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예림이엄마는 그렇게해서 찬이엄마집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저기요..혹시 아저씨.. 집에 들어오실때 되지않았나요?]
[응!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그 양반은 지금 지방에 가있으니깐~]
[그래도 아들은...?]
[우리 아들? 아들은 군대에 있지~그러니깐 걱정마셔용~^^]
철컥~
찬이엄마의 집 현관문을 열고 간신히 예림이엄마를 현관입구 거실바닥에 눕혀놨다...
[아차차!내정신 좀 봐~잠시만~ 아까 노래방 간다고 집정리를 안해놓고 나갔었네~희준군이 나 흉보겠다 호호]
찬이 엄마는 나와 예림이 엄마를 놔두고 먼저 들어가 부랴부랴 거실 소파위 옷들을 정리했다...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나오기전 몇가지 옷을 골라 입고 나온듯하다..
그러고는 다시 거실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한참동안 뭔가 정리를 하고 나왔다...
[아휴~이젠 대충 다 정리했네~희준군 어서 들어와요~]
[아...네...]
나와 찬이엄마는 예림이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워 찬이 엄마방 침대위에 눕혔다..
[으음...여기 어디야...?]
[네! 어머니 찬이 어머니 집이예요...]
[내가 왜...?]
[예림이한테는 제가 잘 애기해놨으니까 술깨실때까지만 누워 계세요^^]
[그래..?그럼...]
다시 잔다...많이 취하셨다,,,
예림이 엄마한테는 그렇게 말해놨지만 예림이한테는 뭐라 전화해야할지 난감했다...
가뜩이나 찬이엄마 싫어하는데 내가 찬이 엄마집에 어머니와 같이 있다고하면 뭐라할지 불보듯 뻔하다...
[희준군!예림이 한테 전화 안해?]
[아!그러네요...잠시만요...]
나는 핸드폰을 꺼내 조용한 베란다쪽으로 나가 예림이한테 전화를 했다..
[응...저기.. 나 지금 어머니 데리고 찬이 엄마집에 왔어..]
[뭐?어디라고? 오빠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거기가 어디라고 가!!당장 안나와!!]
휴우...예림이가 이렇게 화내는 목소리는 첨이다..
[아 그러니깐...내가 너보고 내려와서 어머니 데리고 집에 들어가라고 했잖아...]
[오빠!그걸 말이라고 해? 아빠가 지금 집에 계시는데 잔득 취한 엄마보면 뭐라하겠어! 엄마도 엄마지만 오빠도 끝장이야!알아!!]
[아 글쎄 그럼 나보고 어떻하라구...? 여하튼 어머니 술 깰때까지 내가 잠시 같이 있을테니...두시간뒤 네가 어머니 데리고 조용히 들어가!!]
[몰라!!모른다구!!]
뚜우~뚜우~~
예림이가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어 버렸다...제길...
[희준군~예림이가 뭐라하지?희준군 얼굴보니 안봐도 알겠네~호호]
[그렇다고 어쩌겠어?일은 벌어졌는데!!자~ 우리는 2차를 해야지~콜~~?]
난 예림이한테 혼나고도 술마시자는 찬이엄마 말에 금방 동조하고 말았다...
찬이엄마가 냉장고를 열고 소주와 맥주를 챙겼다...
집에 뭔 술이 이리 많데...?
냉장고 안에는 소주가 대략 5병에 캔맥주가 10여캔이 구비되어 있었다....
[저 찬이 어머니 전 그냥 맥주를 마실께요... 오늘은 저도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다...
나까지 여기서 술을 더 먹다가는 골뱅이가 될지 몰라 나름 내 스스로를 조율중이었다...
[아~그렇구나~그럼 희준군은 맥주 마시고~ 난 그래도 소주~~]
찬희 엄마와 나는 부엌 식탁에서 그렇게 같이 술잔을 기울였다.
맥주 세캔을 마시니 오줌이 마려웠다...
[찬이 어머니 저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어! 그래요!!화장실은 저기 저기로 가면 돼요^^]
난 급히 화장실로 들어가 참던 오줌을 변기통에 내질렀다...
아~~아~~시원하다~~
변기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나니 수건이 없었다...
