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4부. 골뱅이가 된 그녀) -----------------------------------------------------
그녀와 우연한 기회에 같이 밤을 보낸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우리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캠퍼스 커플이 되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나에게 꼬박 꼬박 존대를 하던 그녀의 말투도 반말로 바뀌어 있었고, 진짜 연인이되어 있었다.
비록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지만, 얼굴에는 귀염성이 있고 몸매는 제법 봐 줄만했기에, 같이 다녀도 부끄러울
것 없는 그런 여인이었다.
어느 금요일 오후였다.
☏ 오빠~ 나~~~~~
☎ 알아. 너 수업이잖아???
그녀는 오후에 수업이 있었고, 나는 수업이 없었기에 그녀도 기다릴 겸 도서관에서 책을 들추어 보고 있던 내
전화벨 진동이 울렸다. 그녀였다.
☏ 수업 나가리 됐어. 휴강이래… 오빠 어디야???
속사포처럼 떠드는 그녀에게 도서관이라고 말을 하고 도서관 밖으로 나갔다.
“오빠~~!! 헤헤”
역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나를 발견하고는 뛰어 오듯 다가왔다. 날씨가 쌀랑해서 그런지 짧은 치마 밑으로
레깅스를 신고 있었다.
“그럼 오늘 수업 땡이야??”
“어. 끝~~ 게임 오버~~~~ 헤헤헤헤~~~~~”
“흠…이거 대 낮부터 술을 풀 수도 없고… 영화 한편 때릴까?”
“오케이~~~ 내가 영화 쏠께… 나 오늘 쩐 좀 챙겼어~~~ 크크~~~”
<그녀와 그날 같이 본 영화 제목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되게 재미 없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영화관을 들어가 끝날 때까지 잠을 잔 생각밖에 나질 않는다.>
“오빤 뭐 그러냐????”
“왜???”
“시작하자 마자 끝날 때까지 잤잖아…”
“그랬나?? 하하…”
아닌게아니라 그녀를 만난 뒤로는 제대로 쉰 날이 없었다. 역시 제대로 된 연애는 조금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드는 모양이었다.
우리는 영화관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소주 한 병을 나누어 마셨다.
“오늘 술 땡기네… 호호호…”
“얘가… 이러다 너 오늘 간다. 이런 날 조심해야 하는 거야…”
“뭐… 오빠 있는데… 오빠는 취하지 마랏… 호호호~~~”
“몰겠다… 나도 술 땡긴다. 2차 가자…”
우리는 자연스레 식당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가끔 내가 들러본 적이 있는 룸까페로 향했다.
“오빠 단골인가 봐??? 누구랑 왔었어?? 어떤 뇬이야??? 호호~~~”
“단골은 무신… 친구들이랑 조용해서 몇 번 왔었지.”
종업원의 안내로 칸막이로 막혀 있는 한쪽 구석진 방을 찾아 들어가 안주와 술을 주문하며 그녀가 앉은 옆에
자리를 잡았다.
“뭐 필요하신 거 있으면 저기 벨 누르십시오~~~~~”
종업원이 술과 안주를 나르고, 간섭하지 않을 테니 니들 맘대로 하라는 듯, 필요하면 부르라며 문을 닫고 나갔다.
“어때? 여기 조용하고 좋지???”
“그러네…딴 사람들 떠드는 소리 안 들려서 좋다. 헤헤…근데 음악소리는 쫌 크다……”
“음악 소리가 커야 뽀뽀 하는 소리 등등이 밖에 안 들리지. 하하”
“어머머… 또 그런 이유가……호호~~”
우리는 술 한잔을 따라 건배를 하고 원샷을 했다.
“크~~~ 쪼오타~~!!!! 헤헤헤~~~~”
그녀는 과장된 행동과 말로 술 분위기를 돋우었다.
“안주 뭐 줄까???”
“어~~~~~~ 저거… 포도……”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그녀가 과일안주를 선택했고, 포도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그녀는 역시나 포도로 안주를
골랐다. 나는 내 입술에 포도를 살짝 물고,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
“뭐야…… “
말로는 거부하는 척 했지만, 그녀는 내 입술에 문 포도를 받아 먹으려 입술을 내 밀며 다가왔다.
“….읍~!!!!!”
요즘 드라마에서 거품키스니 뭐니 떠들지만, 사실 그런 류의 키스는 내가 원조였다. 나는 들이 민 그녀의 입술에
포도를 넣어주며 내 혀까지 같이 밀어 넣고 키스를 해 주었다.
그녀의 입안으로 넣은 포도알을 내 혀로 굴리며 조금의 술 기운이 느껴지는 그녀의 입 안을 혀로 구석 구석
핥고, 손으로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귓볼을 쪼물락거렸다.
“오빤… 내 입술이 안주야???”
“어… 하하하”
포도알이 터지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입술은 달콤했다.
나는 다시 삐죽이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 주고, 술을 다시 따랐다.
“오늘 술 좀 마시겠는데?? 안주가 좋아서… 하하”
“어머?? 내가 안주야???”
“그럼… 예쁜 여자애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안주지… 분위기 때문이라도…하하”
역시 여자는 예쁘다는 칭찬에는 약한 모양이었는지, 그녀도 싫지 않은 기색으로 나를 쳐다 보며 배시시 웃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술이 몇 잔 더 오갔고, 언제부터인지 내 한 손은 그녀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었다.
여자의 허벅지는 이상하게도 맨살보다 레깅스나 스타킹을 신고 있을 때의 느낌이 더 좋다. 부드러운 레깅스
너머로 그녀의 허벅지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다른 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다시 키스를 했고, 그녀 또한 열린 입술로 나를 기꺼이 받아 주었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움직이며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지긋이
움켜 쥐었다.
그녀의 몸이 떨리는 듯하며 오므리고 있던 다리가 살짝 벌어졌고, 그녀 또한 입술과 마찬가지로 내 손도 별 저항
없이 받아주었다.
치마 속 레깅스 위에서 만지는 보지 느낌은 색달랐다. 마치 청바지 위로 보지를 주무르는 느낌을 주면서도 청바지
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왔고, 또한 그녀의 치마가 안에 들어 있는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듯
움직이며 치마 속으로 보지를 만질 때와도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같은 보지라도 어떻게, 어디서 만지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다 다른 듯 하였다.
도톰한 그녀의 보지가 내 손에 의해 이리 저리 뭉클거렸고, 내 입술에 틀어 막힌 그녀의 입에선 간간히 입 가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읍흡~!!!!”
한 동안 얌전히 내 애무를 받아들이던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보지를 주무르고 있던 내 손을 잡았다.
여자의 보지를 애무해 줄 때 여자가 손으로 내 손을 밀어내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보지에 내 손이 닿자 마자 밀어내는 경우인데, 이 때는 여자가 너무 민망하거나, 본능적인 거부행위로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애무를 받다가 밀어내는 경우인데, 이 때는 뭔가 강한 느낌을 받으며 그 이상한 느낌에, 거부하듯
손을 밀어내는 경우임을 알고 있었다. 또 이 때는 이미 보지가 젖어 든 경우가 많았다.
그녀는 지금 두 번째 상황이었고, 보지에 강한 신호를 받으며 견디기 힘든 쾌감에 내 손을 밀어내려는 것이었다.
