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위해 해외 근무로 나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생각했던 계획보다 조금은 늦어졌지만
주위 지인들과 업계에서는 빠른 성장에 입이 마른 칭찬의 연속이다.
한국 복귀가 다가옴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생겨
그동안 할일없는 휴일 즐겨 보던 소라 소설에 직접 글을 써보기로 하였다.
아직 네토나 페티시적인 취향은 없어 대부분의 글이 100% 경험담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래의 친구들보다 술,담배,여자 등 일찍 유흥에 눈을 떳기 때문에
당연히 경험도 많다고 느끼는 바 앞으로 경험을 위주로 맛을 극대화(?)를 위한 msg 처럼
약간의 픽션도 가미될 것이다.
첫 글은 당연히 첫경험이라 생각되어 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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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유치원을 태권도 도장에서 다녔다.
또래의 친구들과는 달리 어릴적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탓인지 부모님께서 일반 유치원 대신 태권도 도장에서 운영하는 유치부에 입학을 시켜 주셨다. 덕분에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태권도를 하였고 5학년때 소년체전 핀급(지금은 체급이 달라졌지만 당시는 많은 체급이 나뉘어져 있었다.) 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당시 키와 덩치가 작았지만 어릴적부터 해온 태권도와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특유의 자신감으로 또래에서 대장짓을 하고 있었다. 흔히 부산에서는 ‘통’ 이라고 한다.
조그만한 체구에 공부도 잘 했었고, 당시 상당히 집안이 부유했었던 탓에 선생들에게 많은 이쁨을 받았었다. 나보다 덩치가 2~3배 큰 애들과 싸움에서 이기는게 신기한 듯 보였는지 6학년 때는 점심시간에 선생들끼리 모여있는 자리에 불려져 갔고, 니가 진짜 우리학교 통이 맞냐? 누구한테도 이기는냐? 그런 질문을 받기도 했었다.(선생이라는 것들 수준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을 한 후 1학년 중반 쯤 운동을 그만 두었다.
운동을 그만두자 갑자기 키가 자라고 살도 쪘다. 초등학교 당시 맨앞에 앉았었는데
갑자기 자란 키에 이제는 맨 뒷자리에 앉기 시작했고 사춘기도 그 때 시작이 되었던거 같다.
남자 중학교라 1학년 중반쯤 되면 거의 서열이 정해진다. 물론 내서열도 거의 정해졌다.
당시에 일진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잘 나가는 애...잘 나가는애들 따까리...좆밥
나는 지금 말하는 소위 일진에 제일 잘나가는 애중에 한명이었다.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거의 100%가 여기 중학교로 진학을 했다면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는 몇 명 밖에 진학을 못했다. 당연히 쪽수에세 밀렸지만 남자는 다이다이(1대1)의 승부가 아닌가? 선빵과 특유의 맷집으로 서서히 위치를 잡았고 시간이 갈수록 친한 친구들도 생겼다. 물론 끼리끼리겠지만...
중학교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면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솔담배였던거 같다. 담배를 피우고 소위 일진이라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는 멀어져갔고 당구장과 노래방을 다니며 이성들과도 만나는 횟수가 늘어났다.
당연히 이성의 눈을 뜨기 시작하였고 남들보다 한참은 빠른 경험도 겪어보기 시작했다.
다녔던 중학교 바로 밑으로 실업계 여상이 있었다. 같은 재단이라 가끔씩 수업을 통해 들어갈 때도 있었다. 부산분들은 아실듯하다.“계마담”
사람들은 그 학교 애들을 “계마담”이라 불렀었다. 걔네들이 당연히 제일 듣기 싫은 단어이기도 하고..ㅋㅋ
산 중턱에 위치한 터라 주위로 산동네가 형성되어 있었고 당연히 골목길도 많았다. 하교시간에 인적이 뜸한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면 “계마담”들도 같이 담배를 나눠 피곤했다. 야한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
실업계 여상이라 그런지 성깔도 보통이 아닌 애들이 많았다. 야한 농담 한마디에 돌아오는 쌍욕은 가히 대단했다.
예를 들자면...“야~중삐리 담배하나 도.”
“씨바 능력안되면 끊어라~”
“지랄말고 한가치 주바라~”
“뼈 삭는다~적당히 피아라” 하면서 담배갑 통째로 건낸다.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며 한모금 당기는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한마디 던진다.
“으~~따 빨아댕기는거 봐라~~쭉쭉~~~잘 빤디 ㅋㅋㅋㅋ” 하면서 야한 미소를 짓는다.
“씨발새끼가 말하는 꼬라지 봐라! 와? 니꺼도 함 빨아주까?”
