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조건 경험한 내용에 약간의 상상을 붙여서 쓸 계획입니다. 상편은 경험위주로 쓸꺼구요.
이후부터는 약간의 상상을 덧붙여 볼 계획입니다.
"추천은 글 쓰기를 더욱 더 빠르게 합니다."
a/s쪽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기는 그리고 그만남이 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좀 낮아서 글은 쓰고 싶고
여러가지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물론 지금은 경험한거 위주로 조금더 상상을 붙여서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다들 조건 한번씩은 해보셨지요? 아니라구요?
업소녀들과는 다른 느낌? 업소녀가 아닌 일반인을 만나는 느낌? 그런데 돈을 주고하는 조건녀
요즘 유행하는 앤x 즐x 같은 스맛폰 전용어플을 사용하면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다.
x년x월x일 심심함에 지루했던 나는 몇일전에 다운받아 놓고 실행조차 해보지 않은 따끈따끈한 어플, 깔아만 놓구 잊어버렸던 나는 스맛폰 어플을 실행시켰다.
진천..친구찾아요~~
[여39세]지금x
만나실분..??아시는분 틱톡sosxxxx
[여21세]지x
강동,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 좋은 친구 구해요
[여22세]프xx
좋은 친구 구한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보통 내 경험상으론 조건 초보나 조건 만남을 하는 것보다 진짜 만나는것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쪽지를 보내 보았다. 어차피 조건이던 아니던 별 상관없기에.
[이야기만 하는 좋은친구구해요?]
[ㅎㅎㅎ]
여기 오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그냥 오는 사람은 없다. 흘린 보지 하나 주워 먹을려는 남자들과 그런 남자들에게
박힐려는 여자들...
오, 그냥 웃네? 출발이 좋아! 조건만남하는 여자 같긴한데...
[강동이면 천호?]
[엇, 어떻게 알았어요?]
뭘 어떻게 알아.. 그냥 찍은거지.. 강동하니 생각나는건 천호가 먼저 떠오르더만...
[그럼 우리 만나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좋은 이야기 해볼까요? 매너만남하면서~]
[...]
몇분동안 대꾸가 없던 그녀, 난 조바심이 났다. 보통은 조건이 처음인 여자들이 막상 만나자고 하면은 망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건 처음인 여자는 숫처녀 먹는거 보다 힘들다.
[만나는 건 처음인데 무서워서요.]
[무섭긴 왜 무서워요? 내가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역시, 처음이네!! 빙고! 내가 잡아먹을껄 어떻게 알고 무섭다고 하는거지? 눈치도 빠르네.
[아니요, 저기.. 몇살이에요?]
[앗.. 신사에게 그런걸 묻다니.. 실례야~ 실례 ㅎㅎ]
[ㅋㅋㅋ 그건 숙녀에게 라고 쓰는거 아닌가요?]
[앗, 그런가? 아무튼 신사에게도 그런걸 묻는건 실례야.! ㅎㅎ]
가벼운 대화로 긴장감을 풀어준 나는 본격적으로 달래기 시작했다. 일단 만나야 뭘 진행하던지 할 꺼 아닌가?
[나보다는 나이 많죠? 어린애는 싫어서..]
[음, 오빠라고 부르면되~ ㅎㅎ]
[오빠, 많이 만나보신거에요? 전 친구가 이런것도 있다고 이야기 하길래 한번 들어와본거라서요.]
[아니, 많지는 않고 가끔 외로울때 심심할때 이야기하고 밥같이 먹고 놀사람 있으면 좋으니까. 가끔씩했지]
[아, 그렇구나... 오빠 집은 어딘데요?]
[집은 xx동이야, 별로 안멀어~ 20분이면 가지~]
[오늘 저 만나면 뭐 할껀데요?]
[왜? 궁금해? 미리 데이트코스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 안그래?]
나이가 궁금하다는 여자애, 난 실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여자애보다 띠동갑 수준이 된다. 미리 말해서
퇴짜 맞느니 일단 만나봐야 되기 때문에 나이는 살짝 감췄다. 실제 나이를 알면 어린 여자애들은 바로 로그아웃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름이 어떻게되? 저기요, 라고 부를순 없잖아.ㅎㅎ]
[...]
[부담스러우면 애칭으로 말해줘도 되~]
[지영이요.. 오빠는요?]
[난 선기, 이선기]
이름을 물어보자 살짝 당황하는듯 초보티가 물씬 풍겼다. 지영이라는 이름도 가명으로 말하는것 같았다.
하긴 본명알려주는 사람이 이상한거니까..
[지영아~ 오빠는 해물좋아하는데 지영이는?]
[나도 해물좋아하는데 ㅎㅎ]
[그래? 난 배고파서 드마리스 가려고 하거든~ 같이 안갈래?]
[언제 가실껀데요?]
아싸, 물었어~ ㅎㅎ 보통 어린애들은 부담없이 밥같이 먹자고 하면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좋아하는
경향이 많아서 낚시대를 들이밀었더니 바로 물었다. 이쁜것~
[지금 씻고 나가면 1시간쯤 후에 천호동쪽에 갈수있을 거 같은데, 지영이는?]
[저도 씻어야 되서요, 그럼 천호사거리에서 11시에 봐요.]
