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부터는 연애중 에피소드를 다룰생각입니다.
어찌보면 로맨스가 아닐지..하..로맨스는 약한데..이쁜말들도 알지못하고..
그렇다고 명언들도 아는게 없고..일단 로맨스쪽이라는것만 알아두심이..
그러나...중간에 큰 사건이 하나 있습죠..그건 나중에..
그리고!! 쪽지보내신 분!!
달랑 안녕하세요만 적으시면 제가 뭐라할까요!!
답장해도 깜깜 무소식..어쩌자는건지..다음부턴 용건을 남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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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 2부.(1)-
예린과 연애를 시작한지도 어언 열흘이 지났다.
매일오전 일어나면 한번.출근해서 한번,퇴근할때 한번,집에가서 여러번 전화하는 그녀였다.
한번은 내가 일이바빠 전화를 받지못한적이 있는데 불안했는지 내가 일하는곳으로 달려온적도있다.
뭐가 그리 불안한건지..그녀로선 어렵게 시작한 연애라서인지 내가 떠날까봐 늘 노심초사였다.
너무 불안해하길래 오늘은 일부러 오프를 신청해 그녀가 일하는곳에 깜짝 방문하기로했다.
오전 11시30분. 예약을하기위해 전화를들었다.늘듣던 목소리가들려왔고
예약을하면서 일부러 마지막타임즈음인 6시와7시 연탐으로 예약했다.예약을 받는것으로 봐선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나보다 생각하며 시간도 때울겸 집근처 사우나로향해 온몸의 때를 그냥!!
지금시각 5시30분.이제 슬슬 출발해야겠다.집에서 도보로 10남짓거리라 천천히 세월아 내월아 걸어가면 딱이다.
지나가는 차들도 구경하고 혹시있을지 모르는 아리따운 몸매의 언냐들도 감상하며 등급매겨보고.흐흐흐
역시 남자는 애인이 아무리 이쁘고 사랑스러워도 눈은 돌아가는 법!물론 눈만 돌아가야지..암..
가는길에 은행을들러 혹시몰라 5만원권 6장을 준비하고 담배한대 피며 그녀가있는 곳으로 향했다.
늘 그렇듯,내손에는 TOP가 들어있는 봉투가있다.늘주다 안주면 실장삐져서 예린이 못만날까봐...
문앞에서 전화를하니 문을 열어준다.하..이제곳 그녀를 만날수 있다.
방으로안내한 실장에게 값을치르고 가운으로갈아입고 가볍게 씻을요량으로 샤워질로향했다.
오늘은 특별히 가글을한다.근데 가글을 해보지않아서 뱉어내고 물로행궈야하는지 그냥 뱉어내기만 하는건지
모르겠다..어찌해야하나 잠시 생각하다 어차피 양치와 비슷하니 물로 행구고 방으로 입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며 나즈막하게 콧노래를 불렀다.이윽고 들려오는 또각또각 힐소리..
이때가 제일 긴장된다.매번 올때마다 같은사람을 보는데도 왜 이소리만 들리면 긴장이 되는지...
드뎌 문이열리고 나만의 그녀가 입장한다.
"안녕..어머! 오빠!"
난 대답없이 두팔을벌리며 그녀를 보고 웃었다.
그녀도 반가운지 한달음에 달려와 나에게안겨 짧은 키스를했다.
"오늘 일하는거 아니었어?"
"예린이보고싶어서 오프잡았지~"
내말에 그녀는 베시시웃으며 내목에 매달렸다.잠시 안겨있던 그녀가 일어나더니 내 등짝을 사정없이
내리치는게 아닌가?등짝에 불나는줄 알았다.
"아따거!"
"내가 올거면 전화하라고 했지!!"
다시한번 때릴기세로 팔을들었는데 내가 살짝 움찔하자 피식 웃으며 내려놓는다.
"아우..따거워.너 깜짝놀라게 해주려고 그랬지!~"
"그래도!!연탐이면 도대체가 얼마야!오빠 그렇게 돈쓰는거 싫다니까?!"
"아.아니. 여기오려면 어쩔수없이 돈드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전화하라 했자나!!좀 줄여보려고 그랬구만!!씨.."
