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2부. 실습과 실전) ---------------------------------------------------------
“진짜 이상하다… 오빠랑 손 잡고 가니…”
여자 후배와 이미 농도 짙은 스킨십을 마친 내 손은 그녀의 고운 손을 잡고 모텔을 향하고 있었다.
“뭐가 이상해???”
“그냥요… 호호…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요…”
“손 잡은 게??? 아니면 나랑 같이 있는 게???”
“음…뭐 둘 다……”
“설마… 더러운 기분은 아니지??? 하하하”
“에이… 전혀 아니죠~~~ 호호호~~~~”
그녀의 웃음소리가 밤 하늘의 맑은 공기인 냥, 청량하게 느껴진다.
“그래… 어쩌면 남녀가 같이 있다는 것부터가 섹스의 시작일지도 몰라”
“?????”
“또한 남녀가 같이 있으면서 가장 큰 행복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섹스가 최고봉 아닐까 생각도 들고…”
“아~~~~”
그녀는 진지하게 뻥을 치고 있는 나를 올려 보았다.
“남녀가 영화를 같이 보는 것, 맛 있는 거 먹은 것, 기타 등등등… 같이 할 일은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섹…스가… 최고라는 거네요???”
“그렇지 서로의 살을 섞는 행위인데 뭐가 더 필요하겠어????”
“하긴……”
내 뻥이 마친 진리인 냥, 그녀는 경청을 하고 있었다.
“넌 남친이랑 영화나 음식 먹는 거와, 아까 니가 느꼈던 걸 느끼는 거와 뭐가 더 좋을 것 같아????”
“뭐 다 좋은데…굳이 하나를 고르라면……아까 그거요…호호호호~~~~”
“하하하하…그렇지……”
더 뻥을 치려다가 모텔 입구에 접어 들며 그녀가 잠시 주춤하는 바람에 내 뻥이 끊기고 말았다.
“왜??? 모텔 보니까 들어가기 싫어졌어????”
“…아뇨… 심호흡~~~ 후~~!!!!!! 호호호호~~”
어둠 속에서도 긴장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싫으면 안 들어가도 되…… 아무리 섹스가 최고라지만, 그냥 이렇게 니 손 잡고 잇는 것도 좋으니까…”
모텔 입구에서 잠시 망설이는 듯한 여자에 대한 자신감과 여유였다.
“들어가요 오빠……”
잠시 심호흡을 하는 듯 서 있던 그녀가 오히려 앞장을 서며 모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앗~! 야 뭐해???”
그녀는 서슴지 않고 카운터에서 모텔비를 계산하며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대실예요?? 숙박예요????”
“네?????????”
50대 쯤으로 보이는 카운터에 있던 아줌마가 그녀에게 질문을 했으나, 그녀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즉,
모텔을 자주 출입했던 아이는 아닌 게 증명된 샘이었다.
“아… 숙박요……”
내가 얼른 나서서 대답을 했고, 그녀는 조금 당황스러운 눈 빛으로 나와 그 아줌마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아까 그게 무슨 말예요???”
열쇠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자, 호기심 많은 그녀가 바로 질문을 해 왔다.
“아… 대실이냐 숙박이냐를 물어본 거야…”
“대실은 뭐고 숙박은 뭐예요??? 같은 거 아닌가???”
“하하하 대실은 시간 단위로 빌리는 거고, 숙박은 하루 밤 그냥 자는 거고……아마 그럴 꺼야…”
“아~~~ 몇 시간만 쉬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그럴꺼야……”
“….?????!!!!!!”
아직도 그녀는 호기심이 다 풀리지 않은 모양인지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었다.
남녀가 후다닥 꽁 까기 위해 몇 시간 빌리는 거라고 말해 주고 싶었지만, 너무 자세히 아는 척을 하면 진짜
날라리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나도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 갔다.
“와~~~ 좋다…생각 보다…”
방 안은 제법 이것 저것 꾸며 놓은 듯 내 생각보다도 좋게 보였다.
“그러게…쓸만하네……”
“내 방이 이랬으면 좋겠다…”
그녀는 어찌 보면 철부지 어린아이 같기도 하였다. 모텔 입구에서 긴장하던 모습은 보이질 않고 뭔가에 들뜬
듯한 모습으로 애교스럽게 말을 했다.
“하하하하~~~~ 나 먼저 씻고 나올 께…”
“네……”
그녀를 잠시 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샤워를 하는 내 머리 속을 굴러 다녔고, 내 가슴 또한 가벼운 긴장을
느끼고 있었다.
내 아랫도리에 더 신경을 쓰며 닦았고, 내 물건은 눈치도 빠르게 벌써 부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 시원하다……”
샤워를 마친 나는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혹시 그녀가 혐오스러움을 느낄까 봐 옷을 다 입고 밖으로
나왔다.
“너도 샤워 해… 아님 내가 씻겨 줄까??? 하하~~”
“오빠는~~~”
그녀가 눈꼬리를 흘리며 부끄러운지 욕실로 후다닥 들어갔다.
뜻하지 않게 찾아 온 그녀, 또 뭔가를 잔뜩 기대하는 것 같은 그녀였기에, 사실 어떻게 다뤄야 그녀가 좋아할지
잘 알지 못했다. 도사인 척 했지만, 나 또한 초보나 다를 바 없었던 때였기에, 먹이 감을 앞에 놓고 어찌할 줄
모르는 맹수 새끼와도 같았다.
“짜잔~~!!!”
잠시 혼란에 빠졌던 나를 일깨운 건 그녀의 재 등장이었다. 그녀 또한 여전히 옷은 입고 있었지만, 민 낯에
뽀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듯한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오늘 참 이상해요……”
“또 뭐가???”
“음… 성에 대해 이론 교육도 받고~ 실습도 하고~ 또 실전까지… 완전 풀 코스잖아요 호호…에이 민망하다…”
그녀는 아무래도 조금 더 경험이 쌓이면 여러 남자 울릴 그런 여자아이 같았다. 성 경험도 별로 없는 아이가
무척이나 대범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한 무척이나 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섹스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욕정도 남달라 보였다.
“실습, 실전이라… 그래 하긴 실습의 중요성이 있긴 하지만, 섹스는 제대로 실습을 할 수 없으니…하하”
“호호호호~”
“나도 사실 이론만 알지 섹스 실전 경험이 많지 않아서… 배울 것이 많다. 하하”
“호호호호~ 그럼 나랑 오빠랑 서로 배워가면 되겠다. 호호호”
그랬다. 그녀를 알게 된 이후, 성에 대한 내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섹스에 대한 스킬도 그녀를 통해 꺼꾸로
내가 많이 배웠었다. 충분치는 않지만, 나름대로 지금의 성 생활에 상대 여자를 만족시키며 즐길 수 있는 것도
결국 그녀가 깔아 준 거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와 나는 섹스에 대해 서로의 스승이 되는, 첫 걸음을 떼고 있는 시발점이었던 것이었다.
“뭘 어떻게 하죠???”
당돌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천박스럽지 않은 그녀의 질문이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하하…뭘 어떻게 해… 그냥 자연스레…”
“흠…자연스레… 호호… 에이 몰것당… 오빠가 알아서 하세요……”
남자보고 알아서 하라는 건, 어쩌면 남자가 같이 잠자리를 하는 여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얘기일지도 몰랐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알몸이 보고 싶어졌다. 옷을 통해서는 아까 충분히 즐기고 느낄 만큼 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녀의 예쁠 것으로 짐작되는 유방과 역시나 예쁜 느낌으로 만져 봤던 보지를 보고 싶어졌다. 또한 그녀의
뽀얀 전체적인 알몸도 구석 구석 보고 싶었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살포시 안아 주었다. 금방 씻고 나와서 그런지 그녀의 몸 전체에서 촉촉한 듯한 기운이
전해졌다.
잠시 그녀를 끌어안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다가 다시 그녀를 마주 보고 섰다.
“………”
“……………”
방안에 곧 터져 버릴 것 같은 침묵이 내려앉았다. 그리고 내 손은 조용히 그녀의 옷을 벗겨 내렸다.
그녀의 자주 빛 브라가 젖 무덤을 가린 체, 눈 부시게 들어났고, 짧은 핫팬츠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릴 때
쯤엔 그녀가 몸을 떨며 얕은 숨소리를 내뱉었다.
“으응~~!!!!”
나는 무릎을 접고 그녀의 앞에 쪼그리고 앉으며 그녀의 핫팬츠를 조금씩 벗겨 내렸고, 점점 들어나는 자주 빛
예쁜 팬티와 팬티 아래로 쭉 뻗은 뽀얀 허벅지가, 금방이라도 깨물어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육감적으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몸 예쁘네……”
“부끄러워요…”
그녀는 이제 브라와 팬티만으로 몸을 가린 반 나체의 몸이 되었고, 수줍은 듯 두 팔로 가슴을 가리며 고개를
떨구고 잇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었다.
