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의 대천 앞바다의 한 횟집, 그곳에 건장한 체격을 한 준수한 얼굴을 한 사내와 검은 원피스와 검은 스타킹으로 멋을 낸 한 여인이 소주를 마시고 있는데, 그 중 여인은 이미 어느정도 술에 취했는지,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었고, 하얀 팬티가 보이는지도 모른채 무릎을 끓어안고 앉아있었는데, 바로 그들이 태수와 미연이었다.
"미연아, 너 속옷 다 보인다. 하하하. 하필 검정 원피스에 하얀 팬티를 입어서 그냥 광고를하네 광고를 해"
미연은 창피한듯 머리를 긁적이며
"어머, 내 정신좀 봐, 아까 스타킹 올나가서 벗어버렸지.. 헤헤"
평소였으면 까무러칠 미연이었지만 술이 얼큰히 취했겠다, 옆에 태수도 있기때문인지 긴장감이 많이
풀어져 있었는데, 이 것 역시 태수의 계획 중 하나였다. 태수와 미연은 주량이 비슷하기에 술자리를 하기 전
술 잘마시는 약을 미리 마셔뒀고, 오랜만에 연애 초기처럼 술한번 원없이 마셔보자고 계속 부추겼다.
거기에 회라면 안주 중 최고로 치는 미연에게는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이었다. 거기에 미연이 화장실을 가거나
취기가 올랐을 때 부터 태수의 잔에는 물로 채우고, 미연의 잔에는 계속 술을 채웠으니..
태수는 갈수록 술이 깨고, 미연은 갈수록 술이 취하는 아이러니한 술자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애초에 태수가 세운 모든 계획의 기초에는 자신의 멀쩡한 정신이 제일 중요한 요소기에, 본인은 절대 취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태수였다. 회를 먹으면서 그냥 아내를 범하는건 다 포기하고, "이 자리에서
즐겁게 술이나 먹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이 약해지기도 했었지만, 오늘 아니면 아내인 미연이 이렇게
만취 상태가 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마음 다시 다 잡고, 원래의 계획에만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다.
"이거 더 피곤해지기 전에, 빨리 다음단계로 돌입해야겠네, 이제 곧 있으면, 흐흐..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쁘게
꾸며가지고 더 꼴리게 미연아 조금만 기다려 흐흐흐"
"미연아, 너 술도 적당히 취한 것 같은데, 우리 방에가서 술 한잔 더 할까?"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태수가 준비한 계획 역시 한 두가지가 아니기에, 태수의 마음은 서서히 급해지고
있었다.
"방? 벌써? 난 좀 더 밖에서 마시고 싶은데.."
"아까 차에있어서 아직 방 구경도 안했잖아, 방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지? 거기에 오빠가 오늘 너 칵테일 만들어
주려고 차에 재료 다 실어왔는데"
"정말? 어머 웬일이래, 오빠 결혼 초창기 빼면 칵테일 만들어주지도 않던 사람이, 그럼 들어가야지.. 호호"
두 사람은 연애시절부터 결혼초창기 까지는 데이트 장소로 자주 칵테일바를 애용했으나, 비용도 비용이고
태수가 집에서 만들어준다는 약속으로 인해, 한동안은 집에서 종종 칵테일을 만들어 먹었으나,
그것도 결국 귀찮아져서 최근에는 칵테일 마신 기억이 없는 미연에게는 군침도는 제안이었다.
취기가 오른상태에 간만에 옛 생각도 나니, 속으로 잔뜩 들떠서 벌써부터 무슨 칵테일을 만들어 줄지
기대하는 미연이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잠시 바다를 걷다, 숙소로 들어가고 있었다. 숙소 역시 태수의 계획 중 일부분이었는데,
일단 미연이가 좋아할 만한 이쁜 방이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으로는 방음이 잘되는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w호텔이라는 부티크호텔에 방속에 노래방시설까지 있는 파티룸이 준비되어 있어 그곳으로
방을 잡아놓은 상태였다. 비성수기임에도 주변 숙소보다 2배는 비쌌지만, 노래방시설이 있는 것 보면 방음
역시 확실할 것이고, 아내인 미연 역시 좋아할것이라 생각해서, 방을 정했다.
"어머, 오빠 방 진짜 이쁘다. 노래방기계도 있네? 호호호"
"그럼 오랜만에, 오빠가 센스 좀 발휘했지, 무튼 마음에 드나보네, 기분좋을 때만 오빠라고 부르잖아. 크크"
방이 너무 이쁜지 이 곳 저 곳 둘러보는 지연과 차에서 칵테일 재료인 럼주와 보드카 각종 리큐르를 테이블에
세팅하는 태수는 둘 다 무척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이긴 했지만, 잠시 후 두사람의 입장은 너무도 다를 것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태수는 칵테일을 만들어 미연에게 한잔을 주고 자신은 다른칵테일을 만들어 먹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보면
두사람 다 술을 마시는것 처럼 보였겠지만, 미연은 약 75도 짜리의 바카디란 럼을 기반으로 한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고, 태수는 보드카를 넣는척은 했지만, 사실은 술은 거의 들어가지 않은 오렌지주스를 마시고 있었다.
