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녀 - 2부. 조신한 그녀, 뜨거운 그녀) ----------------
그녀의 입술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또한 남녀의 혀가 서로
만나 몇 번의 교합이 이루어지며 나를, 그녀를 뜨겁게 달구어 갔다.
“정말 좋다… 키스만으로도 내가 오르가즘에 느낄 지경이야…”
“……”
정말 키스만 했는데도 내 물건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기세로
솟구쳐 있었다.
“오빠……”
“응???”
“……저기 오빠…… 하실… 꺼…죠????”
“????!!!!! 네가 허락하면……”
“……그럼 저 잠깐만…… 화장실이 저긴가요???”
“응??? 어…”
“오빠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녀가 밀착되어 있던 내 가슴을 한 손으로 가볍게 밀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그냥 그녀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간줄 알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다.
“오빠… 수건……”
그러고 보니 화장실에 수건이 없었다. 화장실 습기 때문에 눅눅해 지는 게
싫어서 수건은 화장실 밖에다가 비치를 해 놓는다.
“자…”
수건을 문 밖으로 손만 내민 그녀에게 전달해 주었다.
“정말 이상해요… 오늘 첨 본 오빤데… 이렇게 마음이 열린다는 게…”
“그렇지?? 나도 신기해…”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며 당연히 화장실에서 있었을 법 한 갈등을 살짝
털어 놓았다.
“근데 왠 소변을 그리 오래 봐???”
“호호… 샤워… 했어요…”
“그랬구나…말을 하지…바디 샴푸랑 다 알려줄 텐데…”
“뭐 대충…호호……”
“날 기분 좋게 해 줄려고 샤워까지 했네…예쁜 녀석…”
“그냥…비 맞아서 꿀꿀하고… 아래도…찝찝하고…… 호호 민망하다…”
“예쁜 녀석…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녀석이네…”
정말 사랑스럽다.
“뭐 그런걸…그냥…이왕이면 오빠가 날 안을 때…”
“알아. 네 마음… 고맙고…그래서 더 흥분 되기도 하고…”
“… 뭐 이젠… 오빠가 알아서 하심 되여~~~~”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내 앞에 서서 향기로운
냄새를 퐁퐁 풍기고 있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그녀의 복부에 얼굴을
갖다 댔다.
그녀의 연약한 복부 살들이 파르르 떨듯 내 얼굴을 맞이했고,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은 내 팔과 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 위에 놓이게 되었다.
미치도록 긴장되고 흥분되었다. 또한 한 편으로는 그리도 편할 수가 없었다.
내 손이 드디어 그녀의 육체를 매만져가기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그녀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엉덩이였다.
스커트 위에서 그녀의 엉덩이 곡선을 타고 미끄러지듯 내 손이 움직이며
그녀의 허벅지 뒤 부분까지 내려갔다.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싶었지만, 왠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 같았기에,
쓰다듬기만 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허벅지로 향했다.
매끄럽다. 부드럽다. 탄력 또한 내 손에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아까 눈으로만 슬척 훔쳐 봤던 뽀얀 그녀의 허벅지가 내 손에 닿아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이미 거의 혼수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름다운 각선미를 쓰다듬어 본다는 것 자체가 흥분이었고, 절정이었다.
나는 허벅지를 아쉬운 손길마냥 가볍게 쓰다듬으며 그녀의 종아리까지
다다랐다.
역시 그곳도 매끄럽고 부드럽다.
내 손이 나도 모르게 다시 그녀의 다리를 타고 올라 온다. 그리고 조심스레
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 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움켜 쥐었다.
말랑거리는 느낌이 마시멜로우를 만지는 느낌이 들었다.
“……”
그녀는 숨을 죽이며 내 행동에 집중을 하고 잇는 듯 했다.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이 더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각인되어 왔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너무 흥분되어 있었다.
“팬티 무슨 색깔이야????”
“???... 오빠가 보면 되져………”
그녀가 나의 갑작스런 질문에 수줍은 듯 떨리는 목소리로 직접 확인하라고
한다.
“그럼 내가 마음대로 봐도 되는 거지???”
그 말은 나중에 그녀의 보지도 내 마음대로 이리 저리 살펴 보겟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었다.
“오빠는 내 꺼고…난 오빠 꺼라면서요…그니까 오빠 맘이져 모…”
아후~~~ 미치도록 사랑스럽다.
“그럼…너도 내 몸 네 맘대로 해. 알찌???”
“오빤 내 꺼니까 모…”
정말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나는 치마 속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내 무릎 위에
앉혔다.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가 내 허벅지를 자극하며 잔뜩 긴장하고 있던
내 육봉에 견디기 힘든 피의 압력이 가해졌다.
“아~~!!! 너를… 어쩌면 좋단 말이냐…”
정말 여자를 처음 안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숫총각 같았다.
그녀를 꼭 끌어 안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격한 키스를 퍼부어 대었고,
그녀의 몸도 조금씩 떨리며 달아오르는 듯 해 보였다.
그녀의 얇은 재킷은 이미 벗어 놓은 상태였고, 눈이 부실 정도의 흰색
블라우스가 예쁜 유방의 굴곡을 들어내 놓고 있었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유방으로 움직이던 내 손이 멈칫 했다. 그녀의 흰색
블라우스가 더럽혀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 여자는 더럽히면 안 될 것
같았다. 비록 잠시 후면 보지가 나에 의해 더럽혀 지겠지만, 그녀의 겉
모습 만큼은 깨끗하게 가꿔주고 싶었다.
<<<툭~!!!>>>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둘 풀어가며 역시나 하얀색 브라가 반쯤
들어날 때쯤, 그녀의 팔 하나가 가만히 들어난 브라 위를 가려왔다.
“…창피해????”
“…조금요……”
어찌 창피하지 않을 수 있으랴? 처음 만난 남자에게 자신의 알몸을 들어내
놓은 순간에 아무 방어 없이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이 더 이상할 것 같았다.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사랑스러웠다.
“브라가 흰색이니까…팬티도 흰색 이겠네???”
“??!!!!!”
그녀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순간, 활화산 같은 뜨거운 용암분출이
내 육봉이 아닌 가슴에서 폭발하며 그녀를 으스러질 듯 끌어 안았다.
“너…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분명
나는 지금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 없었다.
드디어 내 손이 그녀의 브라 위로 살포시 유방을 잡았다.
“혹시 내가…너무 흥분해서 너 아프게 하면…말 해…”
“…네…”
뽀얀 살결의 한쪽 유방을 내 손으로 브라 위로 끄집어 내 놓자, 그녀의
유방이 부끄러운 듯 파르르 떨리며 나를 반겨주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며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톡톡 건드렸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내 손가락의 튕김에 따라 몸을 움칠 움칠거렸다.
“어때?? 느낌이???”
대답을 원하며 던진 질문은 아니었지만, 난는 정말 이렇게 예쁜 여자는
내 애무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질문을 던졌다.
“…음… 좋아요… 오빠가 손가락 튕겨줄 때마다…찌릿 찌릿 해요…”
역시나 그녀의 입에선 얘기치 못한 대답이 튀어 나왔고, 정확한 느낌을
표현하는 그녀가 역시나…정말…사랑스러웠다.
“그럼…내가 물어볼 때마다 너의 느낌을 말해 줘…궁금해…”
“………”
그녀는 또 다시 말 없이 고개만을 끄덕였다.
“오빠…근데… 그런 거 말하는 거 민망해요……”
“그래도 넌 내 팻이니까… 알았지??? 하하”
“그런가??? 그런 것도 시키면 하는 거예요???”
“응…그래야 내 팻이 뭘 좋아하는지 알지……”
“아…그럼 나를 위한 거네?? 호호”
“그렇지…하하하”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심장을 아주 짓 이기는 듯 했다.
“내가 예쁜 유방 핥아줄 테니까… 느낌이 어떤지 말해 줘…알았지??”
“……네…흡~!!!!”
나는 그녀의 대답소리가 끝나자 마자 그녀의 예쁜 유방을 입을 덥석 물었고,
그녀의 예쁜 입술에선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음…아….너무 부드럽다…………넌 어때??? 느낌???”
“…간지럽기도 하고… 좋아요……아흡~!!!!”
이번엔 발딱 서 잇는 유두를 입술로 깨물듯 물자, 그녀가 가슴을 움추리며
아까보다 격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진짜 맛있다… 너무 좋아……”
“……”
나는 내 얼굴을 유방 사이에 밀착시켜 비벼대었고, 그녀는 자신의 유방에
비벼지고 있는 내 머리를 살며시 팔로 안아 주었다.
“아…진짜 너란 계집애…진짜 내 꺼 하자… 미치도록 사랑해 줄께”
“…이미 오빠 꺼 잖아요……”
역시 또 한번 사랑스러운 대답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나는 다시 고개를 들며 그녀의 입술을 또 한번 훔쳤고, 손으로는 내가
빨고 핥아서 단단해진 유두를 비틀듯 비비다가 더 참지를 못하고 최종
목적지를 향해 손을 아래로 움직였다.
“아흐흐흑~!!!!”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부드러운 평야를 지나며
그녀의 갈비뼈 밑을 손가락에 힘을 주어 비벼대자, 그녀가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그녀의 신음소리조차 맑은 물 흘러가는 소리로 들렸고, 그녀의 성감대
한 곳을 발견한 나는 조금 더 갈비뼈 밑을 자극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손을 아래로 움직여 갔다.
