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이루어진 그들의 바램

그날도 오후에 일어나 그녀와 톡을 주고 받고 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가게 오픈준비가 끝나고 난 갑자기 음악으로 내 마음을 달래고 싶어서
좋아하던 음악을 준비하고 카운터 의자에 앉아 의자에 기댄채 음악을 듣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있을때
달랑거리는 종소리가 들어나고 내가 의자에서 일어나자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가 내 눈에 들어온다.

온다는 연락이 없던터라 난 깜짝 놀라며 계단앞으로 걸어간다.

그녀의 얼굴에 번지는 그 밝은 미소...
난 갑자기 단거리 달리기를 마친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아라:어떻게 된거예요?온다는 연락도 없이..

선애:혹시라도 간다고 말하고 지난번처럼 말하고 못오면 자기 실망할까바...

아라:그럼 오는 도중이라도 연락을 하지...

선애:이게더 반갑지 않아?

아라:응..깜짝 놀라써...생각도 못했던거라..

선애:나 너무 보고 싶었어.....

아라:나도 그래요....너무 보고 싶었어요..

카운터에서 우리 둘은 서로를 바라본채 얼굴에 가득 홍조를 띄며 웃기 시작한다.

난 그녀를 데리고 4층으로 올라간다.
아예처음부터 누구에게든 방해받고 싶지 안하아서 지체할것없이 룸으로 들어가버린다.

난 미닫이 문을 닫자마자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쳐버린다.

그리움이 쌓인 만큼 우리의 키스는 너무 격정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한다.
서로 입을 열고 서로의 혀를 교환하며 거칠게 서로의 타액을 탐하고
내가 그녀의 허리를 겪하게 끌어안자
그녀또한 내 목을 감싸고 날 격하게 안는다.

우리의 키스는 멈출줄 모르고 그녀는 가느다란 신음을 내뱉으며 나를 더욱 꼭 끌어안는다.
마치 우리는 샴쌍둥이처럼 온몸을 껴안으채 그리움이 짙게 배에나는 키스를 이어간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한 우리의 입술이 떨어지자 둘의 가슴은 크게 뛰기 시작하고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이며 수줍은 눈웃음을 짓는다.

격정적인 키스가 끝나고
직원을 불러 그녀가 식전이라 일식 덮밥과 안주를 시키고 사케를 가져오라고 한다.
그녀의 식사가 끝나고 우린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우린 룸에 앉을때부터 마주앉지 않고 나란히 앉아있었다.
우린 술을 마시면서도 서로의 손을 잡고 손에서 느껴지는 서로의 따뜻함에 행복해한다.

나는 한편으로는 술에 취해가고 한편으로 그녀에게서 풍기는 그 향긋한 냄새에 취해가다
나도모르게 귀녀의 귓볼로 내 얼굴을 가져가 그녀에게서 나는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내가 그녀의 귓볼에 코를 댓고 그녀의 향기를 들이마시자 그녀는 그것조차 몸을 살짝 떨어가며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향기를 마음껏 느낀 내가 그녀의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쏟아내고 내 그리움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의 귀를 핥기시작하고 그녀는 얇은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내가 그녀의 귀와 목을 애무하다가 그녀의 얼굴을 내 앞으로 돌려 키스를 하려하자
그녀는 수줍게 술냄새 난다고 거부를 하지만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치자 거부하는 몸짓없이 내 입술을 받아들인다.

그날 그녀는 획색 그레이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는 무릎위에 살짝 올라가 있었고 그녀의 원피스의 가슴부분은 가슴골이 살짝 보일정도로만 패여있었다.
그리고 오늘도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그때 난 내 특유의 장난끼가 발동을 하고
난 그녀의 치마를 올리기 시작한다.

선애:으응..왜 그래...

아라:만지고 싶어..

선애:애들 들어오면 어쩔려고 그래..

아라:걱정마..애들 내가 부르전에는 룸에 안 들어와...

선애:그래도...

내가 치마를 조금더 올리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고
난 그녀의 스타킹과 팬티를 거침없이 벗기기 시작한다.

그래도 나의 장난끼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팬티를 잡아서 팬티의 패드부분을 내코에 가져다 댄다.

그녀가 깜짝 놀라면서 나를 보면서 말린다.

선애:뭐야...더럽게...

아라:더러워?킁킁....근데 왜 향긋한 냄새가 나?

선애:무슨 향긋한 냄새가 나!!!

아라:아니야...나 변태라서 냄새맡아본거 아냐..

선애:그러면?

아라:이상해...지난번에 자기꺼 애무할때도 느낀거지만 너무 향긋한 냄새가 났거든

선애:그래?이상하네...씻은것도 아닌데...설마...

아라:진짜야..그래서 그게 너무 신기했거든..바디로션 냄새가 그렇게 하루종일 지속되는것도 아니고..

선애:자기가 그렇게 착각한거겠지...

아라:아니야...나 그래서 맡아본건데 오늘도 향긋한 냄새가 나...너무 좋아..

선애:진짜 좋아?냄새 안나고?