또 한 미연의 술에는 높은 도수를 눈치챌까 싶어서, 깔루아라는 커피맛이 나는 리큐어를 많이 타서 줬는데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마침 술이 어느정도 취해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지 별 거부반응 없이 맛있게 먹고있었다.
시간이 점점 지나서 미연이 마신 칵테일이 3잔즈음 됐을 때, 미연의 눈은 서서히 감겼다 떴다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점점 떠 있는 시간보다 감겨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미연이
갑자기 머리를 흔들며,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오빠앙~, 나하테 머 잘몬해서, 잘해주는거 아니지? 헤헤, 아프로더 잘해줘야해, 헤~"
"당연하지, 누구 마누란데, 우리 미연이가 앞으로도 더 잘해줄게~"
"헤헤.. 지켜 볼거얏, 나 너무너무 졸려어.. 그냥 안 씻고 잘래.."
이 말을 마지막으로 미연은 태수의 허벅지에 누우며, 잠이 들었다. 태수는 드디어 음흉한 속마음을
겉으로 마음껏 드러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남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그러한 표정이었다.
미연의 술버릇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게 잠들어 버린다는걸 알고 있는 태수였지만, 혹여나 확신을
더 하기 위해, 미연을 흔들며 깨워보지만, 반응이 없음을 확인한 뒤, 미연을 침대에 눕혀놓고
주차장에 있는 차 트렁크에서 오늘을 위해 준비한 준비물들을 가져왔다.
"흐흐흐, 이걸 다 사용해볼수 있다니, 일단 약부터 먹어야겠다"
혹시나 한번의 사정으로 이성이 강해져서 중도에 집어치울까봐, 태수는 미리 준비한 정력제부터 먹고
준비물들을 넣어놓은 가방을 열었는데, 그 가방에는 여러 성인용품과 여성용 옷이 있었다.
성인용 젤부터 시작해서, 보통크기의 전동딜도와 구멍 넓힐때 쓰는 검은색물건과
한눈에봐도 여성의 보지에 들어갈까 의문이 가는
엄청 커보이는 흑색으로 수동딜도가 있었고 그 외에 안대, 밧줄, 콘돔이 있었는데 그 중 콘돔은
일반 피임을 위한 콘돔이 아닌 자지의 기둥을 더욱 두껍게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하는 콘돔이었는데,
하나는 돌기가 수북하지만 적당히 두꺼운 크키의 콘돔이었고 다른 하나는 딱봐도 착용하면 엄청
두꺼워질것 같은 그런 콘돔이었다. 그리고 여성용 옷은 일반 사람이 입는 옷이라고 보기보단
업소여자나 창녀촌여자나 입을것같은 진한보라색의 타이트한 초미니원피스였고 다른 하나는
성인전용 란제리샵에서나, 구할 수 있는 전신스타킹이었는데, 검은색에 보지부분은 뚫려있고, 나비문양인지
장미문양인지 문양이 들어가있어서, 문양이 아닌부분은 잘보이는 망사로 되어있었고, 문양부분은 잘안보이는
그러한 스타킹이었다.
태수는 일단 샤워를 마친 뒤, 미연의 옷을 다 벗기고 나서, 자신의 준비한 옷으로 하나하나 갈아입혔는데
옷을 갈아입힌 이유는 소라넷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다른남자에게 아내를 맛보게 하기엔
아직 그런 생각은 머리속에서나 가능했기에, 간접적으로나마 아내가 범해지는 기분을 갖고 싶기에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인 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옷은 입혔지만, 원피스가 너무 짧은바람에 보지부분이
훤하게 노출되서 사진기에 적나라한 미연의 모습이 담기고 있었고, 점차 미연의 포즈를 바꿔가고 있었다.
엎드린 후 엉덩이게 들게한 포즈, 누워서 다리를 활짝벌린 포즈, 미연의 손을 보지에 갖다 댄 포즈
이러한 포즈를 취하기 위해 미연의 신체를 이리저리 만져봐도 미연은 마치 시체처럼 그렇게 자고 있었다.
꿈에도 생각은 못한채...
"아 존나 꼴리네 씨발, 약먹어서 그런가 미치겠네, 물 부터 빼야되겠다"
자신의 계획이 성공해서인지 약의 효과인지 아니면 보라색 원피스에 검정망사스타킹을 신은
술집여자같이 보이는 미연때문인지 태수는 무척 흥분 해 있었다.
태수는 일단 본격적인 거사를 치루기 전에 준비한 밧줄을 이용해 미연의 팔을 각각 침대 기둥에
따로따로 묶어놓고, 눈은 안대로 가렸다. 그 이유는 혹시나 미연이 잠시 잠에서 깨더라도 안대로
인해 앞에 보이는게 없고, 팔역시 묶여서 안움직인다면 미연은 꿈을 꾸고 있다는 착각을 할수도
있기에, 태수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해둔 것이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태수는 자신의 샤워가운 역시 벗은 뒤 젤을 꺼내고 있었다.
"일단 물이 안나와서 뻑뻑할테니까, 젤좀 발라서 기초공사좀 해야겠네"
태수는 젤을 한줌 짜가지고 미연의 보지부분을 맛사지하듯이 골고루 바른 후 손가락을 이용해서
미연의 질입구에도 넣었다 빼면서 젤을 충분히 발라준 뒤 자신의 자지에도 골고루 발라주었다.