“산에 한번 올라가까?” “ 꺼지라 좆만아~좆껍데기 잘라버리기 전에!”
이런식의 대화다.
2학년 한학기가 지나가고 초가을쯤 이었던거 같다.
3학년 선배들이 갑자기 소집한다. 학교가 산 중턱이었고 조금만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었다.
우리 학년중에 누구 한명이 잘못을 했나보다. ‘공사’
우리는 그걸 ‘공사’라고 했다. 선배들한테 돌아가면서 공사 맞는것이다.
일렬로 열중셧 자세에서 선배들이 돌아가면서 주먹세레를 맞는것이다.
얼굴은 때리지 않지만 명치.가슴 등을 집중적으로 맞고 나면 정신이 없다. 끝이나면 양손을 들기도 힘든...
‘공사’가 끝나고 몇 명이서 새우깡에 소주 한잔하면서 선배들 욕을 하고 있었다.
(중2때 술,담배,여자 등 모든걸 경험했었다.)
‘계마담’ 몇 명이 담배피로 올라왔다가 우리가 술마시는 걸 보고 괜히 와서 낑겨 앉는다.
“어이~중삐리~~~소주 맛있나?”
“좆나 맞있다~한잔 주까?”
“씹새끼가 까져가지고... 누나 한잔 주봐라~”
“씨바 이쁘게 생겨가지고 아가리는 좆나 걸레네”
“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이뿌나? 새끼 보는 눈은 있네”
미영이.
고1 이었고 진짜 이뻣다. 키는 160 정도에 적당히 몸매는 평범했는데 단발머리에 하얀얼굴이 아주 미인이었다. 내 동정을 가져간 첫 번째 여자.
사회에서야 2살차이 연상연하는 쉽지만 당시 학생때는 중2와 고1의 차이란 엄청났다.
그 일이후로 학교 근처 여기저기에서 미영이와 자주 보게 되었고 같이 담배를 피는 시간이 늘어났고 미영이 집까지 놀러도 가게 되었다.
미영이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였고 1명 있는 언니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했다.
토요일 하교길에 골목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미영이가 부른다.
“어이~중삐리~담배하나 도~”
“거참...씨바 나이 2살 많은거 가지고 좆나 중삐리 해샀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새끼...ㅋㅋㅋㅋㅋㅋ 눈 똑바로 뜨라! 찔러삐기 전에! 어디서 야리노?ㅋㅋㅋㅋ”
“아~~~진짜 오늘 마 함 담가뿌까?”
“뭘 담가?? 빠구리? ㅋㅋㅋㅋㅋ 이새끼 아직 빠구리 한번 못해본게..지랄을 한다 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새끼 졸라 귀엽네 ㅋㅋㅋㅋㅋ”
“빨리 피고 꺼지라~재수없다”
같이 있던 친구들과 미영이 친구들까지 우리 둘이 티격되는게 재밌나 보다.
“둘이 저라다 진짜 빠구리 함 하는거 아이가?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ㅋ 미영아 함 대주라~”
갑자기 급 짜증이 올라와서 먼저 자리를 벗어난다.
친구들과 거기 있는 애들이 삐졌다 삐졌다 하는 소리가 들린다.
무시하고 집으로 가는길... 배가 고파 떡볶이에 오뎅을 먹고 있는데 언제 왔는지 미영이가 옆으로 와서 오뎅하나 집어 먹는다.
“뭐고? 언제 왔노?”
“방금”
“다른 아들은? 다 갔나?”
“어~ 노래방 간다고 양정 갔을걸?”
“니는 와 안갔노?”
“그냥...배도 고프고...”
“배 고프면 밥 무야지~와 오뎅이고?”
“지랄하네...니는 와 오뎅 쳐묵노?”
“씨바 말하는거 봐라....와~~~진짜 주디에 걸레를 물었다 물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네... 밥해주까?”
“.............. 뭐고? 뜬금없이....”
“이 새끼는 밥해준대도 지랄이고...갈래 말래?”
“어디?”
“어디긴 새끼야 우리집이지”
“어딘데 느그집? 머나?”
“아니 경남아파트 앞에”
“아...맞나? 내 현대 사는데..”
“진짜?”
“어”
그렇게 뜬금없는 밥 소리에 미영이 집으로 가게 되었고 진짜 밥을 차린다.
그래봤자 밥통에 있는 밥에 냉장고에 있는 반찬에 미영이가 한건 계란 후라이 밖에 없지만..
어쨌든 배불리 밥을 먹었고 거실에 누워서 담배한대 피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미영이 아버지께서 대단한 골초였던지라 거리낌없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웠고 재떨이는 빈 콜라캔이었다.