“자…우리 예쁜 아가씨… 어디………”
내 손이 드디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며 보지 근처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꽉 오므리고 있는 다리 때문에 더 이상의 진입이 강압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우리 예쁜 강아지… 다리 좀 벌려줘…”
“몰라요~~!!”
그러나 그녀는 역시 그녀답게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으며 떨리듯 다리를
벌려 주었다.
(((뭉클~!!!!)))))))))))))))))))))))))))))))))
마치 보지를 만지는 감촉이 소리로 전달되는 듯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
따뜻…했다.
말랑말랑 부드러웠다.
또한 오동통통 도톰~~~ 했다.
나는 최대한 손을 넓게 펴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움켜 쥐고 가볍게 꿈틀
거리듯 주물러주었다.
“아~!!! 몰라~~~~”
내 손에 자신의 보지를 맡기며 파르르 떨고 있는 그녀를 다른 손으로 감싸
안으며 최종 목적지에 도달한 내 손은 급 피치를 올려 목적지를 내꺼라고
만방에 알리고 있었다.
“지금 느낌은 어때???”
“아 몰라요…진짜 민망하다…오늘 첨 본 남자한테…”
“첨 봤어도 이제 넌 내꺼고 난 네꺼인거 몰라?? 민망한 게 다야???”
“…좋아요……그냥 좋아요…몰라 씨~~!!!! 아흑~!!!!”
그녀가 말을 하다 말고 몸을 꿈틀거리듯 경련을 일으켰다. 내 손이 그녀의
보지 위 정점을 건드린 것이었다. 오동거리는 느낌, 그것은 작은 그녀의
돌기인 클리토리스였다.
그녀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도 팬티 속에서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은 강한 충동이 느껴졌다.
발가벗겨진 여자의 보지를 만지는 것 보다 치마 속 보지가 색다른 감흥으로
느껴지는데, 더더군다나 처음 만난 아름다운 여인의 보지를 치마 속에서
내 마음대로 만지고 있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흥분이었다.
“넌 니껀 안 만져???”
“…네??? 쉬야나…샤워 할 때…만지죠…민망하게 왜 물어요??”
“이런…그건 내 꺼지… 니꺼 말야…”
“네???? 아…… 민망한데……”
그녀는 역시 반전여인이었다. 말은 민망하다면서도 어느새 그녀의 손이
움직이며 바지 속에서 헉헉대고 있던 내 물건을 조심스레 만져 왔다.
“니꺼 궁금하지도 않아?? 하하…”
“몰라요…흡~!!!!”
그녀가 다시 몸을 움칠 하며 그 힘에 의해 만지고 있던 내 물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팬티 위로 보지 세계를 관광하던 내 손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슬며시 들어가 윤활유를 발라놓은 듯한 삼각주 계곡으로 빨리듯 흡입되어
들어갔다. 예상대로 그녀의 보지는 온통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 녀석 펑 젖었네……”
“몰라요……창피해요………아까 겨우 깨끗하게 닦고 왔는데…”
“하하 이 오빠 만지라고 깨끗하게 닦은 거 아냐???”
“글킨 하지만…오빠가 첨 만진 건데…더렵혀졌잖아요…”
“에고고 이런 예쁜 녀석…괜찮아…난 다 좋아…”
이런 여자를 만났다는 게 천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그렇게
남자 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그 힘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안 되겠다…너무 젖어서… 팬티 다시 입어야 되잖아…”
“…그러네요… 오빠가 벗겨 주세요……”
정말 미칠 노릇이다. 이 여자가 나를 완전히 죽일려고 작성한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치마 속에서 벗겨 내렸고, 그녀는 보다 쉽게 벗길 수
있도록 자세를 움직여 주었다.
“어디…역시 흰 팬티 맞네……”
“앗~!!! 내 놔요…민망하게……”
내가 벗겨진 그녀의 팬티를 들며 흰색임을 확인하자, 그녀가 잽싸게
내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뺏어 갔다.
“넌…어디 만져줄 때가 제일 좋아???”
“?? 음…뭐… 아무래도…아래겠죠 머…”
“아래??? 발??? 하하 아님…보…지????”
“딩동댕~~~ 호호”
마치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계집아이 같았다.
“근데 내가 보지라고 해도 듣기 괜찮지??? 거북하면 안 하고…”
“머…오빠 꺼 오빠가 맘대로 부르는 건데…상관 없어요……”
“글치…내꺼 내가 부르는데…하하”
“……”
“넌 그런 말 안 하지???”
“그런 말을 어디서 해요…”
“하하하… 그럼 한 번도 그런 말 안 해 봤겠네??”
“네… 근데 그런 말이 전 예쁘게 들려요 단어가…헤헤~~”
“그래??? 보지란 단어가 예쁘다구???”
“네. 그냥 왠지……”
아무튼 별종이었다. 예측할 수 없는 4차원이었고, 반전 녀였다.
나는 다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팬티가 벗겨진 보지에 도착하였다.
“보지 만져줄 때 느낌은 어때?? 지금 느낌......”
“…좋아요… 왠지 떨리고…찌릿하기도 하고………아합~!!!!!”
그녀의 입에서 또 한번 예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의 신음소리를
녹음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신음소리 조차 예뻤다.
내 손가락 하나가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 살을 파고 들었고, 들어간 손가락은
그녀의 지스팟을 본능적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오늘 너란 계집아이…완전히 보내 줄 께……)))))
그녀를 업신여겨서가 아니라 정말 그녀를 환희에 들뜨게 해 주고 싶었다.
그녀의 질 속 풍경이 내 손가락을 통해 내 머리 속에 그려졌고, 부드러운
주름을 지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내 손가락은 조금은 볼록한, 주름이
잡혀 있지 않은 작은 동산을 하나 발견하며, 본격적인 보지 애무를 시작
해 갔다.
작은 동산을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며, 보지 밖에 있던 엄지란 놈으로
그녀의 도돌거리는 음핵을 살며시 누르고 보지 안에 있는 손가락과
음핵을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서로 상봉시켜줄 듯 압력을 가하며 비볐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예쁜 보지 구경이라도 하려는 듯 남아 있는 보지영역
구석 구석을 비벼대었다.
“아…오빠……나 이상해요…아흑~ 아흐흐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빨라지며 애무를 받고 있는 보지를 축으로 점점
몸이 뒤틀리듯 꼬여갔다.
“아잉~~몰라~~ 아항~~~~ 아하하학~!!!!!!!!!!!!!”
머지 않아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목을 급격하게 두 팔로 감아
왔고, 그녀의 얼굴을 내 어깨에 파묻으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어떻게~~~~~ 아흐흑~~~아흐흐흑~!!!!!!!!!!!”
대단한 진동이었다. 마치 그녀의 육체는 헬스 클럽에서 허리띠로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떨려 왔다. 그리고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질 때쯤 보지를 움켜
쥐고 있던 내 손바닥에 아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애액이 울컥거리는
듯한 기세로 쏟아져 나왔다.
“아~~~~~~!!! 오빠~~!!!!!!!!!!”
그녀의 육체가 마치 잠든 어린아이의 몸처럼 내 위에 축 늘어져 왔다.
“어땠어??? 좋았지??? 느끼는 것 같던데…”
“아~~~ 되게 창피하다……네… 정말 좋았어요……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하하…죽기는……다 즐겁게 살자고 하는 짓인데…”
“글킨 하다 호호호…”
역시 그녀는 여전히 올가즘에 간간히 몸을 떨면서도 명랑하고 쾌활했다.
“너란 아이 정말 신기해…”
“머가요??? 아잉~~ 이상해……”
그녀의 뽀얗고 부드러웠던 허벅지 사이가 미끈거리는 느낌까지 더해주며
아직도 머물고 있는 내 손을 빼기 싫게 했고, 꼼지락거리는 내 손의 움직임에
그녀는 간헐적으로 몸을 떨고 있었다.
“참…예쁘고 참하게 생긴 아가씨가… 화끈하기도 하고…뜨겁기도 하고…”
“그 말 칭찬이죠??? 호호호호~!! 아흐흥~!!!”
그녀가 말을 하다 말고 다시 한번 간드러진 콧소리로 탄식 섞인 신음을
토해 내었다.
“어?? 이런… 하하하 내 바지 다 젖었다…”
“???응???? 어떻게 해요???”
내 무릎 위에서 절정에 떨며 보지에서 싸 질러 놓은 애액이 이미 내 바지를
적시며 내 다리에 축축한 듯한 느낌을 던져 주고 있었다.
그녀는 얼른 자신의 치마를 살짝 들고 내 다리 위에서 일어났다.
들린 치마 밑으로 여전히 뽀얀 빛을 발하는 그녀의 허벅지가 탐스럽게
들어났다.
“제 치마도 쫌 젖은 거 같아요…어쩌지????”
“뭘…말리면 되지…일루 와…치마 벗겨 줄 께…”
“힉~~!! 내가 벗어도 되는데……”
“이리 와…내가 벗겨 주고 싶어서 그래……”
“넵~!!!”
그녀는 여전히 치마를 든 체 내 앞으로 점프를 하듯 깡총 뛰며 다가왔고,
훤히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쓰다듬고는 그녀의 치마를 벗겨
주었다.