예린의 얘기는 이랬다 기존가격에서 자신의 몫은 빼고 가게에 줘야할돈만 들이기 위함이었다고.
"그게 가능해?"
"아.실장오빠한테는 다줘야지.내가 오빠한테 그부분은 만나서 따로주고."
"에이..그럼 내가 너무 쪼잔해 보이잖아."
"뭐가 쪼잔하냐!어차피 오빠가 지불한거에서 내몫은 또받는건데."
"그래도.."
"이씨!말 안들을거야?"
하..하..이거이거 잡혀살게 생겼는걸..
"알았어..그렇게할께.."
"진작에 그럴것이지.그래도 오빠보니까 너무 좋다.히히"
뭐가 그리좋은지 연신 웃음을 멈추지않는다.연타임이라 시간이 많으니 그녀와 누워 도란도란 얘기를 시작했다.
"참.근데 오빠는 연탐끈어도 왜 두번사정안해?"
그랬다.난 내가 사정하는것보단 여자를 애무하는게 더 좋아서 예린에게 더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건 사정보다 애무하는게 더 좋으니까."
"그래도..매번 그러니까 내가 미안해지던걸?"
"괜찮아.손님인 내가 좋아서 그렇게 한거였는데 뭘."
"흠..오늘은 애무못하게 해야겠네."
"응?!!"
"오빠는 오늘 애무하지마.어차피 오빠가 막타임까지 예약했으니 오빠한번 죽어봐."
허걱?!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가 내위로올라와 다짜고짜 자지를 입에물었다.
허억!
처음부터 강하게 빨아들이듯 시작하는데 행여나 뽑혀버리진 않을지 걱정됐다.
강하게 딥스롯을 몇번하더니 알주머니를 혀로굴리며 손으론 자지를 문질러고 나머지 한손을
허리밑으로 넣고 엉덩이가 들리게 한다음 갑작스럽게 항문을 공격해왔다.
우왓!!!!!
손은 계속해서 자지를 문지르고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항문을 공격하더니
결국..혀를말아 조금씩 내 소중한 항문에 삽입하고 있다..
"예..예린아??!!"
내부름에 고개를 들더니 베시시웃으며 하는말.
"가게에서는 예지라 불러"
그렇다.내생각이 짧았다.괜히 예명을 쓰는게 아닌데.
그래서인가.그녀의 애무는 더 강해졌다.이젠 항문에 혀를넣고 이리저리 돌려준다.
허억!!예..지야?!!허억!
내항문이 이렇게 예민한지 이때 처음알았다.살며시 문지르기만 하는 자지인데도 사정할것같은 불길한
징후가 나타났다.내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걸 즐기던 그녀가 다시한번 깊이 혀를넣었다 빼곤
자지로 입을 옮겼다. 부드럽게 몇번 자지를 빨더니 몸을일으켜 내위로올라가 갑작스럽게 삽입했다
하악!.이느낌.너무 그리웠어.하악!
정말 삽입할거라곤 꿈에도 몰랐다.원칙적으로 삽입이 금지인곳에서 설마하고 생각했었는데
삽입을 할줄이야!!조물조물 조이는 그녀의 보지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조임의 강도도 강했고 허리의 움직임또한 리드미컬했다
"아학!!오..빠..나.어떡해.하악!!"
"아후..왜..?후.."
"하학!! 오..빠없이..못살것 가타..하악!!"
"오빠도 예린이없으면 지제 못살아...후..."
"하악!사랑해..하아.."
그렇게 우린느 사랑을 말하고 그녀의 일터에서 첫번째 색스를 했다.
아직도 그 짜릿함은 내 머리에 남아있다.남을수밖에..연속으로 3번을 사정했으니..
그렇다.예린이가 여성상위로만 3번을 발사하게했다.모두 질내사정으로..
쌀거같다고 말을해도 도통 뺄생각을 하지않고 못들은척 정액을 보지로 받고 사정이 끝나갈즈음
다시 허리를 돌리며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근데.질내사정해도 돼?"
"응? 왜? 코 꿰일까봐 걱정돼?"
"아니.오히려 대리고 살고싶은데 무슨. 그것보다 임신하게되면 네가 힘들잖아."
"훗.나랑 결혼할 생각도 있는거야?"
