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 회고담 ~78 (순심누나/ 김회장/ 양부 양녀의 초야)
순심누나와 김남수 회장의 역사적인 첫날 밤 ~!
그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밤 12시 즈음 ~
순이와 내가 신혼부부 스위트룸으로 내려온 뒤
505호실에서 순심누나/ 김 회장님/ 사이에 진행되었던 사연들은
대화체가 아닌 순심누나의 섹스보고서 형식으로 꾸며 정리 하였습니다)
-. 운명이 순이가 방을 나서자마자 김 회장이 순심누나를 껴안고 화끈한 키스 공세
-. 우리의 첫날밤을 위해 ~ 한복을 입은 순심이가 인형처럼 곱고 예쁘다고 ~
-. 청진동식당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 어머니를 대한 듯 가슴이 뭉클했다고 ~
-. 사랑한다고 ~ 한 결 같이 아끼고 ~ 변함없이 위해 주겠노라고 ~!
-. 우리 만남은 비록 늦었지만 ~ 앞으로 남은 시간을 금 은 같이 보내자고
-. 신부 한복은 신랑이 벗겨주어야지 ~!
회장님이 순심누나의
저고리 옷고름과 치마 마장을 풀고, 속치마 ~ 속고쟁이 ~ 버선을 차례로 벗기고 ~
157cm / 42kg / 가녀린 몸매 ...
밥사발 유방, 잘록한 허리, 양푼처럼 둥그런 히프, 낙동강 잉어회처럼 매끄러운 피부,
누나의 뽀얀 알몸, 아담한 나신을 바라보면서 ~
나즈막한 탄성을 내 뱉었다 ~!
"허허 ~ 과연 내 눈이 헛 달린 게 아니었어 ~!
아담한 미인 순심이의 감추어진 몸매가 이처럼 알차고 눈부시게 예쁘다니 ~!
월궁항아, 천상선녀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순심이로구나 ~!!! 허허허"
부끄럽다고 내숭 떨면서 몸을 비비 꼬는 요염한 자세로 ~
침대 모서리에 있는 목욕가운으로 몸을 가리는 순심누나의
손목을 잡아 이끌어 욕실로 대리고 들어가
넓다란 욕조 안에 둘이 마주앉아 따뜻하고 매끄러운 온천수를 서로의 몸에 끼얹어주면서
누나의 온 몸을 구석구석 만져주고 빨아주고 ~
유방과 등허리에 비누칠을 해서 미끌미끌 마사지 해주고 ~
부끄러운 중에,
당당하게 솟아난 젖꼭지를 이빨로 깍 깍 깨물어 주면서 ~
겨드랑이에 자라난 시커먼 털을 하나 둘 헤아려 간질이면서 ~
욕조 안에서 둔덕아래의 아라비아 암 말 갈기 같은 울창한 음모를 쓰다듬기 시작 ~
살짝 벌어진 YY구멍에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끼우고
미끌미끌한 애액의 감촉이 너무 좋고 ... 작은 YY구멍이 움찔거린다고 환호성 ~!
둘이서 욕조를 나와 물을 뚝 뚝 흘리면서 양치질을 하고 ~
대형 타올로 서로의 몸에 흐르는 물기를 닦아주고
누나를 번쩍 안아 들고, 욕실에서 침대 위로 ~ 이동
"아잉 ~ 부끄러운데 ~ 방안에 불 좀 꺼주세요 ~!"
"허어 ~ 이 사람아 ~!
오늘 아니면 자네의 고운 자태를 언제 구경할 수 있을 것인가 ~?"
그리고는 어린아이가 예쁜 장난감 인형을 품에 안고 만지고 소꿉놀이 하 듯,
순심누나 온 몸을 ~
머리카락 부터 ~
발끝 까지 ~
만지고 빨고 핥으면서
천천히 자극을 주어 흥분 시켰고 ...
몸이 점 점 뜨거워진 순심누나가 자발적으로
손을 밑으로 내려 회장님 사타구니 속의 덜렁거리는 XX를 만져보았는데
헉 ~!
뜻밖에도 너무도 작은 스몰 사이즈 고추자지 ~!
힘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흐믈 흐믈한 늘어진 번데기 XX ~!
누나가 깜짝 놀라 아래쪽에 매달려 있는 김 회장의 XX를 슬쩍 내려다보니 ~
경상북도 청양군의 매운 풋고추처럼 ...
막 자라나는 국민학교 소년의 어린자지처럼 ...
겨우 엄지손가락만 크기의 시커멓고 주름진 포경XX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극히 짧은 찰라적인 순간이었지만 .....
제갈공명 순심누나의 머릿속에 스치는 의문들과 임기응변 기발한 생각들 ~!
-. 절대로 놀란 표정을 짓거나, 한숨을 쉬지 말자 (남자를 기 죽이는 일이니까)
-. 어릴 적 고향에 밤 마실 돌면서 동네아줌마들에게 들었던 "배 냇 고자 ~ 외 붕알"?
이런 작은 고추자지로 어떻게 본부인과 사이에 애들을 낳을 수 있었을까?
-. 오히려 잘 되었다 ~ 내일 아침 운명이 한태 떳떳하게 보고할 수 있을 테니까
-. 화가 복이 된다 ~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즉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명언이 있는데 .....
-. 이런 스몰사이즈 고추자지 ...
절대 감추고 싶은 핸디캡을 지닌 김 회장에게
남자로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다면 평생토록 나에게 감사하며 살겠구나 ~!
-. 김순심이 전생에 지은 죄업이 무엇 무엇이더냐?
"여자란 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할머니의 가르침이 귓가에 뱅뱅 맴 도는데
동삼이 ...
운명이 ...
그리고 김남수 회장 ...
이 한 몸 육보시로 인해서 못난 중생 세 사람이 현세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 또한 배품이요 ~ 후세를 위해 공덕을 쌓는 일이 아니겠는가?
-. 눈앞에 닥친 돌이킬 수 없는 일 ... 후회말자, 두려워말자, 최선을 다하자,
"순심이 ~ 내 자지를 만지면서 많이 놀랐지~?“
"아니요 ~
저는 남자를 잘 몰라요 ~
그저 회장님이 부드럽게 안아주고 만져주시니 좋기만 하네요 ~ 호호호"
"허허허 ~
남자를 잘 몰라 ~?
결혼해서 딸을 낳았고, 지금 국민학교에 보내고 있으면서 ~?"
"그것은 ~
순진한 18살 처녀 적에 우리 집 머슴에게 산에서 당한 탓 이예요
할머니의 성화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했지만 ~ 정이 없었기에 잠자리를 늘 피 했어요
군대 갔던 남편이 휴가 나왔을 때,
불쌍해서 몇 일간 함께 잔 것이 덜컥 임신 되었어요
그 뒤로 10여년 ~
남편하고 멀리하면서 아예 떨어져 서울에서 지냈구요 ~
결국 고향에서 홀로 지내던 남편이 동네 과부댁하고 배 맞아 바람이 났고,
저하고는 4년 전에 정식으로 이혼하고 말았어요 ~
딸도 제 앞으로 호적을 바꾸었구요"
"으음 ~
그런 기막힌 사연이 순심이 마음속에 담겨 있었구먼 ...
겉으로는 밝은 얼굴인데 ~
가슴엔 시커먼 바위덩어리를 안고 살고 있었네 그려 ~
그럼 ...
앞으로는 어떻게 할건가?
한창 피어난 새파랗고 팔팔한 36살 젊은 나이에 청상으로 지낼 수는 없을 거 아니야 ~?"
"그 점은 회장님께서 걱정 안하셔도 되요 ~
6.25전쟁의 후유증으로 제일로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
4.19혁명으로 작은오빠 ~ 어버지가 연이어 돌아가시면서 ... 저에게 부탁하시길
막내 동생 운명이를 평생토록 잘 돌봐주라고 제게 신신당부 하셨거든요
저하고 운명이는 전생에서 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
하나뿐인 딸 명순이/
막내 동생 운명이/
보살피고 의지하면서
평생을 신실한 불심으로 살아갈 거예요 ~ (신실한 = 믿음직하고 착하게)
저에겐 현재에도 미래에도 남자나, 남편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
"허허허 ~
나는 순심이 깊은 맘을 쉽게 이해하지 못 하겠어 ~
자고로 "헌 고무신도 짝이 있다"고 했는데 ~
성인 남녀 간에는 반드시 천생연분이 있는 건데
굳이 홀로 지내겠다니 ~ 그럼 나도 순심이 곁에서 물러나야 겠구먼 ~? 흐흐흐"
"아이구 ~
회장님은, 지금 저를 놀리시는 거지요? 호호호 ~
회장님과 한 번 두 번 만나면서 은연중에 자상한 아버지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4월에 종로다방에서 회장님 말씀을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거든요
곰곰이 혼자서 생각하다가 ...
동생 운명이/ 올케 순이/ 의중을 물어봤더니
뜻 밖에도 회장님 뜻에 따르면 좋겠다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찬성 하더군요 ~
그 이유는
평소 "독야청청 홀로 살겠다"는 제 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회장님을 통해서 ~ 남자의 기운을 맞보게 하고
회장님을 통해서 ~ 불가에서 말하는 육보시 배품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고
그런 말로 저를 다독였기에
지난번에, 운명이가 회장님을 저희 집으로 초대해 만난 거구요
오늘 밤, 회장님과 저의 만남도 모두 운명이가 마련한 것이 랍니다
만약에 ~
회장님이 "덩치가 커다란 걸출한 정력가에 호걸남아 사나이"였다면
저하고 운명이는 no ~!
퇴자를 놓았을 거예요 ~
이제 제 마음을 다 아셨지요 ~? 호호호"
"허허허 ~
그랬었구먼 ~ 참 우리 두 사람의 인연도 이상 하구먼 ~ 이상해 ~!
솔직히 나에게도 말 못할 자랑스럽지 못한 고충이 있었거든 ...
부모님에게서 태어날 적부터 체격이 원래 작았는데, ~
어릴 적에는 못 배우고, 못 먹은 탓에 작은 체격에 발육마저 늦어졌고 ...