그녀는 새삼 부끄러운지 두 손을 모아 들어나는 음부를 가렸고, 그녀의
상체에 반쯤 걸려 있던 블라우스 마저 벗겨 내렸다.
드디어 그녀의 알몸이 내 앞에서 들어났다.
“되게 민망하다… 호호~~!!!”
그녀는 한 팔로는 가슴을, 또 다른 팔은 아래로 뻗어 들어난 음모를 가리고
서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진짜 비너스 조각상 같았다.
“넌 정말…축복 받은 여자야……”
“왜요???”
“얼굴 예쁘지… 몸매도 아름답지… 특히나… 나를 만났잖아. 하하하”
“호호호호~~ 그렇긴 하다. 남자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는데…”
“나 만난 거 후회하게 하지 않을 께.”
“……고마워요……”
다시 한번 이 사랑스러운 여인의 강한 흡입력에 내 마음이 이미 거의 다
빨려 들어갔음을 느끼며 그녀의 알몸을 한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참, 오빠 바지… 젖었다면서요…”
“어…글치… 암튼 너한테 혼이 빠져서… 하하”
“호호호…일어나세요… 제가 벗겨 드릴께요…”
진짜 예쁘다. 얼굴이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녀의 하는 행동과 말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서며 그녀의 입술에 뽀뽀를 해 주었다.
“응?? 이건 모지??? 삼촌이 조카한테 해 주는 뽀뽀 같은데???”
정말 깜찍한 계집아이였다.
그녀는 내가 일어서자 내 상의를 먼저 벗겨주었고, 그 자리에 쪼그리듯
주저 앉으며 내 바지 혁대와 지퍼를 그녀의 고운 손으로 풀러 주었다.
“음…우리 오빠 고추가 어떻게 생겼나 볼까??? 호호호”
“얘는…그거 니꺼라니까…”
“아참참…자꾸 까먹어요…호호…내 고추…”
그녀는 그렇게 민망하기 쉽고, 서로를 부끄러워할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어김 없이 농담과 애교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푸는 능력의 소유자였다.
드디어 그렇게 오랫동안 좁은 팬티 안에서 숨을 몰아 쉬던 내 자지가
그녀의 부드러운 손 놀림에 의해 바깥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와우~!!!!!”
그녀가 튀어 나온 내 자지를 보며 깜짝 놀라듯 감탄사를 터트렸다.
“어때?? 니 물건???”
“굿~~ 베리 굿~!!!! 예뻐요… 오빠 고추 진짜 예쁜데???”
“얘가…고추 보고 예쁘다는 여잔 첨 봤다…”
“호호 아니 그럼 어떤 뇬이…울 오빠 고추를 나보다 먼저 봤단 얘기???”
“하하하하……”
그녀가 흘리는 듯한 눈빛으로 치켜 뜨며 나를 쳐다 보았으나, 그런 행동
조차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아참참…오빠 잠만…”
“응……”
그녀가 또 화장실로 후다닥 뛰듯 들어갔고, 잠시 후 다시 나왔다.
“너 아까 쉬야 안 했어???”
“했어요…”
“근데 또 해??? 조리야???”
“호호호호호~~~ 그게 아니구…씻구 오느라구요…아래가 찝찝해서…”
“아… 그렇구나… 하하…”
난 깨끗한 여자가 좋다. 그리고 그녀 또한 무척이나 깨끗함을 유지하려는
듯 해 보였다.
“오빠… 내가 오빠 꺼 해 줄까요??? 아 참 내 꺼지…호호”
“뭘 해 줄려구???”
“에이…몰라요……”
그녀는 대답 대신 여전히 살아서 꿈틀대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살포시
잡아오며 다시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음……좋다… 천국이 따로 없네……”
“……”
그녀는 잠시 말 없이 내 귀두 끝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가 쓸어 내리듯
자지 기둥을 매만져 왔고, 손을 더 내리며 흐물텅거리는 불알 두 쪽을
조심스레 쪼물락거렸다.
“남자 껀 참 신기해요…”
“머가????”
“암튼…호호호 에이 민망하닷 호호호호~~!! 안 신기함… 히히히~~~”
그녀가 손으로는 불알을 쪼물락거리며, 혀 끝을 내밀어 귀두를 맛보듯
대어왔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내 귀두에 감기듯 다가오자
나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가 껄떡거리게 되었다.
“와~!!! 오빠 고추 죽인다……”
“요 녀석… 고추가 뭐니??? 더 좋은 말 놔 두고…”
“더 좋은 말??? 짬지???”
“아니 그거 말구…”
“그럼…여의봉???”
“하하하 얘가… 너 아는 거 다 말해 봐라 어디…”
“호호…음…육봉~!!!....음…소시지…히히히~~!!!”
“또????”
“흠흠… 조 옷???? 헤헤헤헤…자아아아아아아아아지????? 호호호호”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일세……읍~!!!”
그녀의 따스한 입 속으로 내 자지가 빨려 들 듯 들어갔다. 여전히 한 손
으로는 내 불알을 주무르며 입으로는 자지를 부드럽고 섬세하게 빨고 핥아
주었다. 거의 프로급 입 놀림이었고, 잘못하면 그녀의 직업조차 의심할만큼의
스킬이었다.
혀 끝에 힘을 주어 귀두와 가둥이 연결된 민감한 곳을 핥아주기도 하고,
때로는 귀두를 이빨로 살짝 살짝 긁으며 내 온몸을 떨게 만들기도 하며.
또 떄로는 내 자지를 위로 치켜세워 놓고, 혀바닥으로 감싸듯 자지 밑
부위를 뜨겁게 핥아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떤 때는 자신의 입 속 깊숙하게
자지를 흡입하여 좌우로 흔들기도 하였다.
“아~~~ 이거 정말 황홀하다…”
“오빠 좋아요????”
“좋다 마다…미칠 지경이야 지금……”
“오빠가 절 기쁘게 해 줬으니깐 오빠도 잘 해드려야죠…”
“그럼 내가 너 기쁘게 안 해주면, 이런 거 다시 안 해 줄꺼야???”
“아뇨~~ 뭐 그래도 해드려야죠 머…”
또 한번 그녀의 말에 소름까지 돋았다. 정말 미칠 듯 사랑스러운 계집이었다.
“우흐~!!!!”
그녀의 입 놀림이 빨라지자,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강력한 몸 속
지진이 감지 되었다.
“아~~ 고…고만……”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내 스스로 자지를 빼 내고 말았다. 더 있다가는 그녀의
보지에 꽂아보지도 못한 체 싸 버릴 것 같았다.
“…쌀 거 같아요???”
그녀는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어…금방 터질 것 같아서…”
“에이…아깝다… 오빠를 훅 보내 버릴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하…아깝긴… 네 입에다가 싸는데…더럽잖아…”
“오빠는~~ 더럽긴 뭐가… 고 단백질이라면서요…. 호호호호”
그녀는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다.
“왜?? 그래서 아깝다는 거야??? 하하…”
“구냥~~~~~!!!”
그녀도 조금은 민망했던 모양이었다.
“그럼 정액주사 너 입에다가 해 줄까???”
“정액주사??? 호호호호호호~~~~ 재밌다…호호호호”
“그래도 너랑은 첨인네, 정액주사 보지에다가 놔 줄려구 그랬지…”
“에이 오빠… 정액주사…라니까 너무 생물학스럽다…”
“그럼???”
“조옷~~물~!!!!! 호호호호호~~~~~”
나는 일어서는 그녀를 터질 듯 와락 끌어 안았다.
“………”
그녀의 예쁜 몸 중심부에 빨리 반 영구적인 내 주사기를 꽂아 넣고 싶었다.
내 품에 알 몸으로 안겨 있는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육체가 전율로 내게
다가왔고, 나는 그녀를 다시 번쩍 안아 들며 소파 위에 앉혔다.
그러나 지금 바로 삽입하면 정말 0.5초 걸릴 것 같았다. 나는 내 스스로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그녀의 몸을 먼저 탐구하기로 하며, 앉아 있는
그녀의 무릎 앞에 책상다리를 하고 주저 앉았다.
그녀는 내가 자신의 무릎 앞에 앉자, 두 다리를 본능적으로 오므렸다.
“정말…너란 여잔 너무 사랑스러워……”
“……”
나는 그녀의 뽀얀 허벅지 위에 두 손을 얹고 쓰다듬어 주었다.
“……내꺼 보여 줘……”
“네??? 아…… 민망한데……”
그러나 그녀는 역시 반전녀를 증명이라도 하듯 말과는 달리 조심스레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벌려 주었다.
좁은 공간이 조금씩 벌어지며, 거무스레했던 그녀의 다리 사이가 발그레한
색깔로 변하며 조금씩 보지의 모습이 들어났다.
“아~!!!!! 예쁘다……”
“……”
대음순 위로 까무잡잡한 보지 털이 들어 났고, 그리 많지 않는 털 때문인지
대음순 살 색깔이 발그스레한 모습으로 내 비쳐졌고, 대음순을 두 쪽으로
가르며 흐르는 듯한 모습으로 들어난 계곡은 마치 가느다란 실 하나를
대 놓은 듯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또한 음핵 알갱이를 살짝 가릴 정도로 자라나 있는 보지털은 그녀의 치골로
올라가며 제법 소복한 모습으로 수풀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보지는 정말 볼 때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모두
예술이었고, 예뻤다.