[그럴래? 그런데 지영이 폰번호 알려줘야지 오빠가 연락을 하지~ ]
[오빠꺼 가르쳐 줘요. 내가 문자할께요]
[음.. 꼭 나올꺼지? 오빠는 바람 맞는거 싫어해! 감기걸리거든]
[네? 아..하하하하하하하]
[알았지? 꼭 나와? 배고프니까~ ㅎㅎ]
[네, 이따 봐요]
실제 조건을 많이 해본 여자애들은 어린애들이라도 1,1,10, 4대룰 x 뭐 뭐 하고 조건이 많다. 그러니까 조건...
그런데 이 여자애는 조건을 하나도 묻지도 않고 대화만 하는거 보니까, 진짜 처음 맞는거 같다.
나역시 조건말할 필요없고 만나서 보고 현장 협상 하면되니까 별 신경 안썼다. 민간인인데 ㅎㅎ
어플을 종료한뒤 화장실가서 때뻬고 광내고~ 옷을 걸쳐입고 차를 몰고 천호사거리로 출발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듯..
약속시간 15분쯤 전에 사거리 골목에 차를 세워두고 사거리쪽으로 천천히 걸어나왔다. 사거리근처 잘 보이는 곳에서 여자애가 나오길 기다렸다. 혹시라도 뚱,퍽이 나오면 튈려고 준비한 것이다.
[띵똥]
[오빠 어디예요?]
약속시간 3분전쯤 문자가 왔다.
[지영인 어딘데? 다와가~]
[저 사거리 신호등 앞이에요]
신호등앞이란 문자에 바로 신호등쪽을 살폈다. 건너편에 호피무늬 치마에 까만색 시스루티를 입은 여자애가 보였다. 생각보다 날씬했고 얼굴도 괜찮았다. 키는 155~160사이같아보였다. 오케이 합격!
[건너와~ 오빠 건너편에 있어~]
손을 흔들자 날 확인했는지 신호등 색이 파란색으로 바뀌자 마자 뛰어온 지영이. 어이구 이쁘네~
"선기 오빠 맞아요?"
"응~ 맞지 왜? 아닌거 같아?"
"아뇨 ㅎㅎ 오빠 나 배고파요~"
"잠시만 여기있을래 차 가지고 올께 주차할때가 없어서 뒷쪽에 주차해놨거든"
"오빠! 나 맘에 안들어서 도망갈라는 아니죠?"
"아니, 아니, 절대 아니야 맘에 들어 엄청 이쁘고~ 내가 왜 도망가~ 그럼 같이 가자~"
"그래요.ㅎㅎ"
혹시 내가 도망갈까바 걱정인지, 같이 가자고 하는 지영이... 어째튼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이쁘고 날씬했다.
"오빠차에요?"
"그럼 내 차지, 남의차 가져왔을까바?"
"오빠 돈 많은가봐요. ㅎㅎ"
"오빠 돈하고 인품뻬면 시체야 시체!"
"푸하하하핫... 거짓말.하하"
"거짓말은~아니거덩요. "
"ㅎㅎㅎ"
차량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BMW 미니 쿠퍼 중고로 산놈이다. 벤츠나 BMW 세단같은 경우는 흔하고, 그것보다는
어린 여자애들 한테는 비틀이나 쿠퍼가 더 인기 있다.
중고로 사서 얼마주지 않고 구입한 놈이라 여자만날때만 끌고 나온다. ㅎ 내가 돈이 어디있겠는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지
씨푸드 레스토랑 드마리스에 가보니 점심시간 전인데도 은근 사람이 많았다.
푸짐하게 접시에 담아온 지영이와 나, 정말 둘다 해물을 좋아했다.
"아 정말 배불러요."
"오빠도 죽겠다.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아무것도 못먹겠어~"
"ㅎㅎㅎㅎ"
"한가지는 더 먹을 수 있지, 지영이 넌 아무리 배불러도 먹을 수 있다. ㅎㅎㅎㅎ"
남자는 등따숩고 배부르면 딴 생각이 난다던데 역시 맞는거 같다. 난 속으로 이런생각을 하면서 흐믓한 미소를 띄웠다.
커피를 한잔 가져다 놓구 지영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영인 채팅 많이 해본거야?"
"아니요. 그냥 친구들이 알바식으로 남자만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지영이도 알바해볼려고?"
"꼭 그런건 아닌데..."
"남자친구 없어?"
"헤어졌어요."
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까 조건 만남 이야기가 나왔고, 가끔 해봤다는 이야기에 그리고 괜찮은 남자들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에 호기심반으로 해봤다고 했다.
"남자친구랑 그럼 깊게 사귀었겠네?"
".... 조금요.."
"왜 헤어진거야? 남친이 바람피워서?"
"네....."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는 2개월정도 되었고,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다가 들켰다고 했다. 지영인 남자친구가 처음이였기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 했었다고 했다.
"친구가 알바비로 얼마받았다고 말했어?"
"아뇨...."
"그럼 아무것도 모르고 나온거야?"
"네....."
이런 이런... 내가 생각한 것이 맞긴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 양을 잡아먹을려고 하니 양심이..양심이
찔렸다. 내 취향은 약간 까진 애들이 좋긴한데...