"당연하지!!"
예린은 눈가가 촉촉해지며 고맙다는 말을했다.해복하다며..
"나 임플라논 삽입했어.피임은 걱정하지마 오빠."
"임플라논? 아..그래서 얘가 생리를 했구나."(궁금하면 네이뇽으로 검색 고고고)
"그렇군! 그럼 앞으론 질내사정만 해야겠네?흐흐흐"
"좋아?안에다 하면?"
"두말하면 전쟁나지.예지보지가 얼마나 물어주는데 사정할때면."
"그래?그건 또 몰랐네.힛"
"이러다 기빨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어? 힘들어?"
"연속 3번사정은 내나이에 좀 무리다.조금 쉬어가며 해야지.벌써 한판이 넘었으니.."
"음..그럼 울오빠 몸보신하러 가야겠다.오빠 씻고 앞에서 기다려.내가 몸에좋은거 사줄께."
"몸보신? 뭐먹으려고?"
"비밀이야 나가서 기다리세요 서방님~"
이말을하곤 방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정액이 흐른 타올을 돌돌돌 말아서 바구니에넣고
아직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내 정액을 물티슈로 닦아내었다.
나도 한건없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씻기위해 샤워실로향했다.
그녀가 나를이끌고 간곳은 장어구이집이었다.
장어를쌈에 싸주며 앞으로 더 힘내야한다고 넌지시 부담까지주는 그녀다..
사실 난 어떤은식이던 쌈에 싸먹지않는다.고기나 회를먹을때도 일절 싸먹는법이 없다.
고기는 오로지 고기만.회는 그냥 간장에 찍어서 먹는다.그리고 밥도 먹지않는다.
오로지 매인만 먹는..고기는 고기맛으로먹어야 좋고.회는 회맛으로 먹어야 좋은거지
이맛저맛 삮이면 그다지..물론 내 취향이다.이래먹어야된다 저래먹어야된다 하는것들이 제일싫다.
먹는법을 모르네 어쩌네하는 사람들이 정말싫다.남의 취향도 존중못하는 편협한 것들..
"오빠.실은.."
장어먹다말고 갑자기 진지모드가된다.
"응?왜?"
고개를 숙이고 말이없는 그녀다.순간 촉이왔다.
"스폰하는 사람 만나기로했어?"
아무렇지 않은듯 툭 내뱉었다.그러자 그녀가 놀란듯한 눈으로 어찌알았냐며 물어봤다.
"그럴거 같아서.네가 고개숙이며 미안한듯 그러길래."
잠시 또 말이없다.이렇게까지 미안하게 생각 안해도 되는데..
"내일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
허걱.내..내일?? 생각보다 빠른..
"그래서 뭐라고했어?"
"일단 알았다고하고 다시 연락한다했지.오빠한테 얘기도 해야하니까."
"음..어차피 한번은 만나야하는거잖아.관계를 끈으려면."
"응.그래야겠지.그래서 한달 기다려달라했고..."
"그럼 뭘 고민해.만나면되지.나한테 미안해하지마.내가 모르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미안해해"
"그래도.미안한걸..만나면 그사람하고 몸도 섞어야하는데.."
듣고보니 그런문제가..잠시 고민했다.그리고 빠르게 결론을 냈다.
"그렇게해."
놀란듯 나를 쳐다본다.
"왜?내가 가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어?"
"조금은 그럴거라 생각도 했어.."
"나도 그렇게 말하고싶지.근데 그렇게되면 그사람이 너한테 해코지할수도 있잖아.
오빤 예린이 다치는거 싫어.사실 만나는서 얘기하는게 좋은방법일거라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건데 무자르듯 그럴순 없는것 같아.
예린이가 서운할수도 있어.근데 내생각에는 네가 다치지않고 좋게 끝을내는 방법은
만나서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다."
".."
"예린이도 생각해봤을거아냐."
"응.만나긴 해야할것 같아.오빠 말대로 할께...."
"그래..그럼 먹자."
사실 나도 두려웠다.과연 만나게하는게 좋은방법인지도 모르겠거니와 관계정리를 말했을때
그자가 어떡해 나올지도 모르는거였다.그렇다고 무작정 잠수타면 오히려 더 화를 부를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가 맞는건지.