아라:응...진짜야...내가 왜 거짓말해....

선애는 내 진지한 얼굴과 대답에 크게 웃으며 그래도 부끄럽다는 듯이 자신의 패티를 가로챈다.

다시 둘은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난 술을 마시면서도 연신 치마를 걷어올려가며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직원들이 들어올까바 자꾸 내 손을 잡아당기지만 그녀의 손은 그다지 힘이 실려있지 않았다.

난 점점 과감해져 그녀의 치마를 더 끌어올리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들기 시작하자
그녀는 술을 마시면서도 움찔거리기 일쑤였고 클리토리스를 한참 애무한후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짝 벌리자 그녀는 자신의 보지가 젖은게 들키는게 창피한지
내손을 살짝 잡는다.

하지만 그게 거부의 의사가 아님을 아는지라 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젖은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보지속살을 벌리고 보지속의 소음순을 건드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하고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보지물이 흠뻑 젖기 시작한다.

선애:창피해...또 젖어써...

아라:자기는 잘 젖는거 같아...금새 흠뻑 젖었네..

선애:모르겠어...나도 왜 이러는지...내가 이런다는거 나도 이상해...

아라:진짜?

선애:응...나 이렇게까지 심하게 젖는지 나도 몰랐거든..근데 자기만 보면..

아라:나때문이야?에이..설마...

선애:아니야...나 부부관계해도 이러지 않았어..섹스하게 너무 오랫만이라서 그런가..

아라:신기하다..내가 뭔가 특별한것도 아니고...

선애:그러게..나도 이런 내가 신기해...

아라:아마도 일탈이라서 그런걸까?그래서 더 흥분대는 건가?

선애:글쎄..안해봐서 모르지만...나...이런 느낌 처음이야..

설사 그게 그녀가 나를 배려하고 기쁘게 해주려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난 마냥 그 말이 행복하기만 하다.

점점 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젖어버리고 내 손가락에는
정말 그녀의 보지물이 내 손가락에서 진하게 묻으채로 이젠 흘러내리기까지 한다.

내가 갑자기 손가락을 빼고 난 또 장난끼가 발동을 한다.

난 잔뜩 젖은 손가락중에 하나를 내 입으로 가져와 내 손가락에 묻은 보지물을 빨기 시작한다.

그녀가 깜짝 놀라고 날 말리자 난 그녀의 입술을 갑자기 덮쳐버리고
우리의 입술 사이로 손가락을 가져온다.

아라:자기꺼야...무슨맛인지 알아?너무 달콤해...같이 먹자...

선애:아..뭐야...부끄럽게...

아라:괜찮아..자기꺼자나..난 너무 좋아서 매일 핥아먹고 싶은데..

선애:으...몰라...

하지만 그녀도 우리의 입술 사이에 들어온 내 손가락을 혀를 내밀어 빨아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는 대담하게 내 손가락 두개를 마치 자지를 빨듯이 빨기 시작한다.

분위기가 들뜨기 시작하고 난 다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에 넣는다.

그렇게 우리의 달콤한 섹스는 시작되어간다.
이제 점점 그녀의 원피스는 위로 올라가고 난 원피스에 손을 넣고 애무하는게 거추장 스러워
그녀의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려버린다.

그러자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보지털이 보인다.
그녀의 보지털을 보자마자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남자의 집념이란 참 그럴때 집요하고 대담하다.

난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고민조차 하지 않고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기 시작한다.

내 행동에 그녀가 당황을 하면서 뭐하는거냐고 물었지만
난 대답도 하지 않은채 테이블 밑의 그 좁디 좁은 공간으로 결국 들어가버렸다.

우리 룸이 다다미 형식이라 가능한 일이다.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 나는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벌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내 어이없는 행동에 깔깔거리며 웃더니 못이기는척 다리를 벌려준다.

드디어 내 눈앞에 그녀의 핑크빛 보지가 드러난다.

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가 보지에서조차 풍기는 그녀의 달콤한 향기를 한번 맡아보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한다.

그녀는 얇은 신음을 내기 시작하고 난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고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들고 내 턱부분에 그녀의 끈적거리는 보지물이 묻어나기 시작한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한참 빨고 나서 그녀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서 그녀의 소음순을 드러낸다.
그녀의 소음순이 움찔거리는게 보이기 시작한다.

첫 섹스는 긴장감과 떨림으로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내 눈앞에 유심히 펼쳐진 그녀의 소음순을 보니
정말 소음순이 끈임없이 움찔거리면서 벌렁거리고 있는것이다.

거기에 그녀의 소음순안은 핑크빛 속살들이 가득채워져 있었다.

출산까지 한 여자의 보지로 보이지 않을만큼 정말 숫처녀 보지처럼 그안의 속살이 가득차 있었다.
솔직히 어떤 여자들은 보지를 벌려보면 갑자기 동굴같이 까맣게 보지안이 보이는 여자가 있다.

한참 섹스를 한후라면 어느정도 그렇다고 하지만 섹스도 안한 상태에서 보지속이 텅 빈느낌은 그다지
남자의 성감을 높여주기는 어렵다.

