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한번 더해줘..!]
두번의 진한 섹스를 하고 난뒤 샤워를 마치고 모텔에서 나올려고 생각했다.
[늦지 않겠어? 예림이가 어디냐고 전화 왔었잖아!빨리 오라는거 아니야?]
[조금만..더해줘...]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 젖가슴과 젓꼭지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며 내게 애원을 했다.
[그래!! 그럼 이번엔 안에 사정해도 되지?]
[응...원한는데로 안에 많이 싸줘...]
사실 그녀는 아직 폐경기에 대한 정확한 믿음이 없었기에 질내사정을 항상 걱정했었는데
나한테 무리한 부탁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조심스럽게 사정을 응했다.
[그런데 만약에 나... 임신하면 어떻하지...? 애는 지울수 밖에 없겠지만...예림이 얼굴보며 어떻게 살아...
나 정말... 나쁜 여자인가봐...]
난 그녀가 가끔 예림이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겉으로 감정의 표현은 안 비쳤지만 내심 속으로 짜증이 많이 났다.
예림이하고 정식으로 헤어진건 이 여인을 만나고 일년만이었다.
그동안 이 여인을 만나서 깊은 섹스를 하고 나면 예림이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지만
예림이와의 섹스 만족감은 점점 시들어 갔다.
예림이는 매우 수동적이었으며 강한 섹스를 하고나면 항상 보지 밑이 헤어져 고통스러워 했다.
그에 비해 이여인은 오랜 성생활로 인해 매우 거침없는 섹스가 가능했기에 항상 즐거움이 남는 만남이 되어갔다.
=====================================================================================================
[엄마!내가 예전부터 애기했던 울 오빠야~인사해~]
[아!예림이가 그토록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애기한 희준군이구나!만나서 반가워요~^^]
[아..네에..처음 뵙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즈음 주말 오후 예림이 집에 인사하러 가서 예림이엄마를 처음 만났었을 때이다..
그러니까 예림이엄마의 그때 나이는 52살이었다..
나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 성격이었고 대학후배 예림이는 활달한 성격의 밝은 아이였다..
[둘이 점심식사는 했어?]
[아네..밖에서 예림이와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럼 커피 좀 줄까..?]
[엄마!커피도 마시고 왔어!!그냥 과일이나 주면 될거 같아!]
[그래!그럼 둘이 거실소파에 앉아 있어!엄마가 금방 준비해서 가지고 올께!]
나는 좀 머쩍었다...뭐 결혼한다고 인사온것도 아닌데 괜히 불편했다..
평소 나에 대해 잘 아는 예림이였기에 눈치를 채고 나를 자기방으로 데리고 갔다..
[와~깨끗한데~우리 예림이는 천상 여자라니깐~]
[당연하지~내가 누군데 ㅋ]
예림이와 나는 예림이 침대에 걸터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예림아!어머니께서 굉장히 예쁘시다!그 나이대로 안보여!너는 아빠 닮았냐?]
[뭐야!그럼 난 안 이쁘다는거야?]
[아니..그게 아니라 어머니는 키도 크고 대게 날씬해!넌 어머니보다도 작잖아!그리고...]
[됐어!그럼 우리 엄마닮은 다른 여자하고 사귀면 되겠네!흥]
[아이..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그냥 어머님이 나이대에 비해 많이 젊고 예뻐보인다는거지...]
똑똑~
[예림아 거실에 나와서 과일 먹어라~]
[응~]
예림이 엄마와 우리 둘은 거실에서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림이 엄마는 언제 우리딸을 처음 만났느냐 또 예림이가 어디가 그렇게 예쁘냐는 등등
일반적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뻔한 질문들을 내게 물어보았다..
좀 지루한 시간이기도 했다...
예림이엄마의 질문을 빼고 나면 난 거의 말을 하지 않았고 가만히 멀뚱하게 앉아만 있었다..
[희준군 술 좋아해?]
[아..네..좋아합니다..]
[엄마 술은 됐어!오빠 술 무지 좋아해!그냥 일찍 저녁 먹으면 되지!그렇지 오빠?!어제도 친구들하고 술많이 마셨잖아!하루는 걸러라 응?!]
[그래?난 그냥 희준군이 어색해 하는거 같아서 같이 술한잔 해줄려고 했지...]
[아!어머니 저는 괜찮습니다!저야 술한잔하면 좋죠!!예림이가 괜히 그러는거예요 ㅎㅎ^^;]
[못말린다...엄마가 마시고 싶었던건 아니구?!]
예림이가 뚱하다..
그렇게 우리 셋은 거실에서 술상을 차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아버님은 주말에도 회사 나가시나요?많이 바쁘신가봐요?]