그래서 수납장안을 찬찬히 보았더니 차곡차곡 싸여있는 수건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안에는... 아저씨의 로션인가..?그리고...어라!생리대도 있네..!
수납장안에는 아직 뜯지 않은 새것의 생리대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 끝에는 사용했던 걸로 보이는 생리대 하나가 돌돌 말려져 있었다...
지금 찬이 엄마는 생리중인가..?!
아까 열심히 화장실에서 뭔가 치우더니 이걸 여기에 숨겨놨었구나..ㅋㅋ
괜히 궁금해졌다..
난 원래 생리대는 더러운 물건이라 생각했었는데 노래방 스킨쉽을 생각해보니
몹시 찬이엄마의 생리대안이 궁금해졌다..
말려져 있는 생리대를 꺼내 조심히 펼쳐보았다...
오우~생리가 끝무렵인지 피가 아주 조금 밖에 묻지 않았네~
보지액도 좀 있고~흐음~
그런데 이게 웬떡!! 보지털이 생리대 옆에 하나 묻어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좀 긴 보지털이었다!!
나는 기념으로 잽싸게 내 지갑의 신분증쪽 안에다 보지털을 챙겼 넣었다...ㅎ
그리고 다시 생리대를 고히 말아 티나지 않게 수납장안에 넣어놨다...
[희준군!예림이 이뻐?]
[아! 그럼요!^^*]
[예림이는 피부도 뽀얗구 참하게 생겼지...눈도 크고...]
[네...]
[그런데 둘은 언제 결혼해?]
[글쎄요...아직 정확히는...]
[아유.. 예림이 시집가면 언니는 외롭겠다...]
[뭘요..찬이어머님도 계시는데!저희 어머니 잘부탁드려요!!그리고 저...물어볼께 있는데요...]
[응?물어봐요~]
[저기요,,그러니깐...찬이어머니나 저희 어머니나 춤 잘추시나요...?]
찬이엄마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니..저...두분께서 사교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계신다고해서요...]
[누가 그래?예림이가?참... 그 기집애 희준군한테도 말했구나!]
[저희야 서로 비밀이 없으니깐요..너무 걱정마세요^^]
[나야 뭐 상관없어~언니가 문제지!아마 아저씨가 알면 난리 날걸?!]
[그러게요...]
[희준군! 내가 춤가르쳐 줄까?]
[네?]
[아까 노래방에서 보니 조금만 배우면 소질있겠던데~!!]
개뻥은...나는 춤을 정말 못춘다...박자도 잘 못맞추는데 뭔 소질...-.-
[일어나봐요~!]
[저...저기요..]
[글쎄 일어나보라니깐~]
싫다는데도 막무간이다...
[자~한손을 내밀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봐요~]
[아..네에..]
찬이엄마가 말하는데로 나는 자세를 잡아줬다...
하지만 찬이엄마 보지둔덕에 또 자지를 밀착시키면 다시 금방 발기 될것 같아 엉거주춤 살짝 엉덩이를 뺐다..
[참내!!이렇게 희준군이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춤을 춰?! 좀더 가까이!]
노래방에서 찬이엄마와 첫 부르스를 쳤을때처럼 나를 끌어안았다...
좋았다...일단 어머니생각은 잠시 접었다...꿩대신 닭이라고 했나...?
[아니~희준군 조금 더 다리를 벌려야지~]
찬이엄마는 내 자지옆 허벅지를 만지며 다리를 좀더 벌리라고 말했다..
[이렇게요?]
[응!그래 그렇게 조금 더 벌리고 내스텝을 따라해봐요~그리고 내허리를 좀더 당기고!]
[네...]
음악은 없었지만....그냥 춤을 췄다...
노래방에선 찬이엄마만의 움직임에의해 내 자지와 보지둔덕이 마찰되었지만...
이번엔 나도 스텝을 같이 밟아 갔기에 좀더 마찰감이 컸고 내자지는 좋아 죽었다...
완전한 발기는 아니었지만 적정한 발기를 유지했다...
정신적 콘트롤에 의한 발기 제어는 정말 나를 힘들게 했다...
이래서 사교댄스를 추게되면 바람이 나는걸까...?
혹 어머니도 같이 배우는 파트너와 바람난걸까..?아니면 강사가 남자인가..?
