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0도 넘은 주제에 아직도 소라나 기웃거리고 있으니,,
주책이라 흉봐도 할 수 없죠.
이제 소라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지난 얘기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더이다
사실 우리 나이또래는 상당히 보수적인 교육을 받았고,
성에 대해 누고하고 맘 놓고 대화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오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30년 이상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부부간에 성에 관해 노골적인 표현한번 못해보고 사는 세대라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오직 마누라 하나만 껴안고 살았던 건 아니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니 나도 제법 많은 여자와 자 봤더라고요
한 30명 쯤 되려나,,
내 성적 취향이 좀 특이해서 돈을 주고 여자를 산다거나, 처녀나 과부를 보면 성기가 발기를 못한다오
물론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그 중에 과부가 하나 있었는 데 그건 과부인지 모르고 했던 거고, 한 경우는 나와 만나던 중 이혼을 하여 과부가 된 경우인 데 물론 나 때문에 이혼한 건 더욱 아니라오
물론 내 얘기만 할 것은 아니고 30여명 되는 여자 얘기 모두 할 것도 아니라오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 마누라도 30중반 들어서 제법 남자들을 만나고 다녔고, 한 10여명은 되는 것 같더이다.
제법 긴 결혼 생활 인데 서로 바람을 피우는 문제로 다투거나 싸웠던 기억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다른 생각은 다 보수적인데 성에 관해서만은 상당히 개방적이었다고나 할까요
우선 내가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부터 밝히는 것이 순서인거 같군요
내가 읽었던 책 중에 기러기를 연구했던 학자의 책이 있었는 데 기러기는 한번 부부의 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부부로 지낸다고 하여 우리나라의 전통혼례에 기러기 상을 두고 맞절하는 관습도 있다오
그런데 기러기가 번식기가 되면 한번에 3~5개의 알을 낳는데 그 중에 약 30%정도는 유전적으로 자기 짝의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 번 맺은 부부의 관계는 죽을 때까지 지키면서 바람은 피운다는 거지요
왜 그럴까요
요즘은 다 아는 사실들이지만 다시 얘기하면 우리 유전자 속에는 숫컷의 경우 가능한 한 많은 종족을 퍼뜨리려는 욕구가 있고 암컷의 경우는 좀 더 좋은 유전자를 받아들여 좀 더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식을 낳고 싶어하는 욕구가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따라서 남자는 치마만 두르면 다 여자로 보이게 되는 거고, 여자는 자기 남편보다 어딘가 좀 더 나은 남자를 만나면 팬티를 내리게 된다는 이론이라오.
이 욕구는 무의식 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라던가 도덕 교육으로 억제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지만 기회만 생긴다면 자연적으로 표출되게 마련이지요.
따라서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며 사는 것 하고 남자나 여자가 잠시 틈 내어 자기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성문제를 해결하는 것 하고는 별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오.
지루한 얘기는 그만 하고요
내가 유부녀만 좋아하게 된 얘기부터 시작하죠
70년대 초반 우리나라는 가발은 만들어 팔고 김우중이란 사람이 대우실업이라는 회사를 차려 놓고 싸구려 와이셔츠를 만들어 팔던 시절이었다오.
여자는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가발공장으로 봉제공장 시다로 팔려나가던 시절이죠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감생심 대학은 꿈도 못꾸고 뚝섬에 있는 섬유공장에 공돌이로 취직을 하게 되었죠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신문에 제법 등장했던 창신섬유란 회사도 바로 뚝섬에 있을 때였다오.
나이롱이라던가 폴리에스텔 섬유를 가연이라는 공정을 거쳐 옷을 만들 수 있는 실로 가공하는 공장이었죠
갓 중학교를 졸업하고 온 어린 여공이 100여명 됐던 것 같고 남자는 10여명 그 중에 총각은 나까지 3명이었던 걸로 기억돼네요.
32살 먹은 아줌마 입으로 총각 딱지 뗀 얘기는 다음 편에 하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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