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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29 795회 0건
남녀공학 2부



화장실


1학년 후배들이 들어오곤 비교적 평온한(?)일상이 반복되었다.
떨어진 성적도 좀 만회를 해야 했고.
무엇보다 두번의 살떨리는 위험을 느끼고 나선 불안한 것도 있고 해서 자제를 하였다.

좀더 안전하면서도 나는 나만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소스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아무리 내가 조심을 한다 하여도 이런 일이 남은 고교생활 2년여간 반복되다간
어느 시점에 가서 반드시 큰 위기가 올 것이고 그땐 나의 모든것을 내려놔야 할 정도로 치명적일테니.

죽으란 법은 없다고, 나는 이 분야의 천재답게 또 하나의 굶직한 소스를 건져낼 수 있었다.

"남여공용화장실"

시대가 허술하고 사람이 허술하던 때여서 그런것인가. 마치 이 세상은 나에게 이런 저런 것을 하라고
권유라도 하듯 곳곳에 좋은 소스가 널려있었다. 요즘에야 사실 오래된 노래방 같은 곳을 가지 않는 이상
남여공용화장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때 우리학교엔 운좋게도 체육관 별관의 화장실이 작고 아담한 남녀공용화장실이었다.

화장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내가 가장 먼저 발견한 소스는 한 선생님 덕분이었다.
수업을 들어가기 위해 찾아오신 한 선생님은 수업직전 화장실을 들렸으리라.

그리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시원하게 남성용 소변기에 오줌을 싸갈기고 계셨지.
나는 옆의 세면기에서 손을 씻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2명의 여고생이 들어왔다.

"엄마~~앗"

순진한(?) 여고생은 당황에서 어쩔 줄 몰라했지만 당황한 것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어.. 어 너 아무개 누구지 어 괜찮어 이리와봐"

애써 태연한 척 하려 애써보는 선생님이었지만....

"꺄아아~"

다가오지 않고 물러가는 여학생들...... 그 여학생들에게 마치 태연함을 어필하려 다가선 선생님의 한손에는
그의 자지가 미처 다 흘리지 않는 방울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기막힌 생각중에 하나. 내가 평소 스쿨버스에 탈때 옆의 여학생 몰래 자위쑈를 해본 적이
있는데 매우 짜릿한 기억이 있었다는 생각이 났다. 이 상황과 접목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했다.

일단을 수업을 들어가야 했다. 또 수업을 듣는 내내 각각의 소스를 만들어 내는데 나의 온 신경을 집중했다.

수업끝.. 화장실로 향한다.
수업을 마친 뒤 화장실로 가서 소변기 앞에 선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나의 자지를 꺼내어 오줌을 싸갈긴다

"쫄쫄쫄쫄"

오줌을 다 싸버리면 명분(?)이 안서니까 최대한 아껴서 한방울씩 갈긴다. 오줌을 아끼고 있을때 한 여고생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온다...

"어? 어머?"

"어엇"

당황한 여고생과 당황한척 하는 내가 만났다. 난 피해자(?), 걔는 가해자(?)
나는 일부러이긴 하지만 몸을 오른쪽으로 약 30도 튼 상태로 소변을 보고 있었다. 약간 새어나온 오줌으로 나의
귀두를 비벼서 단단히 세워두었다.

나의 계산대로 돌아가고 있다. 목표는 나의 커진 물건에서 오줌이 그대로 발사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것이다.

대성공..

단단하게 세워둔 18세 남학생의 자지는 잔뜩 좆뿌리가 눌려 있다가 넘치는 소방호수마냥 소변을 갈겨댔고 그것이
소변기를 향해 세찬 물결로 쏘아대는 것을 그 아이에게 생중계를 하였다.

당황한 여자애는 문을 닫고 도망갔고 나는 의기양양하게 싸던 것을 마저 싸고 뒤통수가 서늘서늘하게 간지러운
쾌감을 느끼며 미션 성공에 도취되었다.

1차 미션을 성공하였다. 분명한 것은 난 노출증 변태가 아니라 완벽하게 오줌싸다 들킨 불쌍한 소년을 연기해야
했다는 것이고 나는 성공하였다. 나의 숨겨진 의중을 알 수 있는자는 없을 것이라 믿었고 실제 그랬으니.

겉으로는 그냥 평범하게 생기고 공부는 반에서 손가락 안에는 들고 부반장/학생회 임원인 나. 그 누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 단지 내가 학교에서 밥먹듯 지적당하는 건 등교하기 전에 뿌리는 헤어 스프레이정도.

화장실 소스를 기반으로 해서 좀 더 많은 즐길거리가 필요했다. 2층에 있는 화장실로 가기 위해 1층매점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먹으면서 계단을 올라가며 사색에 잠겼다.
그리고 나는 그 과정에서 또 대박 소스를 하나 건지게 되었다.

