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끝까지 지키지 못한 약속
“오빠 물어볼 것이 있는데”
“뭐?”
“오빠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뭘? 어떤 비밀?”
“인애”
‘헉~~~’
난 속으로 뜨끔해서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맞지?”
“어…? 으음”
“속일 생각 마
내가 다 눈치챘으니까”
“어떻게 알았어?”
“이상하잖아?
분명 나랑 먼저 친해졌는데
인애랑 갑자기 너무 친해져 버린 거야
아마 오빠가 인애 리포터 도와준 담부터 부쩍”
“그랬어? 흐흐”
“그리고 가게 왔다가 둘이 같이 나가는 것도 수상하고
인애 여기 왔었지?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남친 왔다가 자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랬구나 좀 티났나?”
“그거 때문에 남친이 올라와서 오늘 이렇게 된거야
덕분에 나는 오빠 잘 먹었지만 히히히”
“그래? ㅎㅎㅎ”
얘기를 하다 보니 힘을 풀려서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왔다
=============================================================
“힝~~~ 빠졌다”
그녀는 아쉬운 듯 내 품에 안긴다
그녀의 맨살이 내 몸에 닿자 풀렸던 자지가 다시 솟는다
“뭐야? 금새 다시 서네?”
“아직 사정 안 했잖아?”
“근데 참 오빠는 왜 사정 안 해?”
“내가 사정하기 좀 힘들어”
“잘 못 느껴?”
“그건 아닌데 하여간 좀 그래 ^^”
“오래 하는 건 좋지만
난 남자가 사정 안 하면
내가 잘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그건 아냐 걱정마
니 안에 들어가 있는 그 순간 순간이 모두 짜릿하니까”
“하여간 말은…
아~~~나 또 땡겨”
“뒤로 돌아봐”
난 그녀의 몸을 돌려 힙을 내 쪽으로 향하게 하고
다리를 벌려 딱딱해진 내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박아 넣었다
“으흑~~~~’
애액으로 질퍽한 보지에 자지를 넣는 일은 쉬운 일이다
허리를 튕겨 깊은 곳까지 밀어 넣은 다음
양 손으로 그녀를 끌어 안고 가슴을 만졌다
“아하~~~ 이 느낌 좋은데”
“백허그 잖아”
“여자들의 로망이지 ^^”
그러면서도 조용 조용히 허리를 움직여
손으로 가슴을 자극하는 것 이외에
자지로 보지까지 함께 자극하고 있었다
“오빠~~~으흐흐~~~”
허리 튕김이 점점 빨라지자
그녀의 리액션도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마른 체형이지만 적당히 큰 둔부와 길고 얇은 다리
우희는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몸이다
뽀얀 살결에 적당히 부드러운 몸이다
허리의 속도감을 조금씩 올리자
그녀의 거친 육성이 터져 나온다
“어흑~~~오빠오빠~~~~”
“맛있어 니 보지”
“아이히~~~그런 말 싫어”
“보지를 보지라고 하는 게 뭐 어때서?”
“그래도. . 헉헉헉~~~”
나는 그녀를 조금 더 자극해 보기로 했다
“오빠 자지 맛있어?”
“아흐~~~맛있어”
“뭐가?”
“오빠꺼~~~”
“오빠꺼 뭐?”
“아이~~~~오빠…자…지”
“그래~~ 자지는 자지야”
“아흑~~~짜릿해~~~진짜”
“내가 지금 뭐 먹어?”
“나…”
“니 뭐?”
“우희…보…지 아흐흐흑~~~~좋아~~~”
조금씩 조금씩 그녀도 노골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다
“오빠 자지가 우희 보지 따먹고 있는 거야”
“아흑~~~좋아 더해줘~~~~”
“보지가 어때?”
“보지가 조물조물 움직여~~우희 보지 아흑~~~~”
“보지 찢어지게 박아줄게”
“박아줘 내 보지에 박아줘~~~~~아흑~~~~”
다시 정상을 향한 채찍질
그녀는 힘겨운 등반을 또 다시 하고 있었다
정상이 다가오고 조금 있으면 여지없이 무너질 그녀
나 역시 노골적인 섹스에 자지 끝이 뻐근해져 온다
“우희야~~~ 보지에 싸도 돼?”
“아냐~~~위험해 안돼~~~아흐”
“그럼 어디다 쌀까?”
