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요일이군요..또다시 반복되는 일상으로..흑흑..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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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4-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바닦에 앉아 사가지고간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대해 좀더 알아가는 과정에 돌입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도우미와 손님으로만 만나왔는데다가 아무리 그곳에서 얘기한들 수박 겉핥기식이라

그녀나 나나 서로에대해 모르는것 투성이였다.그녀도 궁금한게 많겠지만 나또한 궁금한게 많았다.

아니,알아둬야할 부분이 많을듯 했다.

"예린아.어쩌다가 이일을 시작하게 된거야?"

잠시 뜸을 들이더니

"독립은 하고싶은데 돈이많이 모자라서 잛은시간에 돈모을방법이 많지않더라고.
그래서 이일을 시작하게 됐어.그리고 평범한 직장다닐때 유부남만나면서 배운게 남자 애무하는거라
어느정도 자신도 있었다고할까.."

"그랬구나.그럼 지금은 독립했겠네.?"

"응.지금은 독립해서 혼자살아.돈도 꽤 모였고.원래 이런일이 돈은 많이 벌잖아.."

그..그렇지..많이 벌겠지.

사실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사람이 선불땡겨쓰고 평생 못벗어난다는건 옛말일지 모른다.

요즘은 대학생들도 학비마련을위해 노래방 도우미나 룸에 들어가는경우가 허다하니까.

물론 아직도 선불받은것으로 인해서 족쇄를 차는경우도 있겠지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듯한..

"그럼 언제까지 하려고?"

"처음 이쪽으로올때는 1년만한다고 했었는데 3개월전에 6개월 더 하기로해서 3개원후면 그만둘거야
이것도 약속은 약속이라 지켜주는게 좋거든."

"그럼 3개월만하고 이일은 아예 하지않을 생각이야?"

내가 궁금했던것중 하나다.과연 그녀의 생각은 무엇일까..

"오빠랑 사귀게 됐으니 이제 접어야지.또 나이도있고.
요즘은 대부분 20대초반 애들인데 난 중반이 넘어가고 있잖아.
그만할때도 됐어.이제."

한가지 우려하던것은 일단 됐고..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알아야할것 같아서 물어볼께.솔직하게 대답해줬으면 좋겠다."

그녀의 긴장하는듯한 눈빛이 보였다.

"혹시,스폰이라던가 있니?"

역시..그녀가 고개를 떨군다.

"응..."

하..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좀 충격이..

"계속 만날거니?"

얼마나 된건지는 중요하지않았다.앞으로가 문제였다.

잠시 고개를 떨구곤 말이없던 그녀가 마음에 결정을 내린듯 나를보며 대답했다.

"아니.이제 그만해야지."

와우!! 그러나..기쁨도 잠시였다.

"한달만 시간을 줘 오빠.그동안 정리할께."

그리곤 다시 고개를 떨군다.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다.스폰이 있다가 없으면

그만큼 경제적으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는거고 그렇다고 내가 어찌 해줄수도 없는부분이고..

다만..쉽게 정리할수 있을지가 문제였다.그래도 이왕 이래된거 그녀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래.예린이 말 믿을께.네가 말한대로 그렇게 해."

"고마워 오빠."

일단 내가 우려했던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사실 이정도 외모에 스폰이나 섹파가 없을라고..

사실 섹파는 그냥 넘어갈수도 있다.일이 일이다보니 하루 너댓명에게 온갖 애무를 받으면 좀 땡기겠는가.

여자도 사람이고 성욕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걸 참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섹파의 존재는 일단 논외로 생각했다.알아봐야 내맘만 아프고..그렇다고 의심하진 않을거다.

뭐..나도 섹파는 있으니...공평하다고 할까..

맥주를 한모금 마시자 이제 그녀의 질문이 시작됐다.

"오빤 우리가게에서 나말고 만난사람 없어?"

허걱..뜨끔..

"어..?그..그게"

"괜찮아.얘기해봐."

하..말을 해야하는건가..괜히 지뢰밟는건 아닌지.

"그래.말할께.유리하고 혜림이 만나봤어..."

어라?생각보다 덤덤하다?

"그렇구나.왜 나 안보고?"

"니가 좀 인기가 많니..시간 조금만 늦으면 예약못하잖아.그래서 별수없이.."

"흠..하긴.나야 일주일에 삼일만 일하니까.."

휴..심장떨린다..

"한가지만 부탁할께.오빠"

다시 긴장된다.

"이제 가게오게되면 나한테 먼저 문자해줘.내가 잡아줄께.예약"

"응?애인이 넌데 왜가?"

"오빠 새벽에 일할때는 낮에밖에 못보잖아.새벽일할때는 나 안만날거야?"

