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유부녀-카타르시스를 통한 묘한 쾌감 1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끈을 묶을 만한 곳이 보이질 않았다.
“저기요…침대 다리…”
“아… 그렇군요…”
나는 얼른 그녀의 팔목과 발목을 결박한 다음, X자 형으로 그녀의 사지를 침대
다리에 묶어 놓았다.
“아흑~!! 아이~~!!!”
그녀의 팔과 다리가 하나씩 침대에 묶일 때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토해내듯
기묘한 소리를 입가에 흘렸다.
그녀의 나이 31세.
인터넷 채팅을 통해 몇 개월 동안 나와 알고 지내던 여인이었고, 얼마 전에
드디어 생각치도 않았던 기회가 찾아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술 한잔 하자는 나의 제의에 그녀가 승낙을 했었고, 그렇게
우리의 만남이 오늘 두 번째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1년 전 쯤에 결혼을 한 유부녀였고, 지금의 남편과는 너무 오랜 기간
연애를 해서인지 남편과의 성관계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못 느낀다는 그녀였다.
나와의 첫 관계에서 유독 흥분을 잘하며 무척이나 적극적이었던 그녀가 넌지시
나에게 제안을 했던, 조금은 변태스러운 장면이 지금 연출되고 있는 것이었다.
“저기…전 가끔…자위를 하게 되면…강간 당하는 상상을 해요…”“????!!!!”
“혹시…가능 하다면… 절 묶어 놓고… 강간 하듯………”
“아… 내가 잘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었고,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시도를 하는 중이었다.
침대에 사지가 묶여버린 그녀의 모습이 몹시 뇌쇄적이고 아름답게까지 보였다.
또한 꼼짝 못하는 그녀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상황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마치 첫 경험을 하는 숫총각 때처럼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고 있었다.
“괜찮겠어요??”
“…네… 흥…분 되요……”
그런 행위는 처음이었던 나는 마지막 양심의 질문을 던졌다.
“저기요… 이왕이면…진짜 강간하는 것처럼….해 주세요… 욕 하셔도 되구요…”
아무래도 남자에게 길을 잘못 든 여인 같았지만, 나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또한 묶여 있는 그녀는 유부녀 답지 않게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팔이 벌려지며 더욱 도드라지게 솟구쳐 오른 두 개의 유방과 확연히 들어난
가슴 골, 잘록하게 뻗은 허리 선과 셔츠가 올라가 살짝 들어난 하복부와 배꼽,
그리고 쭉 뻗어 들어난 뽀얀 허벅지가 나를 더욱 흥분시켜 갔다.
그녀는 핫팬츠에 하얀 면티를 입고 있었고, 나에게 찢어도 된다는 말까지 한 터
였다.
짧은 핫팬츠로는 가리기가 힘들었는지 볼록하게 솟아오른 치골과 그 아래로 둥근
곡선을 그리며 흘러내린 보지 라인의 굴곡이 당장이라도 덮쳐 버리고 싶은 모습
이었다.
‘으…이걸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이거지???!!???’
이젠 양심이고 뭐고 나 또한 욕정의 노예가 되어, 맛 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둔
늑대처럼 그녀의 몸을 노려 보듯 내려보고 있었다.
“묶인 팔이나 다리 안 아파요???”
“에이…존대말 하지 마세요… 강간 하는 남자가 존대 하나요…”
그녀는 내 질문에 답은 하지 않고 말투부터 거칠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아직은 익숙치 않은 장면과 행위에 갈팡질팡하던 내 머리 속을 그녀의 주문이
깨끗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래… 지금부터 넌 내 꺼야… 내 마음대로 널 가질꺼야…”
“아~~~~~!!!!”
정말 묘한 계집이었다.
침대에 묶여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을 하고 있는 듯 하였다.
침대 위 한 켠에 걸터앉듯 엉덩이를 붙인 체, 그녀의 얼굴에 한 손을 뻗어 볼을
쓰다듬으며 귓볼을 비비듯 매만져주었고, 그녀는 스르르 눈을 감으며 마치 강간
당하는 여인이 체념한 듯한 모습으로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보드라운 피부가 내 손 끝을 타고 기분 좋게 흘러 들었다.
볼을 쓰다듬던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쓰다듬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듯 하였고, 그녀의 턱을 손으로 잡으며 내 입술을 포개었다.
“흡~!!!!!!!!”
그녀의 입술이 저절로 벌어지며 내 입술을 흡입하듯 빨아들였고, 침대에 묶여
있는 그녀의 몸이 작은 요동을 치듯 부르르 떨렸다. 그녀의 행동을 봐서는 이미
그녀의 팬티 속은 홍수를 이루고 있는 듯 해 보였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열심히 빨며 한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고 옆구리
쪽으로부터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읍~ 흡~!!!!!”
내 손가락이 그녀의 유두를 옷 위에서 쥐어 짜듯 비벼대자 그녀는 또한번 요동을
치며 묶인 팔을 휘저었다.