태수의 자지는 보통 성인의 자지보다는 굵고 길어보였는데, 그 자지가 수도 없이 박혀서였는지
미연의 보지는 젤을 약간 발랐을뿐인데, 벌써부터 입구가 벌어져 있었다.
"자는 사람에하면 조이는 맛이 별로 없다는데 진짜 그런가, 후후 무튼 들어간다. 흐흐"
"쑥..퍽퍽퍽.. 헉헉 퍽퍽퍽"
"퍽퍽.. 잠들어서 그런지, 퍽팍퍽퍽 조이는맛이 없긴 없구나, 그래도 상황이 존나 꼴려서 그런지 벌써
쌀 것 같네 헉헉"
"파파 퍽퍽퍽퍽 허 시발, 싸겠다 이제.. 퍽퍽퍽퍽퍽퍽"
"후후후.. 벌써 쌌네, 꼴리긴 존나 꼴렸었나 보네"
벌써 사정을 한 태수였지만, 약을 먹어서인지, 태수의 자지는 아직 불끈 서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연은 가끔 음음 거릴뿐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태수는 성욕이 가시지 않았는지, 한손에 전동딜도를
들고 미연의 보지앞에 자세를 잡고 있었다. 미연의 무릎을 세워서 벌린뒤, 허리에 베개를 넣어서
높으를 높이고, 전동딜도를 삽입했는데, 방금 섹스의 여운인지 너무 허무하게 들어가는게 아니겠는가?
"뭐야, 잠들어서 그런지 너무 쑥들어가네, 흐흐 손으로 씹질이나 해볼까 얼마나 들어가는지?"
"쑥쑥쑥, 젤까지 발라서 그런가? 평소같으면 3개 넣으면 아프다고 했는데.. 잘들어가네 흐흐. 쑥쑥쑥"
평소 태수의 성적취향은 태수가 미연 몰래보는 야동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이 윤간이나 강간 아니면
피스팅이라는 주제의 동영상만 즐겨보는 태수였다. 하지만 아내인 미연에게 윤간이나 강간을 해볼 수 없는
일인지라, 미연과 섹스를 할 때, 씹질을 하며 손가락을 넣어봤지만, 아내 미연은 손가락이 3개만 들어와도
아프다며 바로 거부했지만, 잠들어서 몸에 힘이빠져있고, 젤의 영향과 이미 한번 태수가 개통을 한 상황에서인지
너무 수월하게 손가락 3개가 들어가서 놀람반, 기대감 반을 가지고 있었다.
이참에 반응만 없다면 평소에 해보고 싶은것을 오늘 할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태수였다.
"쑥쑥쑥쑥 쑥쑥 4개는 역시 많이 뻑뻑하구나, 그래도 이 정도면 저걸로 구멍좀 넓히면 흑인좆같은 딜도도 잘하면 가능하겠는데?"
태수가 말한 흑색의딜도는 한눈에봐도 웬간한 여자의 손목보다도 훨신 두꺼워보였는데, 태수가 기둥 크기를
재보려고 엄지와 중지로 딜도기둥을 둘러서 잡아봐도 오히려 2~3cm 정도가 안잡힐 정도로 컸다.
쉽게 들어가지 않을것을 예상했기에, 태수는 한가지 물건을 더 준비했는데, 그것이 바로 일본 av에나 나오는
펌프질을 하면 할수록 두꺼워지는 검은색 고무튜브같은 것 이었다.
태수는 일단 고무튜브에 적당히 펌프질을 해서 크게 만든 후 자신의 자지 크기가 됐을때, 미연의 보지에
집어넣고, 그 상태로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고무튜브는 어느새 콜라캔 굶기로 커져있었고,
더 이상 바람도 잘 들어가지 않았다. 고무튜브 입구들 막아놓은 상태로 두고, 태수는 다시 사진기를 들고
미연의 사진을 찍고있었다.
태수가 바람을 더 집어넣고, 사진찍다, 다시 더 집어넣고 사진찍다를 반복하기 20분정도 어느새 고무튜브
굵기는 흑색딜도보다 약간 얇은정도로 굻어져있었고, 태수가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려해도 보지에
꽉 껴서인지, 빼는 것 조차 벅찼다. 그래도 있는힘껏 잡아당기니, 뻥 소리는 내며 빠졌는데, 고무튜브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보지구멍이 하도 크게 훵하니 벌어져있어, 손가락 2개를 넣는데도 전혀 닿는부분없이
말 그대로 허공에 손가락질을 하고 있었다. 고무튜브역시 빼고보니 생각했던 길이보다 매우 길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태수는 겉에서 본 굵기만 생각했지만, 바람을 넣을수록 길어지는 부분은 간과하여
아마 자궁 끝까지 닿았을것이라 짐작만 할 뿐 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밖에 있던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보지속에 들어가 있던 부분만 자신의 손으로 한뼘정도가 족히되니, 보지 안쪽까지 다 넓어졌을꺼라 생각하니
분명 여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건 분명한데도, 태수는 뭔지 모를 흥분감에 쌓이고 있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여자가 술버릇이 이정도로 심했나하며, 이 정도인데도 잠에 안깨는걸 보니,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잠깐 스치는 생각으로 하기도했다.