나는 보지를 벌려 보기 전에 검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작은 알갱이를 톡
건드렸다. 그녀의 몸이 움칠한다. 또 한번 건드리자 이번엔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
“아잉~~~~!!!!”
내가 음핵을 톡톡치던 손가락으로 실 같이 뻗어 있는 보지 계곡을 가만히
따라 내려가자 그녀가 스르르 눈을 감았다. 아까의 올가즘 후에 샤워를
하고 온 탓인지 그녀의 보지는 뽀송 뽀송한 느낌으로 내 손가락 끝에
전달되어 왔다.
아마도 이런 느낌을 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샤워를 하고 나온 듯 했다.
조금 더 손가락에 힘을 주어 보지를 찌르듯 눌러가자 그녀가 다시 몸을
꿈틀거렸다.
잠시 후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손으로 잡고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다.
아까보다 훨씬 그녀의 보지가 잘 보인다.
“아~~~ 오빠 떨려요…민망해……”
“오빠가 보지 벌려 볼께…”
두 개의 내 엄지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대음순 한 쪽씩을 맡고 있었고,
대음순을 누르듯 하며 양쪽으로 조금씩 벌리자, 벌어지는 틈새로 선홍빛
보지 속살이 부끄러운 듯 모습을 내 비쳤다.
“아~!!! 이 빛깔 좀 봐……”
“민망하다~~~ 근데… 봐 줄만 해요????”
또 의외의 말이었다.
“그럼…봐 줄만 한 게 다 뭐야…평생을 봐도 좋을 것 같은데…”
“……”
“민망해도 나를 위해 조금만 참아줘……”
“…네……”
나는 더 크게 보지를 벌려 속살 거의가 다 들어나게 했다.
“아~~~ 아흐~~~ 흡~!!!!!!”
나는 훤히 들어난 그녀의 보지 속살에 입맞춤을 한 후, 혀를 내밀어 보지
속살을 핥았고,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제쳐 소파 등받이 위에 놓으며 얕은
신음을 토해 내었다.
(((후릅~! 쩝~~~ 후르륵~!!!)))))))
나는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그녀의 보지를 집어 삼킬 듯 핥고 빨아주었고,
뽀송뽀송했던 그녀의 보지도 내 침과 애액으로 다시 범벅이 되며 젖어
들었다.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 0.5초가 걸리더라고 거칠게 박아 넣고 싶었다.
나는 무릎을 세우고 반쯤 일어나 그녀의 보지를 향해 내 귀두를 움직였다.
“아~~ 오빠… 지금… 아…… 아…………”
내 귀두가 그녀의 보지 계곡을 따라 몇 번 훑다가 깊은 동굴 입구에 이르러
그녀의 복부를 관통이라도 하려는 듯한 기세로 거대하게 부풀어 있던
내 자지를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그녀는 몸을 파르르 떨며 긴 탄식을 토해내었고, 내 자지는 마치 개선장군마냥
보지를 점령해 들어갔다.
“아~~ 오빠~!!!!!!!!!!”
삽입 운동이 점점 더 피치를 올리며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 또한 파도를
치듯 일렁거렸고, 그녀는 내 두 팔을 꽉 움켜잡았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팔로 휘어 감으며 내 몸에 밀착 시켰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며 소파에서 그녀를 들어 올렸다.
“아흑~!! 오빠~~~~~~~~~”
그녀는 내 몸에 매달려 어쩔 줄을 몰라 했고, 혹시라도 떨어질세라 내 목을
두 팔로 감아왔다.
“우리 침대로 가자……”
나는 그녀를 내 자지에 꽂아 놓은 체, 침대로 향했다.
“아~~~ 오빠… 좋아~~~ 아~~~~~~~~”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내 자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도 좋게 느껴졌다.
“아~!! 아흐흐흑~!!!!”“우흐흡~!!!”
나는 몸부림을 치듯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고, 그녀 또한 그런 내 행동에
수시로 몸부림을 쳐 왔다.
“너…뒤에서 해도 되지???”
“…아흡~!!! 네….아흐흑~~!!!!”
나는 자지를 빼지 않고 그녀의 상체를 들며 뒤로 벌렁 누웠다. 여성상위
체위였지만, 그 체위를 할려고 누운 게 아니었다.
“아흐흐흐흑~!!!!!!!!!”
그녀가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잠시 여성상위가 되며
그녀의 보지 속 엄청 깊은 곳을 내 자지가 자극을 준 모양이었다.
나는 얼른 그녀의 엉덩이를 들며 더 깊은 삽입은 방지를 한 체, 그녀의 다리를
한 쪽으로 돌렸다.
“자…돌아 뵈……”
“네…아흡~!! 아흐흑~~!!!!”
그녀가 보지에 자지를 꽂은 체로 몸을 돌렸다. 보지 속살의 마찰력이
기분 좋게 자지로 잔달 되어 왔다.
그녀가 몸을 180도로 돌리자, 나는 반쯤 일어나 그녀의 두 유방을 움켜
쥐며 그녀의 등을 밀어 엎드리게 했다.
“아흑…오빠……아흐흑~~~!!!”
몇 차례 꿈틀거림 끝에 자지를 빼지 않고도 정상위에서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게 되었고, 동그란 그녀의 예쁜 엉덩이를 보고 주무르며 있는 힘 껏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다.
(((철썩~!! 철떡~!!!!)))))))))))
그녀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무척이나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졌다.
“혹시… 안에 싸도 되나???”
“아흑~!! 흐흑~!!!.......네…….아흐흑~~~~”
그녀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더니 안에 싸도 좋다는 말을 했다. 더욱 흥분되는
상황이었다.
“오빠…오빠….아흐흐흑~!!! 아~~~ 오빠~~!!!!!!!!!!!!!!!!!!!”
“아후~!!!!!!!아흡~!!!!!!!!!!!!!!!”
화산이 폭발하듯 거대한 용암이 내 몸 속에서 꿈틀대더니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아~~~~~~~~~~~~~~~~”
“오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둔 체, 잠시 적막이 흘렀다. 우리 둘 다 올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
나는 티슈를 몇 장 뽑아 들고, 엎드린 체 아직도 헉헉대며 떨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먼저 닦아 주었다.
보지 안에서는 내가 싸 놓은 흰 정액이 꿈틀거리며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는 티슈로 보지를 이리 저리 벌려 가며 깨끗하게 닦아 준 후, 내가 방금
까지 쑤셔대었던 그녀의 보지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앗~~ 오빠… 더럽잖아요……”
“더럽긴… 니 오줌이라도 먹을 수 있겠다… 하하”
“윽~~~ 더러~~~~~ 호호 햐~~~~~~~”
그녀는 말을 하면서도 간간히 호흡을 몰아 쉬었다.
“좋았어??? 어땠어???”
그녀가 대답 대신 몸을 돌려 내 입술에 뽀뽀를 해 주었다.
“난 오늘 완전히 너 땜에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끝내 줬어……”
“저두요……진짜… 오랜만에…이런…호호호…죄송해요……”
“뭐가??? 난 고맙기만 한데???”
“흠…뭐랄까…그렇다고 저 나쁜 애로 보진 마세요…”
“왜?? 나쁜 애로 왜 봐???”
“그냥… 이런 거 밝히는 계집애라고 욕할 꺼면서…”
“절대 아님…그런 걱정은 마…”
“진짜 나…몇 년 만에 하는 건지 몰라요……”
“그랬구나……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녀가 설령 창녀라 해도 사랑해 주고 싶었다.
“나 진짜…오빠랑 사귀어도 되요???”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하하 말이라고……”
“너무 빨리 가까워 지면 그만큼 헤어짐도 빠르다던데……”
“에이…그건 그냥 말 뿐이지…”
나는 그녀의 알몸을 내 품 안에 넣으며 끌어 안아 주었다.
“아~~~ 좋다… 정말 편해요…기분도 좋구….”
“나도 그래…”
“정말 이상하죠??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가 불과 몇 시간 만에…”
“그러게…나도 이러긴 첨이야… 어떨떨하기도 하고…”
“저두요…호호”
“그래도 확실한 거 하나는 넌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거…”
“암튼 오빠 고마워요……”
그녀와의 초고속 진도는 또 다른 그녀와의 짜릿함을 예견하고 있었다.
“오빠…나 진짜 오빠 팻 할까???????”
-------(어쩌다 마주친 그녀 - 2부. 조신한 그녀, 뜨거운 그녀) –끝----
어제 있었던 일이 하도 믿겨지지가 않아서 아직도 얼떨떨합니다만,
그녀는 분명히 꽃뱀도 아니고, 창녀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여사원이었습니다.
오늘 낮에 이 글을 쓰다가 그녀가 보고 싶어 그녀 회사로 전화를 걸었고,
오늘 저녁, 아니 벌써 조금 있다가 네요, 그녀와 만나기로 했답니다.
전화 통화는 그녀와는 처음 했는데, 전화로도 애교가 흘러 넘칩니다.
벌써 제 자지가 벌떡 거립니다. 그녀 만날 생각에…
오늘은 하루 종일 회사에 앉아서 그녀 생각을 하며 글을 썼답니다.
아무래도 그녀를 앞으로 많이 사랑하게 될 듯 싶습니다.
