렀습니다………………….
렉카차 기사 와서 우리 두사람을 딱 보더니…
“쿨럭.. 차가 깊이 들어갔네유. 쿨럭, 바닥도 미끄럽고, 쿨럭, 렉카 두대로 끌어야 되유 쿨럭..”
“넹? 무슨 경차 하나 빼는데…. 두대나…”
“예이… 쿨럭.. 잘못하면 제차도 끌려 들어가유.. 쿨럭..”
이미 새벽해는 뜨고 있었고…. 이건 답이 없는지라…..
“얼마 드려야 하나요….?”
“쿨럭.. 따블인게 16만원 주셔야 되유.. 쿨럭…”
“네네…. 불러주세요…ㅠㅠ…”
씨부엉…… 결국 렉카차 한대 더 왔습니다.
5분도 안되서 장남감 뽑듯 걍 올려 버리더군요
현찰없어서 휴게소가서 뽑아드린다고… 제차는 뒤에 매달고 여친과 같이 렉카차에 타고 만남의 광장까지 갔습니다.
가는중에 그 묘한 분위기에서 렉카차 기사 분위기 살린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쿨럭, 비오는디 뭐하러 거까지 들어가셨슈~ 쿨럭”
“아…네….길을 잘못들어서……ㅠㅠ….”
부끄부끄.....뭘 알면서 물어보누……
‘따르릉~’
렉카차 기사 핸드폰이 울리데요….
“쿨럭, 네에~, 잉 거기유? 예~ 알겠슈~ 한 10분이믄 도착해유~"
"쿨럭, 아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차가 많이 빠져브렀네유~~~~ 쿨럭~”
.............집에 돌아와서 결국 준비물 3번을 혼자 끓여 먹고.... 3일동안 감기 몸살로 끙끙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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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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