“괜찮겠어???”
“…네…좋아요…근데 강간하는 사람이 그런걸 왜 물어~~!!??”
맞는 말이었다. 나는 지금 그녀를 강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
에서 입을 떼며 앉은 체로 그녀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며 브라 밑으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제법 탄력이 느껴지는 유방이었고, 유두는 이미 발딱 융기되어 딱딱해져 있었다.
내 손의 움직임에 브라가 위로 올라가자, 두 쪽의 젖 무덤이 파르르 떨며 수줍은
듯 모습을 들어냈고, 들어난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자극을 주어갔다.
“아~!!!!!!!”
그녀의 입에서 탁식 같은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유방이 제법 탐스러운데??? 먹음직스럽네…”
“아~~ 몰라~~~!!!”
나는 한쪽 유두를 입술로 깨물듯 살짝 물었고, 그녀는 그와 동시에 고개를 뒤로
제치며 또 한번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교성이었다.
펄떡거리며 싱싱한 여인의 육체를 아무 저항 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게
또 한번 묘한 쾌감을 던져주고 있었다.
유방을 여전히 번갈아 빨아대며, 고즈넉하게 뻗어 있는 그녀의 하복부로 손을
옮겨갔다. 투명하리만치 지방층이 없어 보이는 고운 복부를 갖고 있었다.
“뱃살도 없고 피부도 아주 좋네. 명품 몸매야 역시……”
“아~ 몰라~!!! 아흑~!!!!!!!!!”
복부를 쓰다듬던 내 손이 그녀의 배꼽주변을 배회하며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배꼽을 쑤시자 그녀의 육체가 다시 한번 요동을 쳤다.
“아~ 오빠~~~ 못 참겠어…내 보…지…보지 좀 만져줘요….아~~!!!”
의외의 말을 그녀가 내뱉었다. 오빠라고 부르는 것도 처음이었다.
“응? 보지??? 그 귀한 걸 함부로 만질 수 있나…나중에…만져주지. 그리고 강간
당하는 여자가 보지를 만져달라니…”
“아~ 몰라~~~ 미치겠어요~~~!!”
그러나 나는 그녀의 보지를 쉽게 만져주고 싶지 않았다. 마음껏 그녀의 육체를
희롱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움켜쥐고 싶었고, 또한 그녀를 안타까움에 더욱 애처
롭게 달구고 싶었다.
유두를 빨던 내 입술은 그녀의 복부를 핥아가며 배꼽을 혀로 자극해 주었고,
그녀는 미칠듯한 괴성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아흐흐흑~!!!!!!!”
그녀의 피부는 마치 어린 여자 아이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정말 맛
이라도 느낄 만큼 혀 끝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그녀의 배꼽을 혀로 핥으며 내 손은 다시 그녀의 하체를 향해 전진했고, 핫팬츠
아래로 쭉 뻗어 있는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야들거리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졌다.
묶여 있느라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는 그녀는 벌어진 다리를 연신 움칠 거리며
내 손에 반응을 보였고, 허벅지 안쪽을 간지럼 태우듯 손 끝으로 긁어주자
두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는 하였고, 손 끝이 핫팬츠 밑으로 조금 파고 들어가며
보지 근처에 다다라 잡아 당기듯 누르자, 그녀는 애처로운 듯한 몸짓으로 파르르
온 몸을 떨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보지를 건드리지 않았고, 다시 손을 서혜부 쪽으로 움직이며
서혜부 곡선을 따라 손끝으로 비비듯 쓸어주었고, 넌지시 핫팬츠 위에서 조금은
볼록하게 솟아 있는 치골을 가볍게 스치듯 어루만져주었다.
“아흡~!!! 오빠~~~ 아~!!!!!!!!!!!!!!!!!”
그녀는 치골의 자극만으로도 극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또한 치골을 어루만지고
있는 내 손에 그녀 스스로 보지를 갖다 대는 듯한 동작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렸으나
나 또한 손을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가 손에 닿는 것을 피해갔다.
“아~!!! 오빠~!!!!!!!!! 나 어떻게요~!! 아흐~~~ 아흑~!!!!!!!!!!!!!”
그녀가 간절하게 보지 만져주기를 원할 때 쯤, 치골을 어루만지던 손을 아래로
흘러내리며 활짝 벌어져 있던 그녀의 보지를 힘껏 움켜 쥐어주었고, 그녀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허리를 튕기듯 들어올렸다.
내 입술은 다시 그녀의 유방 위에 올려지며 유두를 공략했고, 보지를 힘차게 움켜쥔
손은 서서히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아~ 오빠~!! 아흐흑~~~ 흡~!!!!!!!!!!”
그녀의 단발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연신 거친 신음을 토해내었고, 보지를 좌우로
치대자 그녀는 견디기 힘들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지러졌다.