[아니..그냥 회사에 나가셔...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주말에도 회사에 자주 나가시네...]
예림이엄마가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응!우리 아빠는 집보다 회사가 더 편하시데!내가 어렸을때부터 그러셨으니까!이젠 엄마나 나나 그냥 포기~ㅋ]
예림이 엄마는 술을 잘 마셨다..
예림이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모녀지간이었다..
[희준군 술잘하네~호호]
[네..제가 술자리를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요 ㅎㅎ]
점심 4시부터 초저녁7시까지 우린 소주와 맥주를 꽤 많이 마셨다..
예림이는 캔맥주만 조금씩 홀짝홀짝 마셨을뿐이고 나머지 술들은 거의 예림이엄마와 내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마셨던 것이다..
[오빠!이젠 그만 마시고 저녁식사하자!]
[저녁식사?]
[아참!내정신 좀봐!처음 인사온 애림이 애인한테 밥은 안주고 술만 먹였네!잠시 기다려봐!
내가 빨리 저녁식사 준비해 놓을테니!!]
[아..아닙니다..저는 이제 집에 가봐야 합니다..가서 정리 해야 할일들도 있고...]
[무슨 일?? 혹시 오빠 집에 안가구 밖에서 오빠 친구들 불러 또 술 더먹을려는건 아니구?!]
[아니다..정말 집에 가서 회사일 정리할께 좀 있어...]
[이를 어째...희준군 그러지 말고 금방 준비되니 저녁식사하고 가!응!]
[ㅎㅎ 괜찮아요!다음에 오면 꼭 맛있게 먹고 갈테니 그때 잘해주세요!^^]
[이거 미안해서 어째...]
예림이 엄마가 매우 미안한 표정이었다..
나는 바로 집에 가기전에 술자리 정리하는걸 도와주려 했다..
[아휴~그냥 안도와줘도 돼!희준군~]
[아뇨!이런건 제가 들어 드려야 도리죠!]
예림이엄마와 나는 서로 술상을 들겠다고 옥신각신했다..
물컹~
그만 오른쪽 손등으로 예림이엄마의 젖가슴을 짖누르고 말았다...
폭신하면서도 푸근한 느낌이 내손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예림이 엄마는 그냥 지나쳤고 나는 머쩍은 표정을 지으며
끝내 술상을 들고 부엌쪽 싱크대 앞으로 옮겨다 주었다..
예림이는 나를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었다..
[오빠!다른데로 세지 말고 집으로 곧장 가야돼! 알았지~]
[내가 가긴 어딜가?정말 집에 가서 회사일을 정리할게 있다니깐!]
버스 유리창밖으로 도시빌딩의 불빛들이 반짝거렸다...
그리고 예림이 엄마의 모습도 그 불빛들과 함께 내 눈앞에서 반짝이며 아른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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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요즘 새로나온 동영상이 뭐 없을까...?
나는 공유 웹하드에서 짠할만한 성인 동영상물들을 찾고 있었다..
이거는 봤구...이거는...제목을 보아하니 뻔할거 같은데!음...패스~
마우스휠을 연실 돌리며 새로 업로드된 영상제목들을 쭈욱 검색해 보았다..
"근친 노모(서양)-장모와의 진한 섹스"
뭐야??이거 근친 아냐?패스!
나는 한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며 계속해서 검색을 더 해보았다..
그닥 센세이션한 제목들은 없었고 뻔한 스토리의 내용들만 잔득 있었다...
제길...
오늘은 꽝이네...-.-;
아쉬웠다..그래도 한개 정도는 건질만도 할텐데 말이다...
아까 봤던 장모...뭐더라...?
이상하게 그제목이 자꾸 떠올랐다...
사실 근친이라는 자체가 싫었다..
이런건 미친놈들이나 보는것 같았기에...
그런데 이상하게 끌렸다..내가 왜이러지...
나는 그냥 미친척 맘을 먹고 다운로드를 시작하였다...
자!어떤건지 한번 볼까?
내용은 이랬다..
갓 신혼인 부부가 혼자 사는 장모집을 놀러 가는거 였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장모의 풍만한 가슴과 육덕진 몸매를 보고 성적 욕구가 생겨
결국 외로운 장모의 육체를 탐한다는 그런...
전체 진행되는 내용이나 장모로 출연한 여배우의 모습이 매우 육감적이었으며
외국인인데도 이상하게 예림이엄마와 외모가 뭔가 비슷하여 나도 모르게 흥분이 오기 시작했다..