"채팅으로 사람 잘 못 만나면 큰일나. 나니까 다행이지"
"네? 오빠는 왜 다행인데요?"
"신문에 나오지 ? 납치하고 강간하고? 이런거? 채팅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있어."
"특히 지영이 같이 순진한 애들은 순식간에 잡아가."
"오빠..무섭게 왜이래요....."
"ㅎㅎㅎㅎ"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이야기를 해주니까 약간 겁을 내기도 하면서 내말에 빠져드는 지영이였다.
"지영아, 지영이 아르바이트 이야기 했지? 오빠가 지영이 맘에 드니까 계속 보고싶은데 괜찮아?"
"저도 오빠 맘에 들어요.ㅎㅎ"
"그럼 나가자~"
밖으로 나온 난 지영이와 차에 탔다. 근처에 오다가 봐둔 시설이 괜찮은 모텔으로 달렸다.
모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다.
"저기 오빠, 다음에 가면 안될까요?"
"왜? 겁나? 경험이 없는거 아니잖아."
"그게 아니고.. 낮에 오는건 처음이라...."
"오빠 하자는 대로만 해 괜찮아. 낮에도 많이와, 여기 주차된 차 많잖아."
주차장에서 쭈삣대는 지영이를 데리고 대실로 끊고 올라갔다. 긴장 했는지 내 손을 꽉잡고 있는 지영이가 귀여웠다 어린 여자를, 닳고닳은 조건녀가 아닌 민간인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내 자지는 피가 몰려 딱딱해져서 팬티안에서 빠져나갈 공간을 찾고 있었다.
"오빠 먼저 씻을까? 지영이 먼저 씻을래?"
"오빠 먼저 씻으세요."
근육짱은 아니지만, 잔근육이 잡혀있고 똥배가 없는 나는 봐줄만한 몸이라 바로 그자리에서 훌훌 벗어던졌다.
속옷마저 벗어던진 나를 보던 지영이는 눈을 가리고 몸을 돌렸다.
"지영아."
지영이를 불러보았지만 고개를 돌린채 아무말도 없었다. 난 짖꿎은 생각이 들었다.
"헉..."
지영이의 손을 잡고 발기된 내 자지를 손에 쥐어줬다. 흠칫 놀라는 지영이...
"지영아 만저봐.. 오빠꺼야"
"...."
가만히 움직임이 없다가 아무말없이 손을 쪼물락 거리는 지영이 아~ 미칠것 같았다.
피가 쏠리다 못해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랐다.
남자에게 좋은 여자란, 잘벗어 주는 여자와, 처음보는 여자란 소리가 맞는거 같다.
여친이나 조건녀들에 비해서 흥분도가 달랐다.
몸을 돌린채 손으로 내 자지를 쪼물딱 거리는 지영이의 몸을 내쪽으로 잡아서 돌렸다. 그리고 지영이의 귓볼을 물었다.
"아하...아흑.."
"지영아 좋아?"
여자에따라서 틀리겟지만 귓볼과 귓바퀴에 예민한 여자들이 생각외로 많다. 귓볼을 빨아주며 귓가에 숨을 내쉬면서 지영이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순간 내 자지를 꽉 잡은 지영이,
"아, 지영아 아파 천천히 움직여줘"
지영이는 내가 시키는 대로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난 지영이의 얼굴을 잡고 윗입술을 빨았다.
"쪼옵.. 쪼오옵"
"아...오빠 나 씻고요."
"괜찮아~ 지영아 잠깐만.~"
난 지영이를 리드하면서 키스를 했다. 지영이는 기특하게도 내 자지를 잡고 계속 애무를 해주고 있었다.
"츄르르릅, 쪼오옵"
"쪼오옵, 쪼옵"
내 혀가 지영이의 입속을 헤메이고 다녔다. 지영이는 키스를 잘 못했다.
키스와 함께 지영이의 상의를 걷어올렸다. 드러나는 하얀색 브래지어를 들어올리자 튀어나오는 유방, B컵정도 되어보였다.
적당한 크기에 흥분했는지 오똑하게 솟아있는 유두 맛있어보였다.
"지영아 가슴 이쁜데~"
"아.. 몰라요."
지영이의 유두를 입에 넣었다.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더 흥분으로 다가왔다.
"쪼옵. 쩌업..쩝.."
"아하하하악...아흑...아흑.. 오빠 그만..그만.."
"남친이 애무를 잘 안해줬나봐?"
"아흑...네... "
입속에 넣고 유두를 돌리자 지영이는 그만 하라면서 애원했다. 느낌상 전 남친과의 섹스는 애무없는 그냥 삽입섹스만 한것 같았다.
어린애들은 다 그렇지만, 저렇게 잘느끼는데 지만 싸고 끝이라니 이런 남자망신을 다 시키는 놈같으니라고..
한참을 유두를 가지고 놀던 나는 지영이를 안고 침대에 살짝 던졌다.
"지영아 팔좀 뻬봐 옷이 잘 안벗겨지네"
"오빠 제가 벗을께요."
지영이는 이불을 들어 몸을 가리더니 옷을 벗어서 침대옆에 놓았다.