"쑤욱~ 구멍이 넓어지긴 존나 넓어졌네, 이거 뭐 손가락 4개가 쑥쑥 들어가네, 다섯개 다 넣어볼까"
"아.. 주먹뼈에서 자꾸 걸리네, 어 시발, 이거 뭐야 에이 보지 찢어졌나보네"
태수의 손톱에 긁혀서인지, 무리하게 확장공사를 해서인지, 무리하게 손 전체를 넣으려던 태수의 손에
많은양은 아니지만, 젤과 섞인 빨간 액체가 맺혀있었다. 피를 보고 잠시 그만둘까 생각했던 태수지만,
어차피 미연의 움직임이나, 말도 없고, 내일 일어나면 어차피 필름이 끊겼을테니, 잠들기전에 같이 한번
하고 잤는데, 기억안나냐고 추궁하면, 넘어갈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생리때하는건 정말 싫은 태수였지만, 보지가 찢어져서 살짝 피가난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꼴리는 태수였다.
태수는 미연의 보지가 충분히 넓어진걸 감안하여, 피임용이 아닌 자지의 두께를 넓히는 용도인
기둥에 끼우는 콘돔을 가져와서는, 방금 전 자신의 5손가락이 들어간걸 감안하고, 큰 사이즈의 콘돔을 끼웠는데, 콘돔을 끼운 자지를 만졌을 때, 콘돔이 너무 두꺼워서인지 느낌이 나지 않을정도였다. 얼추봐도 아까
고무튜브의 두께보다 약간 얇은정도로, 상당히 두꺼워보였다.
태수는 미연의 보지의 상처에서 피가 나온걸 염두해, 젤을 다시금 엄청 두꺼운 콘돔을끼운 무지막지한 자신의
자지와 미연의 헐거워질대로 헐거워진 보지에 정성들여 바르고,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보지에 넣었다.
"흐흐 두껍긴 존나 두껍네, 이렇게 갈보보지가 됐는데도 잘 뻑뻑한거보면 흐흐"
"쑥쑥, 흐흐 완전 갈보년 다 됐구나, 이제 이런 흑인좆에 맞는 허벌보지가 됐네 .흐흐흐 쑥쑥"
"아.. 아아.. 음.. 아"
그때 갑자기 미연이 몸을 살짝 움직이며, 즐거움의 신음소리보단, 아픈듯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아 시발, 뭐야 미연이 깬거 아니야? 어쩌지? 일단 움직이지말고, 살짝 불러보자"
"미연아, 미연아 깼어?"
"미연아, 미연아 정신들어?"
미연은 태수의 부름에도 전혀 응답이 없었고, 단지 보지가 아파서였는지, 무의식중에 앓는소리를 낸 것 처럼
보였다. 태수는 그런점을 알아차리고, 다시금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시발 흐흐 개보지같은년, 깜짝놀랐네 깬지알고, 얼마나 허벌보지면 이런좆이 들어가는데도 쳐자는지"
"으.. 아... 아아.. 아.."
미연의 신음소리가 여전히 들렸지만, 더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기에 태수역시 더 이상 미연의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미연의 다리까지 V자로 만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있는 힘껏 박아대고 있었다.
"퍽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흐으 싼다... 후욱후욱 후후후 진짜 생각만으로 이렇게 흥분되긴 처음이네 흐흐"
벌써 두번째사정, 미연이 쓰러진지 이제 2시간도 채 안嗤? 그 사이에 미연의 보지에 태수는 두번의 좆물을
뿌렸으며, 미연의 보지는 2시간전의 보지라고 보기엔 너무나 벌어져있었다. 방금 태수와의 섹스에서
고무튜브로 벌려놓은게,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은것처럼 보지가 활짝벌어져서 입구를 닫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보지에 피와섞인 젤이 살짝 흐르긴 했지만, 아까보다 더 많이나오진 않는 것 같기에, 큰 걱정 또 한 되지않았다.
이 상황에서 태수는 미연의 보지가 정말 이렇게 넓어진걸, 미연이가 눈치챌까 못챌까 그게 정말 궁금했다.
태수는 다시금 자신의 손에 젤을 바르고, 미연의 보지에 넣었다
"이번엔 다 들어가나?, 아 흐흐 이번엔 주먹뼈까지 다 들어가네, 어? 아 씨, 엄지손가락 끝부분에서 걸리는구나"
"안되겠다. 무리해서 넣으면 또 피날수도 있으니까, 딜도로 한 번 더 넒혀봐야겠네 흐흐"
방금 전 미연의 보지에 태수의 오른손이 거의 다 들어갔었는데, 바로 엄지손가락 밑부분의 손바닥과
엄지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에서 걸려서 더 안들어갔던 것이다. 그래도 손의 대부분의 미연의 질속으로 들어가
흔적을 찾을수 없었는데, 시간이 문제일뿐 잠시 후면 태수가 바라던 태수의 주먹이 미연의 보지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태수는 이번에는 자신갔던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던 2번째로 큰
사이즈의 흑색으로 된 수동딜도를 가지고 미연의 옆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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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째 글을 쓰는 새내기인지라, 독자분들의 피드백이 저로 하여금 더욱 좋은글을 쓰게 만드리라 믿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띄고 있었고, 하얀 팬티가 보이는지도 모른채 무릎을 끓어안고 앉아있었는데, 바로 그들이 태수와 미연이었다.