키도 작고, 다른 애들과 달리 자지도 작았어 ~
여름날 저수지나 물가에서 동네 아이들과 홀랑 벗고 목욕을 하다보면
내 자지가 새끼손가락 같이 작다고
"얼럴레 ~ 남수 자지는 고추자지 ~! 그 자지로는 장가도 못 가겠다 히히히"
동네에서 자지가 작다고 소문이 나돌아 ~ 나이가 들어갈수록 챙피해서
무작정 보따리 하나 들쳐 매고 서울로 올라 온거여 ~
일제의 강제 징용에도 ~
키가 작고 덩치도 작다고 ~
아예 제외시키더라니까
그 뒤로 여기저기 공사판을 떠돌아다니면서 억척으로 돈을 모았지 ...
지금의 회사는 사장님을 잘 만난 탓에 ~
내가 착실하다고 모든 회사 일을 나에게 맡겼고 ~
6.25전쟁 이후로 피해복구로 건설업종이 새바람을 타자 ~
돈이 눈덩이처럼 굴러들어오기 시작했는데 ... "인명은 재천"이라고
사장님이 덜컥 병으로 들어 누우면서
현재 내 마누라, 사장의 첩실이 낳은 숨겨진 딸을 ~
나에게 정략 결혼을 시킨거여
서로가 딱한 처지인데 둘이 의지하면서 ~ 회사를 잘 키워가라고 ~
처음엔 젊으니까 부부로서 좋아하고 ~
아들, 딸, 넷이나 낳고 잘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 돈이 모아지고, 삶이 윤택해 지니까 ~
마눌이 밤이면 잠자리에서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면서 ~
하구한 날 ...
미장원에 간다,
백화점에 간다,
친구들 만난다 ...
보란 듯이 춤바람 피우면서 ~ 젊고 잘생긴 놈들과 바람피우고 재미를 보러 다니고 있는데 ~
그런 사실을 훤히 알면서도
다 자란 자식들 앞에 구구절절 까발리기 창피 해 쉬 ~ 쉬 하고 지내는 실정이라구 ...
남들은 유명 건설회사 사장이고 집안에 자녀도 다복하니 ~ 행복할거라 여기겠지만
사실은 날마다 독수공방 외로운 처지여 ...
그렇다고 돈으로 여자를 매수하자니 ~
나이도 많은데다 ~
타고난 내 자지가 작고 부실한 것을 어찌 하겠어 ~
거래처 접대,
직원들 회식,
하면서도 여자를 곁에 부르지 못했고
이따금씩 2차로 술집에 까지 가는 경우에도 ~
아가씨 손이나 만지고, 젖가슴이나 더듬는 거로 만족하곤 했어요 ...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
청진동식당에서 생전의 어머니 모습과 비슷한 순심이를 만나고서는
짧은 순간,
어찌나 맘이 포근해지던지 ~
이 여자라면 나와 잠자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
큰 희망을 가지고 ~ 어렵게 어렵게 순심이를 내 사람 만든거라구 ~
듣기에 참 지루하지 ~ 쓸데없는 늙은이의 넋두리가 ~~~?"
김 회장이 한숨과 장탄식을 해가면서 ~
자신의 맘속에 숨겨두었던 하소연을 순심누나에게 늘어놓았고
묵묵히 듣고만 있던 순심누나가 ~ 김 회장의 목을 양팔로 꼭 껴안고
혀를 입안으로 들이밀고, 빨아내는, 딥 키스를 뜨겁게 주면서 .....
"회장님이 살아온 삶이 너무도 안타까워요 .......
앞으로 김순심이는 김남수 회장님을 진짜 양아버지로 모실게요 ~
여행도 함께 하고/
쇼핑도 같이 하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 사업 이야기도 나누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회장님 출장길에 비서처럼 따라다니면서
머리 아픈 회사 일처리도 함께 의논해 드리고
밤이면 지치고 피곤한 몸을 안마 해드리고/ 적적하고 외롭지 않게 안아 드릴거예요
제가 아빠의 고추를 당당하게 세워 자신만만하게 해드릴게요 ~
크기가 작다고,
힘이 없다고, ~ 창피스럽게 생각하거나 , 괜한 걱정하지 마세요
"남녀 간에 진심이 통하면 ~ 앉은뱅이도 자리에서 일어 선다"는 말이 있는데
아빠를 위해서라면 밤새도록 죽어라하고 노력해 볼게요 ~ 호호호 "
"허허허 ~
고맙구먼 ~
감동적이구먼
순심이 말을 듣고 있노라니 눈물 나올 거 같아 ... 가슴이 쿵 쿵 북받쳐 오르는구먼
그래 ~
지금부터 우리 두 사람 부녀의 인연으로 ~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의지하면서 살아가자구 ~“
"호호호 ~ 지금 어버지께 정식 큰절 올릴까요 ~?"
"헛헛헛 ~ 홀라당 벗은 몸으로 무슨 인사를 ~?"
"호호호 ~ 원래 갓 태어난 핏덩이는 벌거숭이로 옷을 입지 않았잖어요 ~?"
"푸하하하 ~
지난번에 김운명 기사가 자네를 김씨 집안의 "제갈공명"이라고 소개하더니만 ~
내가 앞으로 말로는 순심이를 못 당할 거 같어 ~!
아이구 예쁜 것 ~! 쪽 쪽 쪽 ~ 허허허"
"아잉 ~ 아빠는 농담 하지마세요 ~ 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진심인데 ~
처음에 아빠가 저에게 말씀하셨던 건데 ...
저에게 식당일, 집안일, 명순이, 운명이, 돌보는 자유를 보장해 주셔야 해요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대한민국 제일가는 요리사 ~!
대한민국 최고 이름난 음식점 사장 ~!
김순심이는 이 꿈을 반드시 이룩할 거예요 ~ "
"그려 ~
우리 장한 딸 순심이 ...
나도 애비로서 그늘진 뒤에서 나마 알게 모르게 적극 도와 줄테니
그 큰 꿈을 향해 꾸준히 열심히 해쳐 나가길 바래 .... "
긴 시간동안 ~ 키스하고, 애무하고, 비벼주고, 빨아주고,
가슴속에 간직했던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 나누면서
심적으로 합일된 김 회장/ 순심누나/
마음이 통하면 ~ 몸이 뒤 따르는 법 ~!
부끄러운 고추자지 핸디캡을 벗어난 김 회장의 고추가 조금씩 발기가 되면서 ~
마치 자라목처럼 ...3cm ~ 5cm ~7cm ~10cm ...
자지 끝 포경 껍질을 반쯤 벗고 부끄러운 듯 XX 머리를 서서히 내 밀기 시작했다
"어머머 ~ 아빠의 XX가 두 배 세 배 커 졌어요 ~! 신기하네요 ~! 호호호"
"순심이가 내게 용기를 북돋아 주니까 ~ XX가 서서히 힘을 쓰나봐 ~!
내 XX를 순심이 입으로 빨아줘 ~!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어 ~!"
"어머나 ~ 저는 10년간이나 남자를 가까이 안했는데 ~ 창피해서 어떻게 빨아요 ~?"
"허허허 ~
내가 가르쳐 준대로 따라하면 돼 ~!
일어나 앉아서 ~ 손으로 XX를 까 내리면서 머리를 입으로 물어 ~
입술로는 XX 머리를 빨고 ~ 혀끝으로 XX 몸통을 핥으라구 ~! 어서 해봐 ~!"
둘이 나란히 누워있던 순심누나가 ~ 못 이긴 체
누웠던 자리에서 일어나 김 회장 자지를 입에 물고서 오랄 서비스 시작 ~!
쯔읍 ~ 쭙 쭙 쭙 ~
쪼옥 ~ 쪽 쪽 쪽 ~
처음 하는 오랄 서비스라며 다소 서툰 듯한 모습으로,
자지머리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핥으며 간지럽히자 ... 김회장 자지가 점 점 힘을 쓰기 시작
"어흐흐흐 ~ 오우 ~ 짜릿하다 ~! 순심이가 최고야 ~! 너무 좋아 ~!"
"호호호 ~ 처음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 아빠 XX가 더욱 단단해 졌어요 ~!"
"그럼, 그럼, ~ 예쁜 순심이가 정성스레 빨아주니까 ~ 내 XX가 신바람 나나봐 ~!"
"호호호 ~ 그렇게 좋으면 계속 빨아드릴게요 ~!"
"안 돼 ~!
이제 순심이 YY 속에 넣고 싶어 ~
일어섰던 XX가 갑자기 고개 숙일 수도 있거든 ~!"
김 회장이 다급한 몸짓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순심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사타구니 YY구멍에 손가락을 끼워 몇 번 휘 젖다가 배위로 올라탔다
평소 작은 자극에도 YY 물이 넘쳐나는 순심누나가
김 회장의 자라목 XX를 키우면서 스스로 흥분이 된 듯
YY 떡잎이 장미꽃처럼 활짝 벌어지고 ~ 속YY 분홍빛 살갗은 움찔움찔 벌렁벌렁 ~!
김 회장이 "끙~ 끙" 힘을 쓰면서 XX를 YY 속에 미끄덩 밀어 넣었는데 ...
활랑 벌어진 누나의 긴자꾸 YY에 들어온 김 회장 작은 자지의 느낌은
밥그릇 속을 나무숫가락으로 휘 젖는 모양새 ~?
"아흥 ~ 아아아 ~ 아빠 것이 다 들어 왔어요 ~! 너무 좋아요 ~!"
"어흥 ~ 우우우 ~ 순심이 YY 느낌이 너무 좋구나 ~ 쪼임이 최고야 ~ 최고 ~!"
YY 물은 넘치고, XX는 작고,
조금만 세게 움직여도 "삑사리" 자지가 빠져 나갈 것만 같은 위험성에
순심누나는 회장님의 허리를 팔로 꽉 끌어안고
허벅지는 다리로 감싸 안은 체 ...