여기서 밀리면 그녀를 즐겁게 해 줄 수 없었기에, 나는 더욱 그녀의 보지에 손을 밀착시키며 주물럭거렸고,
급기야는 그녀가 내 입술에서 떨어지며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아흑~~!!!! 오빠~~~~~”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뒤로 빠지며 내 손을 다리 차이에 둔 체, 그녀의 상체가 기울어지며 탁자에 얼굴을 기댔다.
여전히 그녀의 한 손은 보지를 주무르고 있는 내 손목을 잡은 체였지만, 더 밀어 내지는 않았다.
레깅스 위라 잘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음핵을 찾으려 노력을 하며 손가락을 바삐 움직였다.
“아흡~!!!!!!!”
그녀가 다시 한번 내 손목을 꽉 쥐며 엉덩이를 더 빼고 다리를 떨어왔다. 역시 민감한 여자임에 틀림 없었다.
보지를 주무르는 내 손에 뜨끈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찰열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꽤나 많은 애액을
쏟아낸 것 같았다.
“느낌 어때????”
“몰라 씨~~~”
“하하… 이 오빠가 너를 위해 열심히 만져 주는구만…모른다면 섭하지……”
“씨~~~ 창피하단 말야…”
“새삼 창피하긴……”
“그래도 여긴 술집이잖아……누구 들어오면…”
“오긴 누가 와…… 마음 놔……편하게……”
나는 움츠려 있는 그녀의 보지에 더욱 강한 자극을 주며 그녀를 녹다운 시킬 기세로 애무를 퍼 부었다.
“아~ 오빠~~~~~~ 진짜 이상해~~~ 아흐흡~!!!!”
책상에 머리를 대며 엎드렸던 그녀가 다시 상체를 의자 뒤로 깊숙하게 두며 골반을 폈다. 아마도 내 손의 자극을
더 강하게 느끼고 싶은 충동 때문인 것 같았다.
“좋지????”
“어… 좋아…아흡~!!! 아~~~ 어떻게 해~~!!!!!”
그녀가 골방을 들어올리며 두 다리를 쭉 뻗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어 왔다.
“씨~~~ 자꾸 나 흥분시켜서 뭐 할려구……”
“하하… 흥분한 사랑스러운 모습 보려고…”
“민망하게……”
“어때?? 아래 젖었지?? 보지…”
“어… 근데 찝찝해……”
“너 레깅스 벗어라… 그래야 오빠가 더 흥분시켜주지……”
“창피한데……”
“괜찮아… 너랑 나랑만 있는데 뭐……”
“……”
그녀가 레깅스를 벗으려는 듯한 자세로 자신의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야야… 니가 벗을려고??? 이 오빠한테 레깅스 벗기는 기쁨을 뺏어가려고 하네… 내가 벗겨 줄게…”
“………………”
나는 그녀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고, 그녀는 주춤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살짝 들춰 올린 그녀의 치마 아래로 레깅스로 가려진 도톰한 보지 둔덕이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서도 두드러지게
들어나며, 레깅스만의 아름다움을 내 비치고 있었다.
나는 잠시 도톰하게 들어난 보지 라인을 감상하듯 쳐다 보다가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를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깅스는 너무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서인지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이거… 벗기기 되게 힘드네……”
“거봐. 잠만……”
그녀가 레깅스를 조금 벗어서 내가 보다 쉽게 벗길 수 잇게 해 주었고, 나는 다시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와 팬티를 같이 잡고 밑으로 벗겨 내렸다.
“어머……”
팬티까지 벗겨진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며 손으로 짧은 치마를 내리며 들어나려고 하는 보지를 가렸고, 팬티와
레깅스가 벗겨지며 비릿하면서도 향긋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향이 물씬 풍겨 나왔다.
“너 이제 노팬티다. 하하”
“몰라~~~~”
그녀는 내가 벗겨 놓은 레깅스와 팬티를 얼른 빼앗아 자신의 가방에 쑤셔 넣으며 얼른 자리에 앉았다.
그녀를 세워 놓은 체 보지를 만지고 또한 뽀뽀해 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뭘 그렇게 급하게....???”
“왜??? 나 세워 놓구 뭐 할려구?????”
내 마음을 들킨 것처럼 뜨끔했다.
“아니 그냥… 팬티까지 벗겼는데, 보고 싶었지……”
“호호호~~~ 뭐 그리 많이 보고도 또 보고 싶어??”
“그럼… 보고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뭐 그런…. 하하”
“그럼 봐~~~~~오빠가 보고 싶다는데……”
의외로 그녀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역시나 섹스에 대해서 만큼은 수줍어 하면서도 화끈한 그녀였다.
그녀의 미니 스커트를 살짝 들추자, 치마가 워낙 짧아서인지 금방 까무잡잡한 보지 털이 살짝 모습을 내 비쳤다.
“오~~ 역시… 봐도 봐도 진짜 또 보고 싶은……”
“………”
나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 바깥 쪽을 두 손으로 쓸어 올리며 치마를 더 들췄고, 그녀의 허리 근처까지 치마를
올리며 아름다운 치골과 보지 털이 수줍게 들어났다.
“역시 예뻐~~~~~~~~~”
나는 한 손을 뻗어 보지 털을 쓰다듬고는 엄지 손가락을 슬그머니 치골 밑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예상대로 젖어서 미끈거리는 감촉으로 엄지 손가락을 애 태웠고, 지긋이 누르며 음핵을
비벼주자 그녀가 두 다리를 움칠거리며 파르르 떨었다.
“오빠…이제 고만………이상해져 자꾸……”
그녀가 민망했는지 치마를 내리며 내 손을 밀어 냈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오빠랑 있으면 맨날 흥분만 하는 거 같아… 호호……”
“그게 좋지 뭐. 남녀가 만나서 짜릿함을 즐기는 게 최고 아냐???”
“글킨해도… 내가 너무 싸 보여……내 스스로……”
“전혀 아냐… 얼마나 사랑스러운 여잔데…”
정말 그녀와 만난 뒤로는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또한 서로가 섹스에 대한 연구대상
이었다. 왠지 미안한 마음도 들며, 그녀를 포근히 안아주며 뽀뽀를 해 주었다.
“이그~~ 몰겠다……”
그녀는 체념을 한 듯, 한 손을 뻗어 느닷없이 내 물건에 손을 올려 놓았다.
“이거 내꺼지?? 호호…”
그녀가 손가락으로 이미 딱딱하게 발기된 내 물건을 꾹꾹 눌렀고, 그녀의 갑작스런 자극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칠거렸다.
“음…좋다…… 이왕이면 세게 만져 줘……”
“내꺼니까 내 맘대로…호호호……”
“하하하… 그래라…니 맘대로 해……”
나는 그녀에게 내 물건을 맡긴 체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만졌으나, 그녀의 팔과 내 팔이 클로스되어 자세가 잘
잡히질 않았다.
“너…엉덩이 좀 들어 봐……”
“어??? 왜????”
그녀가 의아해 하면서도 한쪽 히프를 살짝 들어주었고, 나는 그 들려진 틈새로 손바닥을 펴서 밀어 넣었다.
“어머…”
그녀가 다시 히프를 내려놓자, 펼쳐진 내 손바닥에 그녀의 미끈거리는 보지와 부드러운 엉덩이 살들이 압박을
가하듯 눌러 왔고, 나는 손바닥을 꼼지락 거리며 보지에 자극을 가했다.
“아흑~~!! 이상해~~~~~~~”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같은 보지를 만지더라도, 만지는 남자나 만져지는 여자나 각도나 위치 등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이었다.
