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글은 100%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났고, 그녀의 신상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쓰다보니 나름 각색을 했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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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 주변에 한두명 정도 있을, 아니면 여러분과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성격좋고 착하고 매너있지만 젊은(?) 여자가 보기에 남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 어떻게 보면 그냥 바보같이 착하고 부탁 잘 들어주는 오빠지만 사귀는건 키큰 나쁜 남자??
여자사람 친구들로부터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던 말중 하나가 "너랑 사귀게 될 여자 너무 부럽다. 그 여자 정말 행복할거야" 입니다.
하....... 그럼 지가 사귀던가.. 지도 남친없는거 아는데... 그래서 사귀자고 했다가 까였었죠^^;;;;;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 연애 상대로는 빵점이었던 제가 30대가 되고 주변의 여자들도 결혼 적령기가 되고나니 제가 결혼상대로는 괜찮아 보였나 봅니다.
저를 착하고 편한 오빠로만 대하던 주변의 여자들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안되는 말로 결혼하자는 말을 하네요^^;;
연애하고 싶은 상대와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다르단게 이런건가 싶었달까요??
물론 섹스를 한 사이가 아니니 저랑 속궁합이 잘맞았다거나 저의 물건이 맘에 들어서 그런 말을 꺼낸건 아닐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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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 그녀 1부2장 - 중국인 유학생.
중국인 유학생의 그녀와는 그뒤로 3번정도 더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그걸 다 적으면 너무 지루할거 같아서 기억에 남는것만 적어볼까 합니다.
그녀를 2번째 만나던 날..
그놈 : 나 오늘 자고가면 안돼?
그녀 : 응 안돼.
그놈 : 왜요?
그녀 : 음.. 나도 너가 자고 갔으면 좋겠는데... 새벽에 와서 자고 가면 안돼?
응??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전 지금도 이해가 안된답니다.ㅎ
보통 10시에서 11시쯤 그녀의 방에 들어가서 2~3시간 정도 있다가 나오곤 했습니다. 즉,,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끝난 시간대에 나오게 되니 전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했죠.
그런데 이 시간에 집에가서 자고 아침에 또 출근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회사에서도 가까운 여기서 자고 출근하는게 좋겠는데? 란 생각을 하고는 그녀에게 자고갔음 하는 제 생각을 전했지만..
그녀는 신기하게도 새벽에 와서 자고 가기를 원합니다.
음.. 뭐랄까요.. 같이 껴안고 자고 싶지만.. 자정을 넘어 같이 아침을 맞이하기에는 좀 아니다란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새벽 1시에 차를 몰고 찾아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곤 같이 알몸으로 껴안고 잠을 잤었습니다.
그녀는 자다가 깰때마다 제가 곁에 있음을 확인하길 원하는 듯 제 품속으로 파고 들며 저를 느꼈고, 저 역시 자다가 약간이라도 깰때면 그녀를 제 품속으로 꽈악 껴안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제가 곁에 있다는걸 그녀에게 알려줬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렇게 자다가 깰때 자신을 껴안고 가슴을 움켜잡아주는 제 행동이 너무 좋았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타국에서의 생활과 남친없이 솔로의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저는 제 행동이 그녀의 맘을 열게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편에서 적었다 싶이, 같이 밥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제가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나눈 얘기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해외여행에 관해서 얘기를 할때면 두눈을 반짝이고.. 지금 내가 그 장소에 있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신나서 얘기하는 제 모습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커피숍에 울려퍼지는 배경음악이 너무 맘에 든다며 활짝 웃던 제모습이요....
카톡과 보이스 톡을 통해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선물받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점일까요??^^
큰 선물을 원하는게 아니라 자잘한 작은거라도 뭔가를 받는다는걸 좋아하는 듯 했습니다... 만..... 예전의 남친들 그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안해줬는지.. 선물을 거의 못받아 본 듯 하였습니다.
저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자잘한 선물 하는걸 좋아합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 좋은 날이면, 전 꽃을 사들고 여친을 만나러 갑니다.
물론,.. 기념일에나 선물할 듯한 비싼 꽃다발이 아닌 활짝 핀 해바라기 한송이, 알이 엄청 큰 장미 한송이, 들국화 한다발 정도요. ^^;
2번째 만나던 날도 그녀를 만나러 가던 길에, 지하철역의 노점에서 팔던 수면양말을 보고는 그녀의 집이 약간 서늘했던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면양말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놈 : 자, 여기 선물~!
그녀 : 응? 무슨 선물??
그놈 : 수면 양말~^^
그녀 : 아~ 안그래도 그거 사려고 했었는데..
그놈 : 진짜?? 완전 잘됐다^^ 전에 보니가 바닥도 차갑고 방이 좀 서늘하더라고. 그래서 오는길에 너 생각나서 하나 사왔어.
그녀 : 정말??;;;;;;;;; 고마워.....
