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빨아도 되요?"

당시 소심했던 성격탓에 맨정신이라면 절대 하지 못햇을
질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취기때문인지 저도모르게 나온 말이였고
말을 하고나서야 스스로 입에서 나온 말에 깜짝놀라
아줌마 눈치만 보고있엇죠
아줌마는 제가 한손으로는 가슴을 만지며 아줌마 눈치를 보자
배시시 웃으며 가슴을 살짝 내밀어 줬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안심이 된 저는
젖먹는 어린양인듯 아줌마의 가슴을 입에물고
원없이 빨이보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도 여성의 부위중 가장 좋아하는 부위가
가슴인지라 처음 빨아보는 가슴에 벅처오르는 감정을 감출 수 없었죠
처음엔 아이가 엄마 젖을 물듯이 유룬 주위를 한입에 베물어
쭉 빨아보다가
나중엔 야한동영상에서 배우들이 했던 장면들이 떠올 라
젖꼭지 주위를 살살 혀로 굴리며 어린아이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아 먹는 것처럼
한쪽씩 한쪽씩 빨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곤 한쪽 가슴이 실증나면 다른쪽 가슴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러다가 실수를 했는지 좀 쎄게 물어버렸습니다

"아..살살해야지 아퍼,, "

"죄송합니다..."

"이제 슬슬 연애하자 나도 슬슬 들어가서 자야겠다"

혹시나 아줌마 기분이 상햇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잠시 아줌마의 눈치를 보던 전 단순히 피곤하셔서
그런것 같다는 안심에 가슴에서 입을 떼고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곤 아줌마의 성기앞에 제 자지를 가져다 대었습니다

"콘돔 낄꺼야?"

갑작스럽게 제 자지를 손으로 잡은 아줌마가 제게 물엇습니다
잠시 당황스런 마음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안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단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아줌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생각을 정리하신듯
자신의 손으로 제 자지를 자신의 성기에 끼워 넣으셨습니다
그리곤 양손을 제 허리에 가져다 대셨습니다
제 자지는 아줌마의 성기에 맞춰진양 애액에 따라
흘러들어갔고 이내 제 사타구니와 아줌마의 사타구니가 맞닿았습니다
그리고 맞닿은 치골을 살살 비비며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하아.... 하아.."

가슴 애무를 한 효과가 있었는지 저번에 아줌마와 했을 때 보다
신음소리가 짙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 전 조금이라도 더 짙은 신음소리를 들어보고자
있는 힘껏허리를 들이밀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아아아... 자기.... 아.아아....."

단순히 서비스 일종인지 아니면 진짜 기분이 좋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당시는 아무생각없이 자지를 넣고 빼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러길 잠시
갑자기 아줌마와 맞닿은 사타구니에서 치골부분이 살살떨려왔습니다
지금이야 아줌마가 절정에 달하면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그땐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피스톨 운동에만 집중했고
어느순간 저도 절정에 달해 있는 힘껏 아줌마에게
제 모든것을 쏟아냈습니다
아까 다른 아줌마에게 느꼇던 불쾌한 감정은
어느새 모두 사라져 있었으며
평소 혼자 자위행위를 통해 절정해 달하고도
느꼇던 허무감과 불쾌함등이 아닌
충만함이 온몸을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 하."

"후우....."

서로에게 충만했던 시간이 지나고 나자 둘다 아무말 없이
서로의 몸을 껴 앉은 채 몸을 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옆에 놓인 탁자에서 휴지를 몇장 꺼내더니
다른 한손으론 제 자자지와 아줌마의 성기사이에 끼워
이제 빼도 좋다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지를 빼자 손에 자지를 맞추어 올리시더니
휴지로 제 자지를 직접 닦아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제 자지에 묻은 애액이 사라지자
몸을 일으키시고는 화장실로 들어가 씻으셨습니다

"수고했어요. 이제 들어가 자야겠네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방금까지 기억이 서로 없었던 듯 어색한 인사를 끝마치고
아줌마는 방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까지 옷입을 생각도 없이 발가 벗고 있던 전
문을 여는 바람에 직접적으로 한기가 몸을 휘감게 되서야
날이 춥다는걸 깨닫고 옷을 두텁게 껴 입고 여관 밖을 나섰습니다

"후우... 피곤하네.. 나도 들어가 자야지.. 내일 일가야하는데"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榮쩝?새벽 3시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8시까지 출근해야 하는터라
몸을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려고 횡단보드에 서자
횡단보드 옆에 아줌마가 서잇는게 보였습니다

"아 어떡하지.. 아는척을 해야하나."

아는척을 하자니 좀 부끄러운 마음도 있고
아줌마도 제가 아는척 하는걸 원치 않으실것같아
이내 마음을 접고 택시에 올라탓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이후로
아줌마를 만나기 몇번이나 그 여관을 찾아갔고
처음엔 외모나 기타 생김새로 아줌마를 지명했지만
이후에 아줌마의 이름이 혜원(가명)아줌마라는 이야길 듣고
카운터 앞에 설 때마다 혜원아줌마 불러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익숙해 정도가 됐습니다
그러길 약 반년정도
아줌마와 제 관계는 손님과 여관바리 아줌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지만
나름 살갑게 맞아주는 아줌마가 좋아 다른사람은 생각할 것도 없이
아줌마를 찾았으며
저도 아줌마의 기분을 맞추고자 상당히 많은 공이면서
단순히 섹스만을 위해 아줌마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섹스하기 이전에 이불에 둘이 나란히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즐거움이 커져 감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급속도로 변하기 시작했던 건
언젠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줌마와의 일을 마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아줌마가 했던 질문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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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기전에 몇 가지 설명을 한다는게 깜빡했네요
최대한 당시 기억과 감정을 생동감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읽든 분들이 이상하게 느끼실까봐 몇자 적겠습니다
일단 아줌마 말투를 자세히 보면 반말과 존댓말이 섞여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실텐데
나중에 만날때도 그분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셔서 일부러 그렇게 적어봤습니다
대신 어떤부분이 존댓말이였고 반말이였는지는 세세하게 기억나지 않아 임의적으로
존댓말과 반말을 교차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햇갈리실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사실 아줌마 이름도 알게?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당시까지는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최대한 제가 느꼇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은 욕심에
무리를 좀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본래 딸리는 필력에 처음 적는 글이다 보니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한번쯤은 익명으로나마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었던 마음과
다른 작가분들의 멋진 글을 보면서 저런 글을 나도 써보고 싶다는
의욕만 앞선 마음때문에 여러분의 눈을 더럽히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최선을 다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쓰는글이니 부족함이 많습니다.
부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이 글을 마무리 지을 때 까지는 쉬는기간없이 건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