나 또한 보지를 만지는 묘한 색다른 느낌 속에 빠져 들었고, 그녀 또한 색다른 느낌을 받고 있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이렇게 보지 만지니까 정말 색다른데??? 엉덩이 좀 내 손바닥에 비벼 봐…”
“진짜 이상하다…”
역시 그녀는 호기심천국의 아가씨처럼 그 느낌이 새로웠는지 내가 하라는 대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 내 손바닥에
비벼대었다.
“오빠…진짜 기분 이상해져… 오빠가 아까 만질 때랑은 다른 느낌인데???”
“좋아???”
“이게 좋은건가?? 암튼 싫지는 않은데…몰라……좋아………”
내 손바닥은 그녀가 흘린 보지 물로 흥건히 젖었고, 중지를 세워 보지 안에 살짝 밀어 넣자 그녀가 몸을 움칠거려다.
“아흑~~ 뭐야…… 아잉~~~~”
보지 안을 파고 든 손가락 때문인지 그녀는 어쩔줄을 모르며 상체를 내 다리로 기울여 왔고, 한쪽 엉덩이가
들리며 밑에 깔려 있던 내 손이 엉덩이 뒤로 자유롭게 보지를 공략하자 그녀는 얼굴을 내 다리에 파묻고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내 물건 바로 위에 있었기에 그녀의 입에 빨리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졌고, 내가 한 손으로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려 하자,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 대신 자신의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벌어진 틈새로 손을 넣어
뒤적거리며 이미 거대하게 솟구쳐 있는 물건을 꺼내주었다.
“오빠도 무쟈게 흥분했네~~~ 으흡~!!!”
“흥분 안 할 수가 있니? 이 상황에… 하하~~”
내가 특별히 빨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손으로 몇 번 자지를 주무르더니 입 속으로 넣어 주었다.
촉촉하고 따스한 그녀의 혀와 입술이 자지에 전달되어 오며 묘한 흥분과 쾌감에 저절로 진저리가 쳐 졌다.
“아후~~~ 좋다………”
내 한 손은 여전이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보지를 쑤시며 쪼물락 거리고 있었고, 내 물건은 그녀의 입 안에서
황홀함을 느끼고 있자니, 이것이 천국인 듯 생각이 들었다.
“야야~~~ 고…고만… 나 싸버리겠다……”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강한 폭발력이 몸 안에서 꿈틀댐을 느끼고 그녀의 입에서 내 물건을 빼 내었다.
아마도 색다른 장소와 자세가 나를 더욱 빠르게 흥분시킨 모양이었다.
내 물건은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왔으나,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에, 여전히 흥분도는 최고점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거… 너무 흥분된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결국 스스로 손을 치우며 탁자 위에 놓여 있는 티슈를 몇 장 뽑아서 여전히 비스듬히
앉아 있는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그녀도 엄청 물을 많이 흘려 소파까지 묻어 있었고, 그 곳까지 닦아냈다.
“너 보내 버리려다가 나 먼저 갈 뻔 했다. 하하하~~~”
“호호~ 근데 나도 살짝 갔다 왔어. 호호호호~~~~”
그녀가 내 말을 귀엽게 받아주었다.
“진짜??? 빨리도 느끼네…”
“오빠가 그렇게 만지는데 어케 안 갈 수가 있어?? 근데 묘하다…이런 데서 그러니까…”
“어때??? 더 흥분되지?? 나도 그런 거 같은데…”
“아무래도… 쫌 쪽팔리기도 한데… 흥분은 무지 되더라구… 헤헤헤~~~”
그녀가 민망한지 눈 웃음을 치며 입 꼬리를 올렸다.
“자…흥분 좀 가라앉히자… 건배~~~~”
나는 나를 위해 흥분을 조금은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술을 권하고 마셨다.
그녀가 옆에 있어서인지 술도 잘 넘어갔고, 그녀 또한 내가 알고 잇는 주량을 넘어서서 술을 마셔대었다.
“야… 너 오늘 니 주량 오버 아냐???”
“뭐 오빠 있는데… 한 잔 더 줘~~~”
그녀의 혀가 약간씩 뒤틀리는 듯한 말투로 술을 몇 잔 더 마시던 그녀가 탁자 위에 있지도 않은 소시지 안주를
먹겠다며 느닷없이 내 물건을 다시 꺼내 입으로 물어왔다.
“에해~~ 오빠 꺼 쪼그라져 있네… 부드럽다…내 소시지…키키~~~”
“야야~~~~~”
겨우 진정되어 있던 내 물건이 급작스럽게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내 물건을 안주 삼아 입 속에 넣었던 그녀가 잠이 들어 버렸는지 미동도 하질 않았다.
“야~~ 뭐해???!!!!!”“…………”
그녀의 어깨를 흔들어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야~~~~~~~!!!!!!”
여전히 시체였다. 그녀의 보지를 다시 만지고 손가락으로 쑤시며 깨워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씨봉…………’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몸을 내 다리 위에서 치우며 소파에 눕혀 놓고, 바지를 잘 입은 후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였다.
“저기… 택시 콜 좀 해 주세요…”
나는 다시 우리 자리로 들어와 그녀를 몇 번 더 깨워 보았지만, 잠꼬대처럼 홍알 거릴 뿐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택시 왔어요…”
택시가 왔다는 말에 그녀를 어렵게 들춰 업고 또 어렵게 택시에 태웠다.
“아이고… 아가씨가 완전히 꼴았구만………”
“네… 술도 못 마시는 애가 겁 없이 마시더만……”
“에이…그건 손님이 좋아서 맘 놓고 그런 거지…하하하”
택시 기사는 의미심장한 눈 빛으로 나와 그녀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XXX로 가 주세요…”
“네엡~!!”
택시는 모텔 앞에 정차를 하였고, 여전히 묘한 웃음을 띄고 있는 택시기사의 배웅을 받으며 그녀를 또 한번 들춰
업고 겨우 방 침대에 눕혔다.
업을 때는 노팬티인 그녀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될까봐 치마단을 손으로 잡고 업느라 힘이 더 드는 듯 했다고,
술 기운이 있는데다가 축 쳐진 그녀를 업고 오느라 내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땀이 묻은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 샤워를 하자, 내 아랫도리의 중심 추가 벌써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지 꺼덕꺼덕 살아났다.
‘얌마… 오늘 허탕일지도 몰람마~~~’
나는 꺼덕거리는 내 물건을 손으로 닦으며 야단을 치듯 중얼거리며 샤워를 마쳤고, 갈아 입을 옷도 없는지라
대충 티셔츠는 물에 빨아 한 켠에 널어 놓고, 알몸으로 그녀가 누워 있는 침대로 향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남자들은 대부분 조금의 갈등을 느낀다.
그냥 잘 것이냐, 아니면 잠든 여자라도 한 번 한 후에 잘 것이냐를 두고 잠시 나 또한 갈등을 했다.
침대 곁으로 간 나는 옆으로 엎어지듯 잠들어 있는 그녀의 짧은 치마 아래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아까 술집에서 벗겨 놓은 그녀의 하체는 여전히 노팬티 차림이었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는
보지가 그대로 노출되어 내 비치고 있었다.
‘와우~~~~~’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보지의 모습, 그런데 그 모습이 지금 묘한 자세에서 내 비쳐지자, 그렇잖아도
꺼덕거리던 내 물건이 앞의 총을 하며 완전히 솟아 올랐다.
