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어느 날...
실연의 아픔은 나를 세이클럽의 채팅방으로 이끌어 주었고..
거기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나 뉴스 등을 통해 조건만남 또는 원조교제라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한참 나돌고, 성매매 특별법이 제정되던 즈음에 나는 짝사랑하던 여인에게 거절을 당하고, 소위 멘붕에 빠져 있었습니다.
멘붕상태를 어떻게든 빠져나오고 싶어서 이런 저런 짓들을 하다가 세이클럽의 채팅방에 들어가서 허전한 마음을 채워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접속한 지역방.. 비번이 걸려있는 방들의 제목은 ‘ㅁㄴ’ ‘ㅈㄱ’ ‘ㅇㅂ’ 등의 은어로 난무했었고,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또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기사들을 보아왔기 떄문에..
요즘은 세이클럽이 돈독이 올라서 쪽지나 대화신청, 심지어 다른 접속자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고싶어도 돈을 필요로 하지만, 그 때 당시에만 해도 그 모든 것에 아무런 돈이 들지 않았던 좋았던 시절이었지요. 최근에 세이클럽 접속해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ㅎㅎ..
잠시 이야기가 샜는데, 그래서 나는 방을 만들고 있는 몇몇의 여자에게 대화신청을 했고, 여러 번의 탐색전 끝에 자신이 25살 165cm 55kg 라고 하는 여자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짓이었지만, 그 때는 처음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모텔방을 내가 잡고 그 여자에게 알려주면 찾아오기로 약속을 하였기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모텔방을 잡고 방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었지요.
묘한 긴장감에 침대에 걸터앉아서 한 10분 남짓 흘렀을까, 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나는 마음을 다잡고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녀가 들어왔는데, 원피스에 화장을 진하게 한 통통하고 퇴폐스럽게 생겼지만 결코 이쁘다고 할 수 없는, 차라리 못생긴 편에 가까운 여자였습니다. 아.. 갈등..
그 때의 나는 어렸고, 약속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그녀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약속했던대로 10만원을 지불하고 일을 치르게 되었지요.
어색한 분위기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뻘쭘하게 몇 마디 이야기를 주고 받은 뒤, 샤워를 하고 옷을 벗고 나왔습니다. 모텔 특유의 샤워크림 향을 잔뜩 몸에 품고서 함께 침대에 누운 후, 일단 키스부터 하려했지만, 오히려 그녀가 거부를 했고, 서투른 솜씨로 유두를 번갈아가며 조금 빨다가 보지도 조금빤 후, 바로 삽입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억지로 신음소리를 만들어 내는 느낌이었고, 정상위로 몇 분 피스톤질을 하다가 후배위로 바꾸어서 또 몇 분을 진행한 뒤, 사정감이 와서 재빨리 자지를 빼내 그녀의 등 위에 사정하였습니다.
“안에다가 해도 되는데..”
일을 치른 나에게 그녀가 건낸 말이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그래도 냄새도 나지 않고 나름 깨끗했었기에, 질내사정을 할 걸 그랬나.. 하고 잠시 아쉬워했습니다. 또 뻘쭘한 분위기가 감돌고, 빠르게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입은 후 그녀가 먼저 간다고 방을 나갔습니다. 헤어지면서 그녀가 또 보고싶으면 연락하라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그녀에게 다시 연락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는 길은 너무 허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도 않는 여자에게 돈을 주고 섹스를 한 기분은 그냥 별로였죠. 유흥가 전문용어로 첫 경험을 내상을 당한 겁니다 ㅎㅎㅎ. 당시에 학생이었던 내게는 10만원은 상당한 거금이었거든요.
그 후로 한 1년쯤 시간이 지난 후 채팅을 하다가 자신을 165/50이라고 소개한 여자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약속장소에 나가니 처음 만났던 그녀가 나와서 서로 그냥 빠이빠이 했었네요. ㅎㅎ 프로필까지 속여가면서 계속 조건만남을 하려고 하고 있더군요 ㅎㅎ
여하튼 저에게는 알바를 통해 매달 들어오는 수십만원을 몇 년간 모아놓은 돈이 있었고, 처음 조건만남을 했던 그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다음 번에는 꼭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 속에서 솟아났고, 그 뒤로 세이클럽을 통해 수많은 여자를 섭렵하게 됩니다. ㅎㅎ
최소한 수십 명 이상은 만났는데, 못생긴 여자도 여러 번 만났고, 간혹 가다가 이쁜 여자도 있었고, 키 크고 몸매 좋은 여자, 고등학생, 2:1 만남, 긴 밤 등등 대단히 많은 조건만남의 경험을 쌓아가던 중,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고 난 뒤, 5년 여에 걸친 조건만남의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진정으로 특급으로 이쁘다. 이런 분은 만나보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성이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조건만남 구할 확률도 낮고, 저에게 걸릴 확률도 낮기 때문에 그런 행운이 찾아오진 않았네요.
이것은 제가 실제로 겪은 경험담이라 소라의 많은 회원분들이 재미를 느끼실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조건만남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의 호기심은 충족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략 2004년 겨울부터 2009년 가을까지 이어졌던 이야기입니다. ㅎㅎ
실연의 아픔은 나를 세이클럽의 채팅방으로 이끌어 주었고..
