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저 이번주 목요일에 생일이예요~"
"생파 언제하려고?"
"목요일은 친구들이랑 하고 토요일날 하려구여~ 형 시간되시져?"
"응 어디서 하려고?"
"클럽 몇개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룸갈까여?"
"애들 다 오면 10명쯤 되니깐 강남클럽 MD애들한테 큰 방 알아보고 알아서 예약해~"
"네 앤써, 엘루이, 홀릭 MD들 싹 돌려서 알아볼께요~"
"응 애들은 내가 소환할께~"
"네 형이 소환하면 다 모이겠져~ 일단 10명 방잡을께요~"
단톡방
[이번주 토요일 지호 생파다. 모두 소환]
[다들 시간 비워라~]
[어디서한데요?]
[지호가 클럽 알아보고 있어]
[다들 시간돼지? 다른건 몰라도 생파는 챙겨야지?]
[네 어디어디 알아보고 있어요?]
[토요일날 몇시?]
[아싸 씨발 클럽 찢으러가자]
[형 저 그날 형이랑 꼬신년 만나러 가는데...]
[저 일 끝나고 갈께요]
[강남메이져 클럽 몇개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룸 가자고 하네~]
[그리고 민호 이새끼야 적당히 물빨만 하다가 와 그년 번호 나한테도 있다
안오면 저번에 수정이년이랑 또라이짓했던 사진 보내버린다~]
[..............네]
[다들 강참 씨발 다와 안오면 자지 뽑아버린다. 늦지말고 9시까지 강남역에 모여!!]
[제 자지 뽑으면 제 섹파년들이 화낼텐데~]
[니 자지가 제일 작아서 제일 힘안들이고 뽑을 수 있을거야]
[미친 준성이 새끼야 좆만한자지로 여자들이 또하자든?]
[미친 말자지새끼야 니 무지막지한 자지로 순진한보지 씹창만들지나마 내자지표준이거든?]
[순진한보지가 어딨어~ 지금이 조선시대냐? 요즘 순진한년들이 어딨어~]
[아씨발 시끄러 니네 개인톡으로 싸워~ 광수는 아이템 좀 준비해라 10명이니깐 넉넉히 사]
[예 형 호루라기랑 형광팔찌 LED용품 저번에 산 제품으로 살께요~]
제 나이 삽십대중반.
어릴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저는 또래보다 훨씬 어린 외모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의 달리는 멤버들은 다들 어려요.
원래 27살인 재훈이만 알고 있었어요.
어려서부터 나이트, 클럽, 헌팅을 마스터한 아이였지요.
재훈이를 통해서 알게 된 몇명 또 그 아이들을 통해서 알게된 몇명 이렇게 모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우리 모임은 23살 2명, 24살, 2명, 25살 3명, 27살 2명, 그리고 저까지 10명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던젼을 들어가기전에 각각의 직업의 고수들을 찾듯
우리는 저마다 하나씩 잘하는 분야가 있어 각 파트를 맡고 있고 던젼에 갇힌 엘프 여신을
구출해서 따먹는 미션을 갖고 있지요.
나이트 고수, 클럽 고수, 길거리 헌팅고수, 술집 헌팅고수, 채팅어플고수
얼굴마담, 기럭지, 이빨쟁이, 분위기 메이커, 그리고 나이를 맡고 있는 저...
우리는 클럽이나 나이트를 가면 미친또라이들처럼 놀아요.
우리가 갈때마다 그곳은 핫플레이스가 되지요.
일요일 밤 혹은 월요일이 되면 그 주 주말 계획을 짜요.
대충 몇개 던져 놓고 수요일쯤 되면 확실하게 계획을 짜서 놀지요.
이번주는 지호 생일이라 생파를 하는 날입니다.
우린 또 미친듯이 놀겠지요.
슬슬 기대가 됩니다.
토요일 아침
자지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왠 모르는년이 제 자지를 빨고 있네요.
이년은 누구지?
넌 빨어라 난 잠이나 더 잘란다.
눈을 감고 지난밤을 생각해보니 친구랑 삼겹살에 이슬먹다 번호딴년이 떠오른다.
어젯밤
"야 선우야 저쪽 구석에 앉아 있는 여자 둘 이쁘지 않냐?"
"누구? 어디?"
"저쪽에 벽에 차돌박이 써있는데 밑에 있는 애들"
"넌 씨발 장가간놈이 스캔은 잘뜨네~"
"장가가면 남자 아니냐? 장가가면 눈깔이 통태눈되냐?"
"니 마누라도 알아? 재수씨 번호가 어딨더라..."
"소로 바꿀까 선우야?"
"됐어 삼겹살먹다 무슨 소야 메뉴에 소가 어딧다고~"
"내가 이거 계산 할께~"
용식이가 이렇게 말하는건 저년들이랑 술자리를 갖고 싶다는 뜻이지요.
미친새끼들 의존증 좆나 심해서 차려 준 밥상만 쳐먹으려고...
저는 기지게를 피듯 굳어진 몸을 풀듯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고
어깨와 허리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주위를 훑어 봐요.
타겟 발견!
결혼한지 8년이 됐어도 남자는 남자구나
보는눈있네. 하긴 맨날 집에서 여자아이돌만 보니 눈은 살아있겠네
"봤어? 어때 존나 이쁘지? 아 아이돌가수 누구 닮았는데..."
"머 박음직스럽게 생겼네...
나 티비 안보는거 알자나 아이돌 관심없어 그리고 행여 쟤네랑 합석해서
누구 닮았다는 소리 하지마라~"
"왜? 누구 닮았다는 소리하면 좋아하지 않아?"
"내가 벌써 몇년을 알려줘도 매번 이러냐? 외우지 못하면 좀 적어라~
누구닮았다는 소리 해봤자 잘해야 본전이야.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면 좋아하겠지만
싫어하는 연예인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 나빠하거든 그리고 누구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듣는애들은 식상해 할거라서 굳이 그런말 꺼낼 필요 없자나??"
"그래? 난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 다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너같은 오크나 좋아하겠지. 이런 멘트는 괜찮을꺼야~
혹시 김태희 좋아하세여? 김태희 이쁘지여? 물어봤을때 여자 대답이
네 김태희 엄청 이쁘잖아여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그쪽한테 김태희 느낌이 나서요"
"야 씨발 너무 느끼한거 아니야? 너같은새끼나 그런멘트 쓰지 나는 못하겠다"
"이런멘트했을때 여자가 웃기만 해도 성공한거야~ 쓰지마 씨발 니 마누라나 평생 따먹어라~"
여자 한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가네요.
키가 무척 큰거 같아요.
둘다 누구 닮은거 같긴한데... 누구지? 아이돌 다니는 성형외과에서 했나?
"갔다올께~"
씨발새끼 얼굴에 웃음꽃이 폈어요.
일단 일어서서 주위 상황을 살펴요.
여자가 화장실 갔으니 남은 한명은 자연스레 핸드폰을 만져요.
당당하게 그쪽 테이블로 걸어가요.
테이블 앞에 서고 눈이 마주쳐요.
아이컨택 1초 눈을 피하지 않아요.
"잠깐 앉을께요"
이말을 하고 그냥 앉어요.
"네? 아......"
"삼겹살이 타고 있네요. 제가 삼겹살 타는걸 못보는 성격이라서요~
뒤집어주려고 왔어요~"
"네? ㅋㅋㅋ 여기 알바세여?"