잠시 예전 예림이 어머니가 몰래 통화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슨 생각해??]
[아...아닙니다...]
찬이엄마의 허리는 젊은 여자의 허리와는 사뭇 달랐다...
약간의 살집이 잡혔지만 느낌이 좋다...
[음~좋아~희준군 잘하네~]
우리 둘이는 꼭 껴안은체 그렇게 춤을 계속 추었다...
찬이엄마의 젖가슴과 보지둔덕을 문질러 가며...한 10분가량을...
[이제 그만... 앉죠...^^]
좆꼴려 죽을것만 같아서였다...
[그럴까..?]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응했다...
나는 내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러나 찬이엄마는 자기 자리로 가지않고 내옆 오른쪽자리로 와 앉았다..
그러더니 오른쪽 손바닥으로 뺨을 괴고 나를 뚜러지게 응시했다...
가슴골이 보이는 타이트한 검정 레이스상의에 다리꼰 미니스커트의 찬이엄마...
나는 도대체 눈을 어디로 둬야할지 난감했다..
[희준군....나 매력있지않아?]
뭔소리데??
난 이 아줌마가 나를 본격적으로 꼬시는줄 알았다...
[응..나 카페해볼려구~]
[아..그러세요...?]
[남자들이 많이 올까...?걱정이야...]
[아휴~찬이어머니정도면 인기 좋을걸요!!혹... 술파는 카페...?]
[아니...그냥 카페...]
뭐야...난 헛다리짚었다..-.-
그런데... 내 허벅지가 간지럽다...
찬이엄마가 왼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우리 가게에도 희준군같은 젊은 사내들이 많이 오면 좋을텐데~~]
[저보다 훨씬멋진 남자들이 많이 가겠죠!ㅎㅎ^^]
[그럴까~~?]
게속 쓰다듬으며 은근슬쩍 내 자지쪽으로 손이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나는 피하지않고 내심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래 조금만 더와봐...! 내 자지만 만지기만 하면....오늘 넌 내가 죽여준다...-.,ㅡ
아씨...내 자지를 만질듯..만질듯 하더니 계속 쓰다듬기만 한다...
[둘이 뭐해...?]
[언니... 일어 났어!]
[응..너무 목이 말라서..]
[어머니 제가 물드릴께요!!]
내가 더 당황한듯 말했다...
하지만 우리집도 아니고 물이 어디있는지 또...당황...
찬이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어나서 정수기물을 떠와 예림이엄마한테 건냈다...
[희준군은 여기와서도 술마시는거야...?]
언잖은 표정이다...
[아..네에...]
괜히 내가 잘못한거 같아 대답도 작아졌다..
[언니!언니가 너무 많이 취해 우리둘이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찬이엄마는 당당했다...
[지금 몇시됐지...?]
시간을 묻는 어머니의 말에 난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그제서야 지금이 새벽1시가 좀 넘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찬이엄마하고 노느라 이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그런데 두시간뒤 어머니를 데리고 오라했던 예림이는 오지 않은것이다...
어머니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어쩌지...희준군! 예림이한테 연락했어...?]
[통화는 했는데...]
차마 예림이가 데리러 안왔다는 말은 할수가 없었다...
[다틀렸어!언니는 그냥 오늘 우리집에서 자!]
[어떻게 그래...그냥 집에 갈께...]
걱정이다...어머니 상태가 아직 술이 덜깬것 같은데...
[찬이어머니 애기대로 하세요....제가 내일 예림이한테 잘 말할테니...]
[희준군이?아까 예림이하고 통화하는거 보니 잘도 하겠네~!]
[언니 그러지 말구 나 팔어!!]
[내가 하도 속상한 일이 있어 언니 붙잡고 안보냈다고 그래!!]
의리있는 찬이엄마였다...
[그래요~!그거 좋겠네요!!어머니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어머니는 근심이 안풀리는 얼굴이다...
[그냥 다들 오늘 우리집에서 자!!]
[네에!!저도요?]
[그래~~어차피 다들 한통속이 되자구!!]
[그래도 예림이가 저까지 같이 잤다고 알면 전 죽어요 ㅠㅠ]
[그럼 의리없이 혼자 가겠다구?]