티비를 보다 순간 잠이 들었고, 눈을 떳을 때 미영이가 옆에서 새근거리며 같이 자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조금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자는 모습이 상당히 이뻐보였다.
흰색 반팔 면티에 봉긋하게 오른 가슴과 면 츄리닝 바지 밖으로 드러난 둔부가 눈에 들어오자 아랫도리가 불끈거리기 시작하였다.
미영이가 자는 방향으로 몸을 틀어 허리에 살짝 손을 얹어본다.
그리고, 아래위로 쓰다듬듯이 터치를 하자 미영이가 눈을 떳고 눈이 마주치자 호흡이 멎어버리는 같았다. 나도 모르게 미영이 입으로 입술을 가져갔고 비비기 시작했다.
부산 사투리로 키스를 ‘쪽사리’ 라고 했었다. 쪽사리는 노래방 등에서 또래 여자애들과 한적은 있었지만 그런게 기억은 아나고 그냥 막 입술만 비벼됐었던거 같다.
미영이가 그런 나를 이끌기 시작했다. 입술을 살짝 떼더니 다시 입술을 덮어 왔고 자연스럽게 혀가 들어왔다. 그 때서야 정신이 살짝 돌아왔고 미영이의 혀에 맞춰 내 혀를 돌렸고
나의 손 또한 미영이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허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목덜미로..목덜미에서 뒷머리로...
그리고는 미영이 면티 안으로 손이 넣었고 브래지어 위로 만지작 거리던 내손은 어느세 후크를 열었고 진짜 미영이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부드러운 감촉과 도드라진 젖꼭지...
발기한 나의 그곳은 터질듯한게 팽창을 했고 그 상태를 아는지 미영이 손이 자연스럽게 와서 어루만져 주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아~” 하는 신음소리가 튀어 나와버렸다.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내 손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미영이 가랑이 사이 둔덕을 만지고 있었고 팬티안으로 금세 손을 넣어버렸다.
경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손가락으로 마구 휘저어었던거 같다. 그 때 당시는 상당히 따뜻한 느낌에 미끌거리는 애액이 많았었던거 같다.
손가락으로 계속 해서 미영이 그곳을 쑤셨고 아픈건지 좋은건지 미영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약하게 흘러나왔고 나의 그곳을 잡고 있던 미영이 손에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거의 30분 정도를 키스와 손장난만 했던거 같다. 서로 땀이 송글송글 베어 나왔고 숨이 찼던건지 살짝 떨어졌고.. 그 타이밍에 나는 미영이를 벗기기 시작했다.
흰색 면티를 걷어내고 후크가 풀어져 있는 브래지어..그리고 추리닝 바지를 벗기면서 팬티까지 같이 한번에 벗겨냈다. 부끄러운지 미영이는 가슴과 그곳을 한손씩 가리면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급하게 나도 옷을 벗고 미영이의 손을 치웠다. 아무말..아무런 행동없이 몇분을 그렇게 미영이 알몸만 보고 있었다. 하얀 피부에 굴곡이 있는 여자몸을 실제로 처음 봤었고 많이 신기해 했었던거 같았다. 핑크색 유두와 적당하게 솟아오른 가슴...쏙 들어가 있는 허리 곡선에 조금은 컷던 엉덩이... 팬티로 눌려져 있는 그곳의 털까지..
한참을 바라만 보던 나는 터질거 같던 나의 분신을 본능적으로 그냥 밀어넣었다.
애무를 할 줄도..생각자체도 없었던거 같다.
급하게 밀어넣었고 미영이는 인상을 쓰며 “아...”하는 짧은 단발 신음이 터져나왔다.
삽입이 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움직이질 못했다. 너무 따뜻한 느낌에 그 느낌을 최대한 느끼려 그랬는지 움직이질 못했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 때마다 미영이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 나왔고 나는 본능적으로 키스를 하였고 가슴을 움켜잡는 등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곧 사정을 해버렸다. 이 또한 본능적으로 미영이 배위로...
한참을 한거 같은데... 삽입을 하고 5분정도 밖에 지나질 않았었던 거 같다.
휴지로 정액을 닦아내고 알몸으로 미영을 끌어앉았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아무말 없이 그냥 키스를 해줬다.
“중삐리~ 좋나?”
“어~ ”
“니 처음이제?ㅋㅋㅋㅋ”
“씨바...그래 그래~~처음이다 처음~”
“새끼ㅋㅋㅋㅋ ”
“아...근데...거기....진짜 따뜻하네... 씨바 넣었는데...와~~~ 살고 싶드라~따땃하이..ㅋㅋㅋ”
“ㅋㅋㅋㅋ 함 더 할래??”