둔덕과 둔덕을 밀착시켜 자지의 탈락방지 ~!
"아아윽 ~ 아흑 ~ 아빠 것이 너무 좋아요 ~!"
"나도 순심이 것이 처녀 YY처럼 작아서 좋구나 ~ 내 XX가 작아 맘에 안 들지 ~?"
"너무 좋기만 해요 ~
남자 맛을 모르다가 ~
10년 만에 아빠랑 하니까 짜릿하고 뜨거워서 미치게 좋아요 ~! 호호호"
"어휴 ~ 귀엽고 이쁜 것 ~! 너하고 나하고 천생궁합인가 보구나 ~ 흐흐흐"
"맞아요 ~
아빠랑 저하고는 너무 잘 어울린 것 같아요
겉으로 둘 다 체구가 작은데다 ~ 같은 김씨 성이라서~ 어딜 가나 부녀간으로 볼거예요
밤이면 이렇게 찰떡궁합으로 즐기니 더욱 좋구요 ~! 호호호"
"고맙다 ~!
순심이 덕에 내가 오늘 남자로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야 ~! 허허허"
"아빠 XX가 작다고 기 죽지마세요 ~ "작은 고추가 맵다"고 저에게는 최고에요
큰 XX보다도 아빠 XX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 호호호"
"순심이 너 10년 동안이나 수절하다가 ~ 오늘 남자 맛을 보았으니 앞으로 바람 피우겠구나 ~?"
"어머머 ~
아빠가 곁에 계시는데 무슨 바람을 피워요 ~!
제가 화냥년인가요?
저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 그래서 남편하고도 못 살고 이혼 했구요 ~
이제는 아빠와 한 달에 한 두 번 즐기면 대 만족이예요 ~ 절 꼭 믿으셔야 해요 ~!"
"으음 ~ 알았다 ~!
일부러 순심이를 떠 본 건데 ~ 내가 말 실수를 했구나 ~ 흐흐흐"
"순심아 ~ 니 YY에는 왠 물이 이렇게 많이 나오지 ~?"
"아잉 ~
부끄럽게 그런 말 마세요 ~
하두 오랜만에 남자 맛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마구 애액이 흐르네요
샤워할 때, 아빠가 만져주고, 손가락 넣어주니까 ~ 얼마나 흥분 되었다구요 ~! 호호호"
"허허허 ~ 순심이는 과연 명기로구나 ~! 대단한 명품이야 ~!"
"그런 것 ~ 저는 전혀 몰라요 ~ 아빠가 저를 좋아하시니 ~ 저도 기쁘고 즐거워요"
"흐흐흐 ~ 순심아 자리 바꾸어 네가 위로 올라와 볼래 ~?"
"아잉 ~ 저는 그런 것 안 해 봤어요 ~ 그리고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요 ~! 호호호“
"허허허 ~ 순진한 것 ~! 그래 이대로 끝내자 ~! 자 힘을 쓴다 ~!"
김순심 ~
제갈공명이란 별명이 헛되이 받은 것이더냐 ~?
어리숙한 김남수 회장님 속여가면서 타고난 섹녀가 아닌 10년 수절녀로 변신 ~!
갖은 애교와 내숭을 떨면서 ...
행여나 보지 속에 들어온 작은 XX가 밖으로 빠져 나갈까봐 ...
갑자기 시들어 줄어 들까봐 ...
손으로 다리로 겨우겨우 얽어매고 있는데 ~
여성상위라니?
미쳤어 ~?
운명이와 밤새 즐겼던 여성상위가 그리워
그 순간 순심누나는 맘속으로 안타까워 죽을 맛이었다고 하였다
작은 체구의 김 회장님이 갑자기 빠르게 용을 쓰면서 히프를 들썩 들썩 ~
"어이쿠 ~ 좋다 좋아 ~! 진짜 YY 맛을 몇 년 만에 보는 것이냐 ~! 어흐흐윽 ~! 어으윽 ~!"
"어머머 ~ 아빠 ~ 엄청 커 졌어요 ~ 너무 좋아요 ~ 순심이 좋아 죽어요 ~!"
"으으으윽 ~ 나 좆 물 싼다 ~ 지금 싼다구 ~!!! 헛 헛 헛 으으윽 ~!!!"
"네에 ~ 저도 왔어요 ~ 함께 싸요 ~! 어머머 ~ 나 미쳐요 ~!!!"
회장님이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순심누나 YY 속에다 정액을 발사 ~!
순심누나는 회장님을 꼭 끌어안고 청개구리처럼 엉겨 붙어 가쁜 숨을 학학 거리고 ~!
65세 회장님의 노익장 과시 ~!
36살 순심누나는 섹녀 티를 숨긴 체 ~!
그렇게 두 사람의 초야, ~
첫날밤 섹스를 이렇게 마무리 하였다 .....
헐떡거리던 거친 숨을 서서히 가라앉히며 ~
"아빠 ~ 조금만 더 그대로 ~ 빼지 마세요 ...."
"왜~?"
"아빠의 체온이 따스해서 참 좋아요"
"순심이는 내가 그리도 좋으냐?"
"응 ... 아빠를 사랑해요 ~!"
"허이구 ~ 요 귀여운 것 ~ 콱 깨물어 줄까 싶구나 ....흐흐흐"
자지가 스르릉 빠져나가고 ~ YY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자
김 회장이 마른 타올로 닦아주려고 했는데
"아빠 ~ 아까운 정액을 수건으로 딱지 말고 ~ 손가락에 묻혀 제 구멍에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질 주변을 살 살 만져주세요 ~"
"허음 ~ 그래 알았다 ~! 순심이 YY 만져주는 거야 ~ 내가 더 즐겁지 ~ 흐흐흐"
김 회장이 손가락 하나에다 흐르는 정액을 묻혀 ~ YY구멍을 살 살 쑤시는데
약하지만 그런대로 미끄러운 감촉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잠시 후,
손가락 두 개를 넣고 휘 젖기 시작했는데
두 개를 넣으니까 구멍이 아프다고 ~ 엄살을 피우면서
"아빠의 XX로 문질러 주세요 ~!"
김 회장이 시들은 XX 끝에 정액을 묻혀 ~ 감씨와 질구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
점 점 빨리 ~
점 점 쎄게 ~
갑자기 느껴지는 클라이막스 ~ 절정감 ~
그리고 뒤 이어 터지는 애액 분수 쇼 ~ 질액을 ‘찌이익 찌익’ 드높이 발사하면서
"아아아 ~
아빠가 너무 좋아요 ~ 아래에 짜릿한게 느껴져요 ~ 순심이 또 싸요 ~ 싸 ~!!!!"
"와우우 ~
순심이는 명기로구나 ~ 이렇게 물 싸는 YY를 처음 보는 걸 ~ 멋지다 ~!"
순심누나의 분수 쇼에 용기백배한 회장님이
절반 쯤 발기 된 XX를 XX구멍에 다시 삽입하고 빠른 움직임 ....
“어흐흐흐 ~ 이렇게 짜릿하게 좋다니 ~ 순심아 네가 최고여 ~ 순심이 YY가 최고라고 ~!”
“어어어 ~ 나 또 싼다 ~ XX 물을 또 싼다구 ~!
두 번째의 정액 방출 ~!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마지막 남은 정액 한 방울 까지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어 짜내면서
순심누나의 입술에 강력한 키스 ...
순심누나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면서 ...
"내 평생에 처음으로 두 번 연속 사정했다 ~" 고 자랑스럽게 웃음 ~
진땀으로 질퍽하게 젖은 두 사람은 씻으러 갈 생각도 잊은 체,
나란히 누워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사라져 가는 짜릿한 희열을 되새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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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심누나가 김 회장의 팔을 베게 삼아 ~ 호텔방 천정을 응시하면서 잠간 동안 생각에 젖었다 ***
김순심 평생에 딱 세 남자 (동삼이, 운명이, 회장님) 에게 가랑이를 벌려 주었는데
‘후유 ~ 내 전생에 지은 죄가 얼마나 무겁기에 이처럼 일부종사 정절을 못 지키는지?’
‘앞날에 ~ 예상치 못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내 몸뚱이를 탐하고 덤벼들려는지?’
‘한강에 배 지나간 자리라 했던가? ~ 여인네 YY구멍에 도장 찍은 것도 아닐진데’
‘고려 말,
송도의 기생 황진이를 짝사랑한 이웃집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은 후,
황진이 집 앞에서 상여가 움직이지 않자 입었던 속치마를 벗어 관을 덮어주어
상여를 움직였다는 전래일화가 있었는데 ~
보잘 것 없는 이 한 몸, ~
금덩이 보물처럼 아낀다 한 들 저승 갈 때는 알 몸 신세 ~
죽으면 제일 먼저 썩어 문들어질 ~ YY구멍 ~!
차라리 황진이처럼 노류장화가 되어 ~
나를 원하는 남정네들에게 육보시 실컷 해주어야 할 신세인가?
(路柳墻花 [ 노류장화 ] =
누구나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으로,
곧 노는계집이나 기생(妓生) 또는 창녀 (娼女)의 뜻을 의미(意味)함)
1 ~ 동삼이는 섹스라면 허겁지겁 토끼처럼 끝내는 스타일 ~ 쾌감이라곤 전혀 없었고
2 ~ 운명이는 혈육이란 정 때문에 ~ 대물XX 삽입 순간부터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정의 연속
3 ~ 회장님은 XX는 작지만 왠지 포근한 느낌 ~ 부족한 듯 아쉬움 속에 작은 만족을 느꼈고
남자 XX가 작고 힘이 부실해도 ~
여자 마음먹기 나름 ~ 성심성의 하다보면 스스로 만족 할 수가 있는거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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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어지는 사랑의 대화 ~ 장충동 청운식당 이야기 ~
“지금 공사 중인 청운식당은 일반대중식당이라 내가 자주 이용하기에는 좀 그렇구나”
“위치가 장충체육관 주변이라서 .....