그 때 내 나이는 여자 손만 잡아도 발기가 되던 때였으니, 잠들어 있는 여자의 보지를 본다는 것은 거의 기절할
만큼의 흥분이었다.
나는 그녀의 옆에 걸쳐 앉아 엉덩이 사이로 들어난 보지를 손으로 한번 쓰다듬었다.
역시나 손 끝에 전달되는 보지의 느낌은 항상 좋다. 야들거리는 보지살들이 내 손을 반기듯 짜릿한 느낌을
주었다.
손으로 대음순 한쪽을 들어올리듯 하며 보지를 벌리자, 선홍 빛 보지 속살이 반짝거리며 빛을 발하듯 들어났다.
정말 보지는 언제 봐도 예쁘다.
그때만 해도 여자 보지는 그렇게 다 예쁜 줄 알았다. (사실 그 이후 다른 여자들의 보지를 보며, 정말 못 생긴
보지도 많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그녀의 예쁜 보지 속살이 내 입술을 부르는 듯 했고, 나는 가볍게 그녀의 보지 속살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녀의 보지에 내 사랑을 쏟고 있는데, 내 물건은 마치 자기가 사랑을 받는 것처럼 기뻐하며 요동을 쳤다.
나는 혀를 길게 내 밀어 그녀의 보지를 덮듯 하며 핥기 시작했고, 그녀의 항문까지 왕복을 하며 핥아 갔다.
내 혀가 닿자, 아까 그녀의 젖은 보지를 티슈로만 닦아서인지 그녀의 보지는 다시 살아나듯 금새 미끄러운 감촉을
내 혀에 전달해 주었다.
다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며 속살까지 아낌 없이 핥아주었고, 여전히 꼼짝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있는
그녀의 보지를 마음 대로 할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쾌감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미치겠구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모텔 방에 비치되어 있던 콘돔을 찾아 착용을 한 후, 여전히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엉덩이 뒤 편으로 자리를 잡고, 한 쪽 엉덩이를 손으로 들어 올려 보지를 벌어지게 한 다음, 그대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후~~!!!”
“아흐흐흥~~~~~~~”
그렇게 보지를 만지고 핥을 때에는 반응이 없던 그녀가 보지를 꽤 뚫고 자지가 파고 들자, 몸을 비틀며 반응을
보였다.
“………”
나는 자지를 반쯤 보지에 담아 놓은 체, 그녀의 어깨를 흔들어 보았으나, 그녀는 또 다시 조용히 잠든 자세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를 더욱 깊게 파고 들어갔다.
아까 술집에서부터 터져 나올 것 같던 용암이 또 꿈틀대기 시작했고, 너무 빨리 싸는 건 재미가 없기에, 보지를
쑤시는 강약을 조절했다.
때로는 보지에 깊숙이 박아 넣은 체 가만히 있기도 했고, 또 때로는 보지 바깥으로 자지를 빼 내어 심호릅을 한 후
다시 쑤시기도 하였다. 또한 보지에 비해 홀대를 했던 그녀의 유방도 아낌 없이 사랑을 하며 주물럭거렸다.
“으흥~~~ 아잉~~~~ 응??? 모야~~~~???!!!!!”
정신 없이 그녀의 보지와 유방을 가지고 놀 때 쯤, 드디어 반응이 없던 그녀가 깨어났다.
“모야~~~ 여기 어디야??? 오빠~~ 아흐흥~~~!!!!”
그녀가 개어 났음에도 계속되는 내 공격에 그녀는 힘이 든 건지 흥분을 한 건지 거친 호흡을 토해내었다.
“너…너무 섹시해… 으흐~~~”
“오빠~~~ 아~~~~ 이러기가 어딨어….아흐흑~!!!!!!!!!!!!”
그녀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으며 헐떡거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이 돌아가며 완전히 엎드린 자세에서도
내 물건은 빠지지 않고 보지를 계속 공격해 대었다.
그녀의 다리가 오므려진 상태였기에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에 전달되는 느낌 또한 강한 마찰력으로 거의 폭발을
일으키려는 순간이었다.
“아흐흐흐흐흑~!!!!!!!!!!!!!!!!!!!!”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듯 올라오며 부르르 떨었다.
“오빠~~~ 아흑~~~~ 아~~~ 너무 좋아~~~ 아하하하학~!!!!!!!!!!!!!!!!”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체, 부르르 떨던 그녀가 갑자기 몸을 침대에 널브러트리며, 그녀의
보지에 박혀 있던 내 자지가 빠져 나오고 말았다.
“똑 바로 누워 봐……”
“………”
그녀가 또 아무 대꾸가 없었고, 나는 그녀를 또 몇 번 흔들어 보았으나 금방 좋다면서 몸을 떨었던 그녀가
미동도 없이 침대에 뻗듯 잠들어 있었다.
아마 어쩌면, 내일이 되면 그녀는 아무 기억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 속에서 섹스를 한 것 정도로
생각이 들지도 몰랐다.
아무튼 나는, 내 끓어오른 욕정도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에, 잠든 그녀의 보지를 잠시 더 빌리기로 하며 그녀의
몸을 돌려 아까와 같이 옆으로 누운 자세로 만들고, 엉덩이 뒤에서 재차 삽입을 시도했다.
“………”
자지가 박혀 들어가자 그녀가 몸을 꿈틀거렸으나 다른 대꾸는 없었다.
“으~~~~~~”
나는 빨리 싸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서둘러 박음질을 이어 갔고, 그녀는 간간히 몸을 꿈틀 댈 뿐이었다.
“으~~~으흡~!!!!!!!!!!!!!!”
드디어 몇 시간 째 참아왔던 폭발이 그녀 보지 깊숙한 곳에서 일어났고,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며
콘돔에 둘러 쌓인 내 귀두를 더더욱 자극해 왔다.
“……………”
잠든 그녀를 먹는 다는 건 또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 하고 난 다음은 뭔가 허전하고 제대로 느낀 맛이 아닌 듯
싶었다. 내가 그렇게 쑤셔 댔음에도 그대로 잠이 든 그녀를 뒤로 하며 혼자 뒤처리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그리 좋게 생각되진 않았다.
‘씨봉…이거 원……’
나는 그녀의 옷을 뒤 늦게 벗겨 주며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섹스를 위함이 아니라, 그녀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녀의 알몸을 이불 속에서 끌어 안으며, 그녀의 보지를 한 손으로 움켜쥔 체, 나 또한 술 기운에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물론 그날 아침에 그녀와의 모닝 섹스도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을 그녀와 나에게 던져주었다.
-----------------------------------------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4부. 골뱅이가 된 그녀 -끝-) -----
요즘 글을 올리는 게 너무 뜸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인과의 즐거움(?) 때문이기도 하고, 또 회사 일도 요즘은 바쁜 것들이 많아서…
참, 그녀와는 진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그러니까 벌써 내일이네요)에는 양가 부모님 상견례가…ㅋㅋㅋ
이거 참, 나이 먹고 그런 거 하는 것도 민망하군요…^^
빠르면 내년 봄 쯤엔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는 뭐 그런 슬프고도 아름다운 애기가 전해 지더군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이런 저런 생각 중에 과거의 여자들이 왜 자꾸 머리 속을
맴 도는지 모르겠더군요. 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된다는……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가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튼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불금, 불토, 불일…되시길 바랍니다…………………
그녀와 우연한 기회에 같이 밤을 보낸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우리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캠퍼스 커플이 되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나에게 꼬박 꼬박 존대를 하던 그녀의 말투도 반말로 바뀌어 있었고, 진짜 연인이되어 있었다.