“진짜?? 해도 되나?”
“이 새끼...좆나 순진하네ㅋㅋㅋ 발랑 까진줄 알았드만...니 싸움도 졸 잘한다메?”
“뭐.....훔훔...”
“아~~귀엽노 ㅋㅋㅋ빨리 가서 꼬추만 씻고 와봐봐”
“어~ 알았다 ”
찬물에 얼른 비누칠을 하고 씻고 나왔고 미영이 앞에 뻘쭘하게 서있는데...
미영이가 다가 오더니 무릎을 끊고 내 거기에 입을 가져간다.
한번에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는데... 이건 무슨 느낌인지 말로 설명이.......
미영이 혀가 닿자 한번에 발기가 되었고 그걸 입안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집에서 봤던 포르노가 생각났다.
포르노에서 보던 모습을 내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급 흥분되었고, 그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미영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당겼다 밀기를 반복했고,..
미영이를 눕히고 미영이의 그곳으 나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혀를 크게 아래위로 쓸듯이 할 때마다 미영이의 아랫배가 움찔움찍했고 어느 순간은 팽창한 채로 숨을 안쉴 때도 있었다.
서서히 미영이의 고곳에서는 맑은 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한 나는
입을 떼고 나의 중심을 그곳에 가져다 되려는데 미영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를 눕히고는
위로 올라왔고 나의 중심을 잡고 자신의 그곳에 맞추고는 서서히 내려앉아았다.
또 다시 그곳의 따뜻함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최대한 그 느낌을 가지기 위해 가만히 있었고 미영이는 그런 나를 이해해 주려는지 한동안 가만히 있어줬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미영이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박자에 맞춰 허리를 튕겨줬다.
말도 안되지만 본능이라는게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나를 당황스럽게 하였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사정될 기미가 보여 자세를 바꿧고 뒷치기 자세로 미영이를 엎리게 하고 뒤에서 움직이길 시작했지만 아직 미영이도 익숙치 않은지 뒤로는 아프다고 그랬다. 경험은 있지만 이 자세는 아직 무리인거 같았다.
다시 미영이를 바로 눕히고 내가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금방 사정을 하였다.
“아... 이런 느낌이구나..”
“무슨 느낌인데?”
“몰라~ 말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는데 좋긴 엄청 좋네 ㅋㅋ”
“병신~ㅋㅋㅋㅋㅋ 아다 뗀 소감이 그거가?”
“아다가 뭐 별거 있나?ㅋㅋㅋ ”
그 뒤로 몇 번의 관계가 더 있었고 어느날은 포르노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한적도 있었다.
미영이가 똥꼬를 핧아줄 때는 뭔가 찌릿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었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중3이 되었고 미영이는 고2로 올라가면서 ㅅ 공고에 다니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점차 멀어져 가면서 더 이상의 만남과 관계는 없었다.
세월이 흘러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우연히 길에서 만났고 술한잔 한 뒤 관계를 가졌었다.
“우와... 니 인문계 갔다드만 대학생이가?”
“와이라도~ 장학금까지 받는다고 하면 안 믿을꺼제?”
“진짜가?? 이 새끼 고등학교나 제대로 가서 졸업이나 하겠나 싶었드만... 출세했네"
"요즘 대학생 아닌 애들이 어딨노? 니 빼고~ ㅋ“
“지랄..주글래? 까불지 마라~확!”
“그래 함 지기도 침대위에서 ㅋㅋㅋ”
“ㅋㅋㅋ 중삐리 때도 그렇게 밝히드만 나이먹어도 똑같노?ㅋ 오늘 대학생 한번 따먹어뿌까?”
“그 주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노...으이그~”
“그게 뭐 어디가나? 사람이 변하믄 안돼~”
“좀 변해라 변해~그래가 시집 가긋나?ㅋ”
“와이라노~ 내 따라 다니는 남자들이 몇 명인데...”
“하긴... 이쁘긴 아직도 이쁘네..좆.나.이!!!! ㅋㅋㅋ”
“니도 많이 잘 생겨졌네...키도 많이 큰거 같고...180 되나?”
“어~좀 넘지 ㅋㅋㅋ 좆도 더 커졌고...ㅋㅋㅋ”
“미친놈! ㅋㅋ”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갔었던거 같다.
성인이 된 미영이의 잠자리 스킬 또한 많이 변해있었고 남자를 아주 죽여주게 하는 타고난 혀놀림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결혼은 했나? 뭐하고 사나? 한번씩 궁금하기도 하다.