그녀는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더군요.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표정을 볼때.. 저역시 너무 기쁘더군요. 그게 선물하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3번째 만남. 일요일 점심시간.
하루전날 그녀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놈 : 짜빠구리라고 알어?
그녀 : 아니. 그게 뭐야?
그놈 : 짜파게티랑 너구리를 이용해서 만드는 건데 매콤한 짜파게티라고 생각하면 돼.
그녀 : 오~ 맛있겠다.
그놈 : 내가 내일 점심에 가서 해줄게!!! 밥 먹지 말고 기다려~
그녀 : 정말? 알겠어~^^
그렇게 저희 동네에서 파는 맛있는 참치김밥과 함께 짜빠구리를 만들어서 같이 점심을 먹고는 침대에서 격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 변화하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애무를 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다던 그녀...
그녀 : 저기..
그놈 : 응?? 왜??
그녀 : 나.. 아래 빨아주는거 너무 좋아.
그놈 : 진짜? 그럼 또 빨을래 ㅎㅎ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고는 다시 온갖 체위를 하며 땀흘리던 저에게..
그녀 : 저기...
그놈 : 응?? 왜??
그녀 : 내가.... 빨아줄까??
그놈 : 응?? 해본적 없고, 싫다 했잖아? 괜찮아 무리하지마요. 안해줘도 괜찮아~
그녀 : 아니야. 나도 해주고 싶어서 그래!!
그렇게 남자꺼를 한번도 애무해본적이 없다던 그녀에게 애무를 받으니.. 느껴지는 강도가 더 심하고, 엄청 흥분이 되더군요.
그놈 : 저기.. 한번도 안해본거 맞어?
그녀 : 응. 왜??
그놈 : 너무 좋아서...
그녀 : ^^ 할짝 할짝 츄릅~ㅎ
하지만.. 너무 넓은 보지를 소유하신 그녀이기에.. 못쌌다는게.. 함정...
그녀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깨게 해주었습니다.
그녀 덕분에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더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이랬던 그녀와도 결국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 얘기는 2편인 "C컵의 20살" 편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이번편은... 경험담치곤.. 야한내용이 많이 적네요.^^;;
다음편에는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ㅎ
제 이야기는
1. 중국 유학생
2. C컵의 20살
3. 결혼을 앞둔 그녀의 외도
4. 우연찮게 생긴 E컵 파트너
5. 내 체력의 끝을 알게 해준 20살.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과 쪽지에는 가능한한 꼭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났고, 그녀의 신상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쓰다보니 나름 각색을 했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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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 주변에 한두명 정도 있을, 아니면 여러분과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성격좋고 착하고 매너있지만 젊은(?) 여자가 보기에 남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 어떻게 보면 그냥 바보같이 착하고 부탁 잘 들어주는 오빠지만 사귀는건 키큰 나쁜 남자??
여자사람 친구들로부터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던 말중 하나가 "너랑 사귀게 될 여자 너무 부럽다. 그 여자 정말 행복할거야" 입니다.
하....... 그럼 지가 사귀던가.. 지도 남친없는거 아는데... 그래서 사귀자고 했다가 까였었죠^^;;;;;
그런데 신기한건 이런 연애 상대로는 빵점이었던 제가 30대가 되고 주변의 여자들도 결혼 적령기가 되고나니 제가 결혼상대로는 괜찮아 보였나 봅니다.
저를 착하고 편한 오빠로만 대하던 주변의 여자들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안되는 말로 결혼하자는 말을 하네요^^;;
연애하고 싶은 상대와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다르단게 이런건가 싶었달까요??
물론 섹스를 한 사이가 아니니 저랑 속궁합이 잘맞았다거나 저의 물건이 맘에 들어서 그런 말을 꺼낸건 아닐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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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 그녀 1부2장 - 중국인 유학생.
중국인 유학생의 그녀와는 그뒤로 3번정도 더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그걸 다 적으면 너무 지루할거 같아서 기억에 남는것만 적어볼까 합니다.
그녀를 2번째 만나던 날..
그놈 : 나 오늘 자고가면 안돼?
그녀 : 응 안돼.
그놈 : 왜요?
그녀 : 음.. 나도 너가 자고 갔으면 좋겠는데... 새벽에 와서 자고 가면 안돼?
응??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전 지금도 이해가 안된답니다.ㅎ
보통 10시에서 11시쯤 그녀의 방에 들어가서 2~3시간 정도 있다가 나오곤 했습니다. 즉,,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끝난 시간대에 나오게 되니 전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했죠.
그런데 이 시간에 집에가서 자고 아침에 또 출근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회사에서도 가까운 여기서 자고 출근하는게 좋겠는데? 란 생각을 하고는 그녀에게 자고갔음 하는 제 생각을 전했지만..
그녀는 신기하게도 새벽에 와서 자고 가기를 원합니다.