"미연아, 너 속옷 다 보인다. 하하하. 하필 검정 원피스에 하얀 팬티를 입어서 그냥 광고를하네 광고를 해"
미연은 창피한듯 머리를 긁적이며
"어머, 내 정신좀 봐, 아까 스타킹 올나가서 벗어버렸지.. 헤헤"
평소였으면 까무러칠 미연이었지만 술이 얼큰히 취했겠다, 옆에 태수도 있기때문인지 긴장감이 많이
풀어져 있었는데, 이 것 역시 태수의 계획 중 하나였다. 태수와 미연은 주량이 비슷하기에 술자리를 하기 전
술 잘마시는 약을 미리 마셔뒀고, 오랜만에 연애 초기처럼 술한번 원없이 마셔보자고 계속 부추겼다.
거기에 회라면 안주 중 최고로 치는 미연에게는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이었다. 거기에 미연이 화장실을 가거나
취기가 올랐을 때 부터 태수의 잔에는 물로 채우고, 미연의 잔에는 계속 술을 채웠으니..
태수는 갈수록 술이 깨고, 미연은 갈수록 술이 취하는 아이러니한 술자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애초에 태수가 세운 모든 계획의 기초에는 자신의 멀쩡한 정신이 제일 중요한 요소기에, 본인은 절대 취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태수였다. 회를 먹으면서 그냥 아내를 범하는건 다 포기하고, "이 자리에서
즐겁게 술이나 먹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이 약해지기도 했었지만, 오늘 아니면 아내인 미연이 이렇게
만취 상태가 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마음 다시 다 잡고, 원래의 계획에만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다.
"이거 더 피곤해지기 전에, 빨리 다음단계로 돌입해야겠네, 이제 곧 있으면, 흐흐..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쁘게
꾸며가지고 더 꼴리게 미연아 조금만 기다려 흐흐흐"
"미연아, 너 술도 적당히 취한 것 같은데, 우리 방에가서 술 한잔 더 할까?"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태수가 준비한 계획 역시 한 두가지가 아니기에, 태수의 마음은 서서히 급해지고
있었다.
"방? 벌써? 난 좀 더 밖에서 마시고 싶은데.."
"아까 차에있어서 아직 방 구경도 안했잖아, 방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지? 거기에 오빠가 오늘 너 칵테일 만들어
주려고 차에 재료 다 실어왔는데"
"정말? 어머 웬일이래, 오빠 결혼 초창기 빼면 칵테일 만들어주지도 않던 사람이, 그럼 들어가야지.. 호호"
두 사람은 연애시절부터 결혼초창기 까지는 데이트 장소로 자주 칵테일바를 애용했으나, 비용도 비용이고
태수가 집에서 만들어준다는 약속으로 인해, 한동안은 집에서 종종 칵테일을 만들어 먹었으나,
그것도 결국 귀찮아져서 최근에는 칵테일 마신 기억이 없는 미연에게는 군침도는 제안이었다.
취기가 오른상태에 간만에 옛 생각도 나니, 속으로 잔뜩 들떠서 벌써부터 무슨 칵테일을 만들어 줄지
기대하는 미연이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잠시 바다를 걷다, 숙소로 들어가고 있었다. 숙소 역시 태수의 계획 중 일부분이었는데,
일단 미연이가 좋아할 만한 이쁜 방이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으로는 방음이 잘되는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w호텔이라는 부티크호텔에 방속에 노래방시설까지 있는 파티룸이 준비되어 있어 그곳으로
방을 잡아놓은 상태였다. 비성수기임에도 주변 숙소보다 2배는 비쌌지만, 노래방시설이 있는 것 보면 방음
역시 확실할 것이고, 아내인 미연 역시 좋아할것이라 생각해서, 방을 정했다.
"어머, 오빠 방 진짜 이쁘다. 노래방기계도 있네? 호호호"
"그럼 오랜만에, 오빠가 센스 좀 발휘했지, 무튼 마음에 드나보네, 기분좋을 때만 오빠라고 부르잖아. 크크"
방이 너무 이쁜지 이 곳 저 곳 둘러보는 지연과 차에서 칵테일 재료인 럼주와 보드카 각종 리큐르를 테이블에
세팅하는 태수는 둘 다 무척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이긴 했지만, 잠시 후 두사람의 입장은 너무도 다를 것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태수는 칵테일을 만들어 미연에게 한잔을 주고 자신은 다른칵테일을 만들어 먹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보면
두사람 다 술을 마시는것 처럼 보였겠지만, 미연은 약 75도 짜리의 바카디란 럼을 기반으로 한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고, 태수는 보드카를 넣는척은 했지만, 사실은 술은 거의 들어가지 않은 오렌지주스를 마시고 있었다.
또 한 미연의 술에는 높은 도수를 눈치챌까 싶어서, 깔루아라는 커피맛이 나는 리큐어를 많이 타서 줬는데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마침 술이 어느정도 취해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지 별 거부반응 없이 맛있게 먹고있었다.