비록 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지만, 얼굴에는 귀염성이 있고 몸매는 제법 봐 줄만했기에, 같이 다녀도 부끄러울
것 없는 그런 여인이었다.
어느 금요일 오후였다.
☏ 오빠~ 나~~~~~
☎ 알아. 너 수업이잖아???
그녀는 오후에 수업이 있었고, 나는 수업이 없었기에 그녀도 기다릴 겸 도서관에서 책을 들추어 보고 있던 내
전화벨 진동이 울렸다. 그녀였다.
☏ 수업 나가리 됐어. 휴강이래… 오빠 어디야???
속사포처럼 떠드는 그녀에게 도서관이라고 말을 하고 도서관 밖으로 나갔다.
“오빠~~!! 헤헤”
역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나를 발견하고는 뛰어 오듯 다가왔다. 날씨가 쌀랑해서 그런지 짧은 치마 밑으로
레깅스를 신고 있었다.
“그럼 오늘 수업 땡이야??”
“어. 끝~~ 게임 오버~~~~ 헤헤헤헤~~~~~”
“흠…이거 대 낮부터 술을 풀 수도 없고… 영화 한편 때릴까?”
“오케이~~~ 내가 영화 쏠께… 나 오늘 쩐 좀 챙겼어~~~ 크크~~~”
<그녀와 그날 같이 본 영화 제목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되게 재미 없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영화관을 들어가 끝날 때까지 잠을 잔 생각밖에 나질 않는다.>
“오빤 뭐 그러냐????”
“왜???”
“시작하자 마자 끝날 때까지 잤잖아…”
“그랬나?? 하하…”
아닌게아니라 그녀를 만난 뒤로는 제대로 쉰 날이 없었다. 역시 제대로 된 연애는 조금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드는 모양이었다.
우리는 영화관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소주 한 병을 나누어 마셨다.
“오늘 술 땡기네… 호호호…”
“얘가… 이러다 너 오늘 간다. 이런 날 조심해야 하는 거야…”
“뭐… 오빠 있는데… 오빠는 취하지 마랏… 호호호~~~”
“몰겠다… 나도 술 땡긴다. 2차 가자…”
우리는 자연스레 식당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가끔 내가 들러본 적이 있는 룸까페로 향했다.
“오빠 단골인가 봐??? 누구랑 왔었어?? 어떤 뇬이야??? 호호~~~”
“단골은 무신… 친구들이랑 조용해서 몇 번 왔었지.”
종업원의 안내로 칸막이로 막혀 있는 한쪽 구석진 방을 찾아 들어가 안주와 술을 주문하며 그녀가 앉은 옆에
자리를 잡았다.
“뭐 필요하신 거 있으면 저기 벨 누르십시오~~~~~”
종업원이 술과 안주를 나르고, 간섭하지 않을 테니 니들 맘대로 하라는 듯, 필요하면 부르라며 문을 닫고 나갔다.
“어때? 여기 조용하고 좋지???”
“그러네…딴 사람들 떠드는 소리 안 들려서 좋다. 헤헤…근데 음악소리는 쫌 크다……”
“음악 소리가 커야 뽀뽀 하는 소리 등등이 밖에 안 들리지. 하하”
“어머머… 또 그런 이유가……호호~~”
우리는 술 한잔을 따라 건배를 하고 원샷을 했다.
“크~~~ 쪼오타~~!!!! 헤헤헤~~~~”
그녀는 과장된 행동과 말로 술 분위기를 돋우었다.
“안주 뭐 줄까???”
“어~~~~~~ 저거… 포도……”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그녀가 과일안주를 선택했고, 포도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그녀는 역시나 포도로 안주를
골랐다. 나는 내 입술에 포도를 살짝 물고,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
“뭐야…… “
말로는 거부하는 척 했지만, 그녀는 내 입술에 문 포도를 받아 먹으려 입술을 내 밀며 다가왔다.
“….읍~!!!!!”
요즘 드라마에서 거품키스니 뭐니 떠들지만, 사실 그런 류의 키스는 내가 원조였다. 나는 들이 민 그녀의 입술에
포도를 넣어주며 내 혀까지 같이 밀어 넣고 키스를 해 주었다.
그녀의 입안으로 넣은 포도알을 내 혀로 굴리며 조금의 술 기운이 느껴지는 그녀의 입 안을 혀로 구석 구석
핥고, 손으로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귓볼을 쪼물락거렸다.
“오빤… 내 입술이 안주야???”
“어… 하하하”
포도알이 터지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입술은 달콤했다.
나는 다시 삐죽이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 주고, 술을 다시 따랐다.
“오늘 술 좀 마시겠는데?? 안주가 좋아서… 하하”
“어머?? 내가 안주야???”
“그럼… 예쁜 여자애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안주지… 분위기 때문이라도…하하”
역시 여자는 예쁘다는 칭찬에는 약한 모양이었는지, 그녀도 싫지 않은 기색으로 나를 쳐다 보며 배시시 웃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술이 몇 잔 더 오갔고, 언제부터인지 내 한 손은 그녀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었다.
여자의 허벅지는 이상하게도 맨살보다 레깅스나 스타킹을 신고 있을 때의 느낌이 더 좋다. 부드러운 레깅스
너머로 그녀의 허벅지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다른 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다시 키스를 했고, 그녀 또한 열린 입술로 나를 기꺼이 받아 주었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움직이며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지긋이
움켜 쥐었다.
그녀의 몸이 떨리는 듯하며 오므리고 있던 다리가 살짝 벌어졌고, 그녀 또한 입술과 마찬가지로 내 손도 별 저항
없이 받아주었다.
치마 속 레깅스 위에서 만지는 보지 느낌은 색달랐다. 마치 청바지 위로 보지를 주무르는 느낌을 주면서도 청바지
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왔고, 또한 그녀의 치마가 안에 들어 있는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듯
움직이며 치마 속으로 보지를 만질 때와도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같은 보지라도 어떻게, 어디서 만지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다 다른 듯 하였다.
도톰한 그녀의 보지가 내 손에 의해 이리 저리 뭉클거렸고, 내 입술에 틀어 막힌 그녀의 입에선 간간히 입 가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읍흡~!!!!”
한 동안 얌전히 내 애무를 받아들이던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보지를 주무르고 있던 내 손을 잡았다.
여자의 보지를 애무해 줄 때 여자가 손으로 내 손을 밀어내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보지에 내 손이 닿자 마자 밀어내는 경우인데, 이 때는 여자가 너무 민망하거나, 본능적인 거부행위로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애무를 받다가 밀어내는 경우인데, 이 때는 뭔가 강한 느낌을 받으며 그 이상한 느낌에, 거부하듯
손을 밀어내는 경우임을 알고 있었다. 또 이 때는 이미 보지가 젖어 든 경우가 많았다.
그녀는 지금 두 번째 상황이었고, 보지에 강한 신호를 받으며 견디기 힘든 쾌감에 내 손을 밀어내려는 것이었다.