찬이엄마가 날 째려보듯 본다...
[그래...희준군은 집에 보내자...내일 출근도 해야하구...]
[아!아닙니다!전 괜찮습니다!!전 이따가 새벽 6시에 집에 가서 옷갈아입구 출근하면 되죠!!^^]
이렇게해서 나도 같이 어머니와 함께 외박하게 되었다...
찬이엄마집에서....
난 거실에서 잤다...건넛방들도 있었지만 웬지 부담되서리...그냥 거실에서 잔다고 했다..
어머니와 찬이엄마는 안방에서 잤다...
거실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했더니 자지가 또 뻘떡 거린다...
조물락~조물락~
젠장....딸딸이라도 쳤으면 좋겠네...-.-
그렇게 한시간을 뒤척였다...
차칵!
누가 나왔다..
나는 바로 자는척을 했고 게슴츠레 새눈을 떴다...
거실은 컴컴했지만...베란다 밖 달빛에 의해 실루엣이 보였다..
머리스타일이 찬이엄마였다...
옷차림은 슬립인거 같았다..
찬이엄마는 나쪽을 슬쩍 보더니 부엌으로 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셨다...
냉장고 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물을 마시다보니 냉장고 안 빛에 의해 찬이엄마가 자세히 보였다...
안이 훤히 비치는 실루엣 슬림차림이었다...
팬티가 보일정도로...브래지어는 안한거 같다..
나는 한동안 눈을 부릅뜨고 뚫어져라 찬이엄마의 모습을 쳐다봤다...
물을 마신 찬이엄마는 바로 거실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곧.....
치이이이~~
오줌싸는 소리가 들렸다...많이도 싼다...
보통 여자들은 변기물 내리면서 오줌싸는데 찬이엄마는 리얼하게 그냥쌌다...
화장실에서 나온 찬이엄마는 나를 한번 더 살펴보더니 내가 인기척없자 자는줄 알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찬이엄마가 들어가고 난뒤...
그날 나는 새벽까지 성난 내좆만 쥐어짜고 밤새고 말았다....ㅠㅠ
[저기요..혹시 아저씨.. 집에 들어오실때 되지않았나요?]
[응!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그 양반은 지금 지방에 가있으니깐~]
[그래도 아들은...?]
[우리 아들? 아들은 군대에 있지~그러니깐 걱정마셔용~^^]
철컥~
찬이엄마의 집 현관문을 열고 간신히 예림이엄마를 현관입구 거실바닥에 눕혀놨다...
[아차차!내정신 좀 봐~잠시만~ 아까 노래방 간다고 집정리를 안해놓고 나갔었네~희준군이 나 흉보겠다 호호]
찬이 엄마는 나와 예림이 엄마를 놔두고 먼저 들어가 부랴부랴 거실 소파위 옷들을 정리했다...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나오기전 몇가지 옷을 골라 입고 나온듯하다..
그러고는 다시 거실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한참동안 뭔가 정리를 하고 나왔다...
[아휴~이젠 대충 다 정리했네~희준군 어서 들어와요~]
[아...네...]
나와 찬이엄마는 예림이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워 찬이 엄마방 침대위에 눕혔다..
[으음...여기 어디야...?]
[네! 어머니 찬이 어머니 집이예요...]
[내가 왜...?]
[예림이한테는 제가 잘 애기해놨으니까 술깨실때까지만 누워 계세요^^]
[그래..?그럼...]
다시 잔다...많이 취하셨다,,,
예림이 엄마한테는 그렇게 말해놨지만 예림이한테는 뭐라 전화해야할지 난감했다...
가뜩이나 찬이엄마 싫어하는데 내가 찬이 엄마집에 어머니와 같이 있다고하면 뭐라할지 불보듯 뻔하다...
[희준군!예림이 한테 전화 안해?]
[아!그러네요...잠시만요...]
나는 핸드폰을 꺼내 조용한 베란다쪽으로 나가 예림이한테 전화를 했다..
[응...저기.. 나 지금 어머니 데리고 찬이 엄마집에 왔어..]
[뭐?어디라고? 오빠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거기가 어디라고 가!!당장 안나와!!]