“오빠~ 아~~~ 오빠 욕해줘…나쁜 년이라고…아~~!!!!!!!!!!!!!”
이건 누가 강간을 당하고, 강간을 하는건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이런… 개 같은 년~! 보지 만져주니 그리 좋니? 강간 당하는 년이 아주 환장을 하네…”
“아흑~ 오빠~!!!!!!!!”
비록 핫팬츠 위에서였지만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선명하게 손 끈에 느껴졌고,
나는 그녀가 통증을 느낄 정도로 거칠게 오돌거리는 듯한 클리토리스를 비벼대었다.
“아~~ 미쳐~!!! 오빠~!!! 아~~~”
침대가 삐그덕 거릴 정도로 그녀가 요동을 쳤고,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치대던 나는 보지의 상태가 어떨까 궁금해 졌다.
“자…이제 네 년 팬티 속에 손 넣어서 보지 상태가 어떤지 이 오빠가 확인해 줄께…”
“네~!! 오빠~!!! 아~~~!!!!!”
아주 환장을 하고 있었다. 얌전해 보이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이리도 묶인 체
나에게 보지를 내 주며 환장을 하고 있으니 나 또한 환장 할 노릇이었다.
그녀의 핫팬츠 단추를 풀고 좁은 공간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융단과도 같은 그녀의 보지 털이 내 손을 반겼고, 곧 이어 급경사를 이루며 다리
사이로 떨어지는 듯한 그녀의 보지둔덕과 그 아래 이미 미끄덩거리며 펑 젖어 있는
클리토리스가 파르르 떨 듯 내 손 끝에 닿아왔고, 보지 양쪽의 대음순과 함께
보지 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파여 있는 보지 계곡이 잔뜩 물을 머금고 내 손을 반겼다.
“아 이런… 씨발 년~ 보지에 아주 홍수가 났네…”
“아~~!!! 좋아~!!! 좋아요~~~ 아~~아흐흐흑~!!!!!!!!!!!!!!!!!!!”
또 한번 의외의 순간이 다가왔다. 보지 맨살을 느끼며 대음순 한 쪽을 두 손가락
으로 비틀듯 벌리자 갑자기 그녀가 허리를 튕기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를 제대로 만지기도 전에 그녀에게 벌써 올가즘이 찾아온 것이었다,
솟구친 그녀의 허리가 한동안 공중에 떠 있듯 부르르 떨며 내려올 줄 몰랐고,
활처럼 휘어져 있는 그녀의 솟아 오른 보지에 계속 자극을 가하자, 그녀는 미친
듯, 울부짖듯 몸서리를 치며 눈까지 뒤집히는 듯 하였다.
보지를 주무르는 내 손이 그녀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펑 젖었다.
“그렇게 좋아???”
“아~~ 정말 미치겠어요~!!! 이런 느낌 처음이야~~!!!!”
절정에 떨고 있는 그녀가 추해 보이거나 천박하게 보이기 보다 오히려 애처롭게
보였다. 더욱 그녀를 만족시켜 주고 싶다는 조금은 거룩(?)한 생각마져 들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 속에서 손을 빼 내고 티슈를 몇 장 뽑아서 손을 닦았다.
“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빠…너무 좋아요… 오빠 마음대로 저 갖고 노세요…”
“알았어……”
나는 잠시 그녀의 핫팬츠를 벗기기 위해 묶었던 끈을 푼 다음 팬티는 남겨둔 체
핫팬츠를 벗겨 내렸다. 역시 아름다운 하체였다.
“다시 묶는다.”
“네…”
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묶은 다음, 넓게 벌려져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
를 잡으며 내 옷도 벗어 버렸다.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는 얇은 팬티가 옅은 물을 머금듯 젖은 모습으로 보지
를 감추고 있었고, 나는 손을 뻗어 팬티 위에서 다시 보지를 엄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렀다. 보지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엄지 손가락에 전달되어 왔다.
팬티 위에서 보지 가운데를 따라 엄지 손가락으로 비벼대던 나는 팬티 양옆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대음순 양쪽을 누르듯 하고 힘껏 벌렸다.
“아~!!!!!!!!”
팬티 가운데가 보지 계곡에 잠기듯 선명한 도끼자국을 들어내며 내 시야에 들어
왔고, 나도 모르게 내 입은 이미 그 팬티 가운데를 파고 들며 그곳의 맛을 보듯
혀를 내밀어 핥아가고 있었다.
“아~~~ 아~!!!! 아~~~~~~~~~~~~~”
그녀의 길게 떨리는 신음소리가 무척이나 청량하고 기분 좋게 들려왔다.
“오빠가 네 보지 씹어 버릴꺼야. 아파도 참아~!”
나는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며 보지 반쪽이 들어나게 했고, 들어난 반쪽을
입술로 깨물듯 물고는 진짜 뜯어 먹듯 보지 반쪽을 들어올렸다.