하..그렇지..내가 나이트일때는 낮이나 오후에 봐야하지..

"아.그러네.알았어 그렇게 할께."

내말을듣더니 뭔가 생각난듯 가방에서 폰을꺼내 나에게 넘겼다.

"응?번호 알려줬잖아."

"그건 다른전화.이건 내 개인전화.앞으론 이쪽으로해."

"그렇군.너 전에 그거 하나뿐이라며."

"우씨.이바닥이 다 그래"

어련하실까요..내 폰에 전화를하고 그녀에게 건네주자 번호를 저장하는지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였다.저장이 끝났는지 폰을 바닦에 내려놓고 맥주잔을들며

"오빠와 예린이의 행복한 사랑을 위하여~"

라고 외치며 건배를 제의했다 나또한 잔을들며 위하여를 외치고.


우리둘다 적당히 술을 마신탕테로 바닦을 정리하고 침대에 누웠다.

"믿기지않아..오빠.."

"응?뭐가?"

"내가 오빠랑 연인사이가 되었다는게..오빠가 거절할거라고 생각했거든..."

"내가 왜 거절을해.이렇게 이쁜 예린이를."

"치.말은 잘해.."

"정말인데..내가 널 얼마나 갖고싶었는데.마음까지도."

"피..그러는 사람이 왜 가게에선 그런말도 안해?"

사실 그곳에서 말하고 싶은생각은 굴뚝 같았다.하지만 그녀는 일하는 중이었고 난 단지 한명의 손님일뿐인데..

또한,그런말 하는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는가.그당시에 말했다면 이런날이 없었을것이다.

"그때는 난 단지 한명의 손님이었을 뿐이잖아.너는 왠지 좋다고 고백하는사람 많을것 같았거든.
진심이던 아니던."

"그건 맞아.내몸을 원하는지 마음을 원하는지 말하는거보면 보이거든.대부분이 몸을 원하는거였으니."

"그래서 더 말을 못했지.괜ㅣ 블랙되면 보고싶어도 못보는데."

"그러네.그랬다면 지금 이렇게 같이 못있을수도 있었겠다."

"응.."

그녀가 내품에 파고들었다.한손은 내 자지를 잡고 문지르며 천천히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다.

다시시작되는 그녀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서로의 혀가 엉키고..차츰 호흡이 가빠지고.,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감을 한쪽을 주물렀다.내손에 꽉차고도 남는 꽉찬 B컵의 가슴.

한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한손으로 소을내려 그녀의 클리를 비벼주고..

키스하던 그녀의 입이 떨어지며 가는신음을 뱉는다.하..

급속하게 젖어들어가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졌다.어느새 손에 그녀의 애액이 느껴지고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신음소리가 점점더 높아간다.하학..하..

그녀도 못참겠는지 내밑으로내려가며 내자지를 한입에 깊이 넣고 다리를들어 내 몸위로 올라왔다.

내얼굴 바로위에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아..얼마나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던가.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살며시 혀를대본다.살짝 허리를 틀며 그녀가 반응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갔다.자극이 심해지자 자지를빨던 입이 더 격렬해졌다.

목젖가까이 넣기를 반복하며 나의 애무에 고마운듯 화답했다.

난 손가락 하나에 그녀의 애액을 뭍히고 그녀의 항문을 살며시 문지르며 천천히 삽입했다.

조금 삽입이되자 그녀가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더럽다며 하지말것을 재촉했다.

하지만 난 아무말없이 조금씩 더 삽입했다.한마디정도가 들어가자 그녀도 포기했는지

다시 내자지를 입에물고 더 격하게 머리를 움직였다.보지를 소리내며 빨며 손가락을 항문에 넣으니

자극이 심한지 그녀의 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이내 자지빠는걸 멈추고 손으로 문지르며 신음만 질렀다.

난 계속해서 속가락을 삽입시켰다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검지의 두마디까지 넣었다.

손가락이 뻐근해졌다.처음인지 그녀의 괄약근이 수축해 손가락에 통증마져 느껴졌다.

난 계속해서 보지를빨며 항문을 공략하다 조금 뻑뻑함을 느끼곤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내었다.

그리곤 다시 애액을 잔득뭍혀 삽입했다.이번에는 한번에 쑤욱..이윽고 그녀의 허리가 천장쪽으로 휘며

그녀의 보지에선 맑은불이 벌컥하고 쏟아져 내렸다.내얼굴 전체를 다 적시고 남을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낀 그녀는 내몸에에 쓰러졌다.나도 이제 빠는걸 살며시 멈추고 그녀를 똑바로 눕히며

자리를 잡았다.이제 삽입이다.마음속에서만 품고있던 그녀를 진정한 내여자로 만들기위한 첫번째 삽입이었다.