시간이 점점 지나서 미연이 마신 칵테일이 3잔즈음 됐을 때, 미연의 눈은 서서히 감겼다 떴다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점점 떠 있는 시간보다 감겨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미연이
갑자기 머리를 흔들며,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오빠앙~, 나하테 머 잘몬해서, 잘해주는거 아니지? 헤헤, 아프로더 잘해줘야해, 헤~"
"당연하지, 누구 마누란데, 우리 미연이가 앞으로도 더 잘해줄게~"
"헤헤.. 지켜 볼거얏, 나 너무너무 졸려어.. 그냥 안 씻고 잘래.."
이 말을 마지막으로 미연은 태수의 허벅지에 누우며, 잠이 들었다. 태수는 드디어 음흉한 속마음을
겉으로 마음껏 드러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남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그러한 표정이었다.
미연의 술버릇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게 잠들어 버린다는걸 알고 있는 태수였지만, 혹여나 확신을
더 하기 위해, 미연을 흔들며 깨워보지만, 반응이 없음을 확인한 뒤, 미연을 침대에 눕혀놓고
주차장에 있는 차 트렁크에서 오늘을 위해 준비한 준비물들을 가져왔다.
"흐흐흐, 이걸 다 사용해볼수 있다니, 일단 약부터 먹어야겠다"
혹시나 한번의 사정으로 이성이 강해져서 중도에 집어치울까봐, 태수는 미리 준비한 정력제부터 먹고
준비물들을 넣어놓은 가방을 열었는데, 그 가방에는 여러 성인용품과 여성용 옷이 있었다.
성인용 젤부터 시작해서, 보통크기의 전동딜도와 구멍 넓힐때 쓰는 검은색물건과
한눈에봐도 여성의 보지에 들어갈까 의문이 가는
엄청 커보이는 흑색으로 수동딜도가 있었고 그 외에 안대, 밧줄, 콘돔이 있었는데 그 중 콘돔은
일반 피임을 위한 콘돔이 아닌 자지의 기둥을 더욱 두껍게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하는 콘돔이었는데,
하나는 돌기가 수북하지만 적당히 두꺼운 크키의 콘돔이었고 다른 하나는 딱봐도 착용하면 엄청
두꺼워질것 같은 그런 콘돔이었다. 그리고 여성용 옷은 일반 사람이 입는 옷이라고 보기보단
업소여자나 창녀촌여자나 입을것같은 진한보라색의 타이트한 초미니원피스였고 다른 하나는
성인전용 란제리샵에서나, 구할 수 있는 전신스타킹이었는데, 검은색에 보지부분은 뚫려있고, 나비문양인지
장미문양인지 문양이 들어가있어서, 문양이 아닌부분은 잘보이는 망사로 되어있었고, 문양부분은 잘안보이는
그러한 스타킹이었다.
태수는 일단 샤워를 마친 뒤, 미연의 옷을 다 벗기고 나서, 자신의 준비한 옷으로 하나하나 갈아입혔는데
옷을 갈아입힌 이유는 소라넷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다른남자에게 아내를 맛보게 하기엔
아직 그런 생각은 머리속에서나 가능했기에, 간접적으로나마 아내가 범해지는 기분을 갖고 싶기에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인 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옷은 입혔지만, 원피스가 너무 짧은바람에 보지부분이
훤하게 노출되서 사진기에 적나라한 미연의 모습이 담기고 있었고, 점차 미연의 포즈를 바꿔가고 있었다.
엎드린 후 엉덩이게 들게한 포즈, 누워서 다리를 활짝벌린 포즈, 미연의 손을 보지에 갖다 댄 포즈
이러한 포즈를 취하기 위해 미연의 신체를 이리저리 만져봐도 미연은 마치 시체처럼 그렇게 자고 있었다.
꿈에도 생각은 못한채...
"아 존나 꼴리네 씨발, 약먹어서 그런가 미치겠네, 물 부터 빼야되겠다"
자신의 계획이 성공해서인지 약의 효과인지 아니면 보라색 원피스에 검정망사스타킹을 신은
술집여자같이 보이는 미연때문인지 태수는 무척 흥분 해 있었다.
태수는 일단 본격적인 거사를 치루기 전에 준비한 밧줄을 이용해 미연의 팔을 각각 침대 기둥에
따로따로 묶어놓고, 눈은 안대로 가렸다. 그 이유는 혹시나 미연이 잠시 잠에서 깨더라도 안대로
인해 앞에 보이는게 없고, 팔역시 묶여서 안움직인다면 미연은 꿈을 꾸고 있다는 착각을 할수도
있기에, 태수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해둔 것이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태수는 자신의 샤워가운 역시 벗은 뒤 젤을 꺼내고 있었다.
"일단 물이 안나와서 뻑뻑할테니까, 젤좀 발라서 기초공사좀 해야겠네"
태수는 젤을 한줌 짜가지고 미연의 보지부분을 맛사지하듯이 골고루 바른 후 손가락을 이용해서
미연의 질입구에도 넣었다 빼면서 젤을 충분히 발라준 뒤 자신의 자지에도 골고루 발라주었다.