“아~ 오빠~!!! 좋아요…아흐~~!!~~”
그녀가 다시 요동을 쳤고, 나는 팬티를 더 제치며 보지 전체를 입 속으로 빨아
들이듯 입을 크게 벌려 흡입했다. 그녀의 짭쪼름한 듯한 애액의 맛이 입 속에
느껴지듯 묘한 보지 맛을 선물해 주고 있었다.
“흠…보지 맛 좋다……”
“아흑~~ 몰라~!!!!!!!!”
그녀의 들어 난 보지를 양 손으로 벌려 보았다.
빨갛게 충혈된 보지 속살이 애액으로 윤기를 머금고 반짝이듯 들어났고, 소음순이
거의 없어서인지 유독 깨끗하게 보이는 보지는 마치 어린 여자아이의 보지처럼
순수하게까지 보였다. 예쁜 보지를 갖고 있는 여인이었다. 첫 번쨰 잠자리에서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이었다.
“저 번에는 몰랐는데, 정말 보지 예쁘게 생겼네”
“좋아요~ 아~!!! 제 예쁜 보지 오빠 꺼니까 맘대로 하세요…흡~!!!!”
나는 갑자기 그녀의 얇은 팬티를 낚아 채듯 잡아 당겼고, 애액에 흠뻑 젖어 있던
팬티를 힘 없이 한쪽이 찢어지며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티셔츠는 목까지 올라간 상태였고, 그 아래로는 알몸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들어내
놓고 무방비 상태로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얇은 티셔츠 마저 찢어서 완전한 알몸을 만들어 놓았고, 그녀는 눈
을 지긋이 감고 나를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듯 보였다.
그녀의 솟아 오른 유방 한쪽에 귀두를 몇 번 비벼대고는 그녀의 가슴에 올라타서
입술에 내 귀두를 갖다 대고 비벼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입술을 벌리며 내 귀두를
핥고 빨아주었고, 급기야는 고개를 꺾으며 내 자지를 입 속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 얻엉이 아래에는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이 짖눌려 있었고, 자지는 그녀가 열심
히 빨아주니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황홀함에 빠져 들었다.
“아~!!! 좋다~~!!!!!”
나는 다시 자세를 바꾸어 몸을 돌렸고, 여전히 그녀의 입술에 내 자지를 꽂아둔 체
그녀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움직였다.
비릿한 여인 특유의 보지 향이 언뜻 풍겨왔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두 손을 넣어 보지를 다시 벌렸고, 맛 있는 음식처럼
식감있게 다가 온 그녀의 빨간 보지 속살을 혀를 날름 거리며 핥아 주었다.
“흡~!!! 으흐흡~!!!!!”
그녀는 역시나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내 자지를 더욱 거칠게 빨아대었고,
나는 더 이상 그대로 두었다가는 그녀의 입 속에서 싸 버릴 것 같은 느낌에 얼른
자지를 빼 내었다.
“자지 맛 좋니???”
“네~~ 오빠 자지 맛 좋아요… 아~!!!!!!!!!!!!”
나는 자세를 다시 바꾸며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한번 움칠하였다.
그녀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나는 조심스레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녀의 지스팟을
찾아 갔고, 주름 같은 질 속 느낌을 뒤로하며 조금 더 손가락을 밀어 넣자, 삶은
달걀의 흰자위를 만지는 듯한 느낌의 아주 부드러운 작은 동산이 손 끝에 잡혔다.
역시 그녀는 훌륭하게 발달된 지스팟을 소유하고 있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지스팟에 다다른 내 손끝은 원을 그리듯 그곳은 비비며 그녀를 자극해 갔고,
보지 바깥에 있는 엄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보지 속에 위치한
손가락과 박자를 맞춰 비벼대었다.
“아흑~!! 아흐흑~!!!!!!!”
그녀가 다시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 끝은 더더욱 바빠지며 집중공격을 퍼부어대었다.
그녀가 흘린 보짓물이 침대를 적실 때 쯤, 그녀의 묶여있는 두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그리고 급격하게 용수철 튀어 오르듯 그녀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왔다.
“헉~~~ 허거걱~!!!!!!!!!!”
그녀의 신음소리는 차라리 죽음을 앞 둔 여인의 비명소리였다. 숨도 끊기듯
불규칙적으로 호흡이 일어났다.
그녀의 두 번째 올가즘 순간이었다.
팔 다리가 묶인 체 요동치는 나체의 여인을 바라 보는 그 자체 또한 살이 떨릴
정도의 쾌감이 되었다.
삽입도 하지 않은 체, 이렇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변태화 되는 게 아닌가… 란 생각도 들었다.
그녀를 두 번씩이나 삽입도 하지 않은 체 올가즘을 느끼게 만든 나는 뭔가 뿌듯함
으로 본격적인 삽입을 준비하며 여전히 절정에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
로 위치를 옮겼다.