어찌 감격스럽지 않을수 있을까.

그러나..소심한 성격때문에 주저했다.콘돔을해야하나..말아야하나로..

널부러진 예린에게 물어볼수도 없고..결국 침대에서 일어나 콘돔을들고 다시 자리를 잡았다.

포장을 뜯고 자지에 씌우려는데 그녀가 말한다.

"오빠.그냥 해...하.."

하..이제 정말 삽입한다.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귀두를 문지르며 그녀의 흥분도를 조금씩 높여갔다.

귀두로 살며시 클리를 건들이고 다시 질구까지 쓸어내리고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좌우로 튕기듯 움직였고 결국 나에게 애원하다싶이 말을했다.

"하악..제..발..하악.."

그녀의 말을듣고 천천히 삽입했다.하..감격..또 감격! 드디어 들어간다.

오르가즘을 느낀후라 이완됐을거란 생각을했는데 허거..생각보다 타이트했다.

귀두가 들어가는데 조금 뻑뻑하다랄까..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삽입해갔다.

귀두가 들어가고 이제 부드럽게 삽입됐다.따뜻하다.그녀의 질벽을 느끼려 최대한 천천히 삽입했다.

조물조물 자지를 감싸는 그녀의 질벽이 느껴졌다.어느정도 느낌을 기억하고 조금씩 속도를 높였다.

"아..오빠..아학.."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며 나를 흥분시켰다.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벌리고 빠르게 삽입하자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쾌감을 만끽했다.

때론 얕게..때론 깊고 빠르게 삽입하자 그녀의 허리가 튕기며 내목을 팔로 감고 날 눕혔다.

내가 입을 가져가자 기다렸다는듯 격렬하게 내혀를 빨았다.

"읍..읍..읍.."

정상위로 잠시 있던 난 자세를 바꾸기위해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그녀를 돌려 눕혔다.

엉덩이를 들지않은 체위로 그녀에게 삽입하자 살짝 엉덩이를 올리고 내 자지가 깊이 들어오도록 했다.

다시 조금 빠른 삽입..그녀의 손을 시트를 꽉쥐고 놓지않았고.난 그녀의 가슴으로 양손을 넣고 가슴을

강하게 주무르며 그녀와으 삽입을 즐겼다.

맥주도 마시고 두번째사정이라 쉽사리 사정감이 들지않았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뒤치기를하기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예쁜 국화빵 모양의 항문이 보이고

허벅지를타고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이 빛에 반사되어 바짝 거렸다.

삽입을하고 이번엔 속도를 조절하며 그녀가 느낄수있게 어느정도 시간을 주었다.

"하흑..오.빠..아..나..어떡해..아흑.."

"오빠맘에 들어.?후.."

"아흑..하..너무..좋.아.아학..아.."

조금 속도를 올렸다.

"아악! 오..빠!..악!"

"아후...너무..조인다..후.."

"아악!!아학!."

슬슬 사정감이 온다.보통은 뒤치기로 사졍을 하지만 오늘은 그녀와 키스하며 사정하고 싶어졌다.

다시 자세를 정상위로 바꾸고 그녀를 끌어안고 빠르게 삽입하며 그녀의 입을 막았다.

"우웁! 우웁!"

"아후..예린아..쌀것같아."

"안에..아악! 안에다..해..줘..하악!"

피치를 올리며 사정하자 그녀의 몸이 심하게 떨려오며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자지를 때리는걸 느꼈다.

난 숨을 고르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입술이 닿자 그녀는 있는힘것 내목을 안고 격렬하게 혀를 감아왔다.

오랜만에 만족한 섹스를 한듯싶다.이렇게 만족한 섹스는 요근래에는 없었던것 같다.

그녀가 입을때고 내눈을보며 말했다.

"사랑해..하.."

"사랑해 예린아.."


그리곤 지쳤는지 예린은 눈을감았다.

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티슈로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아주고

예린옆에 널부러지듯 누웠다..나도 모르게 스스르감기는 눈..우린 지쳐 그렇게 잠이들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떠보니 예린이가 내자지를 입에물고 머리를 움직이는게 보였다.

"흐음..일찍 일어났네."

"우웅..10분전에."

그렇게 말하곤 다시 입에 지를 물었다.어제의 섹스흔적이 남아있는 자지인데..

그렇게해서 모닝색스를 한번더하고 그녀의 영화보자는말에 영화관으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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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매..2시간이나 걸렸네요..요거쓰는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글쓰는 속도는 왜 같을까요?ㅋ

그럼 오늘도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