많은 손님들이 빠른 시간에 먹을 수 있고 ~
값이 저렴한 음식을 구상하고 있어요
개업메뉴는 곰탕, 설농탕, 갈비탕, ... 그리고 삶은 족발과 일반백반을 차릴 거예요“
“흐음 ~ 순심이 뜻을 알겠는데 ~
나는 조용한 곳에서 귀한 손님들을 접대를 해야 하거든 ~
남의 이목을 피하자면 청진동식당 같이 안방스타일이 좋거든 ...
번거롭지만 ~
가끔씩 장충동 일본 집에서 귀빈 식사를 비밀리에 준비해 줄 수는 없을까?
조용한 주택이라 남의 눈에 안 띄고 ~
정원과 집안 분위기가 아주 좋던데 ~ 비밀접대엔 딱 안성맞춤이거든 ~“
“미리 예약을 하신다면 ~
음식준비, 손님맞이, 써빙 등 모두 가능 하겠지만 ~
동생과 올케,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과 일단 의논해 봐야 겠어요
아마 ~
모두들 호감 느끼는 김 회장님의 부탁이라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할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
우리 두 사람의 첫날밤을 오랜 시간 차분히 지내고
아침식사는 운명이/ 순이/ 신혼부부와 함께 넷이서 하고 싶지만 ...
아침 9시에 서울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으니 ~
내가 먼저 5시에는 출발해야 할 것 같구나 ~
나를 대신해서 순심이가 신혼부부 식사접대이랑 나머지 소홀함 없도록 신경 써다오 ...
신행길 마치고 서울에 올라오면 내가 별도로 한 자리 마련 할 테니까 ~ “
“네에 ~
저와 동생내외 걱정은 하지마세요 ~
회사 업무가 최우선 이지요 ~!
사실은 회장님은 1분 1초가 바쁘신 몸인데도 대전에 까지 하객으로 내려오셔서
직접 축하해 주신 점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동생 내외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허허허 ~ 순심이 자네 낯을 보아 참석한 건데....”
“그래서 더욱 고맙다는 거지요 ~
앞으로는 저 때문에 회장님 귀한 시간 낭비 하지마세요 ~
제가 너무 죄송하거든요 ~
그냥 회장님의 마음만 전해주시면 되요 ~ 아셨죠 ~! 호호호“
“허허허 ~ 그래 ~ 제갈공명 순심이 말을 명심할 테니 그만 눈 좀 붙이자구나 ~”
“네에 ~ 서울에서 중요한 아침회의 주제 하실려면 잠시 주무세요 ~”
“정말 ~ 사랑스럽구나 ~ 우리 순심이 ~! 후후후”
“저는 ~ 오늘 밤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꿈만 같아요 ~ 아빠 ~! 호호호”
“자아 ~ 잠 들기 전에 우리 예쁜 딸 순심이랑 키스 할까? ~ 쪼옥 쪽 쪽 ”
“호호호 ~ 아빠는 여자들에게 잔정이 너무 많으신가 봐요 ~”
“내게 무슨 여자가 있다고? ~
돼지 같은 마누라 빼면 세상천지에 순심이 하나뿐인데 ~”
“정말요 ~? 제가 아빠의 두 번째 여자라구요 ~? 호호호”
“그래 ~ 이 귀염둥이 우리 딸 ~ 보면 볼수록, 말 한 마디 한 마디, 정이 드는구나 후후후”
“아빠 ~ 고마워요 ~ 그리고 잊지 않을게요 ~”
“내가 더 고맙지 ~!
순심이를 위해서라면 이 늙은 몸 부셔져도 괜찮을 것 같구나”
“아빠의 ~ 건강이 날로 좋아지시고 ~ 사업이 더욱 잘되신다면 그게 저의 보람이 랍니다 ~”
“허허허 ~ 순심이는 나의 숨겨둔 보물이여 ~!”
“호호호 ~ 아빠는 저의 보살님 이예요 ~!”
부실한 65세 늙은 남자에게 ~ 최선을 다한 천상선녀 순심누나의 육보시 ~?
일시적인 쾌락 ~ 육신으로만 즐겁게 해 준게 아니라 ~
마음으로 서로 교통하는 뜨거운 정을 나눈 하룻밤 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순심누나와의 첫날 밤 유성온천 합궁으로 일생일대 ~
지상낙원 파라다이스 황홀한 시간을 즐겼고
그날 밤의 만족감, 그 순간의 자신감을, ~ 그 날 이후 15년간 ...
숨질 때까지 맘 속 비밀리에 지니고 살면서 원기백배 ...
건설사업, 일상생활, 순심누나와의 여행과 섹스에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였다)
(또한 김 회장님은 김순심/ 김운명/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감사의 뜻으로
음으로 양으로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 15년 동안 꾸준히 베풀어 주셨으니 ...
*** 좋게 표현 하자면 ~
‘유음덕자 필유양보’(有陰德者 必有陽報) ~
음덕을 배푸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분명한 보답이 돌아 온다
남이 모르게 덕을 배푸는 사람은 반드시 그에 따른 보답이 있고,
숨은 행실이 반듯한 사람은 밝은 이름이 있게 된다
(고대 중국 ~ 전한 때 유안이 지은 ‘회남자 인간 훈 편’에 나오는 글귀임)
*** 나쁘게 평가 하자면 ~
애교 넘치는 언동, 반반한 얼굴, 아담한 체격, 긴자꾸 YY ,...
팔아서 늙은이를 벗겨 먹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흐른 뒤, 후일담 이지만 .....
체육관 옆의 청운식당은 ~
일반 대중음식점으로 문전성시 유명해졌고 (전국 체인점?)
장충동 집은 ~
행세하는 귀빈들이 접대 사교 청탁을 위해 식사하러 모이는 비밀 안가(?)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김 회장님과 직접 동행하거나 구두 소개를 받고 찾아온 ~
(같이 온 손님들 앞에서 순심누나를 당당히 양녀라고 소개)
건설업게 동업자들 ...
거래은행의 간부들 ...
법원의 판 검사들 ....
행정부의 요직 공무원 간부들 ...
국회의원과 정당의 실세들 ......
한번 오신 손님들에게 성심 것 음식을 차려 올리고 ~
반드시 연락처 (명함)를 받아두는 순심누나 ~ 먼 장래를 위한 첫 걸음?
1차,
장충동 일본 집에서 식사 하셨던 분들이
아늑한 집안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에 만족한 후 ~
개인적으로 부탁한 식사예약을 접수하여 ~
조용한 가족모임, 맞선 보는 상견례, 약혼식, 생일잔치, 회갑연, 계모임, 자리로도 활용했으니
처음에는 한 달에 2~3회였던 식사 예약이
점진적으로 1주일에 1~2회로 진행 되었고
더욱 번창하여 1주일에 3~4회, 예약식사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말에는 우리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
가능한 예약을 받지 않았으며
월요일 ~ 금요일 까지,
주로 낮 시간 점심식사 자리가 많았고 ~ 가끔은 저녁 단체회식 자리도 있었는데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점 점 불어나자
기존의 일본식 주방을 대대적으로 확장 개조 ~
한정식 음식점 전문주방으로 만들었다 (대형 냉장고/ 음식재료 창고/ 조리대 설치/)
시내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다른 식당들에 비추어 ~
정원/ 실내/ 안 밖으로 분위기 좋은 장충동 일본 집 ~!
정성스런 가정집의 최고급 특선 한식요리 ...
순심누나와 아르바이트 (주로 종로요리학원 학원생들을 파트타임으로 동원) 아가씨들의 친절한 써빙 ...
절대 보안을 요하는 은밀한 자리 ~
당사자들만의 비밀 회합 장소 ~
날이 갈수록 ~ 인기 상승 ~!
1차 다녀간 단골손님을 통해서 3~4일전에 전화로 예약을 받았는데 ~ (반드시 사전 예약제)
날자, 시간, 참석인원,
식사비 4인용 한 상에 얼마짜리 ~?
주문에 맞추어 음식을 마련하였고 ... 영수증 발급도 필요 없었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의 기분에 따라 음식 값 외에 특별 팁을 주고 갔는데 ~ 그 금액이 적지 않았다
(그렇게 안전가옥 비밀식당(?)을 3년여 동안 인기리에 진행하다가
세무서에 적발되어 세금을 소급 징수 당하고 ~
‘청운옥 한정식‘ 명칭의 정식 신규 사업장을 꾸려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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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명 선배님의 실제 회고담 (녹음 한 것)에다 ~
다소 간의 픽션을 가미하여 소라 경험 글 (야설) 형태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요 내용은 ~
일 시 : 1940년 ~ 2012년 ...70여년에 걸친
사 건 : 일제 해방 ~ 6.25 전쟁 ~ 4.19 혁명 ~ 5.16 구테타 ~ 10.26 사건 ~ 5.18 민주화운동 ~
88 올림픽 ~ 2002 월드컵 ~ 외환 위기 ~
장 소 : 소박한 농촌마을과 눈부시게 발전하는 서울을 오가며
주 연 : 주인공 김운명 선배님의 유아시절 부터 ~ 소년 ~ 청년 ~ 장년 ~ 노년시절 까지
내 용 : 가족들, 친지들, 사이의 따스한 정을 통한 ~
근친섹스, 쓰리섬, 그룹섹스, ~ 독자님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겠습니다만
격동하던 그 시절/ 염복(?)과 도화살을 타고난 복 많은(?) 주인공의 사주팔자를
함께 공감하고 마음속으로 교감 하실 수 있는
나이 지긋한 소라회원 분들이 읽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 글은 가능하다면 금년 말까지 ~
대단원을 마감할 예정입니다만 ~ 장담 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쪽지로 ~ 내년 까지 끝 마무리를 빠짐 없이 알차게 부탁하는 회원들/
미국 LA 에서 요양하면서 ~ 시간 틈틈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주인공/
가다가 아니 가면 ~ 안 가느니만 못 하다는 옛 속담/
최소한 100회는 채우고 싶은 병아리 작가로서의 욕심/
소라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기대 합니다 ~ 모든 것이 부족한 ~ 병아리 작가 옥잠화2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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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누나와 김남수 회장의 역사적인 첫날 밤 ~!
