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반년이 슬슬 넘어서자,
세이클럽의 지역방에 있던 죽순이들 아이디는 왠만하면 다 알게 되었다.
죽순이들은 만나봐야 별 감흥이 없기 때문에,
채팅방을 어슬렁거리다가 새로운 여성 아이디가 눈에 띄면 재빨리 대화신청을 하며,
새로운 조건녀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2005년 7월의 어느날, 아마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하는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날도 일상적으로 세이클럽에 접속을 했는데, 못보던 아이디를 발견하고 대화신청을 하였다.
간단하게 호구조사를 하니 22살 166/48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니, 움짤을 하나 공개해 주는데 꽤나 색기있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약속을 잡았다. 그녀가 핸드폰이 없다고 하여, 내 연락처만 알려주고
시간에 맞추어 근처의 홈플러스 정문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시간에 맞춰서 홈플러스에 나갔는데, 20분을 서성여도 그녀는 오지를 않았다.
혹시나 엇갈렸나 싶어서 근처의 피씨방으로 가서 다시 세이클럽에 접속을 하여 그녀의 접속상태를 확인했으나,
접속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서, 다시 피씨방에서 나오는데 나시티에 핫팬츠를 입은 눈에 띄는 여자 두명이
피씨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포착되었다.
암튼, 혹시나 하고 다시 홈플러스에 가서 잠시 기다리니 전화가 온다.
조금 늦었는데 전화번호 알려준 걸 잊어버려서 세이클럽 쪽지함 확인하러 다시 피씨방에 갔다는 거였다.
그래서 아직 기다리고 있으니 오시라고 이야기를 하니,
아까 마주쳤던 그 두명의 여자가 함께 나타나서 약속했던 조건녀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 중에 키가 약간 더 크고 색기가 더 넘치는 여자가 자기가 만나기로 약속했던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속으로 "땡잡았다~~" 를 외치고 있었다. 내 기준에서 얼굴은 B 급이고 몸매는 A급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 쪽에서 혹시 2 대 1 생각있냐고 물어왔지만, 다른 한 여자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녀와 근처의 모텔로 이동을 하였다. 모텔 이름도 아직 기억이 난다. 베스트 모텔.
암튼 대실을 잡고 방에 올라가며 다시 스캔을 하는데, 당시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 채연과 상당히 닮았다.
물론 채연이 특급 미인은 아니기에, 그녀 또한 특급은 아니었지만,
8개월간 만나왔던 여자들 중 단연 최고라고 볼 수 있었다.
암튼 방에 들어와서 이름을 물어보자, 자신을 "시현" 이라고 밝힌다. (가명이었고, 나중에 본명도 알게됨)
머 이름도 이쁘고 어쩌고 저쩌고 그냥 호구조사 하다가 씻고 나오는데,
가슴이... 가슴이.... B ~ C 컵 정도 되는 것이었다!!
그것도 전혀 처짐이 없이 봉긋하고 탄력이 넘쳐보이는 ㅎㅎㅎ
5년간 조건만남하면서 만났던 모든 여자들 중 최고의 가슴을 가졌었다.
유두/유륜이 그리 크지 않은데도 탄력있고 쳐지지 않은 큰 가슴...
암튼 나도 허겁지겁 씻고 나와서 일을 치르기 시작하는데,
여태까지 조건녀들은 키스를 안받아주거나, 받아줘도 소극적으로 받아줬는데,
얘는 같이 얼굴을 맞대고 눕자마자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키스부터 해줄까?" 하면서 혀를 뱀처럼 감아왔다.
한참을 이어진 키스 후 탐스러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는데,
예민한 부위인지 금방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나를 더욱 흥분상태로 몰아갔다.
한참을 애무하다가, 슬슬 아래로 내려와 아래를 탐방하는데,
냄새도 하나도 없고 연한 핑크색을 띤 정말 깨끗한 모양의 보지가 나를 맞이하고 있다.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고, 그녀는 신음소리로 화답을 하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거사를 치르기 위해 콘돔을 쓰고 (콘돔착용을 요구하였음.)
펌핑을 하는데, 가슴이 흔들흔들하는 시각적 효과가 매우 자극적이었다.
한참을 정상위로 하다가, 뒤치기를 하는데, 허리가 잘록한 편은 아니었지만
골반은 제법 넓었고, 뒤치기 자세에서 탄력있는 가슴을 손으로 잡자 손에 넘칠 정도였다.
다시 정상위로 돌아와서 아쉬운 마무리를 하였다.
잠시 누워서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을 기약할 수 있냐고 물어보자,
자기가 핸드폰이 없어서 장담은 못하겠다고 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며칠이 지나자 그녀가 또 보고싶어져서 세이클럽에 접속을 했지만, 한동안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녀와의 마지막은 아니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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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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