"네 알바맞아요. 맛있게 고기 구워주러 왔어요"
"알바라면서 왜 앉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알바같이 안생겼는데 ㅋㅋㅋ"
"네 알바 아니예요. 잘생긴 사람을 알바써야 장사가 잘되는데 저 쓰면 가게 망해여 ㅋㅋㅋ"
"아니예요. 오빠도 잘생겼어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어요 ㅋㅋㅋ"
"아 뭐야 ㅋㅋㅋ"
"자 노릇노릇 잘 구어졌어요. 먹어봐여~ 일단 소주한잔하고~"
"잔이.. 잔이 없는데 오빠 한잔 주려고 했는데 잔이 없네요. 이모한테 달라해야겠어요"
"잠깐잠깐.. 이게 머지 이게 이게 여깄네~"
"아 머야 ㅋㅋㅋ 소주잔 가지고 다녀요? 완전 선수아니야~"
"선수 아니야~ 빨리 한잔 줘요~ 자 짠~~
자 여기 고기~"
"맛있지 어때? 오빠가 구워주니 훨씬 맛있지?"
"응 맛있어~"
"취했네~ 똑같은 고긴데 내가 구웠다고 더 맛있을리가~~"
"아 머야 완전 웃겨~"
"ㅋㅋㅋ 친구 올때 됐지? 자 번호 찍어바~ 친구랑 대화 좀 하다가
심심하면 우리랑 같이 나가서 한잔 더 하자 나도 친구랑 둘이 왔어~"
"응 그래그래 나나나 노래방가고 싶어~~ 친구랑 둘이서 노래방 가고 싶다고 그랬거든
아마 친구도 오케이 할꺼야~ 내가 톡할께~"
"응 나 목 풀고 있을테니깐 이따바~"
번호를 받고 자리로 돌아와요.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는 용식이... 재수없네요.
"야 어떻게 됐어?"
"음...."
"야 씨발 어떻게 됐냐고? 보니깐 번호 주고 받던데 성공했지?"
"음......."
"야이 개새끼야~ 아니다 머 천하의 지선우가 당연히 성공했겠지?"
"나 화장실 갔다 올테니깐 계산하고 있어 씹. 쌔. 야~"
"역시 너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화장실로 가는길에 그녀와 눈이 마주쳐요.
친구는 어느새 왔는지 자리에 앉아 있네요.
저는 친구와 아이컨택을 하고 부드럽게 미소를 날려주고
그녀한테는 있다가 보자는 눈빛과 가식적인 웃음을 날려줘요.
화장실을 가서 옷매무새를 바로 잡고 머리를 정돈하고 톡을 확인해요.
[난 지선우 자긴?]
[난 선영이 박선영 우리 벌써 여보자기 사이된거야?ㅋㅋㅋ]
[그럼 우리 벌써 소주일잔을 함께 한 사인데~]
[근데 오빠 몇살이야?ㅋㅋㅋ]
[나? 선영인 몇살인데? 한 스무살 된거 같은데~ 미성년자는 아니지?]
[아 머야 ㅋㅋㅋ 내가 어려보이긴하지 25살이야 설마 내가 누나는 아니지?]
[응 오빠 서른이야 ㅋㅋㅋ]
[와~ 오빠 진짜 동안이다 내 또래인줄 알았어]
[알아~ 언제 나갈꺼야? 우린 다 먹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우린 먹던거 마져 먹고 나가려고]
[친구랑 상의 해봤어?]
[응 친구도 좋데 어디 가 있으려고?]
[근처 커피숍 가있을테니깐 다먹으면 콜해~]
미션 성공.
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 용식이.
"야 가자 춥다. 커피한잔 하고 있자"
"머야 왜 혼자 나와?"
"쟤네 아직 다 안먹었데 커피한잔 하고 기다리고 있자고"
근처 커피숍을 가서 계획을 짜요.
"우선 내가 메인이 되서 분위기를 띄울테니깐 넌 윙을 쳐줘~오디오 겹치면 안된다."
"그게 무슨말인데?"
"아놔 놀아보질 않았으니 그러니깐 내가 말할때 껴들어서 초 치지 말라는거야
한사람이 말할때 같이 껴들어서 말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가 없어.
그걸 오디오가 겹친다고 하지 윙쳐주는건 내가 메인이 되서 말을 하다가
쉬는 타이밍에 니가 들어와서 이빨을 까면돼 뜬금없는 소리 하지말고~
어느정도 분위기 잡혔으면 넌 니파트너만 잘 챙겨 니 파트너 심심하게 하지말고~"
"머가 그렇게 어려워? 이게 머가 중요한데?"
"우리의 목적은 똑같잖아? 쟤네들을 자빠트리는거?"
"응ㅋㅋㅋ 따먹을 수 있을까?"
"그러니깐 내가 따먹을 수 있게 분위기를 유도해서 흐름을 탈꺼야 그 흐름을 깨지 말라는거야
내가 떠먹여줄테니깐 너는 씹기만해~ 아참 너 니마누라한테 욕 안먹냐?"
"애들 데리고 친정 갔어~ 있다 전화 한번 하려고 너 바꿔줄테니깐 도와줘~"
"씨발 가지가지 하는구나? 니가 다 계산해~"
"오키도키~"
"그딴말은 또 어디서 배웠데? 나이를 생각하세요 아저씨~
아참 그리고 우리나이 서른이라고 했어 어차피 하루 놀껀데 상관없자나?"
"야 난 애가 둘인데 내가 서른같이 보일까? 넌 모르겠지만~"
"야 씨발 내가 서른같아 보여? 나 다들 이십대 중반인 줄 알아~"
용식이 새끼랑 계획을 짜면서 선영이랑 계속 카톡을 주고 받아요
한 삼십분쯤 지났을까 전화가 오네요.
"오빠~ 오빠 오빠 어디야?"
"천사가 살고있는 커피숍인데 니네 커피마실래?"
"지혜야 너 커피마실래? 아메리카노? 응 아메 두잔~"
"오키도키~ 이쪽으로 와~"
"머야 오키도키가 머야 언제적꺼야 그게 ㅋㅋㅋ"
"어?어... 흡연실에 있으니깐 이쪽으로 와~"
"야이 씨발 용식아 오키도키가 머야 유치하게 언제적거야~"
"미친또라이새끼 누가 쓰래? 나한테 그말했다고 존나 지랄했으면서 지가 쓰고 있네"
"됐고 가서 아메 두잔이나 시켜 정리하고 나온데~ 여자들이 정리하고 나온다면
화장실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거울보고 화장고치고 쫌 걸릴꺼야~
근데 얘네 말투가 살짝 취한거 같네~"
"그래? 벌써 골뱅이됐어?"
"골뱅이까진 아니고 꽐라~"
"그말이 그말 아니야?"
"맞어 ㅋㅋㅋ 그냥 살짝 취한거 같아"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서 주위에 시선을 끄는 두명의 여자가 들어오네요.
한명은 키가 170쯤 되보이고 검은색 단발머리에 큰눈 높은코 굉장히 시크해보이고
또 한명은 키가 160대 초반 밝은 갈색에 굵은 웨이브 크고 진한 상커플 작고 얇은 입술
강아지상의 귀여운 외모를 한 여성이네요. 이년이 선영이예요.
선영이 친구는 뒷모습만 봤는데 앞모습은 굉장히 도도해 보이네요.
"오빠 오빠~"
"응 왔어 춥지? 이거 마셔 따뜻할꺼야~ 친구분도 드세요~"
"응 손시려운데 잘됐다~"
"감사합니다."
"이쪽은 제 친구 용식이예요."
"얜 내친구 지혜 난 오빠 여친 선영이~"
"지혜씨 오늘 재밌게 놀아요~ 우리 술마시면서 노래 부를 수 있는곳으로 가져~"
우린 노래부르며 술마시는 곳으로 이동해요.