"지영아 그러면 이쁜 몸매가 안보이잖아.ㅎㅎ"
"아 부끄러워요."
"음 그럼 오빠 씻고 나올께"
"네"
씻고 타월도 안두르고 맨몸으로 나오는 날 본 지영은 또 눈을 가리면서 고개를 돌렸다.
"지영아~ 남자꺼 본적 한번도 없어? 남친거 봤을꺼 아냐? 애무도 해줬을꺼고.."
"보긴했는데... 부끄러워서요..."
"그래? ㅎㅎㅎ 알았어."
"나 씻고 올께요."
지영이는 얼른 일어나서 손에든 수건을 뻿어 몸을 가린뒤 욕실로 뛰어갔다. 잠시후 샤워기의 물소리가 들렸다.
깨끗이 씻고 나와라 오늘 오빠가 널 아주 뼈까지 녹여줄테니까. ㅎㅎ
30분넘게 씻고 나온 지영이는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쭈삣거리면서 침대로 다가왔다.
"지영아 이리와."
내가 부르는 소리에 쪼르륵 침대로 올라와 이불로 몸을 감추었다. 아직 어려서 그리고 경험이 많지 않아 부끄러워하는 것이 일부러 그렇게 내숭떠는것 같지 않고 순수해보였다.
"지영아. 오빠는 네가 맘에 든다. 넌 내가 어때?"
"아까도 말했지만 오빠 맘에 안들었으면 오빠랑 같이 여기 안왔어요."
"그래? 고마운데 ㅎㅎ"
"지영아 남자꺼 애무해봤지?"
"네... 그런데 잘 못해요.."
"괜찮아 오빠가 가르쳐줄께."
이불을 내리고 아직 힘이 뻣쳐 꺼덕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꺼내었다. 지영이는 눈이 똥그래졌다.
"자주 봐야 정이드는거야 알았지? 지영이가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해봐."
자지를 꺼내주니 지영이는 손으로 살짝 잡고 입술로 귀두를 머금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빨듯이 살짝살짝 혀로 빨았다.
이상하게 감질맛나는듯이 짜릿짜릿했다. 이렇게 하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꼭 비유를 하자면 고양이가 혀로 살짝살짝 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아 그렇다고 고양이한테 자지 맡긴적은없다.
오해하지 말시길..
"지영아 좋아... 아..."
"오빠 좋아요?"
"그래 계속 해줘"
지영이는 꽤오래 내 자지를 애무해줬다. 느낌은 정말 좋았다. 딱 사정하려는 느낌은 아니지만, 무얼까 짜릿짜릿하는 그런느낌이 오래지속되니 기분은 정말 좋았다.
"지영아 입에 넣고 위아래로 조금 깊게 움직여줘"
"이렇게요?"
지영이는 내가 시키는 대로 입에넣고 위아래로 상하 운동을 했다. 혀를 사용하지 않으니 별 느낌은 나지 않았지만 가르치면 될 것이기에 천천히 느끼기로 생각했다.
"지영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혀로 돌리듯이 해봐"
"아... 그렇지 잘한다. 지영아...아..."
"오빠 좋아요? 나 잘하는거야?"
"그럼 잘하지"
지영이는 가르쳐 주는데로 놀랍게 잘했다. 혹시 내숭떠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다.
"아..흑....아...지영아... 좀 빨리 해줘."
사정의 느낌이 온 나는 지영이에게 조금 빨리 해달라는 말을 했고 지영이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사카시를 했다.
"아..아아..아흑...싼다. 지영아.."
"오빠 입에 싸지마"
지영이는 싼다고 말하자마자 입에서 내 자지를 뻬내었다. 하지만 이미 발사된 울컥울컥 튀어나오는 내 정액은 지영이의 입가에 튀었다.
"지영아 빨아줘.. 빨리..."
"오빠 조금 그런데... 꼭 빨아야되?"
"빨리 언른 빨아줘."
사정하고 빨리는 느낌은 다들 알것이다. 일단 강하게 빨아달라고 요구하자 지영이는 조금 꺼림칙한 표정으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좋아.. 좀더 쎄게 빨아줘"
"지영아, 남자는 쌀때는 굉장히 그부분이 예민해져서 싸고 난 다음에 빨아주게 되면 뿅가는거야."
"정말?"
"그럼, 오빠는 지영이가 이렇게 빨아주니까 정말 뿅갔는데, 남자를 뿅가게 해야 인기가 좋은거야, 여자들중에 별로 일것 같은 여자애인데 남자들이 줄줄 따라다니는 여자들 있잖아? 뭔가 있는거야."
"음.. 내친구도 그런 애 있어. 이쁘지도 않은데 남자가 자주 바뀌어 그리고 거의 남자를 차서, 남자들이 또 찾아오고 막 그런애 있었어."
"그게 왜 그럴까? 그 여자애가 집이 잘 살아서? , 밤일을 못잊게 해주는 거야. 그럼 남자들이 미치는 거지"
"오빠가 하나씩 가르쳐 줄테니까. 잘 배워 ㅎㅎㅎ"
"알았어.그런데 정액맛은 원래 이래?"
"어떤데?"
내가 물어보자 마자 나한테 입술을 들이대고 키스를 하는 지영이였다. 앗.. 당했다.