그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밤 12시 즈음 ~
순이와 내가 신혼부부 스위트룸으로 내려온 뒤
505호실에서 순심누나/ 김 회장님/ 사이에 진행되었던 사연들은
대화체가 아닌 순심누나의 섹스보고서 형식으로 꾸며 정리 하였습니다)
-. 운명이 순이가 방을 나서자마자 김 회장이 순심누나를 껴안고 화끈한 키스 공세
-. 우리의 첫날밤을 위해 ~ 한복을 입은 순심이가 인형처럼 곱고 예쁘다고 ~
-. 청진동식당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 어머니를 대한 듯 가슴이 뭉클했다고 ~
-. 사랑한다고 ~ 한 결 같이 아끼고 ~ 변함없이 위해 주겠노라고 ~!
-. 우리 만남은 비록 늦었지만 ~ 앞으로 남은 시간을 금 은 같이 보내자고
-. 신부 한복은 신랑이 벗겨주어야지 ~!
회장님이 순심누나의
저고리 옷고름과 치마 마장을 풀고, 속치마 ~ 속고쟁이 ~ 버선을 차례로 벗기고 ~
157cm / 42kg / 가녀린 몸매 ...
밥사발 유방, 잘록한 허리, 양푼처럼 둥그런 히프, 낙동강 잉어회처럼 매끄러운 피부,
누나의 뽀얀 알몸, 아담한 나신을 바라보면서 ~
나즈막한 탄성을 내 뱉었다 ~!
"허허 ~ 과연 내 눈이 헛 달린 게 아니었어 ~!
아담한 미인 순심이의 감추어진 몸매가 이처럼 알차고 눈부시게 예쁘다니 ~!
월궁항아, 천상선녀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순심이로구나 ~!!! 허허허"
부끄럽다고 내숭 떨면서 몸을 비비 꼬는 요염한 자세로 ~
침대 모서리에 있는 목욕가운으로 몸을 가리는 순심누나의
손목을 잡아 이끌어 욕실로 대리고 들어가
넓다란 욕조 안에 둘이 마주앉아 따뜻하고 매끄러운 온천수를 서로의 몸에 끼얹어주면서
누나의 온 몸을 구석구석 만져주고 빨아주고 ~
유방과 등허리에 비누칠을 해서 미끌미끌 마사지 해주고 ~
부끄러운 중에,
당당하게 솟아난 젖꼭지를 이빨로 깍 깍 깨물어 주면서 ~
겨드랑이에 자라난 시커먼 털을 하나 둘 헤아려 간질이면서 ~
욕조 안에서 둔덕아래의 아라비아 암 말 갈기 같은 울창한 음모를 쓰다듬기 시작 ~
살짝 벌어진 YY구멍에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끼우고
미끌미끌한 애액의 감촉이 너무 좋고 ... 작은 YY구멍이 움찔거린다고 환호성 ~!
둘이서 욕조를 나와 물을 뚝 뚝 흘리면서 양치질을 하고 ~
대형 타올로 서로의 몸에 흐르는 물기를 닦아주고
누나를 번쩍 안아 들고, 욕실에서 침대 위로 ~ 이동
"아잉 ~ 부끄러운데 ~ 방안에 불 좀 꺼주세요 ~!"
"허어 ~ 이 사람아 ~!
오늘 아니면 자네의 고운 자태를 언제 구경할 수 있을 것인가 ~?"
그리고는 어린아이가 예쁜 장난감 인형을 품에 안고 만지고 소꿉놀이 하 듯,
순심누나 온 몸을 ~
머리카락 부터 ~
발끝 까지 ~
만지고 빨고 핥으면서
천천히 자극을 주어 흥분 시켰고 ...
몸이 점 점 뜨거워진 순심누나가 자발적으로
손을 밑으로 내려 회장님 사타구니 속의 덜렁거리는 XX를 만져보았는데
헉 ~!
뜻밖에도 너무도 작은 스몰 사이즈 고추자지 ~!
힘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흐믈 흐믈한 늘어진 번데기 XX ~!
누나가 깜짝 놀라 아래쪽에 매달려 있는 김 회장의 XX를 슬쩍 내려다보니 ~
경상북도 청양군의 매운 풋고추처럼 ...
막 자라나는 국민학교 소년의 어린자지처럼 ...
겨우 엄지손가락만 크기의 시커멓고 주름진 포경XX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극히 짧은 찰라적인 순간이었지만 .....
제갈공명 순심누나의 머릿속에 스치는 의문들과 임기응변 기발한 생각들 ~!
-. 절대로 놀란 표정을 짓거나, 한숨을 쉬지 말자 (남자를 기 죽이는 일이니까)
-. 어릴 적 고향에 밤 마실 돌면서 동네아줌마들에게 들었던 "배 냇 고자 ~ 외 붕알"?
이런 작은 고추자지로 어떻게 본부인과 사이에 애들을 낳을 수 있었을까?
-. 오히려 잘 되었다 ~ 내일 아침 운명이 한태 떳떳하게 보고할 수 있을 테니까
-. 화가 복이 된다 ~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즉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명언이 있는데 .....
-. 이런 스몰사이즈 고추자지 ...
절대 감추고 싶은 핸디캡을 지닌 김 회장에게
남자로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다면 평생토록 나에게 감사하며 살겠구나 ~!
-. 김순심이 전생에 지은 죄업이 무엇 무엇이더냐?
"여자란 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할머니의 가르침이 귓가에 뱅뱅 맴 도는데
동삼이 ...
운명이 ...
그리고 김남수 회장 ...
이 한 몸 육보시로 인해서 못난 중생 세 사람이 현세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 또한 배품이요 ~ 후세를 위해 공덕을 쌓는 일이 아니겠는가?
-. 눈앞에 닥친 돌이킬 수 없는 일 ... 후회말자, 두려워말자, 최선을 다하자,
"순심이 ~ 내 자지를 만지면서 많이 놀랐지~?“
"아니요 ~
저는 남자를 잘 몰라요 ~
그저 회장님이 부드럽게 안아주고 만져주시니 좋기만 하네요 ~ 호호호"
"허허허 ~
남자를 잘 몰라 ~?
결혼해서 딸을 낳았고, 지금 국민학교에 보내고 있으면서 ~?"
"그것은 ~
순진한 18살 처녀 적에 우리 집 머슴에게 산에서 당한 탓 이예요
할머니의 성화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했지만 ~ 정이 없었기에 잠자리를 늘 피 했어요
군대 갔던 남편이 휴가 나왔을 때,
불쌍해서 몇 일간 함께 잔 것이 덜컥 임신 되었어요
그 뒤로 10여년 ~
남편하고 멀리하면서 아예 떨어져 서울에서 지냈구요 ~
결국 고향에서 홀로 지내던 남편이 동네 과부댁하고 배 맞아 바람이 났고,
저하고는 4년 전에 정식으로 이혼하고 말았어요 ~
딸도 제 앞으로 호적을 바꾸었구요"
"으음 ~
그런 기막힌 사연이 순심이 마음속에 담겨 있었구먼 ...
겉으로는 밝은 얼굴인데 ~
가슴엔 시커먼 바위덩어리를 안고 살고 있었네 그려 ~
그럼 ...
앞으로는 어떻게 할건가?
한창 피어난 새파랗고 팔팔한 36살 젊은 나이에 청상으로 지낼 수는 없을 거 아니야 ~?"
"그 점은 회장님께서 걱정 안하셔도 되요 ~
6.25전쟁의 후유증으로 제일로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
4.19혁명으로 작은오빠 ~ 어버지가 연이어 돌아가시면서 ... 저에게 부탁하시길
막내 동생 운명이를 평생토록 잘 돌봐주라고 제게 신신당부 하셨거든요
저하고 운명이는 전생에서 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
하나뿐인 딸 명순이/
막내 동생 운명이/
보살피고 의지하면서
평생을 신실한 불심으로 살아갈 거예요 ~ (신실한 = 믿음직하고 착하게)
저에겐 현재에도 미래에도 남자나, 남편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
"허허허 ~
나는 순심이 깊은 맘을 쉽게 이해하지 못 하겠어 ~
자고로 "헌 고무신도 짝이 있다"고 했는데 ~
성인 남녀 간에는 반드시 천생연분이 있는 건데
굳이 홀로 지내겠다니 ~ 그럼 나도 순심이 곁에서 물러나야 겠구먼 ~? 흐흐흐"
"아이구 ~
회장님은, 지금 저를 놀리시는 거지요? 호호호 ~
회장님과 한 번 두 번 만나면서 은연중에 자상한 아버지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4월에 종로다방에서 회장님 말씀을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거든요
곰곰이 혼자서 생각하다가 ...
동생 운명이/ 올케 순이/ 의중을 물어봤더니
뜻 밖에도 회장님 뜻에 따르면 좋겠다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찬성 하더군요 ~
그 이유는
평소 "독야청청 홀로 살겠다"는 제 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회장님을 통해서 ~ 남자의 기운을 맞보게 하고
회장님을 통해서 ~ 불가에서 말하는 육보시 배품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고
그런 말로 저를 다독였기에
지난번에, 운명이가 회장님을 저희 집으로 초대해 만난 거구요
오늘 밤, 회장님과 저의 만남도 모두 운명이가 마련한 것이 랍니다
만약에 ~
회장님이 "덩치가 커다란 걸출한 정력가에 호걸남아 사나이"였다면
저하고 운명이는 no ~!
퇴자를 놓았을 거예요 ~
이제 제 마음을 다 아셨지요 ~? 호호호"
"허허허 ~
그랬었구먼 ~ 참 우리 두 사람의 인연도 이상 하구먼 ~ 이상해 ~!
솔직히 나에게도 말 못할 자랑스럽지 못한 고충이 있었거든 ...
부모님에게서 태어날 적부터 체격이 원래 작았는데, ~
어릴 적에는 못 배우고, 못 먹은 탓에 작은 체격에 발육마저 늦어졌고 ...