자연스레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귀두끝에는 이미 좆물 방울이 찔금찔끔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나는 영상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았지만 다시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골라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 되었다..
아내가 거실에서 친구한테 전화를 통화하는 동안에 부엌에서 사위가 장모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뒷치기를 하는 부분으로..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나는 몰입하게 되었고 결국 영상속 장모와 예림이엄마를 동일시해 그만
상상속 근친을 하게 되었다..
우욱~
나는 상상속 예림이엄마의 젖가슴을 부여잡은체 뒷치기로 사정을 맛보았다..
그뒤로 다른 장모이야기의 근친물을 자주 찾게 되었고 항상 예림이엄마와의 상상속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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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저번에 엄마가 저녁도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집에 놀러오래!맛있는거 많이 해준다고~언제 시간돼?]
[글쎄...주말즈음?]
[주말에는 우리 데이트해야 하잖아!금요일은 어때?]
[회사 업무 스케쥴을 봐야 하는데...가급적이면 시간을 맞춰 볼께!^^]
[아빠가 먼저번 오빠를 못봤다고 한번 보자는데 괜찮겠지?]
[뭐...그렇지...]
예림이 아빠는 예림이 미니홈피 가족 사진에서만 봤었다..
보통의 평범한 여느 아버지들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먼저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선
약간의 편견과도 같은 이미지가 계속 연상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 7시반..
[어머!희준군 왔어~^^]
[네!안녕하셨어요~]
예림이 엄마가 반갑게 나를 맞이해주었다..
[오빠 이리로 와봐~울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예림이가 나를 데리고 거실 소파로 갔다..
[인사드려~울 아빠~]
예림이 아버지가 거실 소파에 앉아 묵묵히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음..자네가 희준군인가? 만나서 반갑네!]
[네..안녕하세요...]
[오빠!난 엄마 저녁상 차리는거 도와줄테니 기다리는 동안 아빠하고 애기하고 있어~^^]
[응..그래...]
예림이 아버님한테 인사를 했지만 다음에 뭐를 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안났다..
잠시동안 맹숭하게 그저 서 있기만 했다...
[뭐 하는가?이리로 오게!]
예림이 아버님이 나를 보고 자기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며 말했다..
[네...]
예림이 아버님과 나는 뻘줌하게 거실소파에 나란이 앉아 티브이만 응시하였다..
한 10여분뒤...
[자네는 지금 뭐하는가?]
[아네..저는 지금 IT계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IT..? 요즘 세상에 비전은 있는건가?]
[네..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전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는 계속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뭐야..다른 사람들도 애인 아버님과 첫대면 할때 다 이런건가..?
정말 불편했다..오기전 나름 예림이 아버님의 예상 질문에 답할 여러가지 말들을 준비해 놓았는데..고작 이거??
부엌에서는 예림이와 어머니가 저녁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뭘 만드는지 음식 냄새가 아주 좋았다..
꼬록~꼬로록~
배가 고프다..
보통 회사에서 퇴근전 간식으로 약간의 배를 채웠는데 오늘은 저녁준비를 많이 한다기에 단단히 벼르고
간식을 챙겨 먹지 않았다..
[예림아 내가 뭐 좀 도와 줄까?]
이렇게 예림이 아버님과 멍때릴바에는 차라리 예림이 옆으로가 뭐라도 도와 주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래?!나야 좋지~그럼 오빠는 만든 음식 식탁에 옮겨 놔줘~]
[애는!손님한테 뭘 시킬려고 그래! 다 될때까지 그냥 앉아 있으라고 해!피곤도 할텐데!]
[칫!엄마딸도 피곤하거든요!오빠 얼릉 와서 도와줘~]
[그래^^]
탈출이다...휴..
나는 단숨에 부엌으로 갔다..
예림이 엄마가 해물 찌게며 불고기 굴무채등등 상당히 많은 음식들을 다양히 준비하였다..
[와~ 이 많은걸 어머니가 혼자 준비 다하셨어요~?]
[응~먼저번에 희준군한테 너무 못챙겨줘서 많이 먹으라고 준비했지~^^]
[어우~정말 맛있겠어요~저는 굴들어간 음식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런거까지 감사합니다~]
[지금 한번 먹어볼래?!]
[네 좋죠~]
예림이엄마가 좀전에 무쳐놓은 굴무채를 젖가락으로 집어 내 입에 넣어 주었다..
[이야~이거 자연산 굴이네요!!시원하고 향도 좋은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젠 저녁준비 다 됐으니깐 오늘은 많이 먹고 가~!]
예림이 엄마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예림이와 나는 식탁에 만들어 놓은 음식들을 나열하였다.
식탁에 음식이 가득이다.