"다들 밥먹고 왔으니깐 간단한거 시키자 여기 기본 안주 나오니깐 화채먹자~"
"어차피 우린 안주 잘 안먹어 알아서 시켜 오빠~"
"자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재밌게 놀아보자 서로 말 편하게 하고
오늘 우리가 주인공이야 드라마보면 여자주인공들을 빛나게 하는건 남자 주인공이잖아
우리가 오늘 니네들을 빛나게 해줄테니깐 좋은 인연 만들어보자~"
이빨을 털기 시작해요.
어릴땐 이빨 터는걸 안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빨을 털게 돼요.
어느덧 술을 마시면서 어색함이 사라질때쯤 스킨십을 유도해야겠지요.
"우리 게임하자~"
"응 게임 좋아 하자하자 ~"
"지혜도 좋지?"
"응 해요~"
"그럼 우선 간단하게 워밍업 게임해서 자는사람이 간단한 소원빌기하자~"
"지는사람? 이기는사람이 아니라?"
"자자자 선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하나~"
"둘~"
"셋~"
역시 예상대로 게임 좆도 못하는 용식이가 걸려요.
그럴 줄 알고 일부러 지는사람 소원 들어주기 했어요.
용식이한테 미리 말해준걸 하라고 눈치를 줘요.
"넌 머하냐? 게임할때 멍때리기 있기 없기? 일단 한잔 마시고 소원 빌어 머할꺼야?"
"이게 먼데? 무슨게임인데? 설명을 해줘야할거 아냐?"
"일단 마셔 모르면 마시고 술자리 게임은 취하면서 배우는거야~"
"오빠 마셔요 술이 들어간다 쭉 쭉 쭉쭉~"
"자 소원 먼데?"
[씨발새끼야 아까 말한 그거 그걸 말하라고 딴소리하면 이빨 다 털어버린다]
속으로 외치면서 째려봐요.
"음.. 우리 자리 옮기자 선영이가 일루와 내가 거기로 갈께~"
아... 다행이네요. 쌩뚱맞은 소원 안빌고 아까 말한데로 하고 있어요.
1시간전 커피숍
"있다가 술마시면서 게임할때 소원빌기 할꺼야 그럼 무조건 첫번째 소원 파트너 정하기 해라~"
"파트너 정하기?"
"응 그래야지 다음 게임 할때 순조롭게 스킨십을 할 수 있고 전담마크 할 수 있어~"
"용식아 니 잔이랑 젓가락 들고 빨리가~"
전 잘했다는 뜻으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면서 가라고 해요.
"선영자기야~ 빨리이쪽으로 와~ 니가 안쪽으로 들어가~"
"오빠~ 헤헤헤~"
살짝 취기가 올라오는것 같아요.
자기가 알아서 안기네요.
"자자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하자 용식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게임 스타트~"
우리는 이런 저런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벌주를 두세잔씩 마셔요.
"젠장 내가 걸렸잖아~ 씁.. 하~ 쓰다 선영아 써 안주 주세요~"
"응 오빠 머먹을래 과일먹어~ 바나나먹고 나한테 반해~"
"이미 선영이한테 반했어~ 아니 젓가락 말고 입으로 줘야지 달콤하게 쏘주에 쓴맛을 잊지"
"자 음~"
"역시 선영이 입술 달콤하구나~"
"자 선우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게임 스타트~"
"산넘어산~ 시계방향으로 쪽~"
"용식오빠 너가와~ 쭈압~"
"쩝~ 쩝 후루룩~"
"오빠가 갈께 지혜야~"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져주는 지혜 도도한맛이나요.
저는 이번에 선영이한테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요.
스타킹을 입어서 보지의 느낌이 안나요.
"하아..하아... 나 못해 나 마실래... 우리 잠깐 셨다가 게임하자~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께~"
"니네 여기있어 내가 같이 갔다 올께~"
선영이를 따라서 같이 화장실을 가요.
화장실을 가서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물을 버리고 손을 씻고 미리 나와 있어요.
조금 후 선영이가 나오네요.
"어 오빠 나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응 괜찮아?"
"응 안괜찮아 힘들어~"
"우리 잠깐 저쪽 계단에서 바람 좀 쌔다 들어가자~"
"춥지 않을까? 알았어 가자"
계단에 가서 앉아요.
선영이는 이미 취해서 저한테 기대어 있고
저는 겨드랑이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주물러요.
역시 가만있네요.
저는 조금 더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주물러요.
역시 가만있네요.
반대쪽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며 턱선을 지나 쇄골을 만져요.
그리고 부드럽게 천천히 점점 밑으로 내려가 스웨터 안으로 손을 넣어요.
술을 마셔서인지 스웨터와 브라 안에 있어서인지 가슴이 뜨거워요.
조금더 안쪽으로 넣어서 꼭지가 느껴져요.
생각했던것보다 가슴이 크네요.
씨컵쯤 될 것 같아요.
작은 체구에 씨컵이라니 빨리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적당한 크기에 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돌려요.
"아..."
역시 반응이 오네요.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돌려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꼭지를 살살 돌리면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어루만져요.
"아..음....으...오...오...빠..."
갑자기 그녀가 키스를 하려고 해요.
스웨터가 타이트해서 목으로 넣은 손이 힘들어지네요.
손을 빼서 스웨터 밑에서 위로 넣고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입술을 받아드려요.
부드럽게 윗입술을 빨고 혀를 섞으면서 가슴을 주물러요.
나머지 한손은 서서히 허벅지를 만지고 안쪽으로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요.
보지가 있는 안쪽까지 들어가는데 팬티와 스타킹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축축히 젖어있어요.
정신없이 키스를 하면서 가슴과 보지를 자극 시키고 그녀는 거의 누워있다시피하고
저는 올라타서 덮치듯이 뒤엉켜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인지 이쪽 비상계단쪽으론 사람이 전혀 오질 않네요.
그래서 안심하고 만져요.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등쪽으로 옮겨서 방해물인 브라의 후크를 풀어요.
제 특기예요. 한손으로 한번에 후크 풀기.
자기 브라가 풀린지도 모르게 브라 풀기 스킬 만랩.
스웨터를 올리고 만지고 있던 가슴을 입으로 옮겨요.
외모처럼 꼭지도 귀엽게 생겼어요.
유륜을 혀로 살살 돌리면서 흥분을 서시히 끌어올려요.
그러다가 꼭지를 입에 넣고 쪽 빨아봐요.
선영이는 이미 흥분해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지만 밖이라서 그런지 참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손으로는 스타킹 위에 보지를 만져주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아요
유륜 전체를 입에 넣고 입안에서 혀로 살짝 살짝 꼭지를 돌려요.
이미 선영이 꼭지는 흥분할때로 흥분해 빨기 좋게 서있고
보지는 스타킹위에서 만져도 찌그덕찌그덕 소리가 날정도로 젖어 있어요.
빨고 있던 가슴에 입을 떼고 키스를 하면서 귓볼을 빨아줘요.
그리고 귓볼에 대고 신음 섞인 목소리로 말해요.
"아... 선영아 나.. 너무 좋아 니 가슴 진짜 이뿌다..."
"아악...오..오빠... 나두... 미치겠어... 오빠도 흥분됐어?"
"응 당연하지..."
선영이 손이 제 바지 위로 가요.
더듬더듬 거리면서 자지를 찾더니 주무르기 시작해요.
"아... 좋아..."
"오빠꺼 오빠 닮아서 길고 단단한거 같아"
"우리 저기 위로 올라가자~"
저는 위층과 아래층을 연결해주는 중간층으로 올라가요.
