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글 씁니다.
마음 같아서는 연일 이어서 계속 쓰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질 않네요 ㅎㅎ
지난 주말에도 마음 잡고 한번 써볼려 했는데
불금 후배놈이랑 술한잔 하다 집근처 그랑프리(?)인가 급 나이트 클럽으로 ㅋㅋㅋ
해외에서 클럽만 다니다 오랜만에 한국 나이트 클럽..괜츈하데요 ㅎㅎㅎ
새벽까지 놀다 부킹한 어린 여자애랑 모텔을 갔는데...
요즘은 참...어린 애들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
농담삼아 "요즘은 대학교에서 섹스 스킬 가르치냐" 할 정도였으니 ㅋㅋㅋㅋ
여튼 그날 좆뿌리 뽑힐 정도로 뒹굴다 집에와서 시체처럼 지내다
집으로 찾아온 여자친구에게까지 봉사(?)하느라
결국은 쓰지 못했다는 변명도 아닌 변명을 ㅋㅋㅋㅋ
30대 정중반이 다 되어가니 체력에 한계가.....^^;;;
===================================================================================================
은영이와의 소개킹 후 다음날 아침 미진이에게서 음성이 들어왔다.
"철수 어제 은영이랑 잘 놀았나? 어떻데? 보고가 없노??"
등교하자 마자 음성 확인하고 나도 미진에게 음성을 짧게 남겼다.
"뭐 그냥 그랬다~ 보고라고 할게 뭐 있겠나? 공부 열심히 하시오~~~~ㅎㅎ"
짦은 음성을 남기고 교실로 들어갔고 0교시 수업을 들으면서 살짝 졸은게
2교시가 끝나고서야 잠에서 깼다.
민수: 마~~~마~~~ 인나라~밥묵자
나: 어? 머고??? 몇시고??
민수: 미친놈아 2교시 끝났다 ㅋㅋㅋㅋㅋ 믄 잠을 그리 자노??
쌤들도 니 인쟈 포기했는갑다 ㅋㅋㅋ
나: 와?
민수: 그냥 냅두라든데...ㅋㅋㅋ 완전 쳐 어퍼져 자고 있으니...ㅋㅋㅋ
나: 아프다 그라지
민수: 니는 365일 내내 아프나? 자슥아 ㅋㅋㅋㅋ
나: ......................밥묵자
부랄친구인 민수가 미리 내 가방에서 도시락까지 꺼내놓았고
그걸 또 일어나자 마자 맛나게 먹는다.
민수: 니 어제 소개팅 우째됐노??
나: 뭘 우째돼~~~ 그냥 함 닦아뿌고 치았뿟지
민수: 오~~~~ 딸아(여자) 이쁘드나?
나; 어~~ 괘안테~ 키도 크고 빨통도 크고...
민수: 아...이새끼는 내가 봤을 때는 전혀 아인데...희안하게 여자 잘 따묵고 댕기네
나: 새끼야~~~~남자는 인물이 다가 아인기라~
어린 니가 뭘 알긋노?ㅋㅋ
민수: 그러게...암만 봐도 난 모르겠든데...신기뽕하데이
나: 밥이나 무라~ㅋㅋㅋㅋ
민수: 그라믄 미진이 갸는 우짤라고? 갸가 소개 시켜준거 아이가?
나: 맞다...그게 문젠데...훔... 몰라~우째 되긋지
민수: 말이 와글노?? 어제 갸랑은 사귀기로 했나?
나: 몰라...갸는 완전 사귀는 걸로 생각할걸?
민수: 희진이는 그라믄?
나: .......................... 몰라~ 밥무라!밥!
10분간의 짧은 쉬는 시간에 밥을 먹고
3,4교시 내내 미진/희진/은영 이 세명과의 관계를 생각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좁디 좁은 운동장은 2,3학년들이 거의 전세내다 싶이 사용하기에
1학년들은 거의 교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짤짤이, 판치기, 화투 20장 뽑아서 하는 땡잡이 같은 노름을 하면서....
아직까지 도박/노름 같은건 별로 취미가 없지만, 이상하게 돈을 잃은적이 없다.
학교 다닐 그 당시는 용돈...유흥비(?) 벌이로 꽤 수입이 괜찮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하다 싶이 했고 늘 주머니가 풍족했다.
당연히 딴 돈은 친구들에게 인심쓰듯 술과 매점을 쏘곤했다.
