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주말, 불륜여행 이야기 - 중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5 813회 0건

"일어났어? 아주 잘 자더라? 침까지 흘리면서."

반사적으로 입가를 점검했다. 그런 거 없었다.

"안 흘렸거든요."

"난 운전하느라 고생하는데. 넌 잘 자고. 좋겠다. 푹 자서. 그러고보니 너 에그 결국 안넣고 왔지? 그래서 잘 잤구만?"

아 들켰다...

"지금 도로 넣어. 무선만. 팬티는 벗고.""

"네..."

팬티를 벗어서 백에 넣고 무선에그를 삽입했다. 그 사이 뒷보지가 말라서 젤도 약간 발라야 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유명 해수욕장이었다. 여름이긴 했지만 아직 휴가철이 아닌 터라 해안이 한산했다.

서울은 더워서 죽어버릴 지경이었는데, 강원도가 다르긴 다른지 차에서 내려보니 오후 세시쯤인데 날씨가 꽤 싸늘했다.

긴팔 가디건을 입어서 다행이었다. 안에 껴입은 니퍼와 왕뽕브라도 전혀 덥지 않았다.

대신 팬티를 입지 않은 아래가 너무 허전했다.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아래로 공간이 꽤 넓은데, 앞보지가 계속 달랑거렸다. 치마자락까지는 닿지 않아 다행이었다.

"시원하지?"

"네. 거의 추운 것 같은데요..."

"날씨 말고. 가랑이가 시원하겠네? 바람도 잘 통하고."

"그럼 오빠도 벗어보실래요?"

"난 어차피 트렁크라 똑같은데."

"쳇..."

일단 근처의 팬션을 잡았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가 봤는데 실제로 보니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다른 곳을 잡았다.

짐을 적당히 풀어 놓고 해안을 한 바퀴 걷고 나니 할게 없었다. 시간도 아직 네시. 바다에 들어가기에는 날씨가 너무 추웠다.

바다에 들어갈 것도 예상해서 워터프루프 화장품도 잔뜩 준비해왔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할 게 너무 없어서 강릉 시내에 나가보기로 했다. 홈플러스가 보이길래 주차하고 저녁에 먹을 술과 안주거리를 약간 샀다. 최상층까지 구경하고 지하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가는데 남자가 엘리베이터로 이끌었다. 엘리베이터에 타자 예상대로 손이 스커트 뒷자락을 들추고 엉덩이에 얹혔다. 이어서 손이 엉덩이 골 사이로 들어가 뒷보지를 눌러대었다.

"에그 안 넣었어?"

"넣었는데요?"

"줄이 안 나와있어."

어... 넣었는데...?

남자가 리모컨을 꺼내어 작동시켰다. 에그는 들어 있었다. 좀 깊은 곳에... 그러니까 꺼낼 수 있게 연결된 줄과 고리가 떨어졌거나 같이 들어가서 배 속 깊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안으로 깊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이거 어떻게 해요?"

"똥싸면 나와>"

자기 배 아니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진짜요?"

"응. 똥이 에그보다 굵잖아. 확실히 나올테니까 걱정마."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했다. 홈플러스를 나서서 시내 쪽으로 걸음을 옮기는 내내 에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시내는 진짜 별 거 없었다. 지방 특산물이라고 먹거리골목에 파는게 죄다 서울에도 파는 것들이라서 실망했다.

대충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여섯시가 넘어서 다시 경포대로 향했다.

경포대에 도착해서는 횟집에 들어가 모듬회 작은 것을 하나 시켰다.

"많이 먹어. 그래야 똥싸지."

"아 진짜 장난하지 마요."

"좀있다가 꼭 꺼내줄테니까 걱정마."

"진짜죠?"

"거참. 많이 먹기나 해."

그래서 먹었다. 회는 맛있었다. 매운탕도 좋았다. 곁들여 나오는 스끼다시는 일식집 음식에 비해서는 별로였다.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민박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서 문을 닫지마자 남자가 바지를 내리고 내 허리를 움켜쥐었다.

"이때까지 참느라고 죽는 줄 알았어. 바로 넣는다?"

젤은 발라져 있긴 하지만 엉덩이 씻은 지가 오래 되어서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았다.

바로 백에서 콘돔을 꺼내 내밀었다.

"콘돔 써요. 그 사이에 똥 내려왔을 수도 있어요."

남자는 툴툴거리며 콘돔을 착용하고 뒤에서 삽입했다. 나도 남자의 괴롭힘에 은근히 달아올라 있던 터라 자지를 받아들이자 엄청난 충족감이 밀려들었다.