여기서 밀리면 그녀를 즐겁게 해 줄 수 없었기에, 나는 더욱 그녀의 보지에 손을 밀착시키며 주물럭거렸고,
급기야는 그녀가 내 입술에서 떨어지며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아흑~~!!!! 오빠~~~~~”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뒤로 빠지며 내 손을 다리 차이에 둔 체, 그녀의 상체가 기울어지며 탁자에 얼굴을 기댔다.
여전히 그녀의 한 손은 보지를 주무르고 있는 내 손목을 잡은 체였지만, 더 밀어 내지는 않았다.
레깅스 위라 잘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음핵을 찾으려 노력을 하며 손가락을 바삐 움직였다.
“아흡~!!!!!!!”
그녀가 다시 한번 내 손목을 꽉 쥐며 엉덩이를 더 빼고 다리를 떨어왔다. 역시 민감한 여자임에 틀림 없었다.
보지를 주무르는 내 손에 뜨끈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찰열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꽤나 많은 애액을
쏟아낸 것 같았다.
“느낌 어때????”
“몰라 씨~~~”
“하하… 이 오빠가 너를 위해 열심히 만져 주는구만…모른다면 섭하지……”
“씨~~~ 창피하단 말야…”
“새삼 창피하긴……”
“그래도 여긴 술집이잖아……누구 들어오면…”
“오긴 누가 와…… 마음 놔……편하게……”
나는 움츠려 있는 그녀의 보지에 더욱 강한 자극을 주며 그녀를 녹다운 시킬 기세로 애무를 퍼 부었다.
“아~ 오빠~~~~~~ 진짜 이상해~~~ 아흐흡~!!!!”
책상에 머리를 대며 엎드렸던 그녀가 다시 상체를 의자 뒤로 깊숙하게 두며 골반을 폈다. 아마도 내 손의 자극을
더 강하게 느끼고 싶은 충동 때문인 것 같았다.
“좋지????”
“어… 좋아…아흡~!!! 아~~~ 어떻게 해~~!!!!!”
그녀가 골방을 들어올리며 두 다리를 쭉 뻗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어 왔다.
“씨~~~ 자꾸 나 흥분시켜서 뭐 할려구……”
“하하… 흥분한 사랑스러운 모습 보려고…”
“민망하게……”
“어때?? 아래 젖었지?? 보지…”
“어… 근데 찝찝해……”
“너 레깅스 벗어라… 그래야 오빠가 더 흥분시켜주지……”
“창피한데……”
“괜찮아… 너랑 나랑만 있는데 뭐……”
“……”
그녀가 레깅스를 벗으려는 듯한 자세로 자신의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야야… 니가 벗을려고??? 이 오빠한테 레깅스 벗기는 기쁨을 뺏어가려고 하네… 내가 벗겨 줄게…”
“………………”
나는 그녀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고, 그녀는 주춤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살짝 들춰 올린 그녀의 치마 아래로 레깅스로 가려진 도톰한 보지 둔덕이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서도 두드러지게
들어나며, 레깅스만의 아름다움을 내 비치고 있었다.
나는 잠시 도톰하게 들어난 보지 라인을 감상하듯 쳐다 보다가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를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깅스는 너무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서인지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이거… 벗기기 되게 힘드네……”
“거봐. 잠만……”
그녀가 레깅스를 조금 벗어서 내가 보다 쉽게 벗길 수 잇게 해 주었고, 나는 다시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와 팬티를 같이 잡고 밑으로 벗겨 내렸다.
“어머……”
팬티까지 벗겨진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며 손으로 짧은 치마를 내리며 들어나려고 하는 보지를 가렸고, 팬티와
레깅스가 벗겨지며 비릿하면서도 향긋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향이 물씬 풍겨 나왔다.
“너 이제 노팬티다. 하하”
“몰라~~~~”
그녀는 내가 벗겨 놓은 레깅스와 팬티를 얼른 빼앗아 자신의 가방에 쑤셔 넣으며 얼른 자리에 앉았다.
그녀를 세워 놓은 체 보지를 만지고 또한 뽀뽀해 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뭘 그렇게 급하게....???”
“왜??? 나 세워 놓구 뭐 할려구?????”
내 마음을 들킨 것처럼 뜨끔했다.
“아니 그냥… 팬티까지 벗겼는데, 보고 싶었지……”
“호호호~~~ 뭐 그리 많이 보고도 또 보고 싶어??”
“그럼… 보고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뭐 그런…. 하하”
“그럼 봐~~~~~오빠가 보고 싶다는데……”
의외로 그녀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역시나 섹스에 대해서 만큼은 수줍어 하면서도 화끈한 그녀였다.
그녀의 미니 스커트를 살짝 들추자, 치마가 워낙 짧아서인지 금방 까무잡잡한 보지 털이 살짝 모습을 내 비쳤다.
“오~~ 역시… 봐도 봐도 진짜 또 보고 싶은……”
“………”
나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 바깥 쪽을 두 손으로 쓸어 올리며 치마를 더 들췄고, 그녀의 허리 근처까지 치마를
올리며 아름다운 치골과 보지 털이 수줍게 들어났다.
“역시 예뻐~~~~~~~~~”
나는 한 손을 뻗어 보지 털을 쓰다듬고는 엄지 손가락을 슬그머니 치골 밑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예상대로 젖어서 미끈거리는 감촉으로 엄지 손가락을 애 태웠고, 지긋이 누르며 음핵을
비벼주자 그녀가 두 다리를 움칠거리며 파르르 떨었다.
“오빠…이제 고만………이상해져 자꾸……”
그녀가 민망했는지 치마를 내리며 내 손을 밀어 냈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오빠랑 있으면 맨날 흥분만 하는 거 같아… 호호……”
“그게 좋지 뭐. 남녀가 만나서 짜릿함을 즐기는 게 최고 아냐???”
“글킨해도… 내가 너무 싸 보여……내 스스로……”
“전혀 아냐… 얼마나 사랑스러운 여잔데…”
정말 그녀와 만난 뒤로는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또한 서로가 섹스에 대한 연구대상
이었다. 왠지 미안한 마음도 들며, 그녀를 포근히 안아주며 뽀뽀를 해 주었다.
“이그~~ 몰겠다……”
그녀는 체념을 한 듯, 한 손을 뻗어 느닷없이 내 물건에 손을 올려 놓았다.
“이거 내꺼지?? 호호…”
그녀가 손가락으로 이미 딱딱하게 발기된 내 물건을 꾹꾹 눌렀고, 그녀의 갑작스런 자극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칠거렸다.
“음…좋다…… 이왕이면 세게 만져 줘……”
“내꺼니까 내 맘대로…호호호……”
“하하하… 그래라…니 맘대로 해……”
나는 그녀에게 내 물건을 맡긴 체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만졌으나, 그녀의 팔과 내 팔이 클로스되어 자세가 잘
잡히질 않았다.
“너…엉덩이 좀 들어 봐……”
“어??? 왜????”
그녀가 의아해 하면서도 한쪽 히프를 살짝 들어주었고, 나는 그 들려진 틈새로 손바닥을 펴서 밀어 넣었다.
“어머…”
그녀가 다시 히프를 내려놓자, 펼쳐진 내 손바닥에 그녀의 미끈거리는 보지와 부드러운 엉덩이 살들이 압박을
가하듯 눌러 왔고, 나는 손바닥을 꼼지락 거리며 보지에 자극을 가했다.
“아흑~~!! 이상해~~~~~~~”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같은 보지를 만지더라도, 만지는 남자나 만져지는 여자나 각도나 위치 등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이었다.