키도 작고, 다른 애들과 달리 자지도 작았어 ~
여름날 저수지나 물가에서 동네 아이들과 홀랑 벗고 목욕을 하다보면
내 자지가 새끼손가락 같이 작다고
"얼럴레 ~ 남수 자지는 고추자지 ~! 그 자지로는 장가도 못 가겠다 히히히"
동네에서 자지가 작다고 소문이 나돌아 ~ 나이가 들어갈수록 챙피해서
무작정 보따리 하나 들쳐 매고 서울로 올라 온거여 ~
일제의 강제 징용에도 ~
키가 작고 덩치도 작다고 ~
아예 제외시키더라니까
그 뒤로 여기저기 공사판을 떠돌아다니면서 억척으로 돈을 모았지 ...
지금의 회사는 사장님을 잘 만난 탓에 ~
내가 착실하다고 모든 회사 일을 나에게 맡겼고 ~
6.25전쟁 이후로 피해복구로 건설업종이 새바람을 타자 ~
돈이 눈덩이처럼 굴러들어오기 시작했는데 ... "인명은 재천"이라고
사장님이 덜컥 병으로 들어 누우면서
현재 내 마누라, 사장의 첩실이 낳은 숨겨진 딸을 ~
나에게 정략 결혼을 시킨거여
서로가 딱한 처지인데 둘이 의지하면서 ~ 회사를 잘 키워가라고 ~
처음엔 젊으니까 부부로서 좋아하고 ~
아들, 딸, 넷이나 낳고 잘 살았는데
나이가 들고, 돈이 모아지고, 삶이 윤택해 지니까 ~
마눌이 밤이면 잠자리에서 나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면서 ~
하구한 날 ...
미장원에 간다,
백화점에 간다,
친구들 만난다 ...
보란 듯이 춤바람 피우면서 ~ 젊고 잘생긴 놈들과 바람피우고 재미를 보러 다니고 있는데 ~
그런 사실을 훤히 알면서도
다 자란 자식들 앞에 구구절절 까발리기 창피 해 쉬 ~ 쉬 하고 지내는 실정이라구 ...
남들은 유명 건설회사 사장이고 집안에 자녀도 다복하니 ~ 행복할거라 여기겠지만
사실은 날마다 독수공방 외로운 처지여 ...
그렇다고 돈으로 여자를 매수하자니 ~
나이도 많은데다 ~
타고난 내 자지가 작고 부실한 것을 어찌 하겠어 ~
거래처 접대,
직원들 회식,
하면서도 여자를 곁에 부르지 못했고
이따금씩 2차로 술집에 까지 가는 경우에도 ~
아가씨 손이나 만지고, 젖가슴이나 더듬는 거로 만족하곤 했어요 ...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
청진동식당에서 생전의 어머니 모습과 비슷한 순심이를 만나고서는
짧은 순간,
어찌나 맘이 포근해지던지 ~
이 여자라면 나와 잠자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
큰 희망을 가지고 ~ 어렵게 어렵게 순심이를 내 사람 만든거라구 ~
듣기에 참 지루하지 ~ 쓸데없는 늙은이의 넋두리가 ~~~?"
김 회장이 한숨과 장탄식을 해가면서 ~
자신의 맘속에 숨겨두었던 하소연을 순심누나에게 늘어놓았고
묵묵히 듣고만 있던 순심누나가 ~ 김 회장의 목을 양팔로 꼭 껴안고
혀를 입안으로 들이밀고, 빨아내는, 딥 키스를 뜨겁게 주면서 .....
"회장님이 살아온 삶이 너무도 안타까워요 .......
앞으로 김순심이는 김남수 회장님을 진짜 양아버지로 모실게요 ~
여행도 함께 하고/
쇼핑도 같이 하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 사업 이야기도 나누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회장님 출장길에 비서처럼 따라다니면서
머리 아픈 회사 일처리도 함께 의논해 드리고
밤이면 지치고 피곤한 몸을 안마 해드리고/ 적적하고 외롭지 않게 안아 드릴거예요
제가 아빠의 고추를 당당하게 세워 자신만만하게 해드릴게요 ~
크기가 작다고,
힘이 없다고, ~ 창피스럽게 생각하거나 , 괜한 걱정하지 마세요
"남녀 간에 진심이 통하면 ~ 앉은뱅이도 자리에서 일어 선다"는 말이 있는데
아빠를 위해서라면 밤새도록 죽어라하고 노력해 볼게요 ~ 호호호 "
"허허허 ~
고맙구먼 ~
감동적이구먼
순심이 말을 듣고 있노라니 눈물 나올 거 같아 ... 가슴이 쿵 쿵 북받쳐 오르는구먼
그래 ~
지금부터 우리 두 사람 부녀의 인연으로 ~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의지하면서 살아가자구 ~“
"호호호 ~ 지금 어버지께 정식 큰절 올릴까요 ~?"
"헛헛헛 ~ 홀라당 벗은 몸으로 무슨 인사를 ~?"
"호호호 ~ 원래 갓 태어난 핏덩이는 벌거숭이로 옷을 입지 않았잖어요 ~?"
"푸하하하 ~
지난번에 김운명 기사가 자네를 김씨 집안의 "제갈공명"이라고 소개하더니만 ~
내가 앞으로 말로는 순심이를 못 당할 거 같어 ~!
아이구 예쁜 것 ~! 쪽 쪽 쪽 ~ 허허허"
"아잉 ~ 아빠는 농담 하지마세요 ~ 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진심인데 ~
처음에 아빠가 저에게 말씀하셨던 건데 ...
저에게 식당일, 집안일, 명순이, 운명이, 돌보는 자유를 보장해 주셔야 해요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대한민국 제일가는 요리사 ~!
대한민국 최고 이름난 음식점 사장 ~!
김순심이는 이 꿈을 반드시 이룩할 거예요 ~ "
"그려 ~
우리 장한 딸 순심이 ...
나도 애비로서 그늘진 뒤에서 나마 알게 모르게 적극 도와 줄테니
그 큰 꿈을 향해 꾸준히 열심히 해쳐 나가길 바래 .... "
긴 시간동안 ~ 키스하고, 애무하고, 비벼주고, 빨아주고,
가슴속에 간직했던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 나누면서
심적으로 합일된 김 회장/ 순심누나/
마음이 통하면 ~ 몸이 뒤 따르는 법 ~!
부끄러운 고추자지 핸디캡을 벗어난 김 회장의 고추가 조금씩 발기가 되면서 ~
마치 자라목처럼 ...3cm ~ 5cm ~7cm ~10cm ...
자지 끝 포경 껍질을 반쯤 벗고 부끄러운 듯 XX 머리를 서서히 내 밀기 시작했다
"어머머 ~ 아빠의 XX가 두 배 세 배 커 졌어요 ~! 신기하네요 ~! 호호호"
"순심이가 내게 용기를 북돋아 주니까 ~ XX가 서서히 힘을 쓰나봐 ~!
내 XX를 순심이 입으로 빨아줘 ~!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어 ~!"
"어머나 ~ 저는 10년간이나 남자를 가까이 안했는데 ~ 창피해서 어떻게 빨아요 ~?"
"허허허 ~
내가 가르쳐 준대로 따라하면 돼 ~!
일어나 앉아서 ~ 손으로 XX를 까 내리면서 머리를 입으로 물어 ~
입술로는 XX 머리를 빨고 ~ 혀끝으로 XX 몸통을 핥으라구 ~! 어서 해봐 ~!"
둘이 나란히 누워있던 순심누나가 ~ 못 이긴 체
누웠던 자리에서 일어나 김 회장 자지를 입에 물고서 오랄 서비스 시작 ~!
쯔읍 ~ 쭙 쭙 쭙 ~
쪼옥 ~ 쪽 쪽 쪽 ~
처음 하는 오랄 서비스라며 다소 서툰 듯한 모습으로,
자지머리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핥으며 간지럽히자 ... 김회장 자지가 점 점 힘을 쓰기 시작
"어흐흐흐 ~ 오우 ~ 짜릿하다 ~! 순심이가 최고야 ~! 너무 좋아 ~!"
"호호호 ~ 처음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 아빠 XX가 더욱 단단해 졌어요 ~!"
"그럼, 그럼, ~ 예쁜 순심이가 정성스레 빨아주니까 ~ 내 XX가 신바람 나나봐 ~!"
"호호호 ~ 그렇게 좋으면 계속 빨아드릴게요 ~!"
"안 돼 ~!
이제 순심이 YY 속에 넣고 싶어 ~
일어섰던 XX가 갑자기 고개 숙일 수도 있거든 ~!"
김 회장이 다급한 몸짓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순심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사타구니 YY구멍에 손가락을 끼워 몇 번 휘 젖다가 배위로 올라탔다
평소 작은 자극에도 YY 물이 넘쳐나는 순심누나가
김 회장의 자라목 XX를 키우면서 스스로 흥분이 된 듯
YY 떡잎이 장미꽃처럼 활짝 벌어지고 ~ 속YY 분홍빛 살갗은 움찔움찔 벌렁벌렁 ~!
김 회장이 "끙~ 끙" 힘을 쓰면서 XX를 YY 속에 미끄덩 밀어 넣었는데 ...
활랑 벌어진 누나의 긴자꾸 YY에 들어온 김 회장 작은 자지의 느낌은
밥그릇 속을 나무숫가락으로 휘 젖는 모양새 ~?
"아흥 ~ 아아아 ~ 아빠 것이 다 들어 왔어요 ~! 너무 좋아요 ~!"
"어흥 ~ 우우우 ~ 순심이 YY 느낌이 너무 좋구나 ~ 쪼임이 최고야 ~ 최고 ~!"
YY 물은 넘치고, XX는 작고,
조금만 세게 움직여도 "삑사리" 자지가 빠져 나갈 것만 같은 위험성에
순심누나는 회장님의 허리를 팔로 꽉 끌어안고
허벅지는 다리로 감싸 안은 체 ...
둔덕과 둔덕을 밀착시켜 자지의 탈락방지 ~!