그 날도 두둑하게 주머니를 채우고 체육복을 빌리러 옆반에 갔다.
당연히 집에서 받은 체육복비는 유흥으로..ㅋㅋㅋㅋ
좁디 좁은 운동장이므로 다른 반과 늘 같이 체육 수업을 들었고
거의 대부분이 농구나 축구로 반대항을 하곤 했다.
역시나 이날도 축구를 하는데.. 체육시간 외에는 1학년들이 거의 운동장을 사용 못하므로
애들이 기를 쓰고 체육시간에 임한다 ㅎㅎㅎ
당연히 나는 우리반 에이스~
자리는 늘 센터포드 이지만... 처진 스트라이커도 한다.
그러다 시작하곤 몇분지나 헤딩골.. 중거리 슛으로 2골을 넣고 걸어내려오는데
바로 옆 체육관 쪽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오~~~~~김 철 수~~~~~~~~~~~~~~~~~까리한데~~~"
소리나는 쪽으로 돌아보니 미진이와 선영이 무리가 구경하고 있었다.
씨~익 한번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고 돌아서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만 자기네들끼리 깔깔 거리면서 계속 손짓을 한다.
민수: 머고 저것들? 미진이하고 선영이 누나 아이가?
나; 맞다
민수: 선영이 누나 쟈도 쫄깃쫄깃 거리게 보이는데...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꼬시보까???
민수: 니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새끼다~ 선영이까지 따묵으면 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수업을 끝나고 교실로 내려갈려는데 언제 왔는지
미진이와 선영이가 음료수를 사들고 와서 운동장 울타리 앞에서 건네준다.
나: 머고? 교실 안올라가나?
미진: 가야지~ㅎㅎㅎ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위에 여학교와는 벽도 없는지라 혹시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수업 시작 시간 10분인가? 차이를 두었다)
나: 근데 왠 음료수고?
미진: 이거 내가 산거 아니다~ㅋㅋㅋ 선영이가 샀다
나: 맞나? 오~~~누나 잘 마실께 ㅋㅋ
미진: 니 축구 하는거 보고 선영이 반했단다 ㅋㅋㅋ
선영: 와이라노 가시나야....
미진: ㅋㅋㅋㅋㅋㅋ 미친년 얼굴은 왜 빨개지는데?ㅋㅋㅋ
나: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할걸 그랬나? 선영이 누나까지 반하면 안되는데...ㅎㅎ
미진: ㅋㅋㅋㅋㅋㅋㅋ 민수도 축구 좀 하데? 보기보다 날렵하든데?ㅋㅋ
민수: 이 정도야 뭐...ㅋㅋㅋㅋㅋ
선영이가 급 조신한 모드로 바꼇고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못마주치는게
조금 의아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교실로 내려갔다.
민수: 마~ 선영이 니한테 꼽힌거 아이가?
나: 몰라~ 신경 안씁니다~~~~~~~~~~~아~
민수: 이새끼진짜...ㅋㅋㅋ
시간이 지났고 또 주말이 되었다.
그 사이 은영이랑 계속 삐삐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미진과 선영이도 우리 사이를 알게 되었다.
나는 모르는 척 은영이와 잘 지냈고 방과 후에 잠시 만나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곤 했다.
토요일 방과 후 ....
나: 배고프다......밥도~~~~~~~
은영: 밥 달라고? 내가 어떻게 주노?
나: 몰라~~~밥도~~ㅋㅋㅋ
은영: .....................................우리집 갈래?
나: 어? 진짜 밥해줄라고?
은영: 어
나: 너네 엄니가 차려주시는거 아니가?ㅋㅋㅋㅋ
은영: 엄마빠 시골 가셨다...
나:맞나?? 오~~~~~~~~~ 그라믄 진짜 가도 되긋네?ㅋㅋㅋ
은영: 어~ 근데 집에서 담배 못 핀디~
나: 그래~ㅋ
마트에서 삼겹살과 야채를 조금 사서 은영이 집으로 갔고
구워온 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있는데 언제 끊였는지
뚝배기에 된장찌게를 가져온다.
나: 오~~ 언제 끊였노?
은영: 바보가? 된장찌게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그걸 몰랐나?ㅋㅋㅋㅋ
나: 그러게....ㅋㅋㅋㅋ 오~~~~~~~~~~~~~~~~맛있네?
