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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동은이와의 추억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8 665회 0건
동은이는 첨 본 게 몇년전이었는데 후배의 친구였습니다.당시 제 나이 21살 동은이 20살

후배 싸이에서 첨에 얼굴을 딱 봤는데...이거다 싶어군요...

그 당시는 저도 좀 어릴때라 뭐 요령도 없이 그냥 들이댔죠;; 대놓고 걍 일촌신청...ㅋㅋ

그랬는데!!신청을 받아준겁니다!! 정말이지 누가 봐도 상위1%...워낙 얼굴이 되니까...저같은 사람이 꽤 많았나 봐요ㅋ

신청을 받더니 누구냐고 묻더라구요ㅋㅋ그래서 ~~의 선배다. 솔직히 사진보고 너무 이쁘셔서 신청했다 등등 열심히 이빨을 털었죠...

제 후배랑 동은이가 완전 절친인거 같더라구요ㅋㅋ다행히 동은이와의 연결 고리를 잘 잡은듯!!!ㅋ

뭐 어떡해서든 만나야 일이 되겠다 싶어서 제 후배랑 동은이까지 셋이 맛있는거나 먹자고 했더니 콜 하더라구요ㅋ

일단 첫 만남은 가볍게 식사하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갈 때쯤 돼서 재밌었다고 담에 또 보자고 번호교환까지 성공!!

잘 들어가라고 문자했더니 오늘 즐거웠다며 답장 오는걸 보니 싫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더라구요ㅋㅋ

요즘 말로 썸이라고 하나요??ㅋ 열심히 문자 보내고 종종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요즘 말로 투자를 열심히 했죠ㅋ

그러다 드디어 D-Day...

이 날은 첨부터 같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약속을 잡았죠ㅋㅋ

동은이의 옷차림은 스타킹이나 이쁜 청바지를 좋아하는데...이 날은 청바지에 힐...컬러풀한 남방...청초한 20대 여대생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살짝 붙는 허벅지 라인이 동은이의 각선미를 상상하게 해주고 수줍은듯 발목까지 내려오는 연청바지..

신발은 포인트로 호피무늬 에나멜소재...약간은 섹시한듯 세련된 포인트를 준 듯 하더군요

첨부터 뚫을 생각은 없었고...이 날도 그냥 만나서 같이 맥주 한 잔 하다가..잠시 화장실 갔다 오면서 제 옆으로 앉는겁니다...
(동: 동은 본:본인)

동: 옆에 앉아두 되지?ㅋ
본: 응ㅋㅋ나야 좋지!!
동: 오빠 되게 좋은 사람 같아ㅋ옆에 있으면 편해...
본: 그래? 뭐..원래 미인에 약한 편이라ㅋㅋ

지금 생각하면 손 발 자르고 혀 뽑아버리고 싶은 멘트들인데..20살 21살 시절에 서로 만나면 이런게 또 잘 먹히지 않습니까...ㅋㅋ

본: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첨인거 같다...
동: 영화 보러 가면 맨날 나 보는거 다 알거든?ㅋ
본: 거긴 어두워서 잘 안 보였어...ㅋ
동: 어때?ㅋ 가까이서 보니 더 이뻐?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의 대화였던거 같네요...전 매트한 입술보다 틴트바른 반짝이는 입술을 좋아하거든요...

저 대화를 하는데 움직이는 작고 반짝이는 입술이 왜 그리 이뻐보이던지...묻지도 않고 바로 키스...

사실 키스라기보단 약간 긴 뽀뽀에 가까운? 한 1~2초나 했으려나요...1초정도 입술 데고 있다 혀로 살~짝 입술 핥으며 떨어지는...

동: 뭐야ㅋㅋ
본: 미..미안..갑자기 너무 이뻐보였어...
동: ㅋㅋㅋ
본: 싫었어?

아직은 순진했던 때라 혹시나 싫어할까 진심으로 걱정이 되더라구요...잠깐의 어색한 정적...ㅋ

뭐라 말을 꺼내야 할까 엄청 고민 많이 했습니다...ㅋㅋ그땐 순진했으니까요!!