오늘이다.그녀가 그자를 만나는 날이. 전화로 얘기하기에는 오후 6시즈음 만나기로 했다는데..
지금은 한시간전인 5시.일하는데도 자꾸 신경이쓰여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연차도 되는놈이 신입도 하지않는 실수도하고 멍하게 천장만 쳐다보는시간이 많았다.
예린이의 연락이와야 좀 진정이 될듯한..
퇴근을하고 집에오니 벌써 9시다.예린이걱정에 저녁도 목는둥 마는둥하고 전화기만 쳐다보고있다.
시간은 흘러 10시가 넘어가고..내맘도 모르고 무심한듯 놓여있는 전화기..이럴줄 알았으면 그녀의 집을 알어놓을걸
하는 아쉬움도 생겨났다. 조금씩 초조해지기 시작하자 나도모르게 줄담배를 피웠다.
10시40분에 전화기가 울렸다.액정을보니 예린이다.
"오빠~"
밝은 목소리인 예린의 음성을듣는순간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응.집이니?"
"아니~나 가게근처야"
"거긴 왜?"
"왜긴.내가 오빠집을 몰라서 일단 이리로왔어 이쪽으로 빨리 텨와!급하니까 빨리!!"
그리곤 일방적으로 전화가 끈겼다.또다시 불안감이 고개를 내밀었다.
급한마음에 택시를타고 그녀의 가게앞에서 내려 그녀를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점점 초조해졌다.전화를 걸어봤지만 무심하게 발신음만 들려왔다.재발신.재발신.재발신을 반복했지만
예린이의 목소리는 들을수 없었다.
만나지 말라고 했어야했나?이대로 영영 못만나면 어떻게하지? 별생각이 다들었다.
불안하고 초조한마음이 점점 더 커져가는데 전화기가 울렸다.예린이다
"오빠 어디야!"
난 버럭 화를냈다
"그러는 넌 어디야!!어딘데 전화를 안받아!!"
그녀가 놀랬는지 말이없다.
"화내서 미안.어디니.."
"흑흑..나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가게에 있어.흑흑.."
하..이런이런..
"올라갈까?"
"아니.내가갈께.기다려..."
잠시후 그녀가 날 뒤에서 끌어안으며 훌쩍였다.미안하다며..
잠시 날 안고있던 그녀가 내손을 잡고 걷기시작했다.어디로 가는지모른체 그녀에게 끌려가다시피하다가
갑자기 어느 한 빌딩화장실로 날 대려갔다.중간즈음에있는 칸으로 날 밀어넣고 내 바지와 속옷을
한번에 벗기며 자지를 입에 물었다.아무말없이 그녀는 묵묵히 자지만 빨았다.
어느덧 사정할듯한 느낌이 오고 그녀도 느꼈는지 더 강하게 빨아드리듯 귀두를 자극했다.
허억!
결국 그녀입에 사정했다.그런데 그녀가 좀 이상했다.뭔가가 불안해하는듯한 느낌이랄까.
난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게하고 그녀를 일으켜 새웠다.
"너 무슨일 있지."
"조금.."
조금??
"무슨일인데...얘기해줘.."
"그게..아이씨.."
더 궁금해졌다.그렇다고 닥달할수도 없고.
"그사람한테 그만하하자고 얘기했는데 글쎄 그사람이.."
"응..그사람이..?"
"하..얘기하려니 민망하다.."
궁금해 미치겠다.도대체 뭐라고 했기에 얘가 이러는걸까.
"글쎄..그사람이..2:1한번하고 정리하재.마지막 부탁이래..."
"뭐??!!"
와..뭐이런 병x같은 쉐리가 다있지.
"그래서 넌 뭐라고했는데?"
"뭘뭐라그래 싫다그랬지 처음에는..."
처음에..는?
"근데 해야할것 같아..그사람 말대로.."
하..이건 어째 혹때려다 혹붙이는 꼴인것 같다.
"그래서 남자한명은 내가 구한다고했어"
"너..설마.."
"응.오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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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조절 실패했습니다..너무 길어져 버렸어요..
원래 제가 생각한 분량은 이정도까지는 안었는데..
기억나는데로 적다보니 분량조절 실패....