역시 여자는 벗겨야 제 모습이 들어나는 듯 했다.
“내 옷 벗겨 줄래?? 아님 내가 그냥 벗을까???”
“벗겨…드릴 께요……”
그녀를 그렇게 세워 놓은 체, 그녀의 손을 통해 내 옷이 벗겨지기를 부탁했고, 그녀는 예쁜 손을 뻗어 내 옷을
벗겨 주었다.
내 가슴의 맨 살이 그녀 손에 의해 들어났고, 들어난 가슴을 힐끔 쳐다 보던 그녀가 다시 고개를 떨구었다.
“남자 옷 벗겨 주니까 기분이 어때????”
“부끄럽죠 뭐… 그리고 이상하기도 하고…가슴도 쿵쾅 거리고……”
“하하하하~~ 사실 나도 그렇다. 가슴이 쿵쿵거린다…”
“에이… 거짓말……”
“진짜야… 손 대 봐……”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가슴 위로 살포시 올라왔다.
찌릿한 느낌이 뇌 속으로 파고 드는 것 같다. 가볍게 쓰다듬는 그녀의 손길이 온 몸의 말초신경들을 깨우는 듯
하며,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킨다.
“아…진짜 좋다… 니 손길 정말……”
“……진짜 오빠 가슴 뛴다……”
사랑스럽게도 그녀는 내 심장 위에 손을 올리다가 떼고, 얼굴을 대며 귀를 갖다 대었다.
“얌마… 심장 안 뛰면 죽은 사람이지… 하하”
“글치 참… 호호호”
찌랏한 전율을 느끼게 해 준 그녀가 다시 내 바지를 벗기려 손을 움직여 왔다.
“오빠… 바지도 벗기는 거 맞죠????”
“어…당연하지… 하하”
“호호호호~~~~”
그녀의 웃음은 민망함을 감추려고 하는 웃음인 듯 보였다.
내 바지가 드디어 벗겨지기 시작하며, 들어난 팬티 속에서 주책 없이 벌떡 일어나 있던 내 물건이 요동을
치듯 팬티 안에서 몸부림치는 모습이 들어났다.
그녀 또한 나처럼 쪼그리고 앉으며 내 바지를 발목 아래로 벗겨 내렸고, 내리는 도중에 껄떡거리는 듯한
매 물건을 힐끗 쳐다 보았다.
“어때??? 남자 옷 벗겨본 소감이???”
“떨려요…호호~~ 팬티도 벗겨요???”
“하하하… 너 그게 보고 싶구나?????? 하하하”
“어머~~~ 오빠는… 에잇 나 안해~~~~”
“하하하하 벗겨 줘…… 어차피 그 놈은 오늘 니꺼니까…니 맘대로 해……”
“내꺼??? 히히히~~ 그럼 내 껀 오빠 꺼라는 얘기네요??”
“하하하~~ 당연하지~~~”
“재밌다~~~ 호호호호~~~”
처녀 아이가 섹스를 하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 다는 게 나를 또 한번 의아하게 만들었으나, 그녀가 내 팬티를
벗겨 내리며 온 신경과 온 몸의 피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에 의아함은 순간적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내 팬티 끈이 벗겨지며 귀두를 강하게 스치고 지나갔고. 나도 모르게 그 자극에 엉덩이를 움칠하였다.
“어후~~~ 녀석… 아무리 니 꺼라도 천천히 벗겨야지… 하하”
“엥??? 천천히 내렸는데………”
그녀의 시선은 부끄러움도 잊은 체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온 내 물건에 고정되어 있었다.
“신기하다……”
“하하…그거 처음 본 애처럼 왜 그래???”
그 말은 나의 실수였다. 그녀의 과거를 비아냥거리는 것처럼 들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
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며 툴툴 거리듯 말을 했다.
“씨~~~!!!!! 그 때야… 사실 거의 기억도 없어요… 얼떨결에 몇 번 한 거라…”
“하긴…그렇다. 처음 본 거나 같지… 니 마음대로 실컷 봐……”
섹스를 나누는 여자와는 그 여자의 과거를 어떤 것이든 얘기하지 않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그 때 처음으로 해
보았고, 그런 생각은 아직까지도 지키고 있었다. 그 만큼 그녀는 내 섹스라이프에 커다란 이정표가 됐음을
부인할 수 없는 그런 여자였다.
“오빠… 이거 만져 봐…도…되요????”
“하하… 니 껀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만져 보던, 깨물어 보던……하하하~~”
“………생각보다 부드럽다… 따뜻…하고……”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물건을 감아 쥐며, 솜털과도 같은 부드러움과 찌릿한 느낌이 내 머리를 쭈삣서게
만들었다.
그녀는 마치 어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듯 내 물건을 주물렀고, 귀두 끝에서 용솟음 치는 쿠퍼액이 신기한 듯
다른 손으로 쿠퍼액을 묻히며 귀두를 비벼왔다.
“좋다……”
“좋아요?? 이렇게 해 주면???”
“응……최고의 기분이지……”
“근데 진짜 딱딱한데도 너무 부드러워요…매끄럽고……”
“하하…니가 아주 그 놈한테 푹 빠졌구나??? 하하”
“그럼요~~ 내 껀데… 사랑해 줘야죠… 호호”
그녀가 살며시 내 물건에 얼굴을 가져 오더니 자신의 볼에 물건을 갖다 대었다.
“음… 부드럽다…… 따뜻하고…”
“그러다가 예쁜 얼굴에 지저분한 거 묻으면 어쩔려구 그래……”
“괜찮아요~~~”
“하하… 그래 니 마음대로 해…”
그녀는 자신의 볼에 어린아이 볼을 대고 비비듯 내 물건을 한참 동안이나 비벼대었다. 내 물건은 곧 이라도
폭발한 것 같이 잔뜩 부풀어 올랐고, 그녀가 입술 꼬리로 살짝 입을 돌려 뽀뽀를 하듯 내 물건에 입을 맞춰왔다.
“아후~!! 너무 너무 좋다~~~~~”
“좋아요???”
“당연하지… 미치도록 좋다……”
“호호~~ 기분 좋다……”
“우흡~!!!!”
그녀가 갑자기 귀두 끝에 입술을 대고 쪽 소리를 내며 뽀뽀를 해왔다. 온 몸에 삼만 봍트의 고압이 흐르는 듯
서 있는 내 다리까지 떨리게 만들었다.
“내 입술에 오빠 꺼 묻었어~~~~~”
그녀는 마치 투정을 부리듯 하며, 자신의 입술에 묻은 쿠퍼액을 혀를 내밀며 핥듯 하였고, 그런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나를 더 흥분시켜왔다.
“오빠… 이거 내가 따 먹는다??? 호호”
“어??? 어…훕~!!!!!!”
그녀가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귀두를 벌린 입술 사이로 삼켜 버렸다.
“아후~!!! 죽인다 진짜… 내 자지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아흐~~~~”“……자……지……”
그녀가 잠시 물건을 입 속에서 빼 내고 내가 한 말을 되 내이며 다시 빨아들였다.
“왜??? 이상하니??? 자…지…라는 말이????”
“………”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문 체 대답을 못하고 시선만 나를 쳐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그러자. 우리 섹스 할 때는 배우는 학생들이니까, 그냥 보지…자지…이렇게 부르자. 괜찮겠지???”
“………”
여전히 그녀는 나를 다시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자지를 문 체 고개를 끄덕거렸다.
“예쁜 녀석……”
“………”
그녀가 쪽쪽 소리를 내며 내 물건을 입에서 뺐다 넣었다 했고, 그럴 때마다 내 엉덩이는 춤을 추듯 꿈틀꿈틀
거렸다.
“흡~~!! 파하~!!!!!!!!!!”
그녀가 호흡을 참았다가 순간적으로 내 쉬는 듯하며 내 자리를 입 속 깊숙하게 넣기도 하며 내 물건을 마음껏
희롱해 왔고,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결국 그녀의 행동을 저지하고 말았다.
“고…고만…싸겠다. 이러다가……”
“호호… 제가 너무 심했죠???”
“아냐…아니다…완전 나를 죽일 뻔 했으니 심하긴 했다. 하하하”
“호호호호~~~”
참으로 재미있는 계집애였다. 나는 여전히 쪼그린 체, 내 자지를 붙잡고 있는 그녀를 일으켰다. 이제는 그녀
에게 남아 있는 브라와 팬티를 벗겨 내린 후, 나 또한 그녀를 마음껏 희롱하고 싶었다.
“이제 너… 내가 빨게 벗겨 놓는다…???!!!”
“자…지……”
“엉???”
그녀가 내 말에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니라 혼잣말처럼 자지란 단어를 되 뇌였다.
“왜?? 자…지…라고 했을까요????”