“내 엉덩이~~~거기 싸줘”
“똥꼬에 싼다~~~”
“엉엉엉~~~아아아아흑~~~~”
그녀의 말에 정욕이 확 달아 오르면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앙앙앙~~~”
그녀의 신음성이 오르가슴에 이르렀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몸이 굳어지면서
내 자지를 오물오물 씹기 시작했다
“아흐흐흑~~~~탁탁탁~~~~헉~~~”
“촤아악~~~”
내 불알 안에 집중되어 있던 정액이
그녀의 둔부와 항문 주변에 화악 뿌려졌다
“앗~~~흐음~~~”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는
자신의 둔부에 이물감이 느껴지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신음했다
“헉헉헉~~~니 보지 너무 조여”
“오빠 자지가 깊이 들어오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아흐…짜릿해”
기다려온 순간을 맞이한 야수의 본능처럼
나는 그녀의 몸에 영역표시를 해 놓았다
"처음이야 내 엉덩이에 정액을 맞은 건"
첨 망설임과는 달리 나와의 섹스에 완전 익숙해진 그녀
어느새 내 몸과 어울러져 박자를 맞추고 서로를 밀고 당기며 함께 정상에 올랐다
“너랑 속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
“나두 그래 오빠
오빠 자지가 내 몸 속을 파고 들 때
자지러지게 짜릿함이 느껴져”
그녀는 그렇게 내 품에서 몇 번의 섹스를 나눴다
그렇게 잠들지 못하고 섹스를 나누다가
새벽의 한 중간쯤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왜?”
“나도 집에 가봐야지
넘 늦게까지 오빠한테 빠져서 즐겨 버렸네”
“자고 가지 왜?”
“아냐 새벽에 들어가면 또 인애가 눈치챌 거야”
“뭐 어때? ^^”
“안돼 그리고 나랑 섹스한 거 인애한테는 비밀이야”
“넌 내가 인애랑 섹스한 거 알잖아?”
“그건 나만 알고 있고 싶어
둘 다 알아버리면 우리 사이가 애매해 질 것 같아
같이 사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다 오픈 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잖아? ^^”
“안돼 우리랑 셋이서 즐기겠다는 소리처럼 들린다?
ㅡ.ㅡ;”
“아냐 아냐 미안 ^^”
우희는 늘씬한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했다
그녀의 멋진 뒷태를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오늘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났다
물소리가 들리다가 멈추고 우희는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난감한 일이 생겨 버렸다
“오빠 우리 옷 안 말랐지?”
“그렇지 당연히”
“그럼 어쩌지? ㅠ.ㅠ”
“일단 내 옷 입고 가”
“인애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ㅠ.ㅠ”
“어차피 들키겠구만”
“에이 괜히 비 맞았다”
“자고 가 그냥 편하게”
“아냐 자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용히 가보지 뭐”
“그럼 그러든가”
“오늘 즐거웠어 오빠”
우희는 갑자기 침대로 몸을 던지더니
내 입술에 키스와 뽀뽀를 해댔다
“고마워 우희야”
“내가 고맙지 나 위로해 주고”
“참 근데 인애 애인이 있지 않을까?”
“아~~맞다 어쩜 인애 집에 없겠다 히히히”
“살짝 가보고 있으면 오고 없으면 들어가”
“웅 ^^”
귀여운 그녀의 모습에 난 우희를 꼬옥 끌어 안아 주었다
“보내기 싫다”
“나두 가기 싫어”
“우리 계속 할거야?”
“뭘? ^^”
“뭐기는 알면서”
“오빠는 애인 있잖아 뭐 ㅡ.ㅡ;”
“넌 그럼 헤어질거야?”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우리 만나는 건 우리만의 비밀 ㅎㅎㅎ”
“인애도 계속 만날 거지?”
“글쎄 ㅎㅎㅎ”
“바람둥이 ㅡ.ㅡ*”
“남자는 다 그래 다다익선”
“피이 뭐 서로 구속만 안 하면”
“알겠습니다 구속 안 할게요”
“대신 내가 원할 때 할거야
오빠가 오라고 한다고 오진 않을 거야”
“그래 그래 ㅎㅎㅎ”
“근데 내가 원할 것 같긴 해 ㅋㅋㅋ”
“나 이제 진짜 간다”
“웅 그래”
간다고 가다고 하면서도 미련이 남는지
그녀는 계속 내 얼굴을 만진다
“이제 갈께”
“그래”
나는 우희를 한번 꼬옥 끌어안아 주고 내 품에서 놓아 주었다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내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만 입고
그녀는 그렇게 방문 뒤로 사라져 버렸다
몇 시간 동안 살을 부비고 있어서 그런지
내 몸에서 그녀의 체취가 폴폴 풍겨 나오는 듯 하다
난 그대로 침대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뭔가 내 몸을 더듬은 듯한 이물감에 잠이 깨버렸다
분명 누가 어둠 속에서 내 몸을 더듬고 있었다
“누구?”