그래도 다른님보단 짧아요..푸훗!
어찌보면 로맨스가 아닐지..하..로맨스는 약한데..이쁜말들도 알지못하고..
그렇다고 명언들도 아는게 없고..일단 로맨스쪽이라는것만 알아두심이..
그러나...중간에 큰 사건이 하나 있습죠..그건 나중에..
그리고!! 쪽지보내신 분!!
달랑 안녕하세요만 적으시면 제가 뭐라할까요!!
답장해도 깜깜 무소식..어쩌자는건지..다음부턴 용건을 남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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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 2부.(1)-
예린과 연애를 시작한지도 어언 열흘이 지났다.
매일오전 일어나면 한번.출근해서 한번,퇴근할때 한번,집에가서 여러번 전화하는 그녀였다.
한번은 내가 일이바빠 전화를 받지못한적이 있는데 불안했는지 내가 일하는곳으로 달려온적도있다.
뭐가 그리 불안한건지..그녀로선 어렵게 시작한 연애라서인지 내가 떠날까봐 늘 노심초사였다.
너무 불안해하길래 오늘은 일부러 오프를 신청해 그녀가 일하는곳에 깜짝 방문하기로했다.
오전 11시30분. 예약을하기위해 전화를들었다.늘듣던 목소리가들려왔고
예약을하면서 일부러 마지막타임즈음인 6시와7시 연탐으로 예약했다.예약을 받는것으로 봐선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나보다 생각하며 시간도 때울겸 집근처 사우나로향해 온몸의 때를 그냥!!
지금시각 5시30분.이제 슬슬 출발해야겠다.집에서 도보로 10남짓거리라 천천히 세월아 내월아 걸어가면 딱이다.
지나가는 차들도 구경하고 혹시있을지 모르는 아리따운 몸매의 언냐들도 감상하며 등급매겨보고.흐흐흐
역시 남자는 애인이 아무리 이쁘고 사랑스러워도 눈은 돌아가는 법!물론 눈만 돌아가야지..암..
가는길에 은행을들러 혹시몰라 5만원권 6장을 준비하고 담배한대 피며 그녀가있는 곳으로 향했다.
늘 그렇듯,내손에는 TOP가 들어있는 봉투가있다.늘주다 안주면 실장삐져서 예린이 못만날까봐...
문앞에서 전화를하니 문을 열어준다.하..이제곳 그녀를 만날수 있다.
방으로안내한 실장에게 값을치르고 가운으로갈아입고 가볍게 씻을요량으로 샤워질로향했다.
오늘은 특별히 가글을한다.근데 가글을 해보지않아서 뱉어내고 물로행궈야하는지 그냥 뱉어내기만 하는건지
모르겠다..어찌해야하나 잠시 생각하다 어차피 양치와 비슷하니 물로 행구고 방으로 입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며 나즈막하게 콧노래를 불렀다.이윽고 들려오는 또각또각 힐소리..
이때가 제일 긴장된다.매번 올때마다 같은사람을 보는데도 왜 이소리만 들리면 긴장이 되는지...
드뎌 문이열리고 나만의 그녀가 입장한다.
"안녕..어머! 오빠!"
난 대답없이 두팔을벌리며 그녀를 보고 웃었다.
그녀도 반가운지 한달음에 달려와 나에게안겨 짧은 키스를했다.
"오늘 일하는거 아니었어?"
"예린이보고싶어서 오프잡았지~"
내말에 그녀는 베시시웃으며 내목에 매달렸다.잠시 안겨있던 그녀가 일어나더니 내 등짝을 사정없이
내리치는게 아닌가?등짝에 불나는줄 알았다.
"아따거!"
"내가 올거면 전화하라고 했지!!"
다시한번 때릴기세로 팔을들었는데 내가 살짝 움찔하자 피식 웃으며 내려놓는다.
"아우..따거워.너 깜짝놀라게 해주려고 그랬지!~"
"그래도!!연탐이면 도대체가 얼마야!오빠 그렇게 돈쓰는거 싫다니까?!"
"아.아니. 여기오려면 어쩔수없이 돈드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전화하라 했자나!!좀 줄여보려고 그랬구만!!씨.."
예린의 얘기는 이랬다 기존가격에서 자신의 몫은 빼고 가게에 줘야할돈만 들이기 위함이었다고.
