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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항공사 신입 스튜어디스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8 858회 0건
이번글은 6년전에 모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채팅으로 만난 얘기입니다.

채팅으로 스튜어디스와 쳇한것도 신기했는데 챗한지 불과 10분만에 집근처분이라 만남까지했다는..

그럼 그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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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항공사 신입 스튜어디스



이때는 내가아마 29일때.딱 아홉수..그때까지만해도 세이하면서 많은 만남을 가졌었던..

이때는 애인이 없었던 관계로 세이를하는 시간이 많았다.그날도 퇴근후 어김없이 세이에 접속을..

방제는 아마 수수했던것 같다.좀 늦은 저녁이고해서 만남은 생각하지도 않은..

그러나 내생각과 다르게 그녀의 집이 불과 우리집에서 도보로 20분거리..

지금 한창 이나라 저나라로 날아다니고 있을 그녀를위해 동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가는동안 사실 이만남이 걱정스럽기도 했다.동네사람이고 나름 이곳에서 오래살아온

나인지라 만일 그녀도 오래살았다면 몇다리만 건너도 알수있을법한 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우려스러웠던건 바람맞는 것이었다.스튜어디스가 뭐가 아쉬워서 번개를..

일단 속는셈치고 기다렸다.5분이 지났다.역시나.그러면 그렇지라고 생각하며 발을 옮기는데

그녀에게 전화가왔다.5분만 기다리라는..이때부터 내심장은 두근반 세근반..

조금뒤 검은색 코트를입은 여자가 한눈에 들어왔다.걸어오는 포스가..감히 내가 범접할수 없을듯한..

이때 내 상태가 어땠냐면 정말 못먹는 감을 쳐다보는 심정이었다.걸음걸이도 일자로 걷는 모습이

역시 스튜어디스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했다.개인적으로 여자들의 걸음걸이를 많이본다

팔자나 걸음걸이가 좀 이상하면 그만큼 매력이 떨어졌다.이건 다분히 내가 일자로 걷기 때문일 것이다.

친구들은 이런 나의 걸음을 새색시 걸음이라 칭했다.엉덩이가 실룩거린다나..그래선지 걸을때

좀 조용히 걷는 편이다.소리소문없이...흐흐흐

점점 그녀가 가까워진다.살짝 스캔을 해보니 키는 대략 167정도 힐신으면 가뿐하게 170응 넘는..

코트에 가려진 허리는 측정불가..전체적인 외형은 약간 슬림한 스타일이었다.

가장 중요한 얼굴은..대딸방식으로 상중?정도.물론 이건 주관적인 평가다.외모를 객관적으로 표현한다는건..

불가능하지 않을런지..그리곤 다시 정화가 울리고 이미 난 그녀를 알아봤으니 받지않고 그냥

그녀의 이름을대며 맞냐고 물어봤다.

"미안해요.뭐좀 챙겨나오느라."

그녀는 지하서점에서 책을 교환하고 움직이자며 서점으로 향했다.

나를 지나쳐가는 그녀에게서 묘한 향이 느껴졌다.

책을 교환하고 뭘할까 생각하다가 그때 한참 즐겨마시던 위스키가 생각나 단골bar로 향했다.

사실 처음만난 여자와는 bar에 가는게 아니다.왜냐면 바텐과 친한걸 보여주면 여자가 경계를한다.

바람둥이로..경험도 있다.처음만난 여자와 바에가서 마시는데 그날따라 바텐들이 뭔 친한적을 그리하는지..

결국 그녀는 조기퇴근하시고..

이때는 그경험이 없을때여서 무작정 bar로 향했다.바에들어서자 여기저기서 오빠왔어요를 연발하는...

뒤의 여자가 안보였나..아님 보고도 못본척을 한건지..일단 들어갔으니 한잔 꺽어주며 그녀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고 우리나라 첫 항공사에 공채로 이제막 근무를 시작한 신입이었다.

이코노미 주니어?라고 말했는데 승무원들 계급을 모르니 뭐..그냥 이코노미석을 담당하는걸로만

알아들었다.(사실 지금도 모름..뭐가뭔지..)