[아빠~저녁 준비 다 됐어요~빨리 오세요~ ]
우리 넷은 저녁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들게]
예림이 아버님이 말씀하시고 수저를 먼저 든걸 확인한후 나도 먹을 준비를 하였다.
[자네 술하나?]
[아네..]
[여보!담근 인삼주 좀 가지고 와봐]
꽤 오래전 담궈 놨던 인삼주인거 같았다.
[한잔 들게]
예림이 아버님이 술을 따라주었다.
[아버님도 한잔 받으세요!]
[그럴까!]
나는 밥먹기전 인삼주를 먼저 마실려고 했지만 예림이 아버님이 마시지 않고 식탁에 그냥 내려 놓으시기에
나도 마시질 않았다..
아쉽지만 일단 밥부터 먼저 먹었다..
배가 몹시 고팠는지 한공기를 금방 뚝딱 해치웠다.
[희준군 많이 배고팠나보네~한그릇 더 먹어~]
[감사합니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즈음...
[나는 운동 좀 갔다 올테니 다들 식사는 천천히 해!]
[일어나시게요?희준군도 왔는데 이야기도 좀 나누고 그러시지...]
[내가 있어봐야 불편들하지 뭐!신경들 쓰지 말고 천천히 식사들하면서 이야기들 나눠!그럼 난 이만]
예림이 아버님은 저녁식사후 항상 아파트 단지를 워킹하시고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 조깅을 했다..
예림이 아버님이 나가셨다...
[신경쓰지마!울 아빠는 칼이야!]
[아버님 술 전혀 안하세요?]
[응..어쩌다가 친구들 만나도 한잔정도?]
참 재미없게 사시는 분 같았다...
나는 아까 받아놓은 인삼주를 이때다 싶어 잽싸게 마셔버렸다.
[한잔 더 줄까?]
[네^^어머님도 한잔 하시죠!]
[그래!나도 한잔 줘봐^^]
예림이 엄마는 예림이 아빠가 있을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거 같았다.
우리셋은 식사를 마치고 인삼주와 후식으로 과일을 먹고 있었다..
인삼주가 독했는지 속에서 쭈욱 알코올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예림이 엄마를 보니 얼굴부터 목까지 빨갛게 달아 올랐다..
[어머!나 올라오나 봐..나 많이 빨갛지? 아휴 더워~]
두손으로 머리를 뒤로 묶어 위로 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순간 그모습이 왜그렇게 섹시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예림이 엄마의 목선은 가늘고 길었다.
그렇게 머리를 뒤로 올리니 잔머리가 목선을 따라 약간 흘러내려 더욱 섹시해보였다...
자연스레 예림이 엄마의 젖가슴도 슬쩍 보았다..
쳐져 보이지 않는 젖가슴이었다..
혹 브래지어로 잘잡힌 것일까..?
[오빠!울엄마 얼굴 대게 빨갛지!그치!]
[어?!어..]
예림이 말에 순간 나는 눈시선을 돌려야만 했다..
저녁 9시반즈음..
다들 배불리 먹은거 같았다.
[어머니 설겆이는 제가 해드릴께요~]
[아냐 아냐!내가 하면 돼!]
[아니요!이렇게 근사하게 식사대접도 받았는데 제가 해야지 저도 기분이 좋죠~ㅎㅎ]
[어머~희준군 가정적이다~]
[오빠!오늘 울 엄마한테 점수 제대로 따는데~]
[그래도 익숙한 설겆이는 내가 하는게 더빨라요~^^]
결국 나와 예림이는 식탁에 있던 그릇들을 싱크대로 치우는걸 도와 주었다.
예림이엄마는 설겆이를 시작하였다.
[어머니 이그릇 여기에 놓으면 되죠?]
[아니 여기 옆으로 놔줘]
[여기요?]
설겆이하는 예림이엄마 앞 바로 왼쪽으로 그릇을 놓아 줄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나도 모르게 또 시선이 예림이 엄마의 젖가슴으로 향하였다..
예림이엄마는 약간 아래로 숙여 설겆이를 했기때문에 젖가슴골이 살짝 보였다..
아~좀더 벌어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식탁 그릇들을 치우며 연실 예림이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게 되었다..
먼저번 포르노 동영상의 부엌편이 자꾸 떠올랐고 만약 지금 예림이가 없었다면
맘껏 훔쳐보거나 내핸드폰으로 몰카라도 찍었을텐데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 들었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또 다른 근친물 동영상을 찾아 다운 받았다...
그리고 장모로 나오는 여배우를 예림이엄마로 상상하며 내 자지를 달래야만 했다...