"그게 가능해?"
"아.실장오빠한테는 다줘야지.내가 오빠한테 그부분은 만나서 따로주고."
"에이..그럼 내가 너무 쪼잔해 보이잖아."
"뭐가 쪼잔하냐!어차피 오빠가 지불한거에서 내몫은 또받는건데."
"그래도.."
"이씨!말 안들을거야?"
하..하..이거이거 잡혀살게 생겼는걸..
"알았어..그렇게할께.."
"진작에 그럴것이지.그래도 오빠보니까 너무 좋다.히히"
뭐가 그리좋은지 연신 웃음을 멈추지않는다.연타임이라 시간이 많으니 그녀와 누워 도란도란 얘기를 시작했다.
"참.근데 오빠는 연탐끈어도 왜 두번사정안해?"
그랬다.난 내가 사정하는것보단 여자를 애무하는게 더 좋아서 예린에게 더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건 사정보다 애무하는게 더 좋으니까."
"그래도..매번 그러니까 내가 미안해지던걸?"
"괜찮아.손님인 내가 좋아서 그렇게 한거였는데 뭘."
"흠..오늘은 애무못하게 해야겠네."
"응?!!"
"오빠는 오늘 애무하지마.어차피 오빠가 막타임까지 예약했으니 오빠한번 죽어봐."
허걱?!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가 내위로올라와 다짜고짜 자지를 입에물었다.
허억!
처음부터 강하게 빨아들이듯 시작하는데 행여나 뽑혀버리진 않을지 걱정됐다.
강하게 딥스롯을 몇번하더니 알주머니를 혀로굴리며 손으론 자지를 문질러고 나머지 한손을
허리밑으로 넣고 엉덩이가 들리게 한다음 갑작스럽게 항문을 공격해왔다.
우왓!!!!!
손은 계속해서 자지를 문지르고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항문을 공격하더니
결국..혀를말아 조금씩 내 소중한 항문에 삽입하고 있다..
"예..예린아??!!"
내부름에 고개를 들더니 베시시웃으며 하는말.
"가게에서는 예지라 불러"
그렇다.내생각이 짧았다.괜히 예명을 쓰는게 아닌데.
그래서인가.그녀의 애무는 더 강해졌다.이젠 항문에 혀를넣고 이리저리 돌려준다.
허억!!예..지야?!!허억!
내항문이 이렇게 예민한지 이때 처음알았다.살며시 문지르기만 하는 자지인데도 사정할것같은 불길한
징후가 나타났다.내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걸 즐기던 그녀가 다시한번 깊이 혀를넣었다 빼곤
자지로 입을 옮겼다. 부드럽게 몇번 자지를 빨더니 몸을일으켜 내위로올라가 갑작스럽게 삽입했다
하악!.이느낌.너무 그리웠어.하악!
정말 삽입할거라곤 꿈에도 몰랐다.원칙적으로 삽입이 금지인곳에서 설마하고 생각했었는데
삽입을 할줄이야!!조물조물 조이는 그녀의 보지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조임의 강도도 강했고 허리의 움직임또한 리드미컬했다
"아학!!오..빠..나.어떡해.하악!!"
"아후..왜..?후.."
"하학!! 오..빠없이..못살것 가타..하악!!"
"오빠도 예린이없으면 지제 못살아...후..."
"하악!사랑해..하아.."
그렇게 우린느 사랑을 말하고 그녀의 일터에서 첫번째 색스를 했다.
아직도 그 짜릿함은 내 머리에 남아있다.남을수밖에..연속으로 3번을 사정했으니..
그렇다.예린이가 여성상위로만 3번을 발사하게했다.모두 질내사정으로..
쌀거같다고 말을해도 도통 뺄생각을 하지않고 못들은척 정액을 보지로 받고 사정이 끝나갈즈음
다시 허리를 돌리며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근데.질내사정해도 돼?"
"응? 왜? 코 꿰일까봐 걱정돼?"
"아니.오히려 대리고 살고싶은데 무슨. 그것보다 임신하게되면 네가 힘들잖아."
"훗.나랑 결혼할 생각도 있는거야?"
"당연하지!!"
