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라를 알게된건 10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활동을 시작한지는 1년도 채 안되는듯 하네요.
눈팅만 해오다가 최근 들어서야 "나의여친" 게시판에 가끔씩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어느 작가분의 글을 읽고는 저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1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기간동안에 일어났던 제 섹스 생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절대 자랑하거나 뻐길 생각으로 글을 시작하는것이 아니며, 제 그에 언급되는 여성분들의 정보를 공유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장난삼아 만난 하룻밤의 여성분들이 아닌 교감을 나눴던 여성분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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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들이 첫눈에 반한다거나 할 만한 외모나 키를 보유하진 않은 평범남입니다.
174의 키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호감형의 얼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과 이것저것 신기한 경험이 많아서 몇날 몇일을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소재거리가 많은 알고 지내면 훈훈한 남자입니다.
형제는 누나만 2명이라 그런지 여자와 대화하는게 너무 편하지만 처음보는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용기는 없답니다. 짝사랑만하다 고백한번 못해보고 끝나곤 했던 소심한 남자였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여자와 사귀어 보았고, 첫 섹스를 경험해봤습니다.
물론 그전과 그후에도 여친이 아닌 여자와 금전이 오고가지 않는 섹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는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정말 해도 되는 걸까.. 지금 이 여자가 하는 행동이 날 유혹하는게 맞는걸까? 하구요.
그 나이먹도록 총각인 제가 불쌍하다며 소개시켜준, 일명 쉬운 여자가 제 자취방에 가슴이 다 보이는 야한 옷을 입고 찾아와서는 방정리하는 사이에 갑자기 졸립다면서 침대에서 누워 버렸지만, 이불을 덮어주고 말았습니다.
혹시 정말 피곤해서 내 침대에서 자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절 지배하더군요.
이 사실을 안 친구들에게 한동안 병x 이라는 욕을 듣는 수모도 겪었었죠.
어플로 만난 여성과 단둘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는, 새벽 3시가 되도록 한방에서 맥주를 마시고 몸이 찌뿌둥하다며 마사지해달라는 그녀에게 정성껏 전신 마사지를 해줬지만...
이여자는 그저 여행을 하고 싶어서 나와 같이 온거고, 처음해보는 해외여행이고 강행군에 피곤해서 마사지를 해달라는 걸거란 생각들이요;;
이정도로 소심하고 눈치없는 남자였지만.. 작년 말부터 저에 대범한 섹스 생활이 시작됩니다.
말로만 듣던 채팅어플을 통해 여자와 대화를 하고 만나게 되고 그녀들과 섹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제 글들은 이 여성분들과 만남에서 이별까지의 이야기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맛깔스럽게 쓸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ㅎㅎ
눈팅만 해오다가 최근 들어서야 "나의여친" 게시판에 가끔씩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어느 작가분의 글을 읽고는 저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1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기간동안에 일어났던 제 섹스 생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절대 자랑하거나 뻐길 생각으로 글을 시작하는것이 아니며, 제 그에 언급되는 여성분들의 정보를 공유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장난삼아 만난 하룻밤의 여성분들이 아닌 교감을 나눴던 여성분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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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들이 첫눈에 반한다거나 할 만한 외모나 키를 보유하진 않은 평범남입니다.
174의 키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호감형의 얼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과 이것저것 신기한 경험이 많아서 몇날 몇일을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소재거리가 많은 알고 지내면 훈훈한 남자입니다.
형제는 누나만 2명이라 그런지 여자와 대화하는게 너무 편하지만 처음보는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용기는 없답니다. 짝사랑만하다 고백한번 못해보고 끝나곤 했던 소심한 남자였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여자와 사귀어 보았고, 첫 섹스를 경험해봤습니다.
물론 그전과 그후에도 여친이 아닌 여자와 금전이 오고가지 않는 섹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는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정말 해도 되는 걸까.. 지금 이 여자가 하는 행동이 날 유혹하는게 맞는걸까? 하구요.
그 나이먹도록 총각인 제가 불쌍하다며 소개시켜준, 일명 쉬운 여자가 제 자취방에 가슴이 다 보이는 야한 옷을 입고 찾아와서는 방정리하는 사이에 갑자기 졸립다면서 침대에서 누워 버렸지만, 이불을 덮어주고 말았습니다.
혹시 정말 피곤해서 내 침대에서 자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절 지배하더군요.
이 사실을 안 친구들에게 한동안 병x 이라는 욕을 듣는 수모도 겪었었죠.
어플로 만난 여성과 단둘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는, 새벽 3시가 되도록 한방에서 맥주를 마시고 몸이 찌뿌둥하다며 마사지해달라는 그녀에게 정성껏 전신 마사지를 해줬지만...
이여자는 그저 여행을 하고 싶어서 나와 같이 온거고, 처음해보는 해외여행이고 강행군에 피곤해서 마사지를 해달라는 걸거란 생각들이요;;
이정도로 소심하고 눈치없는 남자였지만.. 작년 말부터 저에 대범한 섹스 생활이 시작됩니다.
말로만 듣던 채팅어플을 통해 여자와 대화를 하고 만나게 되고 그녀들과 섹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제 글들은 이 여성분들과 만남에서 이별까지의 이야기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맛깔스럽게 쓸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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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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