나는 점점 예림이 엄마에게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두번의 진한 섹스를 하고 난뒤 샤워를 마치고 모텔에서 나올려고 생각했다.
[늦지 않겠어? 예림이가 어디냐고 전화 왔었잖아!빨리 오라는거 아니야?]
[조금만..더해줘...]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 젖가슴과 젓꼭지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며 내게 애원을 했다.
[그래!! 그럼 이번엔 안에 사정해도 되지?]
[응...원한는데로 안에 많이 싸줘...]
사실 그녀는 아직 폐경기에 대한 정확한 믿음이 없었기에 질내사정을 항상 걱정했었는데
나한테 무리한 부탁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조심스럽게 사정을 응했다.
[그런데 만약에 나... 임신하면 어떻하지...? 애는 지울수 밖에 없겠지만...예림이 얼굴보며 어떻게 살아...
나 정말... 나쁜 여자인가봐...]
난 그녀가 가끔 예림이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겉으로 감정의 표현은 안 비쳤지만 내심 속으로 짜증이 많이 났다.
예림이하고 정식으로 헤어진건 이 여인을 만나고 일년만이었다.
그동안 이 여인을 만나서 깊은 섹스를 하고 나면 예림이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지만
예림이와의 섹스 만족감은 점점 시들어 갔다.
예림이는 매우 수동적이었으며 강한 섹스를 하고나면 항상 보지 밑이 헤어져 고통스러워 했다.
그에 비해 이여인은 오랜 성생활로 인해 매우 거침없는 섹스가 가능했기에 항상 즐거움이 남는 만남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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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내가 예전부터 애기했던 울 오빠야~인사해~]
[아!예림이가 그토록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애기한 희준군이구나!만나서 반가워요~^^]
[아..네에..처음 뵙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즈음 주말 오후 예림이 집에 인사하러 가서 예림이엄마를 처음 만났었을 때이다..
그러니까 예림이엄마의 그때 나이는 52살이었다..
나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 성격이었고 대학후배 예림이는 활달한 성격의 밝은 아이였다..
[둘이 점심식사는 했어?]
[아네..밖에서 예림이와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럼 커피 좀 줄까..?]
[엄마!커피도 마시고 왔어!!그냥 과일이나 주면 될거 같아!]
[그래!그럼 둘이 거실소파에 앉아 있어!엄마가 금방 준비해서 가지고 올께!]
나는 좀 머쩍었다...뭐 결혼한다고 인사온것도 아닌데 괜히 불편했다..
평소 나에 대해 잘 아는 예림이였기에 눈치를 채고 나를 자기방으로 데리고 갔다..
[와~깨끗한데~우리 예림이는 천상 여자라니깐~]
[당연하지~내가 누군데 ㅋ]
예림이와 나는 예림이 침대에 걸터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예림아!어머니께서 굉장히 예쁘시다!그 나이대로 안보여!너는 아빠 닮았냐?]
[뭐야!그럼 난 안 이쁘다는거야?]
[아니..그게 아니라 어머니는 키도 크고 대게 날씬해!넌 어머니보다도 작잖아!그리고...]
[됐어!그럼 우리 엄마닮은 다른 여자하고 사귀면 되겠네!흥]
[아이..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그냥 어머님이 나이대에 비해 많이 젊고 예뻐보인다는거지...]
똑똑~
[예림아 거실에 나와서 과일 먹어라~]
[응~]
예림이 엄마와 우리 둘은 거실에서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림이 엄마는 언제 우리딸을 처음 만났느냐 또 예림이가 어디가 그렇게 예쁘냐는 등등
일반적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뻔한 질문들을 내게 물어보았다..
좀 지루한 시간이기도 했다...
예림이엄마의 질문을 빼고 나면 난 거의 말을 하지 않았고 가만히 멀뚱하게 앉아만 있었다..
[희준군 술 좋아해?]
[아..네..좋아합니다..]
[엄마 술은 됐어!오빠 술 무지 좋아해!그냥 일찍 저녁 먹으면 되지!그렇지 오빠?!어제도 친구들하고 술많이 마셨잖아!하루는 걸러라 응?!]
[그래?난 그냥 희준군이 어색해 하는거 같아서 같이 술한잔 해줄려고 했지...]
[아!어머니 저는 괜찮습니다!저야 술한잔하면 좋죠!!예림이가 괜히 그러는거예요 ㅎㅎ^^;]
[못말린다...엄마가 마시고 싶었던건 아니구?!]
예림이가 뚱하다..
그렇게 우리 셋은 거실에서 술상을 차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아버님은 주말에도 회사 나가시나요?많이 바쁘신가봐요?]