나 또한 보지를 만지는 묘한 색다른 느낌 속에 빠져 들었고, 그녀 또한 색다른 느낌을 받고 있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
“이렇게 보지 만지니까 정말 색다른데??? 엉덩이 좀 내 손바닥에 비벼 봐…”
“진짜 이상하다…”
역시 그녀는 호기심천국의 아가씨처럼 그 느낌이 새로웠는지 내가 하라는 대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 내 손바닥에
비벼대었다.
“오빠…진짜 기분 이상해져… 오빠가 아까 만질 때랑은 다른 느낌인데???”
“좋아???”
“이게 좋은건가?? 암튼 싫지는 않은데…몰라……좋아………”
내 손바닥은 그녀가 흘린 보지 물로 흥건히 젖었고, 중지를 세워 보지 안에 살짝 밀어 넣자 그녀가 몸을 움칠거려다.
“아흑~~ 뭐야…… 아잉~~~~”
보지 안을 파고 든 손가락 때문인지 그녀는 어쩔줄을 모르며 상체를 내 다리로 기울여 왔고, 한쪽 엉덩이가
들리며 밑에 깔려 있던 내 손이 엉덩이 뒤로 자유롭게 보지를 공략하자 그녀는 얼굴을 내 다리에 파묻고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내 물건 바로 위에 있었기에 그녀의 입에 빨리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졌고, 내가 한 손으로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려 하자,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 대신 자신의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벌어진 틈새로 손을 넣어
뒤적거리며 이미 거대하게 솟구쳐 있는 물건을 꺼내주었다.
“오빠도 무쟈게 흥분했네~~~ 으흡~!!!”
“흥분 안 할 수가 있니? 이 상황에… 하하~~”
내가 특별히 빨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손으로 몇 번 자지를 주무르더니 입 속으로 넣어 주었다.
촉촉하고 따스한 그녀의 혀와 입술이 자지에 전달되어 오며 묘한 흥분과 쾌감에 저절로 진저리가 쳐 졌다.
“아후~~~ 좋다………”
내 한 손은 여전이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보지를 쑤시며 쪼물락 거리고 있었고, 내 물건은 그녀의 입 안에서
황홀함을 느끼고 있자니, 이것이 천국인 듯 생각이 들었다.
“야야~~~ 고…고만… 나 싸버리겠다……”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강한 폭발력이 몸 안에서 꿈틀댐을 느끼고 그녀의 입에서 내 물건을 빼 내었다.
아마도 색다른 장소와 자세가 나를 더욱 빠르게 흥분시킨 모양이었다.
내 물건은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왔으나,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에, 여전히 흥분도는 최고점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거… 너무 흥분된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결국 스스로 손을 치우며 탁자 위에 놓여 있는 티슈를 몇 장 뽑아서 여전히 비스듬히
앉아 있는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그녀도 엄청 물을 많이 흘려 소파까지 묻어 있었고, 그 곳까지 닦아냈다.
“너 보내 버리려다가 나 먼저 갈 뻔 했다. 하하하~~~”
“호호~ 근데 나도 살짝 갔다 왔어. 호호호호~~~~”
그녀가 내 말을 귀엽게 받아주었다.
“진짜??? 빨리도 느끼네…”
“오빠가 그렇게 만지는데 어케 안 갈 수가 있어?? 근데 묘하다…이런 데서 그러니까…”
“어때??? 더 흥분되지?? 나도 그런 거 같은데…”
“아무래도… 쫌 쪽팔리기도 한데… 흥분은 무지 되더라구… 헤헤헤~~~”
그녀가 민망한지 눈 웃음을 치며 입 꼬리를 올렸다.
“자…흥분 좀 가라앉히자… 건배~~~~”
나는 나를 위해 흥분을 조금은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술을 권하고 마셨다.
그녀가 옆에 있어서인지 술도 잘 넘어갔고, 그녀 또한 내가 알고 잇는 주량을 넘어서서 술을 마셔대었다.
“야… 너 오늘 니 주량 오버 아냐???”
“뭐 오빠 있는데… 한 잔 더 줘~~~”
그녀의 혀가 약간씩 뒤틀리는 듯한 말투로 술을 몇 잔 더 마시던 그녀가 탁자 위에 있지도 않은 소시지 안주를
먹겠다며 느닷없이 내 물건을 다시 꺼내 입으로 물어왔다.
“에해~~ 오빠 꺼 쪼그라져 있네… 부드럽다…내 소시지…키키~~~”
“야야~~~~~”
겨우 진정되어 있던 내 물건이 급작스럽게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내 물건을 안주 삼아 입 속에 넣었던 그녀가 잠이 들어 버렸는지 미동도 하질 않았다.
“야~~ 뭐해???!!!!!”“…………”
그녀의 어깨를 흔들어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야~~~~~~~!!!!!!”
여전히 시체였다. 그녀의 보지를 다시 만지고 손가락으로 쑤시며 깨워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씨봉…………’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몸을 내 다리 위에서 치우며 소파에 눕혀 놓고, 바지를 잘 입은 후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였다.
“저기… 택시 콜 좀 해 주세요…”
나는 다시 우리 자리로 들어와 그녀를 몇 번 더 깨워 보았지만, 잠꼬대처럼 홍알 거릴 뿐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택시 왔어요…”
택시가 왔다는 말에 그녀를 어렵게 들춰 업고 또 어렵게 택시에 태웠다.
“아이고… 아가씨가 완전히 꼴았구만………”
“네… 술도 못 마시는 애가 겁 없이 마시더만……”
“에이…그건 손님이 좋아서 맘 놓고 그런 거지…하하하”
택시 기사는 의미심장한 눈 빛으로 나와 그녀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XXX로 가 주세요…”
“네엡~!!”
택시는 모텔 앞에 정차를 하였고, 여전히 묘한 웃음을 띄고 있는 택시기사의 배웅을 받으며 그녀를 또 한번 들춰
업고 겨우 방 침대에 눕혔다.
업을 때는 노팬티인 그녀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될까봐 치마단을 손으로 잡고 업느라 힘이 더 드는 듯 했다고,
술 기운이 있는데다가 축 쳐진 그녀를 업고 오느라 내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땀이 묻은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 샤워를 하자, 내 아랫도리의 중심 추가 벌써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지 꺼덕꺼덕 살아났다.
‘얌마… 오늘 허탕일지도 몰람마~~~’
나는 꺼덕거리는 내 물건을 손으로 닦으며 야단을 치듯 중얼거리며 샤워를 마쳤고, 갈아 입을 옷도 없는지라
대충 티셔츠는 물에 빨아 한 켠에 널어 놓고, 알몸으로 그녀가 누워 있는 침대로 향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남자들은 대부분 조금의 갈등을 느낀다.
그냥 잘 것이냐, 아니면 잠든 여자라도 한 번 한 후에 잘 것이냐를 두고 잠시 나 또한 갈등을 했다.
침대 곁으로 간 나는 옆으로 엎어지듯 잠들어 있는 그녀의 짧은 치마 아래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아까 술집에서 벗겨 놓은 그녀의 하체는 여전히 노팬티 차림이었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는
보지가 그대로 노출되어 내 비치고 있었다.
‘와우~~~~~’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보지의 모습, 그런데 그 모습이 지금 묘한 자세에서 내 비쳐지자, 그렇잖아도
꺼덕거리던 내 물건이 앞의 총을 하며 완전히 솟아 올랐다.