끝
생각했던 계획보다 조금은 늦어졌지만
주위 지인들과 업계에서는 빠른 성장에 입이 마른 칭찬의 연속이다.
한국 복귀가 다가옴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생겨
그동안 할일없는 휴일 즐겨 보던 소라 소설에 직접 글을 써보기로 하였다.
아직 네토나 페티시적인 취향은 없어 대부분의 글이 100% 경험담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래의 친구들보다 술,담배,여자 등 일찍 유흥에 눈을 떳기 때문에
당연히 경험도 많다고 느끼는 바 앞으로 경험을 위주로 맛을 극대화(?)를 위한 msg 처럼
약간의 픽션도 가미될 것이다.
첫 글은 당연히 첫경험이라 생각되어 글을 시작한다.
=====================================================================================================
어릴 적 유치원을 태권도 도장에서 다녔다.
또래의 친구들과는 달리 어릴적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탓인지 부모님께서 일반 유치원 대신 태권도 도장에서 운영하는 유치부에 입학을 시켜 주셨다. 덕분에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태권도를 하였고 5학년때 소년체전 핀급(지금은 체급이 달라졌지만 당시는 많은 체급이 나뉘어져 있었다.) 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당시 키와 덩치가 작았지만 어릴적부터 해온 태권도와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특유의 자신감으로 또래에서 대장짓을 하고 있었다. 흔히 부산에서는 ‘통’ 이라고 한다.
조그만한 체구에 공부도 잘 했었고, 당시 상당히 집안이 부유했었던 탓에 선생들에게 많은 이쁨을 받았었다. 나보다 덩치가 2~3배 큰 애들과 싸움에서 이기는게 신기한 듯 보였는지 6학년 때는 점심시간에 선생들끼리 모여있는 자리에 불려져 갔고, 니가 진짜 우리학교 통이 맞냐? 누구한테도 이기는냐? 그런 질문을 받기도 했었다.(선생이라는 것들 수준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을 한 후 1학년 중반 쯤 운동을 그만 두었다.
운동을 그만두자 갑자기 키가 자라고 살도 쪘다. 초등학교 당시 맨앞에 앉았었는데
갑자기 자란 키에 이제는 맨 뒷자리에 앉기 시작했고 사춘기도 그 때 시작이 되었던거 같다.
남자 중학교라 1학년 중반쯤 되면 거의 서열이 정해진다. 물론 내서열도 거의 정해졌다.
당시에 일진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잘 나가는 애...잘 나가는애들 따까리...좆밥
나는 지금 말하는 소위 일진에 제일 잘나가는 애중에 한명이었다.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거의 100%가 여기 중학교로 진학을 했다면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는 몇 명 밖에 진학을 못했다. 당연히 쪽수에세 밀렸지만 남자는 다이다이(1대1)의 승부가 아닌가? 선빵과 특유의 맷집으로 서서히 위치를 잡았고 시간이 갈수록 친한 친구들도 생겼다. 물론 끼리끼리겠지만...
중학교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면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솔담배였던거 같다. 담배를 피우고 소위 일진이라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는 멀어져갔고 당구장과 노래방을 다니며 이성들과도 만나는 횟수가 늘어났다.
당연히 이성의 눈을 뜨기 시작하였고 남들보다 한참은 빠른 경험도 겪어보기 시작했다.
다녔던 중학교 바로 밑으로 실업계 여상이 있었다. 같은 재단이라 가끔씩 수업을 통해 들어갈 때도 있었다. 부산분들은 아실듯하다.“계마담”
사람들은 그 학교 애들을 “계마담”이라 불렀었다. 걔네들이 당연히 제일 듣기 싫은 단어이기도 하고..ㅋㅋ
산 중턱에 위치한 터라 주위로 산동네가 형성되어 있었고 당연히 골목길도 많았다. 하교시간에 인적이 뜸한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면 “계마담”들도 같이 담배를 나눠 피곤했다. 야한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
실업계 여상이라 그런지 성깔도 보통이 아닌 애들이 많았다. 야한 농담 한마디에 돌아오는 쌍욕은 가히 대단했다.
예를 들자면...“야~중삐리 담배하나 도.”
“씨바 능력안되면 끊어라~”
“지랄말고 한가치 주바라~”
“뼈 삭는다~적당히 피아라” 하면서 담배갑 통째로 건낸다.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며 한모금 당기는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한마디 던진다.
“으~~따 빨아댕기는거 봐라~~쭉쭉~~~잘 빤디 ㅋㅋㅋㅋ” 하면서 야한 미소를 짓는다.
“씨발새끼가 말하는 꼬라지 봐라! 와? 니꺼도 함 빨아주까?”