[아니..그냥 회사에 나가셔...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주말에도 회사에 자주 나가시네...]
예림이엄마가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응!우리 아빠는 집보다 회사가 더 편하시데!내가 어렸을때부터 그러셨으니까!이젠 엄마나 나나 그냥 포기~ㅋ]
예림이 엄마는 술을 잘 마셨다..
예림이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모녀지간이었다..
[희준군 술잘하네~호호]
[네..제가 술자리를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요 ㅎㅎ]
점심 4시부터 초저녁7시까지 우린 소주와 맥주를 꽤 많이 마셨다..
예림이는 캔맥주만 조금씩 홀짝홀짝 마셨을뿐이고 나머지 술들은 거의 예림이엄마와 내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마셨던 것이다..
[오빠!이젠 그만 마시고 저녁식사하자!]
[저녁식사?]
[아참!내정신 좀봐!처음 인사온 애림이 애인한테 밥은 안주고 술만 먹였네!잠시 기다려봐!
내가 빨리 저녁식사 준비해 놓을테니!!]
[아..아닙니다..저는 이제 집에 가봐야 합니다..가서 정리 해야 할일들도 있고...]
[무슨 일?? 혹시 오빠 집에 안가구 밖에서 오빠 친구들 불러 또 술 더먹을려는건 아니구?!]
[아니다..정말 집에 가서 회사일 정리할께 좀 있어...]
[이를 어째...희준군 그러지 말고 금방 준비되니 저녁식사하고 가!응!]
[ㅎㅎ 괜찮아요!다음에 오면 꼭 맛있게 먹고 갈테니 그때 잘해주세요!^^]
[이거 미안해서 어째...]
예림이 엄마가 매우 미안한 표정이었다..
나는 바로 집에 가기전에 술자리 정리하는걸 도와주려 했다..
[아휴~그냥 안도와줘도 돼!희준군~]
[아뇨!이런건 제가 들어 드려야 도리죠!]
예림이엄마와 나는 서로 술상을 들겠다고 옥신각신했다..
물컹~
그만 오른쪽 손등으로 예림이엄마의 젖가슴을 짖누르고 말았다...
폭신하면서도 푸근한 느낌이 내손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예림이 엄마는 그냥 지나쳤고 나는 머쩍은 표정을 지으며
끝내 술상을 들고 부엌쪽 싱크대 앞으로 옮겨다 주었다..
예림이는 나를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었다..
[오빠!다른데로 세지 말고 집으로 곧장 가야돼! 알았지~]
[내가 가긴 어딜가?정말 집에 가서 회사일을 정리할게 있다니깐!]
버스 유리창밖으로 도시빌딩의 불빛들이 반짝거렸다...
그리고 예림이 엄마의 모습도 그 불빛들과 함께 내 눈앞에서 반짝이며 아른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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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요즘 새로나온 동영상이 뭐 없을까...?
나는 공유 웹하드에서 짠할만한 성인 동영상물들을 찾고 있었다..
이거는 봤구...이거는...제목을 보아하니 뻔할거 같은데!음...패스~
마우스휠을 연실 돌리며 새로 업로드된 영상제목들을 쭈욱 검색해 보았다..
"근친 노모(서양)-장모와의 진한 섹스"
뭐야??이거 근친 아냐?패스!
나는 한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며 계속해서 검색을 더 해보았다..
그닥 센세이션한 제목들은 없었고 뻔한 스토리의 내용들만 잔득 있었다...
제길...
오늘은 꽝이네...-.-;
아쉬웠다..그래도 한개 정도는 건질만도 할텐데 말이다...
아까 봤던 장모...뭐더라...?
이상하게 그제목이 자꾸 떠올랐다...
사실 근친이라는 자체가 싫었다..
이런건 미친놈들이나 보는것 같았기에...
그런데 이상하게 끌렸다..내가 왜이러지...
나는 그냥 미친척 맘을 먹고 다운로드를 시작하였다...
자!어떤건지 한번 볼까?
내용은 이랬다..
갓 신혼인 부부가 혼자 사는 장모집을 놀러 가는거 였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장모의 풍만한 가슴과 육덕진 몸매를 보고 성적 욕구가 생겨
결국 외로운 장모의 육체를 탐한다는 그런...
전체 진행되는 내용이나 장모로 출연한 여배우의 모습이 매우 육감적이었으며
외국인인데도 이상하게 예림이엄마와 외모가 뭔가 비슷하여 나도 모르게 흥분이 오기 시작했다..
자연스레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귀두끝에는 이미 좆물 방울이 찔금찔끔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나는 영상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았지만 다시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골라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 되었다..