휴우...예림이가 이렇게 화내는 목소리는 첨이다..
[아 그러니깐...내가 너보고 내려와서 어머니 데리고 집에 들어가라고 했잖아...]
[오빠!그걸 말이라고 해? 아빠가 지금 집에 계시는데 잔득 취한 엄마보면 뭐라하겠어! 엄마도 엄마지만 오빠도 끝장이야!알아!!]
[아 글쎄 그럼 나보고 어떻하라구...? 여하튼 어머니 술 깰때까지 내가 잠시 같이 있을테니...두시간뒤 네가 어머니 데리고 조용히 들어가!!]
[몰라!!모른다구!!]
뚜우~뚜우~~
예림이가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어 버렸다...제길...
[희준군~예림이가 뭐라하지?희준군 얼굴보니 안봐도 알겠네~호호]
[그렇다고 어쩌겠어?일은 벌어졌는데!!자~ 우리는 2차를 해야지~콜~~?]
난 예림이한테 혼나고도 술마시자는 찬이엄마 말에 금방 동조하고 말았다...
찬이엄마가 냉장고를 열고 소주와 맥주를 챙겼다...
집에 뭔 술이 이리 많데...?
냉장고 안에는 소주가 대략 5병에 캔맥주가 10여캔이 구비되어 있었다....
[저 찬이 어머니 전 그냥 맥주를 마실께요... 오늘은 저도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다...
나까지 여기서 술을 더 먹다가는 골뱅이가 될지 몰라 나름 내 스스로를 조율중이었다...
[아~그렇구나~그럼 희준군은 맥주 마시고~ 난 그래도 소주~~]
찬희 엄마와 나는 부엌 식탁에서 그렇게 같이 술잔을 기울였다.
맥주 세캔을 마시니 오줌이 마려웠다...
[찬이 어머니 저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어! 그래요!!화장실은 저기 저기로 가면 돼요^^]
난 급히 화장실로 들어가 참던 오줌을 변기통에 내질렀다...
아~~아~~시원하다~~
변기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나니 수건이 없었다...
그래서 수납장안을 찬찬히 보았더니 차곡차곡 싸여있는 수건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안에는... 아저씨의 로션인가..?그리고...어라!생리대도 있네..!
수납장안에는 아직 뜯지 않은 새것의 생리대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 끝에는 사용했던 걸로 보이는 생리대 하나가 돌돌 말려져 있었다...
지금 찬이 엄마는 생리중인가..?!
아까 열심히 화장실에서 뭔가 치우더니 이걸 여기에 숨겨놨었구나..ㅋㅋ
괜히 궁금해졌다..
난 원래 생리대는 더러운 물건이라 생각했었는데 노래방 스킨쉽을 생각해보니
몹시 찬이엄마의 생리대안이 궁금해졌다..
말려져 있는 생리대를 꺼내 조심히 펼쳐보았다...
오우~생리가 끝무렵인지 피가 아주 조금 밖에 묻지 않았네~
보지액도 좀 있고~흐음~
그런데 이게 웬떡!! 보지털이 생리대 옆에 하나 묻어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좀 긴 보지털이었다!!
나는 기념으로 잽싸게 내 지갑의 신분증쪽 안에다 보지털을 챙겼 넣었다...ㅎ
그리고 다시 생리대를 고히 말아 티나지 않게 수납장안에 넣어놨다...
[희준군!예림이 이뻐?]
[아! 그럼요!^^*]
[예림이는 피부도 뽀얗구 참하게 생겼지...눈도 크고...]
[네...]
[그런데 둘은 언제 결혼해?]
[글쎄요...아직 정확히는...]
[아유.. 예림이 시집가면 언니는 외롭겠다...]
[뭘요..찬이어머님도 계시는데!저희 어머니 잘부탁드려요!!그리고 저...물어볼께 있는데요...]
[응?물어봐요~]
[저기요,,그러니깐...찬이어머니나 저희 어머니나 춤 잘추시나요...?]
찬이엄마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니..저...두분께서 사교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계신다고해서요...]
[누가 그래?예림이가?참... 그 기집애 희준군한테도 말했구나!]
[저희야 서로 비밀이 없으니깐요..너무 걱정마세요^^]
[나야 뭐 상관없어~언니가 문제지!아마 아저씨가 알면 난리 날걸?!]