그렇게 술잔이 오고가고 위스키 반병을 비울즈음 2차를 제안하길래 따라나섰다.

그녀와 찾아간곳은 커피전문점..술은 이제 그만마셔야겠다며 커피를 마시자고하는..

여기서 난 마음 접었다.얘는 내가 별로인 것이야라고..근데 커피를 마시며 얘기해보니

원래 술을 잘 못하기도하고 처음만난건데 무너지는 모습은 더더욱 보여주기 싫다는 그녀.

감이 왔다!오늘은 곱게 들여보내주리라~단 다음엔 곱게 못간다~

그녀를 집앞에서 키스하고싶은걸 간신히 참았다.첫날 그짓했다간..다음은 없지..암..

집으로가는길 택시안에서 그녀의 문자를 받았다.오늘 즐거웠다며 모레 시간되면 또 보자는..

워..에프터를 그녀가 선수쳤다.음..이제 어떤식으로 다음번 만남에서 경계를 풀어야할까를 생각하며

집으로 들어왔다.침대에 눕기전 잘자라는 문자를 넣고..



이틀뒤.오늘은 그녀의 집앞으로 마중갔다.그녀가 조금 늦어진다고해서 나름 에스코트라고 해야하나.

그녀가 나오고 우리는 간단하게 밥을먹고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위해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승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경계풀기에 여념이 없었다.

사실 여자친구로 만나는것도 좋을듯했지만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이 잘난놈들을 많이 만나기때문에

내가 그녀마음속에 자리를 잡으려면..아무튼 그녀와의 갭이 너무 커보였기에 애인으로는 생각도 못했다.

이때 이여자와 잘됐으면 지금의 예린을 못만났을듯.객관적인 입장으로는 예린이 더 좋은 여자임에 틀림없다.

어느덧 시간이 11실르 향해가고 이제 그녀에게 내가 생각하고있는걸 얘기했다.

난 좀 직설적이다.돌려말하는걸 즐기지않는다.사귀고싶은 사람이면 돌려말할때도 있지만

단순하게 원나잇이 목적이면 머리아프게 돌려말하지 않는다.왜일까..그건 세상에는 많은 여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여자와 못잔다해도 난 후회가 없다.단지 아쉬울뿐.후회를 할것 같으면 당연히 돌려서 얘기하겠지만

단순하게 아쉬움이 남을 일이면 그냥 직구를 날린다.

"전 나형씨가 맘에드는데 저랑 오늘 같이 있을래요?"

다소 놀란듯한 그녀의 눈빛이 보였다.여기서 머뭇거리면 이걸로 끝이다.

"가볍게 생각해서 이런말 하는거 아니예요.
오해는 마시길 바래요.제가 돌려말하는걸 잘 못해서 이러는거랍니다.
전 나형씨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제여자로 만들고 싶네요."

"그래도 어떡해 두번밖에 만나지 않았는데.."

됐다!70%는 성공이다!

"만나는 횟수나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상대와 어느정도 교감을 이루었는냐가 중요한거죠.
전 나형씨와 많은 교감을 나눴다고 생각해요.서로 좋은 감정으로."

그녀 말이 없다.잠시 생각할 시간을 줄까하다가 그냥 밀어붙였다.

"나형씨도 저를 좋은쪽으로 호감이 있다면 시간낭비하기 싫으네요.
더욱 가까워질수있는데 오히려 그 시간들이 방해를 할것 같아요.
어때요.제말에 동의하시나요?"

너무 강하게 나갔나..뭐 노라는 대답이 나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갈것이다.

괜히 미련남겨봐야 찌질이밖에 더되나..그때 놀라운 그녀의 대답!

"그럼 당신을 믿어볼께요.저도 당신이 맘에들었으니까."




내옆에 그녀가 잠들어있다.하..얼마나 열정적이던지..

그녀를 피해 창문을열고 담배를 물었다.겨울의 찬바람이 내몸속으로 파고 들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겨울바람의 시원함인가.자는모습도 어쩜 저리 이쁜지..



그녀와 술집을나와 택시를타고 모텔이 많은곳으로 이동.시설이 좋을것같은 곳으로 들어갔다.
(이 모텔이 예린과 처음갔던 모텔..이때부터 맘에 들어서 지금도 애용하는..)