"아아윽 ~ 아흑 ~ 아빠 것이 너무 좋아요 ~!"
"나도 순심이 것이 처녀 YY처럼 작아서 좋구나 ~ 내 XX가 작아 맘에 안 들지 ~?"
"너무 좋기만 해요 ~
남자 맛을 모르다가 ~
10년 만에 아빠랑 하니까 짜릿하고 뜨거워서 미치게 좋아요 ~! 호호호"
"어휴 ~ 귀엽고 이쁜 것 ~! 너하고 나하고 천생궁합인가 보구나 ~ 흐흐흐"
"맞아요 ~
아빠랑 저하고는 너무 잘 어울린 것 같아요
겉으로 둘 다 체구가 작은데다 ~ 같은 김씨 성이라서~ 어딜 가나 부녀간으로 볼거예요
밤이면 이렇게 찰떡궁합으로 즐기니 더욱 좋구요 ~! 호호호"
"고맙다 ~!
순심이 덕에 내가 오늘 남자로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야 ~! 허허허"
"아빠 XX가 작다고 기 죽지마세요 ~ "작은 고추가 맵다"고 저에게는 최고에요
큰 XX보다도 아빠 XX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 호호호"
"순심이 너 10년 동안이나 수절하다가 ~ 오늘 남자 맛을 보았으니 앞으로 바람 피우겠구나 ~?"
"어머머 ~
아빠가 곁에 계시는데 무슨 바람을 피워요 ~!
제가 화냥년인가요?
저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 그래서 남편하고도 못 살고 이혼 했구요 ~
이제는 아빠와 한 달에 한 두 번 즐기면 대 만족이예요 ~ 절 꼭 믿으셔야 해요 ~!"
"으음 ~ 알았다 ~!
일부러 순심이를 떠 본 건데 ~ 내가 말 실수를 했구나 ~ 흐흐흐"
"순심아 ~ 니 YY에는 왠 물이 이렇게 많이 나오지 ~?"
"아잉 ~
부끄럽게 그런 말 마세요 ~
하두 오랜만에 남자 맛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마구 애액이 흐르네요
샤워할 때, 아빠가 만져주고, 손가락 넣어주니까 ~ 얼마나 흥분 되었다구요 ~! 호호호"
"허허허 ~ 순심이는 과연 명기로구나 ~! 대단한 명품이야 ~!"
"그런 것 ~ 저는 전혀 몰라요 ~ 아빠가 저를 좋아하시니 ~ 저도 기쁘고 즐거워요"
"흐흐흐 ~ 순심아 자리 바꾸어 네가 위로 올라와 볼래 ~?"
"아잉 ~ 저는 그런 것 안 해 봤어요 ~ 그리고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요 ~! 호호호“
"허허허 ~ 순진한 것 ~! 그래 이대로 끝내자 ~! 자 힘을 쓴다 ~!"
김순심 ~
제갈공명이란 별명이 헛되이 받은 것이더냐 ~?
어리숙한 김남수 회장님 속여가면서 타고난 섹녀가 아닌 10년 수절녀로 변신 ~!
갖은 애교와 내숭을 떨면서 ...
행여나 보지 속에 들어온 작은 XX가 밖으로 빠져 나갈까봐 ...
갑자기 시들어 줄어 들까봐 ...
손으로 다리로 겨우겨우 얽어매고 있는데 ~
여성상위라니?
미쳤어 ~?
운명이와 밤새 즐겼던 여성상위가 그리워
그 순간 순심누나는 맘속으로 안타까워 죽을 맛이었다고 하였다
작은 체구의 김 회장님이 갑자기 빠르게 용을 쓰면서 히프를 들썩 들썩 ~
"어이쿠 ~ 좋다 좋아 ~! 진짜 YY 맛을 몇 년 만에 보는 것이냐 ~! 어흐흐윽 ~! 어으윽 ~!"
"어머머 ~ 아빠 ~ 엄청 커 졌어요 ~ 너무 좋아요 ~ 순심이 좋아 죽어요 ~!"
"으으으윽 ~ 나 좆 물 싼다 ~ 지금 싼다구 ~!!! 헛 헛 헛 으으윽 ~!!!"
"네에 ~ 저도 왔어요 ~ 함께 싸요 ~! 어머머 ~ 나 미쳐요 ~!!!"
회장님이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순심누나 YY 속에다 정액을 발사 ~!
순심누나는 회장님을 꼭 끌어안고 청개구리처럼 엉겨 붙어 가쁜 숨을 학학 거리고 ~!
65세 회장님의 노익장 과시 ~!
36살 순심누나는 섹녀 티를 숨긴 체 ~!
그렇게 두 사람의 초야, ~
첫날밤 섹스를 이렇게 마무리 하였다 .....
헐떡거리던 거친 숨을 서서히 가라앉히며 ~
"아빠 ~ 조금만 더 그대로 ~ 빼지 마세요 ...."
"왜~?"
"아빠의 체온이 따스해서 참 좋아요"
"순심이는 내가 그리도 좋으냐?"
"응 ... 아빠를 사랑해요 ~!"
"허이구 ~ 요 귀여운 것 ~ 콱 깨물어 줄까 싶구나 ....흐흐흐"
자지가 스르릉 빠져나가고 ~ YY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자
김 회장이 마른 타올로 닦아주려고 했는데
"아빠 ~ 아까운 정액을 수건으로 딱지 말고 ~ 손가락에 묻혀 제 구멍에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질 주변을 살 살 만져주세요 ~"
"허음 ~ 그래 알았다 ~! 순심이 YY 만져주는 거야 ~ 내가 더 즐겁지 ~ 흐흐흐"
김 회장이 손가락 하나에다 흐르는 정액을 묻혀 ~ YY구멍을 살 살 쑤시는데
약하지만 그런대로 미끄러운 감촉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잠시 후,
손가락 두 개를 넣고 휘 젖기 시작했는데
두 개를 넣으니까 구멍이 아프다고 ~ 엄살을 피우면서
"아빠의 XX로 문질러 주세요 ~!"
김 회장이 시들은 XX 끝에 정액을 묻혀 ~ 감씨와 질구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
점 점 빨리 ~
점 점 쎄게 ~
갑자기 느껴지는 클라이막스 ~ 절정감 ~
그리고 뒤 이어 터지는 애액 분수 쇼 ~ 질액을 ‘찌이익 찌익’ 드높이 발사하면서
"아아아 ~
아빠가 너무 좋아요 ~ 아래에 짜릿한게 느껴져요 ~ 순심이 또 싸요 ~ 싸 ~!!!!"
"와우우 ~
순심이는 명기로구나 ~ 이렇게 물 싸는 YY를 처음 보는 걸 ~ 멋지다 ~!"
순심누나의 분수 쇼에 용기백배한 회장님이
절반 쯤 발기 된 XX를 XX구멍에 다시 삽입하고 빠른 움직임 ....
“어흐흐흐 ~ 이렇게 짜릿하게 좋다니 ~ 순심아 네가 최고여 ~ 순심이 YY가 최고라고 ~!”
“어어어 ~ 나 또 싼다 ~ XX 물을 또 싼다구 ~!
두 번째의 정액 방출 ~!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마지막 남은 정액 한 방울 까지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어 짜내면서
순심누나의 입술에 강력한 키스 ...
순심누나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면서 ...
"내 평생에 처음으로 두 번 연속 사정했다 ~" 고 자랑스럽게 웃음 ~
진땀으로 질퍽하게 젖은 두 사람은 씻으러 갈 생각도 잊은 체,
나란히 누워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사라져 가는 짜릿한 희열을 되새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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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심누나가 김 회장의 팔을 베게 삼아 ~ 호텔방 천정을 응시하면서 잠간 동안 생각에 젖었다 ***
김순심 평생에 딱 세 남자 (동삼이, 운명이, 회장님) 에게 가랑이를 벌려 주었는데
‘후유 ~ 내 전생에 지은 죄가 얼마나 무겁기에 이처럼 일부종사 정절을 못 지키는지?’
‘앞날에 ~ 예상치 못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내 몸뚱이를 탐하고 덤벼들려는지?’
‘한강에 배 지나간 자리라 했던가? ~ 여인네 YY구멍에 도장 찍은 것도 아닐진데’
‘고려 말,
송도의 기생 황진이를 짝사랑한 이웃집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은 후,
황진이 집 앞에서 상여가 움직이지 않자 입었던 속치마를 벗어 관을 덮어주어
상여를 움직였다는 전래일화가 있었는데 ~
보잘 것 없는 이 한 몸, ~
금덩이 보물처럼 아낀다 한 들 저승 갈 때는 알 몸 신세 ~
죽으면 제일 먼저 썩어 문들어질 ~ YY구멍 ~!
차라리 황진이처럼 노류장화가 되어 ~
나를 원하는 남정네들에게 육보시 실컷 해주어야 할 신세인가?
(路柳墻花 [ 노류장화 ] =
누구나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으로,
곧 노는계집이나 기생(妓生) 또는 창녀 (娼女)의 뜻을 의미(意味)함)
1 ~ 동삼이는 섹스라면 허겁지겁 토끼처럼 끝내는 스타일 ~ 쾌감이라곤 전혀 없었고
2 ~ 운명이는 혈육이란 정 때문에 ~ 대물XX 삽입 순간부터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정의 연속
3 ~ 회장님은 XX는 작지만 왠지 포근한 느낌 ~ 부족한 듯 아쉬움 속에 작은 만족을 느꼈고
남자 XX가 작고 힘이 부실해도 ~
여자 마음먹기 나름 ~ 성심성의 하다보면 스스로 만족 할 수가 있는거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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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어지는 사랑의 대화 ~ 장충동 청운식당 이야기 ~
“지금 공사 중인 청운식당은 일반대중식당이라 내가 자주 이용하기에는 좀 그렇구나”
“위치가 장충체육관 주변이라서 .....