[그러게요...]
[희준군! 내가 춤가르쳐 줄까?]
[네?]
[아까 노래방에서 보니 조금만 배우면 소질있겠던데~!!]
개뻥은...나는 춤을 정말 못춘다...박자도 잘 못맞추는데 뭔 소질...-.-
[일어나봐요~!]
[저...저기요..]
[글쎄 일어나보라니깐~]
싫다는데도 막무간이다...
[자~한손을 내밀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봐요~]
[아..네에..]
찬이엄마가 말하는데로 나는 자세를 잡아줬다...
하지만 찬이엄마 보지둔덕에 또 자지를 밀착시키면 다시 금방 발기 될것 같아 엉거주춤 살짝 엉덩이를 뺐다..
[참내!!이렇게 희준군이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춤을 춰?! 좀더 가까이!]
노래방에서 찬이엄마와 첫 부르스를 쳤을때처럼 나를 끌어안았다...
좋았다...일단 어머니생각은 잠시 접었다...꿩대신 닭이라고 했나...?
[아니~희준군 조금 더 다리를 벌려야지~]
찬이엄마는 내 자지옆 허벅지를 만지며 다리를 좀더 벌리라고 말했다..
[이렇게요?]
[응!그래 그렇게 조금 더 벌리고 내스텝을 따라해봐요~그리고 내허리를 좀더 당기고!]
[네...]
음악은 없었지만....그냥 춤을 췄다...
노래방에선 찬이엄마만의 움직임에의해 내 자지와 보지둔덕이 마찰되었지만...
이번엔 나도 스텝을 같이 밟아 갔기에 좀더 마찰감이 컸고 내자지는 좋아 죽었다...
완전한 발기는 아니었지만 적정한 발기를 유지했다...
정신적 콘트롤에 의한 발기 제어는 정말 나를 힘들게 했다...
이래서 사교댄스를 추게되면 바람이 나는걸까...?
혹 어머니도 같이 배우는 파트너와 바람난걸까..?아니면 강사가 남자인가..?
잠시 예전 예림이 어머니가 몰래 통화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슨 생각해??]
[아...아닙니다...]
찬이엄마의 허리는 젊은 여자의 허리와는 사뭇 달랐다...
약간의 살집이 잡혔지만 느낌이 좋다...
[음~좋아~희준군 잘하네~]
우리 둘이는 꼭 껴안은체 그렇게 춤을 계속 추었다...
찬이엄마의 젖가슴과 보지둔덕을 문질러 가며...한 10분가량을...
[이제 그만... 앉죠...^^]
좆꼴려 죽을것만 같아서였다...
[그럴까..?]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응했다...
나는 내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그러나 찬이엄마는 자기 자리로 가지않고 내옆 오른쪽자리로 와 앉았다..
그러더니 오른쪽 손바닥으로 뺨을 괴고 나를 뚜러지게 응시했다...
가슴골이 보이는 타이트한 검정 레이스상의에 다리꼰 미니스커트의 찬이엄마...
나는 도대체 눈을 어디로 둬야할지 난감했다..
[희준군....나 매력있지않아?]
뭔소리데??
난 이 아줌마가 나를 본격적으로 꼬시는줄 알았다...
[응..나 카페해볼려구~]
[아..그러세요...?]
[남자들이 많이 올까...?걱정이야...]
[아휴~찬이어머니정도면 인기 좋을걸요!!혹... 술파는 카페...?]
[아니...그냥 카페...]
뭐야...난 헛다리짚었다..-.-
그런데... 내 허벅지가 간지럽다...
찬이엄마가 왼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우리 가게에도 희준군같은 젊은 사내들이 많이 오면 좋을텐데~~]
[저보다 훨씬멋진 남자들이 많이 가겠죠!ㅎㅎ^^]
[그럴까~~?]
게속 쓰다듬으며 은근슬쩍 내 자지쪽으로 손이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나는 피하지않고 내심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래 조금만 더와봐...! 내 자지만 만지기만 하면....오늘 넌 내가 죽여준다...-.,ㅡ
아씨...내 자지를 만질듯..만질듯 하더니 계속 쓰다듬기만 한다...