순식간에 내 정액맛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맛은 없었다. 비릿한 맛이었다. 하지만 묘하게도 흥분되었다.
다시금 금방 사정한 내 자지에 혈액이 공급되어 빳빳하게 솟아 올랐다.
이어서...
------------------------------------------------------------ 재미있게 보셔다면 추천 한방! -->
------------------------------------------------------------ 댓글 하나 ^^
이후부터는 약간의 상상을 덧붙여 볼 계획입니다.
"추천은 글 쓰기를 더욱 더 빠르게 합니다."
a/s쪽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기는 그리고 그만남이 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좀 낮아서 글은 쓰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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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다들 조건 한번씩은 해보셨지요?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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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년x월x일 심심함에 지루했던 나는 몇일전에 다운받아 놓고 실행조차 해보지 않은 따끈따끈한 어플, 깔아만 놓구 잊어버렸던 나는 스맛폰 어플을 실행시켰다.
진천..친구찾아요~~
[여39세]지금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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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 좋은 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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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구한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보통 내 경험상으론 조건 초보나 조건 만남을 하는 것보다 진짜 만나는것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쪽지를 보내 보았다. 어차피 조건이던 아니던 별 상관없기에.
[이야기만 하는 좋은친구구해요?]
[ㅎㅎㅎ]
여기 오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그냥 오는 사람은 없다. 흘린 보지 하나 주워 먹을려는 남자들과 그런 남자들에게
박힐려는 여자들...
오, 그냥 웃네? 출발이 좋아! 조건만남하는 여자 같긴한데...
[강동이면 천호?]
[엇, 어떻게 알았어요?]
뭘 어떻게 알아.. 그냥 찍은거지.. 강동하니 생각나는건 천호가 먼저 떠오르더만...
[그럼 우리 만나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좋은 이야기 해볼까요? 매너만남하면서~]
[...]
몇분동안 대꾸가 없던 그녀, 난 조바심이 났다. 보통은 조건이 처음인 여자들이 막상 만나자고 하면은 망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건 처음인 여자는 숫처녀 먹는거 보다 힘들다.
[만나는 건 처음인데 무서워서요.]
[무섭긴 왜 무서워요? 내가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역시, 처음이네!! 빙고! 내가 잡아먹을껄 어떻게 알고 무섭다고 하는거지? 눈치도 빠르네.
[아니요, 저기.. 몇살이에요?]
[앗.. 신사에게 그런걸 묻다니.. 실례야~ 실례 ㅎㅎ]
[ㅋㅋㅋ 그건 숙녀에게 라고 쓰는거 아닌가요?]
[앗, 그런가? 아무튼 신사에게도 그런걸 묻는건 실례야.! ㅎㅎ]
가벼운 대화로 긴장감을 풀어준 나는 본격적으로 달래기 시작했다. 일단 만나야 뭘 진행하던지 할 꺼 아닌가?
[나보다는 나이 많죠? 어린애는 싫어서..]
[음, 오빠라고 부르면되~ ㅎㅎ]
[오빠, 많이 만나보신거에요? 전 친구가 이런것도 있다고 이야기 하길래 한번 들어와본거라서요.]
[아니, 많지는 않고 가끔 외로울때 심심할때 이야기하고 밥같이 먹고 놀사람 있으면 좋으니까. 가끔씩했지]
[아, 그렇구나... 오빠 집은 어딘데요?]
[집은 xx동이야, 별로 안멀어~ 20분이면 가지~]
[오늘 저 만나면 뭐 할껀데요?]
[왜? 궁금해? 미리 데이트코스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 안그래?]
나이가 궁금하다는 여자애, 난 실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여자애보다 띠동갑 수준이 된다. 미리 말해서
퇴짜 맞느니 일단 만나봐야 되기 때문에 나이는 살짝 감췄다. 실제 나이를 알면 어린 여자애들은 바로 로그아웃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름이 어떻게되? 저기요, 라고 부를순 없잖아.ㅎㅎ]
[...]
[부담스러우면 애칭으로 말해줘도 되~]
[지영이요.. 오빠는요?]
[난 선기, 이선기]
이름을 물어보자 살짝 당황하는듯 초보티가 물씬 풍겼다. 지영이라는 이름도 가명으로 말하는것 같았다.
하긴 본명알려주는 사람이 이상한거니까..
[지영아~ 오빠는 해물좋아하는데 지영이는?]
[나도 해물좋아하는데 ㅎㅎ]
[그래? 난 배고파서 드마리스 가려고 하거든~ 같이 안갈래?]
[언제 가실껀데요?]
아싸, 물었어~ ㅎㅎ 보통 어린애들은 부담없이 밥같이 먹자고 하면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좋아하는
경향이 많아서 낚시대를 들이밀었더니 바로 물었다. 이쁜것~
[지금 씻고 나가면 1시간쯤 후에 천호동쪽에 갈수있을 거 같은데, 지영이는?]
[저도 씻어야 되서요, 그럼 천호사거리에서 11시에 봐요.]