예린은 눈가가 촉촉해지며 고맙다는 말을했다.해복하다며..
"나 임플라논 삽입했어.피임은 걱정하지마 오빠."
"임플라논? 아..그래서 얘가 생리를 했구나."(궁금하면 네이뇽으로 검색 고고고)
"그렇군! 그럼 앞으론 질내사정만 해야겠네?흐흐흐"
"좋아?안에다 하면?"
"두말하면 전쟁나지.예지보지가 얼마나 물어주는데 사정할때면."
"그래?그건 또 몰랐네.힛"
"이러다 기빨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어? 힘들어?"
"연속 3번사정은 내나이에 좀 무리다.조금 쉬어가며 해야지.벌써 한판이 넘었으니.."
"음..그럼 울오빠 몸보신하러 가야겠다.오빠 씻고 앞에서 기다려.내가 몸에좋은거 사줄께."
"몸보신? 뭐먹으려고?"
"비밀이야 나가서 기다리세요 서방님~"
이말을하곤 방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정액이 흐른 타올을 돌돌돌 말아서 바구니에넣고
아직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내 정액을 물티슈로 닦아내었다.
나도 한건없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씻기위해 샤워실로향했다.
그녀가 나를이끌고 간곳은 장어구이집이었다.
장어를쌈에 싸주며 앞으로 더 힘내야한다고 넌지시 부담까지주는 그녀다..
사실 난 어떤은식이던 쌈에 싸먹지않는다.고기나 회를먹을때도 일절 싸먹는법이 없다.
고기는 오로지 고기만.회는 그냥 간장에 찍어서 먹는다.그리고 밥도 먹지않는다.
오로지 매인만 먹는..고기는 고기맛으로먹어야 좋고.회는 회맛으로 먹어야 좋은거지
이맛저맛 삮이면 그다지..물론 내 취향이다.이래먹어야된다 저래먹어야된다 하는것들이 제일싫다.
먹는법을 모르네 어쩌네하는 사람들이 정말싫다.남의 취향도 존중못하는 편협한 것들..
"오빠.실은.."
장어먹다말고 갑자기 진지모드가된다.
"응?왜?"
고개를 숙이고 말이없는 그녀다.순간 촉이왔다.
"스폰하는 사람 만나기로했어?"
아무렇지 않은듯 툭 내뱉었다.그러자 그녀가 놀란듯한 눈으로 어찌알았냐며 물어봤다.
"그럴거 같아서.네가 고개숙이며 미안한듯 그러길래."
잠시 또 말이없다.이렇게까지 미안하게 생각 안해도 되는데..
"내일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
허걱.내..내일?? 생각보다 빠른..
"그래서 뭐라고했어?"
"일단 알았다고하고 다시 연락한다했지.오빠한테 얘기도 해야하니까."
"음..어차피 한번은 만나야하는거잖아.관계를 끈으려면."
"응.그래야겠지.그래서 한달 기다려달라했고..."
"그럼 뭘 고민해.만나면되지.나한테 미안해하지마.내가 모르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미안해해"
"그래도.미안한걸..만나면 그사람하고 몸도 섞어야하는데.."
듣고보니 그런문제가..잠시 고민했다.그리고 빠르게 결론을 냈다.
"그렇게해."
놀란듯 나를 쳐다본다.
"왜?내가 가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어?"
"조금은 그럴거라 생각도 했어.."
"나도 그렇게 말하고싶지.근데 그렇게되면 그사람이 너한테 해코지할수도 있잖아.
오빤 예린이 다치는거 싫어.사실 만나는서 얘기하는게 좋은방법일거라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건데 무자르듯 그럴순 없는것 같아.
예린이가 서운할수도 있어.근데 내생각에는 네가 다치지않고 좋게 끝을내는 방법은
만나서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다."
".."
"예린이도 생각해봤을거아냐."
"응.만나긴 해야할것 같아.오빠 말대로 할께...."
"그래..그럼 먹자."
사실 나도 두려웠다.과연 만나게하는게 좋은방법인지도 모르겠거니와 관계정리를 말했을때
그자가 어떡해 나올지도 모르는거였다.그렇다고 무작정 잠수타면 오히려 더 화를 부를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가 맞는건지.