---------------------------------------------------<<< 1 부 끝 >>>---------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끈을 묶을 만한 곳이 보이질 않았다.
“저기요…침대 다리…”
“아… 그렇군요…”
나는 얼른 그녀의 팔목과 발목을 결박한 다음, X자 형으로 그녀의 사지를 침대
다리에 묶어 놓았다.
“아흑~!! 아이~~!!!”
그녀의 팔과 다리가 하나씩 침대에 묶일 때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토해내듯
기묘한 소리를 입가에 흘렸다.
그녀의 나이 31세.
인터넷 채팅을 통해 몇 개월 동안 나와 알고 지내던 여인이었고, 얼마 전에
드디어 생각치도 않았던 기회가 찾아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술 한잔 하자는 나의 제의에 그녀가 승낙을 했었고, 그렇게
우리의 만남이 오늘 두 번째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1년 전 쯤에 결혼을 한 유부녀였고, 지금의 남편과는 너무 오랜 기간
연애를 해서인지 남편과의 성관계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못 느낀다는 그녀였다.
나와의 첫 관계에서 유독 흥분을 잘하며 무척이나 적극적이었던 그녀가 넌지시
나에게 제안을 했던, 조금은 변태스러운 장면이 지금 연출되고 있는 것이었다.
“저기…전 가끔…자위를 하게 되면…강간 당하는 상상을 해요…”“????!!!!”
“혹시…가능 하다면… 절 묶어 놓고… 강간 하듯………”
“아… 내가 잘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었고,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시도를 하는 중이었다.
침대에 사지가 묶여버린 그녀의 모습이 몹시 뇌쇄적이고 아름답게까지 보였다.
또한 꼼짝 못하는 그녀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상황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마치 첫 경험을 하는 숫총각 때처럼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고 있었다.
“괜찮겠어요??”
“…네… 흥…분 되요……”
그런 행위는 처음이었던 나는 마지막 양심의 질문을 던졌다.
“저기요… 이왕이면…진짜 강간하는 것처럼….해 주세요… 욕 하셔도 되구요…”
아무래도 남자에게 길을 잘못 든 여인 같았지만, 나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또한 묶여 있는 그녀는 유부녀 답지 않게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팔이 벌려지며 더욱 도드라지게 솟구쳐 오른 두 개의 유방과 확연히 들어난
가슴 골, 잘록하게 뻗은 허리 선과 셔츠가 올라가 살짝 들어난 하복부와 배꼽,
그리고 쭉 뻗어 들어난 뽀얀 허벅지가 나를 더욱 흥분시켜 갔다.
그녀는 핫팬츠에 하얀 면티를 입고 있었고, 나에게 찢어도 된다는 말까지 한 터
였다.
짧은 핫팬츠로는 가리기가 힘들었는지 볼록하게 솟아오른 치골과 그 아래로 둥근
곡선을 그리며 흘러내린 보지 라인의 굴곡이 당장이라도 덮쳐 버리고 싶은 모습
이었다.
‘으…이걸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이거지???!!???’
이젠 양심이고 뭐고 나 또한 욕정의 노예가 되어, 맛 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둔
늑대처럼 그녀의 몸을 노려 보듯 내려보고 있었다.
“묶인 팔이나 다리 안 아파요???”
“에이…존대말 하지 마세요… 강간 하는 남자가 존대 하나요…”
그녀는 내 질문에 답은 하지 않고 말투부터 거칠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아직은 익숙치 않은 장면과 행위에 갈팡질팡하던 내 머리 속을 그녀의 주문이
깨끗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래… 지금부터 넌 내 꺼야… 내 마음대로 널 가질꺼야…”
“아~~~~~!!!!”
정말 묘한 계집이었다.
침대에 묶여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을 하고 있는 듯 하였다.
침대 위 한 켠에 걸터앉듯 엉덩이를 붙인 체, 그녀의 얼굴에 한 손을 뻗어 볼을
쓰다듬으며 귓볼을 비비듯 매만져주었고, 그녀는 스르르 눈을 감으며 마치 강간
당하는 여인이 체념한 듯한 모습으로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보드라운 피부가 내 손 끝을 타고 기분 좋게 흘러 들었다.
볼을 쓰다듬던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쓰다듬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듯 하였고, 그녀의 턱을 손으로 잡으며 내 입술을 포개었다.
“흡~!!!!!!!!”
그녀의 입술이 저절로 벌어지며 내 입술을 흡입하듯 빨아들였고, 침대에 묶여
있는 그녀의 몸이 작은 요동을 치듯 부르르 떨렸다. 그녀의 행동을 봐서는 이미
그녀의 팬티 속은 홍수를 이루고 있는 듯 해 보였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열심히 빨며 한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고 옆구리
쪽으로부터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읍~ 흡~!!!!!”