역시나 호기심천국 아가씨였다.
“자지니까 자지라고 할 수 밖에… 하하”
“어머… 호호호호호~~ 재밌네요 호호호~~~~~그럼…!!!????!!!”
“그럼…뭐??? 너 보지도 물어볼려구 그러지???”
“호호호호호호호호~~~~~~~~~”
그녀가 민망함을 웃음으로 대체하며 자지러질 듯 깔깔거렸다.
“얌마…숨 넘어가겠다.”
‘아고 웃겨~~~~~그것도 그래서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호호호호~~~”
“아니 뭐가 그것도 그래서 그래????”
“호호호호 보…지…도 그냥???”
“그렇지 하하하하…”
말 그대로 유희였다. 즐겁고 재미가 있었다. 긴장하고, 짜릿한 느낌도 좋았지만,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무척이나 유쾌한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을 마저 벗겨 버리는 것도 잊을 정도였다.
“참, 너 빨개 벗겨놓는다고 하고선 잊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나는 드디어 그녀의 브라를 풀었고, 선홍 빛을 머금은 그녀의 유두가 볼록 솟아 잇는 유방 위에서 부끄러운 듯
모습을 들어냈다.
나는 팔로 들어난 가슴을 가리려는 그녀를 제지하며,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살포시 움켜 쥐었다.
“………”
말랑거리며 뽀송거리는 느낌 좋은 감촉이 내 손을 타고 전해져 왔고, 그녀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었다.
“음…유방이 참 예쁘다……”
“부끄러워요…”
유방을 감싸 쥐고 주물럭거리던 내 손이 유두를 살짝 찝듯 비틀자, 그녀가 허리를 움칠하며 반응을 보였다.
“아잉~~~~~~”
두 개의 젖 꼭지가 내 손가락들에 의해 서서히 딱딱해져 왔고,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한쪽 유방을 옆구리부터
혀로 핥아주며 점점 더 유두 쪽으로 움직이자. 그녀가 가느다란 콧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팔로 감싸 안았다.
오돌오돌거리는 유두의 느낌이 혀 끝에 느껴지며, 국수를 먹듯 후르륵 유두를 입 속으로 빨아 들였다.
“아잉~~~~”
그녀가 몸을 뒤틀었고, 유두를 입술로 살짝 깨물자, 그녀는 다리를 휘청거리며 주저앉을 듯한 행동을 보였다.
“오빠… 못 서 있겠어요… 힝~~~~~”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린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를 세워 둔 체 더 애무를 하고 싶었지만, 힘들어 하는 그녀를
무시하긴 싫었다.
“힘들어??? 침대로 갈까??”
“네~~~~~”
“이제 좀 편해???”
“네… 휴~~~~~”
나는 그녀의 등 뒤로 올라가 백허그를 하며 두 손으로 다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리자, 그녀가 상체를
나에게 기울이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히힝~~~ 아잉~!!!”
두 개의 유두를 비벼대던 내 손 하나가 그녀의 복부를 쓸며 우므리고 있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
팬티 위에서 보지를 주무르는데, 얇은 팬티를 통해 전달되어야 할 예상했던 보지 느낌이 전달되어 오지 않았다.
팬티가 아까의 핫팬츠 보다 더 두툼한 것 같았다.
“너 패드 했어???”
아까는 느끼지 못했던 투박함이었다.
“아뇨… 라이너……”
“라이너???”
난 그 때까지 여자들의 생리 때 쓰는 패드는 알았어도, 팬티 라이너를 몰랐었다.
“아까 너무 젖은 거 같아서……”
“그게 뭔데????”
“패드 같은 건데…패드보다는 얇은데, 그냥 평상시에 팬티에 뭐 묻을까 봐…에이 몰라요 암튼……”
“하하…역시 여자들은 복잡해… 내가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하하~~~”
나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역시나 말캉거리는 그녀의 보지가 내 손 한 가득 잡혀 왔다.
그리고 손 등에는 팬티의 감촉이 아닌 거즈 같기도 하고, 휴지 같기도 한 새로운 감촉이 와 닿았다.
“아~~~ 이게 뭐??? 라이너라고 했나???”
“네……”
“그렇구나… 하하… 새로운 거 또 알았네…”
“아~~~ 민망하다 진짜~~~~”
“하하하하~~~ 아~~난 너무 좋다 진짜~~~~”
그녀의 보지 가운데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비비자, 머금고 있던 보지 물이 살짝 베어 나왔다.
“요 녀석…벌써 젖었네…”
“아잉~~”
보지를 벌리듯 하며 중지 손가락을 눕혀서 계곡에 담그자,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뒤틀었다.
그녀의 뒤에 앉아 유방과 보지를 동시에 주무르고 있는 나는,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정신적 포만감에
한참 동안을 유방과 보지를 꼼지락거리며 주물러대었고, 언제부턴가 보지를 만지고 있는 내 손에는 그녀의
애액으로 점점 더 미끈거리는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 빼고, 비스듬히 쓰러지듯 앉아 잇는 그녀의 몸에서 팬티를 벗기기 시작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 저리 들며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다.
“음…드디어 알몸이 되었네……예쁘네…몸이……”
“진짜 예뻐요????”
“그럼… 예쁘다 못해 황홀하다 황홀해…”
“헤헤…민망하긴 해도 기분 좋다……”
“녀석…… 편하게 누워… 지금부터는 내가 니 몸 연구할 테니까…하하…”
“연구?? 창피한데…너무 창피하게 하지 말아요……”
“알았어… 그리고 창피하긴 뭘…이런 예쁜 몸을 누군가가 봐 준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 아냐???”
“…암튼 오빤 말 참 잘 해요… 기분 나쁘지 않게……”
“하하~~~ 말만 잘하는 거지…하하~~”
“몰겠다…”
그녀가 나에게 모든 걸 맡긴다는 듯,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오므리며 부끄러운 부위의 노출을 막고 있던 자세를
풀며 두 다리를 가지런히 쭉 뻗어 놓았다. 또한 그녀의 양 손도 침대에 내려 놓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알몸을 내 앞에 몽땅 들어내 주었다.
누웠음에도 볼록하게 솟아 오른 두 개의 젖 무덤과 잘록한 허리, 군살 하나 없이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그녀의
복부, 또 그 가운데 정점을 찍고 있는 옴폭 패인 그녀의 배꼽은 보지를 보는 것과 같은 새롭고 흥분되는 모습
이었다. 또한 하복부를 지나 조금은 볼록하게 솟아오른 듯한 보지 둔덕과, 그 위에 잔디를 연상할 정도로
곱게 자라난 보지 털, 그 아래로 폭포처럼 급경사를 이루며 떨어져 내린, 그래서 살짝 끝 만 내 보이는 듯한
보지 계곡은 그 자체가 예술이었다.
나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는 그 손으로 그녀의 육체여행을 시작했고, 목선을 따라 움직이며 유방을 다시 한번
쓸어주고, 투명한 복부와 배꼽을 선회하며 몇 바퀴를 돈 뒤엔, 두 손으로 쭉 뻗는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것은 애무라기 보다, 마치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여 쓰다듬어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니 다리 벌릴 테니까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말고…그냥 예쁜 보지를 나한테 자랑해 마음껏~~~~~”
“……네……”
그녀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두 다리를 아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힝~~~~~~~”
역시 보지 노출은 창피하긴 한 모양이었다. 그녀가 창피함에 못 견디는 듯, 팔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도
내가 벌리는 대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아~~~~~~~~~!!!!!!!!!!!!!!”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고, 그 다리 사이에 숨겨 두었던 보지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며, 나는 그저 감탄사만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둔덕에서 급경사를 이루며 아래로 흘러내린 듯한 그녀의 보지, 그 위에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 털, 그래서
대음순의 살색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시커먼 보지가 아닌, 연한 살색의 보지 색, 그리고 그 가운데에 선을
그으며 내리 뻗은, 보지 계곡을 숨기고 잇는 가느다란 선, 마치 껍질을 벗겨 낸 뽀얀 보리쌀을 보는 것 같았다.
“햐~~~ 진짜~~~~~”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놓은 체 망부석이 되어 들어난 그녀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워요……”
“햐~~~ 진짜……진짜 보지 예쁘다…… 이렇게 예쁜 보진 처음 봐…………”
“오빠는~~ 민망하게………”
“아니 진짜 예뻐… 넌 니 보지가 얼마나 예쁜지 잘 모르지??? 진짜 예뻐……”
그녀가 흘린 애액 때문인지 찰싹 달라붙듯 오므려진 대음순 두 쪽이 정말 예뻤다.
“너 진짜… 보지 예뻐… 최고다……”
“진짜요???”
“어…… 보지 짱이네 알고 보니…하하하”
“호호~~ 에이 괜히 말만이죠???”