본: 그래도 너랑 키스해서 너무 좋았어...
동: ㅋ그게 키스야? 뽀뽀지...

그러곤 남은 맥주를 다 마시며 다시 이런저런 얘기를...마시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아까 그 생각만...

이게 보리찬지~맥준지~ 진짜 잠깐이지만 닿았던 그 입술의 감촉만 생각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계산하고 밖을 걷는데...

약간은 어두운 골목이 나오는 겁니다...

동: 좀 무섭다..

하면서 제 팔을 꼭~ 잡더라구요...약간의 취기와 함께 저한테 매달려 있는 동은이를 보면서 용기가 솟더라구요...!!

벽 혹은 가로등만 기다리다가...가로등 살짝 지나서 어두운 시점에서 용기를!!

본: 동은아 아깐 키스가 아니라 뽀뽀랬지?

동은이가 잘 못 들은건지 아님 얘가 무슨 소리 하나 싶은건지 응? 하면서 멀뚱한 표정으로 제 쪽으로 보는 그 순간 동은이 입술로 돌진!!

입술을 정복하는 동시에 동은이를 제 쪽으로 돌려서 안고서는!!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키스...몇 분이나 그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엔 당황한 듯 열리지 않는 입술...하지만 싫지도 않은 듯 거부하지 않고 등을 따라 감겨오는 동은이의 팔...

그 자세로 껴안은 채 사탕을 빨듯 위아래 입술을 번갈아 가며 핥는 제 혀와 제 입술...틴트로 반짝이던 그녀의 입술은 이제 제 침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하고...

저의 한 팔은 자연스레 뒤통수를 받치고 한 팔은 등에...내려감기는 두 눈과 벌어지는 입술...그 달고도 깊은 옹달샘 속 맛있는 동은이의 혀...

그 어느 마쉬멜로우보다 부드럽게 감기는 동은이의 혀...그 어떤 메이플 시럽보다도 달게 느껴지는 동은이의 타액...

그 때만 해도 경험이 많지 않았던 때인데...키스를 하니 자동으로 손은 움직이더라구요...

청바지 위로 엉덩이 굴곡을 느끼며 쓰담쓰담...손을 올려 속옷을 느끼며 블라우스 위로 쓰담쓰담...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직도 옷 위로 브라 등판을 느끼며 쓰다듬는거 좋아합니다...역시 브라는 등 후크죠!!쓰다듬는 그 맛하며 등 뒤로 손을 돌려 한 손으로 탁! 끌를때의 쾌감ㅋㅋㅋ)

이 쯤 해서 가빠지기 시작하는 동은이의 호흡...여신의 숨결과도 같은 숨을 제 입속에 내보내는...

지금도 그렇지만 전 키스하며 잠깐씩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요...서로 약간은 가빠진 호흡으로 대화를 하는 기분...여러분도 아시죠?ㅋ

본: 흥분한 척 하지마~ㅋ

다시

본: 일부러 그러는거 다 티나거든~하아~

다시 얽어지는 혀..

동: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데?ㅋ 아흐~ㅇ

다시 손을 내려 엉덩이를 쓰담쓰담...손을 다시 올리며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등을 만지려 하는데..

동: 오빠..여기까지만...하아~

제 입속으로 들어오는 동은이의 호흡도 가빠지고 있었는데...그 숨이 얼마나 달콤하던지...그 순간에 저 말이 들리겠습니까...?

본: 알았어...

하고는 다시 키스...다시 등에 한 손 한 손은 뒤통수를 잡고 키스를 다시 이어가다가...

뒤통수의 손을 내려 청바지 안으로..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었는데..손이 들어가질 않는 겁니다...청바지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동: 하아~오빠..그만...

불편하기도 하고 제 생각에도 여기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손은 다시 뒤통수로하고 제 품으로 동은이의 머리를 당겨 안은 채 숨을 고르듯 잠시 그 자세로 있다가...

동은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본: 오늘 보내기 싫어...

수줍은 듯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제 품으로 더 파고드는 천상여자 동은이...