태수의 자지는 보통 성인의 자지보다는 굵고 길어보였는데, 그 자지가 수도 없이 박혀서였는지
미연의 보지는 젤을 약간 발랐을뿐인데, 벌써부터 입구가 벌어져 있었다.
"자는 사람에하면 조이는 맛이 별로 없다는데 진짜 그런가, 후후 무튼 들어간다. 흐흐"
"쑥..퍽퍽퍽.. 헉헉 퍽퍽퍽"
"퍽퍽.. 잠들어서 그런지, 퍽팍퍽퍽 조이는맛이 없긴 없구나, 그래도 상황이 존나 꼴려서 그런지 벌써
쌀 것 같네 헉헉"
"파파 퍽퍽퍽퍽 허 시발, 싸겠다 이제.. 퍽퍽퍽퍽퍽퍽"
"후후후.. 벌써 쌌네, 꼴리긴 존나 꼴렸었나 보네"
벌써 사정을 한 태수였지만, 약을 먹어서인지, 태수의 자지는 아직 불끈 서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연은 가끔 음음 거릴뿐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태수는 성욕이 가시지 않았는지, 한손에 전동딜도를
들고 미연의 보지앞에 자세를 잡고 있었다. 미연의 무릎을 세워서 벌린뒤, 허리에 베개를 넣어서
높으를 높이고, 전동딜도를 삽입했는데, 방금 섹스의 여운인지 너무 허무하게 들어가는게 아니겠는가?
"뭐야, 잠들어서 그런지 너무 쑥들어가네, 흐흐 손으로 씹질이나 해볼까 얼마나 들어가는지?"
"쑥쑥쑥, 젤까지 발라서 그런가? 평소같으면 3개 넣으면 아프다고 했는데.. 잘들어가네 흐흐. 쑥쑥쑥"
평소 태수의 성적취향은 태수가 미연 몰래보는 야동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이 윤간이나 강간 아니면
피스팅이라는 주제의 동영상만 즐겨보는 태수였다. 하지만 아내인 미연에게 윤간이나 강간을 해볼 수 없는
일인지라, 미연과 섹스를 할 때, 씹질을 하며 손가락을 넣어봤지만, 아내 미연은 손가락이 3개만 들어와도
아프다며 바로 거부했지만, 잠들어서 몸에 힘이빠져있고, 젤의 영향과 이미 한번 태수가 개통을 한 상황에서인지
너무 수월하게 손가락 3개가 들어가서 놀람반, 기대감 반을 가지고 있었다.
이참에 반응만 없다면 평소에 해보고 싶은것을 오늘 할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태수였다.
"쑥쑥쑥쑥 쑥쑥 4개는 역시 많이 뻑뻑하구나, 그래도 이 정도면 저걸로 구멍좀 넓히면 흑인좆같은 딜도도 잘하면 가능하겠는데?"
태수가 말한 흑색의딜도는 한눈에봐도 웬간한 여자의 손목보다도 훨신 두꺼워보였는데, 태수가 기둥 크기를
재보려고 엄지와 중지로 딜도기둥을 둘러서 잡아봐도 오히려 2~3cm 정도가 안잡힐 정도로 컸다.
쉽게 들어가지 않을것을 예상했기에, 태수는 한가지 물건을 더 준비했는데, 그것이 바로 일본 av에나 나오는
펌프질을 하면 할수록 두꺼워지는 검은색 고무튜브같은 것 이었다.
태수는 일단 고무튜브에 적당히 펌프질을 해서 크게 만든 후 자신의 자지 크기가 됐을때, 미연의 보지에
집어넣고, 그 상태로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고무튜브는 어느새 콜라캔 굶기로 커져있었고,
더 이상 바람도 잘 들어가지 않았다. 고무튜브 입구들 막아놓은 상태로 두고, 태수는 다시 사진기를 들고
미연의 사진을 찍고있었다.
태수가 바람을 더 집어넣고, 사진찍다, 다시 더 집어넣고 사진찍다를 반복하기 20분정도 어느새 고무튜브
굵기는 흑색딜도보다 약간 얇은정도로 굻어져있었고, 태수가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려해도 보지에
꽉 껴서인지, 빼는 것 조차 벅찼다. 그래도 있는힘껏 잡아당기니, 뻥 소리는 내며 빠졌는데, 고무튜브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보지구멍이 하도 크게 훵하니 벌어져있어, 손가락 2개를 넣는데도 전혀 닿는부분없이
말 그대로 허공에 손가락질을 하고 있었다. 고무튜브역시 빼고보니 생각했던 길이보다 매우 길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태수는 겉에서 본 굵기만 생각했지만, 바람을 넣을수록 길어지는 부분은 간과하여
아마 자궁 끝까지 닿았을것이라 짐작만 할 뿐 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밖에 있던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보지속에 들어가 있던 부분만 자신의 손으로 한뼘정도가 족히되니, 보지 안쪽까지 다 넓어졌을꺼라 생각하니
분명 여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건 분명한데도, 태수는 뭔지 모를 흥분감에 쌓이고 있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여자가 술버릇이 이정도로 심했나하며, 이 정도인데도 잠에 안깨는걸 보니,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잠깐 스치는 생각으로 하기도했다.