“쉬이”
우희였다
분명 아까 내 방에서 가는 걸 보았는데
이게 꿈인가?
눈을 떠보니 우린 알몸으로 서로 엉켜 있었다
아까의 헤어짐은 그냥 꿈처럼 느껴졌다
“언제 왔어?”
“좀 아까
오빠가 알몸으로 자고 있는 걸 보니 참을 수 없어서 히히”
“인애는?”
“남친 이랑 나갔나 봐
들어가 보니 없더라고
잘 됐지 뭐”
“그래? 다행이네”
“집에 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잖아
겨우 잠들었는데 금방 깨버렸어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옷 갈아 입고 왔지”
“다행이다 문을 안 잠가서”
“뭐가 다행이야? 누가 와서 덮치면 어쩌려고”
“안 잠궜으니까 니가 와서 덮쳤지 ㅎㅎㅎ”
“하긴 그래 ^^”
그녀는 씽긋 웃더니 이불 속으로 사라졌다
잠시 후 내 물건이 그녀에게 쥐어 지더니
곧 뜨거운 습기가 느껴졌다
“으흑~~~~”
그녀가 내 물건을 잡고 오럴을 시작했다
배워서인지 그녀는 꽤나 목 안 깊숙한 곳까지 나를 밀어 넣었다
자극으로 인해 내 물건은 점점 더 단단해졌고
그녀의 오럴 스킬은 빛을 발한다
“아흐~~잠시만~~~”
“읍흡음흠~~~~”
그녀의 혀가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안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힘든데
자극까지 받으니 터질 듯 팽팽해져 버린 내 자지
“이리와~~~”
난 이불을 벗어 던지고 그녀를 돌려 세웠다
“아이~~~왜~~조금만~~~”
“나 못 참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조준했다
“아흐~~~오빠~~~살살~~~”
딱딱한 물건이 자신의 중심에 닿자
어제 밤 그녀의 몸 속을 괴롭혔던 내 흉기 생각이 났는지
그녀는 되레 내게 애원했다
“이미 늦었어 헉~~~”
“아악~~~악악~~~”
지체할 틈도 없이 예고도 없이
난 그녀의 깊은 곳에 날 박아 넣었다
이미 그녀의 타액으로 젖은 내 물건은
오럴을 하면서 흥분해 버린 그녀의 보지 속을
창이 관통하듯이 그녀로 뚫어 버렸다
“오빠~~~아아악~~~아흐아아악~~~”
“턱턱턱~~~”
“아흐~~~좋아 니 보지살~~~”
그녀의 둔부를 잡고 나는 거침없이 박아댔고
그녀는 손을 돌려 둔부를 잡은 내 손을 꽈악 잡았다
손과 손이 연결되자 난 그녀를 좀 더 내 쪽으로 끌어 올 수 있었고
그 반동으로 내 자지는 그녀의 더 깊숙한 곳까지 박혀 버렸다
“넘~~~넘 깊어~~~오빠앙~~~”
거친 몸놀림에 그녀는 포효했고
침대에 머리를 쳐 박았다가 흔들었다 가를 반복하며
내 율동에 맞춰 함께 춤을 추었다
“오빠~~~앙앙앙~~~나 어떻게 해”
“그냥 박혀 더 깊이”
“아~~~나 미칠 것 같아 엉엉엉~~~”
“좋아?”