많은 손님들이 빠른 시간에 먹을 수 있고 ~
값이 저렴한 음식을 구상하고 있어요
개업메뉴는 곰탕, 설농탕, 갈비탕, ... 그리고 삶은 족발과 일반백반을 차릴 거예요“
“흐음 ~ 순심이 뜻을 알겠는데 ~
나는 조용한 곳에서 귀한 손님들을 접대를 해야 하거든 ~
남의 이목을 피하자면 청진동식당 같이 안방스타일이 좋거든 ...
번거롭지만 ~
가끔씩 장충동 일본 집에서 귀빈 식사를 비밀리에 준비해 줄 수는 없을까?
조용한 주택이라 남의 눈에 안 띄고 ~
정원과 집안 분위기가 아주 좋던데 ~ 비밀접대엔 딱 안성맞춤이거든 ~“
“미리 예약을 하신다면 ~
음식준비, 손님맞이, 써빙 등 모두 가능 하겠지만 ~
동생과 올케,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과 일단 의논해 봐야 겠어요
아마 ~
모두들 호감 느끼는 김 회장님의 부탁이라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할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
우리 두 사람의 첫날밤을 오랜 시간 차분히 지내고
아침식사는 운명이/ 순이/ 신혼부부와 함께 넷이서 하고 싶지만 ...
아침 9시에 서울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으니 ~
내가 먼저 5시에는 출발해야 할 것 같구나 ~
나를 대신해서 순심이가 신혼부부 식사접대이랑 나머지 소홀함 없도록 신경 써다오 ...
신행길 마치고 서울에 올라오면 내가 별도로 한 자리 마련 할 테니까 ~ “
“네에 ~
저와 동생내외 걱정은 하지마세요 ~
회사 업무가 최우선 이지요 ~!
사실은 회장님은 1분 1초가 바쁘신 몸인데도 대전에 까지 하객으로 내려오셔서
직접 축하해 주신 점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동생 내외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허허허 ~ 순심이 자네 낯을 보아 참석한 건데....”
“그래서 더욱 고맙다는 거지요 ~
앞으로는 저 때문에 회장님 귀한 시간 낭비 하지마세요 ~
제가 너무 죄송하거든요 ~
그냥 회장님의 마음만 전해주시면 되요 ~ 아셨죠 ~! 호호호“
“허허허 ~ 그래 ~ 제갈공명 순심이 말을 명심할 테니 그만 눈 좀 붙이자구나 ~”
“네에 ~ 서울에서 중요한 아침회의 주제 하실려면 잠시 주무세요 ~”
“정말 ~ 사랑스럽구나 ~ 우리 순심이 ~! 후후후”
“저는 ~ 오늘 밤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꿈만 같아요 ~ 아빠 ~! 호호호”
“자아 ~ 잠 들기 전에 우리 예쁜 딸 순심이랑 키스 할까? ~ 쪼옥 쪽 쪽 ”
“호호호 ~ 아빠는 여자들에게 잔정이 너무 많으신가 봐요 ~”
“내게 무슨 여자가 있다고? ~
돼지 같은 마누라 빼면 세상천지에 순심이 하나뿐인데 ~”
“정말요 ~? 제가 아빠의 두 번째 여자라구요 ~? 호호호”
“그래 ~ 이 귀염둥이 우리 딸 ~ 보면 볼수록, 말 한 마디 한 마디, 정이 드는구나 후후후”
“아빠 ~ 고마워요 ~ 그리고 잊지 않을게요 ~”
“내가 더 고맙지 ~!
순심이를 위해서라면 이 늙은 몸 부셔져도 괜찮을 것 같구나”
“아빠의 ~ 건강이 날로 좋아지시고 ~ 사업이 더욱 잘되신다면 그게 저의 보람이 랍니다 ~”
“허허허 ~ 순심이는 나의 숨겨둔 보물이여 ~!”
“호호호 ~ 아빠는 저의 보살님 이예요 ~!”
부실한 65세 늙은 남자에게 ~ 최선을 다한 천상선녀 순심누나의 육보시 ~?
일시적인 쾌락 ~ 육신으로만 즐겁게 해 준게 아니라 ~
마음으로 서로 교통하는 뜨거운 정을 나눈 하룻밤 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순심누나와의 첫날 밤 유성온천 합궁으로 일생일대 ~
지상낙원 파라다이스 황홀한 시간을 즐겼고
그날 밤의 만족감, 그 순간의 자신감을, ~ 그 날 이후 15년간 ...
숨질 때까지 맘 속 비밀리에 지니고 살면서 원기백배 ...
건설사업, 일상생활, 순심누나와의 여행과 섹스에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였다)
(또한 김 회장님은 김순심/ 김운명/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감사의 뜻으로
음으로 양으로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 15년 동안 꾸준히 베풀어 주셨으니 ...
*** 좋게 표현 하자면 ~
‘유음덕자 필유양보’(有陰德者 必有陽報) ~
음덕을 배푸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분명한 보답이 돌아 온다
남이 모르게 덕을 배푸는 사람은 반드시 그에 따른 보답이 있고,
숨은 행실이 반듯한 사람은 밝은 이름이 있게 된다
(고대 중국 ~ 전한 때 유안이 지은 ‘회남자 인간 훈 편’에 나오는 글귀임)
*** 나쁘게 평가 하자면 ~
애교 넘치는 언동, 반반한 얼굴, 아담한 체격, 긴자꾸 YY ,...
팔아서 늙은이를 벗겨 먹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흐른 뒤, 후일담 이지만 .....
체육관 옆의 청운식당은 ~
일반 대중음식점으로 문전성시 유명해졌고 (전국 체인점?)
장충동 집은 ~
행세하는 귀빈들이 접대 사교 청탁을 위해 식사하러 모이는 비밀 안가(?)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김 회장님과 직접 동행하거나 구두 소개를 받고 찾아온 ~
(같이 온 손님들 앞에서 순심누나를 당당히 양녀라고 소개)
건설업게 동업자들 ...
거래은행의 간부들 ...
법원의 판 검사들 ....
행정부의 요직 공무원 간부들 ...
국회의원과 정당의 실세들 ......
한번 오신 손님들에게 성심 것 음식을 차려 올리고 ~
반드시 연락처 (명함)를 받아두는 순심누나 ~ 먼 장래를 위한 첫 걸음?
1차,
장충동 일본 집에서 식사 하셨던 분들이
아늑한 집안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에 만족한 후 ~
개인적으로 부탁한 식사예약을 접수하여 ~
조용한 가족모임, 맞선 보는 상견례, 약혼식, 생일잔치, 회갑연, 계모임, 자리로도 활용했으니
처음에는 한 달에 2~3회였던 식사 예약이
점진적으로 1주일에 1~2회로 진행 되었고
더욱 번창하여 1주일에 3~4회, 예약식사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말에는 우리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
가능한 예약을 받지 않았으며
월요일 ~ 금요일 까지,
주로 낮 시간 점심식사 자리가 많았고 ~ 가끔은 저녁 단체회식 자리도 있었는데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점 점 불어나자
기존의 일본식 주방을 대대적으로 확장 개조 ~
한정식 음식점 전문주방으로 만들었다 (대형 냉장고/ 음식재료 창고/ 조리대 설치/)
시내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다른 식당들에 비추어 ~
정원/ 실내/ 안 밖으로 분위기 좋은 장충동 일본 집 ~!
정성스런 가정집의 최고급 특선 한식요리 ...
순심누나와 아르바이트 (주로 종로요리학원 학원생들을 파트타임으로 동원) 아가씨들의 친절한 써빙 ...
절대 보안을 요하는 은밀한 자리 ~
당사자들만의 비밀 회합 장소 ~
날이 갈수록 ~ 인기 상승 ~!
1차 다녀간 단골손님을 통해서 3~4일전에 전화로 예약을 받았는데 ~ (반드시 사전 예약제)
날자, 시간, 참석인원,
식사비 4인용 한 상에 얼마짜리 ~?
주문에 맞추어 음식을 마련하였고 ... 영수증 발급도 필요 없었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의 기분에 따라 음식 값 외에 특별 팁을 주고 갔는데 ~ 그 금액이 적지 않았다
(그렇게 안전가옥 비밀식당(?)을 3년여 동안 인기리에 진행하다가
세무서에 적발되어 세금을 소급 징수 당하고 ~
‘청운옥 한정식‘ 명칭의 정식 신규 사업장을 꾸려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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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명 선배님의 실제 회고담 (녹음 한 것)에다 ~
다소 간의 픽션을 가미하여 소라 경험 글 (야설) 형태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요 내용은 ~
일 시 : 1940년 ~ 2012년 ...70여년에 걸친
사 건 : 일제 해방 ~ 6.25 전쟁 ~ 4.19 혁명 ~ 5.16 구테타 ~ 10.26 사건 ~ 5.18 민주화운동 ~
88 올림픽 ~ 2002 월드컵 ~ 외환 위기 ~
장 소 : 소박한 농촌마을과 눈부시게 발전하는 서울을 오가며
주 연 : 주인공 김운명 선배님의 유아시절 부터 ~ 소년 ~ 청년 ~ 장년 ~ 노년시절 까지
내 용 : 가족들, 친지들, 사이의 따스한 정을 통한 ~
근친섹스, 쓰리섬, 그룹섹스, ~ 독자님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겠습니다만
격동하던 그 시절/ 염복(?)과 도화살을 타고난 복 많은(?) 주인공의 사주팔자를
함께 공감하고 마음속으로 교감 하실 수 있는
나이 지긋한 소라회원 분들이 읽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 글은 가능하다면 금년 말까지 ~
대단원을 마감할 예정입니다만 ~ 장담 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쪽지로 ~ 내년 까지 끝 마무리를 빠짐 없이 알차게 부탁하는 회원들/
미국 LA 에서 요양하면서 ~ 시간 틈틈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주인공/
가다가 아니 가면 ~ 안 가느니만 못 하다는 옛 속담/
최소한 100회는 채우고 싶은 병아리 작가로서의 욕심/
소라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기대 합니다 ~ 모든 것이 부족한 ~ 병아리 작가 옥잠화2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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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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