이곳이 어둡고 분위기 잡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올라가고 그녀는 따라 올라오네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비틀거리며 올라 오길래 부축해주면서
벽쪽으로 밀어 넣어요.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스타킹과 팬티 안으로 서서히 손을 넣어요.
먼저 맞이하는건 그녀의 털.
털이 많지가 않네요.
깊숙히 더 들어간 곳에 클리토리스가 만져지고
더 깊숙히 손을 넣었더니 젖을때로 젖은 보지 구멍이 느껴지네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봐요.
"아~"
외마디 신음소리와 동시에 보지에선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와요.
이번엔 클리토리스를 노려요.
보짓물을 손가락 묻혀서 클리 만질때 아프지 않게 해요.
살살 부드럽게 클리를 만져요.
"하아..하....하..윽....하...하아...으으으..."
반응이 점점 더 오기 시작해요.
저는 더 열심히 가슴을 빨면서 클리를 만져요.
클리는 부드럽게 가슴은 부드러우면서 거칠게
"아...으으으..하아..하아...오..오빠.. 너무 쌔... 너무 쌔... 잠깐만..."
"응? 아퍼?"
"아냐 좋은데 너무 쌔게 느껴져 그리고 오빠를... 내가...."
그녀가 바닥에 앉더니 바지를 풀어요.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더니 자지를 손으로 만져줘요.
"오빠꺼 크다. 턱아프겠는데~ 쿠퍼액이 잔뜩 나왔네~"
자지 밑을 손으로 잡더니 작은 입으로 귀두에 뽀뽀를 하고 흘러내린 쿠퍼액을 혀로
핥아 먹내요.
할짝할짝 할아 먹더니 더이상 쿠퍼액이 안나오는지 입속에 귀두를 삼켜요.
입안에서 혀로 오물오물 하더니 입 깊숙이 넣고 빼고 넣고 빼고를 반복하네요.
입이 작아서 그런지 입속은 따뜻하고 꽉 조여졌어요.
손으로 흔들면서 혀과 입을 이용해 저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는 그녀를
위에서 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어요.
한참을 빨다가 그녀가 힘든지 빼서 손으로 흔드네요.
"아 턱아파... 오빠꺼 너무 커서 턱아파 헤헤..."
"그만 일어나 너무 좋았어 선영아~"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전 벽쪽으로 그녀를 밀치고 격하게 키스를 하면서
아까보다 조금 쌔게 가슴을 주물러요.
그리고 서서히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을 내려요.
스타킹을 내리는데 이게 팬티랑 스타킹이랑 뒤엉켜져서 잘 내려가지지가 않네요.
내려야 하는데 안내려가요.
자꾸 안내려가면 분위기 망치는데 젠장...
할 수 없네요
스타킹을 찢어요.
요즘 스타킹이 질기네요... 젠장...
스타킹 잘 찢는법 좀 알려주세요.
손톱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고 손가락을 넣어서 쭈욱 찢어요.
"오...오...빠 찢으면...어떡해..."
보지부분을 다 찢어서 팬티를 만지니 이미 다 젖어 있어요.
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을 넣어요.
"아악....하...아...하..아..."
그대로 제 자지를 쑤셔 박아요.
"아아악...아...조...좋아..."
그녀는 좋아서 신음을 점점 크게 내요.
계단에 신음소리가 울려 누가 들을까바 겁이나요.
신음소리가 나는 그녀의 입을 덮치고 격하게 키스를 해요.
근데 자세가 안나와요.
저는 키가 크고 그녀는 작기 때문에 자세가 너무 힘드네요.
키스하던 입을 떼고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고 집중적으로 허리를 움직여요.
"아악..아...아퍼.. 아...아..."
"아퍼?"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손가락 사이로 그녀가 아프다는 말을 해요.
막고 있던 손을 떼고 움직임을 멈춰요.
"왜 멈춰... 계속해줘..."
"아프다며?"
"아니... 아픈데 좋아"
제 사타구니 사이로 뜨거운 액체가 흘러 내려요.
허벅지 사이로 뜨거움이 느껴지고 전 자세를 바꿔요.
"여기 잡고 엎드려바"
계단에 떨어지지 않게 설치된 가이드? 손잡이? 아무튼 거기를 잡게하고
엉덩이를 뒤로 까게 해요.
그리고 팬티를 젖혀 그대로 박아요.
"아아악...아.. 깊..어...너..무"
그녀의 말을 이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요.
가슴을 움켜 쥐고 엄청 빠른 속도로 깊숙이 박아요.
퍽퍽퍽 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요.
더이상 신음소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박는데만 집중을 해요.
"아..아퍼...아...아퍼....악....깊어..."
"아아 이상해 이상해 오빠 마려워..."
"괜찮아 그냥 느껴"
"아악...아냐... 아닌거같아...이상...이상해..."
그녀가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전 조금 더 쌔게 그리고 더 빠르게 박아요.
"악..악...악.....나 뭔가 쌀꺼같아...이상해.."
"응 싸...나도 쌀꺼 같아..."
"아...악...아... 싫어.... 그..만...그만...아앙..."
퍽퍽퍽 그녀의 신음소리가 저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저도 이제 쌀 것 같아요.
근데 그녀가 먼저 싸는거 같아요.
몸에 경련을 일으키네요.
미세하게 몸을 떨어요.
"아...아악.....아......."
"내꺼 작아지려고해 빨아줘"
"응? 왜?"
저는 입에다 싸고 싶어서 거짓말을 해요.
"응 아까처럼 앉아봐 빨아줘"
"아 힘풀려 다리 풀려서 계단에 앉아야겠다. 일루와"
저는 그녀의 입에다 넣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목구멍까지 깊숙히
박아 넣어요.
"억...우웍.....아..."
빼는 찰라 좆물이 나와요.
그녀의 얼굴에 튀고 입주변에 튀고 그대로 그녀의 입에 넣고 머리채를 눌러버려요.
"읍...읍...우웍...읍...."
머리채를 누른상태에서 다 쌀때까지 빼지 않아요.
"옥..응....으응....으으응..."
서서히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호흡을 가다듬어요.
"우웩...퉤...카악..퉤... 오빠... 입에 싸는건 좋은데 누르면 어떻게애애.."
전 그녀의 얼굴과 입에 묻는 좆물을 닦아서 그녀 입에다 갔다 대여.
"뭐? 이렇게 하라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제손에 모아논 좆물을 핥아 먹네요.
순간 다시 좆에 힙이 들어가요.
"이리로 와봐. 청소해줄께"
그녀는 작아진 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에다 넣어 쭉쭉 빨아요.
"아으으...아으... 서비스좋은데...으..."
"아무나 해주는거 아니야~ 특별히 오빠니깐 근데 오빠꺼 달다"
"내꺼 달아? 맛이 다 틀리나?"
"그럼 틀리지 오빠껀 끝맛이 쫌 단데 먹을만해"
"많이 먹어 더 주고 싶어도 그것뿐이네ㅋㅋㅋ
우리 들어가서 가방가지고 나와야지...모텔가서 자자 얘넨 머하고 있을래나?"
우린 서로 옷을 다시 입고 그녀는 찢어진 스타킹을 벗어 버리네요.
"스타킹은 왜 찢어 벗기면 돼지 하나 사줘야돼?"
화장실을 들렸다가 방으로 가요.
방에서 둘이 엉켜붙어 있네요.
"야 떨어져 신성한 술집에서 머하는거야~ 나가자"
"야 씨발 어디갔다오길래 이렇게 오래걸려?"
"바람쐬고 왔어 나가자"
"바람쐬고 왔다며 지쳐보인다?"
"야 존나 힘드니깐 말시키지말고 옷이나 챙겨~"
우린 밖으로 나와 각자 맡은 여자를 바래다준다고 하고 모텔로 가요.