잠시 더 그 자세로 꼬옥 포옹하고 있다가...모텔로 입성!!!

텔로 가면서 느껴지는 그 쑥스러움과 부끄러움 그리고 기대감...그저 밝게 이야기 하며 여느 때의 데이트와 똑같은 걸음을 걷고 있지만 미치겠더라구요...ㅋ

그리곤 텔에 입성...아직은 텔이 어색했던 우리...침대에 앉지도 못 하고 어색하게 방 가운데 서 있습니다...

동은이는 저랑 반대쪽 45도 정도의 바닥을 보고 있고 다리를 살짝 내밀어 종아리 정도 위치에서 꼬고 발 끝으로 바닥만 쓸고 있고 전 그런 동은이의 어깨를 잡아 다시 제 쪽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아무말 없이 다시 이어지는 키스...

아까와는 다르게 동은이의 팔이 제 어깨로 올라오네요...

다시 한 번 부드러운 엉덩이를 청바지 위로 느껴봅니다...이제 등이 아닌 가슴으로 향하는 제 손...

가볍게 가슴을 쓸어봅니다...긴장한 듯 입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동은이의 신음소리...

그리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봅니다.

마침내 드러난 가녀린 팔과 뽀얀 속살...부끄러운듯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

청바지에 브라만 하고 있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그 때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레이스가 살짝 달린 분홍색 브라로 기억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ㅋ

동은이도 제 상의를 벗겨줍니다...

이제 서로 맨 살이 된 등을 어루만지며 쓰러지듯 침대로 향한 우리 둘...

얽혀있는 혀는 긴장되어 마른 목을 서로의 타액으로 적시려는 듯 풀릴줄을 모르고 격하게 서로의 혀를 탐합니다...신음 섞인 숨소리도 점점 높아만 갑니다.

동은이의 청바지 위로 가녀린 허리에서부터 이어지는 골반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벨트...

하루종일 블라우스 아래로 살짝 살짝 드러나며 제 애를 태우던 녀석을 이제 동은이의 허리에서 제거합니다.

동은이의 고운 둔덕 앞에 자리한 청바지 후크와 지퍼까지...

벌어진 지퍼 사이로 브라와 세트인듯한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20살의 내음을 한껏 품은 팬티가 살짝...

그 상태에서 아까 실패했던 청바지 속 엉덩이를 다시 찾으러 들어가는 제 손....

어라?그런데 예상했던 팬티의 감촉이 아닌 좀 더 부드러운 느낌..!!

계속된 키스를 하면서 동은이의 등 뒤로 내려다 본 그 곳에는 팬티 스타킹이 자리하고 있었네요...

봄이라 살짝 쌀쌀한 감이 있었는지 스타킹 안에 팬티스타킹을...

지금도 스타킹이라면 환장하는데!!그 때는 오죽했을까요...청바지를 벗겨낼 생각도 못 한 채 스타킹 위로 다시 엉덩이를 느껴봅니다.

살짝 쥐었다 쓰다듬었다...어쩜 그리 말랑하고 부드러울까요...

동은이도 열심히 제 바지를 벗겨냅니다.

저랑 비슷하게 제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네요...20살의 부끄러운 손길은 차마 앞으로 향하지 못한 채 등과 엉덩이에만 머뭅니다...

이제 다시 제 차례군요...

얽혀있던 혀를 풀어 귀를지나 목덜미로 내려옵니다...잠시 쇄골을 간지려주고...배꼽으로...

브라를 한 가슴이라 입을 댈 수가 없군요...하지만 브라위로 주무르는 가슴도 충분히 동은이의 보드라운 살결과 20살의 탱탱함을 전해줍니다...

갈비뼈와 배꼽사이를 오가던 혀와 함께 살짝 눌러 생긴 브라와 가슴 사이 틈으로 제 손이 들어가네요...콩알만한 유두가 느껴지는데...

이미 제 분신은 전투력 200%충전...손끝으로 유두를 살살 누르며 돌려봅니다...그 사이 제 혀는 치골까지 내려갑니다...

아쉽지만 거두어들인 손을 동은이의 양 치골 청바지에 위치시킵니다..