은영: 맛있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 장난아인데~~~ 시집가도 되긋네 ㅋㅋㅋ
(참 아이러니 한게 어린시절 만나던 여자애들은 그 나이때도 왠만하게 음식을 다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라면하나 제대로 끊이질 못하니...)
은영: ㅋㅋㅋㅋ 마이무라~
배불리 저녁을 먹고 장보면서 사온 과자 뿌스레기를 먹으면서
주말드라마를 본다.
나: 은영아~
은영: 어?
나: 그거 해도~~~^________________^
은영: 머?
나: 니가 잘하는거 ㅋㅋㅋㅋ 비됴방에서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영: 머고~~~~~~~~~~~~~저질 변태야~
나: 배부르니까 급 그게 땡기네....ㅎㅎ
(한번씩 그런 경우 없는가? 배부르고 등 따뜻할 떄 섹스가 떙기는..ㅋㅋㅋ
개인적으로 필자는 술 먹은 다음날 눈뜨면 섹스가 미친듯이 땡긴다...팬티가 찢어질 정도로 자지가 부불어오는게)
은영:............양치하고 올께
나: 어~ㅋㅋㅋㅋㅋ
은영이는 거실에 있는 욕실로 갈려다 안반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그 사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양치를 한건지 샤워를 한건지 꽤 시간이 걸려 나온 은영이는
거실등을 끄고 다가와 나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벗기고는
사까시를 시작했다.
양치를 하고 바로 사까시를 해서 그런지 입에서 나온 자지가 시원해 지는게
짜릿짜릿 하면서 기분이 묘했다. 신세계를 발견한 듯 온몸이 그 짜릿함을 느꼈다.
(지금의 가글 서비스랑 비슷한? ㅋㅋㅋ)
역시나 은영이의 독학한 사까시는 예술이었다.
입안은 따뜻하고 뱀처럼 감아오는 혀놀림은 거의 예술의 경지였고
손으로 자지 주위를 살짝살짝 터치하는데 아주 사죽을 못 쓸정도이다.
==================================================================================================
또 결말을 못짓고 가네요...
상담과 외근 나가야 하는....ㅠㅜ
오늘은 퇴근 후에라도 이 부분은 결말 짓도록 할꼐요 ㅋ
마음 같아서는 연일 이어서 계속 쓰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질 않네요 ㅎㅎ
지난 주말에도 마음 잡고 한번 써볼려 했는데
불금 후배놈이랑 술한잔 하다 집근처 그랑프리(?)인가 급 나이트 클럽으로 ㅋㅋㅋ
해외에서 클럽만 다니다 오랜만에 한국 나이트 클럽..괜츈하데요 ㅎㅎㅎ
새벽까지 놀다 부킹한 어린 여자애랑 모텔을 갔는데...
요즘은 참...어린 애들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
농담삼아 "요즘은 대학교에서 섹스 스킬 가르치냐" 할 정도였으니 ㅋㅋㅋㅋ
여튼 그날 좆뿌리 뽑힐 정도로 뒹굴다 집에와서 시체처럼 지내다
집으로 찾아온 여자친구에게까지 봉사(?)하느라
결국은 쓰지 못했다는 변명도 아닌 변명을 ㅋㅋㅋㅋ
30대 정중반이 다 되어가니 체력에 한계가.....^^;;;
===================================================================================================
은영이와의 소개킹 후 다음날 아침 미진이에게서 음성이 들어왔다.
"철수 어제 은영이랑 잘 놀았나? 어떻데? 보고가 없노??"
등교하자 마자 음성 확인하고 나도 미진에게 음성을 짧게 남겼다.
"뭐 그냥 그랬다~ 보고라고 할게 뭐 있겠나? 공부 열심히 하시오~~~~ㅎㅎ"
짦은 음성을 남기고 교실로 들어갔고 0교시 수업을 들으면서 살짝 졸은게
2교시가 끝나고서야 잠에서 깼다.
민수: 마~~~마~~~ 인나라~밥묵자
나: 어? 머고??? 몇시고??
민수: 미친놈아 2교시 끝났다 ㅋㅋㅋㅋㅋ 믄 잠을 그리 자노??
쌤들도 니 인쟈 포기했는갑다 ㅋㅋㅋ
나: 와?