음.. 뭐랄까요.. 같이 껴안고 자고 싶지만.. 자정을 넘어 같이 아침을 맞이하기에는 좀 아니다란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새벽 1시에 차를 몰고 찾아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곤 같이 알몸으로 껴안고 잠을 잤었습니다.
그녀는 자다가 깰때마다 제가 곁에 있음을 확인하길 원하는 듯 제 품속으로 파고 들며 저를 느꼈고, 저 역시 자다가 약간이라도 깰때면 그녀를 제 품속으로 꽈악 껴안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제가 곁에 있다는걸 그녀에게 알려줬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렇게 자다가 깰때 자신을 껴안고 가슴을 움켜잡아주는 제 행동이 너무 좋았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타국에서의 생활과 남친없이 솔로의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저는 제 행동이 그녀의 맘을 열게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편에서 적었다 싶이, 같이 밥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제가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나눈 얘기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해외여행에 관해서 얘기를 할때면 두눈을 반짝이고.. 지금 내가 그 장소에 있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신나서 얘기하는 제 모습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커피숍에 울려퍼지는 배경음악이 너무 맘에 든다며 활짝 웃던 제모습이요....
카톡과 보이스 톡을 통해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선물받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점일까요??^^
큰 선물을 원하는게 아니라 자잘한 작은거라도 뭔가를 받는다는걸 좋아하는 듯 했습니다... 만..... 예전의 남친들 그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안해줬는지.. 선물을 거의 못받아 본 듯 하였습니다.
저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자잘한 선물 하는걸 좋아합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 좋은 날이면, 전 꽃을 사들고 여친을 만나러 갑니다.
물론,.. 기념일에나 선물할 듯한 비싼 꽃다발이 아닌 활짝 핀 해바라기 한송이, 알이 엄청 큰 장미 한송이, 들국화 한다발 정도요. ^^;
2번째 만나던 날도 그녀를 만나러 가던 길에, 지하철역의 노점에서 팔던 수면양말을 보고는 그녀의 집이 약간 서늘했던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면양말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놈 : 자, 여기 선물~!
그녀 : 응? 무슨 선물??
그놈 : 수면 양말~^^
그녀 : 아~ 안그래도 그거 사려고 했었는데..
그놈 : 진짜?? 완전 잘됐다^^ 전에 보니가 바닥도 차갑고 방이 좀 서늘하더라고. 그래서 오는길에 너 생각나서 하나 사왔어.
그녀 : 정말??;;;;;;;;; 고마워.....
그녀는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더군요.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표정을 볼때.. 저역시 너무 기쁘더군요. 그게 선물하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3번째 만남. 일요일 점심시간.
하루전날 그녀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놈 : 짜빠구리라고 알어?
그녀 : 아니. 그게 뭐야?
그놈 : 짜파게티랑 너구리를 이용해서 만드는 건데 매콤한 짜파게티라고 생각하면 돼.
그녀 : 오~ 맛있겠다.
그놈 : 내가 내일 점심에 가서 해줄게!!! 밥 먹지 말고 기다려~
그녀 : 정말? 알겠어~^^
그렇게 저희 동네에서 파는 맛있는 참치김밥과 함께 짜빠구리를 만들어서 같이 점심을 먹고는 침대에서 격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 변화하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애무를 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다던 그녀...
그녀 : 저기..
그놈 : 응?? 왜??
그녀 : 나.. 아래 빨아주는거 너무 좋아.
그놈 : 진짜? 그럼 또 빨을래 ㅎㅎ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고는 다시 온갖 체위를 하며 땀흘리던 저에게..
그녀 : 저기...
그놈 : 응?? 왜??
그녀 : 내가.... 빨아줄까??
그놈 : 응?? 해본적 없고, 싫다 했잖아? 괜찮아 무리하지마요. 안해줘도 괜찮아~
그녀 : 아니야. 나도 해주고 싶어서 그래!!
그렇게 남자꺼를 한번도 애무해본적이 없다던 그녀에게 애무를 받으니.. 느껴지는 강도가 더 심하고, 엄청 흥분이 되더군요.
그놈 : 저기.. 한번도 안해본거 맞어?
그녀 : 응. 왜??
그놈 : 너무 좋아서...
그녀 : ^^ 할짝 할짝 츄릅~ㅎ
하지만.. 너무 넓은 보지를 소유하신 그녀이기에.. 못쌌다는게.. 함정...
그녀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깨게 해주었습니다.
그녀 덕분에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더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이랬던 그녀와도 결국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 얘기는 2편인 "C컵의 20살" 편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이번편은... 경험담치곤.. 야한내용이 많이 적네요.^^;;
다음편에는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ㅎ
제 이야기는
1. 중국 유학생
2. C컵의 20살
3. 결혼을 앞둔 그녀의 외도
4. 우연찮게 생긴 E컵 파트너
5. 내 체력의 끝을 알게 해준 20살.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과 쪽지에는 가능한한 꼭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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