[그럴래? 그런데 지영이 폰번호 알려줘야지 오빠가 연락을 하지~ ]
[오빠꺼 가르쳐 줘요. 내가 문자할께요]
[음.. 꼭 나올꺼지? 오빠는 바람 맞는거 싫어해! 감기걸리거든]
[네? 아..하하하하하하하]
[알았지? 꼭 나와? 배고프니까~ ㅎㅎ]
[네, 이따 봐요]
실제 조건을 많이 해본 여자애들은 어린애들이라도 1,1,10, 4대룰 x 뭐 뭐 하고 조건이 많다. 그러니까 조건...
그런데 이 여자애는 조건을 하나도 묻지도 않고 대화만 하는거 보니까, 진짜 처음 맞는거 같다.
나역시 조건말할 필요없고 만나서 보고 현장 협상 하면되니까 별 신경 안썼다. 민간인인데 ㅎㅎ
어플을 종료한뒤 화장실가서 때뻬고 광내고~ 옷을 걸쳐입고 차를 몰고 천호사거리로 출발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듯..
약속시간 15분쯤 전에 사거리 골목에 차를 세워두고 사거리쪽으로 천천히 걸어나왔다. 사거리근처 잘 보이는 곳에서 여자애가 나오길 기다렸다. 혹시라도 뚱,퍽이 나오면 튈려고 준비한 것이다.
[띵똥]
[오빠 어디예요?]
약속시간 3분전쯤 문자가 왔다.
[지영인 어딘데? 다와가~]
[저 사거리 신호등 앞이에요]
신호등앞이란 문자에 바로 신호등쪽을 살폈다. 건너편에 호피무늬 치마에 까만색 시스루티를 입은 여자애가 보였다. 생각보다 날씬했고 얼굴도 괜찮았다. 키는 155~160사이같아보였다. 오케이 합격!
[건너와~ 오빠 건너편에 있어~]
손을 흔들자 날 확인했는지 신호등 색이 파란색으로 바뀌자 마자 뛰어온 지영이. 어이구 이쁘네~
"선기 오빠 맞아요?"
"응~ 맞지 왜? 아닌거 같아?"
"아뇨 ㅎㅎ 오빠 나 배고파요~"
"잠시만 여기있을래 차 가지고 올께 주차할때가 없어서 뒷쪽에 주차해놨거든"
"오빠! 나 맘에 안들어서 도망갈라는 아니죠?"
"아니, 아니, 절대 아니야 맘에 들어 엄청 이쁘고~ 내가 왜 도망가~ 그럼 같이 가자~"
"그래요.ㅎㅎ"
혹시 내가 도망갈까바 걱정인지, 같이 가자고 하는 지영이... 어째튼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이쁘고 날씬했다.
"오빠차에요?"
"그럼 내 차지, 남의차 가져왔을까바?"
"오빠 돈 많은가봐요. ㅎㅎ"
"오빠 돈하고 인품뻬면 시체야 시체!"
"푸하하하핫... 거짓말.하하"
"거짓말은~아니거덩요. "
"ㅎㅎㅎ"
차량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BMW 미니 쿠퍼 중고로 산놈이다. 벤츠나 BMW 세단같은 경우는 흔하고, 그것보다는
어린 여자애들 한테는 비틀이나 쿠퍼가 더 인기 있다.
중고로 사서 얼마주지 않고 구입한 놈이라 여자만날때만 끌고 나온다. ㅎ 내가 돈이 어디있겠는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지
씨푸드 레스토랑 드마리스에 가보니 점심시간 전인데도 은근 사람이 많았다.
푸짐하게 접시에 담아온 지영이와 나, 정말 둘다 해물을 좋아했다.
"아 정말 배불러요."
"오빠도 죽겠다.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아무것도 못먹겠어~"
"ㅎㅎㅎㅎ"
"한가지는 더 먹을 수 있지, 지영이 넌 아무리 배불러도 먹을 수 있다. ㅎㅎㅎㅎ"
남자는 등따숩고 배부르면 딴 생각이 난다던데 역시 맞는거 같다. 난 속으로 이런생각을 하면서 흐믓한 미소를 띄웠다.
커피를 한잔 가져다 놓구 지영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영인 채팅 많이 해본거야?"
"아니요. 그냥 친구들이 알바식으로 남자만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지영이도 알바해볼려고?"
"꼭 그런건 아닌데..."
"남자친구 없어?"
"헤어졌어요."
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까 조건 만남 이야기가 나왔고, 가끔 해봤다는 이야기에 그리고 괜찮은 남자들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에 호기심반으로 해봤다고 했다.
"남자친구랑 그럼 깊게 사귀었겠네?"
".... 조금요.."
"왜 헤어진거야? 남친이 바람피워서?"
"네....."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는 2개월정도 되었고,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다가 들켰다고 했다. 지영인 남자친구가 처음이였기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 했었다고 했다.
"친구가 알바비로 얼마받았다고 말했어?"
"아뇨...."
"그럼 아무것도 모르고 나온거야?"
"네....."
이런 이런... 내가 생각한 것이 맞긴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 양을 잡아먹을려고 하니 양심이..양심이
찔렸다. 내 취향은 약간 까진 애들이 좋긴한데...
"채팅으로 사람 잘 못 만나면 큰일나. 나니까 다행이지"
"네? 오빠는 왜 다행인데요?"
"신문에 나오지 ? 납치하고 강간하고? 이런거? 채팅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있어."