민수: 그냥 냅두라든데...ㅋㅋㅋ 완전 쳐 어퍼져 자고 있으니...ㅋㅋㅋ
나: 아프다 그라지
민수: 니는 365일 내내 아프나? 자슥아 ㅋㅋㅋㅋ
나: ......................밥묵자
부랄친구인 민수가 미리 내 가방에서 도시락까지 꺼내놓았고
그걸 또 일어나자 마자 맛나게 먹는다.
민수: 니 어제 소개팅 우째됐노??
나: 뭘 우째돼~~~ 그냥 함 닦아뿌고 치았뿟지
민수: 오~~~~ 딸아(여자) 이쁘드나?
나; 어~~ 괘안테~ 키도 크고 빨통도 크고...
민수: 아...이새끼는 내가 봤을 때는 전혀 아인데...희안하게 여자 잘 따묵고 댕기네
나: 새끼야~~~~남자는 인물이 다가 아인기라~
어린 니가 뭘 알긋노?ㅋㅋ
민수: 그러게...암만 봐도 난 모르겠든데...신기뽕하데이
나: 밥이나 무라~ㅋㅋㅋㅋ
민수: 그라믄 미진이 갸는 우짤라고? 갸가 소개 시켜준거 아이가?
나: 맞다...그게 문젠데...훔... 몰라~우째 되긋지
민수: 말이 와글노?? 어제 갸랑은 사귀기로 했나?
나: 몰라...갸는 완전 사귀는 걸로 생각할걸?
민수: 희진이는 그라믄?
나: .......................... 몰라~ 밥무라!밥!
10분간의 짧은 쉬는 시간에 밥을 먹고
3,4교시 내내 미진/희진/은영 이 세명과의 관계를 생각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좁디 좁은 운동장은 2,3학년들이 거의 전세내다 싶이 사용하기에
1학년들은 거의 교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짤짤이, 판치기, 화투 20장 뽑아서 하는 땡잡이 같은 노름을 하면서....
아직까지 도박/노름 같은건 별로 취미가 없지만, 이상하게 돈을 잃은적이 없다.
학교 다닐 그 당시는 용돈...유흥비(?) 벌이로 꽤 수입이 괜찮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하다 싶이 했고 늘 주머니가 풍족했다.
당연히 딴 돈은 친구들에게 인심쓰듯 술과 매점을 쏘곤했다.
그 날도 두둑하게 주머니를 채우고 체육복을 빌리러 옆반에 갔다.
당연히 집에서 받은 체육복비는 유흥으로..ㅋㅋㅋㅋ
좁디 좁은 운동장이므로 다른 반과 늘 같이 체육 수업을 들었고
거의 대부분이 농구나 축구로 반대항을 하곤 했다.
역시나 이날도 축구를 하는데.. 체육시간 외에는 1학년들이 거의 운동장을 사용 못하므로
애들이 기를 쓰고 체육시간에 임한다 ㅎㅎㅎ
당연히 나는 우리반 에이스~
자리는 늘 센터포드 이지만... 처진 스트라이커도 한다.
그러다 시작하곤 몇분지나 헤딩골.. 중거리 슛으로 2골을 넣고 걸어내려오는데
바로 옆 체육관 쪽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오~~~~~김 철 수~~~~~~~~~~~~~~~~~까리한데~~~"
소리나는 쪽으로 돌아보니 미진이와 선영이 무리가 구경하고 있었다.
씨~익 한번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고 돌아서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만 자기네들끼리 깔깔 거리면서 계속 손짓을 한다.
민수: 머고 저것들? 미진이하고 선영이 누나 아이가?
나; 맞다
민수: 선영이 누나 쟈도 쫄깃쫄깃 거리게 보이는데...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꼬시보까???
민수: 니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새끼다~ 선영이까지 따묵으면 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수업을 끝나고 교실로 내려갈려는데 언제 왔는지
미진이와 선영이가 음료수를 사들고 와서 운동장 울타리 앞에서 건네준다.
나: 머고? 교실 안올라가나?
미진: 가야지~ㅎㅎㅎ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위에 여학교와는 벽도 없는지라 혹시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수업 시작 시간 10분인가? 차이를 두었다)
나: 근데 왠 음료수고?
미진: 이거 내가 산거 아니다~ㅋㅋㅋ 선영이가 샀다
나: 맞나? 오~~~누나 잘 마실께 ㅋㅋ
미진: 니 축구 하는거 보고 선영이 반했단다 ㅋㅋㅋ
선영: 와이라노 가시나야....