그럼 즐감들 하시고………
그녀의 입술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또한 남녀의 혀가 서로
만나 몇 번의 교합이 이루어지며 나를, 그녀를 뜨겁게 달구어 갔다.
“정말 좋다… 키스만으로도 내가 오르가즘에 느낄 지경이야…”
“……”
정말 키스만 했는데도 내 물건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기세로
솟구쳐 있었다.
“오빠……”
“응???”
“……저기 오빠…… 하실… 꺼…죠????”
“????!!!!! 네가 허락하면……”
“……그럼 저 잠깐만…… 화장실이 저긴가요???”
“응??? 어…”
“오빠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녀가 밀착되어 있던 내 가슴을 한 손으로 가볍게 밀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그냥 그녀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간줄 알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다.
“오빠… 수건……”
그러고 보니 화장실에 수건이 없었다. 화장실 습기 때문에 눅눅해 지는 게
싫어서 수건은 화장실 밖에다가 비치를 해 놓는다.
“자…”
수건을 문 밖으로 손만 내민 그녀에게 전달해 주었다.
“정말 이상해요… 오늘 첨 본 오빤데… 이렇게 마음이 열린다는 게…”
“그렇지?? 나도 신기해…”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며 당연히 화장실에서 있었을 법 한 갈등을 살짝
털어 놓았다.
“근데 왠 소변을 그리 오래 봐???”
“호호… 샤워… 했어요…”
“그랬구나…말을 하지…바디 샴푸랑 다 알려줄 텐데…”
“뭐 대충…호호……”
“날 기분 좋게 해 줄려고 샤워까지 했네…예쁜 녀석…”
“그냥…비 맞아서 꿀꿀하고… 아래도…찝찝하고…… 호호 민망하다…”
“예쁜 녀석…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녀석이네…”
정말 사랑스럽다.
“뭐 그런걸…그냥…이왕이면 오빠가 날 안을 때…”
“알아. 네 마음… 고맙고…그래서 더 흥분 되기도 하고…”
“… 뭐 이젠… 오빠가 알아서 하심 되여~~~~”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내 앞에 서서 향기로운
냄새를 퐁퐁 풍기고 있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그녀의 복부에 얼굴을
갖다 댔다.
그녀의 연약한 복부 살들이 파르르 떨듯 내 얼굴을 맞이했고,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은 내 팔과 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 위에 놓이게 되었다.
미치도록 긴장되고 흥분되었다. 또한 한 편으로는 그리도 편할 수가 없었다.
내 손이 드디어 그녀의 육체를 매만져가기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그녀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엉덩이였다.
스커트 위에서 그녀의 엉덩이 곡선을 타고 미끄러지듯 내 손이 움직이며
그녀의 허벅지 뒤 부분까지 내려갔다.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싶었지만, 왠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 같았기에,
쓰다듬기만 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허벅지로 향했다.
매끄럽다. 부드럽다. 탄력 또한 내 손에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아까 눈으로만 슬척 훔쳐 봤던 뽀얀 그녀의 허벅지가 내 손에 닿아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이미 거의 혼수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름다운 각선미를 쓰다듬어 본다는 것 자체가 흥분이었고, 절정이었다.
나는 허벅지를 아쉬운 손길마냥 가볍게 쓰다듬으며 그녀의 종아리까지
다다랐다.
역시 그곳도 매끄럽고 부드럽다.
내 손이 나도 모르게 다시 그녀의 다리를 타고 올라 온다. 그리고 조심스레
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 만으로 가려진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움켜 쥐었다.
말랑거리는 느낌이 마시멜로우를 만지는 느낌이 들었다.
“……”
그녀는 숨을 죽이며 내 행동에 집중을 하고 잇는 듯 했다.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이 더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각인되어 왔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너무 흥분되어 있었다.
“팬티 무슨 색깔이야????”
“???... 오빠가 보면 되져………”
그녀가 나의 갑작스런 질문에 수줍은 듯 떨리는 목소리로 직접 확인하라고
한다.
“그럼 내가 마음대로 봐도 되는 거지???”
그 말은 나중에 그녀의 보지도 내 마음대로 이리 저리 살펴 보겟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었다.
“오빠는 내 꺼고…난 오빠 꺼라면서요…그니까 오빠 맘이져 모…”
아후~~~ 미치도록 사랑스럽다.
“그럼…너도 내 몸 네 맘대로 해. 알찌???”
“오빤 내 꺼니까 모…”
정말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나는 치마 속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내 무릎 위에
앉혔다.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가 내 허벅지를 자극하며 잔뜩 긴장하고 있던
내 육봉에 견디기 힘든 피의 압력이 가해졌다.
“아~~!!! 너를… 어쩌면 좋단 말이냐…”
정말 여자를 처음 안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숫총각 같았다.
그녀를 꼭 끌어 안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격한 키스를 퍼부어 대었고,
그녀의 몸도 조금씩 떨리며 달아오르는 듯 해 보였다.
그녀의 얇은 재킷은 이미 벗어 놓은 상태였고, 눈이 부실 정도의 흰색
블라우스가 예쁜 유방의 굴곡을 들어내 놓고 있었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유방으로 움직이던 내 손이 멈칫 했다. 그녀의 흰색
블라우스가 더럽혀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 여자는 더럽히면 안 될 것
같았다. 비록 잠시 후면 보지가 나에 의해 더럽혀 지겠지만, 그녀의 겉
모습 만큼은 깨끗하게 가꿔주고 싶었다.
<<<툭~!!!>>>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둘 풀어가며 역시나 하얀색 브라가 반쯤
들어날 때쯤, 그녀의 팔 하나가 가만히 들어난 브라 위를 가려왔다.
“…창피해????”
“…조금요……”
어찌 창피하지 않을 수 있으랴? 처음 만난 남자에게 자신의 알몸을 들어내
놓은 순간에 아무 방어 없이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이 더 이상할 것 같았다.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사랑스러웠다.
“브라가 흰색이니까…팬티도 흰색 이겠네???”
“??!!!!!”
그녀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순간, 활화산 같은 뜨거운 용암분출이
내 육봉이 아닌 가슴에서 폭발하며 그녀를 으스러질 듯 끌어 안았다.
“너…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분명
나는 지금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 없었다.
드디어 내 손이 그녀의 브라 위로 살포시 유방을 잡았다.
“혹시 내가…너무 흥분해서 너 아프게 하면…말 해…”
“…네…”
뽀얀 살결의 한쪽 유방을 내 손으로 브라 위로 끄집어 내 놓자, 그녀의
유방이 부끄러운 듯 파르르 떨리며 나를 반겨주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며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톡톡 건드렸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내 손가락의 튕김에 따라 몸을 움칠 움칠거렸다.
“어때?? 느낌이???”
대답을 원하며 던진 질문은 아니었지만, 난는 정말 이렇게 예쁜 여자는
내 애무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질문을 던졌다.
“…음… 좋아요… 오빠가 손가락 튕겨줄 때마다…찌릿 찌릿 해요…”
역시나 그녀의 입에선 얘기치 못한 대답이 튀어 나왔고, 정확한 느낌을
표현하는 그녀가 역시나…정말…사랑스러웠다.
“그럼…내가 물어볼 때마다 너의 느낌을 말해 줘…궁금해…”
“………”
그녀는 또 다시 말 없이 고개만을 끄덕였다.
“오빠…근데… 그런 거 말하는 거 민망해요……”
“그래도 넌 내 팻이니까… 알았지??? 하하”
“그런가??? 그런 것도 시키면 하는 거예요???”
“응…그래야 내 팻이 뭘 좋아하는지 알지……”
“아…그럼 나를 위한 거네?? 호호”
“그렇지…하하하”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심장을 아주 짓 이기는 듯 했다.
“내가 예쁜 유방 핥아줄 테니까… 느낌이 어떤지 말해 줘…알았지??”
“……네…흡~!!!!”
나는 그녀의 대답소리가 끝나자 마자 그녀의 예쁜 유방을 입을 덥석 물었고,
그녀의 예쁜 입술에선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음…아….너무 부드럽다…………넌 어때??? 느낌???”
“…간지럽기도 하고… 좋아요……아흡~!!!!”
이번엔 발딱 서 잇는 유두를 입술로 깨물듯 물자, 그녀가 가슴을 움추리며
아까보다 격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진짜 맛있다… 너무 좋아……”
“……”
나는 내 얼굴을 유방 사이에 밀착시켜 비벼대었고, 그녀는 자신의 유방에
비벼지고 있는 내 머리를 살며시 팔로 안아 주었다.
“아…진짜 너란 계집애…진짜 내 꺼 하자… 미치도록 사랑해 줄께”
“…이미 오빠 꺼 잖아요……”
역시 또 한번 사랑스러운 대답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나는 다시 고개를 들며 그녀의 입술을 또 한번 훔쳤고, 손으로는 내가
빨고 핥아서 단단해진 유두를 비틀듯 비비다가 더 참지를 못하고 최종
목적지를 향해 손을 아래로 움직였다.
“아흐흐흑~!!!!”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부드러운 평야를 지나며
그녀의 갈비뼈 밑을 손가락에 힘을 주어 비벼대자, 그녀가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그녀의 신음소리조차 맑은 물 흘러가는 소리로 들렸고, 그녀의 성감대
한 곳을 발견한 나는 조금 더 갈비뼈 밑을 자극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손을 아래로 움직여 갔다.