“아냐…진짜 예뻐……”
나는 자세를 다시 잡으며 벌려 놓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엎드렸다. 그리고 두 손으로 보지
양쪽을 누르듯 하며, 양 옆으로 보지를 벌려 보았다.
“아잉~~~~~”
보지가 벌어지자, 그녀는 앙탈하는 듯한 소리를 내 뱉었지만, 저항은 하지 않았다.
“오~~~~~~~~”
그녀의 보지 속살은 선홍 빛을 떠나 거의 피 빛이었다. 아마도 내 손에 의해 치대어 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튼 피로 잔뜩 충혈되어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또한 애액에 의해 그 빨간 보지 속살이
반짝거리는 듯 싱싱한 빛을 띄고 있었다.
손 끝만 대도 피가 터져 나올 것 같은 팽팽하게 충혈된 모습이었다.
“오~~ 베리 굿~~~!!!!!”
벌려진 보지 계곡 끝에는 아직 영글지 않은 과일처럼 음핵이 수줍은 듯 포피 속에 숨어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어찌 보면 덜 발달되어 있는 음핵이었다.
또한 계곡 가운데에는 파괴된 처녀막의 흔적들이 보이는 듯 했고, 질 입구도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좁아 보였다.
그녀의 회음부는 깨끗했고, 도톰한 엉덩이 사이에 숨어 있는 항문은 아쉽게도 쉽게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어멋~!!!!”
벌리고 잇던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렸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 속살에 닿을 때였고, 마치 내 혀는 좌석에
이끌리듯 그녀의 보지 속살에 붙어버렸다.
“아잉~~~ 이상해요….아~~~~~”
나는 보지 속살에 혀를 파묻어 둔 체 한 손으로 그녀의 잘 들어나지 않은 음핵을 눌러보았다.
“아흡~!!!!!!”
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려 왔고, 누른 음핵을 살짝 움직이자 포피 속에 숨어 있는 알갱이가
오돌거리는 느낌으로 좌우로 밀렸다.
“아~~~ 오빠~~~~~~~”
그녀가 진저리를 치듯, 밀려든 쾌감에 세워 놓은 무릎부터 허벅지 살들이 부르르 떨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탐험이라도 하듯 대음순도 한쪽씩 벌려보기도 하고, 뚜껑을 열 듯 대음순 두 쪽을 들어올리기도
하다가, 그녀의 음핵으로 손을 이동시켜 음핵 포피를 두 손가락으로 잡은 뒤 벗겨 내듯 밀어대자, 놀랍게도
그 포피 안에서 빨간 알맹이 같은 음핵 속살이 들어났다. 음핵을 처음 까본 순간이었다.
마치 포경일 때 포피를 벗겨 귀두가 들어난 것처럼 작은 알갱이가 돌출되어 있었다.
“아흑~!!!! 오빠~!!! 아흐흑~!!!!!!”
내 혀가 까 놓은 음핵 알갱이를 살짝 건드리자, 그녀가 요동을 치듯 몸을 튕기며 자극을 버거워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출 내가 아니었다.
나는 더욱 음핵 포피를 밀어내며 작은 알갱이를 입술로 잘근 잘근 씹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였고,
급기야 그녀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음핵을 까 놓고 장난치고 있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 더욱 자신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오~빠~~~~ 아흐흑~!! 이~~~ 이상해~요~~~ 아흡~!!!!!”내 애무에 요동치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녀에게 한숨을 돌리라는 의미로 음핵에서
입을 치워 그녀의 배꼽을 혀로 핥아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에겐 기폭제가 된 모양이었다.
혀로 배꼽을 핥아주며 손으로는 여전히 보지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고 있었음에도, 그녀의 흥분은 쉽게 가라앉질
않았고, 배꼽을 혀로 꾹 누르며 쑤시듯 핥아가자 그녀가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켜 나를 끌어안았다.
“아~~~ 오빠~!!!!!”
그것은 마치 흐느낌이었다. 그녀는 거친 숨소리와 짧은 호흡을 연신 끊어 내며 나를 더욱 거세게 끌어안았다.
“아흡~!! 오빠… 너무 이상해요…너무 좋아…오빠…보…지..좀 만져줘요……”
그녀의 상태가 완전히 끓어 넘치기 일보 직전인 듯 해 보였고, 그녀의 말대로 나는 그녀에게 안긴 체 손을 뻗어
보지를 움켜 쥐었다.
“아~~ 오빠~~~~ 어떻게요~~아 몰라~~!!!!”
내 손가락 하나가 보지를 더듬으며 구멍을 찾아 들어갔고,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자, 그녀가 강력하게
나를 끌어 안고 온 몸을 신 들린 사람처럼 부들부들 떨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 지 알 수 없었다. 그녀에게 안겨 있는 내가 숨을 못 쉴 정도로 그녀의 포옹은 강력했다.
“오…오빠…조금만 더… 오빠~~ 제 보지 예쁘~죠~~??!! 아흐흑~!!!!!!!!!”
그녀가 의외의 말을 내 던지며 스스로 나를 풀어주고 침대에 털썩 쓰러졌다. 여전히 보지 속은 내 손가락이
점령한 상태로 그녀가 두 다리를 쭉 뻗었다.
그녀의 눈동자가 풀어진 듯, 그 예뻤던 눈이 귀신의 눈처럼 흰자위가 많이 들어났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쥐어 짜듯 비틀며 움켜쥐었다. 그리고 살도 없는 복부가 출렁이는가 싶더니, 그 출렁임이 쭉 뻗고 있던 그녀의
두 다리로 전달되며 경련을 일으키듯 부르르 떨어대었다.
무척이나 민감한 계집아이였다. 경험도 별로 많지 않은 여자 치고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긴 올가즘이 방 안을 침묵으로 만들었고, 그 침묵은 섹스에 대한 경의로움과 어쩌면 경건함으로 방 안의
공기를 바꾸고 있었다.
“아~~~~ 오빠~~~~~~~~~”
“응………느꼈어???”
“네~~~ 오빠 사랑해요~~~ 그냥… 오빠가 좋다……”
그녀가 두 손을 뻗어 안아 달라는 시늉을 했고, 내가 상체를 기울이자 나를 와락 껴안아 왔다.
“오늘 나만 이렇게 좋아서 어떻게 해요…오빠는 힘만 들고……”
“무슨 말을…나도 좋아… “
“나 아무래도…오빠 사랑할 거 같아요……진짜…”
“하하… 나 주인 없는 몸이니까… 하하하~~~”
“근데…아까 오빠 손가락…들어오니까 진짜 이상하더라… 묘한 느낌도……”
“응?? 아…보지에???”
“네… 근데 참, 안 아프던데요??”
“에이…손가락 하나 들어간 건데 뭐……”
“그런가???”
그녀는 여전히 호기심이 가득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섹스를 하는구나……”
그녀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섹스의 맛을 되새겼고, 나는 그녀가 다 식기 전에 일을 치르고 싶었기에,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를 잡았다.
“…넣어도 되지???”
“…네… 근데 참, 오빠… 나 피임……”
“아 참, 그렇지…”
나는 방안에 미리 비치되어 있던 콘돔을 들고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게 뭐예요???”
“아~~~ 콘돔…”
“아……”
“근데… 너랑 처음으로 살을 섞는데, 이물질을 사이에 두고 싶지 않다……”
“……”
“처음엔 그냥 하다가… 내가 쌀 것 같으면 얼른 뺄 태니까 니가 콘돔 갖고 있다가 그 때 씌워줘…”
“아… 네……”
나는 콘돔 케이스를 벗겨 내고 그녀의 손에 들려 주었고, 이미 펑 젖어 잇는 그녀의 보지에 귀두 끝을 갖다
대었다.
“오빠…기분이 이상해요…”
“…나쁜 거야???”
“아뇨…근데 그냥………아흡~!!!!!”
드디어 그렇게 오래 뜸 들였던 삽입이 귀두를 필두로 이루어지며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가르며 힘차게 보지
속으로 진군을 하였다.
“아~~ 오빠~~~~~”
예상대로 그녀의 구멍은 무척이나 빡빡하고 좁았다. 그리고 반쯤 보지 속을 점령해 들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완전
합체를 꿈꾸며,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따 먹고 있음을 내 스스로에게 자랑이라도 하듯 자신감 있는 몸 놀림으로
그녀를 정복하기 시작하였다.
“아흐흑~~ 아흑~~!!!!!!!!!!!!!!!!!!!!!!!!!!!!!!!!!!!!!!!”
--------------------------------------------------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2부. 실습과 실전 –끝-) --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 새내기였던 그녀가 내 섹스 스승이었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그녀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고 배웟으니까요...
갑자기 글을 쓰다 보니 그녀의 해 맑은 얼굴이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은 시집가서 잘 살고 있겠죠. 나 또한 다른 여자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섹스에 대한 과거는 잊혀질 듯 하다가 다시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조심하시고....