"생파 언제하려고?"
"목요일은 친구들이랑 하고 토요일날 하려구여~ 형 시간되시져?"
"응 어디서 하려고?"
"클럽 몇개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룸갈까여?"
"애들 다 오면 10명쯤 되니깐 강남클럽 MD애들한테 큰 방 알아보고 알아서 예약해~"
"네 앤써, 엘루이, 홀릭 MD들 싹 돌려서 알아볼께요~"
"응 애들은 내가 소환할께~"
"네 형이 소환하면 다 모이겠져~ 일단 10명 방잡을께요~"
단톡방
[이번주 토요일 지호 생파다. 모두 소환]
[다들 시간 비워라~]
[어디서한데요?]
[지호가 클럽 알아보고 있어]
[다들 시간돼지? 다른건 몰라도 생파는 챙겨야지?]
[네 어디어디 알아보고 있어요?]
[토요일날 몇시?]
[아싸 씨발 클럽 찢으러가자]
[형 저 그날 형이랑 꼬신년 만나러 가는데...]
[저 일 끝나고 갈께요]
[강남메이져 클럽 몇개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룸 가자고 하네~]
[그리고 민호 이새끼야 적당히 물빨만 하다가 와 그년 번호 나한테도 있다
안오면 저번에 수정이년이랑 또라이짓했던 사진 보내버린다~]
[..............네]
[다들 강참 씨발 다와 안오면 자지 뽑아버린다. 늦지말고 9시까지 강남역에 모여!!]
[제 자지 뽑으면 제 섹파년들이 화낼텐데~]
[니 자지가 제일 작아서 제일 힘안들이고 뽑을 수 있을거야]
[미친 준성이 새끼야 좆만한자지로 여자들이 또하자든?]
[미친 말자지새끼야 니 무지막지한 자지로 순진한보지 씹창만들지나마 내자지표준이거든?]
[순진한보지가 어딨어~ 지금이 조선시대냐? 요즘 순진한년들이 어딨어~]
[아씨발 시끄러 니네 개인톡으로 싸워~ 광수는 아이템 좀 준비해라 10명이니깐 넉넉히 사]
[예 형 호루라기랑 형광팔찌 LED용품 저번에 산 제품으로 살께요~]
제 나이 삽십대중반.
어릴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저는 또래보다 훨씬 어린 외모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의 달리는 멤버들은 다들 어려요.
원래 27살인 재훈이만 알고 있었어요.
어려서부터 나이트, 클럽, 헌팅을 마스터한 아이였지요.
재훈이를 통해서 알게 된 몇명 또 그 아이들을 통해서 알게된 몇명 이렇게 모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우리 모임은 23살 2명, 24살, 2명, 25살 3명, 27살 2명, 그리고 저까지 10명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던젼을 들어가기전에 각각의 직업의 고수들을 찾듯
우리는 저마다 하나씩 잘하는 분야가 있어 각 파트를 맡고 있고 던젼에 갇힌 엘프 여신을
구출해서 따먹는 미션을 갖고 있지요.
나이트 고수, 클럽 고수, 길거리 헌팅고수, 술집 헌팅고수, 채팅어플고수
얼굴마담, 기럭지, 이빨쟁이, 분위기 메이커, 그리고 나이를 맡고 있는 저...
우리는 클럽이나 나이트를 가면 미친또라이들처럼 놀아요.
우리가 갈때마다 그곳은 핫플레이스가 되지요.
일요일 밤 혹은 월요일이 되면 그 주 주말 계획을 짜요.
대충 몇개 던져 놓고 수요일쯤 되면 확실하게 계획을 짜서 놀지요.
이번주는 지호 생일이라 생파를 하는 날입니다.
우린 또 미친듯이 놀겠지요.
슬슬 기대가 됩니다.
토요일 아침
자지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왠 모르는년이 제 자지를 빨고 있네요.
이년은 누구지?
넌 빨어라 난 잠이나 더 잘란다.
눈을 감고 지난밤을 생각해보니 친구랑 삼겹살에 이슬먹다 번호딴년이 떠오른다.
어젯밤
"야 선우야 저쪽 구석에 앉아 있는 여자 둘 이쁘지 않냐?"
"누구? 어디?"
"저쪽에 벽에 차돌박이 써있는데 밑에 있는 애들"
"넌 씨발 장가간놈이 스캔은 잘뜨네~"
"장가가면 남자 아니냐? 장가가면 눈깔이 통태눈되냐?"
"니 마누라도 알아? 재수씨 번호가 어딨더라..."
"소로 바꿀까 선우야?"
"됐어 삼겹살먹다 무슨 소야 메뉴에 소가 어딧다고~"
"내가 이거 계산 할께~"
용식이가 이렇게 말하는건 저년들이랑 술자리를 갖고 싶다는 뜻이지요.
미친새끼들 의존증 좆나 심해서 차려 준 밥상만 쳐먹으려고...
저는 기지게를 피듯 굳어진 몸을 풀듯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고
어깨와 허리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주위를 훑어 봐요.
타겟 발견!
결혼한지 8년이 됐어도 남자는 남자구나
보는눈있네. 하긴 맨날 집에서 여자아이돌만 보니 눈은 살아있겠네
"봤어? 어때 존나 이쁘지? 아 아이돌가수 누구 닮았는데..."
"머 박음직스럽게 생겼네...
나 티비 안보는거 알자나 아이돌 관심없어 그리고 행여 쟤네랑 합석해서
누구 닮았다는 소리 하지마라~"
"왜? 누구 닮았다는 소리하면 좋아하지 않아?"
"내가 벌써 몇년을 알려줘도 매번 이러냐? 외우지 못하면 좀 적어라~
누구닮았다는 소리 해봤자 잘해야 본전이야.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면 좋아하겠지만
싫어하는 연예인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 나빠하거든 그리고 누구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듣는애들은 식상해 할거라서 굳이 그런말 꺼낼 필요 없자나??"
"그래? 난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 다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너같은 오크나 좋아하겠지. 이런 멘트는 괜찮을꺼야~
혹시 김태희 좋아하세여? 김태희 이쁘지여? 물어봤을때 여자 대답이
네 김태희 엄청 이쁘잖아여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그쪽한테 김태희 느낌이 나서요"
"야 씨발 너무 느끼한거 아니야? 너같은새끼나 그런멘트 쓰지 나는 못하겠다"
"이런멘트했을때 여자가 웃기만 해도 성공한거야~ 쓰지마 씨발 니 마누라나 평생 따먹어라~"
여자 한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가네요.
키가 무척 큰거 같아요.
둘다 누구 닮은거 같긴한데... 누구지? 아이돌 다니는 성형외과에서 했나?
"갔다올께~"
씨발새끼 얼굴에 웃음꽃이 폈어요.
일단 일어서서 주위 상황을 살펴요.
여자가 화장실 갔으니 남은 한명은 자연스레 핸드폰을 만져요.
당당하게 그쪽 테이블로 걸어가요.
테이블 앞에 서고 눈이 마주쳐요.
아이컨택 1초 눈을 피하지 않아요.
"잠깐 앉을께요"
이말을 하고 그냥 앉어요.
"네? 아......"
"삼겹살이 타고 있네요. 제가 삼겹살 타는걸 못보는 성격이라서요~
뒤집어주려고 왔어요~"
"네? ㅋㅋㅋ 여기 알바세여?"