“엉엉엉~~~오빠 자지 좋아~~~정말 좋아~~~”
“니 조갯살 넘 맛있어 진짜”
“계속~~제발 계속~~~’
절정에 가까워오자 그녀는 스스로 둔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좀 더 깊은 곳까지 박아 넣었고
그 자극으로 새벽 기운에 한창 고무된 자지는
귀두에 피가 몰리며 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빠앙~~~나~~나~~~어흐어어어흐아아악~~~~”
그녀의 속살이 쫄깃쫄깃해지더니
잡았던 내 손을 놓고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 버린다
분노에 찬 내 자지는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그녀의 몸을 빠져 나와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한다
“아흐~~~탁탁탁”
그녀가 더 이상 대주지 못한다는 걸 감지하자
난 내 물건을 잡고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다
어차피 고지가 코 앞이라 조금 움직이자마자
귀두에서 발사의 신호가 감지됐다
“나~~~싼다~~~으으으으흐~~~”
나는 엎드린 그녀의 등에 내 정액을 발사했고
내 몸을 떠난 정액은 그녀의 등을 더럽히더니
파인 척추골을 따라 서서히 하나로 모였다
“아흐~~~오빠~~~”
자신의 등에 정액을 받아낸 그녀가
손을 뒤로 돌려 내 물건을 잡고 흔든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빼내려는 듯
“아흐…죽을 것 같애”
“어~~ 나도 그랬어
왜 그렇게 갑자기 덮쳐?”
“니가 도발하니까”
“난 그냥 오빠한테 서비스해 줄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너무 많이 해서 별 생각 없었단 말야”
“그럼 이건 내 모닝 서비스 ^^”
“히히히 모닝 서비스 좋긴 하다”
“모닝 섹스 좋아해?”
“그럼 좋아하지 푹 자고 일어나서 짜릿하게 한 번”
“그럼 새벽에 들려 넣어 줄게”
“이그~~그러다 여친한테 꼬리 밟힌다”
“문 앞에 뭐라도 붙일까? ㅎㅎㅎ”
“그것도 방법이네 하하하”
미끈한 그녀의 여체를 내 품에 안고
그녀의 살내음을 맡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새벽부터 잠도 못 자고 움직인 그녀는
내 품에서 다시 새록새록 잠이 들었다
맨살을 부대끼며 맞는 아침은 꽤나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이다
얼마간 잠을 잔 그녀는 내 뒤척임에 눈을 떴고
어제 보였던 그녀 얼굴의 그늘은 새벽과 함께 사라져 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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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 일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은 안쓰고 그동안 모아놓은 글만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네요
언제 또 집중해서 쓸 수 있을지
ㅠ.ㅠ
열심히 쓸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_)
“오빠 물어볼 것이 있는데”
“뭐?”
“오빠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뭘? 어떤 비밀?”
“인애”
‘헉~~~’
난 속으로 뜨끔해서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맞지?”
“어…? 으음”
“속일 생각 마
내가 다 눈치챘으니까”
“어떻게 알았어?”
“이상하잖아?
분명 나랑 먼저 친해졌는데
인애랑 갑자기 너무 친해져 버린 거야
아마 오빠가 인애 리포터 도와준 담부터 부쩍”
“그랬어? 흐흐”
“그리고 가게 왔다가 둘이 같이 나가는 것도 수상하고
인애 여기 왔었지?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남친 왔다가 자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랬구나 좀 티났나?”
“그거 때문에 남친이 올라와서 오늘 이렇게 된거야
덕분에 나는 오빠 잘 먹었지만 히히히”
“그래? ㅎㅎㅎ”
얘기를 하다 보니 힘을 풀려서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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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빠졌다”
그녀는 아쉬운 듯 내 품에 안긴다
그녀의 맨살이 내 몸에 닿자 풀렸던 자지가 다시 솟는다
“뭐야? 금새 다시 서네?”
“아직 사정 안 했잖아?”
“근데 참 오빠는 왜 사정 안 해?”
“내가 사정하기 좀 힘들어”
“잘 못 느껴?”
“그건 아닌데 하여간 좀 그래 ^^”
“오래 하는 건 좋지만
난 남자가 사정 안 하면
내가 잘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그건 아냐 걱정마
니 안에 들어가 있는 그 순간 순간이 모두 짜릿하니까”
“하여간 말은…
아~~~나 또 땡겨”
“뒤로 돌아봐”
난 그녀의 몸을 돌려 힙을 내 쪽으로 향하게 하고
다리를 벌려 딱딱해진 내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박아 넣었다
“으흑~~~~’
애액으로 질퍽한 보지에 자지를 넣는 일은 쉬운 일이다
허리를 튕겨 깊은 곳까지 밀어 넣은 다음
양 손으로 그녀를 끌어 안고 가슴을 만졌다
“아하~~~ 이 느낌 좋은데”
“백허그 잖아”
“여자들의 로망이지 ^^”
그러면서도 조용 조용히 허리를 움직여
손으로 가슴을 자극하는 것 이외에
자지로 보지까지 함께 자극하고 있었다
“오빠~~~으흐흐~~~”
허리 튕김이 점점 빨라지자
그녀의 리액션도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마른 체형이지만 적당히 큰 둔부와 길고 얇은 다리
우희는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몸이다
뽀얀 살결에 적당히 부드러운 몸이다
허리의 속도감을 조금씩 올리자
그녀의 거친 육성이 터져 나온다
“어흑~~~오빠오빠~~~~”
“맛있어 니 보지”
“아이히~~~그런 말 싫어”
“보지를 보지라고 하는 게 뭐 어때서?”