“진짜 이상하다… 오빠랑 손 잡고 가니…”
여자 후배와 이미 농도 짙은 스킨십을 마친 내 손은 그녀의 고운 손을 잡고 모텔을 향하고 있었다.
“뭐가 이상해???”
“그냥요… 호호…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요…”
“손 잡은 게??? 아니면 나랑 같이 있는 게???”
“음…뭐 둘 다……”
“설마… 더러운 기분은 아니지??? 하하하”
“에이… 전혀 아니죠~~~ 호호호~~~~”
그녀의 웃음소리가 밤 하늘의 맑은 공기인 냥, 청량하게 느껴진다.
“그래… 어쩌면 남녀가 같이 있다는 것부터가 섹스의 시작일지도 몰라”
“?????”
“또한 남녀가 같이 있으면서 가장 큰 행복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섹스가 최고봉 아닐까 생각도 들고…”
“아~~~~”
그녀는 진지하게 뻥을 치고 있는 나를 올려 보았다.
“남녀가 영화를 같이 보는 것, 맛 있는 거 먹은 것, 기타 등등등… 같이 할 일은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섹…스가… 최고라는 거네요???”
“그렇지 서로의 살을 섞는 행위인데 뭐가 더 필요하겠어????”
“하긴……”
내 뻥이 마친 진리인 냥, 그녀는 경청을 하고 있었다.
“넌 남친이랑 영화나 음식 먹는 거와, 아까 니가 느꼈던 걸 느끼는 거와 뭐가 더 좋을 것 같아????”
“뭐 다 좋은데…굳이 하나를 고르라면……아까 그거요…호호호호~~~~”
“하하하하…그렇지……”
더 뻥을 치려다가 모텔 입구에 접어 들며 그녀가 잠시 주춤하는 바람에 내 뻥이 끊기고 말았다.
“왜??? 모텔 보니까 들어가기 싫어졌어????”
“…아뇨… 심호흡~~~ 후~~!!!!!! 호호호호~~”
어둠 속에서도 긴장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싫으면 안 들어가도 되…… 아무리 섹스가 최고라지만, 그냥 이렇게 니 손 잡고 잇는 것도 좋으니까…”
모텔 입구에서 잠시 망설이는 듯한 여자에 대한 자신감과 여유였다.
“들어가요 오빠……”
잠시 심호흡을 하는 듯 서 있던 그녀가 오히려 앞장을 서며 모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앗~! 야 뭐해???”
그녀는 서슴지 않고 카운터에서 모텔비를 계산하며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대실예요?? 숙박예요????”
“네?????????”
50대 쯤으로 보이는 카운터에 있던 아줌마가 그녀에게 질문을 했으나, 그녀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즉,
모텔을 자주 출입했던 아이는 아닌 게 증명된 샘이었다.
“아… 숙박요……”
내가 얼른 나서서 대답을 했고, 그녀는 조금 당황스러운 눈 빛으로 나와 그 아줌마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아까 그게 무슨 말예요???”
열쇠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자, 호기심 많은 그녀가 바로 질문을 해 왔다.
“아… 대실이냐 숙박이냐를 물어본 거야…”
“대실은 뭐고 숙박은 뭐예요??? 같은 거 아닌가???”
“하하하 대실은 시간 단위로 빌리는 거고, 숙박은 하루 밤 그냥 자는 거고……아마 그럴 꺼야…”
“아~~~ 몇 시간만 쉬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그럴꺼야……”
“….?????!!!!!!”
아직도 그녀는 호기심이 다 풀리지 않은 모양인지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었다.
남녀가 후다닥 꽁 까기 위해 몇 시간 빌리는 거라고 말해 주고 싶었지만, 너무 자세히 아는 척을 하면 진짜
날라리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나도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 갔다.
“와~~~ 좋다…생각 보다…”
방 안은 제법 이것 저것 꾸며 놓은 듯 내 생각보다도 좋게 보였다.
“그러게…쓸만하네……”
“내 방이 이랬으면 좋겠다…”
그녀는 어찌 보면 철부지 어린아이 같기도 하였다. 모텔 입구에서 긴장하던 모습은 보이질 않고 뭔가에 들뜬
듯한 모습으로 애교스럽게 말을 했다.
“하하하하~~~~ 나 먼저 씻고 나올 께…”
“네……”
그녀를 잠시 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샤워를 하는 내 머리 속을 굴러 다녔고, 내 가슴 또한 가벼운 긴장을
느끼고 있었다.
내 아랫도리에 더 신경을 쓰며 닦았고, 내 물건은 눈치도 빠르게 벌써 부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 시원하다……”
샤워를 마친 나는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혹시 그녀가 혐오스러움을 느낄까 봐 옷을 다 입고 밖으로
나왔다.
“너도 샤워 해… 아님 내가 씻겨 줄까??? 하하~~”
“오빠는~~~”
그녀가 눈꼬리를 흘리며 부끄러운지 욕실로 후다닥 들어갔다.
뜻하지 않게 찾아 온 그녀, 또 뭔가를 잔뜩 기대하는 것 같은 그녀였기에, 사실 어떻게 다뤄야 그녀가 좋아할지
잘 알지 못했다. 도사인 척 했지만, 나 또한 초보나 다를 바 없었던 때였기에, 먹이 감을 앞에 놓고 어찌할 줄
모르는 맹수 새끼와도 같았다.
“짜잔~~!!!”
잠시 혼란에 빠졌던 나를 일깨운 건 그녀의 재 등장이었다. 그녀 또한 여전히 옷은 입고 있었지만, 민 낯에
뽀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듯한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오늘 참 이상해요……”
“또 뭐가???”
“음… 성에 대해 이론 교육도 받고~ 실습도 하고~ 또 실전까지… 완전 풀 코스잖아요 호호…에이 민망하다…”
그녀는 아무래도 조금 더 경험이 쌓이면 여러 남자 울릴 그런 여자아이 같았다. 성 경험도 별로 없는 아이가
무척이나 대범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한 무척이나 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섹스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욕정도 남달라 보였다.
“실습, 실전이라… 그래 하긴 실습의 중요성이 있긴 하지만, 섹스는 제대로 실습을 할 수 없으니…하하”
“호호호호~”
“나도 사실 이론만 알지 섹스 실전 경험이 많지 않아서… 배울 것이 많다. 하하”
“호호호호~ 그럼 나랑 오빠랑 서로 배워가면 되겠다. 호호호”
그랬다. 그녀를 알게 된 이후, 성에 대한 내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섹스에 대한 스킬도 그녀를 통해 꺼꾸로
내가 많이 배웠었다. 충분치는 않지만, 나름대로 지금의 성 생활에 상대 여자를 만족시키며 즐길 수 있는 것도
결국 그녀가 깔아 준 거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와 나는 섹스에 대해 서로의 스승이 되는, 첫 걸음을 떼고 있는 시발점이었던 것이었다.
“뭘 어떻게 하죠???”
당돌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천박스럽지 않은 그녀의 질문이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하하…뭘 어떻게 해… 그냥 자연스레…”
“흠…자연스레… 호호… 에이 몰것당… 오빠가 알아서 하세요……”
남자보고 알아서 하라는 건, 어쩌면 남자가 같이 잠자리를 하는 여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얘기일지도 몰랐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알몸이 보고 싶어졌다. 옷을 통해서는 아까 충분히 즐기고 느낄 만큼 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녀의 예쁠 것으로 짐작되는 유방과 역시나 예쁜 느낌으로 만져 봤던 보지를 보고 싶어졌다. 또한 그녀의
뽀얀 전체적인 알몸도 구석 구석 보고 싶었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살포시 안아 주었다. 금방 씻고 나와서 그런지 그녀의 몸 전체에서 촉촉한 듯한 기운이
전해졌다.
잠시 그녀를 끌어안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다가 다시 그녀를 마주 보고 섰다.
“………”
“……………”
방안에 곧 터져 버릴 것 같은 침묵이 내려앉았다. 그리고 내 손은 조용히 그녀의 옷을 벗겨 내렸다.
그녀의 자주 빛 브라가 젖 무덤을 가린 체, 눈 부시게 들어났고, 짧은 핫팬츠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릴 때
쯤엔 그녀가 몸을 떨며 얕은 숨소리를 내뱉었다.
“으응~~!!!!”
나는 무릎을 접고 그녀의 앞에 쪼그리고 앉으며 그녀의 핫팬츠를 조금씩 벗겨 내렸고, 점점 들어나는 자주 빛
예쁜 팬티와 팬티 아래로 쭉 뻗은 뽀얀 허벅지가, 금방이라도 깨물어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육감적으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몸 예쁘네……”
“부끄러워요…”
그녀는 이제 브라와 팬티만으로 몸을 가린 반 나체의 몸이 되었고, 수줍은 듯 두 팔로 가슴을 가리며 고개를
떨구고 잇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었다.