"네 알바맞아요. 맛있게 고기 구워주러 왔어요"
"알바라면서 왜 앉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알바같이 안생겼는데 ㅋㅋㅋ"
"네 알바 아니예요. 잘생긴 사람을 알바써야 장사가 잘되는데 저 쓰면 가게 망해여 ㅋㅋㅋ"
"아니예요. 오빠도 잘생겼어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어요 ㅋㅋㅋ"
"아 뭐야 ㅋㅋㅋ"
"자 노릇노릇 잘 구어졌어요. 먹어봐여~ 일단 소주한잔하고~"
"잔이.. 잔이 없는데 오빠 한잔 주려고 했는데 잔이 없네요. 이모한테 달라해야겠어요"
"잠깐잠깐.. 이게 머지 이게 이게 여깄네~"
"아 머야 ㅋㅋㅋ 소주잔 가지고 다녀요? 완전 선수아니야~"
"선수 아니야~ 빨리 한잔 줘요~ 자 짠~~
자 여기 고기~"
"맛있지 어때? 오빠가 구워주니 훨씬 맛있지?"
"응 맛있어~"
"취했네~ 똑같은 고긴데 내가 구웠다고 더 맛있을리가~~"
"아 머야 완전 웃겨~"
"ㅋㅋㅋ 친구 올때 됐지? 자 번호 찍어바~ 친구랑 대화 좀 하다가
심심하면 우리랑 같이 나가서 한잔 더 하자 나도 친구랑 둘이 왔어~"
"응 그래그래 나나나 노래방가고 싶어~~ 친구랑 둘이서 노래방 가고 싶다고 그랬거든
아마 친구도 오케이 할꺼야~ 내가 톡할께~"
"응 나 목 풀고 있을테니깐 이따바~"
번호를 받고 자리로 돌아와요.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는 용식이... 재수없네요.
"야 어떻게 됐어?"
"음...."
"야 씨발 어떻게 됐냐고? 보니깐 번호 주고 받던데 성공했지?"
"음......."
"야이 개새끼야~ 아니다 머 천하의 지선우가 당연히 성공했겠지?"
"나 화장실 갔다 올테니깐 계산하고 있어 씹. 쌔. 야~"
"역시 너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화장실로 가는길에 그녀와 눈이 마주쳐요.
친구는 어느새 왔는지 자리에 앉아 있네요.
저는 친구와 아이컨택을 하고 부드럽게 미소를 날려주고
그녀한테는 있다가 보자는 눈빛과 가식적인 웃음을 날려줘요.
화장실을 가서 옷매무새를 바로 잡고 머리를 정돈하고 톡을 확인해요.
[난 지선우 자긴?]
[난 선영이 박선영 우리 벌써 여보자기 사이된거야?ㅋㅋㅋ]
[그럼 우리 벌써 소주일잔을 함께 한 사인데~]
[근데 오빠 몇살이야?ㅋㅋㅋ]
[나? 선영인 몇살인데? 한 스무살 된거 같은데~ 미성년자는 아니지?]
[아 머야 ㅋㅋㅋ 내가 어려보이긴하지 25살이야 설마 내가 누나는 아니지?]
[응 오빠 서른이야 ㅋㅋㅋ]
[와~ 오빠 진짜 동안이다 내 또래인줄 알았어]
[알아~ 언제 나갈꺼야? 우린 다 먹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우린 먹던거 마져 먹고 나가려고]
[친구랑 상의 해봤어?]
[응 친구도 좋데 어디 가 있으려고?]
[근처 커피숍 가있을테니깐 다먹으면 콜해~]
미션 성공.
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 용식이.
"야 가자 춥다. 커피한잔 하고 있자"
"머야 왜 혼자 나와?"
"쟤네 아직 다 안먹었데 커피한잔 하고 기다리고 있자고"
근처 커피숍을 가서 계획을 짜요.
"우선 내가 메인이 되서 분위기를 띄울테니깐 넌 윙을 쳐줘~오디오 겹치면 안된다."
"그게 무슨말인데?"
"아놔 놀아보질 않았으니 그러니깐 내가 말할때 껴들어서 초 치지 말라는거야
한사람이 말할때 같이 껴들어서 말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가 없어.
그걸 오디오가 겹친다고 하지 윙쳐주는건 내가 메인이 되서 말을 하다가
쉬는 타이밍에 니가 들어와서 이빨을 까면돼 뜬금없는 소리 하지말고~
어느정도 분위기 잡혔으면 넌 니파트너만 잘 챙겨 니 파트너 심심하게 하지말고~"
"머가 그렇게 어려워? 이게 머가 중요한데?"
"우리의 목적은 똑같잖아? 쟤네들을 자빠트리는거?"
"응ㅋㅋㅋ 따먹을 수 있을까?"
"그러니깐 내가 따먹을 수 있게 분위기를 유도해서 흐름을 탈꺼야 그 흐름을 깨지 말라는거야
내가 떠먹여줄테니깐 너는 씹기만해~ 아참 너 니마누라한테 욕 안먹냐?"
"애들 데리고 친정 갔어~ 있다 전화 한번 하려고 너 바꿔줄테니깐 도와줘~"
"씨발 가지가지 하는구나? 니가 다 계산해~"
"오키도키~"
"그딴말은 또 어디서 배웠데? 나이를 생각하세요 아저씨~
아참 그리고 우리나이 서른이라고 했어 어차피 하루 놀껀데 상관없자나?"
"야 난 애가 둘인데 내가 서른같이 보일까? 넌 모르겠지만~"
"야 씨발 내가 서른같아 보여? 나 다들 이십대 중반인 줄 알아~"
용식이 새끼랑 계획을 짜면서 선영이랑 계속 카톡을 주고 받아요
한 삼십분쯤 지났을까 전화가 오네요.
"오빠~ 오빠 오빠 어디야?"
"천사가 살고있는 커피숍인데 니네 커피마실래?"
"지혜야 너 커피마실래? 아메리카노? 응 아메 두잔~"
"오키도키~ 이쪽으로 와~"
"머야 오키도키가 머야 언제적꺼야 그게 ㅋㅋㅋ"
"어?어... 흡연실에 있으니깐 이쪽으로 와~"
"야이 씨발 용식아 오키도키가 머야 유치하게 언제적거야~"
"미친또라이새끼 누가 쓰래? 나한테 그말했다고 존나 지랄했으면서 지가 쓰고 있네"
"됐고 가서 아메 두잔이나 시켜 정리하고 나온데~ 여자들이 정리하고 나온다면
화장실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거울보고 화장고치고 쫌 걸릴꺼야~
근데 얘네 말투가 살짝 취한거 같네~"
"그래? 벌써 골뱅이됐어?"
"골뱅이까진 아니고 꽐라~"
"그말이 그말 아니야?"
"맞어 ㅋㅋㅋ 그냥 살짝 취한거 같아"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서 주위에 시선을 끄는 두명의 여자가 들어오네요.
한명은 키가 170쯤 되보이고 검은색 단발머리에 큰눈 높은코 굉장히 시크해보이고
또 한명은 키가 160대 초반 밝은 갈색에 굵은 웨이브 크고 진한 상커플 작고 얇은 입술
강아지상의 귀여운 외모를 한 여성이네요. 이년이 선영이예요.
선영이 친구는 뒷모습만 봤는데 앞모습은 굉장히 도도해 보이네요.
"오빠 오빠~"
"응 왔어 춥지? 이거 마셔 따뜻할꺼야~ 친구분도 드세요~"
"응 손시려운데 잘됐다~"
"감사합니다."
"이쪽은 제 친구 용식이예요."
"얜 내친구 지혜 난 오빠 여친 선영이~"
"지혜씨 오늘 재밌게 놀아요~ 우리 술마시면서 노래 부를 수 있는곳으로 가져~"
우린 노래부르며 술마시는 곳으로 이동해요.