“그래도. . 헉헉헉~~~”
나는 그녀를 조금 더 자극해 보기로 했다
“오빠 자지 맛있어?”
“아흐~~~맛있어”
“뭐가?”
“오빠꺼~~~”
“오빠꺼 뭐?”
“아이~~~~오빠…자…지”
“그래~~ 자지는 자지야”
“아흑~~~짜릿해~~~진짜”
“내가 지금 뭐 먹어?”
“나…”
“니 뭐?”
“우희…보…지 아흐흐흑~~~~좋아~~~”
조금씩 조금씩 그녀도 노골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다
“오빠 자지가 우희 보지 따먹고 있는 거야”
“아흑~~~좋아 더해줘~~~~”
“보지가 어때?”
“보지가 조물조물 움직여~~우희 보지 아흑~~~~”
“보지 찢어지게 박아줄게”
“박아줘 내 보지에 박아줘~~~~~아흑~~~~”
다시 정상을 향한 채찍질
그녀는 힘겨운 등반을 또 다시 하고 있었다
정상이 다가오고 조금 있으면 여지없이 무너질 그녀
나 역시 노골적인 섹스에 자지 끝이 뻐근해져 온다
“우희야~~~ 보지에 싸도 돼?”
“아냐~~~위험해 안돼~~~아흐”
“그럼 어디다 쌀까?”
“내 엉덩이~~~거기 싸줘”
“똥꼬에 싼다~~~”
“엉엉엉~~~아아아아흑~~~~”
그녀의 말에 정욕이 확 달아 오르면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앙앙앙~~~”
그녀의 신음성이 오르가슴에 이르렀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몸이 굳어지면서
내 자지를 오물오물 씹기 시작했다
“아흐흐흑~~~~탁탁탁~~~~헉~~~”
“촤아악~~~”
내 불알 안에 집중되어 있던 정액이
그녀의 둔부와 항문 주변에 화악 뿌려졌다
“앗~~~흐음~~~”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는
자신의 둔부에 이물감이 느껴지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신음했다
“헉헉헉~~~니 보지 너무 조여”
“오빠 자지가 깊이 들어오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아흐…짜릿해”
기다려온 순간을 맞이한 야수의 본능처럼
나는 그녀의 몸에 영역표시를 해 놓았다
"처음이야 내 엉덩이에 정액을 맞은 건"
첨 망설임과는 달리 나와의 섹스에 완전 익숙해진 그녀
어느새 내 몸과 어울러져 박자를 맞추고 서로를 밀고 당기며 함께 정상에 올랐다
“너랑 속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
“나두 그래 오빠
오빠 자지가 내 몸 속을 파고 들 때
자지러지게 짜릿함이 느껴져”
그녀는 그렇게 내 품에서 몇 번의 섹스를 나눴다
그렇게 잠들지 못하고 섹스를 나누다가
새벽의 한 중간쯤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왜?”
“나도 집에 가봐야지
넘 늦게까지 오빠한테 빠져서 즐겨 버렸네”
“자고 가지 왜?”
“아냐 새벽에 들어가면 또 인애가 눈치챌 거야”
“뭐 어때? ^^”
“안돼 그리고 나랑 섹스한 거 인애한테는 비밀이야”
“넌 내가 인애랑 섹스한 거 알잖아?”
“그건 나만 알고 있고 싶어
둘 다 알아버리면 우리 사이가 애매해 질 것 같아
같이 사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다 오픈 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잖아? ^^”
“안돼 우리랑 셋이서 즐기겠다는 소리처럼 들린다?