코로 동은이의 둔덕을 살짝 건드리며 동은이의 아름다운 다리를 가리던 청바지를 발목 아래로 끌어 내립니다...

제 바지까지 벗고 난 후 다시 동은이의 위에 누워 키스...

한 손으론 팬티 스타킹 위로 허벅지와 엉덩이를 주무르며 한 손을 동은이의 등 뒤로...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동은이의 가슴 위에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던 브라가 살짝 늘어집니다...후크를 푼 그 손으로 다시 한 쪽 어깨를 쓸듯 브라를 벗겨냅니다...

이제 동은이의 가슴이 눈에 들어오네요...아까 느꼈던 콩알만한 유두에 걸맞는 작고 아담한 유륜입니다...

잘 익은 복숭아의 부끄러움을 닮은 듯 탄력있는 가슴은 브라가 없어도 모양을 유지하네요...

나머지 한쪽 어깨마저 브라에서 빼낸 후 침대 아래로 브라를 떨어뜨립니다...

다시 이어지는 키스...약간 작은 듯 하지만 탄력있는 고무를 쥔 듯...!!보드라운 아기의 솜털을 쓰다듬는 듯...!! 20살의 가슴이 제 손에서 이리저리 뭉개지고 있습니다.

동: 아..아흥~♡
본: 너무 이뻐...
동: 부끄러~으흥~!

이제 우리 둘 사이엔 저의 팬티와 동은이의 팬티...그리고 다리와 엉덩이를 감싸는...그녀의 스타킹만이 존재하네요...!!

그렇게 서로를 쓰다듬길 얼마간...

입술에서 떨어진 제 혀가 동은이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목덜미를 타고 내려옵니다...

저기 목표가 보이네요!!

혀끝에 힘을 주어 살짝 유두를 건드려 봅니다...

여태까지중 가장 큰 동은이의 신음이 터지네요!

동: 어흑~!

저 소리는 신음일까요 놀람일까요...

...동은이의 가슴을 침으로 물들이는 저의 소리와 간혹 터지는 동은이의 신음소리만이 방을 채웁니다...

그 어느 가슴이 20살 동은이의 가슴보다 부드러웠을까요...

반대쪽에선 동은이의 호빵 가슴이 제 손 아래서 호떡이 되었다 미사일이 되었다 제 손 아래 맘껏 그 탄력적 부드러움을 뽐내고 있었어요..

혀로 유륜을 누르듯 돌려빨아봅니다...아까보다 큰 신음이 새어나오네요...

동: 아흐흑!!

이젠 동은이도 참기 힘든가 보네요...

아쉽지만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로 합니다...

동은이의 살결만큼이나 부드러운 스타킹...그 스타킹을 양 손으로 쥐고 내려봅니다...

21살때나 지금이나 스타킹 벗기는건 힘든거 같아요...뒤집어지며 내려오는 스타킹...늘어나기까지 하니 벗기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벗기고 다시 살과 스타킹의 경계에서 내리고...어느덧 동은이의 발목이 보입니다...얇고 가늘고...희기까지 한 발목이네요...

이제 동은이와 저 사이엔 서로의 팬티 한 장만이 존재합니다...발목에서부터 안쪽 허벅지까지 혀로 쓸며 단숨에 올라갑니다...

다시 한 번 동은이의 치골에 양 손을 위치시켜봅니다...청바지와는 다른 얇은 팬티가 손에 걸리네요...

팬티를 살짝 당기니 동은이의 그 곳에 난 털이 보이네요...살짝 보이는 윗 부분의 털...

그 때 동은이의 손이 털을 가리듯 내려와 팬티를 잡네요...

동: 오빠..나 사실 오늘이 처음 아니야...
본: 괜찮아 나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 아니야...

맘 같아선 동은이의 순결을 앗아간 그 놈을 당장이라도 찾아 죽통을 갈겨버리고 싶었지만...

그 날 동은이의 반응을 보며 어느정도 예상 했던 일이기에...그리고 지금은 그보다 중요한 일이 있기에....살짝 힘을 주어 팬티를 내립니다...