“자…우리 예쁜 아가씨… 어디………”
내 손이 드디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며 보지 근처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꽉 오므리고 있는 다리 때문에 더 이상의 진입이 강압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우리 예쁜 강아지… 다리 좀 벌려줘…”
“몰라요~~!!”
그러나 그녀는 역시 그녀답게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으며 떨리듯 다리를
벌려 주었다.
(((뭉클~!!!!)))))))))))))))))))))))))))))))))
마치 보지를 만지는 감촉이 소리로 전달되는 듯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
따뜻…했다.
말랑말랑 부드러웠다.
또한 오동통통 도톰~~~ 했다.
나는 최대한 손을 넓게 펴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움켜 쥐고 가볍게 꿈틀
거리듯 주물러주었다.
“아~!!! 몰라~~~~”
내 손에 자신의 보지를 맡기며 파르르 떨고 있는 그녀를 다른 손으로 감싸
안으며 최종 목적지에 도달한 내 손은 급 피치를 올려 목적지를 내꺼라고
만방에 알리고 있었다.
“지금 느낌은 어때???”
“아 몰라요…진짜 민망하다…오늘 첨 본 남자한테…”
“첨 봤어도 이제 넌 내꺼고 난 네꺼인거 몰라?? 민망한 게 다야???”
“…좋아요……그냥 좋아요…몰라 씨~~!!!! 아흑~!!!!”
그녀가 말을 하다 말고 몸을 꿈틀거리듯 경련을 일으켰다. 내 손이 그녀의
보지 위 정점을 건드린 것이었다. 오동거리는 느낌, 그것은 작은 그녀의
돌기인 클리토리스였다.
그녀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도 팬티 속에서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은 강한 충동이 느껴졌다.
발가벗겨진 여자의 보지를 만지는 것 보다 치마 속 보지가 색다른 감흥으로
느껴지는데, 더더군다나 처음 만난 아름다운 여인의 보지를 치마 속에서
내 마음대로 만지고 있다는 것 자체도 엄청난 흥분이었다.
“넌 니껀 안 만져???”
“…네??? 쉬야나…샤워 할 때…만지죠…민망하게 왜 물어요??”
“이런…그건 내 꺼지… 니꺼 말야…”
“네???? 아…… 민망한데……”
그녀는 역시 반전여인이었다. 말은 민망하다면서도 어느새 그녀의 손이
움직이며 바지 속에서 헉헉대고 있던 내 물건을 조심스레 만져 왔다.
“니꺼 궁금하지도 않아?? 하하…”
“몰라요…흡~!!!!”
그녀가 다시 몸을 움칠 하며 그 힘에 의해 만지고 있던 내 물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팬티 위로 보지 세계를 관광하던 내 손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슬며시 들어가 윤활유를 발라놓은 듯한 삼각주 계곡으로 빨리듯 흡입되어
들어갔다. 예상대로 그녀의 보지는 온통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 녀석 펑 젖었네……”
“몰라요……창피해요………아까 겨우 깨끗하게 닦고 왔는데…”
“하하 이 오빠 만지라고 깨끗하게 닦은 거 아냐???”
“글킨 하지만…오빠가 첨 만진 건데…더렵혀졌잖아요…”
“에고고 이런 예쁜 녀석…괜찮아…난 다 좋아…”
이런 여자를 만났다는 게 천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그렇게
남자 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그 힘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안 되겠다…너무 젖어서… 팬티 다시 입어야 되잖아…”
“…그러네요… 오빠가 벗겨 주세요……”
정말 미칠 노릇이다. 이 여자가 나를 완전히 죽일려고 작성한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치마 속에서 벗겨 내렸고, 그녀는 보다 쉽게 벗길 수
있도록 자세를 움직여 주었다.
“어디…역시 흰 팬티 맞네……”
“앗~!!! 내 놔요…민망하게……”
내가 벗겨진 그녀의 팬티를 들며 흰색임을 확인하자, 그녀가 잽싸게
내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뺏어 갔다.
“넌…어디 만져줄 때가 제일 좋아???”
“?? 음…뭐… 아무래도…아래겠죠 머…”
“아래??? 발??? 하하 아님…보…지????”
“딩동댕~~~ 호호”
마치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계집아이 같았다.
“근데 내가 보지라고 해도 듣기 괜찮지??? 거북하면 안 하고…”
“머…오빠 꺼 오빠가 맘대로 부르는 건데…상관 없어요……”
“글치…내꺼 내가 부르는데…하하”
“……”
“넌 그런 말 안 하지???”
“그런 말을 어디서 해요…”
“하하하… 그럼 한 번도 그런 말 안 해 봤겠네??”
“네… 근데 그런 말이 전 예쁘게 들려요 단어가…헤헤~~”
“그래??? 보지란 단어가 예쁘다구???”
“네. 그냥 왠지……”
아무튼 별종이었다. 예측할 수 없는 4차원이었고, 반전 녀였다.
나는 다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팬티가 벗겨진 보지에 도착하였다.
“보지 만져줄 때 느낌은 어때?? 지금 느낌......”
“…좋아요… 왠지 떨리고…찌릿하기도 하고………아합~!!!!!”
그녀의 입에서 또 한번 예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의 신음소리를
녹음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신음소리 조차 예뻤다.
내 손가락 하나가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 살을 파고 들었고, 들어간 손가락은
그녀의 지스팟을 본능적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오늘 너란 계집아이…완전히 보내 줄 께……)))))
그녀를 업신여겨서가 아니라 정말 그녀를 환희에 들뜨게 해 주고 싶었다.
그녀의 질 속 풍경이 내 손가락을 통해 내 머리 속에 그려졌고, 부드러운
주름을 지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내 손가락은 조금은 볼록한, 주름이
잡혀 있지 않은 작은 동산을 하나 발견하며, 본격적인 보지 애무를 시작
해 갔다.
작은 동산을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며, 보지 밖에 있던 엄지란 놈으로
그녀의 도돌거리는 음핵을 살며시 누르고 보지 안에 있는 손가락과
음핵을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서로 상봉시켜줄 듯 압력을 가하며 비볐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예쁜 보지 구경이라도 하려는 듯 남아 있는 보지영역
구석 구석을 비벼대었다.
“아…오빠……나 이상해요…아흑~ 아흐흐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빨라지며 애무를 받고 있는 보지를 축으로 점점
몸이 뒤틀리듯 꼬여갔다.
“아잉~~몰라~~ 아항~~~~ 아하하학~!!!!!!!!!!!!!”
머지 않아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목을 급격하게 두 팔로 감아
왔고, 그녀의 얼굴을 내 어깨에 파묻으며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어떻게~~~~~ 아흐흑~~~아흐흐흑~!!!!!!!!!!!”
대단한 진동이었다. 마치 그녀의 육체는 헬스 클럽에서 허리띠로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떨려 왔다. 그리고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질 때쯤 보지를 움켜
쥐고 있던 내 손바닥에 아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애액이 울컥거리는
듯한 기세로 쏟아져 나왔다.
“아~~~~~~!!! 오빠~~!!!!!!!!!!”
그녀의 육체가 마치 잠든 어린아이의 몸처럼 내 위에 축 늘어져 왔다.
“어땠어??? 좋았지??? 느끼는 것 같던데…”
“아~~~ 되게 창피하다……네… 정말 좋았어요……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하하…죽기는……다 즐겁게 살자고 하는 짓인데…”
“글킨 하다 호호호…”
역시 그녀는 여전히 올가즘에 간간히 몸을 떨면서도 명랑하고 쾌활했다.
“너란 아이 정말 신기해…”
“머가요??? 아잉~~ 이상해……”
그녀의 뽀얗고 부드러웠던 허벅지 사이가 미끈거리는 느낌까지 더해주며
아직도 머물고 있는 내 손을 빼기 싫게 했고, 꼼지락거리는 내 손의 움직임에
그녀는 간헐적으로 몸을 떨고 있었다.
“참…예쁘고 참하게 생긴 아가씨가… 화끈하기도 하고…뜨겁기도 하고…”
“그 말 칭찬이죠??? 호호호호~!! 아흐흥~!!!”
그녀가 말을 하다 말고 다시 한번 간드러진 콧소리로 탄식 섞인 신음을
토해 내었다.
“어?? 이런… 하하하 내 바지 다 젖었다…”
“???응???? 어떻게 해요???”
내 무릎 위에서 절정에 떨며 보지에서 싸 질러 놓은 애액이 이미 내 바지를
적시며 내 다리에 축축한 듯한 느낌을 던져 주고 있었다.
그녀는 얼른 자신의 치마를 살짝 들고 내 다리 위에서 일어났다.
들린 치마 밑으로 여전히 뽀얀 빛을 발하는 그녀의 허벅지가 탐스럽게
들어났다.
“제 치마도 쫌 젖은 거 같아요…어쩌지????”
“뭘…말리면 되지…일루 와…치마 벗겨 줄 께…”
“힉~~!! 내가 벗어도 되는데……”
“이리 와…내가 벗겨 주고 싶어서 그래……”
“넵~!!!”
그녀는 여전히 치마를 든 체 내 앞으로 점프를 하듯 깡총 뛰며 다가왔고,
훤히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쓰다듬고는 그녀의 치마를 벗겨
주었다.