ㅡ.ㅡ;”
“아냐 아냐 미안 ^^”
우희는 늘씬한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했다
그녀의 멋진 뒷태를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오늘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났다
물소리가 들리다가 멈추고 우희는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난감한 일이 생겨 버렸다
“오빠 우리 옷 안 말랐지?”
“그렇지 당연히”
“그럼 어쩌지? ㅠ.ㅠ”
“일단 내 옷 입고 가”
“인애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ㅠ.ㅠ”
“어차피 들키겠구만”
“에이 괜히 비 맞았다”
“자고 가 그냥 편하게”
“아냐 자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용히 가보지 뭐”
“그럼 그러든가”
“오늘 즐거웠어 오빠”
우희는 갑자기 침대로 몸을 던지더니
내 입술에 키스와 뽀뽀를 해댔다
“고마워 우희야”
“내가 고맙지 나 위로해 주고”
“참 근데 인애 애인이 있지 않을까?”
“아~~맞다 어쩜 인애 집에 없겠다 히히히”
“살짝 가보고 있으면 오고 없으면 들어가”
“웅 ^^”
귀여운 그녀의 모습에 난 우희를 꼬옥 끌어 안아 주었다
“보내기 싫다”
“나두 가기 싫어”
“우리 계속 할거야?”
“뭘? ^^”
“뭐기는 알면서”
“오빠는 애인 있잖아 뭐 ㅡ.ㅡ;”
“넌 그럼 헤어질거야?”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우리 만나는 건 우리만의 비밀 ㅎㅎㅎ”
“인애도 계속 만날 거지?”
“글쎄 ㅎㅎㅎ”
“바람둥이 ㅡ.ㅡ*”
“남자는 다 그래 다다익선”
“피이 뭐 서로 구속만 안 하면”
“알겠습니다 구속 안 할게요”
“대신 내가 원할 때 할거야
오빠가 오라고 한다고 오진 않을 거야”
“그래 그래 ㅎㅎㅎ”
“근데 내가 원할 것 같긴 해 ㅋㅋㅋ”
“나 이제 진짜 간다”
“웅 그래”
간다고 가다고 하면서도 미련이 남는지
그녀는 계속 내 얼굴을 만진다
“이제 갈께”
“그래”
나는 우희를 한번 꼬옥 끌어안아 주고 내 품에서 놓아 주었다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내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만 입고
그녀는 그렇게 방문 뒤로 사라져 버렸다
몇 시간 동안 살을 부비고 있어서 그런지
내 몸에서 그녀의 체취가 폴폴 풍겨 나오는 듯 하다
난 그대로 침대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뭔가 내 몸을 더듬은 듯한 이물감에 잠이 깨버렸다
분명 누가 어둠 속에서 내 몸을 더듬고 있었다
“누구?”
“쉬이”
우희였다
분명 아까 내 방에서 가는 걸 보았는데
이게 꿈인가?
눈을 떠보니 우린 알몸으로 서로 엉켜 있었다
아까의 헤어짐은 그냥 꿈처럼 느껴졌다
“언제 왔어?”
“좀 아까
오빠가 알몸으로 자고 있는 걸 보니 참을 수 없어서 히히”
“인애는?”
