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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색골소녀의 성상담기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4 1,096회 0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열여덟 살 난 여학생이고 제 이름은 홍영순이라고 합니다.

저는 키가 150cm도 안되고 체중도 40kg 밖에 안되는 왜소한 체구지만 벗겨놓고 보면 가슴과 궁둥이가 큰 편이어서 몸매는 생각보다 농염한 편이라는 말을 듣곤 한답니다. 제 머리카락은 빨갛고 뻣뻣한데다가 숱이 적은 편이며 얼굴에는 주근깨가 많고 입은 큰데 약간 뻐드렁니를 가졌고 코는 조그만데 눈이 크고 애교가 많아서 전반적으로 귀엽게 못생겼다는 말을 듣고는 해요.

제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대학입학시험을 준비 중인데 저는 머리가 좀 나빠서 학교에서 세 번이나 낙제를 해가지고 아직도 중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종종 학교를 빼먹고 몰래 만화방이나 비디오방에 놀러다니곤 한답니다.

어느 날 저는 새로 생긴 만화방에 가 봤는데 약간 조명이 어둡고 불그스름한 분위기였어요. 그곳의 40대 주인 아저씨는 중키에 배가 나오고 머리가 좀 벗겨져서 그리 잘생긴 인상은 아니었지만 툭 튀어나온 두 뺨에 두툼한 입술, 커다란 딸기코에 늘 눈웃음치는 가느다란 두 눈이 꽤 마음씨가 좋아 보였어요. 아저씨는 만화를 보고 있는 저를 보고 서비스라면서 라면과 수박을 대접하더니 방안에 아주 재미있는 비디오가 있는데 같이 보지 않겠냐며 저를 유혹했어요. 제가 솔깃해서 고개를 끄덕이자 아저씨는 웃으면서 제 손을 잡고 같이 으슥한 골방으로 들어가더니 비디오를 틀었는데 그것은 알고 보니 아주 야한 포르노 테이프였어요.

저도 친구들이랑 몇 차례 포르노를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야한 건 처음이었는데 더구나 처음 보는 아저씨랑 같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어요. 저는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사실은 손가락 사이로 몰래 그걸 다 보고 있었어요. 아저씨는 제가 그러는 걸 히죽히죽 웃으면서 보더니 제가 야릇하게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자 갑자기 저를 껴안고 입을 맞추더니 저를 방바닥에 눕히고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는 거의 반강제로 그 짓을 하고야 말았어요. 사실 그때도 제가 처녀는 아니었지만...

그 후로 아저씨는 종종 저를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관계를 갖는답니다. 그런데 아저씨의 정력이 너무 강해서 제가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아저씨는 낮에 잠시 저를 방안으로 불러들여서 일을 치를 때도 최소한 두세번은 연달아 하고서야 저를 보내준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밤을 보낼 때는 적어도 5 - 6 번, 많을 때는 7 - 8 번 연속해서 제 몸을 탐한답니다. 심지어 어떤 날은 하룻밤에 열두 차례나 계속해서 제 육체를 즐긴 적도 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거의 잠도 못 이뤘을 정도랍니다. 저는 처음 서너 차례는 저도 같이 즐기지만 그 이후에는 그저 의무감에 다리를 벌려 아저씨에게 응해주는 정도에요. 더구나 아저씨는 포르노 비디오를 수집하는 게 취미인데 새로운 테이프를 구하기만 하면 당장 저를 불러다가 그 자세를 가지고 실습을 하고는 한답니다.

어느 날 저는 아저씨랑 제가 전날 실제로 한 자세 가운데 비교적 덜 야한 걸 가지고 그래도 학교에서 좀 논다는 친구들에게 어떤 비디오를 보니까 이런 자세도 있더라... 하고 슬쩍 운을 띄워 봤더니 모두들 깜짝 놀라며 그런 망칙한 것을 보다니 너는 역시 변태라고 놀려댔어요. 그 후로 애들 사이에서 제 별명은 변태년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 보지가 빨갛게 부르트더니 쓰리고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그곳의 50대 아주머니 의사선생님은 제 치마를 벗기고 다리를 벌리게 하시더니 한심하다는 얼굴로 저를 보시고 저더러 직업여성이냐고 물어보셨어요. 제가 무슨 소린지 몰라서 어리둥절하고 있으려니까 옆에 있던 간호조무사 언니가 저를 보고는 "창녀란 말이야" 하고 가르쳐줬어요. 제가 얼굴이 빨개져서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까 선생님은 눈살을 찌푸리시면서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몸도 생각해야지, 이렇게 몸을 함부로 굴리면 어떻게 해?" 하면서 제 그곳에다가 약을 발라 주시더니 한달 동안은 섹스를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간호사 언니는 웃으면서 제가 치마와 팬티를 벗은 채 병원 복도에 쪼그리고 앉게 하더니 "저는 창녀인데 너무 몸을 함부로 굴려서 보지가 망가졌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서 섹스를 하겠습니다" 라고 쓴 피켓을 들고 있게 시켰어요. 한 시간 동안 병원에 들어오는 모든 여자들이 저를 보고 조롱하며 웃어대서 저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있었어요.

겨우 병원에서 놓여 나오자 저는 그 자리에서 아저씨에게 달려갔어요. 저는 아저씨를 보자마자 두 주먹을 쥐어 아저씨의 가슴을 마구 동동 두드리며 왜 나한테 이런 망신을 주냐고 야단을 했어요. 아저씨는 저를 안고 입을 맞춰 주고는 미안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겠다더니 갑자기 제 어깨에 힘을 주어 누르며 아저씨 앞에 무릎을 꿇게 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아저씨는 자기 바지 지퍼를 내렸어요. 아저씨는 저에게 입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하셨어요. 저는 싫었지만 아저씨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서 그 커다란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저씨에게 항의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변태적인 서비스만 실컷 하고는 얼굴이 빨개져서 돌아오고 말았어요.

제가 한달 동안 그 망신을 당하면서 병원에 다녀서 결국 그곳이 다 낫게 되자 아저씨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저에게 대놓고 섹스를 요구했어요. 아저씨는 제 얼굴만 보면 자기 자지가 발딱 서서 참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런 분을 믿고 계속 만나도 되는지 가끔씩은 의심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먼저 여성으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행운을 얻으신 영순양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의 남자라면 하룻밤에 한두 차례의 정액 방출로 끝나는데 40대의 남자가 하룻밤에 열두차례를 치른다는 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로군요. 그런데 영순양도 보면 나이가 스물도 안된 어린 여자가 그 정액을 다 받아낸다는 것은 색골녀의 자질이 다분히 많은 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영순양이 나이가 어리다고는 해도 이미 까질대로 다 까져 있는데다가 만 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자존심이 없는 천한 여성인만큼 남성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다 실험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두 분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잉꼬 커플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히 할 일은 영순양 같은 색녀는 결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평생 누군가의 정액받이로 살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마침 이 비디오방 주인님이 적당한 짝으로 보이니 어느 날을 잡아서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교를 다 발휘해 남성분을 즐겁게 해 드리면서 제발 님을 섹파로 삼아달라고 애원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이분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 번 강조해야 합니다. 그럼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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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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