들어서자마자 문앞에서부터 키스를했고 그녀도 호응하며 내 입에 혀를 넣는다

그녀의 뒷목을잡고 격렬하게 키스를하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코트며 자켓.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

약간 작지만 알찬 그녀의 가슴이 브레지어속에 숨어있고 난 단숨에 브레지어속으로 손을넣어 가슴을 주물렀다.

하아..

그녀도 이상황에 흥분했으리라.이제 내손은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스타킹을 찢듯이 벗겨내곤

팬티속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잡았다.이미 미끌거리는 보지가 느껴졌다.

속옷만 남긴채 모든옷을 벗겨낸 난 그녀가 보는앞에서 옷을벗었다.하나하나 벗을때마다

뭐가 기대에찬 그녀의 눈빛이 보였다.밝은 방안의 조면에 빛나는 그녀의 몸..

가슴이 조금 작을뿐 거의 완벽했다.군살없는 배와 잘록한 허리,약간 풍만한 골반.

내가 딱 좋아하는 이상적인 체형이다.

옷을 벗은 난 그녀의 손을잡고 욕실로 들어갔다.더 밝은곳에서 그녀의 몸을 보고싶었다.

얼떨결에 욕실로 들어온 그녀는 조금 당황했는지 나가려고했지만 씻겨주고 싶다는 내 부탁에

마지못해 응하는듯 보였다.그녀의 속옷을 모두 벗기고 나또한 알몸으로 변했다.

그녀를 살며시안고 이마에 입을 맞추자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게 느껴졌다.

"나형씨..너무 아름다워요."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들지못하고 내가슴에 얼굴을 파뭍었다.그녀를 잠시 떨어트리고 샤워기에 물을틀며

온도를 맞추고는 욕조안으로 그녀를 들어가게했다.머리를 제외한 몸부분에 물을뿌려 적신후

바디클린져를 손에펴바르고 그녀의 몸을 하나하나 정성것 씻겨나갔다.

내손이 지나칠때마다 그녀의 세포 하나하나가 일어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손으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무지르자 서있기 힘이든지 내어깨에 손을올리고 중심을 잡았다.약간 튀언온 그녀의 엉덩이가 나를 미치게했다.

온몸에 비누칠을 마치고 그녀에게 물을뿌려주며 또다시 구석구석 손으로 매만지며 비누를 제거했다.

점점 달아오르는 그녀의 얼굴이 눈에보이고 난 내몸에도 물을 뿌리며 그녀의 손에 바디클린져를 짜주었다.

저음에는 부끄러운지 머뭇거리다가 내가 그녀의 손을 내가슴으로 인도하자 그녀도 내가 했던것처럼

부드럽게 비눗칠을해주며 온몸을 문지렀다.시작이 어려운법.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자지와 항문까지

비누로 물들이는 그녀.난 샤워기를 그녀에게 넘겨주었고 이제 그녀가 알아서 물을뿌리며 내몸의 비눗물을

말끔하게 제거했다.그러는중 이미 내 자지는 발기해있었다.난 그녀를 앉히고 그녀의 얼굴에 내자지를

가까이 했다.잠시 망설이듯 있다가 손으로 내자지를 잡고는 바로 귀두를 입에 넣는것이 아닌

주머니를 먼저 입으로 애무했다.뜻밖의 애무에 난 고개를 뒤로젖히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주머니를 애무하던 그녀의 입이 자지 기둥을 훑으며 자지 전체에 침을 바르고 귀두를 입에 넣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에 가만히 손을 올리고 그녀의 애무를 받으며

신음소리를 흘려댔다.엉덩이를 주무르며 열심히 자지를 빨고있다.그녀의 섹스경험은 어느정도 있는듯했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뒤를 돌게한다음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혀를대고 살며시 위라래로 훑으며

그녀의 반응을 잠시 살폈다.벽을짚고 서있는 그녀의 다리에 힘이 빠지듯 주저앉을듯한 모습이 보였다.