역시 여자는 벗겨야 제 모습이 들어나는 듯 했다.
“내 옷 벗겨 줄래?? 아님 내가 그냥 벗을까???”
“벗겨…드릴 께요……”
그녀를 그렇게 세워 놓은 체, 그녀의 손을 통해 내 옷이 벗겨지기를 부탁했고, 그녀는 예쁜 손을 뻗어 내 옷을
벗겨 주었다.
내 가슴의 맨 살이 그녀 손에 의해 들어났고, 들어난 가슴을 힐끔 쳐다 보던 그녀가 다시 고개를 떨구었다.
“남자 옷 벗겨 주니까 기분이 어때????”
“부끄럽죠 뭐… 그리고 이상하기도 하고…가슴도 쿵쾅 거리고……”
“하하하하~~ 사실 나도 그렇다. 가슴이 쿵쿵거린다…”
“에이… 거짓말……”
“진짜야… 손 대 봐……”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가슴 위로 살포시 올라왔다.
찌릿한 느낌이 뇌 속으로 파고 드는 것 같다. 가볍게 쓰다듬는 그녀의 손길이 온 몸의 말초신경들을 깨우는 듯
하며,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킨다.
“아…진짜 좋다… 니 손길 정말……”
“……진짜 오빠 가슴 뛴다……”
사랑스럽게도 그녀는 내 심장 위에 손을 올리다가 떼고, 얼굴을 대며 귀를 갖다 대었다.
“얌마… 심장 안 뛰면 죽은 사람이지… 하하”
“글치 참… 호호호”
찌랏한 전율을 느끼게 해 준 그녀가 다시 내 바지를 벗기려 손을 움직여 왔다.
“오빠… 바지도 벗기는 거 맞죠????”
“어…당연하지… 하하”
“호호호호~~~~”
그녀의 웃음은 민망함을 감추려고 하는 웃음인 듯 보였다.
내 바지가 드디어 벗겨지기 시작하며, 들어난 팬티 속에서 주책 없이 벌떡 일어나 있던 내 물건이 요동을
치듯 팬티 안에서 몸부림치는 모습이 들어났다.
그녀 또한 나처럼 쪼그리고 앉으며 내 바지를 발목 아래로 벗겨 내렸고, 내리는 도중에 껄떡거리는 듯한
매 물건을 힐끗 쳐다 보았다.
“어때??? 남자 옷 벗겨본 소감이???”
“떨려요…호호~~ 팬티도 벗겨요???”
“하하하… 너 그게 보고 싶구나?????? 하하하”
“어머~~~ 오빠는… 에잇 나 안해~~~~”
“하하하하 벗겨 줘…… 어차피 그 놈은 오늘 니꺼니까…니 맘대로 해……”
“내꺼??? 히히히~~ 그럼 내 껀 오빠 꺼라는 얘기네요??”
“하하하~~ 당연하지~~~”
“재밌다~~~ 호호호호~~~”
처녀 아이가 섹스를 하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 다는 게 나를 또 한번 의아하게 만들었으나, 그녀가 내 팬티를
벗겨 내리며 온 신경과 온 몸의 피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에 의아함은 순간적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내 팬티 끈이 벗겨지며 귀두를 강하게 스치고 지나갔고. 나도 모르게 그 자극에 엉덩이를 움칠하였다.
“어후~~~ 녀석… 아무리 니 꺼라도 천천히 벗겨야지… 하하”
“엥??? 천천히 내렸는데………”
그녀의 시선은 부끄러움도 잊은 체 용수철처럼 튕겨져 나온 내 물건에 고정되어 있었다.
“신기하다……”
“하하…그거 처음 본 애처럼 왜 그래???”
그 말은 나의 실수였다. 그녀의 과거를 비아냥거리는 것처럼 들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
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며 툴툴 거리듯 말을 했다.
“씨~~~!!!!! 그 때야… 사실 거의 기억도 없어요… 얼떨결에 몇 번 한 거라…”
“하긴…그렇다. 처음 본 거나 같지… 니 마음대로 실컷 봐……”
섹스를 나누는 여자와는 그 여자의 과거를 어떤 것이든 얘기하지 않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그 때 처음으로 해
보았고, 그런 생각은 아직까지도 지키고 있었다. 그 만큼 그녀는 내 섹스라이프에 커다란 이정표가 됐음을
부인할 수 없는 그런 여자였다.
“오빠… 이거 만져 봐…도…되요????”
“하하… 니 껀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만져 보던, 깨물어 보던……하하하~~”
“………생각보다 부드럽다… 따뜻…하고……”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물건을 감아 쥐며, 솜털과도 같은 부드러움과 찌릿한 느낌이 내 머리를 쭈삣서게
만들었다.
그녀는 마치 어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듯 내 물건을 주물렀고, 귀두 끝에서 용솟음 치는 쿠퍼액이 신기한 듯
다른 손으로 쿠퍼액을 묻히며 귀두를 비벼왔다.
“좋다……”
“좋아요?? 이렇게 해 주면???”
“응……최고의 기분이지……”
“근데 진짜 딱딱한데도 너무 부드러워요…매끄럽고……”
“하하…니가 아주 그 놈한테 푹 빠졌구나??? 하하”
“그럼요~~ 내 껀데… 사랑해 줘야죠… 호호”
그녀가 살며시 내 물건에 얼굴을 가져 오더니 자신의 볼에 물건을 갖다 대었다.
“음… 부드럽다…… 따뜻하고…”
“그러다가 예쁜 얼굴에 지저분한 거 묻으면 어쩔려구 그래……”
“괜찮아요~~~”
“하하… 그래 니 마음대로 해…”
그녀는 자신의 볼에 어린아이 볼을 대고 비비듯 내 물건을 한참 동안이나 비벼대었다. 내 물건은 곧 이라도
폭발한 것 같이 잔뜩 부풀어 올랐고, 그녀가 입술 꼬리로 살짝 입을 돌려 뽀뽀를 하듯 내 물건에 입을 맞춰왔다.
“아후~!! 너무 너무 좋다~~~~~”
“좋아요???”
“당연하지… 미치도록 좋다……”
“호호~~ 기분 좋다……”
“우흡~!!!!”
그녀가 갑자기 귀두 끝에 입술을 대고 쪽 소리를 내며 뽀뽀를 해왔다. 온 몸에 삼만 봍트의 고압이 흐르는 듯
서 있는 내 다리까지 떨리게 만들었다.
“내 입술에 오빠 꺼 묻었어~~~~~”
그녀는 마치 투정을 부리듯 하며, 자신의 입술에 묻은 쿠퍼액을 혀를 내밀며 핥듯 하였고, 그런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나를 더 흥분시켜왔다.
“오빠… 이거 내가 따 먹는다??? 호호”
“어??? 어…훕~!!!!!!”
그녀가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귀두를 벌린 입술 사이로 삼켜 버렸다.
“아후~!!! 죽인다 진짜… 내 자지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한다…아흐~~~~”“……자……지……”
그녀가 잠시 물건을 입 속에서 빼 내고 내가 한 말을 되 내이며 다시 빨아들였다.
“왜??? 이상하니??? 자…지…라는 말이????”
“………”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문 체 대답을 못하고 시선만 나를 쳐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그러자. 우리 섹스 할 때는 배우는 학생들이니까, 그냥 보지…자지…이렇게 부르자. 괜찮겠지???”
“………”
여전히 그녀는 나를 다시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자지를 문 체 고개를 끄덕거렸다.
“예쁜 녀석……”
“………”
그녀가 쪽쪽 소리를 내며 내 물건을 입에서 뺐다 넣었다 했고, 그럴 때마다 내 엉덩이는 춤을 추듯 꿈틀꿈틀
거렸다.
“흡~~!! 파하~!!!!!!!!!!”
그녀가 호흡을 참았다가 순간적으로 내 쉬는 듯하며 내 자리를 입 속 깊숙하게 넣기도 하며 내 물건을 마음껏
희롱해 왔고,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결국 그녀의 행동을 저지하고 말았다.
“고…고만…싸겠다. 이러다가……”
“호호… 제가 너무 심했죠???”
“아냐…아니다…완전 나를 죽일 뻔 했으니 심하긴 했다. 하하하”
“호호호호~~~”
참으로 재미있는 계집애였다. 나는 여전히 쪼그린 체, 내 자지를 붙잡고 있는 그녀를 일으켰다. 이제는 그녀
에게 남아 있는 브라와 팬티를 벗겨 내린 후, 나 또한 그녀를 마음껏 희롱하고 싶었다.
“이제 너… 내가 빨게 벗겨 놓는다…???!!!”
“자…지……”
“엉???”
그녀가 내 말에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니라 혼잣말처럼 자지란 단어를 되 뇌였다.
“왜?? 자…지…라고 했을까요????”