그녀는 새삼 부끄러운지 두 손을 모아 들어나는 음부를 가렸고, 그녀의
상체에 반쯤 걸려 있던 블라우스 마저 벗겨 내렸다.
드디어 그녀의 알몸이 내 앞에서 들어났다.
“되게 민망하다… 호호~~!!!”
그녀는 한 팔로는 가슴을, 또 다른 팔은 아래로 뻗어 들어난 음모를 가리고
서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진짜 비너스 조각상 같았다.
“넌 정말…축복 받은 여자야……”
“왜요???”
“얼굴 예쁘지… 몸매도 아름답지… 특히나… 나를 만났잖아. 하하하”
“호호호호~~ 그렇긴 하다. 남자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는데…”
“나 만난 거 후회하게 하지 않을 께.”
“……고마워요……”
다시 한번 이 사랑스러운 여인의 강한 흡입력에 내 마음이 이미 거의 다
빨려 들어갔음을 느끼며 그녀의 알몸을 한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참, 오빠 바지… 젖었다면서요…”
“어…글치… 암튼 너한테 혼이 빠져서… 하하”
“호호호…일어나세요… 제가 벗겨 드릴께요…”
진짜 예쁘다. 얼굴이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녀의 하는 행동과 말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서며 그녀의 입술에 뽀뽀를 해 주었다.
“응?? 이건 모지??? 삼촌이 조카한테 해 주는 뽀뽀 같은데???”
정말 깜찍한 계집아이였다.
그녀는 내가 일어서자 내 상의를 먼저 벗겨주었고, 그 자리에 쪼그리듯
주저 앉으며 내 바지 혁대와 지퍼를 그녀의 고운 손으로 풀러 주었다.
“음…우리 오빠 고추가 어떻게 생겼나 볼까??? 호호호”
“얘는…그거 니꺼라니까…”
“아참참…자꾸 까먹어요…호호…내 고추…”
그녀는 그렇게 민망하기 쉽고, 서로를 부끄러워할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어김 없이 농담과 애교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푸는 능력의 소유자였다.
드디어 그렇게 오랫동안 좁은 팬티 안에서 숨을 몰아 쉬던 내 자지가
그녀의 부드러운 손 놀림에 의해 바깥 세상으로 튀어나왔다.
“와우~!!!!!”
그녀가 튀어 나온 내 자지를 보며 깜짝 놀라듯 감탄사를 터트렸다.
“어때?? 니 물건???”
“굿~~ 베리 굿~!!!! 예뻐요… 오빠 고추 진짜 예쁜데???”
“얘가…고추 보고 예쁘다는 여잔 첨 봤다…”
“호호 아니 그럼 어떤 뇬이…울 오빠 고추를 나보다 먼저 봤단 얘기???”
“하하하하……”
그녀가 흘리는 듯한 눈빛으로 치켜 뜨며 나를 쳐다 보았으나, 그런 행동
조차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아참참…오빠 잠만…”
“응……”
그녀가 또 화장실로 후다닥 뛰듯 들어갔고, 잠시 후 다시 나왔다.
“너 아까 쉬야 안 했어???”
“했어요…”
“근데 또 해??? 조리야???”
“호호호호호~~~ 그게 아니구…씻구 오느라구요…아래가 찝찝해서…”
“아… 그렇구나… 하하…”
난 깨끗한 여자가 좋다. 그리고 그녀 또한 무척이나 깨끗함을 유지하려는
듯 해 보였다.
“오빠… 내가 오빠 꺼 해 줄까요??? 아 참 내 꺼지…호호”
“뭘 해 줄려구???”
“에이…몰라요……”
그녀는 대답 대신 여전히 살아서 꿈틀대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살포시
잡아오며 다시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음……좋다… 천국이 따로 없네……”
“……”
그녀는 잠시 말 없이 내 귀두 끝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가 쓸어 내리듯
자지 기둥을 매만져 왔고, 손을 더 내리며 흐물텅거리는 불알 두 쪽을
조심스레 쪼물락거렸다.
“남자 껀 참 신기해요…”
“머가????”
“암튼…호호호 에이 민망하닷 호호호호~~!! 안 신기함… 히히히~~~”
그녀가 손으로는 불알을 쪼물락거리며, 혀 끝을 내밀어 귀두를 맛보듯
대어왔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내 귀두에 감기듯 다가오자
나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가 껄떡거리게 되었다.
“와~!!! 오빠 고추 죽인다……”
“요 녀석… 고추가 뭐니??? 더 좋은 말 놔 두고…”
“더 좋은 말??? 짬지???”
“아니 그거 말구…”
“그럼…여의봉???”
“하하하 얘가… 너 아는 거 다 말해 봐라 어디…”
“호호…음…육봉~!!!....음…소시지…히히히~~!!!”
“또????”
“흠흠… 조 옷???? 헤헤헤헤…자아아아아아아아아지????? 호호호호”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일세……읍~!!!”
그녀의 따스한 입 속으로 내 자지가 빨려 들 듯 들어갔다. 여전히 한 손
으로는 내 불알을 주무르며 입으로는 자지를 부드럽고 섬세하게 빨고 핥아
주었다. 거의 프로급 입 놀림이었고, 잘못하면 그녀의 직업조차 의심할만큼의
스킬이었다.
혀 끝에 힘을 주어 귀두와 가둥이 연결된 민감한 곳을 핥아주기도 하고,
때로는 귀두를 이빨로 살짝 살짝 긁으며 내 온몸을 떨게 만들기도 하며.
또 떄로는 내 자지를 위로 치켜세워 놓고, 혀바닥으로 감싸듯 자지 밑
부위를 뜨겁게 핥아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떤 때는 자신의 입 속 깊숙하게
자지를 흡입하여 좌우로 흔들기도 하였다.
“아~~~ 이거 정말 황홀하다…”
“오빠 좋아요????”
“좋다 마다…미칠 지경이야 지금……”
“오빠가 절 기쁘게 해 줬으니깐 오빠도 잘 해드려야죠…”
“그럼 내가 너 기쁘게 안 해주면, 이런 거 다시 안 해 줄꺼야???”
“아뇨~~ 뭐 그래도 해드려야죠 머…”
또 한번 그녀의 말에 소름까지 돋았다. 정말 미칠 듯 사랑스러운 계집이었다.
“우흐~!!!!”
그녀의 입 놀림이 빨라지자,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강력한 몸 속
지진이 감지 되었다.
“아~~ 고…고만……”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내 스스로 자지를 빼 내고 말았다. 더 있다가는 그녀의
보지에 꽂아보지도 못한 체 싸 버릴 것 같았다.
“…쌀 거 같아요???”
그녀는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어…금방 터질 것 같아서…”
“에이…아깝다… 오빠를 훅 보내 버릴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하…아깝긴… 네 입에다가 싸는데…더럽잖아…”
“오빠는~~ 더럽긴 뭐가… 고 단백질이라면서요…. 호호호호”
그녀는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다.
“왜?? 그래서 아깝다는 거야??? 하하…”
“구냥~~~~~!!!”
그녀도 조금은 민망했던 모양이었다.
“그럼 정액주사 너 입에다가 해 줄까???”
“정액주사??? 호호호호호호~~~~ 재밌다…호호호호”
“그래도 너랑은 첨인네, 정액주사 보지에다가 놔 줄려구 그랬지…”
“에이 오빠… 정액주사…라니까 너무 생물학스럽다…”
“그럼???”
“조옷~~물~!!!!! 호호호호호~~~~~”
나는 일어서는 그녀를 터질 듯 와락 끌어 안았다.
“………”
그녀의 예쁜 몸 중심부에 빨리 반 영구적인 내 주사기를 꽂아 넣고 싶었다.
내 품에 알 몸으로 안겨 있는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육체가 전율로 내게
다가왔고, 나는 그녀를 다시 번쩍 안아 들며 소파 위에 앉혔다.
그러나 지금 바로 삽입하면 정말 0.5초 걸릴 것 같았다. 나는 내 스스로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그녀의 몸을 먼저 탐구하기로 하며, 앉아 있는
그녀의 무릎 앞에 책상다리를 하고 주저 앉았다.
그녀는 내가 자신의 무릎 앞에 앉자, 두 다리를 본능적으로 오므렸다.
“정말…너란 여잔 너무 사랑스러워……”
“……”
나는 그녀의 뽀얀 허벅지 위에 두 손을 얹고 쓰다듬어 주었다.
“……내꺼 보여 줘……”
“네??? 아…… 민망한데……”
그러나 그녀는 역시 반전녀를 증명이라도 하듯 말과는 달리 조심스레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벌려 주었다.
좁은 공간이 조금씩 벌어지며, 거무스레했던 그녀의 다리 사이가 발그레한
색깔로 변하며 조금씩 보지의 모습이 들어났다.
“아~!!!!! 예쁘다……”
“……”
대음순 위로 까무잡잡한 보지 털이 들어 났고, 그리 많지 않는 털 때문인지
대음순 살 색깔이 발그스레한 모습으로 내 비쳐졌고, 대음순을 두 쪽으로
가르며 흐르는 듯한 모습으로 들어난 계곡은 마치 가느다란 실 하나를
대 놓은 듯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또한 음핵 알갱이를 살짝 가릴 정도로 자라나 있는 보지털은 그녀의 치골로
올라가며 제법 소복한 모습으로 수풀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보지는 정말 볼 때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모두
예술이었고, 예뻤다.