“산에 한번 올라가까?” “ 꺼지라 좆만아~좆껍데기 잘라버리기 전에!”
이런식의 대화다.
2학년 한학기가 지나가고 초가을쯤 이었던거 같다.
3학년 선배들이 갑자기 소집한다. 학교가 산 중턱이었고 조금만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었다.
우리 학년중에 누구 한명이 잘못을 했나보다. ‘공사’
우리는 그걸 ‘공사’라고 했다. 선배들한테 돌아가면서 공사 맞는것이다.
일렬로 열중셧 자세에서 선배들이 돌아가면서 주먹세레를 맞는것이다.
얼굴은 때리지 않지만 명치.가슴 등을 집중적으로 맞고 나면 정신이 없다. 끝이나면 양손을 들기도 힘든...
‘공사’가 끝나고 몇 명이서 새우깡에 소주 한잔하면서 선배들 욕을 하고 있었다.
(중2때 술,담배,여자 등 모든걸 경험했었다.)
‘계마담’ 몇 명이 담배피로 올라왔다가 우리가 술마시는 걸 보고 괜히 와서 낑겨 앉는다.
“어이~중삐리~~~소주 맛있나?”
“좆나 맞있다~한잔 주까?”
“씹새끼가 까져가지고... 누나 한잔 주봐라~”
“씨바 이쁘게 생겨가지고 아가리는 좆나 걸레네”
“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이뿌나? 새끼 보는 눈은 있네”
미영이.
고1 이었고 진짜 이뻣다. 키는 160 정도에 적당히 몸매는 평범했는데 단발머리에 하얀얼굴이 아주 미인이었다. 내 동정을 가져간 첫 번째 여자.
사회에서야 2살차이 연상연하는 쉽지만 당시 학생때는 중2와 고1의 차이란 엄청났다.
그 일이후로 학교 근처 여기저기에서 미영이와 자주 보게 되었고 같이 담배를 피는 시간이 늘어났고 미영이 집까지 놀러도 가게 되었다.
미영이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였고 1명 있는 언니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했다.
토요일 하교길에 골목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미영이가 부른다.
“어이~중삐리~담배하나 도~”
“거참...씨바 나이 2살 많은거 가지고 좆나 중삐리 해샀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새끼...ㅋㅋㅋㅋㅋㅋ 눈 똑바로 뜨라! 찔러삐기 전에! 어디서 야리노?ㅋㅋㅋㅋ”
“아~~~진짜 오늘 마 함 담가뿌까?”
“뭘 담가?? 빠구리? ㅋㅋㅋㅋㅋ 이새끼 아직 빠구리 한번 못해본게..지랄을 한다 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새끼 졸라 귀엽네 ㅋㅋㅋㅋㅋ”
“빨리 피고 꺼지라~재수없다”
같이 있던 친구들과 미영이 친구들까지 우리 둘이 티격되는게 재밌나 보다.
“둘이 저라다 진짜 빠구리 함 하는거 아이가?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ㅋ 미영아 함 대주라~”
갑자기 급 짜증이 올라와서 먼저 자리를 벗어난다.
친구들과 거기 있는 애들이 삐졌다 삐졌다 하는 소리가 들린다.
무시하고 집으로 가는길... 배가 고파 떡볶이에 오뎅을 먹고 있는데 언제 왔는지 미영이가 옆으로 와서 오뎅하나 집어 먹는다.
“뭐고? 언제 왔노?”
“방금”
“다른 아들은? 다 갔나?”
“어~ 노래방 간다고 양정 갔을걸?”
“니는 와 안갔노?”
“그냥...배도 고프고...”
“배 고프면 밥 무야지~와 오뎅이고?”
“지랄하네...니는 와 오뎅 쳐묵노?”
“씨바 말하는거 봐라....와~~~진짜 주디에 걸레를 물었다 물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네... 밥해주까?”
“.............. 뭐고? 뜬금없이....”
“이 새끼는 밥해준대도 지랄이고...갈래 말래?”
“어디?”
“어디긴 새끼야 우리집이지”
“어딘데 느그집? 머나?”
“아니 경남아파트 앞에”
“아...맞나? 내 현대 사는데..”
“진짜?”
“어”
그렇게 뜬금없는 밥 소리에 미영이 집으로 가게 되었고 진짜 밥을 차린다.
그래봤자 밥통에 있는 밥에 냉장고에 있는 반찬에 미영이가 한건 계란 후라이 밖에 없지만..
어쨌든 배불리 밥을 먹었고 거실에 누워서 담배한대 피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미영이 아버지께서 대단한 골초였던지라 거리낌없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웠고 재떨이는 빈 콜라캔이었다.