풀어지는 동은이의 손...드디어 동은이의 가장 은밀한 곳...여신의 샘에 도달했습니다..

제 팬티는 순식간에 셀프제거...

이슬이 맺혀있는 동은이의 샘...이른 새벽 시골의 이슬보다 맑아 보이는 물입니다...

다시 위로 올라가 동은이와 키스...서로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동은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몸 구석구석 서로의 손길을 느껴봅니다.

다시 한 번 내려가는 저의 입...소리가 아닌 혀를 받아들이는 동은이의 귀...

그와 동시에 터져나오는 동은이의 노랫소리!!

동: 하~아~간지러~

조금더 내려가 동은이의 쇄골을 애무합니다...

맛있는 립을 뜯듯 살짝 물어보기도 하고 혀로 간지럽히기도 하고...

립을 뜯었으니 다음엔 스테이크를 먹어야죠?ㅋ

조금 더 내려가 가슴에 도착했습니다...구경하듯 찬찬히 바라보는 동은이의 가슴...팬티라도 있던 아까와 달리 알몸이 된 자신이 부끄러운지 모텔의 베게로 얼굴을 가리는 동은이...

맛있는 사과를 먹듯 크게 한 입 베어 물어봅니다...

다시 한 번 터져나오는 동은이의 신음소리...

이빨로 살짝 유두를 깨물어봅니다...

동: 오빠 그마아항~!!

그와 함께 제 양 볼을 감싸고 자기 입으로 제 입을 가져갑니다...

다시 이어지는 키스...

동: 오ㅎ ㅃ~ㅏ! 이제 하자...

장난기가 발동하더군요...ㅋ

본: 뭘?ㅋ
동: 그...그거...
본: 그게 뭔데...
동: 하~몰라..그냥 빨...리... ㅎ ㅐ줘...부끄러...

이제 드디어 때가 된 것인가...

제 손으로 아까부터 잔뜩 화가 난 제 분신을 동은이의 동굴 입구에 조준합니다.

쓰윽쓰윽 문지르듯 여신의 이슬을 묻힙니다...

다시 터져나오는 동은이의 신음소리!!

살짝 힘을주어 밀어넣으니 사라지는 제 귀두...

동: 아...아흑!
본: 괜찮아?
동: 좀..아파...
본: 좀만 참아봐 조금 더 넣어볼게
동: 응..알았어..아흑!!

넣는다는 말과 함께 조금 더 우린 하나가 됩니다...

20살의 몸은 어찌 그랬을까요...부드러운 피부와 달리 쫀득한 속 살...

그 땐 그게 명기인 줄 몰랐죠..전 다들 그런 줄 알았으니...

아픔과 흥분이 섞인 신음소리를 들으며 제 분신을 다 밀어넣는데 성공합니다...아파하는 동은을 보며 잠시 그대로 머물기로 합니다.

본: 고마워 동은아...
동: 뭐가...
본: 나 믿고 허락해줘서...
동: 치...몰라..오빠 미워...
본: 미안해...그만할까?

속에도 없는 말로 동은이를 달래보려 합니다...

동: 치...눈치도 없고...그 말이 아니잖아...
본: 미안해...응?미안...

이해가 안 되어 미안하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저...

동: 치...눈치 없기는..듣고 싶은 소리도 안 해줬으면서...
본: 니가 제일 이뻐
동: 그거 말고...
본: 나 너 좋아해...니가 최고야...

다시 한 번 이해 못하고 있으니...얘기해줍니다...

동: 사로 시작하는거...
본: 사랑해,,,??
동: 그거 말고 바보야!!
본: ???
동: 왜 나보고 사귀잔 말 안 해?

동은이가 저한테 듣고 싶었던 말은 사귀자였다네요ㅎㅎ

본: 아..우리 사귀자!!

혹시 이 글 읽고 계신 분 중에 삽입한 상태에서 사귀자고 고백해보신 분 있으세요?ㅋ

동: 치...몰라 미워...이따 다시 정식으로 고백해...
본: 응!!!

기쁜 마음에 살살 허리를 움직여 봅니다...