"다들 밥먹고 왔으니깐 간단한거 시키자 여기 기본 안주 나오니깐 화채먹자~"
"어차피 우린 안주 잘 안먹어 알아서 시켜 오빠~"
"자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재밌게 놀아보자 서로 말 편하게 하고
오늘 우리가 주인공이야 드라마보면 여자주인공들을 빛나게 하는건 남자 주인공이잖아
우리가 오늘 니네들을 빛나게 해줄테니깐 좋은 인연 만들어보자~"
이빨을 털기 시작해요.
어릴땐 이빨 터는걸 안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빨을 털게 돼요.
어느덧 술을 마시면서 어색함이 사라질때쯤 스킨십을 유도해야겠지요.
"우리 게임하자~"
"응 게임 좋아 하자하자 ~"
"지혜도 좋지?"
"응 해요~"
"그럼 우선 간단하게 워밍업 게임해서 자는사람이 간단한 소원빌기하자~"
"지는사람? 이기는사람이 아니라?"
"자자자 선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하나~"
"둘~"
"셋~"
역시 예상대로 게임 좆도 못하는 용식이가 걸려요.
그럴 줄 알고 일부러 지는사람 소원 들어주기 했어요.
용식이한테 미리 말해준걸 하라고 눈치를 줘요.
"넌 머하냐? 게임할때 멍때리기 있기 없기? 일단 한잔 마시고 소원 빌어 머할꺼야?"
"이게 먼데? 무슨게임인데? 설명을 해줘야할거 아냐?"
"일단 마셔 모르면 마시고 술자리 게임은 취하면서 배우는거야~"
"오빠 마셔요 술이 들어간다 쭉 쭉 쭉쭉~"
"자 소원 먼데?"
[씨발새끼야 아까 말한 그거 그걸 말하라고 딴소리하면 이빨 다 털어버린다]
속으로 외치면서 째려봐요.
"음.. 우리 자리 옮기자 선영이가 일루와 내가 거기로 갈께~"
아... 다행이네요. 쌩뚱맞은 소원 안빌고 아까 말한데로 하고 있어요.
1시간전 커피숍
"있다가 술마시면서 게임할때 소원빌기 할꺼야 그럼 무조건 첫번째 소원 파트너 정하기 해라~"
"파트너 정하기?"
"응 그래야지 다음 게임 할때 순조롭게 스킨십을 할 수 있고 전담마크 할 수 있어~"
"용식아 니 잔이랑 젓가락 들고 빨리가~"
전 잘했다는 뜻으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면서 가라고 해요.
"선영자기야~ 빨리이쪽으로 와~ 니가 안쪽으로 들어가~"
"오빠~ 헤헤헤~"
살짝 취기가 올라오는것 같아요.
자기가 알아서 안기네요.
"자자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하자 용식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게임 스타트~"
우리는 이런 저런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벌주를 두세잔씩 마셔요.
"젠장 내가 걸렸잖아~ 씁.. 하~ 쓰다 선영아 써 안주 주세요~"
"응 오빠 머먹을래 과일먹어~ 바나나먹고 나한테 반해~"
"이미 선영이한테 반했어~ 아니 젓가락 말고 입으로 줘야지 달콤하게 쏘주에 쓴맛을 잊지"
"자 음~"
"역시 선영이 입술 달콤하구나~"
"자 선우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게임 스타트~"
"산넘어산~ 시계방향으로 쪽~"
"용식오빠 너가와~ 쭈압~"
"쩝~ 쩝 후루룩~"
"오빠가 갈께 지혜야~"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져주는 지혜 도도한맛이나요.
저는 이번에 선영이한테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요.
스타킹을 입어서 보지의 느낌이 안나요.
"하아..하아... 나 못해 나 마실래... 우리 잠깐 셨다가 게임하자~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께~"
"니네 여기있어 내가 같이 갔다 올께~"
선영이를 따라서 같이 화장실을 가요.
화장실을 가서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물을 버리고 손을 씻고 미리 나와 있어요.
조금 후 선영이가 나오네요.
"어 오빠 나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응 괜찮아?"
"응 안괜찮아 힘들어~"
"우리 잠깐 저쪽 계단에서 바람 좀 쌔다 들어가자~"
"춥지 않을까? 알았어 가자"
계단에 가서 앉아요.
선영이는 이미 취해서 저한테 기대어 있고
저는 겨드랑이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주물러요.
역시 가만있네요.
저는 조금 더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주물러요.
역시 가만있네요.
반대쪽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며 턱선을 지나 쇄골을 만져요.
그리고 부드럽게 천천히 점점 밑으로 내려가 스웨터 안으로 손을 넣어요.
술을 마셔서인지 스웨터와 브라 안에 있어서인지 가슴이 뜨거워요.
조금더 안쪽으로 넣어서 꼭지가 느껴져요.
생각했던것보다 가슴이 크네요.
씨컵쯤 될 것 같아요.
작은 체구에 씨컵이라니 빨리 벗겨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적당한 크기에 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돌려요.
"아..."
역시 반응이 오네요.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돌려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꼭지를 살살 돌리면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어루만져요.
"아..음....으...오...오...빠..."
갑자기 그녀가 키스를 하려고 해요.
스웨터가 타이트해서 목으로 넣은 손이 힘들어지네요.
손을 빼서 스웨터 밑에서 위로 넣고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입술을 받아드려요.
부드럽게 윗입술을 빨고 혀를 섞으면서 가슴을 주물러요.
나머지 한손은 서서히 허벅지를 만지고 안쪽으로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요.
보지가 있는 안쪽까지 들어가는데 팬티와 스타킹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축축히 젖어있어요.
정신없이 키스를 하면서 가슴과 보지를 자극 시키고 그녀는 거의 누워있다시피하고
저는 올라타서 덮치듯이 뒤엉켜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인지 이쪽 비상계단쪽으론 사람이 전혀 오질 않네요.
그래서 안심하고 만져요.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등쪽으로 옮겨서 방해물인 브라의 후크를 풀어요.
제 특기예요. 한손으로 한번에 후크 풀기.
자기 브라가 풀린지도 모르게 브라 풀기 스킬 만랩.
스웨터를 올리고 만지고 있던 가슴을 입으로 옮겨요.
외모처럼 꼭지도 귀엽게 생겼어요.
유륜을 혀로 살살 돌리면서 흥분을 서시히 끌어올려요.
그러다가 꼭지를 입에 넣고 쪽 빨아봐요.
선영이는 이미 흥분해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지만 밖이라서 그런지 참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손으로는 스타킹 위에 보지를 만져주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아요
유륜 전체를 입에 넣고 입안에서 혀로 살짝 살짝 꼭지를 돌려요.
이미 선영이 꼭지는 흥분할때로 흥분해 빨기 좋게 서있고
보지는 스타킹위에서 만져도 찌그덕찌그덕 소리가 날정도로 젖어 있어요.
빨고 있던 가슴에 입을 떼고 키스를 하면서 귓볼을 빨아줘요.
그리고 귓볼에 대고 신음 섞인 목소리로 말해요.
"아... 선영아 나.. 너무 좋아 니 가슴 진짜 이뿌다..."
"아악...오..오빠... 나두... 미치겠어... 오빠도 흥분됐어?"
"응 당연하지..."
선영이 손이 제 바지 위로 가요.
더듬더듬 거리면서 자지를 찾더니 주무르기 시작해요.
"아... 좋아..."
"오빠꺼 오빠 닮아서 길고 단단한거 같아"
"우리 저기 위로 올라가자~"
저는 위층과 아래층을 연결해주는 중간층으로 올라가요.
이곳이 어둡고 분위기 잡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올라가고 그녀는 따라 올라오네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비틀거리며 올라 오길래 부축해주면서
벽쪽으로 밀어 넣어요.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스타킹과 팬티 안으로 서서히 손을 넣어요.