티비를 보다 순간 잠이 들었고, 눈을 떳을 때 미영이가 옆에서 새근거리며 같이 자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조금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자는 모습이 상당히 이뻐보였다.
흰색 반팔 면티에 봉긋하게 오른 가슴과 면 츄리닝 바지 밖으로 드러난 둔부가 눈에 들어오자 아랫도리가 불끈거리기 시작하였다.
미영이가 자는 방향으로 몸을 틀어 허리에 살짝 손을 얹어본다.
그리고, 아래위로 쓰다듬듯이 터치를 하자 미영이가 눈을 떳고 눈이 마주치자 호흡이 멎어버리는 같았다. 나도 모르게 미영이 입으로 입술을 가져갔고 비비기 시작했다.
부산 사투리로 키스를 ‘쪽사리’ 라고 했었다. 쪽사리는 노래방 등에서 또래 여자애들과 한적은 있었지만 그런게 기억은 아나고 그냥 막 입술만 비벼됐었던거 같다.
미영이가 그런 나를 이끌기 시작했다. 입술을 살짝 떼더니 다시 입술을 덮어 왔고 자연스럽게 혀가 들어왔다. 그 때서야 정신이 살짝 돌아왔고 미영이의 혀에 맞춰 내 혀를 돌렸고
나의 손 또한 미영이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허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목덜미로..목덜미에서 뒷머리로...
그리고는 미영이 면티 안으로 손이 넣었고 브래지어 위로 만지작 거리던 내손은 어느세 후크를 열었고 진짜 미영이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부드러운 감촉과 도드라진 젖꼭지...
발기한 나의 그곳은 터질듯한게 팽창을 했고 그 상태를 아는지 미영이 손이 자연스럽게 와서 어루만져 주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아~” 하는 신음소리가 튀어 나와버렸다.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내 손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미영이 가랑이 사이 둔덕을 만지고 있었고 팬티안으로 금세 손을 넣어버렸다.
경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손가락으로 마구 휘저어었던거 같다. 그 때 당시는 상당히 따뜻한 느낌에 미끌거리는 애액이 많았었던거 같다.
손가락으로 계속 해서 미영이 그곳을 쑤셨고 아픈건지 좋은건지 미영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약하게 흘러나왔고 나의 그곳을 잡고 있던 미영이 손에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거의 30분 정도를 키스와 손장난만 했던거 같다. 서로 땀이 송글송글 베어 나왔고 숨이 찼던건지 살짝 떨어졌고.. 그 타이밍에 나는 미영이를 벗기기 시작했다.
흰색 면티를 걷어내고 후크가 풀어져 있는 브래지어..그리고 추리닝 바지를 벗기면서 팬티까지 같이 한번에 벗겨냈다. 부끄러운지 미영이는 가슴과 그곳을 한손씩 가리면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급하게 나도 옷을 벗고 미영이의 손을 치웠다. 아무말..아무런 행동없이 몇분을 그렇게 미영이 알몸만 보고 있었다. 하얀 피부에 굴곡이 있는 여자몸을 실제로 처음 봤었고 많이 신기해 했었던거 같았다. 핑크색 유두와 적당하게 솟아오른 가슴...쏙 들어가 있는 허리 곡선에 조금은 컷던 엉덩이... 팬티로 눌려져 있는 그곳의 털까지..
한참을 바라만 보던 나는 터질거 같던 나의 분신을 본능적으로 그냥 밀어넣었다.
애무를 할 줄도..생각자체도 없었던거 같다.
급하게 밀어넣었고 미영이는 인상을 쓰며 “아...”하는 짧은 단발 신음이 터져나왔다.
삽입이 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움직이질 못했다. 너무 따뜻한 느낌에 그 느낌을 최대한 느끼려 그랬는지 움직이질 못했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 때마다 미영이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 나왔고 나는 본능적으로 키스를 하였고 가슴을 움켜잡는 등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곧 사정을 해버렸다. 이 또한 본능적으로 미영이 배위로...
한참을 한거 같은데... 삽입을 하고 5분정도 밖에 지나질 않았었던 거 같다.
휴지로 정액을 닦아내고 알몸으로 미영을 끌어앉았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아무말 없이 그냥 키스를 해줬다.
“중삐리~ 좋나?”
“어~ ”
“니 처음이제?ㅋㅋㅋㅋ”
“씨바...그래 그래~~처음이다 처음~”
“새끼ㅋㅋㅋㅋ ”
“아...근데...거기....진짜 따뜻하네... 씨바 넣었는데...와~~~ 살고 싶드라~따땃하이..ㅋㅋㅋ”
“ㅋㅋㅋㅋ 함 더 할래??”