보지에서 입을 잠시 때고는 욕조끝에 앉히고 다시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클리를 입술로 물어

빨아드리자 허리를 숙이며 내머리를 끌어안았다.이여자 물이 참 많았다.짧은 애무였지만

허벅지를타고 바닦으로 떨어지는 애액의 모습이 보였다.

"나형씨.물이 많네요.보지도 깨끗하고.털도 적당하고.."

"흑!..그..런 말.싫어.요 흑!"

"느껴봐요.자신을 내려놓고 여자로서 느껴봐요."

내말에 정말 자신을 내려놓아은걸까..좀전보다 더큰 신음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졌다.

조금 발달되어있는 그녀의 소음순을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그녀의 허리가 역으로 휘며 내머리카락을 손에쥐고

더 밀착시키며 더많은 쾌감을 얻으려는듯한 행동을했다.그에 화답하듯 혀를말아 그녀의보지속에

삽입시키고 혀를 이지저리 돌리며 그녀의 주름을 자극했다.그녀는 이제 거침없이 신음을 내질렀다.

난 손가락에 그녀의 애액을 뭍히고 살며시 그녀의 항문을 문질렀다.그리곤 천천히 손가락을 진입시켰다.

"거.거긴!! 하지마요.아악!!"

난 아무말없이 손가락을 움직였고 그녀의 반항아닌 반항은 계속됐다.

"학!! 더..러워요!"

역시 난 아무말 하지않았다.두마디정도가 들어가자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했다.

자세도 그렇고 그녀가 힘을 많이줘서 손가락이 부러질듯한 느낌도 받았던터라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보지애무에 집중했다.양손을 올려 그녀의 가슴을 문지르며 계속해서 보지를 애무하자 결국 그녀가 백기를들며

하얀 애액을 몸밖으로 밀어내며 내입을 적시고 내 등위로 엎어져 몸을 떨었다.

난 조금 불편했지만 그녀가 오르가즘의 후희를 즐기도록 그자세를 유지했다.

그녀가 조금 진정이 됐는지 몸을 일으키며 내얼굴을 들어 내게 키스해왔다.고맙다는 인사였을까.

"당신.바람둥이군요.날 이렇게 만들다니.."

난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그녀의 몸에 물을뿌리곤 수건으로 닦아주며

"느껴지는대로 생각해요.당신이 바람둥이라고 생각이 들면 난 바람둥이인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게 되는거니까."



그녀와 침대에 나란히누워 잠시 휴식을 취했다.그녀가 말하길 처음 나를봤을땐 호감가는 느낌은 아니었다고..

그러나 몇마디 나눠보니 자신도 모르게 내 얘기에 빠져들게되고 내가 하는말은 대부분 믿게 되었다는..

오늘도 같이 있자는 내 말에 거부감보다는 그래야할것 같은 생각이 더 컸다고..

아마 자신은 오늘이후 후회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이렇게 된거니 날 원망하진 않을거라는..

사실 난 위트있는 말이나 재미있는 유머를 많이알아 상대를 재미있게 만드는 재주는 없다.

문득문득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순간순간 터지는것 뿐.그리고 하나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내가 알고있는 선에서 상대의 궁금증을 풀어주려고 노력한다.단지 내가아는 지식이 얉고 넓다는 문제가..

정말 그쪽분야의 사람과 얘기하면 탈탈털린다.뼈도 못추리고 어느순간 고개만 끄덕거린다.

하지만 상대가 아직 알지못하는 부분이 많으면 난 열변을 토하며 내가아는것을 전달한다.

어떤이는 이말도 했다.

[오빠말은 여자에대한 정복력이 있는것 같아.듣다보면 그렇게 해야할듯한 마음이 생겨.
그래서 그런지 나도 조금은 오빠말에 동하는것같아.하지만 이걸 느끼는 여자는 오빠를 경계할거야
나도 그렇고.오빠의 말로 대부분 경계를 풀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도 존재한다는걸 알아야해."]

이아이 말을 그렇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오늘 나형의 말을 들으니 이말이 생각났다.

나형의 말이 이어졌다.

"우린 오늘이후로 그만 만나야겠어요.당신이 싫은건 아니예요.
당신에게 빠져들 제가 두려운거죠.만일 다음에 또 만난다면 그땐 전 당신을 놓칮 않을거예요.
무슨수를 써서라도..그러니 오늘만."