내 손가락이 그녀의 유두를 옷 위에서 쥐어 짜듯 비벼대자 그녀는 또한번 요동을
치며 묶인 팔을 휘저었다.
“괜찮겠어???”
“…네…좋아요…근데 강간하는 사람이 그런걸 왜 물어~~!!??”
맞는 말이었다. 나는 지금 그녀를 강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
에서 입을 떼며 앉은 체로 그녀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며 브라 밑으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제법 탄력이 느껴지는 유방이었고, 유두는 이미 발딱 융기되어 딱딱해져 있었다.
내 손의 움직임에 브라가 위로 올라가자, 두 쪽의 젖 무덤이 파르르 떨며 수줍은
듯 모습을 들어냈고, 들어난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자극을 주어갔다.
“아~!!!!!!!”
그녀의 입에서 탁식 같은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유방이 제법 탐스러운데??? 먹음직스럽네…”
“아~~ 몰라~~~!!!”
나는 한쪽 유두를 입술로 깨물듯 살짝 물었고, 그녀는 그와 동시에 고개를 뒤로
제치며 또 한번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교성이었다.
펄떡거리며 싱싱한 여인의 육체를 아무 저항 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게
또 한번 묘한 쾌감을 던져주고 있었다.
유방을 여전히 번갈아 빨아대며, 고즈넉하게 뻗어 있는 그녀의 하복부로 손을
옮겨갔다. 투명하리만치 지방층이 없어 보이는 고운 복부를 갖고 있었다.
“뱃살도 없고 피부도 아주 좋네. 명품 몸매야 역시……”
“아~ 몰라~!!! 아흑~!!!!!!!!!”
복부를 쓰다듬던 내 손이 그녀의 배꼽주변을 배회하며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배꼽을 쑤시자 그녀의 육체가 다시 한번 요동을 쳤다.
“아~ 오빠~~~ 못 참겠어…내 보…지…보지 좀 만져줘요….아~~!!!”
의외의 말을 그녀가 내뱉었다. 오빠라고 부르는 것도 처음이었다.
“응? 보지??? 그 귀한 걸 함부로 만질 수 있나…나중에…만져주지. 그리고 강간
당하는 여자가 보지를 만져달라니…”
“아~ 몰라~~~ 미치겠어요~~~!!”
그러나 나는 그녀의 보지를 쉽게 만져주고 싶지 않았다. 마음껏 그녀의 육체를
희롱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움켜쥐고 싶었고, 또한 그녀를 안타까움에 더욱 애처
롭게 달구고 싶었다.
유두를 빨던 내 입술은 그녀의 복부를 핥아가며 배꼽을 혀로 자극해 주었고,
그녀는 미칠듯한 괴성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아흐흐흑~!!!!!!!”
그녀의 피부는 마치 어린 여자 아이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정말 맛
이라도 느낄 만큼 혀 끝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그녀의 배꼽을 혀로 핥으며 내 손은 다시 그녀의 하체를 향해 전진했고, 핫팬츠
아래로 쭉 뻗어 있는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야들거리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졌다.
묶여 있느라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는 그녀는 벌어진 다리를 연신 움칠 거리며
내 손에 반응을 보였고, 허벅지 안쪽을 간지럼 태우듯 손 끝으로 긁어주자
두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는 하였고, 손 끝이 핫팬츠 밑으로 조금 파고 들어가며
보지 근처에 다다라 잡아 당기듯 누르자, 그녀는 애처로운 듯한 몸짓으로 파르르
온 몸을 떨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보지를 건드리지 않았고, 다시 손을 서혜부 쪽으로 움직이며
서혜부 곡선을 따라 손끝으로 비비듯 쓸어주었고, 넌지시 핫팬츠 위에서 조금은
볼록하게 솟아 있는 치골을 가볍게 스치듯 어루만져주었다.
“아흡~!!! 오빠~~~ 아~!!!!!!!!!!!!!!!!!”
그녀는 치골의 자극만으로도 극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또한 치골을 어루만지고
있는 내 손에 그녀 스스로 보지를 갖다 대는 듯한 동작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렸으나
나 또한 손을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가 손에 닿는 것을 피해갔다.
“아~!!! 오빠~!!!!!!!!! 나 어떻게요~!! 아흐~~~ 아흑~!!!!!!!!!!!!!”
그녀가 간절하게 보지 만져주기를 원할 때 쯤, 치골을 어루만지던 손을 아래로
흘러내리며 활짝 벌어져 있던 그녀의 보지를 힘껏 움켜 쥐어주었고, 그녀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허리를 튕기듯 들어올렸다.
내 입술은 다시 그녀의 유방 위에 올려지며 유두를 공략했고, 보지를 힘차게 움켜쥔
손은 서서히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아~ 오빠~!! 아흐흑~~~ 흡~!!!!!!!!!!”
그녀의 단발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연신 거친 신음을 토해내었고, 보지를 좌우로
치대자 그녀는 견디기 힘들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지러졌다.