먼저 맞이하는건 그녀의 털.
털이 많지가 않네요.
깊숙히 더 들어간 곳에 클리토리스가 만져지고
더 깊숙히 손을 넣었더니 젖을때로 젖은 보지 구멍이 느껴지네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봐요.
"아~"
외마디 신음소리와 동시에 보지에선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와요.
이번엔 클리토리스를 노려요.
보짓물을 손가락 묻혀서 클리 만질때 아프지 않게 해요.
살살 부드럽게 클리를 만져요.
"하아..하....하..윽....하...하아...으으으..."
반응이 점점 더 오기 시작해요.
저는 더 열심히 가슴을 빨면서 클리를 만져요.
클리는 부드럽게 가슴은 부드러우면서 거칠게
"아...으으으..하아..하아...오..오빠.. 너무 쌔... 너무 쌔... 잠깐만..."
"응? 아퍼?"
"아냐 좋은데 너무 쌔게 느껴져 그리고 오빠를... 내가...."
그녀가 바닥에 앉더니 바지를 풀어요.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더니 자지를 손으로 만져줘요.
"오빠꺼 크다. 턱아프겠는데~ 쿠퍼액이 잔뜩 나왔네~"
자지 밑을 손으로 잡더니 작은 입으로 귀두에 뽀뽀를 하고 흘러내린 쿠퍼액을 혀로
핥아 먹내요.
할짝할짝 할아 먹더니 더이상 쿠퍼액이 안나오는지 입속에 귀두를 삼켜요.
입안에서 혀로 오물오물 하더니 입 깊숙이 넣고 빼고 넣고 빼고를 반복하네요.
입이 작아서 그런지 입속은 따뜻하고 꽉 조여졌어요.
손으로 흔들면서 혀과 입을 이용해 저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는 그녀를
위에서 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어요.
한참을 빨다가 그녀가 힘든지 빼서 손으로 흔드네요.
"아 턱아파... 오빠꺼 너무 커서 턱아파 헤헤..."
"그만 일어나 너무 좋았어 선영아~"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전 벽쪽으로 그녀를 밀치고 격하게 키스를 하면서
아까보다 조금 쌔게 가슴을 주물러요.
그리고 서서히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을 내려요.
스타킹을 내리는데 이게 팬티랑 스타킹이랑 뒤엉켜져서 잘 내려가지지가 않네요.
내려야 하는데 안내려가요.
자꾸 안내려가면 분위기 망치는데 젠장...
할 수 없네요
스타킹을 찢어요.
요즘 스타킹이 질기네요... 젠장...
스타킹 잘 찢는법 좀 알려주세요.
손톱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고 손가락을 넣어서 쭈욱 찢어요.
"오...오...빠 찢으면...어떡해..."
보지부분을 다 찢어서 팬티를 만지니 이미 다 젖어 있어요.
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을 넣어요.
"아악....하...아...하..아..."
그대로 제 자지를 쑤셔 박아요.
"아아악...아...조...좋아..."
그녀는 좋아서 신음을 점점 크게 내요.
계단에 신음소리가 울려 누가 들을까바 겁이나요.
신음소리가 나는 그녀의 입을 덮치고 격하게 키스를 해요.
근데 자세가 안나와요.
저는 키가 크고 그녀는 작기 때문에 자세가 너무 힘드네요.
키스하던 입을 떼고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고 집중적으로 허리를 움직여요.
"아악..아...아퍼.. 아...아..."
"아퍼?"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손가락 사이로 그녀가 아프다는 말을 해요.
막고 있던 손을 떼고 움직임을 멈춰요.
"왜 멈춰... 계속해줘..."
"아프다며?"
"아니... 아픈데 좋아"
제 사타구니 사이로 뜨거운 액체가 흘러 내려요.
허벅지 사이로 뜨거움이 느껴지고 전 자세를 바꿔요.
"여기 잡고 엎드려바"
계단에 떨어지지 않게 설치된 가이드? 손잡이? 아무튼 거기를 잡게하고
엉덩이를 뒤로 까게 해요.
그리고 팬티를 젖혀 그대로 박아요.
"아아악...아.. 깊..어...너..무"
그녀의 말을 이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요.
가슴을 움켜 쥐고 엄청 빠른 속도로 깊숙이 박아요.
퍽퍽퍽 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요.
더이상 신음소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박는데만 집중을 해요.
"아..아퍼...아...아퍼....악....깊어..."
"아아 이상해 이상해 오빠 마려워..."
"괜찮아 그냥 느껴"
"아악...아냐... 아닌거같아...이상...이상해..."
그녀가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전 조금 더 쌔게 그리고 더 빠르게 박아요.
"악..악...악.....나 뭔가 쌀꺼같아...이상해.."
"응 싸...나도 쌀꺼 같아..."
"아...악...아... 싫어.... 그..만...그만...아앙..."
퍽퍽퍽 그녀의 신음소리가 저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저도 이제 쌀 것 같아요.
근데 그녀가 먼저 싸는거 같아요.
몸에 경련을 일으키네요.
미세하게 몸을 떨어요.
"아...아악.....아......."
"내꺼 작아지려고해 빨아줘"
"응? 왜?"
저는 입에다 싸고 싶어서 거짓말을 해요.
"응 아까처럼 앉아봐 빨아줘"
"아 힘풀려 다리 풀려서 계단에 앉아야겠다. 일루와"
저는 그녀의 입에다 넣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목구멍까지 깊숙히
박아 넣어요.
"억...우웍.....아..."
빼는 찰라 좆물이 나와요.
그녀의 얼굴에 튀고 입주변에 튀고 그대로 그녀의 입에 넣고 머리채를 눌러버려요.
"읍...읍...우웍...읍...."
머리채를 누른상태에서 다 쌀때까지 빼지 않아요.
"옥..응....으응....으으응..."
서서히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호흡을 가다듬어요.
"우웩...퉤...카악..퉤... 오빠... 입에 싸는건 좋은데 누르면 어떻게애애.."
전 그녀의 얼굴과 입에 묻는 좆물을 닦아서 그녀 입에다 갔다 대여.
"뭐? 이렇게 하라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제손에 모아논 좆물을 핥아 먹네요.
순간 다시 좆에 힙이 들어가요.
"이리로 와봐. 청소해줄께"
그녀는 작아진 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에다 넣어 쭉쭉 빨아요.
"아으으...아으... 서비스좋은데...으..."
"아무나 해주는거 아니야~ 특별히 오빠니깐 근데 오빠꺼 달다"
"내꺼 달아? 맛이 다 틀리나?"
"그럼 틀리지 오빠껀 끝맛이 쫌 단데 먹을만해"
"많이 먹어 더 주고 싶어도 그것뿐이네ㅋㅋㅋ
우리 들어가서 가방가지고 나와야지...모텔가서 자자 얘넨 머하고 있을래나?"
우린 서로 옷을 다시 입고 그녀는 찢어진 스타킹을 벗어 버리네요.
"스타킹은 왜 찢어 벗기면 돼지 하나 사줘야돼?"
화장실을 들렸다가 방으로 가요.
방에서 둘이 엉켜붙어 있네요.
"야 떨어져 신성한 술집에서 머하는거야~ 나가자"
"야 씨발 어디갔다오길래 이렇게 오래걸려?"
"바람쐬고 왔어 나가자"
"바람쐬고 왔다며 지쳐보인다?"
"야 존나 힘드니깐 말시키지말고 옷이나 챙겨~"
우린 밖으로 나와 각자 맡은 여자를 바래다준다고 하고 모텔로 가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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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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