계단을 오르면서 화장실을 보니 화장실 입구가 열려있는 채로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모양인데
웃기게도 화장실 벽은 바닥에서 약 10cm이상 띄워져 있는 상태니 신발과 종아리가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 이거다"

참 멋지게도 당시 체육관 화장실이 좌식 용변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쪼그려서 힘을 주는 학생들의 하체를
볼 수 있는 소스가 발견된 것이었다.

일단 먼저 나는 재빨리 화장실로 들어간뒤 열려있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잠궜다. 누가 들어오면 안되니까.
어차피 오줌누는 것 때문에 문이 잠겨있어도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문을 닫자마자 소변기의 물 내림 버튼을 눌러 소음을 세탁하고 바닥에 바싹 엎드린다.
교복치마 자락. 검은 스타킹을 신은 매끈하고 얇은 다리, 검은 단화를 신은 여고생이 오늘 이 화장실칸의 주인공.

엄청난 소스 발견에 심장이 쿵덕거린다.
좀 더 바싹 다가가 본다. 안타깝게도 앞에서는 더 이상의 각도가 안나온다.
엎드려 있는 것도 일인데다 변기의 앞부분에는 덮개가 있어 나의 시야를 방해한다.

화장실 옆칸으로 이동해보기로 했다.
옆칸 이동후 문을 걸어잠그고 자리를 잡았다.
머리가 완전 화장실 바닥에 닿을 정도로 엎드렸다. 이 화장실은 요즘의 학교 화장실들만큼 깨끗한 곳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아랑곳 할 때가 아니지 않는가?

있는 대로 엎드린뒤 앞에 있는 휴지통을 치우자 꿈같은 광경이 드러났다.

요즘같이 야동이나 야사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지천으로 널려 있는 시대야 그런 감흥이 덜할 지도 모른다.
태어나서 여자의 보지란 것은 어릴때 엄마 따라 목욕탕을 따라갔을때 그저 시커먼 털로 덮혀 제대로 보이지도.
제대로 알고 싶지도 않던 그런 부위. 혹은 어린 여아를 통해 보는 그저 다리 사이에 고추만 없고 도끼자국만
하나 찍힌 역시 별 의미없는 대상이 아니었던가.

나는 여고생의 보지를 본 순간 헉 소릴 지를 뻔 했다.

매끈하게 빠진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고 아담하면서도 희고 둥근 엉덩이...
그리고 그 사이에 자리잡은 그곳.

벌리지 않은 밤송이 같은 그것을 처음 보고 그 여체의 신비에 빠져 나는 머리가 텅 비었다.
예쁜 그곳에서는 이따금 한두줄기의 오줌이 새어나와 보지털을 적셔가며 엉덩이를 타고 흘러 내려왔다.

소변을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닌 것 같다. 물론 소변만 본다면 이미 볼일이 끝났겠지.

눈에 보이지 않았던 항문이 힘을 주면서 용솟음 치듯 엉덩이에서 솟아 내려온다. 두세번 반복을 하는데
원하는 것을 쉽게 방출 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읍.. 읍.... 흡"

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여고생이지만 변비에 걸려 자기 원하는 대로만은 일 처리가 안되는 모양....
보는 나도 안타깝다. 항문이 엉덩이에서 빠져나올것 같이 옴싹 달싹 움직여 대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 보지를 만지고 싶다. 하지만 얘는 잠을 자는 상황이 아니다. 내가 개입해선 안될일.
보지를 계속 보다보니 여자애의 얼굴이 궁금하다.

무엇보다 내가 지금 밑을 통해 보고 있는 이 세계가 진짜 어떤 여고생의 모습이라는걸 확인하기 위해선
아래만 보아서는 만족이 안될 일이었다. 물내리는 장치와 연결된 수도관이 있었다. 이걸 밟고 올라갔다.

단발머리, 등, 어깨, 흰 엉덩이. 모두 확인이 완료되었다.
얼굴을 확인 할 순 없었지만 내가 방금 본 보지, 엉덩이와 함께
내 머리속에 멀티화면모드로 감상하며 극치의 만족감에 떨었다.

음... 이제 감상하는것 만으론 참을 수가 없다. 나는 수도관 배관에 올라선채 나의 바지춤을 내렸다.
그리고 나의 이미 단단하게 서서 터질듯한 자지를 꺼내 한손으로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극치감에 떨며 묘한 자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나는 상상속에서 그 애의 보지를 마음껏 내 자지로 휘저었다.
내게 범해지는 건 바로 내 밑에 있는 이 계집애다. 보지 뿐인가?
옴싹달싹대는 항문도 나의 자지로 휘저어준다. 내 자지 전체를 크게 빨아당겼다가 다시 금방 뱉어내는
엄청난 조임의 항문이다. 찢어져서 피가 자지에 배어 나오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따금씩 배변을 위해 토해내는 작은 신음은 화장실에서 하는 섹스를 밖으로 노출시키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교성으로 탈바꿈했다. 망상에 젖어 계속휘적대자
자지 끝에 엄청난 기운이 몰려든다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일단 지금 싸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싸면 그냥 다 끝이니 뭔가 다른걸 해야했다.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보지를 감상했다. 항문이 옴지락 달싹 계속 움직여대더니 아까완 달리 시커먼 무언가가
고개를 조금 빼꼼히 내밀고 있다. 난 머리속으로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바닥에 누운채 손을 최대한 뻗어 보았다. 신발을 건드려 보았다. 치맛자락을 만지고 비벼 보았다...
아.... 지릴것 같다.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 이 여자앨 느낄 수 있는 내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손을 좀더 뻗어 엉덩이쪽으로 가져간다. 금방이라도 엉덩이와 보지를 만질수 있을만큼 가까이 접근했다.
따뜻한 온기가 위에서 전해진다. 여선배의 가슴을 처음 손가락으로 댔을 때와 비슷한 쾌감이다.
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손을 허공에 놀려대며 나의 스릴을 만끽한다.