“오빠~ 아~~~ 오빠 욕해줘…나쁜 년이라고…아~~!!!!!!!!!!!!!”
이건 누가 강간을 당하고, 강간을 하는건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이런… 개 같은 년~! 보지 만져주니 그리 좋니? 강간 당하는 년이 아주 환장을 하네…”
“아흑~ 오빠~!!!!!!!!”
비록 핫팬츠 위에서였지만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선명하게 손 끈에 느껴졌고,
나는 그녀가 통증을 느낄 정도로 거칠게 오돌거리는 듯한 클리토리스를 비벼대었다.
“아~~ 미쳐~!!! 오빠~!!! 아~~~”
침대가 삐그덕 거릴 정도로 그녀가 요동을 쳤고,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치대던 나는 보지의 상태가 어떨까 궁금해 졌다.
“자…이제 네 년 팬티 속에 손 넣어서 보지 상태가 어떤지 이 오빠가 확인해 줄께…”
“네~!! 오빠~!!! 아~~~!!!!!”
아주 환장을 하고 있었다. 얌전해 보이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이리도 묶인 체
나에게 보지를 내 주며 환장을 하고 있으니 나 또한 환장 할 노릇이었다.
그녀의 핫팬츠 단추를 풀고 좁은 공간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융단과도 같은 그녀의 보지 털이 내 손을 반겼고, 곧 이어 급경사를 이루며 다리
사이로 떨어지는 듯한 그녀의 보지둔덕과 그 아래 이미 미끄덩거리며 펑 젖어 있는
클리토리스가 파르르 떨 듯 내 손 끝에 닿아왔고, 보지 양쪽의 대음순과 함께
보지 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파여 있는 보지 계곡이 잔뜩 물을 머금고 내 손을 반겼다.
“아 이런… 씨발 년~ 보지에 아주 홍수가 났네…”
“아~~!!! 좋아~!!! 좋아요~~~ 아~~아흐흐흑~!!!!!!!!!!!!!!!!!!!”
또 한번 의외의 순간이 다가왔다. 보지 맨살을 느끼며 대음순 한 쪽을 두 손가락
으로 비틀듯 벌리자 갑자기 그녀가 허리를 튕기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를 제대로 만지기도 전에 그녀에게 벌써 올가즘이 찾아온 것이었다,
솟구친 그녀의 허리가 한동안 공중에 떠 있듯 부르르 떨며 내려올 줄 몰랐고,
활처럼 휘어져 있는 그녀의 솟아 오른 보지에 계속 자극을 가하자, 그녀는 미친
듯, 울부짖듯 몸서리를 치며 눈까지 뒤집히는 듯 하였다.
보지를 주무르는 내 손이 그녀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펑 젖었다.
“그렇게 좋아???”
“아~~ 정말 미치겠어요~!!! 이런 느낌 처음이야~~!!!!”
절정에 떨고 있는 그녀가 추해 보이거나 천박하게 보이기 보다 오히려 애처롭게
보였다. 더욱 그녀를 만족시켜 주고 싶다는 조금은 거룩(?)한 생각마져 들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 속에서 손을 빼 내고 티슈를 몇 장 뽑아서 손을 닦았다.
“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빠…너무 좋아요… 오빠 마음대로 저 갖고 노세요…”
“알았어……”
나는 잠시 그녀의 핫팬츠를 벗기기 위해 묶었던 끈을 푼 다음 팬티는 남겨둔 체
핫팬츠를 벗겨 내렸다. 역시 아름다운 하체였다.
“다시 묶는다.”
“네…”
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묶은 다음, 넓게 벌려져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
를 잡으며 내 옷도 벗어 버렸다.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는 얇은 팬티가 옅은 물을 머금듯 젖은 모습으로 보지
를 감추고 있었고, 나는 손을 뻗어 팬티 위에서 다시 보지를 엄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렀다. 보지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엄지 손가락에 전달되어 왔다.
팬티 위에서 보지 가운데를 따라 엄지 손가락으로 비벼대던 나는 팬티 양옆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대음순 양쪽을 누르듯 하고 힘껏 벌렸다.
“아~!!!!!!!!”
팬티 가운데가 보지 계곡에 잠기듯 선명한 도끼자국을 들어내며 내 시야에 들어
왔고, 나도 모르게 내 입은 이미 그 팬티 가운데를 파고 들며 그곳의 맛을 보듯
혀를 내밀어 핥아가고 있었다.
“아~~~ 아~!!!! 아~~~~~~~~~~~~~”
그녀의 길게 떨리는 신음소리가 무척이나 청량하고 기분 좋게 들려왔다.
“오빠가 네 보지 씹어 버릴꺼야. 아파도 참아~!”
나는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며 보지 반쪽이 들어나게 했고, 들어난 반쪽을
입술로 깨물듯 물고는 진짜 뜯어 먹듯 보지 반쪽을 들어올렸다.