동: 아~천천히..아직 아파...살살해줘
본: 응...아프면 얘기해...

이어지는 살 부딪히는 소리와 서로의 신음소리...

제 등을 꽉 껴안아 주는걸로 자신의 만족을 표현하는 동은이...

그런 동은이의 뒷통수를 감싸 안으며 서로의 귀가 닿도록 엇갈리게 한 자세로...최대한 밀착된 몸을 유지합니다...

가슴에 느껴지는 동은이의 알가슴...

귀로 느껴지는 동은이의 신음소리...

지금 동은이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상체를 일으켜 동은이의 얼굴을 마주봅니다...

제 밑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천사...아픔과 환희가 뒤섞인 천사의 표정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두 눈을 감은 채 벌려진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참으려 노력하지만 새어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느덧 흥건히 흘러나온 동은이의 애액...이제 아픔보다 기쁨이 큰 표정으로 동은이가 바뀌어 가고 있네요...

한 손으로 제 상체를 지탱하고 동은이의 가슴을 쥐어봅니다...

동: 아..좋아~!!가슴 빨아줘...

동은이의 그 고운 입에서 가슴 빨아줘라는 말을 들으니...바로 가슴으로 돌진...

츄웁...쭙...

동: 아...좋아!!좋아..계속 해줘...
본: 으...나 나올거 같아

동은이가 다시 제 볼을 잡고 입을 찾네요...키스와 함께 이어지는 발사!!

발사하느라 꿈틀거리는 제 분신을 동은이도 느끼는 걸까요...

힘을 줄 때 마다 아항~♡소리를 냅니다...마지막 움직임까지 키스를 하고...힘이 빠진 제 분신은 동은이의 입구에서 저의 ㅈㅁ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려는 듯...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아직도 동은이의 몸 속..따뜻함과 미끌거림이 느껴지네요...

본: 하..고마워...사랑해
동: ㅋㅋ몰라~
본: 잠시만 기다려~

휴지를 뭉텅이로 뽑아와 방금전까지 저를 받아들이던 동은이의 몸을 닦아줍니다...

이어지는 대화의 시간...동은이를 향해 옆으로 눕습니다...저는 베게를 베고 동은이는 제 팔을 베고 파고들듯 안겨오네요...ㅎ

방금 나눈 섹스를 증명하듯 약간은 뜨거워진 서로의 몸이 느껴집니다..

본: 근데 오늘 괜찮은 날 맞아?왜 밖에다 하라고 안 그랬어?
동: 오늘 안전한 날 맞아...모레쯤 생리 해...
본: ...;;
동: 왜 그런 표정 지어?ㅋ
본: 아니..생리라 그러니까 좀 그래서...
동: 뭐야..부끄러워하네?ㅋ
본: 그런건 아니고...
동: 아니긴 뭐가 아니야...ㅎ고마워...
본: 뭐가?
동: 그냥...사실 오늘 이럴 맘 없었는데...
본: 나도...이러려고 만나자고 한 건 아니야...
동: 근데 나 이미 오빠 좋아한 지 좀 됐어...
본: 난..너 첨 본 그 순간부터...
동: 근데 왜 고백 안 했어?ㅋ
본: 니가 너무 이뻐서
동: 이쁜데 왜?
본: 저런 사람이 내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고민했거든
동: ㅋ귀엽긴~정말 오빠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
본: 응?무슨 뜻이야?
동: 나 고등학교때부터 따라다니는 남자 많았는데...
본: 그랬을거 같아ㅋ
동: 그 중에 오빠같은 사람은 별로 없었어거든
본: 나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데?
동: 전부 보면 술 마시자 하고는 술 먹이려 그러고..어떻게든 한 번 해보려는 사람...그런 사람 많았어
본: ...(듣는 중)
동: 근데 오빠는 뭐랄까 진심으로 날 대해주더라구...술 취하면 걱정해주고 그만 마시라 그러고...영화관 가서도 나 막 쳐다보면서도 손도 못 잡고...술 취해서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도 내 몸 함부로 안 건드리려고 노력해주고..
본: 알고 있었어?
동: 그럼 모르는 줄 알았어?ㅋ
본: ㅎㅎ좋다~
동: 뭐가?
본: 그동안 나 혼자 뻘짓한건 아니었잖아..ㅎ
동: 바보~ㅎ
본: 바보라도 좋아!ㅋ
동: 근데..오빠...
본: 응?
동: 나 아까...오빠가 처음 아니라 실망하지 않았어?
본: 아냐...ㅎ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해ㅎ