난 말없이 그녀의 눈을 보았다.흔들리는 눈빛.여기서 내가 싫다라고 말한다면 이여자 내게 올것이다.

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애인으로는 조금 버겁다랄까...

"오늘은 저도 즈원없이 즐길거예요.당신과 나의 마지막밤이니.."

그녀가 키스해왔다.내 자지를 잡고 거칠게 혀를 내입으로 집어넣었다.

나도 화답하듯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혀를 받았다.

그녀는 내밑으로 내려가 내자지를 입에물고 정성을다해 빨고있었다.손으로는 기둥의 훑으며..

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며 내쪽으로 가까이 당기듯 힘을주었고 그녀는 잠시 빼더니 내팔에의해

내위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며 내머리위에 보지가 보이게 자리를 잡았다.

난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그녀의 떨어지는 그녀의 애액을 입으로 받아마셨다.

혀를 내밀며 보지를 핥아가자 그녀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나왔고 입에 물려있는 자지로인해

조금 작은듯한 소리.어느정도 그녀의 보지에 애액이 넘쳐날듯 많아지자 난 몸을 일으켜

삽입을 준비했다.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아 천천히 진입시켰다.자지가 들어가자 그녀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떨었다.물이많았지만 보지는 타이트했다.주름 하나하나가 내 귀두를 쓸어주듯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져갔다.

하악!아음..흐음..

삽입이 계속될수록 그녀의 신음은 자극적으로 내귀에 들려왔다.

난 자세를 바꾸려 그녀의 한쪽다리를 옆으로 돌려 측위를 만들었다.탄력있는 엉덩이를 느끼며

조금 빠른 삽입으로 그녀의 교성이 높아갔다.점점 피치를 올리며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자

내눈늘 응시하며 몽롱한듯한 눈빛으로 뭔가를 얘기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난 그런그녀를 애써 외면했다.그리곤 그 눈빛이 부담스러워 뒤치기로 자세를 바꿨다.

삽입을하곤 엉덩이를 살짝 때리며 깊이 박으니 그녀의 입에선 앙칼진 신음이 흘러나왔고.

급기야 침대에 얼굴을뭍고 시트가 찢어져라 손에 힘을주며 쾌락을 즐겼다.

점점 더 빨라지는 삽입에 나도 사정끼가 보였고 난 그녀에게 묻지도 않은채 그녀의 보지안에 사정했다.

"허억!! 뜨..거워..흐윽!!"

한번.두번 사정할때마다 물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졌다.

난 그녀를 뒤에서안고 그녀의 귓가에 말을했다.

"나형씨가 날 잊지못하게 안에다 했어요.
나형씨를 사랑할수 없지만 마음만은 받아줬으면 해서요.
미안하다고는 말하지 않을께요.미안하다 말하면 나형씨와의 시간은 실수가 되니까."

그렇게 말하고 그녀옆에 누웠다.





7개월후..

휴가차 친구를보기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친구놈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바람에 얼떨결에 해외여행을 하게됐다.

좌석에앉아 신문을 보는데 어디선가 날보는 시선이 느껴졌다.고개를 올리고 정면을보니 그녀가 있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나형..나와 눈이마주치자 황급히 시선을 피했다.그리곤 아무일 없다는듯

하네다에 도착할때까지 무료한 시간의 연속이었다.비행기가 스팟에 멈추고 사람들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붐비는 통로로인해 난 조금더 앉아있다가 줄이 느슨해질때즈음 움직였다.

비행기입구로 나가려하자 누군가의 손이 주머니에 들어갔다 나오는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나형이 슬픈듯한 눈으로 나를 올려보며 기다린다는 입모양을 내게 보였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그녀가 건네준 쪽지를 읽어보았다.오늘밤 만나자는 그녀의 말..

난 망설임없이 그 쪽지를 휴지통에버리고 묵묵히 공항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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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기억을 더듬는건 힘들어요;

이번편은 그냥 지나가는 글이니 생각하세요..

언젠가 다시쓸 대딸방 그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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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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