“아~ 오빠~!!! 좋아요…아흐~~!!~~”
그녀가 다시 요동을 쳤고, 나는 팬티를 더 제치며 보지 전체를 입 속으로 빨아
들이듯 입을 크게 벌려 흡입했다. 그녀의 짭쪼름한 듯한 애액의 맛이 입 속에
느껴지듯 묘한 보지 맛을 선물해 주고 있었다.
“흠…보지 맛 좋다……”
“아흑~~ 몰라~!!!!!!!!”
그녀의 들어 난 보지를 양 손으로 벌려 보았다.
빨갛게 충혈된 보지 속살이 애액으로 윤기를 머금고 반짝이듯 들어났고, 소음순이
거의 없어서인지 유독 깨끗하게 보이는 보지는 마치 어린 여자아이의 보지처럼
순수하게까지 보였다. 예쁜 보지를 갖고 있는 여인이었다. 첫 번쨰 잠자리에서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이었다.
“저 번에는 몰랐는데, 정말 보지 예쁘게 생겼네”
“좋아요~ 아~!!! 제 예쁜 보지 오빠 꺼니까 맘대로 하세요…흡~!!!!”
나는 갑자기 그녀의 얇은 팬티를 낚아 채듯 잡아 당겼고, 애액에 흠뻑 젖어 있던
팬티를 힘 없이 한쪽이 찢어지며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티셔츠는 목까지 올라간 상태였고, 그 아래로는 알몸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들어내
놓고 무방비 상태로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얇은 티셔츠 마저 찢어서 완전한 알몸을 만들어 놓았고, 그녀는 눈
을 지긋이 감고 나를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듯 보였다.
그녀의 솟아 오른 유방 한쪽에 귀두를 몇 번 비벼대고는 그녀의 가슴에 올라타서
입술에 내 귀두를 갖다 대고 비벼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입술을 벌리며 내 귀두를
핥고 빨아주었고, 급기야는 고개를 꺾으며 내 자지를 입 속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 얻엉이 아래에는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이 짖눌려 있었고, 자지는 그녀가 열심
히 빨아주니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황홀함에 빠져 들었다.
“아~!!! 좋다~~!!!!!”
나는 다시 자세를 바꾸어 몸을 돌렸고, 여전히 그녀의 입술에 내 자지를 꽂아둔 체
그녀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움직였다.
비릿한 여인 특유의 보지 향이 언뜻 풍겨왔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두 손을 넣어 보지를 다시 벌렸고, 맛 있는 음식처럼
식감있게 다가 온 그녀의 빨간 보지 속살을 혀를 날름 거리며 핥아 주었다.
“흡~!!! 으흐흡~!!!!!”
그녀는 역시나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내 자지를 더욱 거칠게 빨아대었고,
나는 더 이상 그대로 두었다가는 그녀의 입 속에서 싸 버릴 것 같은 느낌에 얼른
자지를 빼 내었다.
“자지 맛 좋니???”
“네~~ 오빠 자지 맛 좋아요… 아~!!!!!!!!!!!!”
나는 자세를 다시 바꾸며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한번 움칠하였다.
그녀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나는 조심스레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녀의 지스팟을
찾아 갔고, 주름 같은 질 속 느낌을 뒤로하며 조금 더 손가락을 밀어 넣자, 삶은
달걀의 흰자위를 만지는 듯한 느낌의 아주 부드러운 작은 동산이 손 끝에 잡혔다.
역시 그녀는 훌륭하게 발달된 지스팟을 소유하고 있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지스팟에 다다른 내 손끝은 원을 그리듯 그곳은 비비며 그녀를 자극해 갔고,
보지 바깥에 있는 엄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보지 속에 위치한
손가락과 박자를 맞춰 비벼대었다.
“아흑~!! 아흐흑~!!!!!!!”
그녀가 다시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 끝은 더더욱 바빠지며 집중공격을 퍼부어대었다.
그녀가 흘린 보짓물이 침대를 적실 때 쯤, 그녀의 묶여있는 두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그리고 급격하게 용수철 튀어 오르듯 그녀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왔다.
“헉~~~ 허거걱~!!!!!!!!!!”
그녀의 신음소리는 차라리 죽음을 앞 둔 여인의 비명소리였다. 숨도 끊기듯
불규칙적으로 호흡이 일어났다.
그녀의 두 번째 올가즘 순간이었다.
팔 다리가 묶인 체 요동치는 나체의 여인을 바라 보는 그 자체 또한 살이 떨릴
정도의 쾌감이 되었다.
삽입도 하지 않은 체, 이렇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변태화 되는 게 아닌가… 란 생각도 들었다.
그녀를 두 번씩이나 삽입도 하지 않은 체 올가즘을 느끼게 만든 나는 뭔가 뿌듯함
으로 본격적인 삽입을 준비하며 여전히 절정에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
로 위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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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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