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인작가 해피투데이입니다.
매번 소라에 들어오곤 하면 많은 작가 분들의 작품을 읽으면서 묘한 흥분에 빠지기도 하고
제가 주인공이 되어 상상도 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작가의 입장이 되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느꼈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합니다.
제 처녀작의 주제는 ‘소라 입문’입니다.
소라가입 후 처음으로 초대남 신청에 뽑혀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토리를 담을 생각이구요.
90%의 경험과 10%의 픽션을 담아 꾸려나가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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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은 맨 처음 ‘소라넷’이라는 커뮤니티를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되셨나요?
성인 사이트 검색? 주변 사람들의 추천? 유사 성인 사이트에서의 발견?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기숙사 룸메인 민식이로 인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2년전이네요.....
제 친구 민식이는 모쏠인데다가 언제나 120G가 넘는 외장하드에 야동으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기무찌’ ‘야메떼 쿠다사이’ ‘이끄 이끄’를 항상 입에 달고사는....
제가 자고 있을때엔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거유녀를 보며 자위행위를 즐겨하는 그런 친구입니다.
이 친구 덕분에 저는 매번 새로운 야동을 볼 수 있었고,
여러 플을 하는 다양한 장르의 야동을 보면서 저의 섹스 판타지는 그렇게 무궁무진하게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열심히 귀에 이어폰을 꽂고 야동을 보고 있는 민식이에게
“야 민식아, 맨날 보는 거 질리지도 않냐? 뭐 새로은 자극제같은거 없냐?”라고 묻자
이때다 싶었는지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빼고 야동을 끄더니
의자를 가져와서 자기 옆에 앉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후다닥 의자를 가져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뭔데?”를 연발하였고
민식이의 손은 노트북 키보드 위를 재빠르게 두들겨 나갔습니다.
그러고선 구글사이트에 접속을 하더니 검색어에 ‘소라넷 트위터’라고 쳐보는 겁니다.
그러더니 메모지에 소라넷 주소를 적어준 다음에 건네주면서 니 자리에서 접속해보라는 겁니다.
(이새끼... 이럴꺼면 왜 옆으로 오라고 한거야?)
투덜거림을 뒤로한 채 저는 제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을 켰고
어느 정도의 호기심이 올라온 저는 민식이가 적어준 주소를 인터넷창에 입력 하였습니다.
Sora.net -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Windows Internet Explorer
신인작가 해피투데이입니다.
매번 소라에 들어오곤 하면 많은 작가 분들의 작품을 읽으면서 묘한 흥분에 빠지기도 하고
제가 주인공이 되어 상상도 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작가의 입장이 되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느꼈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합니다.
제 처녀작의 주제는 ‘소라 입문’입니다.
소라가입 후 처음으로 초대남 신청에 뽑혀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토리를 담을 생각이구요.
90%의 경험과 10%의 픽션을 담아 꾸려나가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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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은 맨 처음 ‘소라넷’이라는 커뮤니티를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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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기숙사 룸메인 민식이로 인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2년전이네요.....
제 친구 민식이는 모쏠인데다가 언제나 120G가 넘는 외장하드에 야동으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기무찌’ ‘야메떼 쿠다사이’ ‘이끄 이끄’를 항상 입에 달고사는....
제가 자고 있을때엔 어두운 방안에서 혼자 거유녀를 보며 자위행위를 즐겨하는 그런 친구입니다.
이 친구 덕분에 저는 매번 새로운 야동을 볼 수 있었고,
여러 플을 하는 다양한 장르의 야동을 보면서 저의 섹스 판타지는 그렇게 무궁무진하게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열심히 귀에 이어폰을 꽂고 야동을 보고 있는 민식이에게
“야 민식아, 맨날 보는 거 질리지도 않냐? 뭐 새로은 자극제같은거 없냐?”라고 묻자
이때다 싶었는지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빼고 야동을 끄더니
의자를 가져와서 자기 옆에 앉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후다닥 의자를 가져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뭔데?”를 연발하였고
민식이의 손은 노트북 키보드 위를 재빠르게 두들겨 나갔습니다.
그러고선 구글사이트에 접속을 하더니 검색어에 ‘소라넷 트위터’라고 쳐보는 겁니다.
그러더니 메모지에 소라넷 주소를 적어준 다음에 건네주면서 니 자리에서 접속해보라는 겁니다.
(이새끼... 이럴꺼면 왜 옆으로 오라고 한거야?)
투덜거림을 뒤로한 채 저는 제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을 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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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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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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