그 때 내 나이는 여자 손만 잡아도 발기가 되던 때였으니, 잠들어 있는 여자의 보지를 본다는 것은 거의 기절할
만큼의 흥분이었다.
나는 그녀의 옆에 걸쳐 앉아 엉덩이 사이로 들어난 보지를 손으로 한번 쓰다듬었다.
역시나 손 끝에 전달되는 보지의 느낌은 항상 좋다. 야들거리는 보지살들이 내 손을 반기듯 짜릿한 느낌을
주었다.
손으로 대음순 한쪽을 들어올리듯 하며 보지를 벌리자, 선홍 빛 보지 속살이 반짝거리며 빛을 발하듯 들어났다.
정말 보지는 언제 봐도 예쁘다.
그때만 해도 여자 보지는 그렇게 다 예쁜 줄 알았다. (사실 그 이후 다른 여자들의 보지를 보며, 정말 못 생긴
보지도 많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그녀의 예쁜 보지 속살이 내 입술을 부르는 듯 했고, 나는 가볍게 그녀의 보지 속살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녀의 보지에 내 사랑을 쏟고 있는데, 내 물건은 마치 자기가 사랑을 받는 것처럼 기뻐하며 요동을 쳤다.
나는 혀를 길게 내 밀어 그녀의 보지를 덮듯 하며 핥기 시작했고, 그녀의 항문까지 왕복을 하며 핥아 갔다.
내 혀가 닿자, 아까 그녀의 젖은 보지를 티슈로만 닦아서인지 그녀의 보지는 다시 살아나듯 금새 미끄러운 감촉을
내 혀에 전달해 주었다.
다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며 속살까지 아낌 없이 핥아주었고, 여전히 꼼짝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있는
그녀의 보지를 마음 대로 할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쾌감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미치겠구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모텔 방에 비치되어 있던 콘돔을 찾아 착용을 한 후, 여전히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엉덩이 뒤 편으로 자리를 잡고, 한 쪽 엉덩이를 손으로 들어 올려 보지를 벌어지게 한 다음, 그대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후~~!!!”
“아흐흐흥~~~~~~~”
그렇게 보지를 만지고 핥을 때에는 반응이 없던 그녀가 보지를 꽤 뚫고 자지가 파고 들자, 몸을 비틀며 반응을
보였다.
“………”
나는 자지를 반쯤 보지에 담아 놓은 체, 그녀의 어깨를 흔들어 보았으나, 그녀는 또 다시 조용히 잠든 자세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를 더욱 깊게 파고 들어갔다.
아까 술집에서부터 터져 나올 것 같던 용암이 또 꿈틀대기 시작했고, 너무 빨리 싸는 건 재미가 없기에, 보지를
쑤시는 강약을 조절했다.
때로는 보지에 깊숙이 박아 넣은 체 가만히 있기도 했고, 또 때로는 보지 바깥으로 자지를 빼 내어 심호릅을 한 후
다시 쑤시기도 하였다. 또한 보지에 비해 홀대를 했던 그녀의 유방도 아낌 없이 사랑을 하며 주물럭거렸다.
“으흥~~~ 아잉~~~~ 응??? 모야~~~~???!!!!!”
정신 없이 그녀의 보지와 유방을 가지고 놀 때 쯤, 드디어 반응이 없던 그녀가 깨어났다.
“모야~~~ 여기 어디야??? 오빠~~ 아흐흥~~~!!!!”
그녀가 개어 났음에도 계속되는 내 공격에 그녀는 힘이 든 건지 흥분을 한 건지 거친 호흡을 토해내었다.
“너…너무 섹시해… 으흐~~~”
“오빠~~~ 아~~~~ 이러기가 어딨어….아흐흑~!!!!!!!!!!!!”
그녀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으며 헐떡거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이 돌아가며 완전히 엎드린 자세에서도
내 물건은 빠지지 않고 보지를 계속 공격해 대었다.
그녀의 다리가 오므려진 상태였기에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에 전달되는 느낌 또한 강한 마찰력으로 거의 폭발을
일으키려는 순간이었다.
“아흐흐흐흐흑~!!!!!!!!!!!!!!!!!!!!”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듯 올라오며 부르르 떨었다.
“오빠~~~ 아흑~~~~ 아~~~ 너무 좋아~~~ 아하하하학~!!!!!!!!!!!!!!!!”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체, 부르르 떨던 그녀가 갑자기 몸을 침대에 널브러트리며, 그녀의
보지에 박혀 있던 내 자지가 빠져 나오고 말았다.
“똑 바로 누워 봐……”
“………”
그녀가 또 아무 대꾸가 없었고, 나는 그녀를 또 몇 번 흔들어 보았으나 금방 좋다면서 몸을 떨었던 그녀가
미동도 없이 침대에 뻗듯 잠들어 있었다.
아마 어쩌면, 내일이 되면 그녀는 아무 기억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 속에서 섹스를 한 것 정도로
생각이 들지도 몰랐다.
아무튼 나는, 내 끓어오른 욕정도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에, 잠든 그녀의 보지를 잠시 더 빌리기로 하며 그녀의
몸을 돌려 아까와 같이 옆으로 누운 자세로 만들고, 엉덩이 뒤에서 재차 삽입을 시도했다.
“………”
자지가 박혀 들어가자 그녀가 몸을 꿈틀거렸으나 다른 대꾸는 없었다.
“으~~~~~~”
나는 빨리 싸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서둘러 박음질을 이어 갔고, 그녀는 간간히 몸을 꿈틀 댈 뿐이었다.
“으~~~으흡~!!!!!!!!!!!!!!”
드디어 몇 시간 째 참아왔던 폭발이 그녀 보지 깊숙한 곳에서 일어났고,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며
콘돔에 둘러 쌓인 내 귀두를 더더욱 자극해 왔다.
“……………”
잠든 그녀를 먹는 다는 건 또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 하고 난 다음은 뭔가 허전하고 제대로 느낀 맛이 아닌 듯
싶었다. 내가 그렇게 쑤셔 댔음에도 그대로 잠이 든 그녀를 뒤로 하며 혼자 뒤처리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그리 좋게 생각되진 않았다.
‘씨봉…이거 원……’
나는 그녀의 옷을 뒤 늦게 벗겨 주며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섹스를 위함이 아니라, 그녀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녀의 알몸을 이불 속에서 끌어 안으며, 그녀의 보지를 한 손으로 움켜쥔 체, 나 또한 술 기운에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물론 그날 아침에 그녀와의 모닝 섹스도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을 그녀와 나에게 던져주었다.
-----------------------------------------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4부. 골뱅이가 된 그녀 -끝-) -----
요즘 글을 올리는 게 너무 뜸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인과의 즐거움(?) 때문이기도 하고, 또 회사 일도 요즘은 바쁜 것들이 많아서…
참, 그녀와는 진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그러니까 벌써 내일이네요)에는 양가 부모님 상견례가…ㅋㅋㅋ
이거 참, 나이 먹고 그런 거 하는 것도 민망하군요…^^
빠르면 내년 봄 쯤엔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는 뭐 그런 슬프고도 아름다운 애기가 전해 지더군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이런 저런 생각 중에 과거의 여자들이 왜 자꾸 머리 속을
맴 도는지 모르겠더군요. 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된다는……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가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튼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불금, 불토, 불일…되시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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