거기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나 뉴스 등을 통해 조건만남 또는 원조교제라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한참 나돌고, 성매매 특별법이 제정되던 즈음에 나는 짝사랑하던 여인에게 거절을 당하고, 소위 멘붕에 빠져 있었습니다.
멘붕상태를 어떻게든 빠져나오고 싶어서 이런 저런 짓들을 하다가 세이클럽의 채팅방에 들어가서 허전한 마음을 채워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접속한 지역방.. 비번이 걸려있는 방들의 제목은 ‘ㅁㄴ’ ‘ㅈㄱ’ ‘ㅇㅂ’ 등의 은어로 난무했었고,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또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기사들을 보아왔기 떄문에..
요즘은 세이클럽이 돈독이 올라서 쪽지나 대화신청, 심지어 다른 접속자의 간단한 프로필을 보고싶어도 돈을 필요로 하지만, 그 때 당시에만 해도 그 모든 것에 아무런 돈이 들지 않았던 좋았던 시절이었지요. 최근에 세이클럽 접속해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ㅎㅎ..
잠시 이야기가 샜는데, 그래서 나는 방을 만들고 있는 몇몇의 여자에게 대화신청을 했고, 여러 번의 탐색전 끝에 자신이 25살 165cm 55kg 라고 하는 여자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짓이었지만, 그 때는 처음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모텔방을 내가 잡고 그 여자에게 알려주면 찾아오기로 약속을 하였기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모텔방을 잡고 방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었지요.
묘한 긴장감에 침대에 걸터앉아서 한 10분 남짓 흘렀을까, 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나는 마음을 다잡고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녀가 들어왔는데, 원피스에 화장을 진하게 한 통통하고 퇴폐스럽게 생겼지만 결코 이쁘다고 할 수 없는, 차라리 못생긴 편에 가까운 여자였습니다. 아.. 갈등..
그 때의 나는 어렸고, 약속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그녀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약속했던대로 10만원을 지불하고 일을 치르게 되었지요.
어색한 분위기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뻘쭘하게 몇 마디 이야기를 주고 받은 뒤, 샤워를 하고 옷을 벗고 나왔습니다. 모텔 특유의 샤워크림 향을 잔뜩 몸에 품고서 함께 침대에 누운 후, 일단 키스부터 하려했지만, 오히려 그녀가 거부를 했고, 서투른 솜씨로 유두를 번갈아가며 조금 빨다가 보지도 조금빤 후, 바로 삽입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억지로 신음소리를 만들어 내는 느낌이었고, 정상위로 몇 분 피스톤질을 하다가 후배위로 바꾸어서 또 몇 분을 진행한 뒤, 사정감이 와서 재빨리 자지를 빼내 그녀의 등 위에 사정하였습니다.
“안에다가 해도 되는데..”
일을 치른 나에게 그녀가 건낸 말이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그래도 냄새도 나지 않고 나름 깨끗했었기에, 질내사정을 할 걸 그랬나.. 하고 잠시 아쉬워했습니다. 또 뻘쭘한 분위기가 감돌고, 빠르게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입은 후 그녀가 먼저 간다고 방을 나갔습니다. 헤어지면서 그녀가 또 보고싶으면 연락하라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그녀에게 다시 연락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는 길은 너무 허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도 않는 여자에게 돈을 주고 섹스를 한 기분은 그냥 별로였죠. 유흥가 전문용어로 첫 경험을 내상을 당한 겁니다 ㅎㅎㅎ. 당시에 학생이었던 내게는 10만원은 상당한 거금이었거든요.
그 후로 한 1년쯤 시간이 지난 후 채팅을 하다가 자신을 165/50이라고 소개한 여자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약속장소에 나가니 처음 만났던 그녀가 나와서 서로 그냥 빠이빠이 했었네요. ㅎㅎ 프로필까지 속여가면서 계속 조건만남을 하려고 하고 있더군요 ㅎㅎ
여하튼 저에게는 알바를 통해 매달 들어오는 수십만원을 몇 년간 모아놓은 돈이 있었고, 처음 조건만남을 했던 그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다음 번에는 꼭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 속에서 솟아났고, 그 뒤로 세이클럽을 통해 수많은 여자를 섭렵하게 됩니다. ㅎㅎ
최소한 수십 명 이상은 만났는데, 못생긴 여자도 여러 번 만났고, 간혹 가다가 이쁜 여자도 있었고, 키 크고 몸매 좋은 여자, 고등학생, 2:1 만남, 긴 밤 등등 대단히 많은 조건만남의 경험을 쌓아가던 중,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고 난 뒤, 5년 여에 걸친 조건만남의 역사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진정으로 특급으로 이쁘다. 이런 분은 만나보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성이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조건만남 구할 확률도 낮고, 저에게 걸릴 확률도 낮기 때문에 그런 행운이 찾아오진 않았네요.
이것은 제가 실제로 겪은 경험담이라 소라의 많은 회원분들이 재미를 느끼실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조건만남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의 호기심은 충족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략 2004년 겨울부터 2009년 가을까지 이어졌던 이야기입니다. 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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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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