보지가 또한번 들썩거리며 오줌을 쌌다. 이번엔 내 손에 묻고 말았다.
따뜻한 그 애의 체온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그 손을 가져와 냄새도 맡아보았다.
내 오줌이나 걔 오줌이나 오줌은 아마 별 다를것 없는 성분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오줌이 이 여자애의 보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된 것이고 이 애의 따뜻한 체온이
내게 전해져 온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었다. 얼마나 기쁜가? 아.
묻은 오줌을 나의 자지에 발라 비벼보았다. 양이 많지 않아 금방 마르듯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그 비릿한 향은 나의 자지에 계속 묻어나겠지. 기쁘다.

내가 원래부터 여자의 변에 집착한다던가 하는 특별한 취향이 있던 것은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즐기다 보니 이렇게 변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취향이 숨어 있다가 나타난 것인지
그건 잘 모르겠다.
생각난 김에 나의 자지에서 오줌을 좀 뽑아내 그 애의 교복치마에도 발라주었다.

너무 빨리 사라지는 건 의미가 없다. 오줌이 아니라 다른 것에 시도해본다.
계속된 그녀의 노력 덕분에 꽤 시커먼 배출물이 아래로 좀더 세상구경을 하러 나와있었다.
손을 뻗어서 그걸을 잡아본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온기가 전해져온다. 손을 데일 뻔 했다는건 오버일까.

마음같아선 똥줄기를 잡아 뽑아주고 싶어 살짝 잡아당겨보았으나 부스러지기만 했다.
물기가 별로 없는 딱딱한 변이 내 손가락에 들려서 왔다.

이걸로는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 나도 그정도 막장(?)은 아니었으니.
변을 가지고 냄새만 한번 맡아본다. 기대와 다르게 고약한 냄새가 난다.
좋은 기분 다 망치면 안되니 얼른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고 쏟아지는 물에 손을 살짝 헹군다.

이제부턴 또 뭘 해야돼지. 다시 올라서 보기로 했다.
수도관을 밟고 올라서 그애의 뒷모습을 살핀다.
그런데 올라가면서 화장실벽에 손을 짚는데 아뿔사 덜컥 소리가 나버렸다.
망할 여자애가 고개를 위로 들어 쳐다보았고 나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어? 어?"

여자애는 눈이 똥그래져서 나를 쳐다본다. 놀랬으면 고함도 칠 만한데, 아주 단단히 놀랬는지
어어 소리만 해대고 말이 제대로 안나오는 모양이다.
이미 늦었지만 나는 몸을 뒤로 젖혀 몸을 피했다.

아 어떻하지? 아까 적당한 선에서 끊었어야 하는데 또 이렇게 위기가 찾아왔다. 이번엔 아주 위험하다.
하지만 행동은 대담할 필요가 있다. 바닥에 바싹 엎드려 동태를 주시한다.

별 다른 움직임도 소리도 없다. 옴싹달싹대던 항문도 보지도 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옷을 입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앉는채 있는 것 같다.
너무 놀란 탓일까? 귀신을 봤다고 생각하는 걸까?

다행히 안에 있는 애는 고함도 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다.
나는 재빨리 문을 열어 그 자리를 탈출하였다.
때마침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수업종이 쳤다.

교실로 올라와 수업을 듣는 내내 걱정이 되었다. 눈과 눈이 마주쳤다는 사실.
내 얼굴 전체를 본 것은 아니다.
내 얼굴 절반이 조금 안되는 부위를 본 것인데, 혹시라도 잘못돼서 잡히는 건 아닐까?
그 애가 어떻게 처신을 할까 그것이 변수였다.
다행이 싱거울 정도로 아무일도 없었다. 내겐 호재였다.
하지만 워낙 놀란 그 후론 강심장인 나도 당분간은 그 화장실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훨씬 뒤에 좀 진정이 된 후 화장실을 찾아
소변기 앞에서 자지를 꺼내놓고 자위를 하면서 그때를 떠올렸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화장실은 남녀공용에서 여자 화장실로 바뀌어버렸다.

안타깝지만 나의 화장실 놀이는 거기서 그렇게 마무리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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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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