오늘이다.그녀가 그자를 만나는 날이. 전화로 얘기하기에는 오후 6시즈음 만나기로 했다는데..
지금은 한시간전인 5시.일하는데도 자꾸 신경이쓰여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연차도 되는놈이 신입도 하지않는 실수도하고 멍하게 천장만 쳐다보는시간이 많았다.
예린이의 연락이와야 좀 진정이 될듯한..
퇴근을하고 집에오니 벌써 9시다.예린이걱정에 저녁도 목는둥 마는둥하고 전화기만 쳐다보고있다.
시간은 흘러 10시가 넘어가고..내맘도 모르고 무심한듯 놓여있는 전화기..이럴줄 알았으면 그녀의 집을 알어놓을걸
하는 아쉬움도 생겨났다. 조금씩 초조해지기 시작하자 나도모르게 줄담배를 피웠다.
10시40분에 전화기가 울렸다.액정을보니 예린이다.
"오빠~"
밝은 목소리인 예린의 음성을듣는순간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응.집이니?"
"아니~나 가게근처야"
"거긴 왜?"
"왜긴.내가 오빠집을 몰라서 일단 이리로왔어 이쪽으로 빨리 텨와!급하니까 빨리!!"
그리곤 일방적으로 전화가 끈겼다.또다시 불안감이 고개를 내밀었다.
급한마음에 택시를타고 그녀의 가게앞에서 내려 그녀를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점점 초조해졌다.전화를 걸어봤지만 무심하게 발신음만 들려왔다.재발신.재발신.재발신을 반복했지만
예린이의 목소리는 들을수 없었다.
만나지 말라고 했어야했나?이대로 영영 못만나면 어떻게하지? 별생각이 다들었다.
불안하고 초조한마음이 점점 더 커져가는데 전화기가 울렸다.예린이다
"오빠 어디야!"
난 버럭 화를냈다
"그러는 넌 어디야!!어딘데 전화를 안받아!!"
그녀가 놀랬는지 말이없다.
"화내서 미안.어디니.."
"흑흑..나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가게에 있어.흑흑.."
하..이런이런..
"올라갈까?"
"아니.내가갈께.기다려..."
잠시후 그녀가 날 뒤에서 끌어안으며 훌쩍였다.미안하다며..
잠시 날 안고있던 그녀가 내손을 잡고 걷기시작했다.어디로 가는지모른체 그녀에게 끌려가다시피하다가
갑자기 어느 한 빌딩화장실로 날 대려갔다.중간즈음에있는 칸으로 날 밀어넣고 내 바지와 속옷을
한번에 벗기며 자지를 입에 물었다.아무말없이 그녀는 묵묵히 자지만 빨았다.
어느덧 사정할듯한 느낌이 오고 그녀도 느꼈는지 더 강하게 빨아드리듯 귀두를 자극했다.
허억!
결국 그녀입에 사정했다.그런데 그녀가 좀 이상했다.뭔가가 불안해하는듯한 느낌이랄까.
난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게하고 그녀를 일으켜 새웠다.
"너 무슨일 있지."
"조금.."
조금??
"무슨일인데...얘기해줘.."
"그게..아이씨.."
더 궁금해졌다.그렇다고 닥달할수도 없고.
"그사람한테 그만하하자고 얘기했는데 글쎄 그사람이.."
"응..그사람이..?"
"하..얘기하려니 민망하다.."
궁금해 미치겠다.도대체 뭐라고 했기에 얘가 이러는걸까.
"글쎄..그사람이..2:1한번하고 정리하재.마지막 부탁이래..."
"뭐??!!"
와..뭐이런 병x같은 쉐리가 다있지.
"그래서 넌 뭐라고했는데?"
"뭘뭐라그래 싫다그랬지 처음에는..."
처음에..는?
"근데 해야할것 같아..그사람 말대로.."
하..이건 어째 혹때려다 혹붙이는 꼴인것 같다.
"그래서 남자한명은 내가 구한다고했어"
"너..설마.."
"응.오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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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조절 실패했습니다..너무 길어져 버렸어요..
원래 제가 생각한 분량은 이정도까지는 안었는데..
기억나는데로 적다보니 분량조절 실패....
그래도 다른님보단 짧아요..푸훗!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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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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