역시나 호기심천국 아가씨였다.
“자지니까 자지라고 할 수 밖에… 하하”
“어머… 호호호호호~~ 재밌네요 호호호~~~~~그럼…!!!????!!!”
“그럼…뭐??? 너 보지도 물어볼려구 그러지???”
“호호호호호호호호~~~~~~~~~”
그녀가 민망함을 웃음으로 대체하며 자지러질 듯 깔깔거렸다.
“얌마…숨 넘어가겠다.”
‘아고 웃겨~~~~~그것도 그래서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호호호호~~~”
“아니 뭐가 그것도 그래서 그래????”
“호호호호 보…지…도 그냥???”
“그렇지 하하하하…”
말 그대로 유희였다. 즐겁고 재미가 있었다. 긴장하고, 짜릿한 느낌도 좋았지만,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무척이나 유쾌한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을 마저 벗겨 버리는 것도 잊을 정도였다.
“참, 너 빨개 벗겨놓는다고 하고선 잊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나는 드디어 그녀의 브라를 풀었고, 선홍 빛을 머금은 그녀의 유두가 볼록 솟아 잇는 유방 위에서 부끄러운 듯
모습을 들어냈다.
나는 팔로 들어난 가슴을 가리려는 그녀를 제지하며,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살포시 움켜 쥐었다.
“………”
말랑거리며 뽀송거리는 느낌 좋은 감촉이 내 손을 타고 전해져 왔고, 그녀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었다.
“음…유방이 참 예쁘다……”
“부끄러워요…”
유방을 감싸 쥐고 주물럭거리던 내 손이 유두를 살짝 찝듯 비틀자, 그녀가 허리를 움칠하며 반응을 보였다.
“아잉~~~~~~”
두 개의 젖 꼭지가 내 손가락들에 의해 서서히 딱딱해져 왔고,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한쪽 유방을 옆구리부터
혀로 핥아주며 점점 더 유두 쪽으로 움직이자. 그녀가 가느다란 콧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팔로 감싸 안았다.
오돌오돌거리는 유두의 느낌이 혀 끝에 느껴지며, 국수를 먹듯 후르륵 유두를 입 속으로 빨아 들였다.
“아잉~~~~”
그녀가 몸을 뒤틀었고, 유두를 입술로 살짝 깨물자, 그녀는 다리를 휘청거리며 주저앉을 듯한 행동을 보였다.
“오빠… 못 서 있겠어요… 힝~~~~~”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린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를 세워 둔 체 더 애무를 하고 싶었지만, 힘들어 하는 그녀를
무시하긴 싫었다.
“힘들어??? 침대로 갈까??”
“네~~~~~”
“이제 좀 편해???”
“네… 휴~~~~~”
나는 그녀의 등 뒤로 올라가 백허그를 하며 두 손으로 다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리자, 그녀가 상체를
나에게 기울이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히힝~~~ 아잉~!!!”
두 개의 유두를 비벼대던 내 손 하나가 그녀의 복부를 쓸며 우므리고 있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
팬티 위에서 보지를 주무르는데, 얇은 팬티를 통해 전달되어야 할 예상했던 보지 느낌이 전달되어 오지 않았다.
팬티가 아까의 핫팬츠 보다 더 두툼한 것 같았다.
“너 패드 했어???”
아까는 느끼지 못했던 투박함이었다.
“아뇨… 라이너……”
“라이너???”
난 그 때까지 여자들의 생리 때 쓰는 패드는 알았어도, 팬티 라이너를 몰랐었다.
“아까 너무 젖은 거 같아서……”
“그게 뭔데????”
“패드 같은 건데…패드보다는 얇은데, 그냥 평상시에 팬티에 뭐 묻을까 봐…에이 몰라요 암튼……”
“하하…역시 여자들은 복잡해… 내가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하하~~~”
나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역시나 말캉거리는 그녀의 보지가 내 손 한 가득 잡혀 왔다.
그리고 손 등에는 팬티의 감촉이 아닌 거즈 같기도 하고, 휴지 같기도 한 새로운 감촉이 와 닿았다.
“아~~~ 이게 뭐??? 라이너라고 했나???”
“네……”
“그렇구나… 하하… 새로운 거 또 알았네…”
“아~~~ 민망하다 진짜~~~~”
“하하하하~~~ 아~~난 너무 좋다 진짜~~~~”
그녀의 보지 가운데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비비자, 머금고 있던 보지 물이 살짝 베어 나왔다.
“요 녀석…벌써 젖었네…”
“아잉~~”
보지를 벌리듯 하며 중지 손가락을 눕혀서 계곡에 담그자,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뒤틀었다.
그녀의 뒤에 앉아 유방과 보지를 동시에 주무르고 있는 나는,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정신적 포만감에
한참 동안을 유방과 보지를 꼼지락거리며 주물러대었고, 언제부턴가 보지를 만지고 있는 내 손에는 그녀의
애액으로 점점 더 미끈거리는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 빼고, 비스듬히 쓰러지듯 앉아 잇는 그녀의 몸에서 팬티를 벗기기 시작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 저리 들며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다.
“음…드디어 알몸이 되었네……예쁘네…몸이……”
“진짜 예뻐요????”
“그럼… 예쁘다 못해 황홀하다 황홀해…”
“헤헤…민망하긴 해도 기분 좋다……”
“녀석…… 편하게 누워… 지금부터는 내가 니 몸 연구할 테니까…하하…”
“연구?? 창피한데…너무 창피하게 하지 말아요……”
“알았어… 그리고 창피하긴 뭘…이런 예쁜 몸을 누군가가 봐 준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 아냐???”
“…암튼 오빤 말 참 잘 해요… 기분 나쁘지 않게……”
“하하~~~ 말만 잘하는 거지…하하~~”
“몰겠다…”
그녀가 나에게 모든 걸 맡긴다는 듯,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오므리며 부끄러운 부위의 노출을 막고 있던 자세를
풀며 두 다리를 가지런히 쭉 뻗어 놓았다. 또한 그녀의 양 손도 침대에 내려 놓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알몸을 내 앞에 몽땅 들어내 주었다.
누웠음에도 볼록하게 솟아 오른 두 개의 젖 무덤과 잘록한 허리, 군살 하나 없이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그녀의
복부, 또 그 가운데 정점을 찍고 있는 옴폭 패인 그녀의 배꼽은 보지를 보는 것과 같은 새롭고 흥분되는 모습
이었다. 또한 하복부를 지나 조금은 볼록하게 솟아오른 듯한 보지 둔덕과, 그 위에 잔디를 연상할 정도로
곱게 자라난 보지 털, 그 아래로 폭포처럼 급경사를 이루며 떨어져 내린, 그래서 살짝 끝 만 내 보이는 듯한
보지 계곡은 그 자체가 예술이었다.
나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는 그 손으로 그녀의 육체여행을 시작했고, 목선을 따라 움직이며 유방을 다시 한번
쓸어주고, 투명한 복부와 배꼽을 선회하며 몇 바퀴를 돈 뒤엔, 두 손으로 쭉 뻗는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것은 애무라기 보다, 마치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여 쓰다듬어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니 다리 벌릴 테니까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말고…그냥 예쁜 보지를 나한테 자랑해 마음껏~~~~~”
“……네……”
그녀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두 다리를 아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힝~~~~~~~”
역시 보지 노출은 창피하긴 한 모양이었다. 그녀가 창피함에 못 견디는 듯, 팔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도
내가 벌리는 대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아~~~~~~~~~!!!!!!!!!!!!!!”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고, 그 다리 사이에 숨겨 두었던 보지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며, 나는 그저 감탄사만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둔덕에서 급경사를 이루며 아래로 흘러내린 듯한 그녀의 보지, 그 위에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 털, 그래서
대음순의 살색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시커먼 보지가 아닌, 연한 살색의 보지 색, 그리고 그 가운데에 선을
그으며 내리 뻗은, 보지 계곡을 숨기고 잇는 가느다란 선, 마치 껍질을 벗겨 낸 뽀얀 보리쌀을 보는 것 같았다.
“햐~~~ 진짜~~~~~”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놓은 체 망부석이 되어 들어난 그녀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워요……”
“햐~~~ 진짜……진짜 보지 예쁘다…… 이렇게 예쁜 보진 처음 봐…………”
“오빠는~~ 민망하게………”
“아니 진짜 예뻐… 넌 니 보지가 얼마나 예쁜지 잘 모르지??? 진짜 예뻐……”
그녀가 흘린 애액 때문인지 찰싹 달라붙듯 오므려진 대음순 두 쪽이 정말 예뻤다.
“너 진짜… 보지 예뻐… 최고다……”
“진짜요???”
“어…… 보지 짱이네 알고 보니…하하하”
“호호~~ 에이 괜히 말만이죠???”