“남친 이랑 나갔나 봐
들어가 보니 없더라고
잘 됐지 뭐”
“그래? 다행이네”
“집에 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잖아
겨우 잠들었는데 금방 깨버렸어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옷 갈아 입고 왔지”
“다행이다 문을 안 잠가서”
“뭐가 다행이야? 누가 와서 덮치면 어쩌려고”
“안 잠궜으니까 니가 와서 덮쳤지 ㅎㅎㅎ”
“하긴 그래 ^^”
그녀는 씽긋 웃더니 이불 속으로 사라졌다
잠시 후 내 물건이 그녀에게 쥐어 지더니
곧 뜨거운 습기가 느껴졌다
“으흑~~~~”
그녀가 내 물건을 잡고 오럴을 시작했다
배워서인지 그녀는 꽤나 목 안 깊숙한 곳까지 나를 밀어 넣었다
자극으로 인해 내 물건은 점점 더 단단해졌고
그녀의 오럴 스킬은 빛을 발한다
“아흐~~잠시만~~~”
“읍흡음흠~~~~”
그녀의 혀가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안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힘든데
자극까지 받으니 터질 듯 팽팽해져 버린 내 자지
“이리와~~~”
난 이불을 벗어 던지고 그녀를 돌려 세웠다
“아이~~~왜~~조금만~~~”
“나 못 참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조준했다
“아흐~~~오빠~~~살살~~~”
딱딱한 물건이 자신의 중심에 닿자
어제 밤 그녀의 몸 속을 괴롭혔던 내 흉기 생각이 났는지
그녀는 되레 내게 애원했다
“이미 늦었어 헉~~~”
“아악~~~악악~~~”
지체할 틈도 없이 예고도 없이
난 그녀의 깊은 곳에 날 박아 넣었다
이미 그녀의 타액으로 젖은 내 물건은
오럴을 하면서 흥분해 버린 그녀의 보지 속을
창이 관통하듯이 그녀로 뚫어 버렸다
“오빠~~~아아악~~~아흐아아악~~~”
“턱턱턱~~~”
“아흐~~~좋아 니 보지살~~~”
그녀의 둔부를 잡고 나는 거침없이 박아댔고
그녀는 손을 돌려 둔부를 잡은 내 손을 꽈악 잡았다
손과 손이 연결되자 난 그녀를 좀 더 내 쪽으로 끌어 올 수 있었고
그 반동으로 내 자지는 그녀의 더 깊숙한 곳까지 박혀 버렸다
“넘~~~넘 깊어~~~오빠앙~~~”
거친 몸놀림에 그녀는 포효했고
침대에 머리를 쳐 박았다가 흔들었다 가를 반복하며
내 율동에 맞춰 함께 춤을 추었다
“오빠~~~앙앙앙~~~나 어떻게 해”
“그냥 박혀 더 깊이”
“아~~~나 미칠 것 같아 엉엉엉~~~”
“좋아?”
“엉엉엉~~~오빠 자지 좋아~~~정말 좋아~~~”
“니 조갯살 넘 맛있어 진짜”
“계속~~제발 계속~~~’
절정에 가까워오자 그녀는 스스로 둔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좀 더 깊은 곳까지 박아 넣었고
그 자극으로 새벽 기운에 한창 고무된 자지는
귀두에 피가 몰리며 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빠앙~~~나~~나~~~어흐어어어흐아아악~~~~”
그녀의 속살이 쫄깃쫄깃해지더니
잡았던 내 손을 놓고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 버린다
분노에 찬 내 자지는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그녀의 몸을 빠져 나와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한다
“아흐~~~탁탁탁”
그녀가 더 이상 대주지 못한다는 걸 감지하자
난 내 물건을 잡고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다
어차피 고지가 코 앞이라 조금 움직이자마자
귀두에서 발사의 신호가 감지됐다
“나~~~싼다~~~으으으으흐~~~”
나는 엎드린 그녀의 등에 내 정액을 발사했고
내 몸을 떠난 정액은 그녀의 등을 더럽히더니
파인 척추골을 따라 서서히 하나로 모였다
“아흐~~~오빠~~~”
자신의 등에 정액을 받아낸 그녀가
손을 뒤로 돌려 내 물건을 잡고 흔든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빼내려는 듯
“아흐…죽을 것 같애”
“어~~ 나도 그랬어
왜 그렇게 갑자기 덮쳐?”
“니가 도발하니까”
“난 그냥 오빠한테 서비스해 줄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너무 많이 해서 별 생각 없었단 말야”
“그럼 이건 내 모닝 서비스 ^^”
“히히히 모닝 서비스 좋긴 하다”
“모닝 섹스 좋아해?”
“그럼 좋아하지 푹 자고 일어나서 짜릿하게 한 번”
“그럼 새벽에 들려 넣어 줄게”
“이그~~그러다 여친한테 꼬리 밟힌다”
“문 앞에 뭐라도 붙일까? ㅎㅎㅎ”
“그것도 방법이네 하하하”
미끈한 그녀의 여체를 내 품에 안고
그녀의 살내음을 맡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새벽부터 잠도 못 자고 움직인 그녀는
내 품에서 다시 새록새록 잠이 들었다
맨살을 부대끼며 맞는 아침은 꽤나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이다
얼마간 잠을 잔 그녀는 내 뒤척임에 눈을 떴고
어제 보였던 그녀 얼굴의 그늘은 새벽과 함께 사라져 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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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 일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은 안쓰고 그동안 모아놓은 글만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네요
언제 또 집중해서 쓸 수 있을지
ㅠ.ㅠ
열심히 쓸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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