“진짜?? 해도 되나?”
“이 새끼...좆나 순진하네ㅋㅋㅋ 발랑 까진줄 알았드만...니 싸움도 졸 잘한다메?”
“뭐.....훔훔...”
“아~~귀엽노 ㅋㅋㅋ빨리 가서 꼬추만 씻고 와봐봐”
“어~ 알았다 ”
찬물에 얼른 비누칠을 하고 씻고 나왔고 미영이 앞에 뻘쭘하게 서있는데...
미영이가 다가 오더니 무릎을 끊고 내 거기에 입을 가져간다.
한번에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는데... 이건 무슨 느낌인지 말로 설명이.......
미영이 혀가 닿자 한번에 발기가 되었고 그걸 입안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집에서 봤던 포르노가 생각났다.
포르노에서 보던 모습을 내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급 흥분되었고, 그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미영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당겼다 밀기를 반복했고,..
미영이를 눕히고 미영이의 그곳으 나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혀를 크게 아래위로 쓸듯이 할 때마다 미영이의 아랫배가 움찔움찍했고 어느 순간은 팽창한 채로 숨을 안쉴 때도 있었다.
서서히 미영이의 고곳에서는 맑은 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한 나는
입을 떼고 나의 중심을 그곳에 가져다 되려는데 미영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를 눕히고는
위로 올라왔고 나의 중심을 잡고 자신의 그곳에 맞추고는 서서히 내려앉아았다.
또 다시 그곳의 따뜻함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최대한 그 느낌을 가지기 위해 가만히 있었고 미영이는 그런 나를 이해해 주려는지 한동안 가만히 있어줬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미영이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박자에 맞춰 허리를 튕겨줬다.
말도 안되지만 본능이라는게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나를 당황스럽게 하였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사정될 기미가 보여 자세를 바꿧고 뒷치기 자세로 미영이를 엎리게 하고 뒤에서 움직이길 시작했지만 아직 미영이도 익숙치 않은지 뒤로는 아프다고 그랬다. 경험은 있지만 이 자세는 아직 무리인거 같았다.
다시 미영이를 바로 눕히고 내가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금방 사정을 하였다.
“아... 이런 느낌이구나..”
“무슨 느낌인데?”
“몰라~ 말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는데 좋긴 엄청 좋네 ㅋㅋ”
“병신~ㅋㅋㅋㅋㅋ 아다 뗀 소감이 그거가?”
“아다가 뭐 별거 있나?ㅋㅋㅋ ”
그 뒤로 몇 번의 관계가 더 있었고 어느날은 포르노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한적도 있었다.
미영이가 똥꼬를 핧아줄 때는 뭔가 찌릿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었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중3이 되었고 미영이는 고2로 올라가면서 ㅅ 공고에 다니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점차 멀어져 가면서 더 이상의 만남과 관계는 없었다.
세월이 흘러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우연히 길에서 만났고 술한잔 한 뒤 관계를 가졌었다.
“우와... 니 인문계 갔다드만 대학생이가?”
“와이라도~ 장학금까지 받는다고 하면 안 믿을꺼제?”
“진짜가?? 이 새끼 고등학교나 제대로 가서 졸업이나 하겠나 싶었드만... 출세했네"
"요즘 대학생 아닌 애들이 어딨노? 니 빼고~ ㅋ“
“지랄..주글래? 까불지 마라~확!”
“그래 함 지기도 침대위에서 ㅋㅋㅋ”
“ㅋㅋㅋ 중삐리 때도 그렇게 밝히드만 나이먹어도 똑같노?ㅋ 오늘 대학생 한번 따먹어뿌까?”
“그 주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노...으이그~”
“그게 뭐 어디가나? 사람이 변하믄 안돼~”
“좀 변해라 변해~그래가 시집 가긋나?ㅋ”
“와이라노~ 내 따라 다니는 남자들이 몇 명인데...”
“하긴... 이쁘긴 아직도 이쁘네..좆.나.이!!!! ㅋㅋㅋ”
“니도 많이 잘 생겨졌네...키도 많이 큰거 같고...180 되나?”
“어~좀 넘지 ㅋㅋㅋ 좆도 더 커졌고...ㅋㅋㅋ”
“미친놈! ㅋㅋ”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갔었던거 같다.
성인이 된 미영이의 잠자리 스킬 또한 많이 변해있었고 남자를 아주 죽여주게 하는 타고난 혀놀림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결혼은 했나? 뭐하고 사나? 한번씩 궁금하기도 하다.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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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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