“아냐…진짜 예뻐……”
나는 자세를 다시 잡으며 벌려 놓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엎드렸다. 그리고 두 손으로 보지
양쪽을 누르듯 하며, 양 옆으로 보지를 벌려 보았다.
“아잉~~~~~”
보지가 벌어지자, 그녀는 앙탈하는 듯한 소리를 내 뱉었지만, 저항은 하지 않았다.
“오~~~~~~~~”
그녀의 보지 속살은 선홍 빛을 떠나 거의 피 빛이었다. 아마도 내 손에 의해 치대어 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튼 피로 잔뜩 충혈되어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또한 애액에 의해 그 빨간 보지 속살이
반짝거리는 듯 싱싱한 빛을 띄고 있었다.
손 끝만 대도 피가 터져 나올 것 같은 팽팽하게 충혈된 모습이었다.
“오~~ 베리 굿~~~!!!!!”
벌려진 보지 계곡 끝에는 아직 영글지 않은 과일처럼 음핵이 수줍은 듯 포피 속에 숨어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어찌 보면 덜 발달되어 있는 음핵이었다.
또한 계곡 가운데에는 파괴된 처녀막의 흔적들이 보이는 듯 했고, 질 입구도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좁아 보였다.
그녀의 회음부는 깨끗했고, 도톰한 엉덩이 사이에 숨어 있는 항문은 아쉽게도 쉽게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어멋~!!!!”
벌리고 잇던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렸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 속살에 닿을 때였고, 마치 내 혀는 좌석에
이끌리듯 그녀의 보지 속살에 붙어버렸다.
“아잉~~~ 이상해요….아~~~~~”
나는 보지 속살에 혀를 파묻어 둔 체 한 손으로 그녀의 잘 들어나지 않은 음핵을 눌러보았다.
“아흡~!!!!!!”
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려 왔고, 누른 음핵을 살짝 움직이자 포피 속에 숨어 있는 알갱이가
오돌거리는 느낌으로 좌우로 밀렸다.
“아~~~ 오빠~~~~~~~”
그녀가 진저리를 치듯, 밀려든 쾌감에 세워 놓은 무릎부터 허벅지 살들이 부르르 떨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탐험이라도 하듯 대음순도 한쪽씩 벌려보기도 하고, 뚜껑을 열 듯 대음순 두 쪽을 들어올리기도
하다가, 그녀의 음핵으로 손을 이동시켜 음핵 포피를 두 손가락으로 잡은 뒤 벗겨 내듯 밀어대자, 놀랍게도
그 포피 안에서 빨간 알맹이 같은 음핵 속살이 들어났다. 음핵을 처음 까본 순간이었다.
마치 포경일 때 포피를 벗겨 귀두가 들어난 것처럼 작은 알갱이가 돌출되어 있었다.
“아흑~!!!! 오빠~!!! 아흐흑~!!!!!!”
내 혀가 까 놓은 음핵 알갱이를 살짝 건드리자, 그녀가 요동을 치듯 몸을 튕기며 자극을 버거워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출 내가 아니었다.
나는 더욱 음핵 포피를 밀어내며 작은 알갱이를 입술로 잘근 잘근 씹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였고,
급기야 그녀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음핵을 까 놓고 장난치고 있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 더욱 자신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오~빠~~~~ 아흐흑~!! 이~~~ 이상해~요~~~ 아흡~!!!!!”내 애무에 요동치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녀에게 한숨을 돌리라는 의미로 음핵에서
입을 치워 그녀의 배꼽을 혀로 핥아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에겐 기폭제가 된 모양이었다.
혀로 배꼽을 핥아주며 손으로는 여전히 보지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고 있었음에도, 그녀의 흥분은 쉽게 가라앉질
않았고, 배꼽을 혀로 꾹 누르며 쑤시듯 핥아가자 그녀가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켜 나를 끌어안았다.
“아~~~ 오빠~!!!!!”
그것은 마치 흐느낌이었다. 그녀는 거친 숨소리와 짧은 호흡을 연신 끊어 내며 나를 더욱 거세게 끌어안았다.
“아흡~!! 오빠… 너무 이상해요…너무 좋아…오빠…보…지..좀 만져줘요……”
그녀의 상태가 완전히 끓어 넘치기 일보 직전인 듯 해 보였고, 그녀의 말대로 나는 그녀에게 안긴 체 손을 뻗어
보지를 움켜 쥐었다.
“아~~ 오빠~~~~ 어떻게요~~아 몰라~~!!!!”
내 손가락 하나가 보지를 더듬으며 구멍을 찾아 들어갔고,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자, 그녀가 강력하게
나를 끌어 안고 온 몸을 신 들린 사람처럼 부들부들 떨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 지 알 수 없었다. 그녀에게 안겨 있는 내가 숨을 못 쉴 정도로 그녀의 포옹은 강력했다.
“오…오빠…조금만 더… 오빠~~ 제 보지 예쁘~죠~~??!! 아흐흑~!!!!!!!!!”
그녀가 의외의 말을 내 던지며 스스로 나를 풀어주고 침대에 털썩 쓰러졌다. 여전히 보지 속은 내 손가락이
점령한 상태로 그녀가 두 다리를 쭉 뻗었다.
그녀의 눈동자가 풀어진 듯, 그 예뻤던 눈이 귀신의 눈처럼 흰자위가 많이 들어났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쥐어 짜듯 비틀며 움켜쥐었다. 그리고 살도 없는 복부가 출렁이는가 싶더니, 그 출렁임이 쭉 뻗고 있던 그녀의
두 다리로 전달되며 경련을 일으키듯 부르르 떨어대었다.
무척이나 민감한 계집아이였다. 경험도 별로 많지 않은 여자 치고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긴 올가즘이 방 안을 침묵으로 만들었고, 그 침묵은 섹스에 대한 경의로움과 어쩌면 경건함으로 방 안의
공기를 바꾸고 있었다.
“아~~~~ 오빠~~~~~~~~~”
“응………느꼈어???”
“네~~~ 오빠 사랑해요~~~ 그냥… 오빠가 좋다……”
그녀가 두 손을 뻗어 안아 달라는 시늉을 했고, 내가 상체를 기울이자 나를 와락 껴안아 왔다.
“오늘 나만 이렇게 좋아서 어떻게 해요…오빠는 힘만 들고……”
“무슨 말을…나도 좋아… “
“나 아무래도…오빠 사랑할 거 같아요……진짜…”
“하하… 나 주인 없는 몸이니까… 하하하~~~”
“근데…아까 오빠 손가락…들어오니까 진짜 이상하더라… 묘한 느낌도……”
“응?? 아…보지에???”
“네… 근데 참, 안 아프던데요??”
“에이…손가락 하나 들어간 건데 뭐……”
“그런가???”
그녀는 여전히 호기심이 가득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섹스를 하는구나……”
그녀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섹스의 맛을 되새겼고, 나는 그녀가 다 식기 전에 일을 치르고 싶었기에,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를 잡았다.
“…넣어도 되지???”
“…네… 근데 참, 오빠… 나 피임……”
“아 참, 그렇지…”
나는 방안에 미리 비치되어 있던 콘돔을 들고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게 뭐예요???”
“아~~~ 콘돔…”
“아……”
“근데… 너랑 처음으로 살을 섞는데, 이물질을 사이에 두고 싶지 않다……”
“……”
“처음엔 그냥 하다가… 내가 쌀 것 같으면 얼른 뺄 태니까 니가 콘돔 갖고 있다가 그 때 씌워줘…”
“아… 네……”
나는 콘돔 케이스를 벗겨 내고 그녀의 손에 들려 주었고, 이미 펑 젖어 잇는 그녀의 보지에 귀두 끝을 갖다
대었다.
“오빠…기분이 이상해요…”
“…나쁜 거야???”
“아뇨…근데 그냥………아흡~!!!!!”
드디어 그렇게 오래 뜸 들였던 삽입이 귀두를 필두로 이루어지며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가르며 힘차게 보지
속으로 진군을 하였다.
“아~~ 오빠~~~~~”
예상대로 그녀의 구멍은 무척이나 빡빡하고 좁았다. 그리고 반쯤 보지 속을 점령해 들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완전
합체를 꿈꾸며,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따 먹고 있음을 내 스스로에게 자랑이라도 하듯 자신감 있는 몸 놀림으로
그녀를 정복하기 시작하였다.
“아흐흑~~ 아흑~~!!!!!!!!!!!!!!!!!!!!!!!!!!!!!!!!!!!!!!!”
--------------------------------------------------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2부. 실습과 실전 –끝-) --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 새내기였던 그녀가 내 섹스 스승이었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그녀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고 배웟으니까요...
갑자기 글을 쓰다 보니 그녀의 해 맑은 얼굴이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은 시집가서 잘 살고 있겠죠. 나 또한 다른 여자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섹스에 대한 과거는 잊혀질 듯 하다가 다시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조심하시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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