"특히 지영이 같이 순진한 애들은 순식간에 잡아가."
"오빠..무섭게 왜이래요....."
"ㅎㅎㅎㅎ"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이야기를 해주니까 약간 겁을 내기도 하면서 내말에 빠져드는 지영이였다.
"지영아, 지영이 아르바이트 이야기 했지? 오빠가 지영이 맘에 드니까 계속 보고싶은데 괜찮아?"
"저도 오빠 맘에 들어요.ㅎㅎ"
"그럼 나가자~"
밖으로 나온 난 지영이와 차에 탔다. 근처에 오다가 봐둔 시설이 괜찮은 모텔으로 달렸다.
모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다.
"저기 오빠, 다음에 가면 안될까요?"
"왜? 겁나? 경험이 없는거 아니잖아."
"그게 아니고.. 낮에 오는건 처음이라...."
"오빠 하자는 대로만 해 괜찮아. 낮에도 많이와, 여기 주차된 차 많잖아."
주차장에서 쭈삣대는 지영이를 데리고 대실로 끊고 올라갔다. 긴장 했는지 내 손을 꽉잡고 있는 지영이가 귀여웠다 어린 여자를, 닳고닳은 조건녀가 아닌 민간인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내 자지는 피가 몰려 딱딱해져서 팬티안에서 빠져나갈 공간을 찾고 있었다.
"오빠 먼저 씻을까? 지영이 먼저 씻을래?"
"오빠 먼저 씻으세요."
근육짱은 아니지만, 잔근육이 잡혀있고 똥배가 없는 나는 봐줄만한 몸이라 바로 그자리에서 훌훌 벗어던졌다.
속옷마저 벗어던진 나를 보던 지영이는 눈을 가리고 몸을 돌렸다.
"지영아."
지영이를 불러보았지만 고개를 돌린채 아무말도 없었다. 난 짖꿎은 생각이 들었다.
"헉..."
지영이의 손을 잡고 발기된 내 자지를 손에 쥐어줬다. 흠칫 놀라는 지영이...
"지영아 만저봐.. 오빠꺼야"
"...."
가만히 움직임이 없다가 아무말없이 손을 쪼물락 거리는 지영이 아~ 미칠것 같았다.
피가 쏠리다 못해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랐다.
남자에게 좋은 여자란, 잘벗어 주는 여자와, 처음보는 여자란 소리가 맞는거 같다.
여친이나 조건녀들에 비해서 흥분도가 달랐다.
몸을 돌린채 손으로 내 자지를 쪼물딱 거리는 지영이의 몸을 내쪽으로 잡아서 돌렸다. 그리고 지영이의 귓볼을 물었다.
"아하...아흑.."
"지영아 좋아?"
여자에따라서 틀리겟지만 귓볼과 귓바퀴에 예민한 여자들이 생각외로 많다. 귓볼을 빨아주며 귓가에 숨을 내쉬면서 지영이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순간 내 자지를 꽉 잡은 지영이,
"아, 지영아 아파 천천히 움직여줘"
지영이는 내가 시키는 대로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난 지영이의 얼굴을 잡고 윗입술을 빨았다.
"쪼옵.. 쪼오옵"
"아...오빠 나 씻고요."
"괜찮아~ 지영아 잠깐만.~"
난 지영이를 리드하면서 키스를 했다. 지영이는 기특하게도 내 자지를 잡고 계속 애무를 해주고 있었다.
"츄르르릅, 쪼오옵"
"쪼오옵, 쪼옵"
내 혀가 지영이의 입속을 헤메이고 다녔다. 지영이는 키스를 잘 못했다.
키스와 함께 지영이의 상의를 걷어올렸다. 드러나는 하얀색 브래지어를 들어올리자 튀어나오는 유방, B컵정도 되어보였다.
적당한 크기에 흥분했는지 오똑하게 솟아있는 유두 맛있어보였다.
"지영아 가슴 이쁜데~"
"아.. 몰라요."
지영이의 유두를 입에 넣었다.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더 흥분으로 다가왔다.
"쪼옵. 쩌업..쩝.."
"아하하하악...아흑...아흑.. 오빠 그만..그만.."
"남친이 애무를 잘 안해줬나봐?"
"아흑...네... "
입속에 넣고 유두를 돌리자 지영이는 그만 하라면서 애원했다. 느낌상 전 남친과의 섹스는 애무없는 그냥 삽입섹스만 한것 같았다.
어린애들은 다 그렇지만, 저렇게 잘느끼는데 지만 싸고 끝이라니 이런 남자망신을 다 시키는 놈같으니라고..
한참을 유두를 가지고 놀던 나는 지영이를 안고 침대에 살짝 던졌다.
"지영아 팔좀 뻬봐 옷이 잘 안벗겨지네"
"오빠 제가 벗을께요."
지영이는 이불을 들어 몸을 가리더니 옷을 벗어서 침대옆에 놓았다.
"지영아 그러면 이쁜 몸매가 안보이잖아.ㅎㅎ"
"아 부끄러워요."
"음 그럼 오빠 씻고 나올께"
"네"
씻고 타월도 안두르고 맨몸으로 나오는 날 본 지영은 또 눈을 가리면서 고개를 돌렸다.