나는 보지를 벌려 보기 전에 검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작은 알갱이를 톡
건드렸다. 그녀의 몸이 움칠한다. 또 한번 건드리자 이번엔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
“아잉~~~~!!!!”
내가 음핵을 톡톡치던 손가락으로 실 같이 뻗어 있는 보지 계곡을 가만히
따라 내려가자 그녀가 스르르 눈을 감았다. 아까의 올가즘 후에 샤워를
하고 온 탓인지 그녀의 보지는 뽀송 뽀송한 느낌으로 내 손가락 끝에
전달되어 왔다.
아마도 이런 느낌을 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샤워를 하고 나온 듯 했다.
조금 더 손가락에 힘을 주어 보지를 찌르듯 눌러가자 그녀가 다시 몸을
꿈틀거렸다.
잠시 후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손으로 잡고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다.
아까보다 훨씬 그녀의 보지가 잘 보인다.
“아~~~ 오빠 떨려요…민망해……”
“오빠가 보지 벌려 볼께…”
두 개의 내 엄지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대음순 한 쪽씩을 맡고 있었고,
대음순을 누르듯 하며 양쪽으로 조금씩 벌리자, 벌어지는 틈새로 선홍빛
보지 속살이 부끄러운 듯 모습을 내 비쳤다.
“아~!!! 이 빛깔 좀 봐……”
“민망하다~~~ 근데… 봐 줄만 해요????”
또 의외의 말이었다.
“그럼…봐 줄만 한 게 다 뭐야…평생을 봐도 좋을 것 같은데…”
“……”
“민망해도 나를 위해 조금만 참아줘……”
“…네……”
나는 더 크게 보지를 벌려 속살 거의가 다 들어나게 했다.
“아~~~ 아흐~~~ 흡~!!!!!!”
나는 훤히 들어난 그녀의 보지 속살에 입맞춤을 한 후, 혀를 내밀어 보지
속살을 핥았고,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제쳐 소파 등받이 위에 놓으며 얕은
신음을 토해 내었다.
(((후릅~! 쩝~~~ 후르륵~!!!)))))))
나는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그녀의 보지를 집어 삼킬 듯 핥고 빨아주었고,
뽀송뽀송했던 그녀의 보지도 내 침과 애액으로 다시 범벅이 되며 젖어
들었다.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 0.5초가 걸리더라고 거칠게 박아 넣고 싶었다.
나는 무릎을 세우고 반쯤 일어나 그녀의 보지를 향해 내 귀두를 움직였다.
“아~~ 오빠… 지금… 아…… 아…………”
내 귀두가 그녀의 보지 계곡을 따라 몇 번 훑다가 깊은 동굴 입구에 이르러
그녀의 복부를 관통이라도 하려는 듯한 기세로 거대하게 부풀어 있던
내 자지를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그녀는 몸을 파르르 떨며 긴 탄식을 토해내었고, 내 자지는 마치 개선장군마냥
보지를 점령해 들어갔다.
“아~~ 오빠~!!!!!!!!!!”
삽입 운동이 점점 더 피치를 올리며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 또한 파도를
치듯 일렁거렸고, 그녀는 내 두 팔을 꽉 움켜잡았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팔로 휘어 감으며 내 몸에 밀착 시켰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며 소파에서 그녀를 들어 올렸다.
“아흑~!! 오빠~~~~~~~~~”
그녀는 내 몸에 매달려 어쩔 줄을 몰라 했고, 혹시라도 떨어질세라 내 목을
두 팔로 감아왔다.
“우리 침대로 가자……”
나는 그녀를 내 자지에 꽂아 놓은 체, 침대로 향했다.
“아~~~ 오빠… 좋아~~~ 아~~~~~~~~”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내 자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도 좋게 느껴졌다.
“아~!! 아흐흐흑~!!!!”“우흐흡~!!!”
나는 몸부림을 치듯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고, 그녀 또한 그런 내 행동에
수시로 몸부림을 쳐 왔다.
“너…뒤에서 해도 되지???”
“…아흡~!!! 네….아흐흑~~!!!!”
나는 자지를 빼지 않고 그녀의 상체를 들며 뒤로 벌렁 누웠다. 여성상위
체위였지만, 그 체위를 할려고 누운 게 아니었다.
“아흐흐흐흑~!!!!!!!!!”
그녀가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잠시 여성상위가 되며
그녀의 보지 속 엄청 깊은 곳을 내 자지가 자극을 준 모양이었다.
나는 얼른 그녀의 엉덩이를 들며 더 깊은 삽입은 방지를 한 체, 그녀의 다리를
한 쪽으로 돌렸다.
“자…돌아 뵈……”
“네…아흡~!! 아흐흑~~!!!!”
그녀가 보지에 자지를 꽂은 체로 몸을 돌렸다. 보지 속살의 마찰력이
기분 좋게 자지로 잔달 되어 왔다.
그녀가 몸을 180도로 돌리자, 나는 반쯤 일어나 그녀의 두 유방을 움켜
쥐며 그녀의 등을 밀어 엎드리게 했다.
“아흑…오빠……아흐흑~~~!!!”
몇 차례 꿈틀거림 끝에 자지를 빼지 않고도 정상위에서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게 되었고, 동그란 그녀의 예쁜 엉덩이를 보고 주무르며 있는 힘 껏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다.
(((철썩~!! 철떡~!!!!)))))))))))
그녀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무척이나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졌다.
“혹시… 안에 싸도 되나???”
“아흑~!! 흐흑~!!!.......네…….아흐흑~~~~”
그녀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더니 안에 싸도 좋다는 말을 했다. 더욱 흥분되는
상황이었다.
“오빠…오빠….아흐흐흑~!!! 아~~~ 오빠~~!!!!!!!!!!!!!!!!!!!”
“아후~!!!!!!!아흡~!!!!!!!!!!!!!!!”
화산이 폭발하듯 거대한 용암이 내 몸 속에서 꿈틀대더니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아~~~~~~~~~~~~~~~~”
“오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둔 체, 잠시 적막이 흘렀다. 우리 둘 다 올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
나는 티슈를 몇 장 뽑아 들고, 엎드린 체 아직도 헉헉대며 떨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먼저 닦아 주었다.
보지 안에서는 내가 싸 놓은 흰 정액이 꿈틀거리며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는 티슈로 보지를 이리 저리 벌려 가며 깨끗하게 닦아 준 후, 내가 방금
까지 쑤셔대었던 그녀의 보지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앗~~ 오빠… 더럽잖아요……”
“더럽긴… 니 오줌이라도 먹을 수 있겠다… 하하”
“윽~~~ 더러~~~~~ 호호 햐~~~~~~~”
그녀는 말을 하면서도 간간히 호흡을 몰아 쉬었다.
“좋았어??? 어땠어???”
그녀가 대답 대신 몸을 돌려 내 입술에 뽀뽀를 해 주었다.
“난 오늘 완전히 너 땜에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끝내 줬어……”
“저두요……진짜… 오랜만에…이런…호호호…죄송해요……”
“뭐가??? 난 고맙기만 한데???”
“흠…뭐랄까…그렇다고 저 나쁜 애로 보진 마세요…”
“왜?? 나쁜 애로 왜 봐???”
“그냥… 이런 거 밝히는 계집애라고 욕할 꺼면서…”
“절대 아님…그런 걱정은 마…”
“진짜 나…몇 년 만에 하는 건지 몰라요……”
“그랬구나……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녀가 설령 창녀라 해도 사랑해 주고 싶었다.
“나 진짜…오빠랑 사귀어도 되요???”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하하 말이라고……”
“너무 빨리 가까워 지면 그만큼 헤어짐도 빠르다던데……”
“에이…그건 그냥 말 뿐이지…”
나는 그녀의 알몸을 내 품 안에 넣으며 끌어 안아 주었다.
“아~~~ 좋다… 정말 편해요…기분도 좋구….”
“나도 그래…”
“정말 이상하죠??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가 불과 몇 시간 만에…”
“그러게…나도 이러긴 첨이야… 어떨떨하기도 하고…”
“저두요…호호”
“그래도 확실한 거 하나는 넌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거…”
“암튼 오빠 고마워요……”
그녀와의 초고속 진도는 또 다른 그녀와의 짜릿함을 예견하고 있었다.
“오빠…나 진짜 오빠 팻 할까???????”
-------(어쩌다 마주친 그녀 - 2부. 조신한 그녀, 뜨거운 그녀) –끝----
어제 있었던 일이 하도 믿겨지지가 않아서 아직도 얼떨떨합니다만,
그녀는 분명히 꽃뱀도 아니고, 창녀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여사원이었습니다.
오늘 낮에 이 글을 쓰다가 그녀가 보고 싶어 그녀 회사로 전화를 걸었고,
오늘 저녁, 아니 벌써 조금 있다가 네요, 그녀와 만나기로 했답니다.
전화 통화는 그녀와는 처음 했는데, 전화로도 애교가 흘러 넘칩니다.
벌써 제 자지가 벌떡 거립니다. 그녀 만날 생각에…
오늘은 하루 종일 회사에 앉아서 그녀 생각을 하며 글을 썼답니다.
아무래도 그녀를 앞으로 많이 사랑하게 될 듯 싶습니다.
그럼 즐감들 하시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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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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