아내가 거실에서 친구한테 전화를 통화하는 동안에 부엌에서 사위가 장모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뒷치기를 하는 부분으로..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나는 몰입하게 되었고 결국 영상속 장모와 예림이엄마를 동일시해 그만
상상속 근친을 하게 되었다..
우욱~
나는 상상속 예림이엄마의 젖가슴을 부여잡은체 뒷치기로 사정을 맛보았다..
그뒤로 다른 장모이야기의 근친물을 자주 찾게 되었고 항상 예림이엄마와의 상상속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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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저번에 엄마가 저녁도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집에 놀러오래!맛있는거 많이 해준다고~언제 시간돼?]
[글쎄...주말즈음?]
[주말에는 우리 데이트해야 하잖아!금요일은 어때?]
[회사 업무 스케쥴을 봐야 하는데...가급적이면 시간을 맞춰 볼께!^^]
[아빠가 먼저번 오빠를 못봤다고 한번 보자는데 괜찮겠지?]
[뭐...그렇지...]
예림이 아빠는 예림이 미니홈피 가족 사진에서만 봤었다..
보통의 평범한 여느 아버지들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먼저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선
약간의 편견과도 같은 이미지가 계속 연상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 7시반..
[어머!희준군 왔어~^^]
[네!안녕하셨어요~]
예림이 엄마가 반갑게 나를 맞이해주었다..
[오빠 이리로 와봐~울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예림이가 나를 데리고 거실 소파로 갔다..
[인사드려~울 아빠~]
예림이 아버지가 거실 소파에 앉아 묵묵히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음..자네가 희준군인가? 만나서 반갑네!]
[네..안녕하세요...]
[오빠!난 엄마 저녁상 차리는거 도와줄테니 기다리는 동안 아빠하고 애기하고 있어~^^]
[응..그래...]
예림이 아버님한테 인사를 했지만 다음에 뭐를 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안났다..
잠시동안 맹숭하게 그저 서 있기만 했다...
[뭐 하는가?이리로 오게!]
예림이 아버님이 나를 보고 자기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며 말했다..
[네...]
예림이 아버님과 나는 뻘줌하게 거실소파에 나란이 앉아 티브이만 응시하였다..
한 10여분뒤...
[자네는 지금 뭐하는가?]
[아네..저는 지금 IT계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IT..? 요즘 세상에 비전은 있는건가?]
[네..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전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는 계속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뭐야..다른 사람들도 애인 아버님과 첫대면 할때 다 이런건가..?
정말 불편했다..오기전 나름 예림이 아버님의 예상 질문에 답할 여러가지 말들을 준비해 놓았는데..고작 이거??
부엌에서는 예림이와 어머니가 저녁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뭘 만드는지 음식 냄새가 아주 좋았다..
꼬록~꼬로록~
배가 고프다..
보통 회사에서 퇴근전 간식으로 약간의 배를 채웠는데 오늘은 저녁준비를 많이 한다기에 단단히 벼르고
간식을 챙겨 먹지 않았다..
[예림아 내가 뭐 좀 도와 줄까?]
이렇게 예림이 아버님과 멍때릴바에는 차라리 예림이 옆으로가 뭐라도 도와 주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래?!나야 좋지~그럼 오빠는 만든 음식 식탁에 옮겨 놔줘~]
[애는!손님한테 뭘 시킬려고 그래! 다 될때까지 그냥 앉아 있으라고 해!피곤도 할텐데!]
[칫!엄마딸도 피곤하거든요!오빠 얼릉 와서 도와줘~]
[그래^^]
탈출이다...휴..
나는 단숨에 부엌으로 갔다..
예림이 엄마가 해물 찌게며 불고기 굴무채등등 상당히 많은 음식들을 다양히 준비하였다..
[와~ 이 많은걸 어머니가 혼자 준비 다하셨어요~?]
[응~먼저번에 희준군한테 너무 못챙겨줘서 많이 먹으라고 준비했지~^^]
[어우~정말 맛있겠어요~저는 굴들어간 음식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런거까지 감사합니다~]
[지금 한번 먹어볼래?!]
[네 좋죠~]
예림이엄마가 좀전에 무쳐놓은 굴무채를 젖가락으로 집어 내 입에 넣어 주었다..
[이야~이거 자연산 굴이네요!!시원하고 향도 좋은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젠 저녁준비 다 됐으니깐 오늘은 많이 먹고 가~!]
예림이 엄마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예림이와 나는 식탁에 만들어 놓은 음식들을 나열하였다.
식탁에 음식이 가득이다.