미진: ㅋㅋㅋㅋㅋㅋ 미친년 얼굴은 왜 빨개지는데?ㅋㅋㅋ
나: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할걸 그랬나? 선영이 누나까지 반하면 안되는데...ㅎㅎ
미진: ㅋㅋㅋㅋㅋㅋㅋ 민수도 축구 좀 하데? 보기보다 날렵하든데?ㅋㅋ
민수: 이 정도야 뭐...ㅋㅋㅋㅋㅋ
선영이가 급 조신한 모드로 바꼇고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못마주치는게
조금 의아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교실로 내려갔다.
민수: 마~ 선영이 니한테 꼽힌거 아이가?
나: 몰라~ 신경 안씁니다~~~~~~~~~~~아~
민수: 이새끼진짜...ㅋㅋㅋ
시간이 지났고 또 주말이 되었다.
그 사이 은영이랑 계속 삐삐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미진과 선영이도 우리 사이를 알게 되었다.
나는 모르는 척 은영이와 잘 지냈고 방과 후에 잠시 만나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곤 했다.
토요일 방과 후 ....
나: 배고프다......밥도~~~~~~~
은영: 밥 달라고? 내가 어떻게 주노?
나: 몰라~~~밥도~~ㅋㅋㅋ
은영: .....................................우리집 갈래?
나: 어? 진짜 밥해줄라고?
은영: 어
나: 너네 엄니가 차려주시는거 아니가?ㅋㅋㅋㅋ
은영: 엄마빠 시골 가셨다...
나:맞나?? 오~~~~~~~~~ 그라믄 진짜 가도 되긋네?ㅋㅋㅋ
은영: 어~ 근데 집에서 담배 못 핀디~
나: 그래~ㅋ
마트에서 삼겹살과 야채를 조금 사서 은영이 집으로 갔고
구워온 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있는데 언제 끊였는지
뚝배기에 된장찌게를 가져온다.
나: 오~~ 언제 끊였노?
은영: 바보가? 된장찌게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그걸 몰랐나?ㅋㅋㅋㅋ
나: 그러게....ㅋㅋㅋㅋ 오~~~~~~~~~~~~~~~~맛있네?
은영: 맛있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 장난아인데~~~ 시집가도 되긋네 ㅋㅋㅋ
(참 아이러니 한게 어린시절 만나던 여자애들은 그 나이때도 왠만하게 음식을 다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라면하나 제대로 끊이질 못하니...)
은영: ㅋㅋㅋㅋ 마이무라~
배불리 저녁을 먹고 장보면서 사온 과자 뿌스레기를 먹으면서
주말드라마를 본다.
나: 은영아~
은영: 어?
나: 그거 해도~~~^________________^
은영: 머?
나: 니가 잘하는거 ㅋㅋㅋㅋ 비됴방에서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영: 머고~~~~~~~~~~~~~저질 변태야~
나: 배부르니까 급 그게 땡기네....ㅎㅎ
(한번씩 그런 경우 없는가? 배부르고 등 따뜻할 떄 섹스가 떙기는..ㅋㅋㅋ
개인적으로 필자는 술 먹은 다음날 눈뜨면 섹스가 미친듯이 땡긴다...팬티가 찢어질 정도로 자지가 부불어오는게)
은영:............양치하고 올께
나: 어~ㅋㅋㅋㅋㅋ
은영이는 거실에 있는 욕실로 갈려다 안반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그 사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양치를 한건지 샤워를 한건지 꽤 시간이 걸려 나온 은영이는
거실등을 끄고 다가와 나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벗기고는
사까시를 시작했다.
양치를 하고 바로 사까시를 해서 그런지 입에서 나온 자지가 시원해 지는게
짜릿짜릿 하면서 기분이 묘했다. 신세계를 발견한 듯 온몸이 그 짜릿함을 느꼈다.
(지금의 가글 서비스랑 비슷한? ㅋㅋㅋ)
역시나 은영이의 독학한 사까시는 예술이었다.
입안은 따뜻하고 뱀처럼 감아오는 혀놀림은 거의 예술의 경지였고
손으로 자지 주위를 살짝살짝 터치하는데 아주 사죽을 못 쓸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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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말을 못짓고 가네요...
상담과 외근 나가야 하는....ㅠㅜ
오늘은 퇴근 후에라도 이 부분은 결말 짓도록 할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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