"쑤욱~ 구멍이 넓어지긴 존나 넓어졌네, 이거 뭐 손가락 4개가 쑥쑥 들어가네, 다섯개 다 넣어볼까"
"아.. 주먹뼈에서 자꾸 걸리네, 어 시발, 이거 뭐야 에이 보지 찢어졌나보네"
태수의 손톱에 긁혀서인지, 무리하게 확장공사를 해서인지, 무리하게 손 전체를 넣으려던 태수의 손에
많은양은 아니지만, 젤과 섞인 빨간 액체가 맺혀있었다. 피를 보고 잠시 그만둘까 생각했던 태수지만,
어차피 미연의 움직임이나, 말도 없고, 내일 일어나면 어차피 필름이 끊겼을테니, 잠들기전에 같이 한번
하고 잤는데, 기억안나냐고 추궁하면, 넘어갈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생리때하는건 정말 싫은 태수였지만, 보지가 찢어져서 살짝 피가난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꼴리는 태수였다.
태수는 미연의 보지가 충분히 넓어진걸 감안하여, 피임용이 아닌 자지의 두께를 넓히는 용도인
기둥에 끼우는 콘돔을 가져와서는, 방금 전 자신의 5손가락이 들어간걸 감안하고, 큰 사이즈의 콘돔을 끼웠는데, 콘돔을 끼운 자지를 만졌을 때, 콘돔이 너무 두꺼워서인지 느낌이 나지 않을정도였다. 얼추봐도 아까
고무튜브의 두께보다 약간 얇은정도로, 상당히 두꺼워보였다.
태수는 미연의 보지의 상처에서 피가 나온걸 염두해, 젤을 다시금 엄청 두꺼운 콘돔을끼운 무지막지한 자신의
자지와 미연의 헐거워질대로 헐거워진 보지에 정성들여 바르고,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보지에 넣었다.
"흐흐 두껍긴 존나 두껍네, 이렇게 갈보보지가 됐는데도 잘 뻑뻑한거보면 흐흐"
"쑥쑥, 흐흐 완전 갈보년 다 됐구나, 이제 이런 흑인좆에 맞는 허벌보지가 됐네 .흐흐흐 쑥쑥"
"아.. 아아.. 음.. 아"
그때 갑자기 미연이 몸을 살짝 움직이며, 즐거움의 신음소리보단, 아픈듯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아 시발, 뭐야 미연이 깬거 아니야? 어쩌지? 일단 움직이지말고, 살짝 불러보자"
"미연아, 미연아 깼어?"
"미연아, 미연아 정신들어?"
미연은 태수의 부름에도 전혀 응답이 없었고, 단지 보지가 아파서였는지, 무의식중에 앓는소리를 낸 것 처럼
보였다. 태수는 그런점을 알아차리고, 다시금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시발 흐흐 개보지같은년, 깜짝놀랐네 깬지알고, 얼마나 허벌보지면 이런좆이 들어가는데도 쳐자는지"
"으.. 아... 아아.. 아.."
미연의 신음소리가 여전히 들렸지만, 더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기에 태수역시 더 이상 미연의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미연의 다리까지 V자로 만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있는 힘껏 박아대고 있었다.
"퍽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흐으 싼다... 후욱후욱 후후후 진짜 생각만으로 이렇게 흥분되긴 처음이네 흐흐"
벌써 두번째사정, 미연이 쓰러진지 이제 2시간도 채 안嗤? 그 사이에 미연의 보지에 태수는 두번의 좆물을
뿌렸으며, 미연의 보지는 2시간전의 보지라고 보기엔 너무나 벌어져있었다. 방금 태수와의 섹스에서
고무튜브로 벌려놓은게,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은것처럼 보지가 활짝벌어져서 입구를 닫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보지에 피와섞인 젤이 살짝 흐르긴 했지만, 아까보다 더 많이나오진 않는 것 같기에, 큰 걱정 또 한 되지않았다.
이 상황에서 태수는 미연의 보지가 정말 이렇게 넓어진걸, 미연이가 눈치챌까 못챌까 그게 정말 궁금했다.
태수는 다시금 자신의 손에 젤을 바르고, 미연의 보지에 넣었다
"이번엔 다 들어가나?, 아 흐흐 이번엔 주먹뼈까지 다 들어가네, 어? 아 씨, 엄지손가락 끝부분에서 걸리는구나"
"안되겠다. 무리해서 넣으면 또 피날수도 있으니까, 딜도로 한 번 더 넒혀봐야겠네 흐흐"
방금 전 미연의 보지에 태수의 오른손이 거의 다 들어갔었는데, 바로 엄지손가락 밑부분의 손바닥과
엄지손가락이 만나는 부분에서 걸려서 더 안들어갔던 것이다. 그래도 손의 대부분의 미연의 질속으로 들어가
흔적을 찾을수 없었는데, 시간이 문제일뿐 잠시 후면 태수가 바라던 태수의 주먹이 미연의 보지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태수는 이번에는 자신갔던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던 2번째로 큰
사이즈의 흑색으로 된 수동딜도를 가지고 미연의 옆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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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째 글을 쓰는 새내기인지라, 독자분들의 피드백이 저로 하여금 더욱 좋은글을 쓰게 만드리라 믿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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