처음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저 때는 진심으로 동은이를 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ㅎ

동: 나...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선배랑...
본: 싫으면 말 안 해두 돼ㅎ
동: 오빠 듣기 싫어?
본: 아니ㅎ말하고 싶으면 말 해
동: 오빠한테 미안해서...말 해줘야 할 거 같아...
본: 응ㅎ괜찮으니까 말 해
동: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는데...그 오빤 날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았어...그냥 가끔 자기 친구들이랑 있을때나 부르고...
그러다 한 날 술을 마시고 날 부르더라...그래서 갔더니...다른 여자한테 차였다며 그 여자 욕을 하는거야...
그러더니 나보고 너 나 좋아하면 오늘부터 내꺼해라 그러더라...무서워서 가만히 있으니까...너 나 좋아하는거 아니었냐면서 그러더니...
강제로 막...
본: 힘들면 말 안 해도 돼...
동: 응...고마워...이해해줘서...근데 나도 바보 같았던게 그렇게라도 그 선배 가지는게 좋아서...그 후로도 몇 번 그랬는데...
그 선배는 항상 날 그냥 그런식으로 대했어...근데 오빤 달라!!
본: ...
동: 평생에 처음으로 섹스하면서 사랑받는단 기분이 들었어...이렇게 좋은거구나...정말 섹스로 하나가 되는거구나...
오빠라면 매일매일 해도 좋을거 같아...나 지금 좀 질투나!
본: 응?무슨 질투?
동: 오빠두 처음 아니지?거짓말 하지마!!

뭐..이제와서 니가 처음이다 거짓말 해봐야 소용 없을거 같더라구요...그리고 뭐 실제로 경험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었구요...

본: 응...그래도 아무나랑 자고 아무나랑 하진 않았어!
동: 그게 더 짜증나거든!!
본: ...??

의아한 표정으로 동은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동: 이렇게나 오빠한테 사랑받는 여자들!그 여자들 질투난다고!
본: 뭐야...ㅎ이제 너만 사랑할게...
동: 당연한거 아냐?ㅋ이제 내건데!!
본: ㅎㅎ고마워...평생 사랑해줄게!!
동: ㅎㅎ진짜 바보...고마워요 서방~!!
본: 서방?
동: 내꺼한다며!
본 : 그래...ㅎㅎ니가 나 가져!
동: 그러려구 했어!ㅎ그럼 이제 아까 하던거 마져해야지?
본: 응 하던거 뭐?
동: 고!백!
본: 응?지금?
동: 응!!빨리!!
본: 사...사귀자...
동: 제대로 안 해?!

둘 다 알몸인데...분위기 잡고 고백하려니 미치겠더라구요...에라모르겠다...
최대한 그윽하게 눈을 바라보면서..따뜻하게 서로를 안은 상태에서,,

본: 사귀자...

그리곤 입술로 돌진...5분정도 키스했으려나요...

본: 이건 내가 니꺼라는 도장...

다시 입술로 돌진...이어지는 감미로운 키스...

본: 이건 니가 내꺼라는 도장...
동: 풋...ㅋㅋ귀엽긴~
본: 이제 된거지?ㅎ
동: 응!서방♡
본: ㅎㅎ우리 이제 씻자
동: 우리?같이 씻게?
본: 응!!ㅎ서방님이 부끄러워?ㅎ
동: 아직은 좀 그래..ㅎ나 먼저 씻을래 좀 기다려 서방~!

아직 같이 샤워는 무리인지...이불로 자신의 앞을 가리고 욕실로 들어가는 동은이...뒤로 보이는 엉덩이와 굴곡...허리라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 부인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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