[아빠~저녁 준비 다 됐어요~빨리 오세요~ ]
우리 넷은 저녁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들게]
예림이 아버님이 말씀하시고 수저를 먼저 든걸 확인한후 나도 먹을 준비를 하였다.
[자네 술하나?]
[아네..]
[여보!담근 인삼주 좀 가지고 와봐]
꽤 오래전 담궈 놨던 인삼주인거 같았다.
[한잔 들게]
예림이 아버님이 술을 따라주었다.
[아버님도 한잔 받으세요!]
[그럴까!]
나는 밥먹기전 인삼주를 먼저 마실려고 했지만 예림이 아버님이 마시지 않고 식탁에 그냥 내려 놓으시기에
나도 마시질 않았다..
아쉽지만 일단 밥부터 먼저 먹었다..
배가 몹시 고팠는지 한공기를 금방 뚝딱 해치웠다.
[희준군 많이 배고팠나보네~한그릇 더 먹어~]
[감사합니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즈음...
[나는 운동 좀 갔다 올테니 다들 식사는 천천히 해!]
[일어나시게요?희준군도 왔는데 이야기도 좀 나누고 그러시지...]
[내가 있어봐야 불편들하지 뭐!신경들 쓰지 말고 천천히 식사들하면서 이야기들 나눠!그럼 난 이만]
예림이 아버님은 저녁식사후 항상 아파트 단지를 워킹하시고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 조깅을 했다..
예림이 아버님이 나가셨다...
[신경쓰지마!울 아빠는 칼이야!]
[아버님 술 전혀 안하세요?]
[응..어쩌다가 친구들 만나도 한잔정도?]
참 재미없게 사시는 분 같았다...
나는 아까 받아놓은 인삼주를 이때다 싶어 잽싸게 마셔버렸다.
[한잔 더 줄까?]
[네^^어머님도 한잔 하시죠!]
[그래!나도 한잔 줘봐^^]
예림이 엄마는 예림이 아빠가 있을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거 같았다.
우리셋은 식사를 마치고 인삼주와 후식으로 과일을 먹고 있었다..
인삼주가 독했는지 속에서 쭈욱 알코올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예림이 엄마를 보니 얼굴부터 목까지 빨갛게 달아 올랐다..
[어머!나 올라오나 봐..나 많이 빨갛지? 아휴 더워~]
두손으로 머리를 뒤로 묶어 위로 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순간 그모습이 왜그렇게 섹시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예림이 엄마의 목선은 가늘고 길었다.
그렇게 머리를 뒤로 올리니 잔머리가 목선을 따라 약간 흘러내려 더욱 섹시해보였다...
자연스레 예림이 엄마의 젖가슴도 슬쩍 보았다..
쳐져 보이지 않는 젖가슴이었다..
혹 브래지어로 잘잡힌 것일까..?
[오빠!울엄마 얼굴 대게 빨갛지!그치!]
[어?!어..]
예림이 말에 순간 나는 눈시선을 돌려야만 했다..
저녁 9시반즈음..
다들 배불리 먹은거 같았다.
[어머니 설겆이는 제가 해드릴께요~]
[아냐 아냐!내가 하면 돼!]
[아니요!이렇게 근사하게 식사대접도 받았는데 제가 해야지 저도 기분이 좋죠~ㅎㅎ]
[어머~희준군 가정적이다~]
[오빠!오늘 울 엄마한테 점수 제대로 따는데~]
[그래도 익숙한 설겆이는 내가 하는게 더빨라요~^^]
결국 나와 예림이는 식탁에 있던 그릇들을 싱크대로 치우는걸 도와 주었다.
예림이엄마는 설겆이를 시작하였다.
[어머니 이그릇 여기에 놓으면 되죠?]
[아니 여기 옆으로 놔줘]
[여기요?]
설겆이하는 예림이엄마 앞 바로 왼쪽으로 그릇을 놓아 줄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나도 모르게 또 시선이 예림이 엄마의 젖가슴으로 향하였다..
예림이엄마는 약간 아래로 숙여 설겆이를 했기때문에 젖가슴골이 살짝 보였다..
아~좀더 벌어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식탁 그릇들을 치우며 연실 예림이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게 되었다..
먼저번 포르노 동영상의 부엌편이 자꾸 떠올랐고 만약 지금 예림이가 없었다면
맘껏 훔쳐보거나 내핸드폰으로 몰카라도 찍었을텐데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 들었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또 다른 근친물 동영상을 찾아 다운 받았다...
그리고 장모로 나오는 여배우를 예림이엄마로 상상하며 내 자지를 달래야만 했다...
나는 점점 예림이 엄마에게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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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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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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