"지영아~ 남자꺼 본적 한번도 없어? 남친거 봤을꺼 아냐? 애무도 해줬을꺼고.."
"보긴했는데... 부끄러워서요..."
"그래? ㅎㅎㅎ 알았어."
"나 씻고 올께요."
지영이는 얼른 일어나서 손에든 수건을 뻿어 몸을 가린뒤 욕실로 뛰어갔다. 잠시후 샤워기의 물소리가 들렸다.
깨끗이 씻고 나와라 오늘 오빠가 널 아주 뼈까지 녹여줄테니까. ㅎㅎ
30분넘게 씻고 나온 지영이는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쭈삣거리면서 침대로 다가왔다.
"지영아 이리와."
내가 부르는 소리에 쪼르륵 침대로 올라와 이불로 몸을 감추었다. 아직 어려서 그리고 경험이 많지 않아 부끄러워하는 것이 일부러 그렇게 내숭떠는것 같지 않고 순수해보였다.
"지영아. 오빠는 네가 맘에 든다. 넌 내가 어때?"
"아까도 말했지만 오빠 맘에 안들었으면 오빠랑 같이 여기 안왔어요."
"그래? 고마운데 ㅎㅎ"
"지영아 남자꺼 애무해봤지?"
"네... 그런데 잘 못해요.."
"괜찮아 오빠가 가르쳐줄께."
이불을 내리고 아직 힘이 뻣쳐 꺼덕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꺼내었다. 지영이는 눈이 똥그래졌다.
"자주 봐야 정이드는거야 알았지? 지영이가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해봐."
자지를 꺼내주니 지영이는 손으로 살짝 잡고 입술로 귀두를 머금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빨듯이 살짝살짝 혀로 빨았다.
이상하게 감질맛나는듯이 짜릿짜릿했다. 이렇게 하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꼭 비유를 하자면 고양이가 혀로 살짝살짝 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아 그렇다고 고양이한테 자지 맡긴적은없다.
오해하지 말시길..
"지영아 좋아... 아..."
"오빠 좋아요?"
"그래 계속 해줘"
지영이는 꽤오래 내 자지를 애무해줬다. 느낌은 정말 좋았다. 딱 사정하려는 느낌은 아니지만, 무얼까 짜릿짜릿하는 그런느낌이 오래지속되니 기분은 정말 좋았다.
"지영아 입에 넣고 위아래로 조금 깊게 움직여줘"
"이렇게요?"
지영이는 내가 시키는 대로 입에넣고 위아래로 상하 운동을 했다. 혀를 사용하지 않으니 별 느낌은 나지 않았지만 가르치면 될 것이기에 천천히 느끼기로 생각했다.
"지영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혀로 돌리듯이 해봐"
"아... 그렇지 잘한다. 지영아...아..."
"오빠 좋아요? 나 잘하는거야?"
"그럼 잘하지"
지영이는 가르쳐 주는데로 놀랍게 잘했다. 혹시 내숭떠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다.
"아..흑....아...지영아... 좀 빨리 해줘."
사정의 느낌이 온 나는 지영이에게 조금 빨리 해달라는 말을 했고 지영이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사카시를 했다.
"아..아아..아흑...싼다. 지영아.."
"오빠 입에 싸지마"
지영이는 싼다고 말하자마자 입에서 내 자지를 뻬내었다. 하지만 이미 발사된 울컥울컥 튀어나오는 내 정액은 지영이의 입가에 튀었다.
"지영아 빨아줘.. 빨리..."
"오빠 조금 그런데... 꼭 빨아야되?"
"빨리 언른 빨아줘."
사정하고 빨리는 느낌은 다들 알것이다. 일단 강하게 빨아달라고 요구하자 지영이는 조금 꺼림칙한 표정으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좋아.. 좀더 쎄게 빨아줘"
"지영아, 남자는 쌀때는 굉장히 그부분이 예민해져서 싸고 난 다음에 빨아주게 되면 뿅가는거야."
"정말?"
"그럼, 오빠는 지영이가 이렇게 빨아주니까 정말 뿅갔는데, 남자를 뿅가게 해야 인기가 좋은거야, 여자들중에 별로 일것 같은 여자애인데 남자들이 줄줄 따라다니는 여자들 있잖아? 뭔가 있는거야."
"음.. 내친구도 그런 애 있어. 이쁘지도 않은데 남자가 자주 바뀌어 그리고 거의 남자를 차서, 남자들이 또 찾아오고 막 그런애 있었어."
"그게 왜 그럴까? 그 여자애가 집이 잘 살아서? , 밤일을 못잊게 해주는 거야. 그럼 남자들이 미치는 거지"
"오빠가 하나씩 가르쳐 줄테니까. 잘 배워 ㅎㅎㅎ"
"알았어.그런데 정액맛은 원래 이래?"
"어떤데?"
내가 물어보자 마자 나한테 입술을 들이대고 키스를 하는 지영이였다. 앗.. 당했다.
순식간에 내 정액맛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맛은 없었다. 비릿한 맛이었다. 하지만 묘하게도 흥분되었다.
다시금 금방 사정한 내 자지에 혈액이 공급되어 빳빳하게 솟아 올랐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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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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