그녀가 그렇게까지 흥분한 상태가 아닌건 뻔히 아는데 그녀의 소음순은 지금 무언가가 들어온다면
깨물어버릴것처럼 벌렁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소음순이 움찔거리는 걸 보면서 혀로 그녀의 소음순을 빨아대기 시작하자
흡사 그녀의 소음순은 나하고 키스를 하듯 내 혀와 같이 움직이며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그녀의 소음순을 거침없이 빨아대자 나 키스할때의 흥분처럼 묘한 쾌감을 받기 시작하고
그녀의 소음순사이에서 거침없이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빨아먹는다.

그녀의 보지를 그렇게 빨아대다 내 혀를 떼고 난 손가락 두개를 소음순 사이로 밀어넣는다.

내손가락의 보지구멍속으로 밀려들어가자 그녀는 큰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하고
내 눈앞에 벌어진 그녀의 보지구멍은 이제는 커다랗게 움찔거리며 내 손가락움직임에 맞춰서 벌렁거린다.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명기라는 보지를 그녀는 소유하고 있었다.

이런 보지를 가진 그녀가 남편과 섹스를 하지 않았다니
나 그런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탐할수 있다는 생각이 더욱 흥분이 된다.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며 손가락을 박아대던 나는 지난번의 시오후키를 떠올린다.

생각이 들자 난 다시한번 호기심이 발동을 하고 손가락 두개로 보지속 지스팟을 찾는다.

내손가락이 그녀의 지스팟을 건들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선애:자기야...나..거기..또 이상해..

아라:여기요? 여기?

선애:응..거기 나 또 이상해져...지난번에도 그러더니..아흑..

점점 내 손놀림은 빨라지고 강해지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강하게 그녀의 지스팟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난 그녀의 다리를 한손으로 살짝 더 벌려가며 그녀의 보지가 크게 벌어지게 만들고
점점 강도를 높여가면서 그녀의 지스팟을 건들기 시작한다.

선애:하지마....나 창피해...또 그러면 어떻해...

아라:괜찮아...그냥 지난번처럼 느껴...

선애:싫어..창피해..그만..그만

하지만 그녀의 말은 강하게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움에 자연스럽게 내뱉는 말일 뿐이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난 그녀의 흥분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입안에 넣고 빨아준다.

두 쾌감이 동시에 겹쳐서 흥분을 끌어올리자 그녀는 말조차 더듬어 가면서

선애:으앙...나 어떻해..또 이상해..또 오줌쌀거 같아...이게 대체 뭐야...

아라:그냥 참지 말고 싸버려요...괜찬아..

선애:또 자기 얼굴에...싫어..으흑...못참게써..으...아...악...

아라:괜찮아요...난 누나가 싸는 거 다 먹을거야...싸요..제발..나한테..

선애:으윽...나..더이상은..더이상은 못참아.그만..그만..악...

큰 신음을 토해내더니 드디어 그녀의 요도가 열리가 그녀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난 그순간 클리토리스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보지가 싸는 보지물을 먹기 위해 입을 벌린다.

내손가락이 강하게 지스팟을 튕기고 빠져나올때마다 그녀의 보지물이 오줌처럼 쏟아지기 시작한다.

난 내 손가락을 멈추지 않고 계속 지스팟을 튕기기 시작하고
그럴때마다 내 입안에 그녀는 보지물을 싸기 시작하다.

열몇번의 시오후키가 끝나갈때쯤부터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를 떨기 시작하고
이젠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를 크게 내뱉는다.

그녀의 다리가 너무 격렬하게 떨리자 난 천천히 손가락 움직임을 멈추고
내 입으로 그녀의 보지전체를 내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그 순간에도 그녀는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고
난 그녀의 보지를 삼켜버릴듯 입안으로 빨아들이고
그녀의 보지주변에 번들거리는 보지물을 다 핥아서 먹어버린다.

그녀의 보지를 수건으로 닦아주듯이 내 혀로 보지물을 다 핥아먹자
그녀는 거친 숨을 들이키며

선애:미워...나..죽을거 같아..이게 뭐야...너무 강해..

아라:좋았어?

선애:이건 오르가즘인가.뭐지?정신이 하나도 없어..

아라:그러니까 좋은거죠?

선애:응..너무 좋아..섹스할때보다 너무 강하고..미칠거 같아..

난 이제 일어나서 테이블 밑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그녀는 벽에 등을 기댄채 가뿐숨을 쉬고 내 얼굴을 보자 그녀는 깜짝 놀란다.

내 얼굴은 말 그대로 그녀의 보지물로 흡사 그녀가 내 얼굴에 오줌을 잔뜩 싼것처럼 범벅이 되어잇었다.

그날 나는 연한 하늘빛의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내 하늘빛 셔츠에도 온통 그녀의 보지물이 튀어
가슴부분이 다 젖어 있었다.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자 못해 불이 난거처럼 어쩔줄 몰라하고
난 그저 좋아서 밝은 웃음을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그녀를 꼭 안아주고 입술에 키스를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