"흐윽..."

"아... 죽인다... 역시 네 보지가 제일 맛있어."

이어서 남자는 내 고개를 돌려 뒤에서 입을 맞춰왔다.

혀가 바로 들어와서 내 잇몸을 더듬었다. 나도 남자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혀를 움직였다. 우리는 한참동안 삽입된채로 타액을 나누었다.

"입술도 맛있네."

"..."

"침대로 가자."

남자는 바지와 팬티를 아예 벗어 버리고는 삽입된 채로 나를 침대로 이끌었다. 엉거주춤 움직여서 남자가 침대에 걸터 앉자 순간적으로 헉 소리가 올라왔다. 남자는 아예 침대에 누워버렸고 나는 위에 올라 탄 꼴이 되었다.

"그냥 여자랑 하는 것 같아."

삽입부와 내 성기가 스커트에 가려져서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았다. 나도 진짜 여자가 된 기분이라 좋아하는 말이지만 나는 허리를 흔들 때마다 같이 달랑거리는 내 앞보지의 감촉을 느낀다.

허리를 몇 번 흔들다 앞보지의 느낌이 싫어서 몸을 일으켜 삽입된 자지를 빼내고 침대에 엎드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침대에 납작 엎드린 상태에서 남자가 내 몸 전체에 올라타고 포개어져 삽입하는 자세이다.

뒤에서 삽입하는 남자에게는 꽤 힘든 자세인 것 같지만 내 등 뒤를 점하고 체중으로 눌러오는 남자의 감촉을 가장 행복하게 느낄 수 있어 좋다.

남자에게도 했던 이야기라 남자는 내 의도를 알아차리고 뒤로 올라타 삽입했다. 그리고 왕복운동 없이 가만히 내 몸 전체를 짓눌렀다. 이런 자세에서는 가만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내 흉곽의 움직임에 따라 남자의 무게가 느껴진다. 내 뒷보지에 삽입된 남자의 자지의 맥동과 내 등에 밀착한 남자 가슴 속의 심장의 움직임, 나를 짓누르는 남자의 무게가 나를 미치게 한다. 그 때 남자가 갑자기 자지를 빼내었다.

뒤를 돌아보자 남자가 내 원피스를 벗기려 걷어 올리고 있었다. 상체를 세우고 팔을 들어올리자 남자가 스커트를 뒤집듯 벗겨내더니 날 눕히고 교묘하게 원피스를 내 팔에 감아 내 팔을 머리 위에 묶어 고정시켰다.

"아...."

"오늘은 널 묶을 거야. 일단 가벼운 것부터 하자."

나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는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내 다리를 벌려서 정상위에서 삽입했다.

"흐악....!"

뒤이어 이때까지의 부드러운 삽입과는 전혀 다른 강한 허리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이 남자는 내 전립선을 강하게 자극할 줄 안다. 내가 처음 쪽지에 끌린 것도 전립선 마사지에 혹했던 것이지만, 이 남자의 지식과 테크닉은 자지로도 손가락에 준하는 전립선 자극을 가능하게 했다. 육벽 사이로 전립선이 꾹꾹 눌릴때마다 나는 앞보지에서 물을 줄줄 흘리며 자지러졌다.

남자도 어느 순간 움직임을 멈추더니 내 안에 깊게 사정하고 내 위로 겹쳐졌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288 페이지

번호 컨텐츠
1784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프롤로그 08-24   942 최고관리자
1783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1부 08-24   941 최고관리자
1782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2부 08-24   874 최고관리자
1781 (40대 와입)쩜오의 경험 - 단편1장 08-24   966 최고관리자
1780 MISS & NICE - 단편4장 08-24   881 최고관리자
1779 (40대 와입)쩜오의 경험 - 단편2장 08-24   844 최고관리자
1778 S의 비밀 - 3부2장 08-24   944 최고관리자
1777 나이트에서의 추억 - 단편 HOT 08-24   1711 최고관리자
1776 어떤자세든 최고인 그뇬 - 단편 HOT 08-24   1593 최고관리자
1775 몸매 쩌는 이쁜뇬 - 단편 HOT 08-24   1443 최고관리자
1774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3부 08-24   818 최고관리자
1773 주말, 불륜여행 이야기 - 상편 08-24   848 최고관리자
1772 섹스하면서 지하철타는 노예뇬 - 단편 HOT 08-24   1455 최고관리자
주말, 불륜여행 이야기 - 중편 08-24   814 최고관리자
1770 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48장 HOT 08-24   114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