[둘이 뭐해...?]
[언니... 일어 났어!]
[응..너무 목이 말라서..]
[어머니 제가 물드릴께요!!]
내가 더 당황한듯 말했다...
하지만 우리집도 아니고 물이 어디있는지 또...당황...
찬이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어나서 정수기물을 떠와 예림이엄마한테 건냈다...
[희준군은 여기와서도 술마시는거야...?]
언잖은 표정이다...
[아..네에...]
괜히 내가 잘못한거 같아 대답도 작아졌다..
[언니!언니가 너무 많이 취해 우리둘이 얼마나 고생한줄 알아!]
찬이엄마는 당당했다...
[지금 몇시됐지...?]
시간을 묻는 어머니의 말에 난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그제서야 지금이 새벽1시가 좀 넘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찬이엄마하고 노느라 이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그런데 두시간뒤 어머니를 데리고 오라했던 예림이는 오지 않은것이다...
어머니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어쩌지...희준군! 예림이한테 연락했어...?]
[통화는 했는데...]
차마 예림이가 데리러 안왔다는 말은 할수가 없었다...
[다틀렸어!언니는 그냥 오늘 우리집에서 자!]
[어떻게 그래...그냥 집에 갈께...]
걱정이다...어머니 상태가 아직 술이 덜깬것 같은데...
[찬이어머니 애기대로 하세요....제가 내일 예림이한테 잘 말할테니...]
[희준군이?아까 예림이하고 통화하는거 보니 잘도 하겠네~!]
[언니 그러지 말구 나 팔어!!]
[내가 하도 속상한 일이 있어 언니 붙잡고 안보냈다고 그래!!]
의리있는 찬이엄마였다...
[그래요~!그거 좋겠네요!!어머니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어머니는 근심이 안풀리는 얼굴이다...
[그냥 다들 오늘 우리집에서 자!!]
[네에!!저도요?]
[그래~~어차피 다들 한통속이 되자구!!]
[그래도 예림이가 저까지 같이 잤다고 알면 전 죽어요 ㅠㅠ]
[그럼 의리없이 혼자 가겠다구?]
찬이엄마가 날 째려보듯 본다...
[그래...희준군은 집에 보내자...내일 출근도 해야하구...]
[아!아닙니다!전 괜찮습니다!!전 이따가 새벽 6시에 집에 가서 옷갈아입구 출근하면 되죠!!^^]
이렇게해서 나도 같이 어머니와 함께 외박하게 되었다...
찬이엄마집에서....
난 거실에서 잤다...건넛방들도 있었지만 웬지 부담되서리...그냥 거실에서 잔다고 했다..
어머니와 찬이엄마는 안방에서 잤다...
거실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했더니 자지가 또 뻘떡 거린다...
조물락~조물락~
젠장....딸딸이라도 쳤으면 좋겠네...-.-
그렇게 한시간을 뒤척였다...
차칵!
누가 나왔다..
나는 바로 자는척을 했고 게슴츠레 새눈을 떴다...
거실은 컴컴했지만...베란다 밖 달빛에 의해 실루엣이 보였다..
머리스타일이 찬이엄마였다...
옷차림은 슬립인거 같았다..
찬이엄마는 나쪽을 슬쩍 보더니 부엌으로 갔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셨다...
냉장고 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물을 마시다보니 냉장고 안 빛에 의해 찬이엄마가 자세히 보였다...
안이 훤히 비치는 실루엣 슬림차림이었다...
팬티가 보일정도로...브래지어는 안한거 같다..
나는 한동안 눈을 부릅뜨고 뚫어져라 찬이엄마의 모습을 쳐다봤다...
물을 마신 찬이엄마는 바로 거실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곧.....
치이이이~~
오줌싸는 소리가 들렸다...많이도 싼다...
보통 여자들은 변기물 내리면서 오줌싸는데 찬이엄마는 리얼하게 그냥쌌다...
화장실에서 나온 찬이엄마는 나를 한번 더 살펴보더니 내가 인기척없자 자는줄 알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찬이엄마가 들어가고 난뒤...
그날 나는 새벽까지 성난 내좆만 쥐어짜고 밤새고 말았다....ㅠㅠ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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